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응원가

KBO 리그 각 구단별 응원가
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넥센 히어로즈/응원가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두산 베어스/응원가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롯데 자이언츠/응원가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삼성 라이온즈/응원가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한화 이글스/응원가
KIA 타이거즈/응원가파일:Attachment/KT Wiz s.pngkt wiz/응원가LG 트윈스/응원가파일:Attachment/nc dinos s.pngNC 다이노스/응원가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SK 와이번스/응원가
지상 최대의 노래방 [1]

1 공식 응원가

  • Forever Giants
  • Just Victory
  • 미스터자이언츠
  • 누리송
  • 용사

1.1 Dream of Ground

(듣기) 손발이 오그라든다.

2015년 납회식 ver.

모두 하나되어 울려퍼지는 함성과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열정이
진정한 롯데만의 힘 승리 이상의 환희
결코 사라질 수 없는 거인의 꿈이야

살아있는 열정의 무대 그라운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널 지킬거야
꿈이 있는 별들의 무대 그라운드
언제나 롯데 나 함께 할거야

(간주)

살아있는 열정의 무대 그라운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널 지킬거야
꿈이 있는 별들의 무대 그라운드
언제나 롯데 나 함께 할거야 (2번 반복)

홈/원정 가릴 것 없이 응원단이 가는 경기에서 1회말이 끝나는 치어리딩 타임에 항상 나오는 노래. 물론 따라 부르는 곡은 아니고 주로 노래 가락과 치어리더의 응원 보는 맛으로 흥을 돋구는 응원가라 보면 된다(...)

2 부산 갈매기

(듣기(2012 준플레이오프 4차전 8회말))
(ver.고척돔)
사직의 성가
롯데 팬에게는 단순한 응원가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찬송가급 노래
연고지 부산광역시를 상징하는 노래이자 롯데 팬들의 한(恨)이 서려있는 노래.

(빠바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밤~ 빠바바 빰 빰 빰~)[2]

지금은 그 어디서 (최~강롯데!) 내 생각 잊었는가 (최~강롯데!)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최강롯데!)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3]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빠바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밤~ 빠바바 빰 빰 빰~)[4]

한국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응원가로, 롯데 자이언츠 하면, 아니 프로야구 하면 수많은 관중이 장엄하게 부르는 구슬픈이 노래가 떠오를 만큼[5] 파급력이 대단하다.

마산팬들이 마산 홈 경기 때 이 노래를 마산 갈매기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NC 다이노스가 창단했으므로, 더 이상 롯데를 응원하기 위해 이 노래를 부르는 일은 거의 없을 듯. 대신 2014시즌부터 울산 야구장이 개장하면서 울산 갈매기가 등장하였다.

3 돌아와요 부산항에

(듣기) 한 부산 촌동네의 응원단장 스킬.avi
(듣기) 엄청나게 내 형제를 그리워하는 한 여자분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꽃 피는 동백섬[6]에 봄이 왔건만(최강롯데!)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최강롯데!)
오륙도[7]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여 볼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왕 조용필의 대표적 명곡을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프로야구에 롯데팬으로써 첫 입문할 때에 2번째로 자연스럽게 배우는 곡으로써 맨 먼저 배우는 곡은 당연히 부산 갈매기. 사직뿐만 아니라 원정응원시에도 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승리의 롯데를 한데 묶어서 한번에 부르기도 하고, 원정 응원시에는 여기에 영원하라, 바다새, 뱃놀이까지 붙여 약 10분 동안 응원메들리를 시전하기도 한다.

4 바다새

(듣기)

(롯데! 롯데! 최강롯데!)

어두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흐흐흐)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새야)
내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흐흐흐)

(롯데! 최!강!롯!데!)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에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아아아아 새야 아아아아 새야
우우우 새야 우우우 새야~ 새야~

부산 출신 그룹사운드 "바다새"가 1986년에 발표한 동명의 노래로, 역시 조지훈 단장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노래에 맞춘 율동도 있는데, 팬들은 이 노래가 나오면 대부분 흥에 겨워 잘 안 따라한다. 잘 들어보면 '새야'할 때 'Say 야~'처럼 들린다(…)

2012년 8월 15일 SK와의 사직 홈 경기에서는 "바다새" 출신 가수 김혜정씨가 이 노래로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쳤다.

