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td> | 늪지 4층</td></tr></table>
따개비 룬과 함께 생성되지 않는다.
독 저항은 무조건 필수이며, 독 저항이 없다면 늪지 용의 독 브레스 대미지가 호러다. 늪지 드레이크의 혼란구름으로 인하여 제대로 공격도 못해보고 죽을 수도 있다. 만약 서브던전 말고는 갈 수 있는 던전이 안 남았는데 독 저항이 아예 나오지가 않았다면, 여기서 나오는 늪지 용을 처치해 가죽을 벗겨 갑옷이라도 만드는 편이 좋다. 그 과정에서 죽을 위험이 높긴 하지만...
히드라가 떼거지로 나오기 때문에 장검/도끼 전사는 화염무기나 보조무기를 챙겨가야 한다. 비행 수단은 갖추고 가는 편이 좋다. 혹 비행의 장화가 있다면 편하다. 사실 가고일로 하면 매우 편하다
그나마 서브 던전 중에서는 가장 쉬운 던전으로 꼽히며, 독저만 있으면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는 던전. 하지만 늪지에서만 나오는 가시 사냥꾼이라는 몬스터가 상당히 위험하다 촉수 괴물도 나올 수 있으며, 화염용도 간혹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주로 4층 룬 지형) 화저도 1단계 정도 구비할 수 있으면 좋다. 네임드 몬스터인 아그네스, 요르그룬, 위글라프, 루이즈, 도널드 등 재수 없으면 아스테리온이나 루퍼트, 니콜라를 만날 수도 있다. 이 네임드 몬스터들은 슬라임을 제외한 모든 서브 던전에 모두 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만나지 않았거나 어느 서브 던전을 가던간에 전기 저항이 없다면 저항의 포션 하나는 꼭 준비하자. 이것은 아스테리온의 경우에는 화염 저항을 대비하는 대책이 될 것이다.
2.2 따개비 룬
| 파일:DCSSBarnacled rune.png | 따개비 룬</big>
Barnacled rune</td></tr> | | 위치</td> | 해안 4층</td></tr></table>
부패의 룬과 함께 생성되지 않는다.
높은 AC(최소 20이상), 혹은EV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투사체 방어/반사(Repel/Deflect Missiles) 주문과 투명이 엄청나게 유용하다(특히 일스이우). 그렇지 않다면 정말 조심해서 몹을 조금씩 잡는 플레이를 해야 될 것이다. 바다뱀과 얼음 주문을 쏘는 몬스터가 몇 마리 있기 때문에(머포크 냉기술사) 독저항과 냉기저항+ 정도는 갖추고 가야 좋다. 온 천지가 물바다기 때문에 마법사는 몰라도 전사는 비행 수단을 갖추고 가는 편이 좋다. 얕은 물의 공격 패널티 때문. 비행의 장화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슬라임굴을 제외한 짐승굴에 나오는 던전 중 가장 어려운 최악의 던전으로, 제거 1순위인 머포크 파도술사와 님프같은 저항 불가능한 대미지를 입히는 몹부터, 강력한 근접 대미지를 자랑하는 임팔러와 늑대/악어거북, 매혹을 거는 아바타르,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바람 드레이크, 이 시점의 유저 능력으론 맞상대가 정말 힘든 크라켄도 출현한다. 4층에서 반드시 출현하는 일스이우라는 머포크 마법사 네임드도 골칫거리(해안 4층의 문이 없는 방 지형에 다수의 머포크들과 함께 있음), 바위를 던지는 싸이클롭스와 머포크 투창가, 슬링을 사용하는 샤티로스 등 원거리 공격 몹들도 매우 많기 때문에 반사목걸이나 투사체 방어/반사 주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일반 머포크들도 대부분의 무리 지어서 출현하므로 계단을 이용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하나같이 까다롭지 않은 몹들이 없으며, AC나 EV가 30이 넘는 고강 무기 전사 캐릭터도 순식간에 훅 갈수 있는 곳.
네임드 몬스터인 폴리페무스와 일스이우는 여기서만 출현한다.
