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컴뱃의 등장인물들(게임 포함)을 정리하는 페이지
1 주인공측
- Hank J. Wimbleton/행크 J. 윔블턴
- 항목 참조
- Deimos/데이모스
5.5편, 6.5편, 7.5편과 9편에서 샌포드와 함께 2인조 주인공으로 등장한 캐릭터. 선 바이저와 헤드폰을 착용했고, 등 뒤에 기계 장치를 멘 모습이다. 과거 A.A.H.W의 일원였으나[1] 이후에는 Auditor에 맞서 싸우게된다. 5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마지막 장면에서 컨버터블을 타고 후진하다가 건물에 깔려버린 그 인물 맞다(...). 총 164명을 사살했으며 이는 시리즈 전체의 15%를 차지한다고 한다.
꽤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다. 9편에서는 ATP Agent의 마스크를 쓰고 샌포드를 놀래킨다던가, 행크의 시체를 방패삼아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Incident : 100A에서는 샌포드를 시켜 자신의 모습을 한 피켓으로 적을 유인하는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때, 이 작전으로 내기를 걸었는지 샌포드에게 돈을 받아내는 장면도 나온다.
상당한 골초다. 등장하는 편마다 틈만 나면 담배에 엄지손가락에서 나오는[2] 불을 지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5.5편에서는 샌포드가 적들과 싸우고 있는데 혼자 뒤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담배를 피웠고, 7.5편에서는 담배를 피우다가 섬광탄을 피하지 못했었다.
'담배=1사망'이라는 시리즈의 법칙에 의해서인지 9편에서 행크를 되살리던 중 Auditor에 의해 강화된 ATP Agent에게 발각되는 바람에 사살당하여 유일하게 엑스트라한테 살해당한 인물이 되었다. 그리고 시체는 부활한 행크에 의해 적들을 유인하기위한 미끼로 사용된다.
9편 극후반 행크와 샌포드와 대면한 오디터가 부하들의 시체를 흡수하며 거대화할 때 주인공 보정인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흡수되지않았고 10편 극초반 널부러진 시체로 잠시 보이다가 오디터가 거대한 탑을 솟게하면서 가려진다. 거대한 탑이 솟은 이후로는 전혀 보이지않지만 오디터가 부하들의 시체를 흡수하는 장면에서 데이모스의 시체가 나타나지않은 것을 보면 오디터에게 흡수당하는 수난을 겪진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제작자 Krinkels가 애호하는 캐릭터인지 8등신 버전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는데 8등신 버전 데이모스는 이와 같이 생겼다.2012년2012년판 얼굴 부분2013년 이중 2013년판은 Krinkels의 유튜브 채널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크라고 읽혀지곤 했던 행크와 동시에 한국 팬커뮤니티의 잘못된 독음의 가장 큰 희생자 중 하나로, 한국내 팬사이트 등에서는 디모스(...)라고 읽혀졌다.
- Sanford/샌포드
자이언티 역시 5.5편, 6.5편, 7.5편과 9편에서 데이모스와 2인조를 이뤄 주인공으로 등장한 캐릭터. 반다나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썼으며, 입술이 튀어나온 독특한 인상을 가졌다. 5편에서 데이모스와 같이 차를 타고 와 행크에게 칼을 던져 준 인물. 총 199(까비 1명만 더죽이면 되는데..)명을 사살했으며 시리즈 전체의 16%를 차지한다고 한다.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특이하게 Hook(갈고리)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그 덕분에 이는 샌포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이 무기는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의 스토리모드에서도 근접 무기로 등장한다. 무기 버리기 키로 갈고리를 던져 적을 끌고올수있는데, 적 처리에는 좋지만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두번째 탭의 무기가 갈고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기를 하나밖에 가질 수 없다는 게 단점.
처음부터 입술이 툭 튀어나온 얼굴은 아니었다. 5편과 5.5편까지는 Grunt와 같은 모습이었다.[3] 입술을 처음 드러낸 건 6.5편으로, The Rift에서 옷을 갈아 입던 중 데이모스가 건네 준 선글라스를 쓴 자신의 모습을 데이모스가 거울로 비춰주자 입술을 드러냈다.
9편에서 ATP Agent의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깜짝 놀래킨 데이모스를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며 데이모스의 얼굴을 손으로 쳐 마스크를 날려버린 걸 보면 매정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6.5편에서 The RIFT에서 옷을 고를 때 서로 옷을 골라주며 장난치고 논 것을 보면 아주 장난을 못 치는 성격도 아닌 듯 하다. 추가로 개조된 행크와 함께 입구 앞에서 진사람이 먼저 들어가기를 담보로 가위바위보를 하는게 인상적이다.
한국 팬 커뮤니티에서 행크는 한크,데이모스는 디모스라고 불린것처럼 샌포드도 '산포드'라고 불린적이 있엇다.
외전인 Incident: 1000A에서 트리키에게 살해당한 것을 제외하면 본편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죽지 않은 주역 캐릭터다.
