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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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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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멤버
미연시 / 일본 애니메이션 · 디시 애갤러스 / 코스튬 플레이
월간디시 선정 3대 오덕갤
러브라이브 / 아이돌마스터 / 칸코레
장르, 분야
라이트 노벨 / 리듬게임 / 만화 / 미국 애니메이션 / 보컬로이드
성우 / 애니메이터 / 일본 성우 / 일본 연예 / 토이 / 특촬 / 판타지 / 한국 애니메이션
특정 작품
WOW / 강철의 왈츠 / 걸즈 앤 판처 / 겨울왕국 / 너의 이름은 / 던전 앤 파이터 / 도검난무
마비노기 / 마비노기 영웅전 / 마이 리틀 포니 / 블레이드 앤 소울 / 소녀전선 / 동방 프로젝트
아이카츠! / 언더테일 / 전함소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케이온 / 클로저스
타입문 / 프리큐어 / 프리파라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크루세이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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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765 프로덕션 / 나와 호랑이님 / 러브라이브 뮤즈 / 러브라이브 선샤인 / 리제로 / 마법소녀마도카마기카 / 백합장르
사에카노 / 오토코노코 / 푸른 저편의 포리듬 / 스트라이크 위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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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UBW TVA 2쿨이 방영중이었던 2015년 4월 29일에 생성. 타입문 갤러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달빠들의 새로운 수용소가 생겼다는 소식에 혼파망이였지만, UBW TVA 외에 별다른 떡밥이 없던 시기였기 때문에 화력은 금방 줄어들고 흔한 변방갤이 되었다. 7월 30일부로 Fate/Grand Order가 출시되면서 새로운 떡밥이 생긴 달빠들이 Fate/Grand Order 이야기를 하며 사실상 페그오 갤러리가 되었다.

2 성향 및 특징

달빠답게 설정 관련 떡밥이 나오면 정신없이 치고받으며 설정 토론을 벌인다. 물론 타입문 세계관 관련 설정 토론이 늘 그렇듯이 '나스만 알고 있다'는 결론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편 다른 타입문 관련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페스나와 페제의 관계에 대한 논란도 가끔 벌어진다. 다만 지나치게 깐깐하게 따지는 것은 배척하는 분위기이며, 나무위키에서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항목의 분할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을 때 4차 세이버와 5차 세이버를 완전히 다른 인물로 봐야 한다는 사람들을 질 드 레같다고 까기도 했다.

갤 내부에서 2차 창작은 활발히는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 타입문 관련 커뮤니티에서 자주 하는 자작 서번트 설정도 거의 없는 편. 이 쪽에 대해서는 네덕 초딩같다며 별로라곤 하지만, 사실 딱히 배척을 하는 것은 아니어서 가끔씩 올라오는 창작물에는 호응이 꽤 좋다. 또한 픽시브 등지에 올라오는 해외의 팬아트나 팬코믹은 핫산이라고 하면서 번역을 하고, 개념글로 빠른 시간 안으로 올라가는 편이다. 이 쪽의 핫산 용법의 유래는 물론 핫산이지만 달갤에서의 의미는 이 쪽의 핫산과도 일맥상통한다.

타입문 작품 이외의 애니, 만화, 게임, 라노벨 등에 관한 화제는 거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가끔씩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별로 오래가지 않는다. 타입문 작품 중에서도 Fate 시리즈 위주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월희공의 경계 쪽을 더 좋아하는 갤러들은 아쉬워하기도 한다. 마밤은? 한편 프리즈마 이리야에 대해서는 평이 갈리는 편이다. 프리야도 그 나름대로 스토리와 설정이 잘 짜여져 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프리야는 그저 로리 백합물일 뿐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다.

Fate/Grand Order가 출시된 이후에는 사실상 갤이 페그오 갤러리로 탈피했으며, 개념글에 페그오의 스토리 번역이나 카드 성능 비교글, 새로 나오는 서번트들의 정보 등 페그오 유저라면 참고할 만한 정보글이 많다. 게임 내의 여러 정보들이 빨리 올라오며 초반에 낮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들의 재평가도 자주 이뤄지는 편이다.

꽤 열성적으로 플레이하는 갤러들이 많은데, 하루종일 딜라이트를 창렬하다며 까고 있으면서도 헤비 과금러들은 돌을 수없이 쏟아부어가며 던전을 돌고 있다. 츤데레?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마스터, 서번트 레벨이 높은 유저들이 많고, 성능이 뒤처지는 서번트들도 빠심만으로 고렙까지 키우기도 한다. 가챠 자랑글도 자주 올라오는데, 기만러에 대한 가차없는 힐난과 축하가 쏟아진다. 한편 가챠의 창렬함이나 게임 운영을 비꼬는 드립글도 올라와 모두의 공감을 사고 있다.