그 외에 네임드 몬스터인 아그네스, 요르그룬, 위글라프, 루이즈, 도널드 등 재수 없으면 아스테리온이나 루퍼트, 니콜라를 만날 수도 있다. 이 네임드 몬스터들은 슬라임을 제외한 모든 서브던전에 모두 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만나지 않았거나 어느 서브 던전을 가던간에 전기 저항이 없다면 저항의 포션 하나는 꼭 준비하자. 이것은 아스테리온의 경우에는 화염 저항을 대비하는 대책이 될 것이다.
2.3 구불거리는 룬
| 파일:DCSSSerpentine rune.png | 구불거리는 룬</big>
Serpentine rune</td></tr> | | 위치</td> | 뱀 굴 4층</td></tr></table>
거미줄 룬과 함께 생성되지 않는다.
독 저항은 필수. 흡성의 화살을 마법사 계열 나가들이 많으므로 음에너지 저항 최소 1단계 이상과 함께 전기 저항도 될 수 있으면 갖추고 가는 편이 좋다. 중간에 전기 공격을 하는 뱀 몬스터가 나오는데(Shock serpent) 그리 강력하진 않으므로 없으면 그대로 가도 크게 상관 없다. 하지만 재수가 없어서 네임드인 니콜라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항 포션 하나정도는 챙겨서 가는것이 좋을 것이다. 원래는 룬 중에서 얻기가 꽤 쉬운 편이었으나, 조이기 공격이 도입된 이후 난이도가 심란해졌다. 조이기에 걸리면 EV가 박살나기 때문에 소형 종족 or 회피 기반 캐릭터는 뱀굴에서 고통을 맛보곤 한다. 이런 경우 적절한 거리 유지는 필수. 그래도 해안 같은 곳에 비하면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나가 명사수라고 하는 궁수들이 꽤 아프며, 네임드인 바쉬니아를 만날 수도 있는데, 4마리의 나가 명사수들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극도로 위험하다.
룬 지형 근처의 돌벽에 분해의 마법봉 등을 이용해서 미리 1:1 지형을 만들고 외치기로 유인하여 상대하는 것이 좋으며, 이 과정에서 나가 마법사 등이 타인 공간이동도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를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공간이동 스크롤이 필요하다.
네임드 몬스터인 아그네스, 요르그룬, 위글라프, 루이즈, 도널드 등 재수 없으면 아스테리온이나 루퍼트, 니콜라를 만날 수도 있다. 이 네임드 몬스터들은 슬라임을 제외한 모든 서브던전에 모두 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만나지 않았거나 어느 서브 던전을 가던간에 전기 저항이 없다면 저항의 포션 하나는 꼭 준비하자. 이것은 아스테리온의 경우에는 화염 저항을 대비하는 대책이 될 것이다.
2.4 거미줄 룬
| 파일:DCSSGossamer rune.png | 거미줄 룬</big>
Gossamer rune</td></tr> | | 위치</td> | 거미 둥지 4층</td></tr></table>
뱀의 룬과 함께 생성되지 않는다.
독 저항은 무조건 필수. 근접 전사는 구체 거미를 죽일 원거리 공격수단을 갖추고 가면 편하다. 유령 나방이 있기 때문에 투명 감지 아이템이 있으면 좋으며, 네임드 몬스터인 아라크네는 여기서만 출현한다.
그 외 네임드 몬스터인 아그네스, 요르그룬, 위글라프, 루이즈, 도널드 등 재수 없으면 아스테리온이나 루퍼트, 니콜라를 만날 수도 있다. 이 네임드 몬스터들은 슬라임을 제외한 모든 서브던전에 모두 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만나지 않았거나 어느 서브 던전을 가던간에 전기 저항이 없다면 저항의 포션 하나는 꼭 준비하자. 이것은 아스테리온의 경우에는 화염 저항을 대비하는 대책이 될 것이다.
2.5 질척거리는 룬
| 파일:DCSSSlimy rune.png | 질척거리는 룬</big>
Slimy rune</td></tr> | | 위치</td> | 슬라임 굴 6층</td></tr></table>
산성 저항이 필수. 혹시 연금술사의 모자나 질서의 라자탕 등으로 변이 저항을 갖췄다면 더더욱 좋다. 변이 저항이 없다면 변이 치료 물약을 몇 개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 좋다. '빛나는 눈' 몬스터가 돌연변이를 걸어대기 때문이다. 클리어 후 창고 벽을 뚫어야 하므로 굴착 수단도 가지고 가야 한다[1]. 중간에 혼란을 거는 황금 눈알이 나오기 때문에 마법 저항도 필요하다.
