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츠노 카라마츠
마츠노家 여섯 쌍둥이의 작중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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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마츠 | 카라마츠 | 쵸로마츠 | 이치마츠 | 쥬시마츠 | 토도마츠 |
목차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카라마츠의 작중 행적을 나타낸 문서.
총평은 형제들 중에서 안습의 클라스가 엄청난 녀석
2 1쿨
2.1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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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물로 마개조된 그림체에서는 약간 쳐진 눈매가 특징. 소개 문구는 '고기를 고기로 싸서 먹는 육식계 고기'.[1] 토토코나 다른 여자애들에게 거칠고 무례하게 굴지만 실내에서 갑툭튀한 자동차로부터 몸을 날려 작은 강아지를 구해주는 순정만화에 흔히 나오는 나쁜남자 타입을 어딘가 이상하게(...) 재현했다. 팬 한 명을 붙잡고 벽치기를 시전 하다가 분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구토해버린다. 이후 쿠로코의 농구의 키세 료타 패러디를 하며 '시라콧치 주십쇼'라 말한다.[2] 이 뒤에 거인으로 등장한 치비타를 보면서 '치비탓치'라고 한다거나 쵸로마츠가 태클걸다가 '카라마츳치'라 부르는 등 몇 번 더 패러디된다.
2.2 2화
아방 파트에서 토도마츠와 낚시터[3]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한적한 낚시터에서 요란번쩍한 바지를 입거나 쓸데없이 폼을 잡아놓고 '앞으로의 계획은... NO☆PLAN이다!'[4]라고 말하질 않나 물고기에게 사랑을 품었으니 미끼로 러브레터를 쓰다가 꽃다발로 바꾸려는 등 기행을 저질러서 토도마츠에게 거침없는 츳코미를 받았다. A파트에서 형제들과 일자리를 구하러 면접을 보는데 희망하는 직종이 뭐냐니까 정적과 고독, 자신과의 싸움, 끝없는 시련, 이윽고 나는 다시 일어날 수도 없 이라고 말했다가 면접관이 책상을 내리치자 목소리가 급변하며 사무원으로 부탁드림닷... 이라고 대답한다. [5]그러곤 다같이 술집에 간다. 그리고 쵸로마츠에게 왜 태어났나며 까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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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갈굼당하는 이치마츠를 '나는 너 믿고 있다' 며 유일하게 실드쳐 줬는데 되려 이치마츠한테 멱살을 잡혀 울먹거렸다. 그리고 사람 질질 끌고 가는 누구들관 다르게잠든 이치마츠를 혼자 업고 가다 이야미를 만난다. 다른 형제들과 함께 이야미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혼자 폼을 잡는다. 그리고 이야미가 소개시켜준 블랙 기업 공장에서 양산형 다용 반죽의 입을 늘이는 일을 하다 꾀죄죄한 몰골로 다른 형제들과 도망친다. 이때 회사 숙소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보면 팔 하나에 손이 두개 붙어있는 작붕이 있다.[7] B파트에서는 다리 한 가운데서 혼자 폼 잡으며 여자들이 다가오길 기다리다가 왔는가, Karamatsu☆Girls[8] 오소마츠가 이상한 표정으로 놀래키는 바람에 괴성을 지르며 다리 밑으로 떨어진다. 바로 다음 장면을 봐선 빡친 카라마츠가 오소마츠 머리를 쥐어박은 듯. 2화 예고를 담당한다.
2.3 3화
「좀 자게 해주세요」에서는 다른 쌍둥이들의 행패로 잠을 자지 못하는 쵸로마츠를 유일하게 방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장가를 불러주려 하지만 불 끄겠다는 토도마츠 때문에 두 번이나 씹혔다. 쏘우 패러디에서 나온 바로는 학창시절에 연극부 활동을 했었다. 연극부에서 주연을 꿰차기 위해 직소의 대본 사이에 새똥을 넣었는데 실은 토도마츠가 시킨 것이라고. '10월 31일'에서는 후크선장으로 분장을 하고 형제들과 함께 이야미의 집을 털었다. '목욕탕 퀴즈'에서는 탕 속에서 X지만 내밀며 퀴즈에 어울렸다. 저 자X 가리개 장면은 카라마츠의 캐릭터 상품에도 여기저기 쓰인다.
2.4 4화
A파트에서는 쵸로마츠가 구직 의욕이 없는 형제들에게 멀쩡한 놈이 하나도 없다고 화를 내자 허세 모드로 "멀쩡하지 않다니... 칭찬이다. 빵!"이라며 머리에 총을 쏘는 제스쳐를 보인다. 나머지 5명이 무시하는데 카라마츠도 무시당하는게 익숙한 듯 넘어간다. 얼마나 무시당했으면... 이후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한 부양면접에서 처음에는 오소마츠를 따라하며 멋대로 밥이 나오는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까이고 2차 시도 땐 이치마츠를 따라하며 자기도 미친놈이라고 어필하다가 아예 무시당했다. 직후 쵸로마츠가 "이 둘이랑 같이 사는건 절대 무리야!!" 라고 외치자 쵸로마츠를 향해 폼을 잡는다. 나중에 면접이 엉망진창이 되자 형제들과 싸우다가 다른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울었다.
B파트에서는 토토코의 부름을 받고 등장한 모습은 충격과 공포의 알몸에 목욕가운 차림. [9]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토토코의 데뷔 콘서트 티켓과 굿즈를 강매당했는데 혼자 10만 엔어치나 질렀다. 무대에 등장한 괴이한 의상의 토토코를 보고 벙찌지만 바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열심히 환호한다.
2.5 5화
A파트 카라마츠 사변에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치비타가 조는 사이에 고작 2엔만 내고 형제들과 도망친다.[10] 이후 밀린 외상값을 받기 위한 치비타의 계략에 의해 납치당한다. 치비타는 장난이 아니라며 바주카로 오뎅을 쏴대는데, 뜨겁다고 괴로워하는 와중에 받아먹고 맛있어한다. 치비타가 두 차례씩이나 협박 전화를 하지만 쵸로마츠 외에 다른 형제들은 카라마츠가 죽든 말든 관심도 없고 냉담한 반응. 몸값 100만엔을 구할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오소마츠→이치마츠→쥬시마츠→토도마츠→카라마츠 순으로 돈을 빌려준 게 밝혀지고 카라마츠가 몸값을 내는 것으로 결론 났다(...). 쵸로마츠가 이걸 듣고 어이없어하자 토도마츠가 그럼 부모님과 상담해 보자고 하지만 때마침 어머니가 배를 깎아오자 배를 먹느라 카라마츠를 아예 잊어버렸다.[11]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을 전화기로 듣고 있었던 카라마츠는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 치비타가 술집에서 위로해주자 "나 배한테 진거야...? 나도 배 먹고 싶었어!!" 라며 엉엉 운다.[12] 치비타는 이런 최고의 형제가 사라지면 얼마나 슬플지 알려주자며 카라마츠를 한밤 중에 집 앞에서 화형시키며 메가폰으로 자신을 물리치고 카라마츠를 구해보라고 외쳤지만 오히려 형제들은 자는데 시끄러워서 방해가 된다는 생각만 했는지 카라마츠 쪽으로 물건들을 던진다. 그리고 카라마츠는 각종 물건에 얻어맞고[13] 특히 이치마츠가 던진 맷돌에 맞아 이마에 피가 흘러서 죽는다.[14] 그에 충격 받은 치비타는 불을 끄고 카라마츠를 풀어 집 앞에 방치한 채 말없이 퇴장. A파트가 끝나고 아이캐치를 담당했다.
파일:카라마츠 취급2.png
B파트 에스퍼 냥코편에서는 내내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만신창이인 모습으로 등장하여 서럽게 울부짖는다.취급이 전혀달라아아아!!![15]
5화의 엔딩곡 담당.[16] [17]
2.6 6화
창틀에 폼 잡으며 앉은 채로 심심해 하다가 하타보의 편지를 받는다. 쵸로마츠가 하타보의 생일파티에 갈지 묻자 필요 없어. 매일매일은 누군가의 버~스 데이이니까라며 폼을 잡지만 무시당한다. 타워에 가서는 비서들의 장단에 당황하다가도 폼을 잡으며 민폐와 깃발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을 치지만 또 무시당한다. 이후 토도마츠가 하타보 밑에서 일하자는 의견을 낸 후, ' 여기서 일하라는(はたらく) 건가...깃발(はた)만큼! ' 라는 말장난을 쳤다가[18] 이치마츠에게 즉각 바주카로 얻어맞았다. 그 후 다른 쌍둥이처럼 엉덩이용 깃발에 꽂힌다.
2.7 7화
토도마츠가 알바하는 곳에 쌍둥이들과 다 같이 습격. 토도마츠의 이미지로는 체육복에 자전거를 타고 있고 안전모를 쓴 코흘리개 멍청이. 쵸로마츠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쵸로마츠는 뱅뱅이 안경에 초록색 헤진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카라마츠는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토도마츠가 '형들의 존재가 부끄럽다'며 내뱉은 독설 화살에 맞은 직후 쥬시마츠에게 박힌 화살을 뽑아준다.천사가 나타났다 이후 여자 알바생들 덕분에 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나 있을 법한 메뉴를 찾는 형제들 중 라떼 톨 사이즈 에소프레소 도피오(빼고) 라는 유일하게 제대로 된 메뉴를 주문하지만 중2병 돋는 행동과 말투 때문에(...) 토도마츠가 날린 메뉴판이 헤드샷을 때려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며 그대로 기절.[19] 이후 다른 형제들이 토도마츠가 준 파르페와 커피를 먹으며 노닥거리는 사이에 홀로 피를 흘리며 기절한 채 바닥에 방치되다 여자 알바생들과 쌍둥이가 얽히지 않게 하려고 토도마츠가 뿌린 살충제에 겨우 눈을 뜬다.
