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소년 호야

うしおととら

일본의 소년 만화로, 원제는 《우시오와 토라》. 작가는 후지타 카즈히로.

1 개요

후지타 카즈히로소학관의 만화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1990년 6호부터 1996년 45호까지 연재한 만화로, 그의 대표작이자 출세작. 이 만화로 후지타는 메이저로 등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해 상이란 상은 모두 석권한 작품. 본편 33권, 외전 1권을 포함해 단행본 전 34권으로 완결된 장편 만화. 문고판으로 19권, 와이드판으로 18권 완결 형식으로 발매되기도 했으며 2015년 5월부터 소년 선데이 연재 당시의 컬러페이지를 복원한 완전판을 전 20권 예정으로 매달 발간 중이다. 현재까지 판매량 누계 3000만부를 넘었다.[1]

국내에는 서울문화사에서 완결권에 외전까지 전부 정발했다. 수위 기준이 좀 애매한데, 잔인한 장면에서는 대거 수정이 가해졌음에도 노출씬에선 그리 많이 손대지 않았다. 특히, 유두 노출은 수정 안하고 그냥 나올 때가 더 많다. 야한 건 되지만 잔인한 건 안됩니다? 하지만 번역자가 박련...우미자토를 해좌두라든지 토라의 옛 이름인 나가토비마루(長飛丸)를 장비환으로 번역하다가 나중에는 일어 발음으로 나오기도 하고 이름부터 뒤죽박죽이다. 게다가 1권에 화가 아내가 제자랑 바람이 나서 동반가출하여 사라졌다는 부분을 건전하게(?)[2] 싹 갈아 편역했다...

은근히 독자들이 깜빡 잊는 부분이 있는데, 요괴를 전면적으로 다루다보니 작중 사망자도 상당히 많고 잔인한 장면도 많다. 새 요괴가 나올 때마다 민간인들이 죽어나간다. 아무래도 우시오나 표, 광패명종 같은 영능력자가 아닌 이상, 일반인은 요괴에게 이용당하는 인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그리고 요괴 디자인 중에 진짜 무서운 게 많기 때문에 심약한 독자는 주의.

작가의 단행본 1권 코멘트에 의하면, 할머니가 읽어준 동화성냥팔이 소녀》의 줄거리가 싫어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왜 아무도 성냥팔이 소녀를 도와주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였다고. 허나 마지막 33권의 코멘트에서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녀석들…하지만 그런 영웅 따윈 애초에 필요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7년이나 이 녀석들에게 싸움을 시키고 나서야 깨달았다. 소녀 스스로가 싸워야 한다. 눈 속에서 손을 비비며 울고만 있어선 어느 누구도 돌아봐주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스스로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몸을 움츠리고 성냥불이나 켜봤자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역시 인간 찬가 항목에 올라간 만화답다.

요괴를 다룬 장르에서도 이처럼 휴머니즘을 다루면서 감동과 여운을 주는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에다 가히 최고봉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카타르시즘을 느끼는 것도 이 작품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요괴=적=죽이자!(…)로 일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정확히는 일본) 주변에 있(다고 가정하)고 친숙한 요괴라는, 액션과 전래동화를 적절히 섞은 구성이다. 그러다 보니 전래동화 특유의 권선징악과 인간 찬가, (요괴와의) 공존 등의 긍정적 주제를 잘 설파하고 있다.

2 작품 관련 일화

이 작품을 거쳐간 어시스턴트들 중 소학관 계통 메이저 작가가 많은데, 대표적인 작가로는 안자이 노부유키[3], 라이쿠 마코토[4], 이노우에 카즈로우[5]가 있다.

한편 같은 『소년 선데이』 계열 작가였던 타카하시 루미코는 《이누야샤》를 집필하게 된 데에 본작의 영향이 있었음을 언급한 적도 있다. 후지타 카즈히로가 만화를 그리게 된 계기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훈훈하면서도 재미있는 일화이다.

그리고 이 만화의 백미는 단행본 권말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와 에피소드 후 이야기이다. 정말 본편의 내용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는 아스트랄하고도 중독적인 퀴즈와 에피소드들로 그 임팩트는 본편을 뛰어넘는다고도 말할 수 있다.

3 미디어믹스

3.1 소설

1992년~1995년까지 수퍼 퀘스트 문고에서 1년에 한 권씩, 총 4권 발간. 2008년~2009년에 가가가 문고에서 한 권에 두 권 분량을 넣어 총 2권 발간. 정발은 소식이 없다... 문고판도 정발 안 해주는데 하물며 소설판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작가는 나카야마 분쥬로우(中山文十郞). 1990년도에는 시로이케 카츠유키(城池勝幸)라는 가명으로 활동. 이 작품으로 정식 데뷔를 했으며 원작자인 후지타 카즈히로와는 대학교 친구.