보스몹인 로얄 젤리는 계단신공이나 중앙 일자통로에서 잡는 것을 추천. 전사의 정석은 좁은 통로로 로얄 젤리를 유인해서 버프를 한 뒤에 로얄 젤리가 가까이 붙으면 서모닝 스크롤이나 거미 주머니 등의 아이템, 혹은 소환술을 이용해서 좁은 통로를 다른 아군 몬스터로 채우고 처치하는 것으로 이러면 로얄 젤리가 HP가 닳아도 소환되는 젤리들이 적기 때문에(공간이 제대로 채워졌다면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비교적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다. 로얄 젤리의 후퇴를 막는 것은 덤.
2.6 은 룬
| 파일:DCSSSilver rune.png | 은의 룬</big>
Silver rune</td></tr> | | 위치</td> | 보물창고 5층</td></tr></table>
골고루 센 몬스터들이 종류별로 골고루 나온다. 화저 냉저 음저를 골고루 한 단계 이상 갖추고 가야 갑자기 HP가 훅 까지는 봉변을 당하지 않는다. 막층에서 타이탄이 나오므로 전기저항 내지 저항물약은 필수다. AC와 저항을 충분히 갖추지 않았다면 무리하지 말자.
일반적으로, 턴수가 길 수록(천천히 올수록) 몹들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빨리 가면 고대 리치가 안나오거나, 간수장이 적거나, 타이탄이 적거나 촉수괴물이 없거나 하는 등) 운이 좋다면 여기서 바로 황금룡의 가죽을 구할 수 있다.
2.7 황금 룬
| 파일:DCSSGold rune.png | 황금 룬</big>
Golden rune</td></tr> | | 위치</td> | 무덤 3층</td></tr></table>
고통이 난무한다. 음저+++은 필수. 미라가 사후 저주로 스탯 하락을 걸기 때문에 지능이 낮은 전사들은 종종 Brainess 상태이상에 취약해진다. 능력치 유지 반지, 혹은 스탯데스를 막을 만한 반지 등의 장비나 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사는 판데모니엄을 깬 후 오는 편을 추천. 예외로 키쿠바쿠드하 신도는 이 서브던전을 날로 먹을 수 있다. 이끼 법사는 벤누(신성 공격)와 디스펠 언데드를 조심해야 한다.
3층의 다른 공략법으로는 화염 저항을 2단계 이상 갖춘 뒤 목질화 물약(Potion of lingnification)과 취소의 물약(Potion of cancellation), 폭발의 두루마리(Scroll of immolation)를 이용한 불꽃쑈를 펼치는 법이 있다. 수목화 물약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지만 토먼트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다른 체력 회복수단을 갖춘다면 토먼트에 신경쓰지 않고 몹들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화의 물약은 나무로 변신했을 때의 지속시간을 줄이거나 취소시킬 수 있는 역할이며, 폭발의 두루마리를 읽고 몹들을 잡으면 이너 플레임 효과로 몹이 폭발하면서 주변 몹들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빨리 몹들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나무로 변신하면 갑옷자칫하면 죽을 확률도 꽤 있으므로, 충분히 정화의 물약과 회복수단을 준비한 뒤에 시도함이 바람직하다(지속시간이 충분히 끝나지 않았다면 정화의 물약 한두개로는 나무 변신 지속 시간이 줄어들 뿐 변신 해제가 되지 않는다!) 나무로 변신중인 상태에서는 공간이동과 이동이 불가능하여, 텔레포트 및 계단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조심해서 시도해야한다. 이 방법은 샤이닝 원이나 마크레브 같이 몬스터를 처치할 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신과의 조합이 좋다 특히 샤이닝 원의 권능인 신성한 불꽃과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2.8 심연 룬
| 파일:DCSSAbyssal rune.png | 심연 룬</big>
Abyssal rune</td></tr> | | 위치</td> | 심연(Abyss)</td></tr></table>
심연(Abyss)에서 생성된다. 깊숙한 층일수록 룬이 생성될 확률이 높아진다. 3층보다 4층, 4층보다 5층에서 룬이 생성될 확률이 높다. 만약 루고누 신도일 경우 룬 생성률에 비약적인 보너스를 받는다. 설령 실수로 룬을 놓치더라도, 다른 지형에서 곧 다시 생성되니 안심해도 좋다. 그냥 레벨만 적당하면 별로 어렵진 않다. 다만 음식은 제대로 챙겨가야 한다.
