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크(나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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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1 개요

약한 자가 인간을 이끄는건 죄다.
인간은 언제나 전란에 말려들지.

그리고 죽어나가는건 언제나 약자인가.
그렇기에 지키는 자는 강해야 한다.
그들을 이겨 증명해야 하지.
우리에게 지킬 자격이 있는지.

옆동네와는 다르게 진정한 무혈사신

콜드 히어로 중 한 명으로 현재는 AL의 상임의원직을 맡고있다.

붉은 눈에 레게머리를 한 거구의 흑인으로, 나이트런의 몇 안되는 유색인 등장인물 중 한 명이다.[1]

시간의 흐름으로 인한 육체의 열화 및 냉동수면으로 쇠락기를 걷고있는 소피 비스타, 랄프 파올로 등과는 달리, 디오라시스 4세와 함께 전성기 시절 실력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그야말로 전설 상의 영웅.이자 나런 최고의 허세아

이명으로 격류왕, 불변자, 절대심판자, 칠흑의 성자, 기사단의 악몽 등이 있으며 평소에는 간단히 검은 성자 혹은 성자라고 불린다.

1.1 과거

엑스트라 1 : 전설에 나오는 칠흑의 성자 다이크인가...
엑스트라 2 : 불사의 몸으로 괴수에게서 인류를 구해온 순례자지.
- 나이트폴 17화 中

일반인들에게는 불사의 육체로 인간을 괴수에게서 지켜온 전설 속 순례자로 여겨진다. 다이크의 육체는 대전쟁시절 유전공학의 집합체이며, 마찬가지로 대전쟁시절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성법기까지 장착했기 때문에 상처 한 번 입어본 적 없다고 한다. 불사, 강철의 육체라는 별칭들은 다이크의 이러한 특징에서 기인하는 듯. 진정한 무혈사신

다이크는 이러한 원초적인 강함을 바탕으로 기사단이 생기기 전부터 남부성계를 돌며 인간을 구해왔다. 그것은 순례길이라 불려졌으며, 어떻게 해야 인간이 덜 죽는지 고민하며 홀로 싸워왔고 판단에 따라 괴수가 아닌 같은 인간이라도 처벌했다고 한다. 그것이 설사 기사단이 상대였어도 마찬가지였으며 혼자서 기사단에 맞서서 당연한듯이 기사들을 죽였다고. 덕분에 붙은 이명들이 디오라시스와 마찬가지로 흉흉하다. 절대심판자, 칠흑의 성자, 기사단의 악몽 등. 그러나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려내도 결국 죽어나가는 인간들을 보며 그들의 약함을 증오하게 되었다고.[2]

이후 애슐리와의 대화에서 다이크의 과거가 짤막하게 다루어진다. 처음엔 다이크도 이렇게 인간마저 무자비하게 숙청하는 존재가 아니었다. 그는 성자로서 사람들을 구하던 중 적아를 구분하지 않고 사람들을 돕는 한 전직 매춘부에게 호감을 품게 된다. 하지만 약자였던 그녀의 말은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결국 적마저 치료해준다는 사상이 높으신분들에게 거슬렸는지 그 구호단체는 무참하게 학살당한다. 결국 이를 기점으로 상냥함이 통하지 않는 쓰레기가 있으며 그 쓰레기들에게 개죽음당하는 약자도 있다고 인정하면서 그는 인간마저 거침없이 처단하는 심판자로 각성하게 된다.

2 보유 능력

2.1 신체 능력

기사단 역대 최강급의 육체능력.[3]

  • 행성급 실드를 가진 요새들을 파괴하기 위한 대행성용 광자탄 세례를 유유히 걸어다니며, 그 와중에도 머리카락 한올조차 타지 않는다.
  • 제로 브레이커가 휘두르는 AB소드악력으로 박살낸다.
  • 황제는 다이크더러 일평생 단 한번도 상처 입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한다.

파워와 맷집에 특화된 탱커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2.2 붉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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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안개라 불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생성, 축적, 방출하는 것이 가능.

안개를 광역방출해 상대를 튕겨내거나, 발판으로 삼아 날아다니거나, 움직임을 가속시키거나, 몸이나 무기에 깃들여 공격하는 등 범용성이 매우 높은 능력이다. 또한 능력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강력하여 안개를 방출하는 발구르기 한 방에 제로브레이커가 죽기도 하고 전함을 밟아서 박살내기도 한다. 보통은 다이크 본인의 압도적 피지컬에 붉은 안개의 가속을 더하여, 공격의 스피드와 파괴력을 대폭 증강시키는데 사용한다.

2.3 오행기관

별다른 공식설정은 없지만 오행기관 가동 후 스펙이 대폭 상승한 다이크와 가로우의 사례로 볼 때 육체강화의 일종으로 추정된다.[4] 다이크의 경우는 오행기관 작동 시 갑옷이 반응하여 곳곳에서 붉은 빛을 띔과 동시에 원형의 붉은안개가 방출되는 식이다.

오행기관이 작동된 부위에서 엄청난 양의 붉은안개가 방출되는 것으로 보아 붉은안개를 생성하는 기관으로도 추정 중. 리아의 공격으로 인해 맨몸이 드러난 다이크의 모습에서 오행기관이 갑옷의 능력이 아닌 다이크 본인의 신체일부라는것이 드러났다.