원작과 연계가 아주 잘 되어있다. 본편 스토리와 잘 섞였다는 수준이 아니라, 원작에서 미처 표현하지 못 했던 캐릭터 세부 설정도 잘 나와있어서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라도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다. 우시오가 의외로 아침형 인간이라든가, 토라가 햄버거를 발음할 때 매번 발음이 바뀐다든가, 아사코가 육상부였다든가, 마유코가 주산부에서 엉뚱한 짓을 한다든가 등등. 일상생활 묘사가 얘들답다, 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기차고 즐겁다. 토라가 정말정말정말 귀엽게 나온다.
다만 잔인하고 무서운 부분도 세세하게 묘사되므로 주의.
이렇게 연계가 잘 된 이유는 글 작가가 쓰는 틈틈이 원작자에게 계속 보여주면서 교정을 받았고, 원작자도 작가에게 계속 교정 요청을 받다보니 본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세부 설정을 구상할 수 있었다고.

삽화는 물론 후지타 카즈히로가 그렸다. 각 이야기마다 컬러 삽화가 3장, 흑백 삽화가 5장 정도 있다. 흑백 삽화는 일러스트보다는 만화 형식이 압도적으로 많고,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놓았다.

과연 두 작가가 친구 아니랄까봐 이야기 후기가 단행본 권말부록 만큼 재미있다. 주로 후지타 카즈히로가 소설 내용에 트집잡고, 나카야마 분쥬로우가 그에 반박하면서 투닥댄다. 그런데 후지타 카즈히로가 소설 내용 트집잡는 이유가 만화보다 더 재미있어 보여서 샘나서 그렇다고 한다.

가가가 문고판 기준으로 1권에는 소설판 오리지널 캐릭터를 주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야소가미 시호(八十神史帆)라는 검장인 집안의 소녀가 주역인 [우리는 명계를 향해 칼날을 휘두른다(我は冥界に斬り結ぶ)], 미쿠르베 슈우(三廻部秌)라는 법력승이 주역인 [괴물 미술 아트 오브 더 다크니스(妖(ばけもの)美術 アート・オブ・ザ・ダークネス)]가 수록되었다.
2권에는 원작 캐릭터를 주축으로 전개된다. 법력승 세키모리 히노와가 주역인 [서릿바람에서 춤추는 꽃잎 하나(風霜に舞うひとひら)], 나카무라 아사코와 그 친척인 니노미야 유우코(二ノ宮由布子)가 주역인 [괴물병동(妖(ばけもの)病棟)]이 수록되어 있다.
완결 표시가 따로 없지만 2권으로 완결이다. 우리는 명계를 향해 칼날을 휘두른다가 TVA 기준 4~6화[6] 사이, 괴물 미술 아트 오브 더 다크니스는 20화 이후[7], 서릿바람에서 춤추는 꽃잎 하나는 24화 이후~26화 사이[8], 괴물병동은 27화 전[9]으로 시간대가 짜여있기 때문에 더 이상 스토리가 비집고 들어갈 곳이 없다.

3.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으로는 1992~1993년 PASTEL 제작의 OVA로 10편까지만 만들어진 바 있고 1993년 국내에서 계몽사 계열인 계몽아트홀 비디오로 더빙하여 비디오로도 나온 바 있다.

TVA판 홍보 영상.

그리고 22년 만에 TVA판으로 새롭게 애니화가 이루어졌다.(애니메이션 홈페이지) 기존 후지타 팬들은 다소 뜬금없지만 요괴물이 큰 흥행이 되면서 옛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는샘.[10] 여하튼 거의 축제 분위기. 제작사는 MAPPA와 Studio VOLN[11] 이며 방영시기는 2015년 7월. 방영 형태는 분할 2쿨+1쿨.[12] 인터뷰에서 에피소드 일부를 컷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원작자인 후지타가 적극 참여하니 걱정 말라고 트윗한 걸로 보아 스토리 전개에 불필요한 에피소드만을 일부 커트하려는 모양.[13][14]

1,2쿨 오프닝은 근육소녀대의 섞지마라 위험 (混ぜるな危険). 당대를 풍미했었던 만화의 애니판 OP를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얻었던 밴드가 불렀다. 그야말로 1990년대의 느낌이 넘쳐 흐르는 조합. 1쿨과 2쿨의 영상이 중간중간 다르다.

애니맥스에서 놀랍게도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방영하려다가 잔인한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하여 12세 이상 관람가등급으로 방영하는것으로 결정났다

기생수 세이의 격률처럼 스마트폰이 등장한다거나 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꿔서 나오는 등 작중 시간이 현대(2010년대)로 바뀌면서 몇몇 소소한 변화가 있다.

BD판매량은 2500장 정도. 기생수의 판매량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선전한 편.

3쿨 오프닝은 근육소녀대의 격주의 기적의 신화 (週替わりの奇跡の神話). 마지막인 만큼 비장미가 넘치는게 특징.