2 주요 적군
- Sheriff/셰리프
이름 그대로 보안관. 2~3편의 주적이자 비개연성 추진기를 작동시킨 가장 직접적인 원흉. 시리즈 상에서는 알 수 없지만, 네바다 주의 킬러들을 소탕하다가 킬러들의 상징인 행크에게 찍힌 것으로(...) 보인다. 그때문인지 AAHW(Agency Against Hank Wimbleton)라는 것을 조직하고 행크를 지명수배했으며 예수 그리스도, 트리키 더 클라운 등을 고용해 그에 대적했다. 이때 사용한 포스터 중에는 엉클 샘의 I want You 패러디도 있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을 받은 행크에게 이런 노력은 역부족이었고, 결국 패닉 상태에 빠진 그는 비개연성 추진기를 발동시켰다. 물론, 이 비개연성 추진기의 발동, 그리고 그가 불러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하 트리키 등이 깽판을 침으로서 네바다는 완전 박살이 난다(...). 네바다의 혼란을 막기 위한 그의 노력이 혼란 방지는 커녕 더 큰 혼란을 불러온 셈. 아무튼 3편에서 이런 비개연성 추진기로 인한 각종 이상현상을 뚫고 온 행크의 공격에 의해 사망. 이후로 그의 AAHW는 Auditor의 손에 넘어간다.
여담이지만, 시리즈의 제작자인 Krinkles는 그를 부활시킬 마음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Sheriff는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라고(...) 이후 트리키가 달성한 전적을 보면 부활하지않은 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른다.
정말 한심한게 이녀석은 보안관이라면서 사격 하나를 제대로 못한다. 맞설 생각은 안하고 매번 도망만 치려 하는걸 보면 어떻게 이런 인물의 수장의 노릇을 했는지 의문이다.
오디터가 처음 등장했을때 이녀석이 부활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
본편의 이야기는 아니나 프로젝트 넥서스 이전에 나왔던 플래시게임 매드니스 인터렉티브(Madness interactive)[4] 에서는 행크의 파이를 먹은게 사건의 발단이 됐다고 나온다.
- Jesus H. Christ/지져스 H. 크라이스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경의 그분을 모티브로 했다. 다른 별명은 The Savior(구세주). 1편부터 8편까지 계속해서 나오며 시체를 제외했을 때 마지막 등장인 8편과 프리퀄격인 프로젝트 넥서스 에피소드 1.5에서는 주인공이 된 적도 있는 작중 전반적인 주적으로,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Tricky The Clown/트리키 더 클라운
2편부터 7편까지 출연한 4~7편의 주적.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Auditor/오디터
본편의 최종보스. 항목 참조.
3 잡몹들
- Grunt/그런트
그냥 왈패거리다. 시작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죽어나간다. 4편까지는 주요 잡졸들이었으나 에이전트들이 본격적으로 급증한 5편 이후로는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 편. 주인공 행크도 한번도 죽은 적 없는 극초반에는 이 모습이었다.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역시 잡졸로 등장한다. 하지만 비중은 L33T Agent보다 낮아서 잘 등장하지 않는 편. 때문에 많이 볼 일이 없다. 에피소드 1 첫 스테이지 도중 행크를 보면 공격하지않고 손을 들고 투항하는 Grunt가 있는데, 이 Grunt를 살려두고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있던 감옥에서 갇혀 있는 L33T 요원을 풀려주지 않은 채로 스테이지 클리어할 때까지 살려두면 Mercy(자비)라는 도전과제가 해금된다.[5] 초기에는 살려두려고해도 AI인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그냥 쏴죽여버리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고쳐졌다.
- Zombie/좀비
이름 그대로 그냥 좀비. 예수의 힘으로 되살아난 시체로, 좀비답게 단순한 부상을 입는 정도로는 죽지않고 신체부위가 부스러져 떨어져나갈 정도의 총격을 가하거나 장검으로 썰어내는 정도의 손상을 입혀야 무력화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냥 피부, 즉 손과 머리만 연두색으로 칠한 Grunt의 모습을 하고있었으나, 4편부터 시리즈의 고어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초록색이 진해지고 입이 있을 부분에서는 잘려나간 자국과 이빨이 보이는 등 좀더 세밀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4~5편에서의 에이전트 좀비는 절벽에 떨어져있는 행크에게 사격을 가하려다 예수가 제지하자 총을 거두는 등 어느정도 지능도 유지하고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트리키와 에이전트 좀비 이외에는 그저 흔히 볼수 있는 걸어다니는 좀비같은 모습만 보인다.