2.4 환상수

소피 비스타, 디오라시스 4세와 함께 앤이 언급한 3명의 환상수 보유자중 하나. 다이크는 멸망의 신수, 칼의 짐승이라고 부른다. 신수의 문이라는 기술로 꺼내는 듯 하며 이 환상수를 이용한 공격은 리아가 그린링으로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린링을 두동강내고 그린링이 미처 다 못막은 여파만으로도 리아의 생체장갑을 뚫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3 보유 무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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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검은 성법기

다이크가 입고 있는 검은 갑옷. 성법기의 일종. 평소에는 갑옷의 일부만 걸치고 있다가 유사시에 전체를 전개할 수 있는 기믹이 있다. 모든 무기에 대한 통합방어시스템이라고 하며, 작중에서도 어지간한 공격은 흡집하나 없이 전부 막아내는 것으로 그 성능을 증명하였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갑옷 자체가 다이크의 신체의 일부라고 한다.

다이크는 전투의 난이도에 따라 갑옷의 전개 정도를 달리하는데, 그 단계는 다음과 같다.

  • 세미 아머(Semi Armor) : 투구를 쓴다.
  • 풀 아머(Full Armor) : 투구가 개방되며 얼굴을 전부 가린다. 또한 갑옷의 틈새가 조금 벌어지며 붉은 빛을 띈다.
  • 풀 아머 레드(Full Armor Red) R3 : 다이크가 신체의 오행기관을 가동했을 시에 전개된다. 갑옷의 곳곳이 벌어지며 붉은 형태의 고리를 방사한다.

갑옷의 최종형태를 보면 단순히 방어력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다이크의 육체와 연동되어 붉은안개와 오행기관 등 착용자의 신체능력까지 증폭해주는 등 종합적인 강화장비로 추정된다.

리아처럼 맨몸이 아니라 항상 갑옷을 입고 싸우는 것을 보아, 평생 상처하나 입어본 적 없다는 경이적인 방어력의 상당부분을 갑옷에 의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다른 갑옷들이 설탕마냥 박살나는데 비해[5] 이 성법기는 흠집하나 없었다. 리아와의 결전에서야 옥타헤드런과 그린링에 조금씩 손상을 입다가 다이크의 갑옷이 가진 방어능력의 맹점으로 방어능력이 발동하지 않는 압도적인 위력의 주먹질로 인해 안쪽부터 터져나오며 산산조각난다.

이 때문에 리아전 직후에는 맨몸으로 다녔으나, 문 오프닝 20화에서 갑옷이 수복된 모습이 나왔다. 어떤 방식으로 수복한건지, 기능은 온전한건지는 불명.[6]

여담으로 이 갑옷엔 푸른 망토가 달려있는데, DC소자 같은 연출이 있는것도 아니고 싸울 때마다 너덜너덜해지기에 그냥 뽀대용(...)으로 걸어놓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은 히페리온의 꼬리와 비슷하다.

3.2 대지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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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기본적인 방어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평소에는 꺼내지 않다가 특수한 상황[7]에만 꺼내든다.

방패는 원형의 보랏빛을 내며, 모든 공격을 왜곡하는 사기적인 성능을 갖고있다. 이를 이용해 방패째로 갖다 박아서 대상을 박살내거나, 공격의 궤도를 왜곡시켜 다른 방향으로 비껴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보랏빛 왜곡 파장을 넓게 펼쳐서 아군을 보호하는 것도 가능.

갑옷의 왼팔 부분에 탈부착 할 수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불러들이는게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부메랑처럼 던져서 상대를 절단내는 식으로도 쓴다. 캡틴 아프리카

아린전 내내 브류나크, 보석폭주, 빔 세례 등 수많은 공격을 막아내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으나, 최대전개된 그린링에 의해 산산조각 나고 만다.

이후 문오프닝 22화에서 화이트볼과 싸울 때 수복된 상태로 재등장하였다.

3.3 하늘의 방패

대지의 방패가 부서지자 새로 꺼내든 방패. 정황상 모든 면에서 대지의 방패보다 우수한 무기일 것으로 추정된다. 옥타헤드런의 120% 개방에 스치면서 귀퉁이가 살짝 파손되었고 다음 장면에서는 슬그머니 사라진다.(...)

3.4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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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할버드. 오행기관의 작동 시 무기의 껍질이 벗겨지는 연출과 함께 붉은색으로 변한다. 원격조정으로 원거리에서도 불러 들이는게 가능하다.

등장 때부터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분명 다이크는 여행의 막바지에 AB소드를 손에 넣었다고 하는데, 시간 상 아주 오래 전의 전투장면에서도 다이크의 무기라고는 AX뿐인데다 이는 기사단과 적대하던 때부터 지니고 있었기 때문.

결국 AX는 AB소드와는 별개의 무기로 밝혀졌다. 정확히는 AX 본체에 성법기, AB소드, 오행기관, 신수까지 합쳐져 만들어진게 현재의 AX. 한마디로 사기템이란 사기템은 다 합쳐서 만들어진 특제품.

붉은 안개를 증폭, 집속, 방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위력은 붕괴되던 더티볼트를 여러번 공격해서 두동강낼 정도. 여기에 오행기관까지 가동하면 에너지를 동화하고 흡수하는 기능까지 추가된다. 키메라와 마찬가지로 적의 에너지 공격을 흡수해 더 강해질 수 있으며, 인간의 피와 에너지를 흡수하기까지 한다. 이를 통해 리아의 공격 에너지를 흡수해 옥타헤드런을 부수고 리아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그냥 온갖 호화능력을 다 갈아넣은 사기템이지만 다이크의 방심으로 우주까지 날아갔다.(...)[8] 이건 황제의 모략이야!!

