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브라보

맨체스터 시티 FC 2016-17 시즌 스쿼드
1 C. 브라보 · 3 사냐 · 4 콤파니 · 5 사발레타 · 6 페르난두. R · 7 스털링 · 8 귄도안 · 9 놀리토 · 10 쿤 아구에로 · 11 콜라로브
13 카바예로 · 15 J. 나바스 · 17 더 브라위너 · 18 델프 · 19 자네 · 21 실바 · 22 클리시 · 24 스톤스 · 25 페르난지뉴
30 오타멘디 ·33 G.제수스 · 42 야야 투레 · 53 애더러바이오요 · 54 · 72 이헤아나초 · 75 A. 가르시아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FC No. 1
클라우디오 안드레스 브라보 무뇨스
(Claudio Andrés Bravo Muñoz)
생년월일1983년 4월 13일
국적칠레
출신지빌루코
신체 조건184cm, 80Kg
포지션골키퍼
유스팀콜로-콜로
등번호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 1번
맨체스터 시티 FC - 1번
소속팀콜로-콜로 (2002~2006)
레알 소시에다드 (2006~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16)
맨체스터 시티 FC (2016~ )
국가대표106경기[1]
2015 Copa América BEST XI
FW
리오넬 메시
FW
파울로 게레로
FW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MF
아르투로 비달
MF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MF
마르셀로 디아즈
MF
크리스티안 쿠에바
DF
니콜라스 오타멘디
DF
가리 메델
DF
제이손 무리요
GK
클라우디오 브라보
Copa América Centenario BEST XI
FW
알렉시스 산체스
FW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FW
리오넬 메시
MF
샤를레스 아랑기스
MF
아르투로 비달
MF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DF
장 보세주르
DF
가리 메델
DF
니콜라스 오타멘디
DF
마우리시오 이슬라
GK
클라우디오 브라보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이자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예능을 하고있는 선수

1 개요

2010년대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
알렉시스 산체스에 가려진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FC 바르셀로나에서 온 맨시티의 새로운 수문장
No.1 예능 골키퍼
골키퍼의 주 임무가 무엇인지를 상기시켜주는 골키퍼

칠레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 현 소속팀은 맨체스터 시티 FC이다.

2 커리어

2.1 클럽 커리어

2.1.1 데뷔 ~ 레알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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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콜로 유스 출신으로 2002년 1군팀에 데뷔하였으며 2006년까지 123경기에 출전하였다. 2006년 7월 12일,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20만 유로이며 5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10월 22일 RCD 마요르카 전에서 프리메라 리가에 데뷔하였다. 29경기에 출전해 MVP급의 활약을 보였지만 2006-07 시즌 종료 후 팀은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으로 강등되었다. 2007-08 시즌은 주전자리를 빼앗기며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2008-09 시즌은 주전자리를 다시 찾으며 32경기에 출장하며 그 해 리그에서 최소 실점을 달성하였고, 이러한 성과로 2부 리그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2009-10 시즌에는 2010년 2월 14일 힘나스틱 전에서 프리킥으로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3월 27일 코르도바 CF 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이 되어버렸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칠레 대표팀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팀을 이탈하여 칠레로 조기 복귀하였다. 소속팀은 6월 13일 셀타 비고 전에서 최종전 1경기를 남겨두고 프리메라 디비시온 승격을 확정하였다. 승격이후 2010-11 시즌에는 38경기 전경기에 출장하였으며 2011-12 시즌에도 37경기에 출장하였다. 2012-13 시즌과 2013-14 시즌에도 역시 각각 31경기, 37경기에 출장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1.2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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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5일, 주전 골리 빅토르 발데스가 팀을 떠나는 것이 발표되자 구단은 대체자로 브라보를 영입했다. 4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1200만 유로로 추정. 국내 대부분의 축구팬들에게는 라리가 중위권팀들에 대한 인지도가 영 좋지 않다보니 기량에 대한 의문이 있었으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이러한 의문을 없애버렸다.

