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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가 오리지널 게임의 몬스터볼 종류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최초 등장 순서로 정리하며, 게임을 통해 얻지 못하는 것은 제외한다.
2 1세대 - R/G/B/Y
몬스터볼 (モンスターボール, Poke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200)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 1.0
- 성능은 가장 떨어지지만 가장 값이 싸다. 어차피 포획률이 낮은 전설 포켓몬을 상대로 할 때는 99개를 들고 가서 남발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쪽의 방어가 단단해야 하지만)
하이퍼볼 99개 있으면 더 좋다.5세대까지는 알에서 나온 포켓몬은 무조건 이 기본 몬스터볼에 들어가 있었다. 6세대부터는 키우미집에 맡긴 포켓몬 중 암컷의 볼을 따라간다.어디서 난 거야단 마스터볼과 프레셔스볼은 제외. 암컷이 마스터볼이나 프레셔스볼에 들어가 있다면 그냥 몬스터볼로 나온다.
수퍼볼 (スーパーボール, Great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600)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 1.5
- 이펙트 : 몬스터볼과 비슷하나 색이 파란색
- 가격은 몬스터볼보다 3배나 비싼데 성능은 50%밖에 향상되지 않았다.(...) 루/사/에 이후부터는 포획률 보정이 2로 늘어났다가 다시 DPPt에서 원래대로 돌아온 듯.(…)
- 특이하게도 1세대 당시엔 포획 계산식 문제로 인해 하이퍼볼보다 더 고성능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아래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할 경우 그렇게 된다.
- 잡으려는 포켓몬의 포획률이 높을 것
- HP가 절반 이상 남아있을 것
- 상태 이상에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포획을 진행할 것
하이퍼볼 (ハイパーボール, Ultra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200)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 2.0
- 초대 버전에서는 가장 강력한 몬스터볼이었지만 특수한 몬스터볼들이 등장하면서부터는 빛이 바래고 있는 안습한 볼. 게다가 가격은 구입 가능 볼들 중 가장 비싼데 효율은 다크볼/헤비볼이나 퀵볼에 밀리는 안습한 볼. 특수한 몬스터볼 보정이 되지 않는 상황이면 이걸 쓰는 것이 제일 좋다. 루/사/에메의 3세대에선 포획률 보정이 3으로 늘어났다가 4세대 DPPT에서 원래대로 2로 돌아온 듯하다. 5세대에서는 N의 성에서 자신의 가방에 볼이 하나도 없을 경우 하이퍼볼을 주는 플라스마단원이 있는데 이걸 이용해 엔딩전 한정으로 의외로 짭잘한 돈줄이 생긴다(…).[1]
- 묘하게 외양이 간지난다는 이유로 6세대 볼 유전에서 의외로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애니판 디 오리진에서 비주기도 에이스 포켓몬들을 이 하이퍼볼에 수납하고 다닌다.
-
심향 모자가 하이퍼볼이다
마스터볼 (マスターボール, Master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2]
치트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 225
- 보통 스토리 진행 중 하나만 입수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아까워서 안 쓰는 플레이어도 많다.