4 작중 행적

첫 등장은 푸른꽃 격파 장면. 이러한 미지근한 지옥 정도는 얼마든지 즐겨주겠다고 말하면서 한편으론 자신들을 수족처럼 부리는 드라이를 건방지다고 평가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나이트폴 16화에서 재출연. 폭격 관광 온 디오라시스 4세와는 다르게 아발론의 제어권 획득이라는 임무를 맡고 아린에 상륙했다. 이 때 비범하게도 신형 광자폭탄의 융단폭격 속을 상처하나 없이 걸어와 등장했으며, 아발론을 봉인하려는 북부 소속 기사들을 고작 진각 한 방에서 나오는 붉은색 충격파로 몰살시킨다. 손을 움켜쥐어 발동하는 정체모를 기술로 AB소드 두 자루를 바스라뜨린 퍼포먼스는 덤. 뒤이어 자신의 시체를 전투인형으로 폭주시키면서까지 아발론에 도달한 마저 같은 기술로 손쉽게 박살내고 탈환 임무를 완수한다.

칸을 죽인 후에는 리아 자일과 통신해서 그녀를 압박했는데, 칸의 별볼일 없는 실력을 보니 너도 그저 그럴 것 같다는 식의 막말을 날려 리아의 어그로를 끌었다. 몸빵 면에서도 그렇고 어그로 끄는 면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진정한 탱커(...)

아린이 점령당한 후엔 자신이 리아를 도발한 책임도 있다며 드라이에게 사과를 표명하는 중. 리아를 두고 꽤 강단있는 여자라며 자신이 얕봤었다 한다.

나이트폴 21화에서는 다른 콜드히어로들과 함께 에덴에서 등장했다. 이 때 몰려드는 피난민들과 구호활동 봉사자들을 보면서 에덴을 돌아다니다 애쉴리 하프너와 부딪히게 된다. 여기서 둘은 짤막한 대화를 나눴는데, 자신의 평화관을 피력하는 애쉴리의 모습에 미소 지으며 격려의 말을 해주었다. 종종 회상에 등장하는 다이크의 '그녀'와 비슷한 가치관이었다고.

그 후엔 다른 콜드히어로들과 함께 드라이 레온하르트의 아린 탈환전 멤버로 합류. 드라이가 이제 자신은 리더가 아닌데도 함께 싸워주는 것이냐고 묻자, ‘현 체제에서는 네 의견이 가장 인류의 다수를 대표한다. 네가 길을 잃지 않는 한 영웅은 너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른 콜드 히어로들과 같이 참전의지를 표명했다.

이후, 양 진영이 처절하게 전면전으로 싸우고 있는 가운데, 홀로 자작 에세이중2병시절의 흑역사(...)를 읊으며, 다른 콜드 히어로와 함께 아린으로 강하한다.[9] 낙하 중인 영웅들의 능력별 진형 배치를 주도하는 등 의외로 콜드히어로의 작전지휘 역할을 맡고있는 듯. 상황에 따라 자신이 앞으로 나서서 함포를 막거나 전함을 밟아서 박살내는 등 대체 이 세계관에서 전함의 존재의의는 뭘까? 다른 영웅들과 연계하여 철의 기사, 더티볼트를 완전히 뭉개버렸다. 무너지는 더티볼트 안에서 붉은안개를 내뿜으며 오연하게 서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이래놓고 아린강하에 성공한 후에는 또 다시 "지켜라, 그리고 정복하라." 라는 낯뜨거운 중2병(...) 대사를 읊는다.

강하 직후 비올레가 저격한 대(對) 성법무기인 브류나크로 꽤나 애를 먹으며 파올로서부의 냉동마녀의 도움을 받았다. 이 때 다이크의 대사를 통해 냉동마녀의 본명이 '소피 비스타' 임이 드러난다. 이후에는 황제의 결계궁 소환을 서포트하기 위해 파올로와 소피가 결계궁 소환을 방해하는 기지 파괴를 맡고, 다이크는 북부함대가 가득한 중앙을 돌파하여 기지파괴조가 달아날 시간을 버는 작전을 진행한다. 대지의 방패를 앞세운 채 지상과 공중을 누벼가며 함대와 기사들의 어그로를 끌고 철의 기사단장 빈 시달과 맞붙었다.

이 싸움에서 목숨을 버리고 달려드는 철의 기사들과 보석무기 공명/폭발 등 나름대로 궁지에 몰리지만 힘의 소모를 감수하며 본 실력을 발휘, 상처 하나 없이 모든 공격을 버티는 궁극의 방어력을 선보였다.[10] 단장인 빈 시달은 사망한 부하들의 폭주한 보석과 100%의 공명을 이루고 가공할 파워업을 선보였지만[11] 역시 다이크에게 생채기 하나 내지 못했다. 결국 시달은 더티볼트의 동력인 그린 크리스탈까지 깃들여 다이크의 얼굴을 향해 정권지르기를 시도하였는데, 다이크는 피격 직전 발차기로 시달의 의수를 파괴하면서 공격을 상쇄, 상처입지 않는 오만한 성자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며 압승을 거두었다. 이에 시달은 최후의 수단으로 철의 기사들과 더티볼트의 보석을 통째로 폭주시켜 자폭을 시도한다. 다이크는 이에 맞서 드디어 자신의 무기인 할버드를 꺼내들었다. 이 때 '세상을 택한건 지키지 못한 그녀의 존재' 라는 독백을 한다. 아마 회상때 나오던 붉은 머리의 여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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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빈 시달과 철의 기사단으로서는 최후의 발악격인 자폭특공이었으나, 다이크는 세미아머를 발동시켜 그들의 공격을 가볍게 막고 AX로 시달을 포함한 더티볼트를 산산조각 내버린다. 하지만 그 후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던 함대의 포위에 갇히며 위기에 봉착하였다. 이 때 "자, 사지로 뛰어나왔다만 함포와 상대하다간 바로 죽겠지. 이제 순순히 죽어줘야하나." 라고 심히 안어울리는 대사를 한다. 전쟁 직전 북부세력을 '어설프게 힘을 가지니까 깝치고 있다' 는 식으로 평가하고, AL과 영웅이 진압 시작하면 금방 종결시킬 것처럼 말했지만 경계병기 등 기타요인에 밀려 정작 본인들이 압사당할 위기.