파일:TOTTI~!!.gif
그리고 밝혀진 토도마츠의 포장질에 분노한 다른 쌍둥이들과 같이 커피를 일부러 흘리면서 마시고 바닥에 누워 흐느적거리며 토도마츠를 비꼬는 등 열심히 행패를 부리다 멘붕한 토도마츠에 의해 오소마츠, 쵸로마츠와 함께 화장실에 처넣어진다. 이후 화장실에 들어가 있던 형제들과 함께 담배까지 물고 고전 일본 불량배 차림으로[20] 토도마츠를 압박해 미팅에 같이 간 듯하다.
4개의 국화빵[21]을 6명이 나누어 먹기 위해 36시간 동안 졸음을 참으며 고민하다 실력행사로 정하자는 오소마츠에 반응해 정장에 선글라스 쓴 마피아스러운 차림새로 난투극에 동참, 혼자 총질하다가 쵸로마츠에게 제지당한다. 쵸로마츠의 제안에 동의해 이젠 제대로 나누어먹을 수 있나 했더니.... 세 개의 국화빵 중 하나만 속이 크림이라 다시 다툰다.
2.8 8화
A파트에서는 폭풍우 치는 밤에 알몸에 목욕가운이라는 참으로 안쓰러운 패션으로 죽어 있다. 이때 쥬시마츠가 모아놓은 유류품은 금시계, 금반지, 팔찌, 은반지, 보석반지로 안쓰럽게 짝이 없는 악세사리들. 등에 칼이 꽂혀 즉사했다면서 '복며ㄴ'[22]이라는 다잉메세지를 남겼다.[23] 창문을 깨고 나타난 안식 탐정 오소마츠가 행글라이더 채로 시체 위를 데굴데굴 구르는 고인능욕을 당한다. 다잉메시지도 오소마츠가 지워버린다. 그리고 안식 탐정의 활약으로 사건 현장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지자 "카라마츠도 저세상에서 행복해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쵸로마츠의 대사와 함께 시체 주제에 홍조를 띈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이후 등장 없음. 범인은 처음부터 엄청나게 수상한 모습으로 돌아다닌 이치마츠인 줄 알았으나 뜬금없이 복면을 쓰고 나타난 히지리사와 쇼노스케가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자백했다. 카라마츠를 죽인 건 이치마츠일 수도...
B파트에서는 4화에서 나온 10만엔어치 굿즈를 착용한 상태로 다른 쌍둥이들과 같이 토토코의 공연을 보며 열광한다[24]. 아이돌 활동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슬퍼하는 토토코에게 4화의 목욕가운에 와인잔 차림으로[25] 토토코의 방 문을 열고 들어와 "울~지~뫄아아~" 라고 위로의 노래를 뽑으려는 찰나 토토코에게 필살의 보디블로우를 맞고 잠시 기절.[26] 아이돌을 그만두려는 토토코를 다른 쌍둥이들과 말리다가 인기를 끌기 위한 방법으로 AV 출연을 권유한 이야미를 대신해 한 대 더 맞는다.왜? 이후 토토코 아이돌 홍보용 고등어(...)를 나눠주지만 아이돌 활동에는 큰 진전이 없었고 다시 슬퍼하는 토토코를 위해 인기를 끌기 위한 다른 기괴한 방법을 제안하는 형제들 가운데[27] 트렌치 코트 차림[28]으로 나타나 유일하게 "분석해 본 결과 토토코가 인기를 끌려면 '생선'이라는 요소를 버려야한다!" 라고 혼자서 옳은 말을 했지만 쵸로마츠에게 무슨 소리냐며 타박을 듣고 이치마츠한테 멱살 잡히고 죽고 싶냐며 욕을 먹는다. 토토코는 카라마츠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사람은 폐호흡, 물고기는 아가미호흡을 해. 그런거지, 카라마츠군?" 등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카라마츠를 당황시킨다. 더욱 성장하겠다는 토토코의 다짐에 감동해 펑펑 울고 며칠 뒤 초거대 로봇으로 찾아온 토토코를 보고 귀엽다며 눈에 하트를 띄운다.
엔딩 이후 C 파트에서 쥬시마츠와 집 지붕 끝에서 다리를 꼬고 걸터앉아 기타를 치며 6쌍둥이의 애환을 담은 노래를 불렀다. 기타 치는 것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솜씨는 있는 모양. 노래를 마치고 일어나려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지고 쥬시마츠가 형을 부르는 외침으로 마무리. 3파트 내내 몸이 성치 않다(...). 엔딩곡과 차회예고를 담당한다. 차회예고에서는 「치비타와 오뎅」, 「사랑하는 쥬시마츠」를 「오 마이 리틀 오뎅」, 「쥬시(14)의 밤」이라고[29] 허세 가득 제멋대로 읽는다. 자기 눈에는 이렇게 보여버려 어쩔 수 없으니 신경 쓰지 말란다.
2.9 9화
A파트에서 치비타의 포장마차에 혼자 등장. 치비타도 웬일이냐며 반가워했다. 옆에서 혼자서 말하고 혼자서 대답하는 치비타를 두고 말없이 우물우물 오뎅을 먹는다. "일자리는 얻은 거냐?"는 치비타의 질문에 여전히 오뎅을 먹으며 허세 가득하게 선글라스까지 벗어가면서 "그것 말인가... 일에 대한 건.. NO☆PLAN이다!" 라고 외친다. 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적당히라도 좋으니까 말해보라는 치비타의 말에 '자기 자신을 높이고 싶어',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싶어', '세계... 평화...'라고 대답하는데,[30] 이것들을 적던 치비타가 돌연 '이거 다 일맥상통하는 거 아니냐'면서, 카라마츠는 오뎅가게 주인이 되고 싶었다는 것이었다고 완전히 오해한다. 그리고 그 오해가 이어져 카라마츠를 강제로 삭발시키고 멋대로 제자로 받아들인다. 카라마츠는 치비타에게 오해라고 몇 번이고 말하려고 하지만 오뎅에 대한 열정을 넘어 광기가 느껴지는 치비타의 마이페이스에 밀려 몇 번이고 묵살당하고 자신을 따라 해보라는 치비타의 현란한 솜씨를 보고 "될 리가 없잖아"라고 말한다. 내내 위축되어 있다가 치비타가 마지막 대목으로 맛보기에 대해 설명하는 틈에 몰래 빠져나가고, "무서워!"라며 울면서 뛰어가는 장면으로 A파트가 끝난다. 카라마츠의 휘둘리기 쉬우며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31]
A파트에서 카라마츠가 주역을 맡고 B파트에서 진지한 이야기가 나와서 카라마츠가 상대적으로 묻히는 건 5화와 동일. 삭발도 그렇고 어찌보면 취급이 나쁜 것 같지만 에피소드 통째로 다른 쌍둥이들 없이 조연 한 명과 단 둘이 주역을 맡은 건 6화 B파트 오소마츠와 이야미 이후 처음이다. 이마저도 중간에 쥬시마츠가 잠깐 등장했음을 감안하면 애니 전체를 통틀어서 최초.
아무렇지도 않게 죽었다 살아나기도 하는 작품인 만큼 B파트에서는 벗겨진 머리가 복귀되어 있다. 형제들끼리 목욕탕에 갔을 때 머리를 감을 때도 다리를 꼰다. 수상해 보이던 쥬시마츠에 대해 형제들끼리 이야기를 할때 재미없는 드립 겨우 몇마디 했다가 다른 형제들에게 무시당하고 이치마츠에게 '쿠소마츠 너 오늘 말 많다'라고 까였다. 이후 쥬시마츠에게 여자친구가 생긴걸 알고 형제들과 함께 쥬시마츠를 미행한다. 낚시터에서 입었던 반짝이는 트로트 가수 바지를 다시 입고 꼬리빗으로 앞머리를 빗어내는 등 어째선지 자기가 폼 잡고 있어서 토도마츠에게까지 쿠소마츠라 불리며 한소리 들었다. 집에서 이치마츠에게 레슬링을 가장한 일방적 공격을 당하는 쥬시마츠를 토도마츠와 소파에 앉아서 바라보다 오소마츠가 묘한 분위기로 나타나자 의아하게 바라보지만 다시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며 쵸로마츠, 토도마츠와 함께 레슬링에 동참한다. 그리고 쥬시마츠의 고백을 위해 형제들과 함께 쥬시마츠를 여러가지 모습으로 꾸며준다.[32] 쥬시마츠가 차인 후 치비타의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면서 반짝이 바지를 입고 갔어야 했다며어지간히 좋아하나보다 헛소리를 하다가 치비타의 오뎅에 맞으며 소란을 피운다.[33] 후에 신칸센 역으로 달려가는 쥬시마츠를 다른 쌍둥이들과 따라가려다 오소마츠에게 제지당한다.