- 금/은 버전 이후로는 라디오 타워나 백화점 또는 방송국 등에서 ID 번호와 맞추어 보는 무료 복권을 뽑아 5자리 전부 다 일치하면 주기도 한다. 다만 확률이 1/65536이라는 절망적 수치[3]이기 때문에 여전히 사실상 한 개.(…)
- BW1에선 복권이 없어진 대신 파티&박스 포함해서 ID번호를 50개 이상 보유했다면 구름시티 포켓몬 센터에서 한개 받을 수 있다.[4]. BW2에서는 궐수시티에서 주박사에게 1개, P2랩의 플라스마프리깃에서 아크로마에게 1개, 뽑기 없이 총 2개를 얻을 수 있다. 조인애버뉴의 상점으로 뽑기가 부활 1등상이 마스터볼이다. 6세대에서는 몬스터볼 공장에 침입한 플레어단을 다 잡으면 공장 주인이 하나를 주며 ID추첨센터에서 5개의 번호가 일치하면 특등 상품으로 받는다. 오메가루비에서는 마그마단 아지트의 패널 3 - 2 - 3 - 3 순서대로 누르면 마적의 방에서 마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4개 중 1번) 알파사파이어에서는 아쿠아단 아지트의 패널 1 - 2 - 1 - 1 순서대로 누르면 아강의 방에서 마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4개 중 2번) 여기서도 해안시티에 ID 추첨센터가 있으며 5개의 번호가 일치하면 특등 상품으로 받는다. 자신의 슈퍼 비밀기지에 가입시킨 동료의 주특기 중 '물건주섬주섬'을 사용하면 가끔 마스터볼을 건네준다. 또, 포켓몬 글로벌 링크에 가입하고, 게임싱크를 한 상태라면, 광차 어드벤처 게임으로 얻을 수 있다. 확률이 매우 낮긴 하지만.
- 무조건 포획이라는 옵션은 포획률이 지극히 낮은 전설의 포켓몬을 대상으로 한 개체값 리셋 노가다를 원활하게 해준다. 그냥 싱크로 포켓몬 한마리만 준비한다음 가서 던지면 OK이니. 6세대부터 전포들이 확정 3V를 얻어서 더 쉬워졌지만,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다.
- 어떤 의미에서 포켓몬 세계관의 인류 최강의 발명품. 시간을 다루건 공간을 다루건, 심지어 세계의 창조주라고 해도 야생으로 만나기만 한다면 이거 한방에 저항도 못하고 다 잡힌다. 다만 애니에서 딱 한번 마스터볼을 던졌는데 안 잡힌 포켓몬이 있다.[5]
- 여담이지만 네이버 등지에서 뒤져보면 공략에서 치트로 마스터볼 721개(...)를 들고 다니며 되는데로 다 잡아버리는데, 게임의 흥미도 떨어질 뿐더러 사용하면 초딩소리 듣기 딱 좋으니 하지말자.
사실 그것보다 그거보고 정품 사용하면서 마스터볼 치트 뭐임? ㅇㅅㅇ 하는놈들이 더 어처구니 없다.
사파리볼 (サファリボール, Safari Ball)
- 입수 방법 : 사파리 게임 한정 30개씩 대여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 1.5
-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 사파리 게임에서 포켓몬을 만났을 때는 먹이를 던지느니 어쩌느니 할 것 없이 그냥 볼만 던져도 2~3번에는 잡힌다. (아니면 도망가거나) 하지만 이 볼 역시 결국 이건 포켓몬의 고유 포획 수치 문제. 메탕 같은 경우 완전 성질 버릴 각오를 해야 한다.
3 2세대 - G/S/C
규토리를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몬스터볼들이 등장한다. HG/SS에서 부활하긴 했으나, 포켓몬에게 줄 수 없기 때문에 D/P/Pt 버전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해당 버전에서 규토리 볼들이 시스템상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볼로 잡은 포켓몬을 옮기면 일반 몬스터볼로 표현된다. 다만 5세대로 올려보내면 다시 제대로 구현되긴 한다. 6세대에서는 몬스터볼과는 다른 규토리볼 전용 이펙트가 적용되어 나름대로 메리트를 얻었다. 다만 몬스터볼과는 달리 규토리볼의 이펙트는 전부 똑같아서 깔맞춤을 노리는 사람들은 아쉬워하는 의견을 내고 있다.
그리고 6세대, 유저들에게 볼유전 실전으로 쓰이고있다.
여담으로 규토리볼들은 장인들이 소량생산하는데 뭔 이유인지 유저들이 알까기 양산을 하더라도 재고가 바닥나지 않는듯 하다.