사실 다이크의 방어력과 파워가 아무리 높다해도 어디까지나 개인 측면에서의 얘기일 뿐이며, 출력의 지속성 및 사정거리/물량 등을 고려할 때 함대가 최강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뛰어난 원맨아미가 아무리 날뛰어봤자 갖고있는 열량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고 수많은 함선이 거리를 벌려가며 집중사격하면 방어에만 치중하다가 결국 소모되어 스러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 황제남매와 같이 행성급의 감지능력과, 산개한 함대를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 범위공격 및 견고한 방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없는 이상 절대로 함대를 상대할 수 없다.[12] 결국 배경이 SF인 이상 인간 개인으로 대국을 뒤집을 수는 없는 것. 이것은 작중에서도 기사 한 명이 미쳐날뛸 때마다 꾸준히 언급되는 설정 중 하나다. 단,반영구 동력원인 노심을 갖춘 이브 자일이나 행성동조와 범위공격을 갖춘 마리아 비스타/소피 비스타 등은 괴수함대를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 전적이 있다.(...) 또 함대가 섣불리 밀집한 채 거리유지에 실패하여, 다이크와 비슷한 타입인 리아 자일이 상공까지 뛰어올라가 옥타헤드런 한 방으로 레틴함을 제외한 AL의 잔존함대 전부를 굉침시기도 하였다.(...)[13]

작전진형 중 가장 선두에 서서 공격을 받아내는 모습이나, 더티볼트전에서 선보인 미칠듯한 방어력으로 리아 자일과 함께 나런공식 탱커 반열에 올랐다. 작중에서의 행동을 본다면, 단순히 몸빵만 뛰어난 게 아니라 어그로 끌어들이는 솜씨까지 탁월하다. 여러 의미에서 진정한 탱커. 가공할 만한 육체능력 기믹이 서로 겹치기도 한데다가 다이크가 작중에서 만든 원한 때문에 결국 리아 자일과 한 판 붙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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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폴 38화에서 소피 비스타, 랄프 파올로의 과거와 함께 다이크의 과거도 드러났다. 원래 다이크는 특정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체 괴수, 인간, 심지어는 기사까지도 심판하던 자였으나, 소피에게 패하여 기사단에 편입되었다. 힘의 크기 같은 스펙면에서는 우위였지만 기사로서의 강함(武)에 밀려 패했다고. 그리고 39화에서 이 때의 격돌씬이 등장했는데 당시 소피는 분체를 만들기 이전이었다. 이로서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전설의 마녀' 라 불리던 과거의 소피[14]를 스펙면에서는 앞섰다고 한 다이크의 평가가 도로 올라갔다.

하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비올레가 고작 2, 3군에게 발목을 잡힌다며 평가절하하는 중이다.(...) 사실 철의 기사단 전체가 자폭특공을 걸어와도 상처 하나 없이 버티고, 막판에 가서야 본 실력의 절반정도인 세미아머와 할버드를 꺼내 전부 박살내버린 다이크의 입장에서는 기가 막힐 노릇. 발목을 잡혔다기 보다는 시간을 지체했다고 보는 편이 옳다.

48화에서는 키메라와 성의 조합에 감탄하면서 등장. 더티볼트에서 나온 직후 함대의 포위망 속에서 폭격을 견디고 있었다. 마침 성법기능이 슬슬 떨어져가고 있었을 때 키메라의 지원으로 한 숨 돌렸다고. 이후 다른 AL소속 기사들과 함께 절대방위선의 기사들로부터 키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전장에 뛰어들었다. 이때 '상대야말로 기사단 그 자체' 이고, '키메라를 부리는 자신들은 악당' 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의 외도행위에 대한 자각은 있는 듯하다.

나이트폴 58화에서는 드디어 리아와 맞대면 하였다. 박살내겠다고 일갈하는 리아에게 풀 아머 발동과 함께 "부수겠다." 라고 받아치며 전투를 시작한다. 여러차례 공격을 주고받은 후 리아가 '그린링 오픈 세컨드 링 부스트' 로 우주까지 다이크를 날려보낸다. 이 때문에 대지의 방패가 부서졌지만, 중핵이 노출된 그린링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던 다이크의 반격으로 그린링 역시 곧바로 부서졌다. 그리고 난후 서로 힘으로 맞붙으면서 엄청난 난타전을 벌인다. 이 모습은 지상에서는 함대전으로 보일정도 였다고. 그러던 도중 다이크가 오행기관을 가동시켜 '풀아머 레드 R3' 로 전력을 내면서 방패 돌격 및 '신수의 문' 으로 리아를 지상으로 떨어뜨린다. 떨어진 리아에게 멸망의 신수를 깃들인 무기로 거대 참격을 날리지만 리아는 그린링의 중핵을 버스트시켜 비껴내고, 다이크는 이어진 리아의 옥타헤드런 120%를 정면으로 막아보려다 투구가 박살난 채 땅에 떨어진다. 이후 또 다시 이어지는 리아의 공격을 AX의 우월한 성능을 이용해 옥타헤드런째 분쇄하면서 리아의 어깨죽지에 AX를 박아넣었다. 서로 1타씩 주거니 받거니 하는 중