2.10 10화
아방 파트에서 오소마츠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다[34] 사람들이 자신을 볼 때마다 괴로워한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35] 가죽자켓과 선글라스를 벗어보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자켓과 선글라스를 벗는데 안에 자기 얼굴이 그려진 탱크톱과 갈색 컬러렌즈가 있다(...). 결국 오소마츠를 너무 고통스럽게 만든 나머지 간접적으로 갈비뼈를 부러뜨린다. 이후 카라마츠의 느끼한 언행에 모두가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오소마츠의 말에 납득. 토도마츠 : 뭐가 납득이야?!
본편에서는 다른 쌍둥이들과 마찬가지로 렌탈 여자친구로 유혹하는 이야미와 치비타를 보고 '헷, 헛구역질이 나는군...' 이라고 깐다[36]. 이후 집안에서 열심히 거울을 보고있다가 나르시시즘 이치마츠가 고양이를 데리고 자신의 선글라스로 장난치다가 망가지는 걸 보게 되고 당황.[37] 창문을 뚫고 날아온 렌탈 여자친구 광고지에 놀라 창문에 박힌다. 뒤에 쌍둥이들과 광고지를 확인할 때를 보면 머리에 창문 파편이 세 개나 박혀 피를 줄줄 흘리고 있다(...). 이후 여체화 된 이야미인 이야요와 데이트. 다리 위에서 느끼한 대사 [38]를 하다가 괴로운 대사를 들은 대가로 80만엔을 청구받고 각혈한다. 이야요가 '카라마츠가 멋있다'는 이유로 1만엔을 깎아주자 기합소리와 함께 상의를 손으로 찢어서 탈의한다(...). 그렇게 렌탈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느라 집안 살림이 거덜나게 되는데, 오히려 다시 한번 데이트하기 위해서 쌍둥이들과 함께 공사장, 낚시, 방송할 수 없는 이런저런 일을 하여 거금을 벌어들이고 니트를 탈출해 이야요, 치비미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가게 된다. 그리고 이야요에게 안쓰러운 대사를 할 때마다 돈을 낸다. 레스토랑에서 약효능이 떨어져서 보이게 된 콧수염을 별가루(...)로 칭하며 입술을 가까이 들이밀면서 별가루를 닦아주...다 까슬까슬한 감촉을 느끼고 왜 수염이 있냐며 놀라다 치비미에게 밀려난다. 이후 정체가 들통난 이야미와 치비타에게 보복하는 이치마츠의 뒤에서 다른 쌍둥이들과 함께 "감솨합니다아~" 하면서 비꼬았다.
2.11 11화
아방 파트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할 짓이 없다는 사실에 멘탈이 망가져 괴물이 된 상태로 나온다.[39] 다음의 역 헌팅 파트에서는 거리 한복판에서 고독하게 살겠다고 폼을 잡다가 어떤 여자가 다가오자마자 바로 태도를 바꾸며 진정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하지만... 만나서 식사를 하고 86만엔을 뜯긴다.나는 당신에게 마음을 주었는데 당신은 날 버렸어 [40] F6파트에선 토토코에게 빨간 드레스를 선물하고 길이 인파로 막히자 상의를 탈의하고 행인들을 전부 때려눕혀 길을 연다. 마지막엔 형제들, 토토코와 날아다니며 러브호텔을 파괴하고 다닌다. 선물 교환 파트에선 AV[41]을 카라마츠 GREAT이라고 쓰인 반짝이는 포장지로 포장해서 준비한다.[42] 그리고 본인은 토도마츠의 선물을 받았다. 후에 치비타의 포장마차에서 형제들과 함께 오뎅을 먹을 때 어째서인지 발을 떨고 있다.[43]
엔딩 후 C 파트에선 다용의 상담실에 손님으로 오는데 2쿨때는 취급을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좋게 해달라는 메타발언을 하지만 떨어지고 소각당한다....영원히 고통받는 카라마츠[44][45]
2.12 2쿨
2.12.1 13화
사네마츠 편에서는 스테마츠였다.[46] 음침한 모습 때문에 회사에서도 괴롭힘당하고, 열차에서도 치한으로 오해받는 사네마츠. 하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집에는 나머지 여섯 쌍둥이인 듯 보이는 다섯 명[47]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네마츠가 돌아가는 길에 QloQlo에 들러서 사온 장갑은 매일 아침 자전거로 회사에 가는 스테마츠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여섯 명이서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던 것처럼 보였지만, 걱정해서 찾아와 본 직장 동료 카오루코가 확인한 충격의 결과로는 결국 아무도 없고, 전부 사네마츠의 상상이었다는 결말. 다음 이야기에서는 카도마츠의 결혼, 히라마츠의 스타일 체인지, 키쿠마츠의 비밀(여장…), 그곳에 나타나는 아카마츠, 시게마츠, 토키와마츠(...?!), 그리고 수많은 사네마츠가 나타나고는 다음 화 제목이 "사네마츠는 누구게?"라고 한다... 사네마츠 본편의 내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없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된 듯 보인다. 토쿠마츠도 스테마츠도 다음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여자마츠 파트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ts화 되었다. 단 이때는 형제(자매)가 아니라 친구사이. 구릿빛 피부에 머리에는 선글라스를 걸치고 얼굴없는파란 탱크톱을 입었으며 카라코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치코의 입냄새문제에 내장건강이 나쁜게 아니냐고 걱정했으나 이치코에게 오히려 역공격당한다. 사흘동안 팬티를 갈아입지 않았다(...) 만, 제대로 앞뒷면을 바꾸어입고 있다고 말한다 목욕은 자주 하지 않는듯 하다. 토도코의 아자토이 도발에 발끈해 맥주병을 깨 위협한다. 하지만 이후 오소코가 껴안아주며 여태까지 카라코가 보여준 섬세함[48]을 잘 알고있다고 다독이자 가라앉는다. 심성은 착하다고. 원본의 카라마츠와는 정반대로 곧잘 화를 내는 모양.
'사고' 파트에서는 오소마츠가 쵸로마츠의 과오를 목격한 걸 계기로 서로 헐뜯는 와중에 딱히 형제들을 깐 적도 없고 까일 만한 짓도 안 했지만 카라마츠답게 계속해서 싸움에 말려든다. 이치마츠의 극딜에 빡쳐서 결국 싸움에 말려든 토도마츠를 보며, 형제들에게 자신에게 불만이 있으면 편하게 말해달라고 했지만 개무시당했다. 여기서 토도마츠가 에스퍼 냥코 편에서 이치마츠의 흉내를 낼 때 형제 중 유일하게 에스퍼 냥코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혼자 안습이다(...). 형제들끼리 뒤엉켜 싸울때도 아무짓도 안하고 그저 멀리서 지켜보았을 뿐인데도 딸딸마츠용 피켓을 얻어맞는다. 한 일이라고는 분위기에 말려서 그냥 맞장구 몇 번 친 것 뿐이다… 잘 때 잠버릇 때문에 이치마츠의 얼굴을 발로 차서 이치마츠에게 냄새 난다면서 발등을 꼬집히고 깨어나 토도마츠의 발등을 꼬집었다. 야한 잡지는 책장 뒤 구석에 숨긴다고.
2.12.2 14화
A파트 '감기'에서는 형제들 중 얼굴이 가장 새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으로 누워있는데다 입에 온도계까지 물고 있다. 4번째로 형제들을 간병해준다. 누워있는 형제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하라고 하였지만 무시당한다. 형제들의 감기를 낫게 하려고 추운 지방에가서 눈석임물을 찾으러 나선다[49]. 하지만 더 심하게 감기가 걸려버렸다. 유일하게 아무 폐도 안 끼치고 가장 간병에 최선을 다했지만 혼자 뻘짓하다가 감기만 악화됐다. 츄어 집에 돌아와서 물을 찾지만 형제들이 카라마츠를 이불로 돌돌 말아 방치했다. 쥬시마츠화가 됐을 때는 달리기를 한다.
B파트 '토도마츠의 라인' 편 에, 지붕 위에서 하늘과 바람의 내음을 느끼고, 햇빛을 쬐며 노래와 기타연주를 시작 하려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때문에 지붕 밑으로 떨어진다. 원 투 원 투 쓰리 냥[50][51] 제대로 자기 행적에 대해 보고하지 않는 토도마츠를 갈구는 형제들에게 자신이 지붕에 떨어졌다는 것을 보고하려 했지만 무시당한다. 또, 대형 트럭에 발가락을 깔렸다고도 보고하였지만 쥬시마츠가 말을 끊었다. 그리고 톳티가 후지산을 올랐다니 자기는 인생이라는 마운틴(산)을 오르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물론 쵸로마츠가 말을 끊었다. 그리고 다 같이 나쵸로 보이는 것을 먹을 때 처음엔 한번에 크게 쥐어 먹을 정도로 식탐을 보였으나 마지막 두 조각이 남았을 때에는 한 조각만 집어먹었다.[52]
어느샌가 보면 카라마츠가 미간에 힘을 주지 않고 있다. 형제들처럼 축 처진 눈썹을 하고 있는 것이 잠깐 나왔었다.