5 승리의 롯데(승전가)

(듣기)[8]

본격 크보 공인 전투종족 공식 군가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화이팅!)
(2번 반복)

승리의~ 노래를~ 랄라랄라랄라랄라 롯데 자이언츠
승리의~ 노래를~ 랄라랄라랄라랄라 롯데 자이언츠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화이팅!)
(2번 반복)

원곡은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군가인 "Battle Hymn of the Republic"(공화국 전투찬가)으로, 우리나라에선 찬송가 "마귀들과 싸울지라(응원가 부분은 기독교 패러디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영~광 영광 할렐루~야 부분)"로 더 잘 알려진 곡이다. 응원가로 쓰이는 건 EPL의 글로리 맨유에서처럼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홈 경기에는 보통 7회말 공격 전에 성악 버전으로 나오는데, 사직야구장에서 들으면, 특히 3만의 롯데팬들이 이 노래에 맞춰 대합창을 할 땐 꼴리건 특유의 전투종족종특을 한껏 느낄 수 있다.[9] 일본 리그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도 똑같이 사용하고 있다. 가사만 '쇼리노 롯데'로 다를 뿐. SK 와이번스에서 뛴 적이 있는 용병타자 호세 페르난데스(1974)의 응원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같은 연고 농구단 부산 kt 소닉붐도 이 응원가를 사용하는데 롯데는 kt로, 승리의 롯데 부분은 케이티 소닉붐, 마지막 구호 화이팅은 올레! 로 바뀌어 있다.

근데 이거 공화국 전투찬가의 다른 버전인 Blood on the Risers로 생각하고 들으면 내용이 완전 뒤바뀐다(…). 피투성이, 피투성이, 참 끝내주게도 망하는군! 그는 다신 뛰지 못하겠지!

6 영원하라

(듣기)

[10]
자~ 롯데의 승리위해 소리높여 외쳐보자
부~산 롯데 자이언츠 부~산 롯데 자이언츠
아 롯데는 승리한다
부!산!롯!데!

부~산 롯데 자이언츠 부~산 롯데 자이언츠
아~ 롯데는 승리하리라~

(2번 반복)

원곡은 Vanessa Mae의 Contradanza. 고려대학교에서 절찬리에 밀던 응원가로 이쪽에서는 2004년 경부터 먼저 쓰이고 있었다. 야구판에서는 2011년 플레이오프 때 처음 선보인 응원가로,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 중 처음으로 연고지인 부산을 언급해 팬들의 큰 성원을 받았다. 역시 고려대에서 1970년대부터 썼던 걸 그대로 차용한 뱃놀이와 마찬가지로 어깨동무를 하고 방방 뛰는데, 다만 연속응원시 뱃놀이와 연결해서 부르지 않는다.

7 오~ 최강롯데

(듣기)

오~ 최강롯데~ 오~ 최강롯데~
오~ 최강롯데~ 오~ 최강롯데~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리롯데 최강롯데 자이언츠

(2번 반복)

원곡은 Daniele Vidal이 부른 Les Champs-Elysées으로써 우리들이 흔히 아는 "오~ 샹젤리제~"로 잘 알려져 있는 곡. 먼저 응원곡에 도입한 건 고려대학교. 이 아래로도 롯데의 응원곡은 절대다수가 고려대 응원가를 그대로 베껴온 것이 많다. 참고로 고려대에선 소위 응원도구로써의 쓰봉도 수 년 앞서 사용했다. 롯데가 원조가 아니다.

이 곡은 딱히 주력으로써 미는 응원가는 아니지만 보통 부산갈매기-돌아와요 부산항에-뱃놀이의 긴 응원 사이클을 마무리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옆집 사는 부산 아이파크에서도 공용으로 사용하는 응원가.[11]

8 우리는 최강롯데

(듣기)

라라 라라라라라라 (롯데!)
라라 라라라라라라 (롯데!)
라라 라라라라라라(롯데!)
라라 라라라라라라(롯데!)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우리는 최강롯데!

(2번 반복)

원곡은 Scott Joplin이 작곡한 The Entertainer이며 영화 The Sting의 OST곡이기도 하다. 주로 공수교대나 공격시 관중들의 흥을 돋구기 위해 사용되며 자주 쓰이는 편은 아니다.

