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의 하위행정구역 (이북5도위원회) | |||||
시 | 신의주시 | ||||
군 | 의주군 | 용천군 | 철산군 | 선천군 | |
정주군 | 박천군 | 태천군 | 영변군 | ||
운산군 | 구성군 | 창성군 | 벽동군 | ||
삭주군 | 초산군 | 위원군 | 희천군 | ||
강계군 | 자성군 | 후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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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川郡 / Yongchŏn County
용천군 龍川郡 / Yongchŏn County | |
국가 | 대한민국 |
광복 당시 면적 | 570㎢ |
광역시도 | 평안북도 |
광복 당시 행정구역 | 1읍 11면 |
시간대 | UTC+9 [1] |
1 개관
평안북도의 군으로, 대한민국 행정구역상으로 한국 최서단에 있다.[2]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마주보고 있다.
광복 당시 면적 570km2. 군청 소재지는 용암포읍 용암동이었다. 압록강 하구지역이므로 평야가 많고, 해안은 갯벌이 발달되어 있다.
대한제국 시기에 일시적으로 용천부(龍川府)로 승격된 적도 있다.
2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 용암포읍 龍巖浦邑
- 내중면 內中面
- 동상면과의 경계에 있는 용골산에는 정묘호란때 용골산성 전투의 무대였던 용골산성이 있다.
- 동상면 東上面
- 전통적인 용천군의 중심지였으며 1928년까지 용천군청 소재지였다. 한반도에서 두 곳밖에 없는 다라니석당[3]이 있다.
- 동하면 東下面
- 부라면 府羅面 - 부동항인 다사도(多獅島)가 있다.
- 북중면 北中面
- 신도면 薪島面
- 우리나라 최서단 지역으로, 신도와 황금평 등의 압록강 하구 삼각주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안도는 우리나라 서쪽 끝 지역으로, 등대가 있다. 1950년대 간척사업으로 신도와 육지로 이어졌다.
- 양광면 楊光面
- 양서면 楊西面
- 양하면 楊下面 - 북한 행정구역상 용천읍이 바로 이 곳인데, 양하면의 중심지를 광복 전에는 양시(楊市)라고 불렸다.
- 외상면 外上面 - 광복 당시에는 외상면의 면소재지를 남시(南市)라고 불렀다. 북한 행정구역상 염주읍이 위치하고 있다.
- 외하면 外下面
3 북한 기준 행정구역
평안북도의 시, 군 | ||||
시 | 신의주시 | 구성시 | 정주시 | |
군 | 곽산군 | 구장군 | 녕변군 | 대관군 |
동림군 | 동창군 | 룡천군 | 박천군 | |
벽동군 | 삭주군 | 선천군 | 신도군 | |
염주군 | 운산군 | 운전군 | 의주군 | |
창성군 | 천마군 | 철산군 | 태천군 | |
피현군 | 향산군 | |||
3.1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관내에 위치한 경의선 룡천역에서 2004년 4월 11일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