목욕탕 가는 길에 토도마츠에게 슬쩍 '나는 형제들 중 몇 등이냐' 라고 슬쩍 물어본다. 그리고 당연히 1등 이란 이야기를 듣고 튀어오르며 굉장히 좋아한다. 쵸로마츠가 이에 대해서 츳코미를 걸 동안 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하고 있었다. 어차피 공동 1등인데 위에 0순위라는게 있을지도 모른다
C파트' 쵸로마츠 선생님' 편에서는 나머지 둘과 마찬가지로 출연하지 않았다.
2.12.3 15화
A파트에선 사장님. 비서로 토도마츠, 사원으로 오소마츠, 쵸로마츠를 두고 있다. 쥬시마츠의 유니크함에 채용하려고 했으나 사원들이 무시했다.
B파트 -13화와 같이 성전환버전이 나왔다. 도착하자마자 내내 밥 먹자는 말만 하고 모든 결정을 오소코에게 떠넘기다가 빡치게 했지만 며칠 뒤 화해하고 또 여행 가자고 한다.
C파트- 품절남이 되었다. 초반엔 슬럼프에 걸린 치비타가 걱정 되어서 미행하다가 치비타의 그녀[53]를 보고 자기도 예쁜 여자친구가 따라다녔으면 좋겠다는 흑심을 품고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리면서 시든 할미꽃에 위스키(...)를 부었다.[54] 예상대로 정령이 나타났지만 카라마츠의 여자친구는 성격도 외모도 썩어 카라마츠를 종처럼 부려먹는다. 오죽하면 형제들이 걱정까지 해줬다.[55] 하지만 의외로 '이러한 여자라도 자기 여자'라고 배려해주고 책임져주었다.[56] 그리고 결혼에 골인(...) 15화 플라워 아포칼립스엔딩을 맡았다.
2.12.4 16화
A파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패러디 에피소드에서는 오랜만에 F6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악당과 싸울때 유일하게 그나마 액션같은 모습을 보여주나 했으나 "무한의 가능성이 존재할텐데"라는 대사와 함께 입김으로 적을 쓰러뜨렸다.
B파트 '이치마츠 사변'의 원인제공자. 옷을 다 벗어놓고 소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마침 들어온 이치마츠가 카라마츠의 남성패션잡지를 보더니 주변을 경계하다가 카라마츠의 파펙트☆빠쑌 옷을 입었다. 이후 오소마츠에게 그 모습을 목격당한 이치마츠가 열심히 카라마츠 연기를 하는 동안 세상모르고 쿨쿨 자다가 이치마츠가 1000엔을 꺼내주면서 오소마츠를 경마장에 보내려 하는 순간 타이밍 나쁘게 눈을 떠버린다.[57]이불 위에 올려져 있는 이치마츠의 옷가지와 이치마츠가 입고 있는 자신의 옷을 보고 대강 상황을 파악한 카라마츠는 이치마츠의 옷을 입고 이치마츠인척 연기를 했다.[58][59] 이런 카라마츠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이치마츠는 속으로 평소에 부르지도 않던 카라마츠 이름을 연발하면서 이녀석은 신이냐느니, 난 이제 카라마츠 보이즈라느니 찬양급 대사를 쏟아냈다. 어찌어찌 얼버무려 오소마츠를 쫓아낸 후에는 이치마츠를 추궁했는데 이때까지 이치마츠가 무슨 짓을 해도 조용히 넘어간데 비해 큰 소리로 태클을 걸었다.[60]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다른 형제들한테 말하면 죽여버리겠다는 이치마츠에게 못 이겨 급히 옷을 갈아입다가 뒤엉켜 넘어지는데 마침 그때 오소마츠가 잊은 물건을 가지러 돌아오는 바람에 둘이 상체 탈의에 엄한 포즈로 쓰러진 모습을 보이고 만다. 어떻게든 해명하려 하지만 오소마츠는 듣지 않았고 덩달아 이치마츠가 카라마츠에게 "그만해 카라마츠 형"이라고 하는걸보고 아니라며 소리지르는 것으로 종료. 카라마츠는 몰랐지만 이치마츠가 카라마츠 연기를 할 때 곤란한 상황을 무마하려고 커밍아웃을 했었었다. 결국 그 시점에서 오소마츠에게 카라마츠의 이미지는 형에게 고백했다가 안되니까 동생을 덮치고 있는 막장이 돼버렸다(...) 오소마츠가 가버리자 아니라며 펑펑 운다.
2.12.5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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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마츠가 주인공인 편이라 활약은 별로 없다. 쥬시마츠와 파칭코를 가려는데 쥬시마츠가 늑장을 부리자 늦겠다고 초조해한다. 하지만 쥬시마츠가 던져서(...) 카라마츠 보드를 타고(...) 날아간 덕분에 늦지는 않았다. 쥬시마츠에게 파칭코 딴 것을 다른 형제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사탕을 뇌물로 먹인다. 하지만 쥬시마츠가 이해를 못했는지 어땠는지, 사탕을 몇개나 먹였다. 카라마츠는 믿고 있다구~ no no no~ 쥬시마아아앍!! 남발.[61] 사실 다른 형제들은 집에 없었고,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서 마주쳐버렸다. 토도마츠가 쥬시마츠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하는 것과 카라마츠가 말하지 말아 달라고 한 것에 갈등하며 혼란스러워하다가 쥬시마츠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며 파칭코 구슬이 우르르르르르르 쏟아져 나온다(...). 다른 형제들이 열심히 파칭코 구슬을 줍고 있을 때 카라마츠는 사과하고 있다. 원인 제공이니까 후반부에 다같이 앨범을 찾아 볼 때 이치마츠에게 "네가 쥬시마츠랑 자주 다니잖아"라면서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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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4번째 아기가 카라마츠이다. 카라마츠는 평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는 특징이 있기 때문.[62] 눈썹이 굵은 세번째 아이가 카라마츠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세번째 아이는 이치마츠. 메인 아이캐치나 미남 버전을 보면, 평소에 힘을 주고 다녀서 굵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카라마츠의 눈썹은 굵은 편이 아니다. 가늘고 긴 눈썹으로, 얇기는 이치마츠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과 비슷하며 길이까지 비교하면 오소마츠와 매우 비슷한 눈썹을 지녔다.
이후 예고를 맡았으나 하라는 예고는 안하고 딴 소리만 하고 끝난다.[63]
2.12.6 18화
A파트 여자마츠상 에서는 친구 결혼식에 초대받아 축의금을 냈다. 본인 왈 '1' 냈다고. 또한 결혼식에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온 쥬시코와 토도코에게 츳코미를 걸었다. 결혼식 후 돌아가는 길에는 선물로 받은 페어 커피잔을 보고 왜 하필 페어냐며 솔로를 놀리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여담으로 처음에 나온 TS와 다르게 꾸미고 나와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잘보면 슴가 쪽에 선글라스를 꽃고 있다 의외의 거유(?)다행이도 본판과는 달리 패션센스는 있는 모양이다.
B바트 이야미의 역습에서 레이스에 참가. 레이스카 이름은 카라마츠 AGOGO 사회자: 아파 아파 내가 다 아파 "자신이 주역이 되는 걸 기대하는 것을 말이 끝나기 전에 3번 소개로 넘어가려하자 "이런 무시당하는 신세를 다 없애버릴거야!!!"하며 화를 낸다. 레이스 시작 후에는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에게 치이다가 나중에 자기 앞을 지나가는 오소마츠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게 등딱지를 던진다. 그 후 자신이 선두가 되자 "다음주 부터는 심야애니 카라마츠 of love 돌아가기 시작하는 사랑의 톱니바퀴를 보내드립..."라고 말하다가 이치마츠에게 치여 추락사로 사망한다. 이후에는 이야미가 원자분해 증폭장치를 사용했을 때 도부스(괴물 꽃)에게 안기며 사라졌다 다시 살아난다. 그때 다시 살아났을 때 "더 인기있고 싶어!"라고 말하며 쵸로마츠를 도끼로 찍는다. 이미 카라마츠가 인기투표 1위란건 무시하자.
2.12.7 19화
오소마츠상 시대극에서는 괴롭힘 당하던 하타보를 구해주려 나타난다. 다른 무사들의 말로 의하면 글라선 방랑 검객. 게다가 스님처럼 머리도 빡빡이다. 자신을 둘러싼 무사들을 멋지게 칼로 베어보지만... 하타보가 종이처럼 잘려 나가고 뒷따라 잘려나간다.
여자마츠상에서는 다른 마츠들과 함께 할머니가 되어 회관에서 개그를 보며 웃다가 카페에서 단팥을 먹는다. 남자라면 지긋지긋하다는 이치코에게 태클을 날리다가 토도코에게 젊은 직장 남자 따라다니다가 마지막에는 너구리덫에 걸린 카라코는 어떠냐는 돌직구를 듣고 먹던 팥에 머리를 박는다. 이후 쵸로코에게도 츳코미를 날리다가 토도코가 브래드 피트가 지나간다자 다른 할머니들과 함께 구경하다겠다며 창문으로 몰려든다.
쵸로마츠 라이징에서는 자의식을 가지고 프리허그를 하지만 허그하러 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그 후 등장은 없다. 자의식은 손에 쥘수있는 파란색의 수정구슬 형태.[64] 보통 오소마츠 다음으로 작은 것은 남이 나를 보는 모습, 자기가 자기를 보는 모습을 의식하는 정도가 적다는 것이니 의외로 형제들 중에 장남 다음가는 마이페이스라는 떡밥일지도. 하긴 남의 눈 신경쓰는 성격이었으면 그 나이까지 중2병에 걸려 있지는 않을 듯(…).