9 승리의 함성 (할아버지 시계[12], 점프송, 최강 롯데 자이언츠)

(듣기)

[13]
승리를 외치자 부산 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승리를 외치자 부산 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승리의 그이름 부산 롯데 자이언츠
우리는 언제나 외친다
승리를 외치자 부산 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부산롯데(부산롯데!) 승리한다(승리한다!)
부산롯데(부산롯데!) 승리한다(승리한다!)

승리를 외치자 부산 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승리를 외치자 부산 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원곡은 동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이젠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의 시계처럼 롯데의 우승도....
원곡과 달리 밝고 신나는 톤으로 부른다.
최초 도입은 로이스터 감독(2008~2010) 시기. 그 후 기존 응원가에서 몇 소절 추가한 것으로 2013년에 본격적으로 쓰였다. 조지훈 단장이 만든 응원가답게 오오오~가 많이 쓰인다.
주로 투수 교체나 공수교대 때 불리우며 뱃놀이나 영원하라와 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을 한다. 사직 홈경기 라이팅 쇼에서도 가끔 쓰인다.라이팅 쇼 장면

응원가 제목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페이스북을 통해 '승리의 함성'으로 소개되었다. #

율동 동작이 있는 응원가이다. 동작은 위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 '승리를' 과 '외치자' 구절 중간에 오우!를 외치며, 구절 끝에는 점프를 한다.
- '부산(최강)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에서는 양 팔을 달리듯 젓는다.
- '승리의 그이름 부산(최강)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양 팔을 위로 쭉 뻗어 옆으로 와이퍼처럼 흔든다.
- '부산(최강)롯데 승리한다'에서는 주먹을 위로 뻗어 구호 외치듯 한다.

여담이지만, 곡이 소개된 해의 사직 야구장에서는 클리닝 타임 중에 트는 이 노래를 부르는 팬들 중 카메라로 포착되는 팬들에 한정하여 롯데 유니폼을 증정하는 행사도 하였다.

10 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듣기)

롯데 자이언츠 (롯데!) 롯데 자이언츠 (롯데!) 롯데 자이언츠 오오오
다 같이 소리 높여
힘차게 외쳐보자
롯데의 승리 위하여 (x2)

오~ 오~ 오~ 오~ 오~ 오~
롯~데~ 롯~데~ 롯~데~

원곡은 Twisted Sister의 We're Not Gonna Take It. 야구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 삽입된 노래로 유명하다. 이 곡 역시 고려대학교에서 2002년 '함성속으로'라는 응원가로 써먹은 것이 원조이며, 편곡한 부분이 정확히 일치한다(...). 고려대 응원단은 매년 유망하지 않은 응원가를 폐기처분하는 관계로 이쪽에선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고, 오히려 뒤늦게 롯데에서 투수교체 등의 시기에 간헐적으로 계속 사용하였다. 기존 응원가에서 몇 소절 추가된 곡으로 2015년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첫 소절인 롯데 자이언츠 부터 오오오 부분만을 사용했으며, 이 소절은 사용한 지 다소 오래된 편이라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11 하늘이여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 외쳐보자 롯데 우리 하나되어
최강 롯데 자이언츠 승리를 위하여
오~ 외쳐보자 롯데 우리 하나되어~
거인의 열정을 이곳에 승리의
영광을 새기리라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 외쳐보자 롯데 우리 하나되어~
최강 롯데 자이언츠 승리를 위하여
오~ 외쳐보자 롯데 우리 하나되어~
거인의 열정을 이곳에 승리의
영광을 새기리라

(듣기)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2006년 신곡이었다. 고려대에서도 이후 쭉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 롯데와 넥센이 그대로 베껴다 쓰고 있다. 고려대에서 대체 몇개를 뺏어온거야

12 해운대 연가

듣기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x3)

2016년 신곡. 원곡은 가수 전철의 해운대 연가.
부산 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바다새에 이은 지역색 강한 곡인데, 관중들이 잘 모른다.(...)
진하게 되어있는 부분만 겨우 따라부르는 정도.

