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아강 | |||
성별 | 남성 | |||
눈 색깔 | 흑색 | |||
머리 색깔 | 흑색 | |||
트레이너 계급 | 아쿠아단 리더 | |||
지방 | 호연지방 | |||
출신지 | 불명[1] | |||
가족관계 | 불명 | |||
주된 타입 | 다양 | |||
데뷔작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 |||
세대 | 3, 6 | |||
등장 게임 | 루비·사파이어 에메랄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
성우 | 아이자와 마사키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최한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죄 없는 포켓몬들이 괴로워하는 세상… 그런 게 용납될 리 없어!
1 소개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의 악의 조직 일람 | ||||
조직명 | 40px 로켓단 | 48px 마그마단 | 42px 아쿠아단 | 30px 갤럭시단 |
보스 | 비주기 | 마적 | 아강 | 태홍 |
주요 단원 | 랜스, 람다, 아테나, 아폴로 | 호걸, 구열 | 이연, 해조 | 마스 , 새턴, 주피터, 플루토 |
조직명 | 35px 플라스마단 | 38px 플레어단 | 스컬단 | 에테르재단 |
보스 | 게치스 N → 아크로마 | 플라드리 | 구즈마 | 루자미네 |
주요 단원 | 칠현인, 다크트리니티, 버베나, 헬레나 | 바라, 모미지, 아케비, 코레아, 크세로시키 | 플루메리, 글라디오 | 자우보, 비케 |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호연지방에서 활동하는 두 개의 범죄조직 중 하나인 아쿠아단의 보스이다. 이름에 맞게 해안시티 바닷가 동굴에 아지트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사파이어 버전에서도 이와 동일.), 바다를 넓히자는 최종 목적을 갖고 있다. 대지를 넓히자는 목적을 가진 마그마단과 그 두령 마적과는 각 버젼 별로 대립관계.
호연지방의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를 노리고 있으며 호탕하고 다혈질이지만 중요할 때는 침착하게 행동한다. 사용 포켓몬은 부하들이 쓰는 포켓몬의 진화형들이며 자기 조직을 상징하는 '물, 악' 타입의 샤크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사용 포켓몬은 마적과 똑같았으나 리메이크 버전에서 새 엔트리로 마적은 또도가스를 아강은 질뻐기를 얻었다.
1.2 작중 행적
1.2.1 루비
대지를 넓히기 위해 전설의 포켓몬 그란돈을 포획하려는 마그마단을 저지하기 위해 주인공과 협력한다.
아무래도 사파이어 시리즈를 먼저 했다면 기시감이 들 수도 있다. 그래도 일단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게임 내내 주인공이 위기에 닥치거나 마적이 무슨 일을 저지르면 그 즉시 와서 수습이나 저지를 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사파이어 시리즈에서는 최종보스다 보니 주인공과의 스토리적 접촉이 많았으나, 루비 시리즈에서는 그것이 눈에 띄게 줄어버린 상황.
후반부, 그란돈을 제어 못한 마적과 주인공을 데리고 나와 바깥의 처참한 광경을 보여주며 이게 네 꿈이 실현된 방향이라고 마적을 다그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아직 어린애인 네가 수습하기엔 너무 벅찬 일이다! 여긴 우리에게 맡기고 가서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거라!" 하고 말해주는 둥, 자신들이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려는 것과 함께 아이를 격려해주는 좋은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후에 마적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1.2.2 사파이어
사파이어 시리즈에서의 주적인 아쿠아단의 보스로, 주인공과 그에 협력하는 마그마단과 대립하게 된다. 바다를 넓히기 위해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를 포획하려 한다. 그 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첫 등장에서 해양박물관에 있는 박사에게서 데봉 코포레이션의 잠수함 부품을 훔치기 위해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지만 주인공의 저지로 인해 실패한 뒤 모습을 드러내 주인공에게 앞으로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를 하고선 돌아간다. 하지만 곧이어 운석조각을 갖고있는 교수를 유인하여 마그마단의 저지를 뒤로 하고 운석조각을 훔쳐내는 데 성공한다.