규토리볼, 콤페볼 유전이 가능한 포켓몬들
콤페볼 (コンペボール, Sport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한정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 1.5(자연공원)
- 금/은 버전에서는 자연공원의 곤충채집대회에서 쓰이며 수퍼볼, 사파리볼과 동일한 성능. 2세대에서는 파크볼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4세대부터는 콤페볼로 변경되었다. 4세대의 파크볼과 헷갈리지 말자.
레벨볼 (レベルボール, Level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붉은 규토리로 제작
- 성능 및 효과 : 자신의 포켓몬의 레벨이 상대보다 단순히 높기만 하면 포획률 보정 2.0, 그 2배보다 높으면 4.0, 그 4배보다 높으면 8.0
- 레벨 100 포켓몬을 앞세우면 25 미만의 잡몹들을 아주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50 미만한테도 무려 퀵볼급의 효율을 낸다. 레벨 50 미만의 전설 포켓몬 상대로도 매우 유용. 사실 나중에 등장하는 네스트볼보다 대부분의 구간에서 포획률이 높아서 규토리볼 부활 이유의 가장 큰 떡밥이 되기도 했다.
프렌드볼 (フレンドボール, Friend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초록 규토리로 제작
- 성능 및 효과 : 포획률 보정 1.0 / 포획한 포켓몬의 초기 친밀도 200
- 럭셔리볼의 프로토타입. 사실 크로뱃을 만들기 쉽다는 것 빼곤 별 효용성이 없다. 해피너스의 경우 럭키가 포획률이 낮은 편이라 힘들기도 하고. 게다가 교환하는 순간 친밀도가 종족 기본치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그냥 장식(...)으로 전락한다.
루어볼 (ルアーボール, Lure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파란 규토리로 제작
- 성능 및 효과 : 낚시로 낚은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3.0 / 그 외에는 1.0
- 정작 낚시로 낚을 필요가 있는 포켓몬 중 유용한 게 없어서 문제.(…) 더군다나 4세대이후 한정으로 다이브볼이라는 이것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볼이 등장해서....
문볼 (ムーンボール, Moon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노란 규토리로 제작
- 성능 및 효과 : 달의 돌로 진화하는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4.0 / 그 외에는 1.0
- 금/은/크리스탈의 경우 버그 때문에 진화 전의 니드런♀/♂에게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러브러브볼 (ラブラブボール, Love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분홍 규토리로 제작
- 성능 및 효과 : 자신과 같은 종, 다른 성별의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8.0 / 그 외에는 1.0
- 금/은/크리스탈의 경우 버그 때문에 같은 성별의 포켓몬에게 효력이 있다
뭐...라고...?. 물론 성별이 없거나(자포코일 등) 한쪽밖에 존재하지 않는 포켓몬(럭키, 캥카 등)에게는 효력이 없다.
스피드볼 (スピードボール, Fast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하얀 규토리로 제작
- 성능 및 효과
- 금/은/크리스탈 : 도망가는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4.0 / 그 외에는 1.0
- 하트골드/소울실버 : 오리지날 게임에서 성능이 변화되어서 이제 기본 포획률은 포획 포켓몬의 스피드 종족치에 딸려있다. 스피드 종족치가 100 이상이면 보정 4.0, 그 이하이면 1.0이다.
- 금/은/크리스탈의 경우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라이코, 스이쿤, 앤테이 같이 마구 도망다니며 배회하는 전설의 포켓몬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전혀 효력이 없다. 즉 겜프릭의 함정인 것이다.
천하의 개쌍놈들실제로 효과가 있는건 엉뚱하게도 덩쿠리, 질퍽이, 그리고 코일뿐이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상은 버그 때문이 아닌가 의심된다. - 그나마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정말 이름 그대로에 걸맞는 효과를 들고나온다. 배회 여부하고는 상관없는 효과지만, 마침 라이코와 앤테이가 이 조건에 들어맞으며[6], 심지어 이 버전에 새로 추가된 배회 포켓몬인 라티 남매도 스피드가 110이라 여기에 걸린다(...).