작중의 대부분의 좀비는 예수에 의해서만 만들어졌다. 그래서 예수가 사망한 5편 이후로는 외전인 Incident편 외에는 좀비가 만들어지지 않고[6] 간만에 돌아온 8편에서는 아예 좀비화 능력을 사용하지않는다.[7] 예외로 트리키는 교통 표지판으로 머쉬멜로우에 꽂혀죽은 상태에서 비개연성 추진기에 의한 이상현상으로 추측되는 알수없는 힘에 의해 예수의 개입없이 저절로 좀비화되었다.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는 상대를 붙잡은 후 연타 이벤트에 실패시 상대를 찢어 죽여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등장한다. 만약 어보미네이션이나 슬립워커 같은 적[8]이 아닌 L33T 에이전트 같은 적이 당한다면 그적이 다시 좀비로 변한다. 슬립워커 같은 적이 아니라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탄약을 아끼는데 더 유용하다. 근데 이게 붙잡혔을때 탈출에 성공해도 밀치지 않고 그자리에 멀뚱히 서있기 때문에 탈출했는데 다시 붙잡히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스페이스바로 회피 동작을 펼쳐서 도망가지 않으면 연속적으로 붙잡혀서 저세상으로 가는 참사가 일어나므로 주의하자. 무기를 보조무기로 소지하고는 있지만 사용하지 못한다.[9] 아마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무기를 탈취하라고 있는듯하다. [10]근데 이게 이상한게 맨손일때도 쓰지 못하는 주제에 아무 무기나 주워서 휘두른다(...). 가끔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를 강탈해가기도 하는데, 이때 총기를 빼앗길 시 탄창이 확 줄어버리는 버그 아닌 버그가 있다. 때문에 탄약이 빵빵한데 실수해서 빼앗기면 탄창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중고 탄약만 남아서 무기를 못쓰게 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어보미네이션과 함께 프로젝트 넥서스의 섬네일을 장식하고 있으며, 에피소드 2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한다.
파일:Attachment/매드니스컴뱃/audizombie.png
Auditor도 9편에서 헤일로를 강탈한 이후 검은 기운을 에이전트의 시체에 주입해 좀비와 유사한 존재로 만든 적이 있다. 추가로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지배가 가능하다. 예수가 만든 좀비가 기본적으로 지능없는 좀비로 변이해 약화되고, L33T 에이전트처럼 약화되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도 강화는 되지 않는 것에 비해 오디터에게 지배된 존재는 좀 더 지능적이고 민첩하게 강화된다.
- Elite bodyguard/엘리트 보디가드
선글라스를 낀 그런트다. 유일하게 3편에만 등장했으며 셰리프를 보호하려다 썰려버린다. 아마도 L33T 에이전트의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모양.
통상 | 강화판 |
- L33T Agent/L33T 에이전트
위와 같이 생긴 인물들로, 4편부터 등장했다. 양복과 선글라스를 멋드러지게 입은 외향은 영락없는 매트릭스의 요원 의 패러디. 그러나 매트릭스의 요원 과는 다르게 위의 왈패들하고 별 차이 없다. 심지어 5편 인트로에서는 The Victims(희생양)이라는 이명(...)까지 얻게 된다.
처음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나왔지만 이후 오디터에 의해 파워업하면서 점점 붉은 선글라스로 변한다. 물론 주연 인물들 앞에서는 딱히 눈에 띄는 상승폭이 없었다.
이름의 L33T[11]는 leet 문자로 leet 그 자체를 의미하는 은어. leet 항목에 서술된 leet라는 단어의 유래를 보면 이 이름은 이들이 그런트보다 엘리트에 속하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AAHW의 인원들은 사실 일반인들이 지원한 것이기에 이들의 실력은 일반인들과 별 차이 없는 듯하다. 즉, 그냥 양복입은 일반인과 같다는거(...)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별볼일없는 잡졸로 등장한다. 그러나 미션 1A에선 한 녀석이 배신자(...)[12] 로 출현하기도 했다.[13] 다만 풀어주면 싸움을 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한다. 이 자는 물론 권총을 들든 소총을 들든 머리 한대만 맞춰주면 저세상으로 가신다. 가끔 좋은 방어구를 입고 등장할 땐 몸통에다 쏴도 죽지 않는 위엄을 보여주지만 머리는 그런거 없어서 닥치고 헤드샷 날리면 죽어나간다.지못미
항상 털리는 역할이지만 의외로 임무에 충실한 편인지, 7편에서는 폭주한 트리키가 에이전트의 시체까지 무자비하게 흡수하면서 돌진해오는 것을 보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행크를 공격하는 것에 집중한다.하긴 자기 동료들이 이래저래 끔살당하는데도 전혀 겁먹지않고 우라돌격을 시전하니 이상할건없다.[14]
통상 | 강화판 |
- ATP Engineer/ATP 엔지니어
훈련 가속화 프로그램에 의해 강화된 적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피가 붉은 색이 아닌 겨자노란 색이라는 정도. 하지만 다른 애들과 별반 다를바없이 죽어나가는건 매한가지(...)
L33T 에이전트가 리더십이나 통찰력이 높으면 ATP 엔지니어로, 공격성이 높으면 ATP 소르더로 승격 되는데, 리더십이 높다는 설정과 달리 딱히 다른 에이전트나 소르더들을 지휘하는 모습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엔지니어답게 공학기술을 쓸 수 있어 7편 최후반에 ATP Engineer 둘과 Agent 하나가 트리키의 비개연성 추진기를 고치다가 행크가 벽을 뚫고 튕겨나오자 행크를 잡으려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잡졸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전적이 있는데, 바로 Auditor의 힘에 조종되어 신체, 지능 스텟이 월등히 상승한 ATP Engineer 둘이서 주인공 일행중 한명인 Deimos를 사살하고, Sanford를 궁지로 몰아넣는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Hank의 수소폭탄에 의해 사망.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는 다른 면에서는 일반 잡졸과 다를게 없지만 머리 무장으로 마스크를 쓰고있기 때문에 TAC - BAR가 존재하기 때문에 민간 요원에 비해선 일격사하기엔 살짝 버거운 편.