룬은 심연 3층 이하에서만 생성된다. 예외로 루고누 신자는 1, 2층에서도 룬이 생성된다.
제정신이 아닌 심연의 기사는 렙1에 이걸줍는 미친짓을 성공할수도?
2.9 악마 룬
| 파일:DCSSDemonic rune 1.png | 악마의 룬</big>
Demonic rune</td></tr> | | 위치</td> | 판데모니움</td></tr></table>
| 파일:DCSSDemonic rune 1.png | 파일:DCSSDemonic rune 2.png | 파일:DCSSDemonic rune 3.png | | 파일:DCSSDemonic rune 4.png | 파일:DCSSDemonic rune 5.png | 파일:DCSSDemonic rune 6.png | | 색깔별 악마 룬</td></tr></table>
판데모니움에서 찾을 수 있다. 판데모니움 군주가 이 룬을 수호한다. 심연의 룬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룬을 줍지 않고 다른 층으로 가더라도 다시 생성된다.
헬리온 섬, 스마이팅, 신성 테마, 흡성의 눈알(eyes of draining), 냉기 폭풍 등의 고정 지형에서 습득할 수 있다.
- 헬리온 섬은 근접 전사는 활/석궁 같은 원거리 무기가 없는 한 클리어가 불가능하니 패스를 추천한다[2]. 원거리 공격 수단이 있는 캐릭터라면 구석에서 짤짤이를 하면 된다.
- 스마이팅 테마는 철망 뒤에서 연기의 악마가 다수로 모여 스마이트를 날려대는 지형이다. 굴착이나 분해의 마법봉으로 철망을 부숴서 연기의 악마를 따로 빼내서 처리하고 들어가야 한다.
- 신성 테마는 언데드라면 패스해야 하지만, 전사한테는 좋은 방패와 신성무기에 룬까지 얻을 수 있는 꿀지형이다.
- 흡성의 눈알이 다닥다닥 있는 지형이 제일 쉽다. 개활지에 마나 빨아들이는 빨강 눈알과 유령 나방 다수가 철망에 둘러싸여 있는 지형이다. 그냥 날로 먹는 곳이다. 법사는 조금 짜증날 수도 있겠다.
- 냉기 폭풍 지형은 깊은 물로 해자가 파여 있고 눈보라 악마가 떼거지로 몰려 있다. 얼음의 악마나 얼음의 마귀도 함께 나온다. 냉기 저항만 있다면 쉬운 편이다.
2.10 빛나는 룬
| 파일:DCSSGlowing rune.png | 빛나는 룬</big>
Glowing rune</td></tr> | | 위치</td> | 판데모니엄</td></tr></table>
므놀렉(Mnoleg)이 이 룬을 수호한다. 카코악마와 네퀘젝이 떼거지로 나와서 변이를 걸어댄다. 층을 다 깨고 마실 변이 치료 물약을 한두 개 미리 챙겨두는 편이 좋다. 므놀렉은 별로 어렵진 않지만 가끔 마비 눈알을 소환한다. 안개 스크롤이 있으면 조금 편해진다.
2.11 마법의 룬
| 파일:DCSSMagical rune.png | 마법의 룬</big>
Magical rune</td></tr> | | 위치</td> | 판데모니움</td></tr></table>
롬 로본(Lom Lobon)이 이 룬을 수호한다. rC++, rElec 필수. 비행 수단도 있어야 한다. 가끔 폭풍 맞고 날아가다가 깊은 물에 빠져서 익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날로 먹는 룬 중 하나였지만 패치로 롬 로본이 시전하는 마법 주문에 글라시에이트가 추가되면서 까다로워졌다. 반마법 무기가 있다면 날로 먹는다.