4 줄거리

절에 수백 년간 봉인되어 있던 전설의 퇴마 병기 '짐승의 창'[15]과, 그것을 쓰게 된 소년 아오츠키 우시오(호야), 그리고 과 함께 갇혀 있던 미지의 요괴 토라가 함께 강대한 요괴 하쿠멘노모노[16]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요괴전사'란 이름의 해적판으로 나온적이 있는데 이쪽에선 토라가 호야란 이름으로 나왔다[17]

5 해설

30여 권 가까이 되는 엄청난 분량이다 보니, 초기와 후기의 작화가 좀 다르다. 후기로 갈수록 더 지저분해지고, 더 거칠고, 더 화끈한 편이며, 화풍은 이때 완성되어 차기작 《꼭두각시 서커스》로 이어지게 된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깔아둔 복선을 뒤집으며 소름끼치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나, 조연들의 장렬한 죽음, 그리고 가장 진부할 수 있는 영웅의 이야기를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구사한 게 이 작가의 특기라 할 수 있을 듯. 후속작인 《꼭두각시 서커스》에 비해 스토리가 명쾌한 편이라 이 작품을 선호하는 팬들도 많다. 다만 명쾌한 대신 어두운 부분도 많아서 평가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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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린... 태양과 함께 싸우고 있다!"

특히 최종전은 인간과 요괴가 모두 힘을 합하여 밀어붙이고, 그 와중에 우시오와 토라가 콤비네이션을 발휘하는, 소위 모두가 힘을 합쳐 최종보스를 무찌르는 식의 구도를 매우 잘 살리고 있다. 이때 우시오가 말하는 "우리는 태양과 함께 싸우고 있다"는 폭풍간지.

(요괴가 있다면) 인간과 요괴가 얼마나 가까이 공존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작품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요괴라는 소재를 통해서 아오츠키 우시오를 비롯한 인간의 의지를 나타내는 인간 찬가적인 면이 상당히 강하다. 그래서인지 작중의 요괴들에게 당하는 것도 인간이지만, 그 요괴를 이겨낸 것도 인간들의 마음이었다(여기에 대해선 하쿠멘노모노 항목 참고). 후반부의 대목 하나가 이를 제대로 설명한다.

우시오 : 미카도 할머니가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 했어. 나는 이게 인간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긴 줄 알았는데, 요괴들도 해당되는 이야기야. 백면인은 강해. 하지만 인간과 요괴가 힘을 합쳐 싸우면…잘 모르지만 무진장 강할 거야! 그래서 기분 좋아…할머니 말씀이 맞았거든. 너희랑 힘을 합치면…우린 강해!
(요괴들, 우시오의 말에 "우리가 강한가? 강하구나…. 우리 모두 함께…."라고 서서히 수긍한다)
신노 : (백면인에 대한 요괴들의 공포가…약해졌다….)
야마모토 : 눈치챘구만, 서국.[18]
신노 : 그래…동국. 단 몇 마디에 요괴들의 공포가 사라졌어.
야마모토 :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는 태도…이게 어둠 속에서 사는 우리가 가지지 못한 인간의 힘이었군!

이런 대사도 있다.

산피타라 카무이[19] : 우시오, 이제서야 알 것 같다. 요괴의 창이 왜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널 계승자로 선택했는지…. 장비환,[20] 네가 왜 우시오와 함께 싸우지 않으면 안 되었는지…. 요괴의 창의 힘으로만은 지금까지처럼 백면인을 칠 수 없었을 거다. 하지만 너흰 싸움 속에서 수많은 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왔어. 너희가 했던 여행은 무의미한 게 아니었어….

6 등장 캐릭터

6.1 주요인물

6.2 광패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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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의 여동생. 구분을 위해 이쪽은 보통 다른 사람에게서 준이라는 이름으로 호칭한다.
전승자후보가 되기 위해 뼈를 깎는 수련을 해왔지만 탈락한 일파의 리더격 되는 사람이다. 전승자후보가 아닌 우시오가 창에 선택되었다는 사실에 열받아 나가레와 함께 가던 우시오를 공격하지만 마침 나가레도 함께 있었던 탓에 간단하게 깨진다. 이후 사토루에 씌인 혈고를 퇴치하는데 활약, 이후 요괴화된 우시오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걸 보조한다. 어린 시절에 오빠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죽인 요괴의 피를 뒤집어쓴 걸 보고 저리 가, 괴물!이라고 외친 적이 있다.