그 뒤에 굴뚝산의 꼭대기에서 훔친 운석조각을 원동력으로 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화산의 활동을 정지시려 한다. 목적은 화산의 활동이 정지되면서 남은 빈 분화구에 빗물이 차게 둬서 물포켓몬들의 보금자리를 늘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그마단과 합세한 주인공의 저지로 인해 또 다시 계획에 실패하고 만다. 이 때 주인공에게 자신들의 목적에 대해서 말하는데 모든 생명의 근원은 바다라고 말한다든가, 바다를 발전시켜야 모든 생명들과 포켓몬이 발전 할 수 있다든가라는 걸 말하는 것을 보니 근본적으로 세계정복이 목적은 아닌 듯 하다. 패배 후에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그때는 승리할거라고 호언장담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이연에게 날씨연구소를 습격하게 지시한 뒤, 자신은 송화산으로 가 가이오가를 조종할 수 있는 주홍구슬을 수호자들에게서 뺏어가고, 그 길로 잿빛도시로 향해 초반의 데봉 코포레이션 부품으로 만들어 진 잠수함을 훔쳐 자신들의 기지를 떠나 순조롭게 해저동굴로 향하...는 줄 알았는데 주인공한테 뒤를 밟힌다 기지 내의 부하들이 시간을 끌어줘서 망정이지 순삭엔딩이 날 뻔했다(...).
해저동굴로 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가이오가를 깨우려 주황 구슬을 쓰나 오히려 가이오가는 그의 명령을 무시한 채 밖으로 나가버린다. 뒤 이어 쫓아온 마적에 의해 바깥 상황을 알게 된 아강은 반멘붕상태로 끌려나가 가이오가의 힘의 여파로 일어난 대홍수와, 파괴된 세상을 보며 그제야 자신이 염원하던 것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허망하게 자신이 원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며 중얼거린다.
그 후로 게임 내에서는 마적과 함께 퇴장하며 등장과 언급이 없지만 마지막 대사를 보면 아마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똑똑히 알고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는 듯 하다. 자세한 언급은 안 됐지만 게임내의 대사로 미루어보면 목적을 이루려는 의도는 좋았는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쓴 수단이 잘못되어 악당이 된 케이스.
1.2.3 에메랄드
에메랄드 시리즈에서의 주적 중 하나인 아쿠아단의 보스로, 주인공과 마그마단과 대립하게 된다. 바다를 넓히기 위해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를 포획하려 한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아쿠아단과 마그마단의 대립구조가 제일 잘 나타나는 시리즈. 사실 이쯤되면 두 단체는 서로의 목적을 못 이루게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인 것 같다. 이 시리즈에서는 아쿠아단과 마그마단이 전 시리즈에서 했던 나쁜 짓을 서로 반반씩 나누어서 하기 때문에 스토리상의 변화가 눈에 띈다.
스토리의 시점에서 보스들과 대립할 수 있는 스토리 부분에서 주로 마적이 나왔기 때문에, 마적과는 총 세 번씩이나 대결을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아강과는 딱 한 번. 그렇기 때문인지 마치 최종보스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유저들 간에도 악당짓하던 놈들이 다른 시리즈로 가자마자 바로 아군으로 변하는 게 이상했지만, 에메랄드 시리즈로 모든 것을 납득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첫 등장은 해양박물관에 있는 박사에게서 데봉 코포레이션의 잠수함 부품을 훔치기 위해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지만 주인공의 저지로 인해 실패한 뒤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목적으로 하고있는 바다의 확장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주인공은 어리다며 이해하지 못할거라면서 다음에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한 후 순순히 돌아간다.
두 번째 등장은 유성폭포에서 연구원에게서 운석조각을 뺏으려는 마그마단 조무래기들을 저지하려고 했을 때였다. 나름 자기들도 마그마단을 방해한답시고 온 것 같지만, 이미 주인공이 전부 다 해놓은 상태여서 그냥 주인공과 한번 얼굴을 더 마주하고 간 것 이외에는 별 것 없었다.