친목질이나 저격, 빠까 싸움이 끊이지 않는 갤러리이기도 하다. 이벤트가 한창일 때는 좀 덜하지만 텀에는 반드시 한두 번씩 갤이 쓸데없는 주제로 달아오른다.

2.1 다른 타입문 관련 커뮤니티와의 관계

  • 루리웹 타입문 커뮤니티 : 자유분방한(?) 디씨인들 특성상 루리웹의 게시판 규정이나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1] 선비웹이라고 까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양쪽 모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페그오 관련 정보 교환도 있는 만큼 그다지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 루리웹 페그오 게시판 : 달갤럼이 뿌린 계정을 되파는 인종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는 건 아니더라도 서로 까고 까임당한다. 타입문 게시판에서 뿌린 계정을 페그오 게시판에서 되파는 경우도 꽤 있다.(...) 이는 루리웹 페그오 게시판이 계정 가격을 높게 쳐주기 때문인듯.
  • 타입문넷 : 타입문넷이 다(多)입문넷이라고 불릴 만큼 타입문 관련 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언급되지 않는다.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 : 네덕이라고 까긴 하지만, 루리웹처럼 양 쪽에서 활동하는 유저가 있기 때문에 크게 배척되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단 달갤 핫산 글을 훔쳐가는 경우가 잦기에 이 쪽 문제가 떠오르면 맹렬히 까이는 일이 있다.평소엔 별 관심이 없다.

3 역사

3.1 생성 초기

달빠들이 한국 오덕계에서 꽤나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만큼 갤러리 개설 신청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다. 하지만 오래도록 갤러리가 개설되지 않아 디씨 내 달빠들은 배척과 핍박을 견뎌가며 판갤이나 애갤 등 다른 오덕갤에 흩여져 있었다. 그러다가 UBW TVA의 영향인지 2015년 4월 29일에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달빠들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중반이나 UBW TVA 이상으로 반향이 컸던 Fate/Zero/애니메이션 방영 시기인 2011년 무렵에는 개설이 안 되다가 이제 와서야 갤러리가 개설된 것이 좀 뜬금없다는 반응도 많았다.

갤러리 개설 직후에는 여러 오덕갤들에서 달빠들과 달까들이 마구 몰려와 혼돈의 카오스였다. 한편 페이트 시리즈의 제작 비화에 대한 글이 디씨 유저라이프에 걸리면서 달갤의 신설 소식을 디씨 전역에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며칠 지나자 글리젠이 금방 수그러들었다. UBW TVA 외에는 별다른 떡밥도 없었고, UBW TVA조차 원작인 Fate/stay night PC판이 한참 전인 2004년에 발매된 만큼 왠만한 달빠들은 내용을 줄줄이 꿰고 있으니 큰 떡밥거리가 되지는 못했다. 방영일에 생방송을 보며 갤질을 하거나그것도 서너명 정도였지만 간간이 애니화 퀄리티 관련해서 키배가 벌어진 것 정도. 결국 갤러리 개설 한 달쯤 후에는 낮 시간대에는 2시간에 1개가 올라올까 말까한 수준의 정전갤로 전락해버렸다. 나무위키 달빠 항목에서 한국의 달빠가 완전히 몰락했다는 근거 중 하나로 달갤의 글리젠률을 들었을 정도.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UBW TVA의 퀄리티 관련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UBW TVA는 뛰어난 작화와 추가된 스토리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오덕 커뮤니티에서 극찬을 받았지만, 달갤에서는 완성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먼저 일상적인 장면이나 대화 장면에서는 인물 구도가 단순하게 수평으로 놓이고 인물들이 입만 움직이는 등 연출이 너무 정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 생략되어도 내용 이해에 별 지장이 없는 설정들도 너무 꼼꼼하게 설명해서 전개가 너무 루즈하다는, 쉽게 말해 '설명충 애니'라는 비판도 있었다. 이러한 비판을 둘러싼 키배는 매번 옹호하는 측과 비판하는 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페그오 출시 이전에 꽤 여러번에 걸쳐서 벌어졌었다.

