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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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역(예:신도림역)이 아닌 어떤 요인(예: 대학교, 운동 경기장, 콘서트장, 해수욕장 등등)으로 인해 특정 혹은 불특정한 기간 및 불특정 시간대(즉 출퇴근시간대와 같은 특정한 시간대는 제외)에 이용객 수가 급증하는 역들을 정리합니다.

현재 수도권 전철 구간 정리 중. 누락된 역이나 타 지역 지하철 구간 및 간선철도 노선 등은 추가바람. 가급적이면 지하철은 역번호가 낮은 쪽에서 높은 순서 쪽으로, 일반철도는 하행선 방향의 역 순서대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어째 대학교 관련 역들이 대다수인건 같지만 걍 넘어가자
광주 도시철도가 없는 것 같지만 걍 넘어가자

1 수도권 전철 (서울 지하철, 인천 도시철도포함)

1.1 수도권 전철 1호선

1.2 서울 지하철 2호선

1.3 수도권 전철 3호선

1.4 수도권 전철 4호선

1.5 서울 지하철 5호선

1.6 서울 지하철 6호선

1.7 서울 지하철 7호선

1.8 서울 지하철 8호선

  • 몽촌토성역 (인근 올림픽공원에서 행사 시)
  • 잠실역 (2호선 참조)
  • 모란역 (매월 4, 9일날 모란시장이 열리는 날. 노인들 행렬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날은 장날이라 보면 된다.)

1.9 서울 지하철 9호선

1.10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1.11 수도권 전철 경춘선

1.12 수도권 전철 수인선

  • 인하대역 : 인하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홈플러스 인하점에서 몰빵데이 하는 날도...

1.13 분당선

1.14 신분당선

1.15 인천 도시철도 1호선

1.16 인천 도시철도 2호선

1.17 인천국제공항철도

1.18 용인경전철

1.19 의정부 경전철

추가바람

1.20 수도권 전철 경강선

추가바람

  1. 행사가 없어도 항상 사람이 많은 역은 항목명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추가하지 않음.
  2.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화서역이지만 화서역에서 수원 kt 위즈 파크로 가는 버스는 55번 뿐이었는데 현재는 운행이 중단되어 의미가 없다. 19번(곡반정동-호매실)이 신설되면 각주 삭제.
  3. 클럽데이에는 6호선 상수역에서 홍대 정문을 향해 걸어오는게 더 빠른 경우가 많다.
  4. 게다가 서울대공원 같은 경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없어 지하철의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5. 신분당선을 개통하기 전에는 양재역이 이러했다.

2 부산 도시철도

2.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2 부산 도시철도 2호선[1]

2.3 부산 도시철도 3호선

2.4 부산 도시철도 4호선

2.5 부산김해경전철

  • 괘법르네시떼역 : 삼락강변공원에서 부산록페스티발 행사가 열리는 매년 8월 초순 경. 이 역에서 삼락강변공원까지 강변나들교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왕래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가을철에 코스모스 꽃이 절경을 이룰 때 이용객이 많이 증가한다.
  • 인제대역, 가야대역 : 두 학교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1. 하필이면 휴가철 기간에는 경성대·부경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의 버스노선까지도 답이 없다. (광안, 센텀시티, 해운대는 경성대·부경대역을 지나야만 갈 수 있는 불가피한 조건이 포함되며 자가용으로 오면 된다. 하지만 주차장까지 넘쳐난다. 아니 진짜 해운대까지는 그냥 설설 길 수 밖에 없다.)
  2. 역명에 있는 세 대학교에 더해 부산외국어대학교도 근처에 있었지만 지금은 금정구로 교사를 이전했다.
  3. 부산 방면 김해8-1번, 127번, 128-1번, 1004번만 경유하고 김해 방면은 연계되지 않는다.

3 대구 도시철도

3.1 대구 도시철도 1호선

3.2 대구 도시철도 2호선

3.3 대구 도시철도 3호선

4 대전 도시철도

4.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5 일반 철도역

5.1 강경선

5.2 경부선

  • 원동역 : 평소에는 이용객이 별로 없는 간이역이지만 봄철 매화축제 때가 되면 넘쳐난다.