호연 초전설들은 스피드가 90~95라 안 걸리는게 아쉽다그 밖에 뮤츠도 마스터 볼을 안 쓴다면 이게 가장 효율적.
헤비볼 (ヘビーボール Heavy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 몬스터볼 장인 강집에게 검은 규토리로 제작
- 성능 및 효과
- 금/은/크리스탈
- 체중이 220lbs(약 100kg) 미만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15/128 감소
- 체중이 220lbs~440lbs(약 100~200kg)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보정 1.0
- 체중이 440lbs~660lbs(약 200~300kg)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5/64 증가
- 체중이 660lbs(약 300kg) 이상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15/128 증가
- 하트골드/소울실버
- 하골/소실에서의 성능은 특이하게도 포획률의 수치 자체가 올라간다.
- 체중이 451.1bs(약 204kg) 미만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20 감소. 수식으로 표현하자면 포획률=(((3*최대HP - 2*HP )*((포획률-20)*1 )/(3*최대HP))*상태이상에 의한 수치변화. 이하 -20대신 각각의 각각의 포획률을 대입하면 된다.
- 체중이 451.1~677.3lbs(약 204~307kg)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 +20 증가
- 체중이 677.3lbs~903lbs(약 307~409kg)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30 증가
- 체중이 903lbs(약 409kg) 이상인 포켓몬에게는 포획률이 +40 증가
- 금/은/크리스탈
- 어찌 보면 제일 쓸모 있는 볼. 그란돈, 가이오가 같은 무거운 전설의 포켓몬에게 사용하면 상당히 잘 잡힌다. 하지만 예로든 그란돈, 가이오가 같이 2세대 이후의 포켓몬은 볼을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실험할 수가 없었다. 잠만보를 포획할 때도 유용하다. 전설의 포켓몬들이 모두 무거운 다/펄/플에서도 쓸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불가능. 부활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마침 매몰탑에서 그란돈과 가이오가도 나와주니 잘 써먹자.
GS볼 (GSボール, GS Ball)
- 입수 방법 : 배포
- 성능 및 효과 : 없음
-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만 존재하는 아이템. 중요한 물건으로 분류되며 던질 때 사용할 수 없다. 세레비 포획을 위해 제작되었다. 너도밤나무숲에서 해당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때 사당에 말을 걸면 세레비가 등장하며 배틀 이벤트가 발생한다. 일본 외 국가 미배포.
4 3세대 - R/S/E/FR/LG
본격적으로 특정 상황에 특화된 포획률을 가지는 종류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만 다이브볼의 경우는 나중에 다이빙의 효과가 필드상에서 구현되지 않으면서 넷트볼과 비슷한 계열로 변경되었다.
프레미어볼 (プレミアボール, Premier Ball)
- 입수 방법 : 몬스터볼을 한번에 10개 이상 구입할 때 덤으로 1개 받는다.[7] 20개를 산다고 2개를 주지는 않는다. 그 외 이벤트로도 한두개 입수.
- 성능 및 효과 : 몬스터볼과 동일
- 이펙트 : 몬스터볼과 비슷하나 색이 적색과 흰색.
- X/Y에서는 미르시티의 볼전문점에서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몬스터볼과 동일.
넷트볼 (ネットボール, Net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물 타입과 벌레 타입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3.0 / 그 외에는 1.0
- 이펙트 : 그물이 펼쳐지는 듯한 효과
- 특정 타입 한정이기는 하지만 시판되는 품목 가운데서는 하이퍼볼보다도 성능이 높은 최초의 몬스터볼. 이후 버전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물타입 포켓몬은 수가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의외로 자주 쓰이는 몬스터볼.