다이크는 AX에게 피를 빨리는 리아가 아무런 미동도 없자 이 상태로 결판이 난 줄 알고 '상성인 그린링을 초반에 잃은 게 너의 패인' 이라며 혼자 엄청나게 주절주절댄다.(...) 결국 이 대사가 역관광의 단초를 제공하여, 리아가 "알려줘서 고맙군." 이라는 대사와 함께 AX에 그린링 중핵을 박아넣고 오버부스트시킨 채 우주까지 날려버렸다이래서 싸우는게 자기 스펙 자랑을 하면 안돼. 졸지에 무기를 잃어버린 다이크는 맨몸으로 맞서지만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뱉어내며 다이크의 공격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리아의 주먹에 복날의 개처럼 얻어맞는다. 결국 리아의 일격필살에 성법기 대부분이 파괴당하고 이어진 추가타로 완전히 리타이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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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과거를 생각하며 질 수 없다고 일어서려 하지만 결국 일어서지 못하고 만다. 몇 번씩이나 부활하시는 비해 상당히 초라하다. 이상한게 하나 껴있는데? 당장 콜드 히어로 중에서도 한 번 당한걸로 일어서지 못한건 키메라, 비발디 뿐이고, 마녀나 기사왕은 시속 1700Km의 속도로 마라톤도 뛰어다니고 이리저리 험하게 구르며 능력을 완전히 소모한 상태에서도 꾸역꾸역 밑천을 드러내지 않은 채 전투에 참가하고 있다. 심지어 황제는 함대와 기지, 기타 등등 온갖놈들의 다굴을 견뎌내고 앤과 의 협공을 당하며 발두르의 사안에 직격, 거의 모든 능력이 사용 불가능해진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당주급이 된 을 맨손으로 상대하고도 리아 이마에 택배 던지기 그린링을 이용한 최후의 일격까지 날려주는 등 엄청난 근성을 보여주는 중이다. 비록 상대가 리아 자일이긴 했어도 일격에 허무하게 쓰러진 다이크는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셈.

다만 리아의 일격필살 연출이 후에 사용한 현권(玄拳 Black Fist)과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이걸 맞고도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역설적으로 다이크의 강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6]이후 오행기관의 폭주로 인해 행성 내부로 파고들고 있는 중. 알아서 무덤파고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불멸의 육체는 어디 안가는지 땅속에서 아린산 온돌돌침대에서 행성 내부에서도 멍 때리고 있다가 소피가 와서 구출해간다. 이 때 둘의 대사를 보면 다이크가 방심해서 전력을 내지 못한 채 패한 것이 처음이 아닌 듯.

작중 AL측 총 책임자였던 만큼 전쟁 종료를 선언하며 이후 앤의 협상을 받아들여 악역을 전부 PPP에게 떠넘기는 대신 북부에 대한 숙청을 취소한다. 이후 에덴에서 정처없이 돌아댕기던 도중 오행기관이 불안정해서 힘들어하는데 이때 애슐리와 재회하게 된다. 애슐리와의 대화에서 검은 성자로서 인간을 처벌하는 게 과거의 자신이나 지금의 리아 자일처럼 상처받고 뒤틀린 자를 만든다는걸 모르진 않았지만 막상 마주해보니 또 마음에 찔리는게 없진 않았던 모양. 지금은 자신을 검은 성자로 만든 그 무력단체의 인물들과 별로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며 애슐리에게 응급처치와 애기를 들어준것에 감사를 표하며 사라진다.

문 오프닝 22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영식 화이트볼과 맞서 싸웠다. 리아와의 싸움에서 파괴된 갑옷과 방패는 전부 수복된 상태. 'AAA ~ -S급'인 화이트볼을 상대로 스퀘어 오브젝트의 지원 속에서 싸웠음에도 위험할 뻔 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나이트폴 편에서 본인들이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밸런스는 얼추 조정됐다.[17]

5 명대사

힘이 없는 정의는 의미가 없어. 그 역할을 떠맡는건 결국 강자의 몫이다.

그렇기에 강함을 증명하지 않으면 지킬 자격조차 없는 법이지.
그들처럼... 어설프게 힘이 있기에 다른 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항하고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지.
하지만 큰 힘의 밑에서 따르는것 외에는 살아갈수 없는 약자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다수인 그들이 '우리'가 지켜야 하는 '공공'이다.

- 나이트폴 21화 中, 사람들을 돕던 소녀에게 ||

꽤 쓸만한 힘을 가졌다곤 하나 너같은 애송이에게 영웅이 협력하는건

현 체제에서 네 의견이 다수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공공' 즉 세계의 수호자니까.
일족을 죽인 것도,
나라의 멸망을 내버려 둔것도,
사람과 괴수를 벌한 것도,
자아를 버린 것도,
인간의 황제가 되어 자유를 빼앗은 것도....
실험체로 몸을 맡긴 것도,
만들어진 것도,
자신의 생명을 변질시킨 것도,
원래부터 였든 계약 때문이건 결국 인류 전체를 위해 싸우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네가 길을 잃지 않는 한 영웅은 너와 함께 할것이다.