2.12 이글거리는 룬
| 파일:DCSSFiery rune.png | 이글거리는 룬</big>
Fiery rune</td></tr> | | 위치</td> | 판데모니움</td></tr></table>
세레보브(Cerebov)가 이 룬을 수호한다. 그냥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불저항이 필요하다. 불저항이 3단계 있어야 고전하지 않는다. rF++도 어떻게든 깰 수는 있지만 죽을 위험이 높다. 보스몹인 세레보브는 화저를 1단계 깎는 디버프를 건다. 아무튼 난이도가 높다. 전사는 굴착봉 등으로 1자통로 지형을 만들어서 싸우는 것을 추천. 만약 해적선장의 커틀러스가 있다면 세레보브를 무장해제시켜서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2.13 어둠 룬
| 파일:DCSSDark rune.png | 어둠 룬</big>
Dark rune</td></tr> | | 위치</td> | 판데모니움</td></tr></table>
글룩스 블로크(Gloorx Vloq)가 이 룬을 수호한다. rN+++, 독 저항이 필수. 글룩스 블로크가 독화살을 쏘는데 저항이 없다면 매우 많이 아프다.
글룩스 블로크는 부패 구름을 사용하는데 쓰기 전에 미리 안개의 두루마리를 사용하여 안개로 채우면 부패 구름을 방지할 수 있다.
2.14 강철 룬
| 파일:DCSSIronRune.png | 강철 룬</big>
Iron rune</td></tr> | | 위치</td> | 철의 도시 디스 7층</td></tr></table>
디스페이터(Dispater)가 이 룬을 수호한다. 대다수 적들이 물리 공격을 하므로 AC를 높이 맞추고 가면 좋다. 지옥의 감시자(Hell Sentinel) 와 보스몹인 디스페이터 때문에 심심하면 업화를 맞을 것이다. 0.18 트렁크에선 제일 마지막에 오는 편을 추천. 감시자와 강철 거인 때문에 만렙 전사도 툭하면 끔살을 당한다.
2.15 흑요석 룬
| 파일:DCSSObsidianrune.png | 흑요석 룬</big>
Obsidian rune</td></tr> | | 위치</td> | 게헨나 7층</td></tr></table>
아스모데우스(Asmodeus)가 이 룬을 수호한다. rF++ 이상이 필요. 유황불 마귀를 필두로 한 화염류 악마가 줄줄이 나온다. 헬리온이 업화를 뻑하면 날리니 그 점도 주의. 다만 아스모데우스는 그리 어렵지 않다.
2.16 얼음 룬
| 파일:DCSSIcyRune.png | 얼음 룬</big>
Icy rune</td></tr> | | 위치</td> | 코키토스 7층</td></tr></table>
안타이오스(Antaeus)가 이 룬을 수호한다. 최소 rC++ 이상 필요. 비행 수단도 있어야 한다. 영구 비행이 가능한 비행장화가 제일 좋다. 안타이오스는 얼음 마귀를 떼거지로 대동하고 나오므로 일단 방문을 연 다음 텔포로 튀고 하나씩 처리하는 편이 좋다. 안타이오스는 Frozen 상태이상을 걸어 플레이어를 감속시킨다. 이에 대응할 가속 수단이 있어야 전투가 어려워지지 않는다. 안타이오스는 공격력이나 맷집이 무지막지하지만 독저항이 없고 불에 취약하니 화염 계열 공격수단이나 쿠라레를 챙겨가면 좋다.
2.17 뼈 룬
| 파일:DCSSBone rune.png | 뼈 룬</big>
Bone rune</td></tr> | | 위치</td> | 타르타로스 7층</td></tr></table>
에레쉬키갈(Ereshkigal)이 이 룬을 수호한다. 음저항 3단계는 필수. 굴착이나 분해 마법봉도 넉넉히 챙겨가야 한다. 타르타로스 7층에 있는 아이템을 먹으려면 벽을 여기저기 많이도 파고 다녀야 한다. 마법 지도도 막층에서 하나 찢으면 좋고. 저항만 있다면 다른 지옥 서브던전보다는 쉽다. 하지만 언데드 캐릭터에게만은 예외. 여기서 떼거지로 나오는 그림자 핀드가 디스펠 언데드를 난사하기 때문에 온 사방이 고통이다.