5.3 경의선

5.4 경전선

  • 마산역 : 해군기초군사학교 입소식이 있는 날. 이후 설명은 논산역과 동일. TMO가 있어서 전국 각지로 흩어지는 신병 수송도 마산역에서 이루어진다.
  • 진주수목원역 :봄철과 가을철 기간에는 경전선에 입석 승객이 발생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2012년 이설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진주역 : 공군기본군사훈련단 입소식이 있는 날. 논산역과 동일하게 부대 앞까지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그리고... 매년 10월 1일부터 12~13일 간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인구 34만 명 밖에 안 되는 작은 도시인 진주시에 이 축제만 했다 하면,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가는데, 이 게 매년 방문객 수가 늘어난다. 숙박이고 교통이고 뭐고 그냥 전부 다 헬게이트가 쫙 열려버린다. 이 축제가 열리는 날 저녁에는 시내를 지나갈라면, 1시간은 기본으로 잡아야 할 정도로 막혀버린다. 상상이 안 가는가? 그냥 시내도로가 명절 연휴 고속도로 풍경 보듯, 꽉 막혀서 오도 가도 못 한다(...)
  • 북천역 : 북천 코스모스 축제 기간일에 벌어진다. 이 기간에는 입석까지 매진되는 현상이 발생할 정도이며 북천역 구내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조그마한 역이라고 볼 수 없는 엄청난 인파를 경험할 수 있다.
  • 보성역 : 평소에는 처참한 수준으로 수요가 없지만 내일로 이용객들이 보성역을 필수 관광코스로 선택하기 때문에 이 시즌에 이용객이 늘어난다. 하지만 순천역과는 이야기가 다르다. 순천역은 필수 환승역+관광이 이유지만 보성역은 그냥 순수 관광이다. 왜 그런지는 경전선 문서를 참고
  • 벌교역 : 벌교 꼬막축제 때

5.5 삼척선

  • 추암역 :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정동진역 대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는다. 역시 1월 1일이 피크.

5.6 동해남부선

  • 송정역 : 인근 송정해수욕장 때문에 여름철에 수요가 폭증한다.

5.7 영동선

  • 망상역 : 바로 앞에 망상해수욕장이 있어서 보통 때는 아무 열차도 정차하지 않지만 여름 휴가철에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 정동진역 : 여름철 피서기간에도 수요가 급증하지만 역시 가장 악명높은 건 1월 1일. 그냥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보면 된다.

5.8 장항선

  • 대천역 :피서지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어 여름철(특히 보령 머드축제 기간)에 승객 수요가 급증한다. 행정구역은 보령으로 통합된지가 10년이 넘었음에도 이 대천해수욕장 때문에 역 이름은 아직까지 심지어는 신역사를 지어놓고도 그대로 대천역이다.

5.9 중앙선

  • 구학역 : 인근에 천주교 성지인 배론 성지가 인접해 있다. 보통 때는 아무 열차도 정차하지 않지만 성지 순례객들을 위해 전세 열차가 운행되어 구학역까지 운행한다.
  • 풍기역 : 풍기 인삼축제 때.
  • 안동역 : 안동 하회마을이 있다. 더 이상 말할 이유가 必要割可? 다만 안동역에서 하회마을까지는 꽤 멀고, 안동역 홈플러스 정류장에서 46번 버스를 타면 된다. 사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릴 때 엄청난 헬게이트를 겪는다.

5.10 진해선

  • 경화역 : 벚꽃터널로 유명한 역. 군항제 기간이 피크 되겠다. 그 외에는 열차 정차도 하지 않는다그 전에 열차가 들어가긴 하던가...)[1] 사실 경화역은 지난 2006년 이후 여객업무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군항제 기간 한정으로 코레일이 열어버린다. 용유역과 함께 최근 코레일이 얼마나 관광업에 눈이 돌아갔는지를 보여주는 센스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 진해역 : 군항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열차로 빠글빠글한 역. 그 이외의 기간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2015년부터 군항제 기간을 제외하고 여객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탈래야 탈 수도 없다. 그리고 마산역 광장에서 760번 버스가 출동하면 어떨까?(...)

5.11 호남선

5.12 전라선

  • 여수엑스포역 : 2012 여수 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였다. 엑스포 이외에는 매년 1월 1일의 향일암 일출 구경과 2~3월 오동도 동백 관광으로 승객이 급증한다. 이 시기에는 관광 열차까지 운행한다. 내일로 시즌에도 크게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
  • 순천역 : 여기는 원래 전라선에서 전주역과 함께 많은 수요가 발생하는 역이지만 내일로 이용객들에게 필수 환승역과 관광, 숙박 역할까지 크게 담당하는 덕분에 내일로 시즌때 이용객이 점프 수준으로 늘어버린다. 그리고 2012 여수 엑스포와는 달리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나쁘지 않은 평가를 얻었고 접근성에서 훨씬 편리해서 2014년에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 후에도 꾸준하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2013년엔 서울역부터 출발해서 순천역으로 가는 KTX가 추가증편되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선은 만선의 기쁨을 누렸다. 자세한 이유는 전라선 항목 참고.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KTX가 10왕복으로 늘었으나 여전히 수요초과로 증편요구가 높고 한동안 죽을 쑤던 남도해양관광열차가 서울역을 기점으로 삼는 전라선 노선으로 바꾸는 계기다 되기도 했다. 겨울 내일로 때도 수요가 늘어나는 편인데 여름 내일로 시즌에 순천역 광장을 보면 이용객 변화가 확연히 티가 난다.그리고 이때 순천시 시내버스도 동시에 터져나간다

6 번외편 : 외국의 사례

  1. 사실 저때에만 열차가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