6.3 HAMMR

6.4 그 외의 인간

우시오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3학년 선배. 레이코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며 순정남.
아버지가 파일럿이었던 소녀. 홋카이도로 가는 과정에서 우시오와 조우하게 된다. 이때문에 우시오가 요괴화된 에피소드에서 그를 구원해 줄 5인에 선택된다. 육상부.
히야마 기장의 옛날 부하. 자위대 출신. 유우의 아버지가 사고사한 후 유우의 후견인이 되었다. 하지만 유우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의심해 그에게 거리감을 두고 있다.
우시오가 좋아하는 화가. 레이코의 아버지. 딸의 모습을 최후로 그리고 사고사했다.
해변에서 만난 소년. 짓궂은 장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었다고 한다. 우시오가 그 장난으로 인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깨닫게 되어 마음에 복잡한 심경을 느끼게 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어머니의 유품이 무전기였는데 애니메이션(TVA)에서는 시대의 변화로 핸드폰으로 바뀌어버렸다(...)
아사코의 아버지. 중화요리점 경영자. 우시오가 바른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도움을 준듯하다.
아사코의 어머니. 중화요리점 공동경영자.
아츠자와의 자위대 옛 동료.
사야의 아버지이자 해당 가문의 당주. 아버지라곤 해도 사야를 그저 가문의 번영을 위한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인간 쓰레기다. 면허 개전까지 받은 상당한 검술가지만 지금껏 요괴와 싸워서 실력을 늘린 우시오의 상대는 되지 못했다. 이후 수호천사가 풀려난 뒤 충격을 받은 건지 입원했다고 한다.
사야의 어머니이자 역할을 계승한 입장.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으로 사야에게 자신들의 사명은 인간과 요괴의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라는 얘기를 곧잘 했다. 이후 종반부에 사야 대신 저승문을 닫으러 가는 수호천사를 맞이한다.
마유코의 아버지와 어머니. 해외여행을 좋아한다. 실제로 중국에서 골동품을 가져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 카가미&가타야마
검은 머리가 카가미이고 장발이 가타야마. 둘이 호야가 센다이에서 잃어버린 돈을 우연히 주웠는데 호야가 히치하이킹으로 두 사람 차에 탔다가 그 사실을 우연히 듣고 하마타면 경찰에게 도둑으로 신고 당할 뻔 하였으나 호야가 돈을 돌려받고 홋카이도까지 테워주는 조건을 걸어서 신고 당하지 않았다. 이후 홋카이도에 가면서 나마하게 차림의 원숭이 요괴를 비롯해 여러 요괴들에게 시달렸다.
우시오, 아사코의 동급생.
우시오가 홋카이도의 버스에서 만난 소녀들.
  • 야스치카
삿포로에서 사는 고학생.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 도중 우연히 인간의 형상을 취한 시즈리와 만나게 된다. 이후 대화를 나누던 도중 시즈리에게 반하게 되지만 우시오에게 그녀가 설녀라는 사실, 현재 그녀가 하려고 하는 일을 듣고 따라나서 시즈리를 설득, 최후엔 인간이 된 시즈리와 함께 살게 된다.
우시오의 동급생.
우시오와 운디네 잠수함을 움직이기 위해 만나게 된 인물. 고로는 체스를 취미로 하며 우시오에게서 진정한 결심에 찬 눈빛을 읽고 그의 인질극에 협조한다.
프로레슬러.
백면인에 의해 아버지를 여읜 여자 아이. 부모가 둘다 일이 바빠 주로 가정부 손에서 컸다. 하지만 엄마에 대해 정을 느낀다. 표가 홍련과 대처하는 과정에서 목숨의 위기를 맞이했으나 표는 여기에서 자신의 가족을 겹쳐보게 되고 그 모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유명한 여배우. 사진사인 남편의 바람으로 카오리를 낳았으나 그 사진사가 백면인에 의해 목숨을 잃은 뒤 카오리와 살고 있던 중 표와 홍련의 사투에 휘말리게 된다.

6.5 요괴의 창 관련자

지에메이의 관련자.
지에메이와 기료의 부모. 첸폰은 무기장인. 과거 왕궁에서 무기를 제조했었으나 동료의 숙청으로 인해[23] 일가 전원이 성에서 추방되었다. 코우시의 경우 짐승의 창 강화를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제공하기도 했다.[24]

6.6 동국요괴

본명은 야마모토.
동쪽의 카라스텐구.
라이신과 쥬로의 여동생. 삼남매 중 막내에 해당하며 인간에 의해 살 터전을 잃고 은거중이었으나 쥬로가 폭주하여 인간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을 보다 못하여 라이신과 함께 쥬로의 숙청을 우시오에 의뢰한다. 인간과 결탁하고 있는 토라를 못마땅해하고 있다. 실제로 첫 등장시 토라의 팔을 일시적으로 절단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후 토라에 대한 일을 들은 듯 토라에게 존경을 표하게 되며 심지어 반했다.

