목차
1 인명
1.1 실존인물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1세)
- 나폴레옹 2세
- 루이 나폴레옹(나폴레옹 3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같은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황제, 나폴레옹 1세의 조카이다.
1.2 가상인물
- 나폴레옹 - 동물농장
- 나폴레옹 - 불멸의 기사
- 나폴레옹 - 사쿠라 대전 3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 나폴레옹 - 스내쳐
- 나폴레옹(유희왕) - 유희왕
-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나폴레옹 앙트완느 드 오트테르 - 은하영웅전설
1.2.1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동명의 영화 주인공. 희대의 찌질이. 추가 바람
Epic Rap Battles of History 시즌 1 Episode 9에서 그 나폴레옹과 랩배틀을 하기도 했다.
1.2.2 동물농장의 돼지
본래 메이저 영감의 가르침을 받드는 돼지였지만 누군가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특유의 능력과 스퀼러라는 선전에 능한 돼지의 능력에 힘입어 정적인 스노우볼을 제거하고 동물농장의 독재자로 군림한다. 자신의 힘을 과시할 요량으로 풍차를 건설하나, 처음에 내세웠던 말과는 반대로 동물 복지를 위해 사용되지는 않고 제분용으로 만들어 돈을 벌어들였다. 이 와중에 죽어나간 복서 같은 경우, 폐마 도살업자에게 팔아넘기고 위스키를 사들이거나, 달걀을 강제로 차출해서 인간들에게 팔아넘기거나 하는 등 타락한 독재자의 한계를 보여 준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독재자를 다루는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작품 마지막까지 패망하여 실각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것. 최후에는 스스로 인간처럼 두 발로 걷고 옷을 입으며, 회초리를 들고서 동물들을 공포로 통제한다. 거기다 인간들을 초청하고 '동물 농장'의 폐지와 함께 농장의 이름을 원래대로 바꾼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이쯤되면 이해하겠지만 모티브는 소비에트 연방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이며, 그의 정적이었던 스노우볼은 트로츠키를 비유한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이름의 유래 때문에 초판에서 세자르, 즉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번역되었다. 이 녀석 때문에 프랑스에선 지금도 돼지 이름을 나폴레옹으로 지으면 불법이라 카더라.
1.2.3 불멸의 기사의 등장인물
유민수의 판타지소설 불멸의 기사의 등장인물. 1.이 모티브다. …라기보다 1.이다.
다만 진짜 나폴레옹은 네르비인 데스틴 몽트뢸에 의해 죽어버리고, 찌질한 전쟁놀이 매니아였던 루이 16세가 나폴레옹의 얼굴 거죽을 자기 얼굴에 붙여서 나폴레옹 행세를 하게 된다.
본래는 그저 코르시카의 애송이였지만, 루이 16세가 나폴레옹이 된 이후로는 승승장구. 1.의 유명한 활약상을 밟아가며 황제에 즉위하고 이후 엘바 섬으로 유배되는 것에서 불멸의 기사가 끝난다.
1.2.4 사쿠라 대전 3~파리는 불타고 있는가~의 등장 고양이
사쿠라 대전 3~파리는 불타고 있는가~에 등장하는 고양이.
샤 느와르의 오너 겸 파리화격단 사령관 그랑 마가 기르는 애완 고양이로 아마도 1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추정.
주인의 대접이 나쁜 건지 어째선지 있는 이벤트마다 도망친 나폴레옹을 잡는 이벤트.(…)
다운로드 드라마나 미스테리어스 파리 등 번외편에서 주로 등장하는 이벤트인데, 이 녀석을 잡지 않으면 A랭크로 시나리오를 마칠 수 없다던가 하는 골때리는 조건이 있어 여러모로 골치아픈 고양이.
1.2.5 스내쳐의 등장인물
장 자크 깁슨의 정보원이었으나 그가 스내쳐에게 살해되고 남겨둔 단서를 찾으면서 길리언 시드가 연락을 하게 된다. 정체를 잘 드러내지 않기 위해 변장을 하고 다니며 정보원답게 돈을 밝힌다. 후에 길리언은 그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알게 된다.
2 고양이 품종
3 코냑
나폴레옹 보나프르트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냑의 등급명.
최소 18년 이상 숙성시킨 코냑에 한해서 이 등급을 표기할 수 있다. 평범한 브랜디의 경우 이런 규정이 없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나폴레옹'이라는 표기를 붙이는 경우도 있으니, 구매 시 주의할 것. 5.과 헷갈리면 심히 골룸
다치바나 다카시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라는 책에는 저자가 한 도쿄대생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대해 얘기하다가 서로 말이 엇갈리는 것을 느꼈는데, 알고 보니 그 학생은 나폴레옹 하면 이 술밖에 몰랐다는 일화가 있다(...)
4 제과점
서울 한성대입구역에 있는 나폴레옹과자점.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