3.2 Fate/Grand Order 출시 이후

2015년 7월 30일에 페그오가 출시되자 글리젠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페그오 출시 전까지 3달 동안 달갤의 총 글 수는 2만 개에도 못 미쳤지만, 페그오 출시 후 보름이 좀 넘는 기간만에 2만개가 새로 올라왔을 정도. 그 와중에 애니로 방영중인 프리즈마 이리야는 완전히 묻혀버렸다 페그오가 캐릭터 추가, 이벤트, 스토리 개방과 창렬함 등으로 지속적인 화젯거리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고, 꽤 나중이 되겠지만 헤븐즈 필 극장판, 월희 리메이크. Fate/EXTELLA 등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전만큼의 정전갤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자는 갤 대다수가 페이트빠인지라 여기이거처럼 그닥 떡밥거리가 되지는 않을지도.

페그오가 출시된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사실상 페그오 갤러리화 되었다. 공지는 FGO에 대한 팁을 모아둔 것이 공지로 올라가 있을 정도. 그런만큼 FGO에 대한 정보가 매우 빠르게 전달되며, 새로 나온 서번트에 대한 분석도 빠르게 나온다. 스토리 번역도 굉장히 빠르게 되기 때문에 FGO 커뮤니티로서는 국내외 가리지 않고 수준급.

다만 가끔씩 타입문 갤러리로서의 면모를 보일때가 있는데, 새로운 작품에 대한 떡밥이 나왔을 경우나, 특정 서번트(길가메쉬, 오지만, 아처(5차), 랜서(4차) )들의 강함과 약함에 대한 논쟁을 할때 전성기 달빠의 폭발력을 엿볼 수 있다.

여담으로 달갤 제네레이션즈라고 해서 스마나이, 홍차, 랜서(4차)를 싸잡아 그룹 비슷하게 취급하고 있다. 또한 꾸준히 활동하는 수행사제 유저가 종종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의도적으로(?) 뉴비를 놀리는듯한 엉터리 조언글도 드물게 등판하니 주의하자(...)

페그오 관련으로 일어나는 계정거래 도중에 일어나는 문제 때문에 간간히 시끄러워질 때가 있다. 이는 페그오 계정을 거래하는 다른 사이트들도 안고 있는 문제이긴 하다(...) 그놈의 사기 되팔렘

종종 일정 기준치(경던 밀기라던가)를 만족하지 못한 서번트들을 피규어, 심하면 폐급으로 취급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성능 계통으로 조금이라도 상위호환 되는 캐가 나와버리면 완전폐급이라 불리기엔 좀 애매한 애들까지 폐급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도 있다.[2] 게다가 과격한 표현도 은근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삼촌맨의 별명 기원지(?)이기도 하다. 최초로 오지만디아스가 삼촌 맨 디아스로 변역되서 퍼진 곳이 여기여서(...)

3.3 타입문 갤러리 내 유행어

디씨의 많은 갤러리들이 그렇듯이 달갤에도 갤 내부에서 주로 쓰는 유행어들이 있다. 물론 디씨가 그렇듯 좋은 별명같은 건 왠만해선 찾아볼 수 없다. 괜찮다 애정을 담아서 까는거니까 특히 FGO와 관련해선 한국 내에 존재하는 커뮤니티 자체가 별로 없어서 갤에서 쓰이는 유행어가 한국에서 FGO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대부분이 쓰기도 한다. 아이고 의미없다