2014년 여름 같이 이적한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과의 골키퍼 경쟁에서 승리하며 리그에서 주전으로 출장[2]하고 있으며 리그 개막 이후 720분 동안 무실점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10월 26일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의 화력에 밀린 끝에 3실점하며 무실점 행진이 끊겼다.

발데스와 비교해 보면 발데스 못지 않게 충분히 뛰어나다. 적어도 발데스가 바르셀로나에 뛸 적에는 카를레스 푸욜이 수비진을 잘 잡아준 것을 생각하면 그런 것도 없어 수비가 매번 불안한 상태를 봐야하는 브라보가 더 좋게 평가 될 수도 있다. 다만 발데스 특유의 빌드업 능력까지 갖추고 있지는 않은 듯. 하지만 발 밑이 좋은 편인데다 킥력도 준수해서 현 엔리케 감독의 바르셀로나에는 발데스 만큼 잘 맞는다는 평도 있다. 리그 경기에서는 브라보가 챔스를 포함한 컵 대회 경기에서는 테어 슈테겐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뒷문을 아주 잘 책임져주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도 브라보의 선방으로 벗어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2014 FIFA/FIFPro 월드일레븐 골키퍼 최종후보 5인[3]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마누엘 노이어가 선정되었다.

2014-15 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장하여 단 19골만을 내주어 사모라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팀의 수준과 경기력을 감안하더라도 0.5에 불과한 실점률은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혼자서 챔스와 코파델레이에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경쟁구도는 아직까지 있을지도...? 바르셀로나의 2015-16 시즌 초 슈퍼컵 2연전에서 대량 실점을 범하자 수페르 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브라보가 긴급 투입되는 등 경쟁 구도가 흔들릴 수도 있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까딱하면 슈테겐이 코파 델 레이 전용 골키퍼가 될 수도 있는 상황.

15/16 시즌 2015년 11월 22일 오전 2시 15분(한국 시간)에 열린 첫 엘클라시코에서 호날두의 슈팅을 바로 앞에서 쳐 내는 등 말도 안 되는 선방을 수 차례 보이며 팀의 4 : 0 대승을 이끌었다.

2016 스페인 슈퍼컵 1차전 세비야 원정에서 부상으로 제외된 테어 슈테겐 대신 장갑을 끼고 출전하였다.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 주역 답게 국가 대표로써 보여준 노련한 키핑 솜씨와 놀라운 실력은 여전했고 여러차례 위험한 상황이 있었지만 잘 넘기며 팀은 2 : 0으로 원정 승을 거두었다.

최근 테어 슈테겐 골키퍼를 포기한 펩 시티가 브라보에게 다시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개막전에서 조 하트 골키퍼를 선발에서 제외하면서 빌드업과 볼컨트롤이 능숙한 골키퍼를 원하는 펩의 강한 영입의사가 엿보였기 때문에 이 소식 역시 찌라시로만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더욱이 최근 테어 슈테겐이 바르사에게 주전 자리를 요구하며 루이스 엔리케의 2골리 체제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나이에 걸맞는 베테랑의 면모와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 수문장으로서의 능력을 톡톡히 보여준 브라보를 바르사가 쉽게 놔줄지는 이적 시장이 끝나봐야 알 듯하다. 관련 기사

한데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맨시티 내부소식통 기자인 샘 리가 브라보의 맨시티행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내부소식통인만큼 공신도도 상당히 높은 편. 추정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에서 3000만 파운드까지 오락가락하고 있다.