- 나이트폴 21화 中, 다이크가 드라이에게

전함인가. 밟는다. 이 만화에서 대체 전함이란 뭘까

- 나이트폴 28화 中, 타이탄급 전함을 앞에 두고

누군가는 인간을 저울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도 그 때는 분명 믿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아마도 과거엔 모두 믿고 있었을 것이다.

- 나이트폴 78화 中

난... 우라노의 무혈사신... 다이크라고 한다!

크윽! 큭큭큭... 하이퍼 퀑? 그렇지 않아도... 방금 한 놈 치우고 오는 중이야

- 덴마 316화 中, 고산 공작의 앞에서

6 성격

다이크는 처음에 드라이를 두고 '자신들을 수족으로 부린다는게 건방지다' 라는 대사를 통해 그의 오만한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로는 등장 할 때마다 오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적이 없다. 시종일관 자신에게 털리기만 하는 시달에게 '훌륭하다' 고 하는 모습은 가관. 이것은 문자 그대로 정말 뛰어나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줄 알았는데 목숨걸고 발악하니 이 정도는 되네. 내 생각보다는) 훌륭하군." 하고 적을 가상히 여기는 것과 상통한다. 풀파워를 내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것을 걸고 발악하는 적을 여유롭게 상대하는 채 나오는 일종의 여유인 것. 일례로 밑천을 전부 드러내고 리아의 공격에 날아갔을 때는 이를 앙다물며 "자왕의 힘 정도로는 날 이기지 못해" 라며 상황에 맞지않는 오연함을 내보인 전례가 있다.

그리고 이 오만한 성격 때문에 인류 정상급 실력에 어울리지 않게 적을 굉장히 얕보고 방심하는 경우가 잦다. 빈 시달이나 리아의 공격을 보며 계속 "훌륭하다" 고 하는 것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 보다(얕봤던 것보다) 강한 공격이 나왔기 때문이다. 종국에는 이 방심 때문에 리아에게 성법기가 파괴당한 채로 리타이어까지 갔다. 물론 다이크 본인이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그런 방심을 하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해 줄 수도 있고, 실제로도 방심을 한 모습을 작중에서 그렇게 많이 보여주지도 않았지만 마냥 좋게만 봐줄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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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아 자일과의 싸움에서는 변명조차 하기 힘들 정도이다. 다이크는 분명 기사단을 상대로 홀로 싸운 전적이 있었으며, 그린링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기에 그린링을 파괴하는데에 성공하였고, 리아에게 그린링을 잃은 것이 실책이라는 훈계(...)마저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훈계까지 한 주제에 그가 강조한 그린링에 의해 방패와 AX를 날려먹었다는 점이다. 이는 정말 빼도박도 못할 다이크의 방심이 낳은 실책이며 엄청난 실수다. 옥타헤드런 120% 공격을 정면으로 방어해보려다가 투구까지 날려먹은 실책은 덤이다. 본인보다 분명히 약한 시달과 철의 기사단을 상대로는 훌륭하다는 식의 칭찬도 날리며 여유롭게 싸울 수 있었지만, 밑천 다 드러내도 모자란 상대를 앞에 두고도 똑같은 태도로 일관하려하니 결국 소피 비스타와의 싸움에 이어 똑같은 꼴을 당하고 말았다. 사실 스토리상 리아vs드라이의 매치가 성사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이크는 작가에 의해 희생된 거다

이러한 오만함과 방심으로 인해 분명 인류 최강급의 피지컬을 가지고도 중요한 결전에서 번번히 패하는 걸 보면, 강한 것과 이기는 것은 별개라는 나런 속담의 산 증인이다.

그렇다고해서 다이크의 성격이 단지 오만함과 방심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 다이크는 분명 인류를 구원해야 한다는 영웅으로서의 책임과 사명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그의 그런 언행들은 딱딱한데다가 지나쳐보이는 감이 없지 않지만 따지고보면 파올로, 소피와는 다른 방식으로 영웅이라는 점에 부합하는 모습들이다. 자신과는 반대되는 의견을 주장하는 애쉴리에게 사람을 구하는 건 가치있는 일이라고 진심을 담아 말하는 모습은 인간을 구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다이크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적들에 대해서 인정할 부분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키메라를 사용하면서 자신들을 외도라고 여기는 발언들을 하며 합리화하지 않는 것만 봐도 개념탑재는 어지간한 일반인들과는 급을 달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본인들의 잘못을 인식하면서도 그를 행하는 것이 '공공'이라는 그가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여기는 것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에 언행과 신념이 일치하는 일관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워낙에 오만하다보니 말들이 건방지게 되어서 그렇지 나이트런의 몇 안되는 개념인들 중 하나다.

다만 오만함으로 인한 독단적인 성격에 지나치게 강경한 면이 있어 완전한 개념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당장 나이트 폴의 전면전도 다이크의 독단에 의해 벌어진 면이 크고,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라고 알아도 도중에 수정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으로 일관성 있게 쭉 밀고나가다가 많은 병력을 잃었다. 아린이라는 주요 거점마저 적에게 넘겨주게 된데다가 PPP의 개입이 없었다면 스퀘어 오브잭트를 해킹당해 AL의 본진이 박살나고 리아의 동귀어진에 AL의 영웅이 전부 몰살당할 뻔한건 덤. 스스로의 잘못을 자각하더라도 최소한의 개념만 잡혀있다는 정도의 어필로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양 세력의 전쟁을 멈추려던 앤도 다이크가 현장 지휘관인 것을 보고 '하필 제일 말이 안통하는 상대' 라며 한탄했을 정도.