다이브볼 (ダイブボール, Dive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이벤트
- 성능 및 효과 : 수중[8]에서 3.5(3세대) / 물에서 서식하는 포켓몬[9]에게 포획률 보정 3.5(4세대이후) / 그 외에는 포획률 보정 1.0
- 이펙트 : 물거품이 올라오는 모양새
- 원래 다이빙 상태에서만 증가된 포획률이 적용되었으나, 잠수지역이 없는 4세대에서 성능이 변경되었다. 4세대에서는 절대 상점에서 팔지 않으며, 포켓워커나 일일이벤트를 통해 제한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블랙/화이트 이후부터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장소가 생겨서 파도타기 상태에서는 넷트볼의 상위호환격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네스트볼 (ネストボール, Nest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 4세대까지 ((40 - 포켓몬 레벨) ÷ 10)×, 최소 1×
- 5세대부터 ((41 - 포켓몬 레벨) ÷ 10)×, 최소 1×
- 이펙트 : 녹색 구체가 퍼진다
- 상대방 레벨이 낮을수록 포획률이 올라가는 볼이지만 차이를 느끼려면 적어도 30 이하의 포켓몬에게 써야 한다. 자신의 레벨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초기 필드에서는 레벨볼보다 포획률이 높지만, 일단 잡으려는 포켓몬이 22레벨만 넘어도 당장 레벨볼보다 포획률이 낮아지게 된다.
타이마볼 (タイマーボール) 왜 타이머가 아니지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 포획률 보정은 4세대까지는 (경과턴수+10)/10, 단 최대치는 4.0,
- 5세대부터는 1× + 1229 ÷ 4096× (0.3×)/배틀중 경과된 턴수(간단히 말해서 1+0.3×경과된 턴 수. 30턴째에 4.0 최대를 찍는다.)
- 이펙트 : 시계바늘이 회전하는 모양새
- 30턴 이후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때 최대한 장기전으로 끌고 가서 난사하는 경우가 대부분. 상대 전포가 발버둥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주의라고 해도 대처법은 과사열매 내던지기밖에 없다.여담으로 포켓몬을 꺼낼 때 시계가 돌아가는 듯한 이펙트가 나오기 때문에 시간 포켓몬인 디아루가를 이걸로 잡고 꺼내면 상당히 잘 어울리고 간지난다. 세레비에게도 어울린다.
리피드볼 (リピートボール)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포획한 적이 있는 포켓몬에게 포획률 보정 3.0 / 그 외에는 1.0
- 이거 써서 성격이랑 능력치 맞추느니 교배노가다가 백배 이득이다. 사실상 메타몽 전용.
단 6세대부터는 아기 포켓몬을 야생에서 잡을 시 최소 개체값 3V를 보장하므로 써먹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볼의 하위호환을 면치 못한다.
몇몇 유저들은 다른 종류의 안농을 잡을 때 쓰기도 한다.
럭셔리볼 (Luxury Ball) (ゴージャスボール)
- 입수 방법 : 이벤트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잡은 포켓몬의 친밀도의 증감 계산에서 모든 증가 조건에 +1. 포획률 보정 1.0
- 루비/사파이어에서는 버려진 배에서 줍거나 포켓몬 콘테스트의 마스터 랭크에서 우승한 포켓몬이 다시 참가하여 우승하였을 때 받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 버젼에서야 겨우 살 수 있다. 여담으로 포켓몬을 깨낼 때의 이펙트가 정말 예쁘다.
-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 79화에서 나옹이 잠깐 볼 안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럭셔리한 기분』이라고 한걸로 봐서는 기분 좋게 포켓몬을 포획하는 용도인 것 같다.(…)
5 4세대 - D/P/Pt/HG/SS
4세대부터 각각의 볼 종류마다 고유의 이펙트를 가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좋아하는 볼 이펙트를 위해 포획률과 아무 상관 없이 사용하는 노가다에 빠져 들기도 했다.
힐볼 (ヒールボール, Heal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300)
- 성능 및 효과 : 잡은 포켓몬의 체력과 상태이상이 회복. 포획률 보정 1.0
- 이펙트 : 분홍색 빛과 함께 별이 튀어나온다.