다만 현재 바르사 측에선 이 이적 협상 건에 대해서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거의 대부분의 협상이 끝난 상황인 것으로 보이나 브라보와 주전 경쟁을 펼치던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훈련중 무릎 부상으로 시즌 초 엔트리에서 제외 되면서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만일 이적이 성사되게 되면 바르사의 스쿼드엔 임시 골키퍼인 조르디 마시프 골키퍼 밖에 남지않은 상황이 되며 백업 골키퍼를 B팀에서 콜업할수 밖에 없다. 이 상황에서 스페인 슈퍼컵 2차전과 개막전을 앞두고 브라보를 보내게 되면 그야말로 총제적 난국에 빠지게 된다. 테어 슈테겐의 복귀 예상 기간은 최소 3주 후. 슈테겐의 복귀 여부에 따라 브라보의 맨시티로의 이적이 성사될지, 아니면 이번 시즌도 바르사의 골문을 맡게 될지가 결정될 듯하다. 바르셀로나, 브라보 맨시티행 일단 보류

이번 이적 물살을 통해 브라보 골키퍼도 그간 2년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을 하면서도 챔피언스리그의 피치 위에 서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브라보 골키퍼는 맨시티를 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챔피언스 리그라는 영광의 자리의 선수로써 서고 싶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리그에서의 출전 시간과 주전 골키퍼의 자리에 불만을 표한 슈테겐 골키퍼와는 상반되게 컵 경기 출전에 대해 아쉬움을 말한 것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4] 물론 월드 클래스 골키퍼의 경우 30대 후반까지 롱런하는 경우가 많지만, 축구선수로선 33살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이 이적이 브라보에겐 어쩌면 자신의 전성기가 끝나기 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같은 팀의 마스체라노 역시 브라보의 잔류를 희망하지만 그가 떠난다고 하더라도 그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오퍼를 수락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바르셀로나 구단에선 발렌시아의 디에고 알베스 골키퍼를 영입하며 브라보의 공백을 메우려 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바르사 소식 종결왕인 TV3 + 맨시티 소식 종결왕인 스포르트의 헤라르 로메로와 다수의 스페인+잉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보에게 이번 슈퍼컵 2차전이 바르셀로나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가 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에 이적이 마무리될 듯. 시티팬들은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심정이 복잡해지는 중

샴의 싸컷에서 펩에 의해 본의 아니게 조심장에게 극딜을 했다.

드디어 펩 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에 대한 소식이 떴다. 공식적으로 팀 훈련에 불참했으며, 바르셀로나의 기술 이사가 맨 시티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르샤 팬들은 2년간 골문을 잘 지켜준 브라보를 떠나보내는 것이 내심 아쉬우면서도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역사를 써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하에 대성하길 바라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서브 골키퍼로 아약스의 야스퍼르 실레선을 영입하였다.

2.1.3 맨체스터 시티 FC

16년 8월 25일,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그런데 이적하자 챔스에서 바르셀로나랑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아낌없는 친정팀에 대한 애정 <s>예능을 보여줬다.</s>

이후 하트가 토리노로 임대간 뒤, 공식적으로 등번호 1번을 받았다. 하트가 맨시티 레전드나 다름없는 선수였다보니 브라보가 1번을 받은데 대해 영 좋지 않게 보는 시선들도 적지 않은데,[5][6] 본인이 실력으로 증명하는게 빠를듯 하다.

맨시티에 온 후 첫번째 경기인 4라운드 맨더비에서는 의외로 생각보다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즐라탄의 골도 브라보의 캐칭 미스로부터 비롯된 골이었고,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수비수들과 소통이 안되는 느낌이었다. 자신의 실수로 헌납할뻔한 골을 막기위해 루니를 향해 건 태클에 대해 적장 무리뉴감독은 물론 현지중계진까지 무조건 페널티킥에 퇴장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리그 적응은 커녕 팀 적응도 제대로 마치지 않았고,[7] 그와중에도 펩이 원했던 볼 배급이나 패스 전개같은 부분에서는 월등한 모습을 보여줬다. 실력적인 측면에서 확실하게 검증된 월드클래스급 골키퍼인만큼 아직은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대다수. 하지만 주말 예능은 빠른 속도로 패치된거같다

주중 글라드바흐와의 챔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화려한 발기술, 선방, 빌드업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예능 은퇴 이후 리그 스완지전에서도 뛰어난 스킬을 뽐내며 MOM급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10월 20일 친정팀인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실수로 같은 팀인줄 알고 친정팀 동료였던 수아레즈에게 패스를 하고 수아레스가 로빙슛을 날리자 당황한 나머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손으로 막는 바람에 즉시 퇴장, 여기에 사발레타의 부상이 겹치며 팀 수비진이 와르르 무너져버렸고,[8]결국 팀의 4:0 완패에 크게 기여했다.[9] 비밀꾸레니뮤ㅠㅠㅠ 심지어 이날 전반전 막바지에 수아레스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는 슈퍼세이브도 보여줬었는데 이 실책 하나로 망했어요...