뉴그라운즈를 비롯한 2차창작에서는 일반 에이전트들과 더불어 희생양으로도 자주 등장하지만 특유의 멋진 외형 때문인지 의외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Mag Agent: torture | 8편, Incident:001A | 9편 Incident:001A | 10편, Incident:010A | Incident:111A |
- Mag Agent/매그 에이전트
비개연성 추진기에 의해 거대화된 적을 뭉뜽그려서 부르는 말. 편마다 하나, 내지는 둘 밖에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렇게 바꾸는데는 힘이 많이 드는듯 하다.
7편에서 L33T Agent의 얼굴에 2개의 송곳을 박아놓은 듯한 괴상망측한 모습으로 첫 등장. 명칭은 Mag Agent: torture. 무려 20kg 구경의 산탄총을 발사하며 주인공 행크를 압박[15]했으나, 결국 문을 따라 들어오다 전기톱에 의해 끔살당한다. Mag Agent: torture의 경우 Mag Agent들 중 처음으로 등장해 그 위압감을 뽐내었기 때문인지 인기가 상당히 좋으며,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 Incident 011A편에서 주인공급으로 출연하기도했는데, 열리지않는 문을 벽을 부수고 들어가거나 사람을 툭 치니까 하반신이 짓이겨져 죽거나 그대로 땅에 문질러 짓이겨버리는 괴력을 보여주며 맨손으로 수많은 Grunt들을 끔살시키지만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머리에 유탄이 박혀서 폭발해 사망한다. 이후 Incident: 1000A에서 오디터[16]와 트리키[17]를 제외한 작중 주역이 모두 죽을 때 같이 등장해서 주역들과 함께 죽는 영광(?)을 맞았다.
8편에서는 ATP Agent의 거대화 판으로 등장. 날카로운 이빨이 튀어나와 있다. 2명 모두 별 다른 활약없이 8편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망. 이후 Incident 001A편에서 등장, 거대한 믹서기를 보고 흥분한 행크에 의해 Will It Blend?[18]의 대상이 되어 끔살당한다.
9편에서는 왠지 그동안 작은 잡몹들을 거대화시킨 버젼이 아닌, 헬멧을 뒤집어쓰고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Auditor에 의해 깨어나서 Auditor처럼 검은 기운으로 하여금 무기를 소환해내는 능력을 보여주...지만 똑같이 비개연성 추진기의 영향으로 부활 및 그 능력이 강화된 행크에게 처참하게 발리고 소환한 도끼도 빼앗긴다. 안습. 헬멧때문에 다른 인물들에 비해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인상이다.
10편에서는 붉은 색 고글을 쓰고 있는 Mag Agent가 2명 등장하는데, 처음 등장한 Mag Agent는 무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행크와 샌포드를 압박했으나 행크가 가지고 있던 예수 그리스도의 힘과 서로의 합동 공격에 의해 패배했으며, 2번째 Mag Agent는 행크의 대형 M249 기관총에 의해 공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끔살당한다.
외전 Incident: 010A편에서는 주인공 행크를 잡아서 두동강 내버리는 업적을 달성한다. 자신에게 찌른 칼을 뽑아 두동강 낸 행크의 머리에 마구 찌르는 건 덤.
2013년에 새로 나온 Incident: 110A편에서는 온몸에 갑옷을 무장한 G03LM을 좀더 거대화시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예수를 공격한다. 온몸을 갑옷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총알이 통하지 않아서 밀리나 싶었더니,[19] 결국 예수가 바이너리 소드로 고글을 벗기고 머리를 그어버려 떨어지기 쉬운 상태로 만든 후 초능력으로 머리 가죽과 뇌까지 떼어내서 끔살당한다.
- ATP Soldat/ATP 소르더
L33T Agent의 강화판으로, Agent 중 리더십이 높으면 ATP 에이전트, 공격성이 높으면 이 클래스로 승급된다 . 7.5편에서 2인 1조로 등장하는데, 능력을 좀 더 보강시켜주겠다는 Auditor의 지시를 보지 못하고 나갔다가 데이모스와 샌포드 2인조에게 끔살당한다(...). 그 외에도 실험이 막 종료된 5명이 저 2인조에게 맨손 격투로 썰려나가고 생산기가 폭파되는 등 여러모로 안습. 그렇게 한번 등장하고 영원히 등장하지 않을 것같다가 Incident: 110A편에서 재등장. 그러나 예수한테 더 심하게 썰려나간다(...).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는 ATP 에이전트와 같이 TAC - BAR가 존재하고, ATP 에이전트와는 다르게 회피 기동이 플레이어의 것[20]과 같다. 때문에 총좀 쐈다 하면 냅다 펼쳐서 상당히 빡치게 만드는 주범. 물론 근접 무기로 썰어대면 얄짤없다.