사실 자의식 자체는 형제들 중에서 제일 안정적인데, 토도마츠처럼 불편할 정도로 크고 번쩍거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소마츠의 것처럼 지나치게 볼품없는 모양도 아니고 적당히 예쁘게 생겼다. 이치마츠처럼 숨겨놓지도 않고 당당하게 꺼내고 다니며 자기 손 안에 두고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다만 형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의식이 반투명하다.[65], 크기와 번쩍거림, 소유 여부 등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대략적인 해석이 나왔지만 투명함은 무슨 뜻인지 드러나지 않았다
2.12.8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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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트에서 토도마츠와 낚시터에서 등장. 허벅지 라인 죽인다 핫팬츠가 뭔가 잘 어울린다. 저번처럼 썬글라스를 쓰고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반짝이 탱크톱, 핫팬츠(!), 황금색 번쩍번쩍한 뾰족코 구두라는 엄청 이따이한 패션을 하고 등장한다. 토도마츠는 언제 어디서 얼마주고 샀냐고하며, 그보단 안 춥냐고묻자, 겁나 추워서 동사 할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하타보의 야키니쿠를 보고 토도마츠와 같이 먹는데 맛있다고 하며 무슨 고기냐고 물어보나 대답을 안한다.[66] 그리고 하타보가 잔뜩 벌었다며 저택에 초대돼서 고기를 대접받으나 무슨 고기냐고 소리치며 끝
B파트의 '스쿨마츠'에서는 원래는 붕대로 가리는 젖꼭지만 노출된 기괴한 가쿠란을 입고 리젠트 머리를 하며 등장. 쵸로마츠와 토도마츠에게 자신이 멋지냐고 물어본다. 머리 모양과 2라는 숫자, 펑퍼짐한 바지의 파란색 가쿠란을 볼 때 열혈 시리즈의 사메지마 리키가 모티브인듯.[67]
그리고 오소마츠의 등장 후 여자들이 지나갈 때 두손을 오롯이 모은 채 다리를 꼬고있다. 그 이후 오소마츠와 대결을 하는데 처음에는 진짜로 치고받고 싸울것처럼 나오다가 신발 누가 더 멀리 던지기, 파이프 들고 틱택토, 풍선껌 누가 크게 부나, 먼저 벌레 만지기 등(...)을 하며쓸데없이 건전하다 이치마츠의 알아 듣지도 못하는 소리를 들으며 겁먹고 쥬시마츠가 토도마츠를 빨아 먹는 것을 보고 급속 노화.
C파트 '이야미의 학교'에서는 이야미의 개그를 배우기 위해 이야미 학원에 등장. 치비타가 누구냐는 질문에 자신은 "배우(俳優) 일로는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말이야. 사인 필요해?"하며 치비타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이야미가 다른 형제들에게 개그에 대해서 알려주는 동안 열심히 성실하게 필기를 한다.하지만 뭐라고 적혀있는지 다른 사람은 읽을 수 없다
그 이후 메모를 했다고 "이 업계에서는 노력이 전부"라고 말하나 이야미가 "강사가 하는 말을 멍청 할 정도로 메모로 적는 사람은 평생 안된다"고하며 어드바이스를 무시할 수있는 담력이 있어야 딱 좋은 밸런스가 잡힌다고 충고를 받고 혼란. 이치마츠와 쥬시마츠의 개그를 보고 의견이 다른 이야미와 치비타를 보고 뭐가 좋은거고 나쁜건지 모르겠다고 하자 토도마츠와 함께 늘어나는 앞니에 맞고 쓰러진다. [68] 엔딩 이후의 파트에서는 다른형제들과 성우로 일하는게 좋겠다며 학원에 들어가나 '스쿨마츠'편의 토토코가 나와서 배에서 소리를 내라며 배를 주먹으로 맞은 뒤 피를 토하며 다른 형제들과 함께 다굴 당한다.
F6버전의 카라마츠가 엔딩을 맡는다. 여전히 나쁜남자 스타일을 이상하게 재현하는게 압권(...)sm이 아니였어?!
2.12.9 21화
A파트의 마작 에피소드에서는 일단 형제들의 상황을 해설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첫등장때부터 담배를 물고있었는데 불을 안 붙힌건지 연기도 안나고 몇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물고만 있다. 한마디로 폼으로 들고 있다.(...) 이 때의 분위기가 어느 작품과 비슷했는데, 해당 성우는 10여년전 해당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69] 자칭하기를 손역의 아티스트, 여러 선택지따위 기다리지 않는 NO화료의 판타지스타. 사실 카라마츠가 포기한 3번의 패들은 다들 그 자체로도 상당한 점수의 것이었지만[70] 카라마츠는 역만(게임중 역만이 뜰 가장 높게 잡은 확률이 0.049%)만을 인정하는 스스로 정한 역만 속박룰에 의해 계속 게임에서 지고 말았다.결국 본인의 나르시스트적인 성격때문에 최고의 패만 고집하며 노리다가 지게 된 것. 고스톱으로 비유하자면 못 먹어도 고 하는 타입이라 볼 수도 있다. 그렇기보단 오광만 노리다 피박으로 광탈당하는 호구
B파트의 카미마츠 에피소드에서는 언제나처럼 기타를 치는 지붕 위에서 카미마츠가 선글라스와 기타를 윤이 나게 왁스로 발라둔 것을 보고 멘붕. 카미마츠를 죽이자는 회의에서는 개틀링 건을 들고 등장했다.은근히 귀엽고 멋있게 보인다. 아무래도 계속 중화기 쪽이 컨셉인듯.
2.12.10 22화
A파트의 희망의 별 토도마츠에서는 오디션 참여 전까지는 슬레이트 치는 역할이때 쓸데없이 작화가 정성스럽다[71]을 하다가, 토도마츠의 미팅 오디션 중 본인의 차례가 오자[72] 느끼한 얼굴로 난해한 중2병 대사를 늘어놓던 중 토도마츠가 낙하 버튼[73]을 눌러서 소각 처리(...) 당했다. 그 이후 이치마츠와 쵸로마츠가 콘크리트를 들이부어 깔끔하게 마무리.
그 뒤 다른 형제들과 함께 나란히 토도마츠 앞에 꿇어앉아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미팅에는 불려나가지 못했다.
B파트 파이널 쉐에서는 형제들과 술집에서 취해 떠들고 무술인한테 시비걸었다가 역으로 당한다. 이야미가 모 나라 무술대회에 참여했을 때 이야미의 진정한 쉐를 끌어내기 위해 자신이 출판한 사진집을 보여줬다. [74] 오소마츠가 전신 탈의하자 따라서 전신 탈의한다. 그리고 이야미의 파이넬 쉐에 의해 지구가 산화되어 다같이 사망 엔딩(...)
2.12.11 23화
A파트인 등유편에서는 등유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선글라스를 닦으며 여유롭게 앉아있다가 등유가 떨어진 뒤에 형제들이 당연하다는 듯이[75] 일제히 쳐다보는데 선글라스로 시선을 회피한다. 이후 코타츠에 들어가기 위해 접근하지만 오소마츠, 이치마츠, 쵸로마츠가 죄다 똑같은 표정으로 정색하고 쳐다보면서 무언의 압박을 한다. 하지만 가장 만만한 토도마츠의 옆자리를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 똑같은 얼굴로 맞받아친다. 그 뒤 또 다시 형제들에게 등유를 채워넣으라는 압박을 받지만 어제도 그제도 자신이 계속 넣었다며 자신의 그 형제사랑이 형제들에게 독이 된 것 같다며 버틴다.오소마츠가 이치마츠의 콧구멍을 공략할 때 웃고있는 톳티와 달리 쵸로마츠와 함께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으며 이후 서열상 가장 아래인 토도마츠를 집중공격할 때 편승하였다. 톳티의 기행 후 쥬시마츠의 성질이 드러날 때에는 형제들과 함께 쇼크를 먹었으나 쥬시마츠의 쵸로마츠 지명 후에는 즐거운 듯 다행인 듯이 웃으며 종료.
B파트인 다용족편에서는 등유 사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오소마츠와 쵸로마츠를 찾기 위해 삼번 타자로 등장.코오루도 오우, 코오오오루도!! 이후 술집에서 한 잔 꺾고 있는 둘 사이에 합류해 형님조의 따뜻한 동생 사랑을 보여주다 취기를 이기지 못 하고 잠든다. 그 뒤 다용의 뱃속에서 제 3자의 존재를 가장 먼저 눈치채고 헬프를 외치며 뒤 쫓다가 다용족의 마을을 발견한다. 내용물을 확인하고 있는 쵸로마츠를 걱정하는 사이 외부인을 발견한 댕기머리 다용의 외침에 다른 다용족들이 들이닥치자 열심히 도주하는데 이 때 자신의 빈대떡을 밟고 넘어지는 쵸로마츠를 보고는 입으로는 도와주겠다면서 도망가버리고 만다.
쵸로마츠:그러면 멈춰라 쓰렉마츠으으으!!!