- 포획률 자체는 몬스터볼과 동일하고, 어차피 자신이 가진 포켓몬이 6마리일 때는 어차피 컴퓨터로 전송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극초반에 잡은 포켓몬을 바로 전력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가 아니면 쓸 일이 없지만, 분홍색과 하늘색의 파스텔톤 조합과 볼 이펙트 때문에 이거 가지고 노가다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크레세리아를 이걸로 잡으면 얼마나 예쁜지
다크볼 (ダークボール, Dusk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동굴 속이나 밤중처럼 주위가 어두울 때 포획률 보정 3.5 / 그 외에는 1.0
- 이펙트 : 짙은 검보라색 오라가 쏟아져 나온다. 드림볼만큼 이펙트가 튀는 편.
- 밤이 되거나 동굴 안, 또는 그에 준하는 어두운 실내이기만 하면 무조건 3.5가 되는 편리한 볼. 전설 포켓몬들이 거의 대부분 어두운 실내에 있는 4세대와 6세대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으며, 필드가 밤이어도 동일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사실상 등장 이후로 꾸준히 수요가 높은 볼이기도 하다. 정말이지 밤시간대에 많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볼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듯.
그러나, 몬스터볼과 퀵볼을 많이 쓰게 된다.
퀵볼 (クイックボール, Quick Ball)
- 입수 방법 : 상점에서 판매 (가격 1000)
- 성능 및 효과 : 첫 턴에서 포획률 보정 4.0(4세대), 5.0(5세대이후)
- 운만 좋으면 전설 포켓몬도 바로 잡아낼 수 있다. 야생 포켓몬을 만나면 일단 던져놓고 보는 게 정석. 다크볼 다음으로 활용도가 높다.
- 기간한정으로 포켓몬스터 XY 구매시 시리얼 코드 형태로 12개를 줬었다.
구매 특전이랍시고 주는게 겨우 몬스터볼이라니
파크볼 (パークボール, Park Ball)
- 입수 방법 : 팔 파크
- 성능 및 효과 : 무한대
- GBA 팩에 있는 3세대 포켓몬을 4세대로 옮겨오는 장소인 팔 파크에서 사용하는 볼. 성능은 마스터볼과 동일하여 포켓몬을 만나기만 하면 던지는 즉시 잡을 수 있다. 이벤트성 아이템으로 어떠한 포켓몬도 이 볼 안에 넣을 수는 없으며, 아예 볼 자체의 데이터가 없었다가 HGSS부터 데이터만 추가되었다. 팔 파크에서 잡은 포켓몬은 원래 볼로 표시된다.
프레셔스볼 (プレジャスボール, Cherish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 포켓몬은 이걸로 잡은 걸로 되어있다.
- 성능 및 효과 : 딱히 없다. 그냥 간지용. 포획률 보정 역시 그냥 1.0
- 이펙트 : 무지개색으로 화려하게 빛난다.
- 이벤트용 배포 포켓몬의 스테이터스 화면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볼 안에 들어 있는 포켓몬들은 배포 제한 리본이 달려 있어 GTS 등으로 교환이 불가능하다. 마스터볼과 마찬가지로 특수 볼이라 6세대 볼 유전이 불가능하다.
6 5세대 - B/W/B2/W2
드림볼 (ドリームボール, Dream Ball)
- 입수 방법 : 이벤트-하일링크(ハイリンク)의 숲에서만 사용가능
- 성능 및 효과 : 하일링크의 숲에서 몬스터와 대면시 가방에 생성, 포획률 무한?
- 이펙트 : 진한 분홍색 안개가 포켓몬을 감싼다. 모든 볼 중에서 가장 튀는 이펙트.