2.2 국가대표 커리어

두 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끈 칠레 축구의 살아있는 레전드

칠레의 U-17, U-20, U-23 청소년 대표로 출장하였다. 2004년 7월 11일,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 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마르셀로 살라스 은퇴 후 칠레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학생회장 출신이란 점으로 칠레 국가대표 팀에서 그의 리더십은 현재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점. 심지어 개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알렉시스 산체스, 혹은 비달같이 반항아의 이미지로 유명한 선수들도 브라보 앞에서는 쩐다고 한다.

남아공 월드컵브라질 월드컵의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칠레의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호주, 스페인, 네덜란드, 브라질 같이 공격력이 좋은 팀들을 상대로 4경기 4실점, 경기당 1실점이라는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호주 전에서 자신의 골킥 미스로 팀 케이힐에게 헤딩 만회골을 내준 장면을 빼면 브라보의 실수로 골을 먹힌 장면은 없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맹활약은 여전했는데 결승까지 가는 내내 5경기 3 클린 시트를 선보였고, 승부차기까지 간 결승전에서는 에베르 바네가의 PK를 막아내며 조국의 첫 코파 우승에 결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클럽에서는 3관왕을 이르고 코파에서도 우승을 이끌어내면서 2015년 전반기 최고의 GK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 3월 24일, 브라보는 아르헨티나와의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1-2 패)에서 칠레 선수로는 최초로 A매치 100경기에 출장하면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딸의 투병 소식으로 인해 조별리그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마음을 잘 추스르며 맹활약을 했고 결승전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슈퍼 세이브를 몇 차례 선보이며 조국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로브도 수상했다. 전 동료인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자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메시에게 재고를 요청하기도 했다.[10]

3 여담

위에 잠깐 나와있듯 프로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한 경력이 있다. 골킥도 준수하고 골키퍼 치고는 발밑도 좋은 선수.

장수원과 닮았다. 특히 프로필사진에서, 그중에서도 눈에서 특히나 장수원과 닮았다. 이정재하고도 약간 닮았다.
  1.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1위. 2016년 현재 진행중.
  2. 컵 대회는 테어 슈테겐이 전담 출전 한다.
  3. 클라우디오 브라보, 마누엘 노이어, 티보 쿠르투아, 이케르 카시야스, 지안루이지 부폰
  4. 애초에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골키퍼를 두 명이나 스쿼드에 집어넣고 로테이션을 돌린다는 전술 자체가 다른 구단에선 상상하기 힘든 스쿼드다. 주전 경쟁을 둘째 치고 불만이 쌓이지 않는게 이상한 것.
  5. 실제로 하트 이적사가로 국내외 맨시티 관련 커뮤니티는 한동안 뜨겁게 불타올랐다. 대체적으로는 안좋은 쪽으로...
  6. 단 오히려 현지의 반응은 국내 커뮤니티의 반응보다 상대적으로 약하다. 팬들 사이 하트의 존재감의 차이일듯.
  7. 이적 이후 A매치 차출때문에 팀 훈련을 자주 소화하는게 힘들었다.
  8. 가뜩이나 지고있는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퇴장당했는데, 여기에 스쿼드에서 유일하게 라이트백 소화가 가능했던 사발레타가 부상당해버렸다.(사냐는 이미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상태였다.) 덕분에 오타멘디가 라이트백으로 뛰는(...) 답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9. 심지어 네이마르의 PK를 윌리 카바예로가 막아냈음에도 얼마 안가 먹혔다.
  10. 인터뷰에서 “내게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그가 아르헨티나 대표로 수년간 더 뛰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