4 기타 등장인물
- Boombox man/붐박스맨
행크가 최초로 죽인 그런트. 음악이 나오는 붐박스를 두고 행크와 싸우다가 구타당하고 죽는다. 그외에 달리 특이한 점은 없지만 팬들은 이 첫번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붐박스맨이라는 이름을 붙혀주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세상 망하게 한 원인제공은 이녀석이 했다
- Hot dog vender/핫도그 상인
6편에서 Tricky에게 핫도그를 건네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였다. 외형 자체는 그저 앞치마를 두른 평범한 Grunt의 모습에 불과하나, 이 캐릭터의 존재의의는 주역들이 날뛰는 장소에서 곤경을 치루면서도 유유히 도주하여 단 한번도 사망한 적이 없는 기념비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이후 8편에서도 등장하는데 다른 에이전트들이 예수에게 끔살당하는데 비해 이 양반은 멀쩡히 살아남는[21] 위엄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그가 마지막으로 모습을 비친 Auditor의 기지가 낙뢰에 의해 흔적도 없이 폭파되었기 때문에 이에 휘말려서 사망했는지, 아님 그 사이에 도주해서 살아남았는지는 불명. 그래도 여태까지의 행적을 보면 후자일 확률이 좀 더 높다. 외전격인 incident에서는 청소부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사건이 끝난 후 등장해서 끔살당한 시체들을 보면서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러한 은근히 미친높은 존재감 덕분인지, 매드니스컴뱃 팬들이 만드는 파생작품에서도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편.
- Sun/해님
본래 조금 특이하게 생긴 배경이었으나,[22] 비개연성 추진기의 영향으로 몸이 생긴 채 행크와 싸우다가 죽는다. 이 태양이 살해당한 연출은 단순한 개그가 아니라서(...), 해님이 죽은 이후 배경이 어두워졌다. 사실 이녀석은 제작자의 첫 작품인 marshmallow madness [23] 의 로딩창에서 쓰였던 소스를 재활용한것. 단역 치고는 굉장히 큰 영향을 끼쳤다.
- Rich/리치
본편에서는 2편에서 포스터로만 등장했고, 이후 Incident: 011A에서 제대로 등장. 자신이 있는 곳까지 모든 그런트들을 죽이며 달려온 매그 에이전트: 토쳐에게 나이프를 들고 반항한 끝에 토쳐의 주먹을 피하고 뛰어올라 머리에 나이프를 꽂는데 성공하지만,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지 못 하고 벽에 짓이겨져 죽는다.
- Demon/데몬
Incident: 111에서만 등장. 어두운 원의 형상에 소름끼치게 웃고있는 얼굴이 붙어있는 촉수괴물로, 예수를 너무나도 간단히 농락하고 죽여버린다. 그 모습은 오디터와 융합한 트리키의 디자인의 초안 중 하나라고 하며, 얼굴에 붙은 기괴한 미소는 크리피파스타 창작물의 일종인 Smile.jpg라고.
5 프로젝트 넥서스
- Dr. Hofnarr
에피소드 1.5에서 등장하는 예수의 동료. 포보스가 있는 Science Tower까지 들어갈 출입구를 열기위하여 그에게 도움을 청하기위해 예수가 L33T 에이전트들을 물리쳐서 그를 만나 동료가 된것. 예수가 열지 못하는 문을 여는 것을 봐서는 확실히 다른 과학자들보다 높은 권한이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끝까지 싸우지는 않고, 포보스가 있는 Science Tower까지 문을 열어주고 떠난다.
게임 외적으로 그가 본편에 등장하는 트리키라는 떡밥이 소수 존재한다. 일단 프로젝트 넥서스의 제작자 중 하나인 The-swain은 에피소드 1.5에 예수 이외의 또 다른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는데, 에피소드 1.5는 크리스토프 박사가 예수로 각성해나가는 과정을 그렸기 때문에 다른 인물은 등장하지 않는다. 결국 예수 이외의 주요 인물일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매드니스컴뱃이 실질적으로 시작된 2편부터 예수의 동료로 등장했던 트리키, 즉 프리퀄인 에피소드 1.5에서부터 크리스토프 박사의 조력자였던 Dr.Hofnarr일 수밖에 없는 것. 또한, 그의 성인 Hofnarr는 독일어로 광대를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프로젝트 넥서스의 코딩을 보면 Dr. Hofnarr가 "Tricky2"로 표기되어 있다.[24] 다만 멀쩡한 크리스토프 박사의 조력자로 묘사되는 그가 어떻게 해서 트리키같은 광대 분장을 하고다니는 광인이 되는 것인지는 직접 밝혀진 바가 없다.
- Scientist/과학자
에피소드 1.5에서 등장하는 NPC. 에피소드 초반에 일어나는 난리판에서 좀비들과 에이전트들에게 당하는 것이외에는 별 특징은 없으나, 오직 이들만 갖고 있는 빗자루,클립 보드같은 무기를 갖고있다.[25] 플레이어도 주워서 쓸 수 있는무기. 처음에는 아무리 공격해도 죽일 수없지만, L33T 에이전트가 과학자들에게 총을 쏘는 시점부터 죽일 수가 있다. 물론 죽이지 않아도 두 손을 위로 들어올리고 항복 표시를 하므로 죽이고 싶지 않다면 그냥 지나가도 별 상관은 없다.