그 뒤 행적을 보면 결국 다용족에게 잡혔던지 오소마츠와 함께 쵸로마츠를 찾기위해 되돌아갔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동생조와 합류할 시점엔 이미 상당한 다용화(!!)가 진행되어있었다.[76] 톳티가 쵸로마츠의 신부로 성희롱을 하고있는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를 나무라자 쥬시마츠는 오소마츠의 볼을 잡고 늘어난다며 좋아하는데 이치마츠는 웬 집게를 들고 카라마츠의 그곳(!!)을 잡아당겨버려서 그곳은 늘어나지 않는다며 비명을 질렀다.[77] 그리고 쵸로마츠를 위해 정들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들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다용족들의 진심을 알고 울음을 터트린다.
탈출용 보트에 탈 때에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였고 멋지게 인사를 마친 뒤 다른 마츠들과 같이 항문(...)으로 탈출한다.
여기서 끝날 듯 했지만 예고편에 등장해 전에 없던 땡깡과 귀여움의 폭발인 "야다, 야다, 야다!! (싫어, 싫어, 싫어!!)" 남발을 하며귀여워 자신이 원하던 에피가 나오지 않았다고 소리지르다 예고가 시작했다는 소리를 듣고 급 폼을 잡으며 이따이한 상태로 돌아갔다. 안습.
2.12.12 24화
A파트에서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토토코가 결혼 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쇼크를 받고, 토토코가 원한다는 조건인 석유왕이 되기 위해 작업복 차림으로 사막 한복판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곡괭이질을 하다 다 같이 죽는다.
B파트에서는 취직에 성공한 쵸로마츠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느끼하게 축하해주는 장면으로 첫 등장. 본인의 이름이 인쇄된 번쩍번쩍거리는 파란색 선물봉투를 쵸로마츠에게 선물해준다. 봉투 안에는 쵸로마츠가 좋아했던 아이돌 하시모토 냐의 얼굴이 인쇄된 평범하게 생긴 동전지갑이 들어 있었다.[78] 카라마츠 본인 딴에는 많이 신경써준 거지만 쵸로마츠는 심히 떨떠름해하는 반응이었다(…). 틀림없이 안쓰러운 선물일 거라고 예상하던 토도마츠를 놀라게 했으나, 곧이어 카라마츠의 얼굴이 인쇄된 브리프 팬티도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카라마츠 특유의 센스가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후 토도마츠에게 간장을 가져다달라고 부르는 오소마츠의 축 처진 목소리를 듣는다. 오소마츠가 심란한 상태라는 것을 눈치챘는지 눈을 가늘게 뜬 채 오소마츠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다 쥬시마츠를 기점으로 선물수여식을 빙자한 집안 잡동사니 정리식이 시작되자, 다른 가족들과 함께 쵸로마츠에게 온갖 잡동사니를 안겨준다. 가족과 헤어지는 외로움을 못 이겨 축 처지는 쵸로마츠를 보고 입 다물고 심각한 얼굴로 팔짱을 꼈지만 이치마츠의 '원래 하던 대로 하자'라는 제안에 따라 평소의 느끼한 말투로 돌아온다.
다른 가족들과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던 중, 쥬시마츠가 방 안을 날뛰자 하지 말라고 조용히 타이른다. 쥬시마츠가 오소마츠의 주변을 뛰어다니면서 무릎으로 본의 아니게 오소마츠의 등을 수차례 쳐댔기 때문. 그러나 쥬시마츠는 카라마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채 오소마츠를 계속 자극하고, 먹던 초밥이 떨어진 걸 기점으로 마침내 폭발한 오소마츠는 쥬시마츠의 등짝을 걷어차고 멱살을 잡는다. 보다못한 카라마츠는 애꿎은 동생에게 화풀이하려는 오소마츠에게 수정펀치를 날리고 멱살을 잡아 밖으로 끌고 나간다.[79][80]
이런 모습을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었던지라 작중에서도 토도마츠가 경악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쵸로마츠가 독립하는 날에는 오소마츠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쵸로마츠를 격려해주고, 차를 타고 떠나는 쵸로마츠를 지켜본다. 이후 토도마츠도 자취로 집을 나갈땐 연락하라고 하며 토도마츠가 떠나는걸 지켜본다.
그리고 토도마츠가 떠나자 느낀 게 있는지 치비타의 집에 찾아가서 냅다 도게자를 하면서 식객으로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평소의 느끼한 허세와 중2병 캐릭터는 벗어던지고 '이대로는 우리들은, 아니 나는 이대로는 안 된다. 변하고 싶다. 지금의 나태한 자신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간절하게 빈다.[81] [82]간신히 허락을 받아 룸메이트가 된 뒤, 치비타의 집에서 지내면서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한다.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도 도게자를 한다. 결국 그 회사에는 붙지 못했는지 창가에서 달빛을 맞으며 이력서를 쓰다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24화에서의 등장은 끝. [83]
2.12.13 25화
전 화의 시리어스함 따위 다 날려먹은 에피소드+안습함 결정타를 날린 에피소드이다(...)
다른 형제들처럼 바지를 벗고 치고 있는(...)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다른 형제들과 함께 집에 모여 선발을 기뻐한다. 선발에서 우승하면 무도회장에서 원맨 라이브를 하겠다고 했지만 이치마츠를 빼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84] 이후 추첨에서 나온 물건은 뱀. 야구에 출전하게 된다.
며칠 뒤 선서식에서 못 알아먹겠는 말을 하는 원시인의 말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울고 웃고 한다. 경기에서는 가죽점퍼+선글라스+카우보이 모자라는 안쓰러운 패션을 입고 온다. 3루수를 맡는다. 그리고 이 애니가 시작한 처음으로 가죽점퍼와 선글라스를 벗어서 던져버리는데, 가죽점퍼와 선글라스가 너무나 이따이해서 주변이 움푹 파여버린다(...) [85] 쥬시마츠에게 공을 던지게 하지만 공이 가랑이 사이를 통과하게 된다.. 그러자 미스테익흐~라고 말하며 공을 주우러 쪼르르 달려간다.
그 후 오소마츠가 기합을 다지지만 형제들처럼 아무런 리액션이 없다(...).
오소마츠의 거짓 회상에서 등장한다. 그 이후 스트레이트 포볼을 내주고 토토코에게 오토바이 당한 뒤 벤치로 내던져진 오소마츠를 보고 쵸로마츠가 "투수 어쩔래?"라고 말하자 자신이 나서겠다고 한다. 그러나 두 번이나 무시당한다(...). 그 후 형제들이 쥬시마츠에게 투수를 맡기려고 하지만 쥬시마츠는 경기가 처음인 나머지 너무 기뻐서 야구 맨(...)으로 변장해 버렸다. 그러자 "역시 내가 투수를 해야겠다"라고 하지만 그것마저 무시당하고 결국 쵸로마츠가 투수를 하기로 한다.
그 후 어찌저찌 포수를 맡게 되고 투수가 된 쵸로마츠에게 스트레이트, 커브, 포크의 사인을 느끼한 포즈로 가르친다(...). 언더스퉨~?당연히 쵸로마츠는 못 알아먹었다. 정작 던질 때는 가르치지도 않은 포즈를 취하며 대놓고 "내각으로 던져!" 라며 아예 사인이고 뭐고 누설해버린다. 그 후 집중하려던 쵸로마츠도 토토코, 하시모토 냐에 뿅가서 쫓겨난다. 그러자 "장남과 삼남이 이렇게 되버렸으니 내가 투수를 맡겠다"라고 하지만 그것도 무시당한다(...) 다음 투수는 토도마츠가 맡게 된다. 그러나 병살로 이어질 수 있었던 공을 이치마츠가 잡지 못하고, 튕겨나간 공을 마츠요가 잡지 못한다. 그 후 튕겨서 날아오는 공을 쥬시마츠가 배트로 쳐서 홈런을 만들어버린다(...)
그 후 어찌저찌 투수를 맡게 되지만 계속해서 홈런을 내주고, 폼을 잡으며 "과연"이라고 말했다가 이치마츠에게 눈을 찔린다. 그 후 경기는 개판이 되고, 결국 100:0으로 콜드패한다.
1년 뒤 강해져서 돌아온다. 그리고 온갖 반칙행위(...)를 저질러서 결승까지 올라온다. 결승 전날 코치마츠의 장례식에 참여하는데, "우리들, 당신 덕분에 이렇게 강해질 수 있었는데...!"라고 한다. 이후 오소마츠가 "감성에 젖어 있는 건 이만 끝"이라면서 묘비를 부숴버리자 형제들과 같이 셰에에에에 - !를 외친다. 그 후 쥬시마츠가 "하지만 함께 있다면!"이라고 하자 "이길 수도 있지.."라고 이어말한다. 그 후 우주선을 타고(...) 결승에 출전하지만 팀 선수들[86]이 속속들이 탈락하고 이야미마저 우주선을 타고 도망치려다가 격추당하여 오소마츠를 희생시키려고 하지만 그 때 18화의 부랄친구를 타고 다용과 데카판이 도착한다. 그러나 활약하기도 전에 운석을 맞고 폭발한다(...). 그것을 보고 형제들과 함께 도망치려고 하지만 토토코가 "이 시합에서 이기면 하게 해 주겠다"라고 하자 성욕으로 각성한다(...). 이 때 "한 번이라도 하게 해 줘어어어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역부족이여서(...) 결국 우주 밖으로 날아가고 형제들과 끝(오와리)를 일본어로 만들면서 엔딩.