- 4세대의 파크볼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데 이번 작에서는 꿈의 세계에서 만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하이링크의 숲에서 포켓몬을 포획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단, 파크볼과는 달리 볼 그래픽이 계속 유지된다. 여담이지만 하일링크의 숲에서 몬스터를 잡는 경우는 어떤 볼을 던져도 반드시 잡히기 때문에 포획률 자체의 의미는 없고 하일링크숲의 몬스터를 잡으려할때 무상으로 제공되는 점이 중요하다.
- 그러나 5세대에서는 드림볼 = PDW산(혹은 AR서처산) = 꿈특성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므로 대인전에 사용할 포켓몬 포획에는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컷/PDW에서만 배우는 스킬을 가진 포켓몬이 여기에 해당. 암컷이면 그냥 알까기 하면 된다.
- 6세대에서는 암컷 포켓몬의 볼 종류가 유전되기 때문에 수컷에게서 드림 특성을 유전하는 쪽이 주목받았으나, 사실 별로 상관은 없다. 마스터볼과 프레셔스볼 등 일부 볼은 유전되지 않으나, 볼이 유전되면 일반 특성 포켓몬도 드림볼에 들어갈 수 있고, 유전되지 않는다면 드림특성도 5세대와 마찬가지로 몬스터볼에 들어갈 뿐이므로.
- 드림볼은 프레셔스볼이나 마스터볼과는 달리 유전이 되지만 PDW 서비스가 끝났기 때문에 PDW에서 직통으로 구할 방법은 없다.
이 볼에 들어있는 DW특성 포켓몬들의 몸값도 늘어났다
- ↑ 볼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말 검->받은 하이퍼볼을 가진 몹에게 장착->이렇게 인벤에서 없어지면 또 말걸어서 받고 장착->7개까지 확보후 옆의 단원을 통해 리그로 워프 후 상점에 팔면 된다. 대충 2분에 4200원이 벌리는데 그냥 보면 비효율적이지만 엔딩 보기 전엔 돈을 벌어올 수 있는 수단이 뇌문시티의 1일 1회 스포츠맨 쳐잡는거 정도밖에 없단 걸 생각하면 굉장히 유용한 앵벌이가 될 수 있다.
- ↑ 주로 악의 조직과의 결전 도중 또는 그 보상으로 입수
- ↑ 그래도 로또(…)보단 높지만…….
- ↑ 당신이 폐인이라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 3~5세대 본가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NPC 교환만 잘 치뤄도 35개를 확보할 수 있으며 거기에 사용된 팩 수까지 따져도 플레이어 아이디로 최소 6개, 즉 이미 41개가 확보되었으므로 남은 건 친구 9명을 닦달하거나 초기화 노가다로 보충하면 된다. 아니면 그냥 GTS 교환을 하던가.
- ↑ AG에서 한 할아버지가 보송송으로 그 포켓몬을 마구 패고나서 마스터볼(무려 50년의 세월을 걸쳐서 겨우 1개 얻은 것이다.)을 자랑스럽게 꺼내들고 자랑 좀 하더니 볼을 던지는데, 그걸 삼켜버린다.(!) 게다가 삼킨 상태에서 째버리곤 안 돌려준다.(!!)
전설의 포켓몬도 못 막는걸 고작 흔한 잡몹이 막았다... 아니 삼켰다. 게다가 애니 끝나기 직전에 혀에 내밀면서 갖고 논다.....아니 그것보다 메깅에게 마스터볼을 쓰는 할아버지도 정상은 아니다. - ↑ 공교롭게도 나머지 한 마리인 스이쿤은 혼자 스피드볼 효과를 적용받지 않는 대신, 다른 둘과 달리 도망다니지 않고 막판에 심볼 인카운트로 잡을 수 있어서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러모로 절묘하다.
- ↑ OR/AS부터는 몬스터볼만 아니라 어떤 볼이든 10개이상 구매하면 증정하게끔 바뀌었다.
- ↑ 다이빙 사용 중일 때를 말함
- ↑ 낚시나 파도타기 등으로 조우시 딱히 물타입이 아니여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