- Mag Agent: N/매그 에이전트: N
에피소드1의 최종보스, Mag 시리즈임이에도 불구하고 약체다. 저격만 잘 피하면서 쏘면 그냥 끝. 오죽하면 G03LM의 강화판이 더 어려울 정도니(...). 다만 맷집은 더 뛰어나서 더럽게 안죽기 때문에 더 짜증난다. 공략이라면 바로 전 방에서 M249를 얻을수 있는데 혼란을 틈타 뒤로 이동하고 전부 난사하면 된다(...). 참고로 이놈은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어그로를 잘 끌어주면 뒤는 보지도 않고 기관총 세례를 맞으며 서서히 죽어간다(...).
- Abomination/어보미네이션
에피소드 1.5에서 잡몹으로 등장, 기본적으로 좀비와 동일하나 TAC-Bar를 뚫고 직접적으로 헬스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가한다. 어보미네이션이라는 이름대로 아예 군데군데 가죽과 피부가 벗겨지고 특히 얼굴가죽이 벗겨진 쪽은 안구가 없다고 드러내듯 눈구멍이 붉게 비치는 혐오스러운 모습을 하고있다. 짜증나게시리 처음에는 머리를 쏘든 몸을 쏘든간에 일단 한번 다운 후에야 잡을수 있다. 덧붙여 다른 대부분의 유닛이 그렇지만 특히 이 녀석을 무기없이 상대하려드는 생각은 접는게 좋을것이다. 맨주먹은 대부분 역으로 당한다. 또한 근접 무기로 잡으려는 생각도 하지 말자. 이녀석은 손 대신 두 발로 드롭킥(...)이나 박치기를 써대는데 드롭킥을 맞으면 무기를 떨구고 다운당하므로 자칫 재수가 없으면 여러 마리한테 둘러 싸여서 신나게 박치기를 맞다가 저세상으로 가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총으로 해결하자. 정 근접무기로 처치하고 싶다면 총으로 한번 다운시키고 싸우자. 하지만 그래도 버거운건 어쩔 수 없다. 좀비화 능력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행동 방식은 좀비와 유사하지만 진짜 좀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어보미네이션한테 붙잡혔을때는 TAC-BAR 이 없는상태이기때문에 주변에서 다른놈들이 총으로 쏘면 TAC-Bar가 깎이지않고 본체력이 깎인다.
- Mag Agent: Gestalt/매그 에이전트: 게슈탈트
어보미네이션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 1.5의 C레벨의 보스이자 어보미네이션의 Mag 버전. 보통 무장에 더해 좀비와 유사한 어보미네이션의 특성때문에 마스크를 벗기고, 피부를 찢고, 뼈까지 쳐부수는 과정을 거쳐야 죽일 수 있는 강적이다.
처음에 총을 쏘다보면 팅- 팅- 거리는 소리때문에 반사되는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사실 그런거 없고 총만 열심히 쏘다보면 알아서 방어구가 벗겨진다.[26] 굳이 근접 무기로 방어구를 벗겨내지 않아도 된다.예수 항목에 잇는 프로젝트 넥서스 지저스 모드에선 동료로 등장한다.적을 온몸으로 짓이기는 모습과 거대한 몸으로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면 듬직할정도다.(...)
통상 | 방어력 강화 버전 | 좀비 버전 |
- G03LM
Mag Agent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일반인보다 큰[27] 덩치에 중무장을 한 적으로, 투구를 벗기면 흉터가 가득하고 잇몸을 드러낸 흉측한 얼굴이 드러난다.[28] 이미지처럼 중무장하고있어 일단 근접공격으로 투구를 벗겨내야 정상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강화된 버전은 갑옷이 검정과 빨강으로 도색되어 있고, 에피소드1에서 G레벨의 보스로 나온다. 강화된 만큼 근접무기로 더 많이 공격해야 투구를 벗길 수있다. 그리고 투구가 손상될 때마다 뒤에있는 미니건으로 공격한다. 좀비버전은 갑옷이 찌그러져있다. 그래서인지 근접무기로 대충 몇번만 공격해도 쉽게 투구가 벗겨진다. 체력도 약한편이라 쉽게 죽고. 아직 에피소드에서 정식으로 나타난적은 없고, 좀비버전인 아레나모드에서 나온다.
처음으로 만날땐 총을 이용한 공격이 먹히지 않아서 어렵지만, 일단 파해법을 알고 나면 별거 없다. 근접 무기를 든 뒤 대쉬 공격을 먹인 후 머리쪽을 향해 무기를 휘둘러대면 투구가 벗겨지고, 그러면 물러난 후에 총으로 헤드샷을 먹이면 금방 끝난다.
이름의 모양을 잘 보면 골렘과 유사한데, 전체적 특성을 보면 아무래도 골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의 아레나 모드에서는 이녀석이 쓰고 있는 방어구를 구입할 수 있는데, 방어력이 최상급이나 마찬가지지만 매우 비쌀 뿐더러, 그 방어구들을 끼는데 특정스탯이 높아야 낄 수있기때문에 레벨이 어느정도 높고 돈이 많은게 아니면 구입할 수 없다. 덤으로 그 방어구의 가격은 총 22570$.하지만 후반부로가면 돈이 넘쳐흘러서 손쉽게 살수있다.레벨도 높아져 그동안 모은 포인트로 능력치를 올려 입을 수 있다!