6.7 서국요괴

  • 대장
  • 주요요괴
    • 시부모리 - 히토츠키와 같은 서국 뱀요괴로 신노를 추격하는 우시오 일행을 막아선다. 내내 우위를 점하다가 정신차린 히토츠키에게 통채로 먹힌다.
    • 구라시 - 성우는 타카구치 코스케. 동국의 이부키가 있다면 서국은 구라시가 있다. 이부키가 매나 새매 외형이라면 구라시는 까마귀 외형으로 이부키와 마찬가지로 서국대장을 직접 지키는 수비대장 포지션. 작중 이부키에게 같은 편인 것마냥 굴어 동국을 분열 시키려고 하기도 했다.
    • 마즈치 - 서국이 백면인을 이길거라 생각한 필승카드. 270마리 요괴를 봉인할수 있는 국소결계요괴로 결계영역 침투도 가능하며 물길도 열수 있다. 결계를 치는 동안 무방비 상태라 지원없으면 파괴당하기 쉽다. 최종결전에 앞서 서국은 동국연합을 결성해 마즈치를 업그레이드해 420마리를 봉인할수있는 카즈치를 만들게 된다.
  • 카마이타치 삼남매
    • 나오
    • 쿄우
    • 요우[25]

6.8 백면인 일당

6.9 그 외의 요괴

TVA 기준으로 2화에서 등장. 석화 능력을 지닌 요괴로 작중 우시오(호야)가 처음으로 상대한 네임드 요괴[26]. 우리나라에서는 돌요괴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작중 돌로 된 사무라이 갑옷에 들러 붙어 있었으며 우시오네 학교 구교사에 서식중이었으나 아사코와 마유코를 비롯한 도서부원들을 납치해 석화시켰다.[27] 강한 요력과 돌 촉수로 아직 요괴의 창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우시오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결국 우시오와 토라에게 역관광 당한다. 정체는 지네 요괴. 요괴가 사라지고 남은 돌갑옷은 최후반부에서 우시오가 백면인과 결전을 벌일때 방어구로 사용한다.
TVA 기준으로 4화에서 등장한 요괴. 히자키 미카도에 의해 봉인되었던 거대한 머리를 가진 5체 1조의 중국 출신 요괴. 번역본에서는 단순히 '식인 요괴'라고 불렸으며 날카로운 이빨을 지녔고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5인조 요괴이다. 먼 옛날 대륙에서 왔다고 한다. 오래전 히자키 미카도[28]란 무녀에게 봉인 되었다가 인부들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나게 되고 봉인에서 풀려나자 마자 인부들을 전부 잡아먹는다.[29] 이노우에 마유코를 과거 자신들을 봉인해 관에 가둬놓은 무녀 '히자키 미카도'의 환생으로 오해하고 잡아먹으려 하나 토라와 우시오의 방해로 실패한다.
그녀와 비슷한 이노우에를 노렸으나 역시 그녀를 노렸던 토라에 의해 모두 처리되었다. 가족애는 높았으나 흉악한 성격이며, 인간의 수명이 100년여 정도라는 것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본거지인 반인반호의 요괴.
수행자 모습의 바다요괴로 토라(장비환)에게 아야카시를 퇴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우시오의 어머니가 요괴들을 배신하고 백면인에게 붙은 것[30] 때문에 우시오에게 분노를 보이며 우시오에게 도움을 받음에도 토라 때문에 부탁을 했을 뿐 우시오를 내내 아니꼽게 보고 있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았는지 원한을 풀고 흑염을 처리하는 데 동조한다. 작가의 오리지날 요괴는 아니고 사토리 등과 마찬가지로 일본 전승에 등장하는 요괴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이따금씩 사람을 잡아먹는 사악한 요괴. 하늘을 나는 여객기를 습격해 안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먹기도 하였으며 과거 토라가 나가토비마루[31]라 불렸을 당시 싸운 적이 있다. 약점은 대량의 불과 검은 칠을 한 이빨로 우시오와 토라에 의해 여객기에서 떨어진 뒤 공군의 미사일 공격에 사망한다. 한번보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그 외모가 독자들에게 꽤 어필했는지 의외로 인기가 있다. 인기투표 1회에선 14위. 캐릭터가 비교도 안되게 불어난 2회에서도 19위를 했다. 그야말로 컬트적인 인기를 모으는 요괴. 요괴소년 우시오 애니판 오프닝인 混ぜるな危険 (섞지마 위험)에도 잠깐 등장하는데 우시오&토라와 대치하는 모습이 인상적. 몸은 짙은 녹색이다.
  • 원숭이 요괴