사실 평소에 보이는 모습은 일종의 가면으로 원래 성격은 작중 보여진것처럼 무뚝뚝하기 보단 웃을 줄도 아는 좀 유한 성격이다.[18] 자기 말론 일종의 가면이라고. 검은 성자로 노선을 바꾸면서 의도적으로 무뚝뚝/무자비/독선적인 인격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7 그 외

  • 빈 시달과의 싸움에서 '예지에 가까운 예측'의 경지에 닿아있는듯한 묘사가 나왔다. 다만 해당 장면이 워낙 가볍게 스쳐지나갔고, 본인이 섬세한 기교파가 아닌데다, 기사로서의 강함으로 소피에게 압도당했다는 언급이 있는만큼 그 수준이 다른 탑급 기교파에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평이 대다수.
  • 상당한 거구이지만 나이트폴 1화에서 갑자기 슬림한 체형으로 나왔다. 나이트폴 21화의 무장 해제 모습을 보면 단순한 작화오류인듯.
  • 어떻게 보면, 나이트폴 에피소드의 북부세력과 AL간의 치킨게임 전면전을 개시하게 만든 원흉. 앤이 북부세력에게 공격당할 각오를 하고 쳐들어가 앤빠를 만드는 정도의 능력과 협상력으로 어떻게든 리아 자일에게 AL이 먼저 선빵치지 않으면 잠잠히 있겠다는 약속을 받아놨던 것을, 북부와 자일을 선제공격하고 리아 자일을 도발했기 때문. 드라이의 말마따나 아린 폭격과 칸의 죽음은 임무 수행을 하는 입장상 어쩔 수 없었다고쳐도 북부, 자일에 대한 공격 및 도발은 명백히 다이크의 독단으로 이루어진 만큼 과한 측면이 있었다.[19]
  • 독자들로부터의 평가가 그리 호의적이지 않으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반 시달이 다이크를 공격할때 '다이크 제발 죽어라' 라거나, '팔하나는 날라가줘라' 라는 댓글이 달리는 중.(...) 사실은 다이크가 너무 무적이라서, 목숨까지 걸면서 장장 몇 화동안이나 발악하고도 상처하나 입히지 못한 빈 시달이 독자들로부터 동정론을 샀기 때문이라 카더라. 사실 소피, 디오라시스와 함께 콜드히어로중 비중이 많고 그중에서도 리더격으로 항상 선두에 서서 오연한 간지를 선보이지만 이런 오연함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너무 심하다는게 문제. 콜드히어로중에서도 유독 독보적으로 자기자랑을 하며 오만한 모습을 보인다. 리아와 싸울때 현재 단일개체로서 날 이길사람은 없다라고 스스로를 세계관 최강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가관. 그러고 리아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쓰러졌다. 게다가 과거 소피에게 졌다는 것과 현재 리아에게 졌다는 것으로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는 점에서도 이런 오만함은 더욱 안티를 증가시킨다. 결국 소피같이 기사로서의 강함에도 밀리고, 벨치스 7영웅같이 뒤틀림속에서의 반영웅으로서도 밀린다는 소리. 그에 반해 비슷한 속성을 가진 디오라시스는 오히려 콜드히어로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의외로 상당한 템빨이다.[20] 일단 갑옷인 성법기는 모든 무기에 대한 통합방어시스템으로 대부분의 병기에 대해선 방어력 보너스를 가진다. 무기인 AX의 경우 에너지의 동화, 제어, 흡수 기능으로 사실상 키메라의 에너지 드레인의 상위호환 격인데다가 AB소드의 실드무효 기능까지 들어가 있고 피를 빨아먹는 기능으로 추가데미지를 주는 등 엄청난 사기템이다. 그야말로 기사들의 천적. 그러나 정작 소피는 능력이 아닌 기사로서의 강함으로 다이크를 압도했다고 언급된다.[21]
  • 나이트폴 - 68화에서의 소피를 본 독자들은 "다이크가 리아에게 패배한 이유는 소피 때문이다. 소피의 알몸을 보기 위해서 전력으로 진 것이 분명하다." 라는 설을 내놓기 시작했다.(...)
  • 여담으로 자신을 제외한 콜드히어로 3인방(소피,디오라시스,파올로)와의 관계는 소피와는 서로를 인정한 사이, 파올로와는 서로 어색한 사이(...) 디오라시스와는 어떤 사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황제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두 번 연속 간접팀킬...[22]
  1. 참고로 다이크가 나런 최초의 유색인종 기사라고들 하는데, 최초 등장한 유색인 기사는 밀리아리아이다.
  2. 리아 자일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리타이어하기 직전 과거 자신의 동료들로 보이는 이들을 회상하면서 "약하면 결국 모두 죽을 뿐이야, 난 모두를... 질 수 없..."라며 되뇌이다 정신을 잃어버리는데, 이를 보면 과거에 소중한 동료들을 눈 앞에서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것 같다. 이렇게 보면 약함은 죄악이다는 다이크의 생각 역시 단순히 약자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전란을 경험하면서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애도, 남겨진 자들에 대한 동정, 구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회한과 혐오, 끝 없이 반복되는 비극에 대한 염증과 증오가 복합적으로 담긴 생각이다.