13 견제구호

마(롯데 자이언츠) 참조. 유키스의 만만하니아내의 유혹의 용서못해가 쓰인다.

14 그 외

상대 타자의 삼진을 잡았을 경우, 떳다 그녀의 전주와 앞 소절(어느 날~)을 외친다. 삼성 라이온즈의 바이바이야와 비슷한 용도.

  • Giants Lovesong

B.cruz가 부른 곡으로, 공식 응원가는 아니나 비공식적(유튜브의 자이언츠 TV 영상 등)으로 자주 쓰인다.

부산 출신 인디벤드 달어쿠스틱이 부른 곡. 크레이지 롯데와 부르셀로나 두 곡은 일부 파트를 제외하고 동일하다.
부르셀로나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유니세프 후원사인 FC 바르셀로나에서 따온 것.(...)

홍성흔의 등장곡이었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반주에 가사를 입힌 곡이다. 잘 사용하지는 않는 듯.

2008년에 반짝 쓰인 곡. 조지훈 단장, 장성우, 송승준, 정수근이 참여하여 직접 불렀다.그리고 ...

2012년 새로 선보인 응원가로 1회말 시작 전에 나온다. 참고로 이 응원가를 부른 사람은 가수 박상민.[14]

  • 롯데만을 사랑하리 (듣기)

역시 가수 박상민이 부른 곡.

박병호 응원가와 같은 원곡이다.

  • 부산찬가

2000년대 중반까지 사직야구장에서 불렸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청역에 나오는 그 곡이다.

14.1 뱃놀이

(듣기)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어기야 디어~차~(어기여차!)
어기야 디어~어기이 여차!
승리로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어기여차!)
어기야 디어~어기이 여차!
승리로 가잔다
(2번 반복)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어기어차 에헤 어기어차헤~

고려대학교에서 동일한 편곡으로 1974년부터 응원곡으로 사용해온 유구한 응원곡. 롯데에서는 조지훈 부임 직후 사용한 것은 아니고, 대략 2009년 전후로 사용하기 시작했다.[15] 사직야구장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오면 얼굴도 모르던 남남이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방방 뛰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세월호 사고 직후 응원을 자제키로 한 상황에서 이 응원가를 써서 비난을 받았다. 결국 6월이 다 돼서야 응원전이 재개될 수 있었지만 2016년 7월 현재까지 이 노래를 응원가로 쓰지 않고 있다.
  1. 사직 야구장의 응원 문화 때문에 노래방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2. 첫 간주음에 맞춰서 응원하는 구절이다.
  3. 울산 홈경기에서는 '울산 갈매기'로 바꿔 부른다.
  4. 곧바로 노래가 끝나지 않고 끝에 간주음도 맨 위의 방식에 따라 부른다.
  5. 물론 롯데 자이언츠가 워낙 주목받아서 그렇지 다른팀 팬들도 결코 이 못지않은 응원문화를 가지고 있다.
  6. 울산 홈경기에서는 '방어진'으로 바꿔 부른다.
  7. 이 부분에서도 울산 홈경기에서는 '방어진'으로 바꿔 부른다.
  8. 이 영상은 실제로 사직 야구장에서 승전가를 부를 때 전광판에 나오는 동영상이다.
  9. 참고로 잠실 야구장에서는 한숱 더 떠서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빠져나갈 때 까지도 승전가를 때창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롯데팬이야 이긴게 기뻐서 부르는 거지만 원정경기에서 이긴 경우에 부르므로 홈경기에서 진 엘지빠나 두산빠들이 이 노래를 바깥에서도 부르는 것 때문에 아주 가끔씩 듣다 못해 전두엽이 폭파되어 시비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10. 사직은 부산롯데, 원정은 최강롯데라 부른다.
  11. 사실 부산 아이파크 쪽이 먼저 썼다.
  12. 공홈 표기
  13. '영원하라'와 마찬가지로, 홈에서는 부산 롯데, 원정에서는 최강 롯데라 부른다
  14. 사실 박상민은 공식 응원가를 2곡을 부를 정도로 정식 두산팬이었지만, 2008년에 롯데 응원가인 '롯데만을 사랑하리'를 부르면서 롯데빠로 전향했다. 그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가수 박상민 항목 참조.
  15. 정확한 시기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