나마하게 차림을 하고 인간으로 둔갑하기 위해 아이들을 습격해 잡아먹는 괴물. 우시오 일행이 묵고 있던 어린 여자아이[32]의 가죽을 벗겨서 둔갑하는 데 쓰려고 하였으나 우시오의 방해로 실패하고 나마하게 가죽이 벗겨진 상황에서 요괴의 창에 찔린 채 발버둥을 치다가 죽게된다.[33]
본래 외국의 어느 시인이었으나 어머니가 죽고 자신 또한 흡혈귀가 되었다. 작중 의사로 위장해 먹잇감[35]인 인간을 포식하며 살아가는 흡혈귀다. 이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태양권염력과 박쥐및 늑대 등 짐승으로 변신할수 있는 능력 등 강력한 능력을 지녔으나 흡혈귀로 만든 간호사들은 토라의 불꽃에 의해 끔살 당하고 본인은 의뢰를 받은 에게 심장에 말뚝을 박혀 죽는다. 그래도 토라와 표 둘을 고전시킬 정도로 꽤 강한 요괴이다.
  • 오야우 카무이
18개의 칼날날개를 지니고 앞뒤의 두개의 머리가 외눈에 새와 같이 뾰족한 입을 지닌 거대한 쌍두사 모습을 한 악신. 본체는 노인 모습이다. 요괴보단 악신에 가까우며 상당히 강하다. 그 토라를 한방에 두동강 낼 정도. 그러나 신주를 마시고 몸을 원상태로 복구한 토라와 요괴의 창의 봉인을 푼 우시오, 그리고 신주를 마시고 잠시나마 신통력을 가지게 된 가타야마와 카가미에 의해 죽는다.
  • 산피타라 카무이
오야우 카무이가 봉인되었던 호수의 신령. 마침 지나가던 가타야마와 카가미를 수호자로 임명하고 토라와 우시오의 지원을 받아 오야우 카무이를 처단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우시오의 부탁을 받고 설녀가 인간이 되는 법을 물으러 온 토라에게 설녀가 인간이 되는 법을 가르쳐준 뒤 복수를 포기한 아사기리를 눈요괴들의 마을로 데려간다.
  • 아사기리
노파의 형상을 한 설녀로 과거 인간을 사랑해 결혼했으나 남편이 자신이 설녀라는 것을 알고 도망간 것 때문에 인간에게 증오를 품고 있었다. 거기에 인간들에게 살 곳을 빼앗기는 것에 대한 분노까지 더해져 자신이 사는 삿포로의 인간들을 얼려죽여버리기 위해 시즈리를 창조, 함께 삿포로를 통째로 얼려버리기 위한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야스치카의 진심어린 행동, 그리고 산피타라 카무이의 설득에 결국 복수를 포기하고 눈요괴들의 마을로 떠난다. 이후 최종결전 때 눈요괴들을 대동하고 나타나 지원한다.
  • 시즈리
아사기리가 삿포로의 눈의 정수를 모아서 창조한 설녀. 아사기리의 복수를 위한 존재로 그녀의 바람대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요괴임에도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인간에 호기심을 느껴 인간의 형상을 취하고 밖에 나왔을 때 우연히 야스치카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그를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이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삿포로를 통째로 얼려버리려고 하였으나 야스치카의 진심어린 고백에 야스치카를 죽이려들던 아사기리에게 맞서고, 최후엔 인간이 되어 야스치카와 함께 살게 된다.[36]
  • 일각
물고기 형상의 요괴로 청새치꼬치고기를 뒤섞은 것 같은 모습에 입안에 큰 눈이 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다. 빠른 교통수단이 만들어진 현대에 생겨난 요괴로 오토바이에 들러붙어 운전자를 빠른 속도로 운전하게 유혹하고 그로 인한 스피드를 먹으머 사람을 헤치는 사악한 요괴. 아사코의 옛 친구를 홀리나 하필 우시오를 도와주지 않고 방관하던 토라를 둔탱이에 늙다리 요괴라며 디스하는 바람에 우시오와 토라의 협공으로 인한 대미지와 그 상황에서 자신의 초 스피드로 인해 몸이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다[37]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아사코를 죽이려하나 우시오의 방해로 실패하고 완전히 죽는다.
사족으로 이 일각이라는 요괴는 개체가 한 마리만 존재하는 게 아닌 모양.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토라가 여러 오토바이들에게 빙의한 일각을 목격한다.
거울을 매개체로 존재가 이어져 있는 요괴. 짐승의 창을 두려워하고 있다. 과거와 미래를 비출 수 있다.
거울 요괴. 마유코의 아버지가 해외에서 사온 거울에서 존재가 실체화했다. 마유코를 납치했지만 운카이쿄의 힘에 의해 우시오와 토라의 추적을 받게 되고 일격에 퇴치된다. 그리고 마유코의 집에 있던 매개체가 된 그 거울은 반토막나게 된다.