  3. 작중에선 최강'급'이 아니라 대놓고 역대 최강의 신체라고 언급되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다이크 본인이 뱉은 허세성 발언(...)이라 검증이 애매하다. 작가공인 남캐 최강인 드라이가 있는데도 인간 단일개체로 자신을 이길자는 없다고 말하는게 다이크라서... 실제로도 리아와의 육탄전에서 패하기도 했고.
  4. 그러나 가로우의 오행기관은 다이크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란 언급이 있어서, 완전히 같은 기능을 가졌으리란 보장은 없다.
  5. 아머드 블레이드가 대표적. 검일때는 흠집하나 없다가 갑옷으로 변형하자 툭하면 박살난다.
  6. 갑옷이 몸의 일부라는 대사 때문에, 그냥 다이크가 휴식하면 갑옷이 쑥쑥 재생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 중. 다만 이 경우에도 파괴 이전의 온전한 기능이 발휘될지는 미지수다.
  7. 가령 성법기가 통하지 않는 대(對) 성법무기, 보석의 공명 등.
  8. "공간의 왜곡에 휩싸여서 당분간은 안돌아올걸"이라는 리아의 언급을 보면 나중에는 다시 되찾을 듯하다.
  9. 칸을 죽이고 리아를 정면도발해서 AL과 북부의 전면전을 유도한 인물이 다이크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기가 원인을 제공한 전투에서 한가하게 자작시나 읽으며 대기타고 있던 셈. 자작시가 울려퍼지는 와중에도 핵폭발에 휘말리고 있는 드라이나, 경계병기와의 격돌로 사지가 날라가버린 카심은(...)
  10. 참고로 더티볼트와 공명하는 보석무기는 AB소드와는 비교도 안되는 위력이라고 하며 보석무기의 연속 폭발공격은 영식 다이아마저 녹인 공격이라고 한다. 흠좀무.
  11. 빈 시달의 몸에 시술된 원형보석이 공명하며 육체능력을 강화시키는데, 다이크는 이것을 보고 '고향의 기술과 동류' 라 평했다. 아마 오행기관과 비슷한 원리인듯.
  12. 디오라시스 4세가 별칭으로 '일인함대'를 부여받은 것은 허세가 아닌 셈. 다만 디오라시스 4세나 여동생도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힘이 많이 소모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함대와 교전이 가능할 뿐 이길 수는 없다.
  13. 하지만 이 함대들은 경계를 통과하여 출력 및 쉴드기능의 저하가 심각한 상태였다.
  14. 신이라 추앙되던 시절은 아니었고, 어쩌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힘이 소모되어 전설의 마녀라 불리던 때도 아닐 수 있다.
  15. 리아의 주먹에 한 대만 맞아도 온 몸의 실핏줄에서 피를 뿜어대는 드라이 레온하르트를 볼 때 이 정도로 얻어맞고 적어도 외양상으로는 멀쩡한 다이크의 신체가 단단하긴 한 모양.
  16. 사실 리아 자일의 주먹 한 방이면 탑랭커가 혼신의 힘을 들인 초상능력 공격도 박살나고 일반기사는 몸이 분해되며 즉사한다. 더군다나 다이크와 싸울 당시의 리아는 '붉은 창성'을 발현해 육체능력을 부스트한 상태로, 이 상태에서의 일격필살은 작중에서의 말마따나 '최대의 물리공격' 이다. 드라이가 DC코드 없이도 피어와 영식전을 치룰 신체능력이 되는데도 한 대 맞으면 훅 간다고 인정한 공격을, 한 화에 걸쳐 수 십방이나 얻어맞은 것이다. 다이크는 다른 영웅들이 여러 상대에게 조금씩 받은 데미지를 한 화라는 단시간 안에 축적한 것일 수도 있다.(...)
  17. -S급 괴수를 극악의 상황(융합 푸른꽃 위, 극지의 경계병기 속)에서 털어버린 벨치스 7영웅의 강함이 반증된 셈. 글이 많아지자 지형, 상성, 상황등으로 승패가 뒤집힌다 + 다만 서로간에 어느정도의 강약차이는 있다. 는 작가의 글이 올라왔으나 지금은 삭제(...)되었다.
  18. 초창기 다이크와 이를 애슐리에게 얘기할때 다이크는 모두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지 않고 앞으로 내리고 있다. 일종의 상징
  19. 심지어 다이크마저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20. 그렇다고 육체능력 자체가 후달린다는 소리는 아니다. 다이크의 육체는 대전쟁시대 각종 로스트 테크놀로지와 유전공학의 정수라는 설정이 있고 기사단 역대 최대의 육체능력을 가졌다고 불리우기까지 한다. 애초에 성법기와 오행기관이 몸의 일부라는걸 보면 템빨, 육체를 구분하는게 무의미하다. 몸이 아이템이니 템빨이 아니다?!
  21. 바꿔말하자면 전성기 소피정도의 기사여야 상대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22. 디오라시스가 마스터 칸을 죽이지 않고 그대로 아발론 내부로 기어들게 방관해서 결과적으로 다이크가 마스터 칸을 끝장내게 독박을 씌웠고, 그 결과로 디오라시스 대신에 리아 자일의 어그로를 끌게된 계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황제로서의 뛰어난 보신능력 다이크에게 어그로를 넘기지 않았으면 대신 황제가... 사실 자일 가문과 아무런 악연이 없는 다이크보다는 디오라시스 쪽이 오히려 자일 가문과 대대로 악연이 있었으며, 나이트폴 초반부에도 0번 검을 회수하러 온 디오라시스가 자일의 함선을 보고 증오스러운 자일이라고 중얼거리면서 리아 자일과의 대결 플래그는 다이크보다는 오히려 투린황국의 황제인 디오라시스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