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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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凡秀
1927년 00월 00일 ~ 1984년 07월 30일

대한민국의 전 군인, 정치인이다. 종교원불교이다.

1927년 전라북도 전주군(현 완주군 지역)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 9기, 원광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육군포병학교, 육군대학 등을 졸업하였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이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1961년 5.16 군사정변에 몸담았다. 이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후 원호처(현 국가보훈처) 전주지청장, 정읍군수, 완주군수, 고창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 최영두 대신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공화당에서 중앙위원 및 중앙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삼화인쇄 대표이사 유기정에 밀려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유기정에 밀려 민주공화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에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완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이철승 후보와 민주공화당 유기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임방현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태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