마지막 엔딩곡을 형제들과 다 함께 부른다. 카라마츠는 "너희들과 만날 수 있어...다행이였다!"라고 한다.- ↑ 쥬시마츠의 성우와 쵸로마츠의 성우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따르면, 오소마츠 상 1화의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서 카라마츠의 성우는 "제 설명 너무 심하지 않나요" 라며 엄청 삐쳐있었다고.
카미야 히로시 曰 "인간이 아니잖아ㅋㅋ" - ↑ 알다시피 나캄은 해당 애니에 출연한 적이 없기에 4화에 형제를 흉내내던 카라마츠의 행동과 당시 패러디했던 키세의 능력을 연관지어서 나온 떡밥이 아니냐고 쓰여있었으나 그렇게 따지면 같이 패러디했던 다른 두 성우들도 해당 애니들에는 출현하지 않았기에 이 시점부터 이미 틀린 추측으로 볼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은 그래도 각 작품의 주인공 코스프레를 했는데, 카라마츠가 어째서 해당 작품의 주인공이 아닌 키세의 코스프레를 한건지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기 때문에 마냥 틀린 추측이라고 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 ↑ 낚시터 뒤의 광고판을 자세히 읽어보면 '클럽 범인 이치가야 점 クラブ 凡人 市ヶ谷店' 이라고 쓰여있는데, 이런 점을 미루어보아 아마도 작중 배경은 도쿄 치요다구千代田区의 이치가야市ヶ谷일 확률이 높다. 실제 치요다구에는 작중 묘사와 비슷한 낚시터가 존재한다.
- ↑ 한국판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은...무계획이다!라고 개폼잡는 연기로 더 웃음을 주었다.
- ↑ 근데 놀라운건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직업을 말했다! 비록 협박 때문이긴 하지만 다른 애들은 아예 여기에 왜 왔는지 싶은 말을 했었다.
- ↑ 근데 까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신이 먼저 중 2병 돋는 말투와 대사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BD에서는
다행히 아니 당연히수정되었다. - ↑ 정작 카라마츠가 신경쓰고 있었던 여자 둘 (아이다와 사치코. 삿치는 별명인 듯.) 은 '쟤 기분나쁘게 왜 저러냐' '죽어버려라'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 이때 효과음이 'Oh... yeah...'인데 이게 임팩트가 강해서 니코동에서 이 차림의 카라마츠가 나올 때마다 코멘트가 'oh... yeah...'로 도배된다. 이 효과음은 16화 B파트에서 이치마츠와 함께 상의 탈의를 한 채 넘어져있는 장면에서도 쓰인다.
- ↑ 파일:무츠고 먹튀.gif
- ↑ 잘 생각하면 언어유희인 듯. 배는 일본어로 나시(ナシ=無し) 즉 없다라는 뜻이다. 더빙판에서는 '백수놈들아, 배 먹어라'로 나왔다.
- ↑ 더빙판에서는 "난 배만도 못한 놈이야! 나 완전 핵쓰레기야! 나도 배 먹고 싶었다고!"
- ↑ 파일:카라마츠취급.gif오소마츠는 야구배트, 쵸로마츠는 후라이팬, 쥬시마츠는 밥그릇, 토도마츠는 꽃병, 이치마츠는 맷돌.
- ↑ 블루레이 2권에 '그때 카라마츠는 죽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다.
- ↑ 더빙판에서는 "니들이 내 형제 맞냐!!!!"
- ↑ 이때의 일이 카라마츠에게 상처가 된듯 온천콜라보에선 5화를 떠올릴만한 말을 하면서 울며 괴로워한다.
괴로워하는거 조차 이따이하다메...메모리가..! - ↑ 처음 방영됐을 때 취급이 너무 심한 게 아니냐고 진지하게 불평하는 의견이 어느정도 있었다. 그러나 꾸준히 디테일하게 갈굼 당하면서도 의외로 좋은 성격을 적절히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 까임캐가 아니라 애정어린 갈굼을 받는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5화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치마츠를 7화에서 폭발시키면서 제작진은 누구라도 막 취급한다는 걸 보여줬다.(...)
- ↑ 더빙판에선 '여기서 깃발을 휘날리란 건가…끗발 좀 날리겠는데?'
- ↑ 대사가 도중에 끊기기 때문에 '에소프레소 빼고', '에소프레소 도피오' 인지 명확하지 않다 오소마츠상 공식 게임인 최애 마츠 퀴즈 배틀에서 '에소프레소 빼고' 인걸로 밝혀졌지만 카라마츠 콘쉘에선 도피오라고 했다. 또 공식 팬북에선 혼자서 유일하게 주문했다고 하니 아마 도피오일 가능성이 더 크다. 여담으로 에소프레소 빼고라고 한다면 그냥 데운우유를 허세넘치게 주문한 것이 되버린다. 참고로, 도피오는 샷 2개가 들어간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원래의 커피에 샷 하나를 추가한 것. 더빙판에서는 확실히 '에스프레소 도피오'로 나왔다.
- ↑ 다들 눈썹까지 밀었는데 혼자만 눈썹을 안 밀었다. 아이덴티티라 그런 듯. 또 다른 형제들과 달리 혼자만 가는 담배를 물고있는걸로 보아 담배에도 약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마피아 코스프레를 했을 때도 시가에 불을 붙이지 않고 물고만 있었다.
- ↑ 이마가와야키 今川焼き. 팥 또는 크림을 넣고 구운 과자.
- ↑ ふくめ라고 적혀있었다. ふくめん이라고 쓰려했던 듯.
- ↑ 즉사라면서 어떻게 다잉메시지를 남겼는지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이치마츠가 죽이고 증거를 조작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 본편만 봐서는 알 수가 없다.
- ↑ 토토코가 마이크를 던진 후 혼자 한 발 물러나 있다.
- ↑ 다만 4화의 금목걸이와는 다르게 8화에선 진주목걸이를 하고 있다. 여전히 안쓰러운 패션이다...
다 어디에서 나는 거지? - ↑ 심지어 이 장면은 8화의 스폰서 타임 배경 영상으로 수차례 반복된다(...).
- ↑ 쥬시마츠는 아이돌 말고 여배우를 제안하는데 생선연기를 하는 토토코를 떠올리며 "여배우랄까 어배우!"라고 하고 쵸로마츠는 세계가 주목할 센세이션한 방법이라며 반어인을 추천한다.
- ↑ 작중 몇 안되는 카라마츠의 이따이 하지 않은 패션이다!
- ↑ 카라마츠가 동경하는 가수 오자키 유타카의 곡인 'oh my little girl'과 '15의 밤'의 패러디.
- ↑ 첫번째와 두번째는 왠지 아이돌이나, 예전에 카라마츠가 연극부였던 것을 고려하면 연기자가 생각나기도 한다.
세계 평화와 꿈을 주는 일은 이쪽에서 이룬 듯 하다 - ↑ 그런데 24화에서 결국 치비타 밑으로 들어가게 된 걸 보면 무척 의미심장해지게 된 에피소드.
- ↑ 쥬시마츠를 꾸며준 뒤 방의 불을 꺼 두고 뜬금없이 제령 의식 비슷한 것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가운데에 앉아있는 선글라스 불상이 카라마츠로 추정된다(...).
- ↑ 카라마츠가 얼굴에 맞은 뜨거운 오뎅을 쳐내서 오소마츠에게 넘어갔고, 그 탓에 오소마츠가 팔꿈치로 옆에 있던 쵸로마츠의 턱을 치고 쵸로마츠의 옆에 있던 토도마츠가 쵸로마츠에게 밀려 떨어지면서 신발 한 짝이 벗겨져 치비타의 오뎅탕에 들어갔고, 화난 치비타는 카라마츠가 아닌 오소마츠를 때려 화난 오소마츠가 쵸로마츠의 멱살을 잡고, 이치마츠는 카라마츠의 발을 마구 밟아서 카라마츠가 일어선다.
- ↑ 잘 보면 먹이로 또 편지를 쓴다.
- ↑ 이때 '오소마츠' 라고 부른다.
- ↑ 더빙판에서는 '헷, 토할 것 같군....'이라고 깐다
- ↑ 그래도 화를 내거나 그만두라고 말리지는 않았다. 2화에서 낚시터에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것도 그렇고 10화에서도 본인이 멀쩡한 선글라스를 물에다 내던지는 걸 보면 딱히 애장품은 아닌 듯하다. 이후에 이야요와 데이트를 할 때 선글라스가 있는 걸 보아하니 여러 개 있는 듯.
- ↑ 상대가 내가 되어버린 이상 렌탈로는 끝나지 않을거라구?
- ↑ 머리에 톱을 꽂은 파란 옷 산타 모습이다. 아이캐치에선 이 톱이 없고 머리엔 누군가에게 맞은 듯한 혹이 있다.
이치마츠의 아이캐치에서 왼손의 깨져있는 병이 의심스럽다 - ↑ 이 장면에서 카라마츠의 오른손에 담배가 들려있는 것을 보아 흡연자라는 의견도 있으나 작중 담배에 약한 듯한 묘사가 나왔기 때문에 평소처럼 폼으로 들고 있었을 것이다.