토오노의 늪에 살고 있는 캇파. 우시오에게 노려진 원인을 알려준다. 이미 그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었던 모양. 입으로 회화하지 않는다. 습격을 당한 우시오에게 비약을 제공해주었다. 과거 심한 장난을 쳤다가 인간에게 혼쭐난 이후 인간을 건드리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아사코의 화상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 게도
와 같은 모습을 한 요괴로 주로 상자 속에 살며 인간, 특히 강한 욕망을 지닌 인간에게 들러붙는다. 이누가미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주문같은 것으로 힘을 강하게 하거나 약하게도 할수 있으며 몸을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요괴의 창을 지닌 우시오에게 들러붙어 자기 꼭두각시로 삼으려고 했지만 요괴의 창은 인간은 해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우시오에게 역관광당하고, 다른 한쪽은 주금가[38]를 기억해낸 토라에게 힘을 잃고 갈기갈기 찢어져 끔살당한다.
이노우에 마유코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제 30장."어리석은 자는 연회에 모인다"편에 나온 요괴 콤비. 개별로는 크게 강하지 않은 요괴들이지만 협공 플레이가 빠르고 교묘해 토라를 고전시켰다. 오랜 세월 처형장의 땅 밑에서 사형수들의 피를 마시며 요괴화 하여 인간들이 죽음을 대하는 다양한 태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자신들의 "한 가지"질문[39]에 만족스런 대답을 못 한 인간의 뇌를 빨아먹는 악질 요괴가 되어 현재엔 대형빌딩에 파티를 가장해 희생자들을 대규모로 초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마유코의 희생정신과 용기가 빛을 발한 작전으로 토라에게 각개격파 당한다.[40] 작가가 대놓고 밀어준 토라&마유코 커플링의 에피소드를 빛내준 악역들. 정체는 두꺼비와 뱀.
  • 백발
거대한 흰색의 비비 요괴로 비비 요괴 부하들을 이끌고 다닌다. 부하들은 별 볼일 없지만 백발 본인은 키리오와 쿠인을 가지고 놀 정도로 강하다. 그러나 2번째 대결에서 어떤 힘에 의해 움직임이 멈추고 강아지 타로와 마유코의 용기있는 모습을 보고 제정신을 차린 키리오의 낫에 베여 죽는다.
  • 위&폭
중국 구룡성의 한 지하동굴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잡아먹고 살던 형제 요괴. 위는 사람 얼굴을 하고 있으며 환술을 사용하고 폭은 머리 뒤족에 사람 팔이 네개 나있는 뱀이나 도마뱀 같이 생긴 요괴이다. 서식처가 무너지자 부자나라인 일본으로 가 사람들을 양껏 잡아먹으려고 하였으나 요괴퇴치사인 표에게 걸려 도망치게 된다.
'위'는 타인의 소중한 사람으로 둔갑하는 능력이있고 '폭'은 딱히 별 능력이 없어보이지만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 둘이 합쳐지면 전투력이 상당해서[41] 정이 많은 우시오는 이들을 공격조차 못하고 두번이나 당했다. 하지만 표가 등장하자 폭이 바로 끔살당하고, 위는 표의 딸과 부인의 환술을 보여줘 표의 마음을 흔들려고 하다가 오히려 표의 표창에 찔려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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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키와라시. 오와모리사마 신급의 신통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 타카토리 가에 의해 붙들려 가문의 번영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었지만 우시오에 의해 해방된다. 이후 사야와 같이 다니다가 종반에 사야를 대신해 저승문을 닫으며 이 세상을 떠난다.
시간을 거슬러 가는 요괴. 우시오에게 창이 만들어진 시점에 대해 설명해준다. 시순과 함께 행동하는데 이쪽은 시역과 반대로 시간을 빠르게 이동하는 요괴. 시간의 요괴이기 때문인지 다른 요괴보다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한 일종의 신선 같은 느낌을 준다.
  • 조요
먼 옛날 퇴치당할뻔했을때 토라가 구해준것을 잊지 않고 있는 아름다운(?)요괴. 카가리와 토라의 나들이때 등장