  • 5-68827 : 어둠의 블사모 달갤 통칭 달갤의 비밀번호라고 불리는 번호이다. 블라드 3세는 FGO 게임에 출시된 직후부터 뭔가 애매한 성능때문에 많은 의견이 분분했던 캐릭터였다. 영기재림이 차차 개방되며 평가가 좀 나아졌으나, 이후 킨토키와 헤라클레스의 재발견 등으로 다시 어중간한 위치에 놓인 5성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특히, 누군가 블라드의 보구 데미지를 캡처한 스크린샷에서 보구 5레벨을 달성한 블라드가 불과 68827의 데미지밖에 뽑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3] 달갤 내 블라드에 대한 평가를 완전히 추락시켰다. 이 스크린샷이 나온 이후로도 한동안엔 잠잠하긴 했으나 이후 이런 떡밥을 놓칠 리가 없는 갤러들이 5-68827 디시콘 등을 만들며 유행시켰다.
  • 슈텐민지 : 슈텐도지가 출시된 이후, 우연히 갤러 중 누군가가 슈텐도지가 투애니원에 소속했었던 공민지를 닮았지 않냐는 글을 올렸고 순식간에 이 의견은 갤러들의 지지를 받아 슈텐도지는 출시된 지 불과 하루가 안 되어 슈텐민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스마나이를 비롯한 ~나이 : FGO가 출시된 이후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출연하는 세이버가 게임에 등장했을 때, 그 성능이 너무 안 좋은 나머지 일본에서부터 스마나이씨라는 별명이 붙고 말았다. 이를 한국의 타입문 팬덤에서 그대로 수입해서 쓰게 되었는데, 당연히 이런 유행어에 가장 민감한 달갤에서 제일 먼저 유행하여 쓰게 되었다. 이후 게임 내의 성능이 너무 형편없고, 특히 설정과의 괴리가 아주 심한 경우엔 여지없이 서번트의 이름 뒤에 ~나이가 붙어 멸칭처럼 쓰이게 되었다. 이 나이 라인에 가입하게 된 서번트로는 아마나이나마나이가 있다.
  • 아츠팟 허쉴? : FGO 내에서 보구가 모두 아츠, 혹은 커맨드카드 구성이 1버스터 1퀵 3아츠인 서번트들만으로 파티를 짜 구성한 것을 통칭 아츠팟이라고 한다. 하지만 출시 이후 반 년이 지나도록 버스터나 퀵으로는 제법 괜찮은 파티를 구성할 수 있었으나 아츠로는 생존력만 좀비같이 좋고 나머지는 모두 바닥인 파티밖에 구성할 수 없었고, 이에 대한 분석도 부족했다. 이런 와중 생존력과 힐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메데이아 릴리, 잔느, 타마모를 파티로 구성해 메잔타로 파티를 도는 것이 3장 공개 이후 몇몇 유저들에 의해 시도되었고, 아츠팟의 변태성(?)이 더욱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16년 초부터 아츠팟 허쉴?이라는 제목으로 아츠팟을 강요하는 글을 쓰는 속칭 아츠스탕스들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고 이윽고 갤의 유행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아츠팟은 이후 여러 이벤트를 거치며 재평가받아 지금은 유저들이 고난이도 던전을 공략할때 상황에 따라 채용하게 되는 정도로 평가가 좋아졌다.메잔타는 경던 미는 데 50턴이 넘게 걸리지만 괜찮다
  • 최강홍차, 체강홍차 : 갤러리 개설 자체가 UBW 방영 도중에 일어났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5차 아처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부터 많았는데, 설정구멍이 워낙 많은 게 아처의 능력이니만큼 이에 대한 논쟁도 잦았다. 결국 영령 자체의 격과 능력 자체의 한계를 종합하여 아처의 전투력이 그리 강하지 않다는 것이 갤러리 내 다수 이용자들의 결론이었으나 여기에 불복해 얼토당토찮은 논리로[4] 나무위키 출처 포함 이에 대한 평가를 너무 심하게 뒤집으려는 일부 사람들때문에 아처에 대한 인식이 영 좋지 않게 변했다. 여기에 FGO 내에서의 아처의 성능은 그야말로 어디다 써야할 지 애매하기 그지 없는 계륵만도 못한 4성 카드가 되었는데. 설정과 게임 내 성능이 뭔가 미묘하게 일치하는 바람에 더욱 인식이 안 좋아졌다. 결정적으로 2016년 2월 경 누군가 케장콘을 바탕으로 만든 디시콘 중 이런 인식을 그대로 반영하여 아처를 비꼬는 최강홍차라고 적힌 디시콘이 있었고, 그때부터 5차 아처를 가리키는 말은 최강(체강)홍차가 되어 달갤에서 쓰이게 되었다.
2016년 8월경에 성능이 상향 되어 상당히 강해졌지만 유행은 여전하다.
  • 실×: 길가메쉬의 별명으로 원인은 엑스트라CCC에서 나온 나체 사진에서 한손으로 성기가 모두 가려졌기 때문과 페그오에서에 안습한 성능때문으로 페그오에서 개편되어서 후자의 요인은 사라졌다.하지만 일러가 그대로라 아직 실좆으로 불린다
  1. 보통 달갤보다 루리웹 쪽이 좀 더 조용하고 존댓말을 많이 쓰는 분위기라는 듯. 달갤과 달리 반말이나 욕설이 (규정 때문에) 드문 편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2. 물론 성능 좋은 애를 닥치고 폐급이라 취급하진 않는다. 명백하게 상위호환 등판한 애매한 애들이 그런 취급 받는다는거지.
  3. 굳이 이 데미지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이 게임 내에 숨겨진 히든 상성이 있는데 블라드가 공격한 적과 블라드 간에는 서로 상성이 좋지 않아 데미지가 20%만큼 깎여 들어간다. 참고로 데미지 편차는 적게 나온 편으로, 평균치보다 좀 높게 나온 거다.
  4. 다만 까는 측의 어이없는 논리도 심각한 수준이기도 하다. 때문에 악질빠들이 아닌 평범하게 에미야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정당한 의견이 묵살 당하거나 조롱 당하는 것도 굉장히 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