0.18에서 그림자 핀드 대신 치지미틀로 대체됨에 따라서 언데드가 아닌 캐릭터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던전이 되어버렸다. 치지미틀은 그림자 핀드보다 토먼트를 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에레쉬키갈과 같이 있는 치지미틀 3~4마리를 본다면 공간이동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3 조트의 오브
| 파일:DCSSZotOrb2.png | 조트의 오브
Orb of Zot</td></tr> | | 위치</td> | 조트의 렐름 5층</td></tr> | | 툴팁</td> | 이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보물을 지상으로 가지고 돌아간다면, 당신의 사명은 끝난다.</td></tr></table>
조트의 왕국 5층에 위치한다. 고대 리치, 오브 수호자, 화염의 구체, 번개 골렘, 용과 용인들이 이 오브를 수호한다. 지옥이나 판데모니움에 비하면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하지만 저항은 골고루 갖추고 가야 한다. 특히 전기저항이 없다면 번개 골렘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 OOF가 툭하면 돌연변이를 걸어대므로 좃방 클리어 후 마실 변이 치료 물약도 한두 개 준비해두면 좋다.
오브를 주우면 이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 당신은 조트의 오브를 주웠다! 오브가 끔찍한 비명을 지른다!</td></tr> | | 판데모니움의 군주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주의하라!</td></tr> | |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던전 밖으로 나가는 것뿐이다!</td></tr></table>
또한 오브는 수집(Apportation) 마법에 저항한다.
| 오브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끔찍한 무게로 당신의 마법에 저항한다!</td></tr> | | 당신의 마법이 닿자 오브는 날카로운 비명을 지른다!</td></tr></table>
오브에 수집 마법을 쓰면 성공/실패 여부에 상관없이 큰 소음이 난다. 그리고 오브를 줍지 않아도 수집 마법을 사용한 순간부터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3.1 공략
- 오브를 발견했다고 꼭 바로 주워야 할 필요는 없다. 올룬을 목표로 한다면, 몬스터 청소만 하고 다른 서브던전으로 가 룬을 수집한 다음 나중에 돌아와 오브를 주워도 된다.
- 일단 오브를 주우면 각종 적들이 출현해서 플레이어를 죽이려 달려든다. 그 몬스터들을 일일히 상대할 필요는 없으며, 그냥 무시하고 계단으로 달려가는 편이 낫다. 신속의 장화처럼 이속을 올려주는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 계속해서 몬스터가 출현하므로 제대로 쉴 수가 없기 때문에 재생 아이템을 장비해두는 편이 좋다.
- 던전 1층으로 갈 때는 ctrl+g 내지 shift+g 단축키를 사용하면 캐릭터가 알아서 가장 빠른 루트로 달려간다. 비상구(빨간 계단)을 이용한 상태라면 그 루트도 포함해서 계산한다.
- 일단 오브를 주웠다면 소모템을 아낄 필요는 없다. 가끔 습관적으로 소모템을 아끼다가 죽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 가속 물약이든, 신성한 언어 두루마리든 마음껏 쓰면서 달아나면 좋다. 굴착봉을 적극적으로 난사해서 지름길을 개척하는 것도 괜찮다.
- 오브를 주운 상태에서는 공간이동에 걸리는 딜레이가 늘어난다. 만약 근처에 공간이동 함정이 있다면 그 쪽을 이용해도 좋다.
- 만약 판데모니엄이나 지옥에서 보스를 죽이지 않고 룬을 먹튀했다면, 그 보스몹이 플레이어를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온다. 이 때 다른 보스라면 몰라도 롬 로본은 이동을 막아버리는 폭풍을 시전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심연은 오브를 주운 상태에서도 몬스터 리젠률이나 지형 변화율이 그대로다. 때문에 편하게 숨을 돌릴 수 있지만, 루고누 추종자가 아닌 이상 자의로 심연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왜곡 무기를 꼈다 뺐다 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
- 가끔 오브를 들고 무덤, 지옥, 판데모니움을 깨는 변태도 있다. 돌죽이 시시한 것 같다면 한 번 시도해보길 추천.
4 패치 내역
예전엔 악마 룬이 여러 개였으며 무한정 모을 수 있었다(최고 기록은 250개 정도라 한다.). 0.9 버전에서 지금과 같이 변경되었다.
0.9 버전 이전에서는 룬이 인벤토리 창을 차지했다. 던전을 탈출하기 전까지는 인벤토리 칸을 낭비하는 꼴만 됐기 때문에, 유저들은 오브를 줍기 전까지 룬을 쟁여두곤 했다. 때문에 종종 오브를 들고 나갈 때 룬을 가지고 나가는 걸 잊어먹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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