세 번째 등장은 마그마단이 굴뚝산으로 와 화산폭발로 그란돈을 깨우려 할 때였다. 이 때, 우두머리답게 마그마단 조무래기 세명에게 혼자 대적하는 모습을 보이며 위엄을 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와중에 다른 한명은 주인공에게 신속하게 당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더 위엄이 사는 듯.
네 번째 등장은 송화산에 부하들을 이끌고 와 주홍구슬을 회수하러 오면서였다. 부하들을 전부 이기고 온 주인공에게 마그마단의 마적이 주홍구슬을 더 먼저 가져갔다는 것을 말해주며 선수를 빼앗겼지만 자신도 주인공이 부하들과의 대전에 매여있을 동안에 목적을 달성 했다며, 그대로 사라진다.
이 후에 잿빛도시의 항구에서 다시 등장하여 잠수함을 가져간다. 처음 주인공과 만났을 때 데봉 코포레이션의 부품을 뺏으려던 이유도 잠수함을 이용해 해저동굴 속에 잠들어 있는 가이오가를 깨우러 가기위해서 였다. 그리고 주인공이 말릴 새도 없이 잠수함을 타고 자신들의 아지트로 귀환한다.
그리고 후반부, 주인공의 추격을 따돌리고 해저동굴에 있는 봉인된 가이오가에게 다다르지만, 끝끝내 쫓아온 주인공과 마침내 첫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최종보스 포스를 풍기면서 하는 대결 치고는 포켓몬의 레벨이 마적의 포켓몬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다. 싸움에서 졌어도 가이오가는 자기 손안에 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홍구슬이 갑자기 빛나고 그 빛을 받은 가이오가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하는 아강에게 모든 것을 깨달은 마적이 뒤늦게 달려와 자신들의 목적이 잘못 되었음을 보여주기 위해 주인공과 아강을 해저동굴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 세상이 처참하게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서는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니 자신들이 책임지겠다는 마적과 함께 쪽빛구슬과 주홍구슬을 가이오가와 그란돈이 결전하고 있는 루네시티로 가지고 가지만 가이오가가 말을 듣지 않아 손을 쓰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두 손을 놓은 채 루네시티의 체육관 앞에서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보며 좌절하다가 주인공이 불러 온 레쿠쟈의 등장만으로도 두 마리의 싸움이 멈추는 것을 보고 자신들이 초고대 포켓몬을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오만이라고 생각하며 허탈해한다. 그리고 그란돈과 가이오가, 레쿠쟈가 돌아간 후 주인공이 루네시티 체육관 도전을 하려고 할 때 게임 내에서 퇴장하는 듯 했으나...
사실 그들이 구슬을 빼앗은 장소인 송화산에 다시 가보면 그들의 마지막을 볼 수 있다. 뺏어간 구슬들을 다시 수호자에게 돌려주며 뉘우친 모습으로 마적과 함께 퇴장한다. 참고로 사실 이 이벤트는 에메랄드 뿐 아니라 사파이어에서도 아강이 빼앗은 구슬을 돌려주고 주인공 또한 수호자가 맡겼던 구슬을 돌려주는 이벤트로 나온다.
별 것 아닌 장면이지만 그래도 아강과 마적의 목적이 애초부터 나쁜 것에 기초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만큼 그들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 있는 장면이다. 이후 세대의 악의 조직 보스들이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1.2.4 오메가루비
유성의 폭포에서 공석박사를 협박하는 마그마단과 이를 저지하려는 주인공 앞에 처음으로 등장.
운석을 훔친 마그마단을 쫓아 굴뚝산까지 가지만 거기서 마그마단 조무래기들의 물량공세[2]에 지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덕분에 그 틈을 탄 주인공이 재빨리 마적에게로 가서 그를 쓰러트리는데 도움을 준 셈.