- Riot guard/라이엇 가드
ATP 소르더의 강화판이라고 볼수있는 적. TAC-BAR가 매우 높아 직접 쓰러뜨리려면 총알이 상당히 많이 소모되며, 좀비나 어보미네이션에 죽도록 놔두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때문에 방에 진입해서 이놈과 어보미네이션 또는 좀비들이 치고박고 싸우고 있을 때, 난입하지 말고 멀리서 느긋히 지켜보다가 거의 다 전멸했을때 살며시 숟가락만 올려주면 만사 오케이. 하지만 포보스가 있는 가장 꼭대기에 있는 층에서는 주변에 어보미네이션이나 좀비가 있어도 거의 싸우지 않는다. 초반에 라이엇 가드 둘이서 넥서스는 컨트롤이 거의 회복됐다는 등의 말을 하는데, 그 컨트롤이 어보미네이션과 좀비들의 통제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덕분에 여태까지 봣던 모든 적들을 플레이어 혼자서 상대해야한다. 헤일로를 얻은 상태라면 상대를 분해시킬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되니 그 초능력으로 공격하는 것도 주변에 어보미네이션이나 좀비가 없다면 유용할 것이다.[29] 어차피 유용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포보스가 있는 꼭대기 층에선 혼자 다 상대해야 하니 이 초능력을 쓰는 것이 필수가 되어버리긴 하지만...
- Sleepwalker/슬립 워커
왼쪽이 일반버전인 Sleepwalker Patient, 오른쪽이 Mag버전인 Sleepwalker Experiment.
온몸에 붕대를 감고 머리에 이상한 장치를 달고있는 적. 무기도 들 수 있는 관계상 껄끄럽다. 죽여도 머리에 있는 장치에 의해 부활하다가 최후에는 자폭하기까지하는 상당히 성가신 상대. 총 3번죽으면 자폭한다. 주로 등장하는 것은 일반형인 슬립워커 패이션트지만, Mag 버전인 슬립워커 익스피리먼트도 존재한다. 다만 직접 상대해보면 오히려 익스피리먼트 쪽이 더 약체다. 무기도 안들고 맨손으로 덤벼들고, 잡몹마냥 한번 다운시킨 후 머리만 맞추면 끝이다.
죽일땐 머리를 쏴 기계 장치를 날려버리면 부활하지 않는다. [30]또한 좀비한테 물어 뜯겨 죽어도 부활하지 않는다.
하드모드로 플레이할시 90%는 라이플을 들고오며 특히 FN-FAL 무기를 들고오는경우가 많으며
하드모드에서 슬립워커 익스피리먼트한테 1방 맞을경우 바로 본체의 1/2이 깎이므로 주의
- Phobos/포보스
투구와 장검[31], 슈타이어 TMP 로 무장하고 투구로 가려지지 않은 얼굴에는 슬립워커와 유사한 붕대 및 장치[32]를 드러내고있는 거인. 작중 언급되는 프로젝트 넥서스를 진행한 흑막이자 에피소드 1.5의 최종보스. 총을 아무리 난사, 심지어는 영거리 사격을 시도해도 모조리 장검으로 튕겨내거나 거의 화면 밖까지 뛰어오르는 회피 모션으로 피하는 강력함을 보이지만[33] 결국 크리스토프 박사에게 "Good Night, Phobos"라는 작별 인사[34]와 함께 살해당한다.
처음 만날때는 아직 헤일로가 없어서 죽일 수 없다. 사격을 해대도 죄다 막아내고 근접 공격도 막아내므로 죽일 수 없다. 단 아주 쉽게 피해를 줄 수는 있는데, 근접무기를 들고 포보스를 향해서 들고있는 근접무기를 맞추면 바로 물러간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알아서 물러가기는 하니 안심하자. 그리고 버그인지, 처음에 포보스를 만난 방으로 다시 들어가면 그 포보스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물러나지도 않고 계속 달려드니 포보스를 잡고난 후 다시 그방으로 들어가지말자. 두번째로 만날때는 드디어 헤일로를 얻었으므로 죽일 수 있다. 파해 방법은 넥서스 탄환만 날려대면 된다 아니면 미리 초능력을 쓸 수있도록 게이지를 풀로 채워놓던가. 다만 이녀석도 부웅 날아서 공격을 회피하므로 총을 쏘던가 근접 공격을 하던가 해서 회피 동작을 유도한 뒤 끝날때쯤 예측샷 날려주면 된다. 라이엇 가드를 상대할 때와 비슷하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근접하면 포보스가 본편에 나왔던 바이너리 소드를 들고 회피동작을 취하지 않은채 검으로 막는 동작만을 보이는데, 그 때 초능력이나 넥서스 탄환을 날리면 끝. 실은 넥서스 탄환 안써도 근접해서 바이너리 소드를 들게 만든 뒤에 초능력만 날려도 쉽게 죽일 수있다. 그렇게 몇발 박아주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
프로젝트 넥서스를 진행하던 그가 죽었음에도 샌포드와 데이모스, 행크가 활약하는 에피소드 1에서 프로젝트 넥서스가 아직 궤멸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또다른 흑막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포보스가 크리스토프 박사에게 살해당하는 것이 분명히 나오는 에피소드 1.5의 마지막에도 "구세주의 임무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the Savior's job is far from over.)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기도 하고.- ↑ 10편에서 데이모스를 수배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그 포스터의 내용 중에 'traitor(배신자)'라는 말이 쓰여있다. 이를 통해 데이모스가 A.A.H.W를 배신하고 떠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 취소선이 쳐져 있지만 불의 출처를 알 수가 없는 것은 엄연한 사실.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동안 데이모스가 수차례 손을 쥐었다폈다하지만, 라이터는 커녕 어떤 점화 도구도 찾아볼 수 없다.