카라마츠 원래 그렇잖아? - ↑ 제목은 성(性)스러운 밤의 상담소(...)
- ↑ 참고로 선물을 받은 이치마츠는 '신이시여...' 라고 말하며 울었다. 옆에서 안타까워하는 쵸로마츠는 덤.
- ↑ 이 장면에서 쥬시마츠가 맵다고 불을 뿜는 것과 다음 장면에서 카라마츠가 오만상을 찌푸리는 것을 보면 매운 오뎅을 먹고 매운 것을 참으려고 발을 동동 구르는 듯. 다리를 떠는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 ↑ 그다음 스폰서 타임 배경에서 이 장면을 보여준다.
- ↑ 하도 취급이 좋지 않았는지 방송국에 민원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방송 트위터 계정에 직접 카라마츠 팬들이 카라마츠 취급이 안좋다고 욕했는데 공식 측에서 카라마츠 취급 갖고 또 공식에다 욕하지 말라는 의도라는 소리도 있다. 실제로 일부 카라마츠 팬들이 카라마츠랑 닮은 것 같다고 발언한 개그맨한테 직접 욕 멘션을 날리는 등 민폐를 끼친 게 많았기에...
- ↑ 카라마츠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와 권창욱이 스테마츠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 ↑ 카도마츠, 히라마츠, 스테마츠, 키쿠마츠, 토쿠마츠.
- ↑ 하지만 잘 들어보면 결국 커플들을 깨트렸다는 내용이다(...).
- ↑ 이때 암벽등반을 하는데 쓰고있던 안대가 오키타 소고의 안대에서 색만 바꾼 것이다.
역시 감독 네 이놈!!!곳곳에 은혼 스멜을 풍긴다.여담으로 오키타의 성우는 원판은 이야미 역의 스즈무라 켄이치, 한국판은 쥬시마츠 역의 최승훈으로 성우장난이 성립된다. - ↑ 여담으로 기타 두드리기 전 폼잡을 때 음량 높이고 자세히 들으면 다른 성우가 웃음 참는 소리가 들린다.
토도마츠겠지정확히는 "아아 내려온다! 내려온다!!"라는 대사 다음에 '흑'하는 소리가 들린다. - ↑ 참고로 그 고양이가 이치마츠에게 칭찬을 받는데 작중 고양이들이 이치마츠가 고양이들을 훈련시킨 듯이 말을 잘 들은 것을 보면 이치마츠가 고양이에게 카라마츠를 떨어뜨리라고 명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 ↑ 두 개 다 먹기 위해 손을 가져다 댔지만 결국 하나만 먹는 배려를 보여줬다는 의견과 그냥 큰 거 집어먹었다는 의견이 있다. 마지막 한 조각은 이치마츠가 먹었다.
- ↑ 사실 치비타가 물을 뿌려줘서 나타난 꽃의 정령이다.
- ↑ 도수 40도의 꼬냑 헤네시 XO라고 한다.
꽃한테 그걸 왜 뿌려 - ↑ 사실 이전까지 카라마츠가 무슨 짓을 당하든 무시하든 형제들이 본작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걱정해준 장면이다.
- ↑ 88년판에서 이야미가 이런 일을 겪을때 본체인 꽃을 없앤 것을 생각하면 카라마츠가 책임감이 큰 것 같다.
- ↑ 돈을 꺼낼때 카라마츠의 옷에서 돈을 꺼내는 모습이였기에 오소마츠한테 준 돈이 카라마츠의 돈일 가능성이 있다.
- ↑ 이 때는 꼭 오레키 호타로 같이 은근 늘어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 ↑ 한국판은 그 자뻑이 가득한 보이스가 아닌 은근 귀엽게 냥체를 붙여가면서 연기했다. 이치마츠는 내 흉내 진짜 그지 같네!!!라고 츳코미.
- ↑ 카라마츠의 성격상 화를 냈다기보다는 놀라서 소리쳐 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 ↑ 여기서 카라마츠를 보면 쥬시마츠에게 제대로 화내지 않는다. 눈에 핏발이 설때까지 계속 참고 쥐어짜내다...
한일 카라마츠 성우들의 목이 걱정된다다른형제들도 쥬시마츠에겐 화를 잘 안내는 편이긴 하지만. - ↑ 파일:뿅.png 증거사진.
- ↑ 하지만 사실 이전 화의 예고들도 다들 하라는 예고는 안 하고 딴 소리만 한다.
- ↑
- ↑ 쥬시마츠 것도 비눗방울 부분은 투명하지만 안에 있는 쥬시마츠는 뚜렷하다.
- ↑ 카라마츠 접시 위의 고기 양이 토도마츠보다 훨씬 많다.
- ↑ 열혈 시리즈의 리키는 쿠니오에 비해 2인자 취급을 받고, 카라마츠는 둘째. 파란색 교복을 입고 자주 나온다.
- ↑ 근데 이 부분은 사실 옥의 티가 있는데, 카라마츠가 소매를 걷지 않고 있으며 머리의 바보털이 사라져 있다. 증거. 아무래도 실수같다.
- ↑ 하지만 라디오에서 후쿠야마 쥰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나카무라는 마작에 대해 전혀 모르는 듯 하며 쥰쥰은 (아무 것도 모르는)그 목소리로 설득력이 있다며 치사하다고 평했다.
- ↑ 만관(8000점), 하네만(12000점), 멘칭(멘젠 청일색, 경우에 따라서는 하네만 이상)
- ↑ 오소마츠의 차례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여담으로 오소마츠가 토도마츠를 덮치는(...) 바람에 오디션이 급하게 끊어지자 엄청나게 빨개진 얼굴에 홍조가 띈 것이 보인다.
- ↑ 이 땐 이치마츠가 몹시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슬레이트를 쳤는데, 슬레이트 이름엔 거친 글씨체로 쿠소마츠(...)라고 적혀있다.
- ↑ 다용 상담실에 등장한 그거 맞다. 그때처럼 구멍에서 화염이 용솟음치는 무기에 가까운 성능을 보인다(...)
- ↑ 표지로 예상하건데 아마도 누드 사진집(...). 뷰티 카라마츠, 등신대 포스터 있음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퍼즐마츠상 게임 일러에서 어째서인지 오소마츠가 그 사진집을 갖고 있는 걸로 밝혀졌다...
- ↑ 작중 언급에 의하면 그 동안 카라마츠가
모두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등유를 넣어왔다고 한다. - ↑ [[파일:오소마츠씨 - 23 [XviD 720p].avi_001011225.jpg ]]
묘하게 본인의 담당성우랑 닮았다 - ↑ 더빙판에서는 내가 고자라니 라고 외쳤다. 성우의 애드립이 돋보이는 부분
- ↑ 다만 이게 다른 방면으로 안쓰러운 게, 쵸로마츠는 하시모토 냐의 결혼 발표 때문에 현자타임이 와서 아이돌 덕질을 이미 그만둔 상태였다. 다만 카라마츠의 선물에 대한 토도마츠의 반응이나 아버지가 쵸로마츠에게 준 선물을 보면 쵸로마츠가 탈덕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가족 중에 아무도 없는 듯하다. 그래도 본인은 그걸 의식하고 모처럼 좋은 분위기 흐리지 않기 위해 갖고싶었다고 하면서 대충 넘어갔다.
- ↑ 평소 오소마츠가 동생들을 때리거나 괴롭히는 건 짓궂은 장난, 어리광 수준이었지만 이번에 쥬시마츠를 때린 건 '화풀이'로 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인지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 이 때 카라마츠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어쩔 수 없이 형에게 손찌검을 했지만 본인도 안타까운 듯이 눈을 감고 있다.
- ↑ 10화의 아방 파트때 '넌 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카라마츠'라고 한 오소마츠의 말과 대조되는데, 그 말이 복선이였든 아니였든 정말 소름돋는 대목.
- ↑ 도게자를 할 때 카라마츠가 고개를 조금 돌려 오른손을 보는 장면이 나왔는데, 오소마츠를 때린 손이 오른손이었다 (많은 분들이 눈치채지 못했다).의도한 건지는 모르지만 형을 때린 것에 죄책감 또는 괴로움이 있는 듯하다.형제를 사랑하는 카라마츠의 성격이 드러나는 장면.
평소에 그렇게당했는데도 이러는걸 보면 정말 착함 + 정이 많음 이다. - ↑ 평소라면 오소마츠가 분위기를 띄우며 이끌어가고 카라마츠는 조용히 형제들이 하는 걸 지켜보는 식이였지만 24화에선 반대로 오소마츠가 가만히 있고 카라마츠가 말수가 많아지면서 분위기를 밝게 유도해나갔다. 카라마츠의 표정이나 행동 등을 자세히 보면 오소마츠가 기분이 나쁘다는 걸 눈치챈 듯했기에 오소마츠가 저러고 있으니 평소 오소마츠가 하던 역할을 자신이 대신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 ↑ 그 후 이치마츠는 놀라면서 "아뿔싸~!"라고 소리친다(...) 그런 이치마츠를 느끼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카라마츠는 덤. 아무래도 분위기를 타서 실수한 듯.
- ↑ 잘보면 가죽점퍼와 선글라스 바로 밑은 파여있지 않았다.
- ↑ 치비타, 하타보, 하시모토 냐, 토토코, 에스퍼 냥이(...), 꽃의 정령, 다용족 소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