이후 해저동굴에서 마적에게 패배하고잠깐, 타입은 아강이 더 유리한데? 물 기술이 없어서 그렇다., 마적이 그란돈을 깨우는 것을 지켜보지만, 자신의 예상 외로 강한 그란돈의 힘을 보고 경악하는 마적에게 그의 계획이 불러올 재앙에 대해 일깨워 준다. 주인공이 각성의 사당으로 그란돈을 잠재우러 갈 때 마적에게 그동안 우린 바다와 육지, 포켓몬과 인간 둘중 한쪽만의 행복을 위해 다른쪽을 억눌러왔지만 이젠 다시 생각해 봐야하지 않겠냐고 설득하며 주인공이 그란돈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고 돌아오면 자신은 어른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며 어른으로써 주인공에게 전해줄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화합을 해야 하는지 다시 싸워야 하는지 생각해 보겠다는 말을 한 뒤 마적과 함께 퇴장.
이후 연락선을 타고 배틀리조트에 도착하면 이연과 해조를 대동한 상태로 다시 한 번 만나게 되며, 주인공에게 샤크니아나이트를 건네준다. 이때 만약 단지 조금의 차이로 아쿠아단이 주인공과 대적하고 가이오가의 힘을 손에 넣게되는 세계의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지만 결국 허상이라고 결론 짓는다. 평행세계 떡밥
1.2.5 알파사파이어
기본적인 전개는 사파이어와 같지만 포켓몬들의 삶의 터전을 되찾기 위해서 바다를 넓힌다는 보다 확실한 목적이 생겨났다. 또한 이번에 굴뚝산에서 운석으로 하려던 일은 가이오가를 깨울 인공 쪽빛구슬을 만드는 것. 하지만 주인공과의 대결 이후 해조에게서 진품을 찾았다는 연락이 오자 운석을 주인공에게 넘기고 철수한다. 송화산에서 구슬을 훔치고, 잿빛도시에서 잠수정을 훔쳐 개조한 뒤 해저동굴로 출발. 개조한 잠수함의 모습이 샤크니아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오메가루비에서는 개조된 잠수함의 모습이 폭타의 모습이다. 무슨 짓이냐 마그마단
해저동굴의 가이오가 앞에서 자신을 뒤따라온 마적마저 쓰러트리고 날씨 연구소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온 이연의 만류도 무시하고 가이오가를 깨우지만, 자신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가이오가의 힘과 그것이 불러올 재앙에 경악하고 마적의 말을 따라서 루네시티의 각성의 사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각성의 사당으로 향할 때에는 완전히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는지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 후 각성의 사당 앞에서 이연에게 아쿠아수트를 건네주며 주인공이 가이오가를 잡을 때 수트에 달린 무전기로 가이오가의 등 뒤에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올라타라고 지시하고선 연락이 끊긴다.
주인공의 힘으로 가이오가를 막는데 성공하면 마적의 말을 들은뒤에도 자신의 이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너무나도 큰 죄를 지은 자신이 속죄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자책한다. 그러나 간부 이연의 말에 마음을 다잡고 가이오가를 깨우는데 썼던 쪽빛구슬을 주인공에게 전해주고 마적과 함께 퇴장한다.
1.2.5.1 에피소드 델타(알파사파이어)
기지로 쳐들어온 피아나에게 져서 키스톤을 뺏긴다. 이후 피아나를 쫓아온 주인공에게 이제 자신에게는 필요없을 거라면서 샤크니아나이트를 준다.
에피소드가 끝난 뒤에는 해조가 자신의 독단을 용서해달라고 하자 도리어 그를 그토록 몰아넣은 자신을 용서 못한다면서 해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후 인간이던 포켓몬이던 마그마던 아쿠아던 서로 어느 한쪽을 정하지 않고 자기가 모르는 곳으로 나아가 서로 다양한 녀석들과 융합하기로 다짐하고 새로운 아쿠아단에 자신을 따라줄 수 있냐고 묻고 해조는 당연하게 그를 따른다. 둘다 눈물 범벅이 된건 덤
그 후에는 아쿠아단 기지에 간부들, 조무래기들과 계속 머물러 있으며 배틀 리조트에서 배틀하우스에서 멀티배틀을 할 때 파트너 NPC중 한명으로 선택 가능하다. N과 더불어 역대 악역 중 악역으로써 받을 수 있는 최대의 대우를 받는 셈. 이전까지 악당 보스들 중에서 본 게임에서 스토리가 끝난 뒤에도 계속 남아서 주인공과 활동할 수 있는건 N, 아크로마밖에 없었다.