- ↑ 예외로 5.5편에서 마시다 만 술잔을 들이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입술을 잠깐 드러냈다.
- ↑ 넥서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원작자가 참여한 공식게임이었다.
- ↑ 죽이지만않는다면 그냥 때리는 정도는 허용된다.
- ↑ 트리키가 예수의 윗머리를 머리에 얹고 좀비를 만들려 시도한 일이 있으나 머리가 터져서 성공은 커녕 영영 좀비화할 수 없는 꼴로 만들었다.
- ↑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려면 제작 기간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편의상 생략한듯 하다.
- ↑ 어보미네이션과 슬립워커는 그냥 즉사한다.
- ↑ 쏘는 게 아니라 아예 총으로 후려팬다. 후에 쓸 일이 없으면 버린다.
- ↑ 좀비가 되기 이전에 사용했다는 표시인지 총을 주우면 한 탄창밖에 없지만 꽉 채워져 있는게 아니라 줄어있다.
- ↑ 초반에는 1337로 표기되었지만 어차피 의미는 동일하다.
- ↑ 도전 과제 설명문에서 확인사살됨. "미션 1A에서 배신자나 겁쟁이를 쏘지 마세요"
- ↑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있는 감옥 왼쪽에서 갇혀 있다...
- ↑ 물론 몇몇 녀석들은 투항하긴하지만 생존 그딴거없이 끔살 당한다.
- ↑ 산탄총을 초근거리 사격으로 3발이나 직격당했음에도 멀쩡했다! 자세한 건 주인공 행크 J. 윔블턴 참고.
- ↑ 아예 등장조차 하지않았다.
- ↑ 트리키가 주역들을 죽이는 역할이었다.
- ↑ 실제로 작중에 그런 대사가 나온다.
- ↑ 이때 딱 한번이지만 잡몹 중에서는 최초로 예수를 후려갈기는 전적을 세웠다.
- ↑ 앞으로 엎어진 후 텀블링으로 일어나는 동작.
- ↑ 정확히는 예수는 그도 같이 사살하려고 했으나 그냥 넘어가 준 것.
- ↑ 텔레토비 등에 나오는 사람 얼굴이 달린 해의 오마주로 보인다.
- ↑ 매드니스 컴뱃의 표현기법이 쓰였으나 정사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 ↑ 예수의 과거에 해당하는 크리스토프 박사의 경우에는 "Jesus2"로 표기되어 있다.
- ↑ 물론 데미지와 내구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 ↑ 저 방어구는 프로젝트 넥서스 파티모드,지저스 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밑에 제일 높다고 하던 방어구보다 20이나 더 방어력이 높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고 몇방 맞다보면 본편처럼 방어구가 벗겨진다.
- ↑ 9~10편에 등장한 Mag 행크 정도다.
- ↑ 이런 시체같은 흉측한 외모를 가지고있지만 좀비 버전이 따로 있는걸 봐서는 아직 좀비는 아닌 듯. 흉측한 외모는 단순히 거대화의 후유증인 듯하다.
- ↑ 참고로 생각없이 넥서스 탄환을 쏘면 라이엇 가드가 회피 동작을 펼쳐서 회피하므로 일단 사격해서 회피 동작을 유도한 뒤 끌날때쯤에 예측샷을 날려주면 맞는다.
- ↑ 다만, 처음 조우시에는 아무리 머리를 쏴도 떼어지지 않고 한번 죽은 후 그후부터 장치를 뗄 수 있다. 하지만 SMG를 들고있다면 한번에 머리통을 부술수 있다.
- ↑ 바로 본편에서 예수가 사용하는 100111100이 새겨진 바이너리 소드다.
- ↑ 슬립워커처럼 소생은 불가능하다. 아마도 일종의 프로토타입 형태인 듯.
- ↑ 이때 포보스에게 대미지를 입힐 방법은 근성으로 어떻게든 박힐 때까지 난사해대는 것 이외에는 초능력과 정석인 넥서스 탄환, 단 두가지뿐이다.
- ↑ 행크를 끝장낼 때 말한 "Good Night, Hank"와 비슷한 말투인데, 아마도 강적에 대한 예수 나름대로의 예우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