7 관련 항목

  1. 애니화 발표 이후 공식 판매량이며 현재까지 카즈히로 후지타의 작품 중 최고의 판매부수이다.
  2. 정신병이 원인인걸로 대사수정. 그런데 그림은...
  3. 불꽃소년 레카》, 《메르》 등
  4. 금색의 갓슈벨》 등
  5. 미도리의 나날》, 《아이코라》, 《언데드》 등
  6. 중학교 2학년 1학기 말, 여름방학 전
  7. 중학교 2학년 2학기 초, 토노 여행이 끝난 후
  8. 키리오 에피소드 이후, 중학교 2학년 2학기 말 겨울방학 직전
  9. 중학교 3학년으로 진급하기 직전, 봄방학. 그런데 TVA에서는 3학년으로 진급하는 과정이 생략되었으니 백면인과 최종결전하기 직전으로 봐도 괜찮을듯.
  10. 실제로 요괴워치가 사회현상을 일으킬정도로 큰 인기를 끌였고 옛 요괴 만화인 지옥선생 누베가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11. 3화까지 DR무비가 하청을 했고 MAPPA를 설립한 사람이 전 매드하우스 소속인 점도 있어서 그런지 매드하우스 작품에서 자주 보는 색체가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매드 하우스가 제작 했다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12. 2015년 7월~12월에 26화를 방송한 뒤에, 2016년 4월~6월에 나머지 13화가 방송된다.
  13. 교라가 삭제되었으며, 우시오와 토라가 일본을 여행하는 7권(초반 제외)~9권 초반의 에피소드가 통편집 당해서 8권은 아예 애니에서 사라졌다. 이로인해 대학생 콤비인 카가미와 가타야마, 아유미, 나마하게 에피소드의 캐릭터들과 흡혈귀 에피소드의 캐릭터들, 수호신 에피소드의 캐릭터들, 슈무나와 도쿠노 신지가 모조리 잘렸으며, 10권의 자동인형 에피소드도 잘렸다.슈무나는 어떻게 자연스리 연결될까 싶다.
  14. 아마도 '시한철도 에피소드'와 '설녀 에피소드' '사토리 에피소드'등 스토리 전개에 큰 문제가 없는 요괴 에피소드는 다 짤릴것으로 추정된다.시한철도 편은 교라가 안나오면서 확인사살 도쿠노 신지와 사토리는 나름 최종화에도 나오는데 너무하다
  15. 한국판에서는 '요괴의 창'
  16. 白面の者. 한국판에서는 '백면서생', '백면인' 등 여러 기묘한 번역이 공존한다. 근데 백면서생은 공부만 해서 현실감각이 없는 유생을 뜻하는 말이다.(…) 작중에서의 묘사되는 전승은 일본삼대악귀의 하나로 꼽히는 백면금모구미호 바로 그것이지만…참고로 번역가는 번역계의 전설(…) 박련 이다.
  17.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극중에서는 보통 '호랑이 요괴'로 인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쪽이 더 그럴 듯하다.
  18. 아래 등장 캐릭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둘은 서로를 서국과 동국이라 부른다. 이 둘이 서국요괴와 동국요괴들의 대표라서 그렇다.
  19. 중반부에 등장하는 토지신들의 대장. 유령선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20. 토라의 500년 전 과거 요괴 이름. 우시오가 토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기 전엔 일본 요괴들 사이에서 이 이름으로 불리웠다. 사실 나가토비마루를 정발본에서 이렇게 번역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토라 항목 참고.
  21. 해당 관련문서에서 우시오=호야로 치환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22. 해당 작이 애니메이션으로는 6년만에 출연하는 작품이다.
  23. 정확히는 친척이 왕을 암살하려 들었다가 처형당했는데, 이 때문에 연좌제가 적용되어 성 밖으로 죄다 추방당했다. 물론 그 친척의 일가족은 목숨이 날아갔다(...)
  24. 정확히는 '신검' 강화다. 그러나 기료가 아버지에게 가르쳐줬던 제련법(겸 딴 나라에서 배운 제련법)의 실체는 사실 머리카락 넣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친족 그 자체를 제련시 사용해야만 완성되는 제련법이어서(...) 의미없는 짓이었다.
  25. 외모도 남자고 말투도 남자고 설정상으로도 남자가 맞을텐데 막장 번역기의 오역 때문에 쿄우를 "오빠"라고 부르며 성전환당했다(...) 일본어에서는 호칭이 딱히 형·누나를 가리지 않아서 이렇게 된듯한데. 아무리 그래도 도저히 여자로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여자라 생각했는지는 의문. 읽던 독자들 중 당황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 듯.
  26. 1화에서 우시오가 상대했던 요괴는 어괴와 충괴라는 잡요괴들이 거대하게 뭉친 것 뿐이다.
  27. 참고로 토라는 들어올때부터 돌요괴의 결계를 알고 있었지만 재밌겠다 싶어 우시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결국 괘씸죄로 얻어맞는다.
  28. 위쪽 광패명종 항목의 히자키 미카도와 이름이 같다....서, 설마하니...??
  29. 이 때문에 애꿎은 토라가 인부들을 헤친 것으로 오해를 받고 우시오(호야)에게 공격 받는다.
  30. 우시오의 어머니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우미자토가 자신을 돕자 의아해 한다. 당연하지만 사실 오해이다.
  31. 번역명은 장비환
  32. 이 여자아이는 요괴가 과거 원숭이였을 때 돌봐준 여자의 딸이었다. 배은망덕한 놈.
  33. 본래 악한 요괴에게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우시오지만 원숭이 요괴의 경우에는 특히 더 했다. 창에 찔린 채 발버둥치는 원숭이 요괴에게 넌 나마하게도 원숭이도 아냐. 넌 거기서 말라죽어 버려. 라고 독설을 할 정도.
  34. 링크는 되어있지만 정작 이 "흡혈귀"는 본작과 상관 없는 항목으로 빠진다.(...)
  35. 주로 여성
  36. 설녀가 인간이 되는 방법은 설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간이 끌어안아 녹이는 것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사기리는 이윽고 울음을 터뜨린다.
  37. 그리고 죽어가기 직전에 자신이 토라에게 했던 '둔탱이'란 말을 그대로 돌려 받는다.
  38. 게도를 봉인하기 위한 주가(呪歌)이다. 게도를 부리는 가문은 모두 배우고 있는데 토라는 어디서 우연히 이걸 들었던 모양.
  39. 만족스러운 죽음이란 무엇인가?
  40. 그리고 나도카는 자신과 달리 타인을 위해 희생 정신과 용기를 발휘하는 마유코를 보고 깨달음을 얻으며 죽는다.
  41. 짐승의 창을 보고도 표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니라고 취급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