1.3 그외
1.3.1 관련 테마곡
* 아쿠아·마그마단 리더의 테마 * 전투! 아쿠아·마그마단 리더 (루비·사파이어, 에메랄드) * 전투! 아쿠아·마그마단 리더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마그마단의 보스 마적과 테마를 공유하고 있다. 웅장한 시작과 함께 멜로디가 꽤 좋아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악.
알파사파이어를 플레이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꼭 이어폰을 꽂고 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도입부에서 살짝 소름이 돋을 수도 있다.
1.3.2 기타
- 바다를 넓히려는 이유에 대해 자세한 설정은 없었으나 리메이크되면서 "포켓몬의 이상향을 구축한다"는 구체적인 목적이 생겨났다.
- 송화산의 구슬을 지키던 수호자들이 그들이 다녀간 후로 하는 말이 '사실은 그 사람들... 나쁜 사람들은 아닐지도..' 인 것도 하나의 떡밥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3]
- 데리고 다니던 골뱃이 크로뱃으로 진화한 걸 보아서는 포켓몬에게는 굉장히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소개 멘트인 "죄 없는 포켓몬들이 괴로워하는 세상… 그런 게 용납될 리 없어!" 덕분에 기정사실화. 게다가 바다를 넓힌다는 목적도 포켓몬의 터전을 넓히기 위해서다.
- 전체적으로 아쿠아단의 모티브는 해적으로 보인다. 마크와 두건도 그렇고, 부하들의 복장도 그렇고. 복장은 단추를 몇개나 푸른 듯한 옷에 플러스로 실버체인 목걸이를 하고있어서 복장이 해적보다는 야쿠자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는 평가. 12년이 지나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리파인되며 잠수복같이 착 달라붙는 슈트와 닻을 테마로 한 듯한 의상을 입어, 기껏해야 일등 항해사 정도였던 외모가 간지폭풍인 해적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몸매도 적당한 근육질의 몸매로 바뀌었다.
저쪽 세계에도 관리하는 꽃중년 열풍이 불었나보다[4]타이즈 의상 때문에 보는 사람도 좀 쑥스럽다.우주해적 와리오가 살빼면 저렇게 될지도?공식 가이드북에서 키가 175cm인 것으로 밝혀졌다.
- 아쿠아단의 간부인 이연의 방에 가면, 머리에 종이가 달린 포켓몬과 빡빡머리 소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 사진 설명이 부분부분 지워져있어 정확하게는 안 나오지만 아...과 ...라치라고 적혀있고, 사진을 찍은 날짜가 ...002년 ...월 7일이므로 확실하다.[5] 그리고 가이오가가 풀려난 이후 아강이 반멘붕 상태로 "난... 포켓몬이... 그 녀석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라고 중얼거리는데 그 녀석이란게 사실 지라치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
포케스페를 먼저 접했다면 괴리감이 심할 듯.
- 리메이크에서는 위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메가진화에 필요한 키스톤이 박힌 메가앵커를 지니고있다.
- 과거에는 마적과 같은 팀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서로의 의견차가 커지면서 각자 아쿠아단과 마그마단을 결성한듯.
- 오루알사의 영문판에는 오리지널과 달리 롱 존 실버 같은 해적 캐틱터들을 연상시키는 억양이 생겼다. 예로 들면 "Aye, aye!"같은 말을 하거나 주인공을 항상 "Scamp"라고 부른다.
1.3.3 여담
상대적으로 여러 매체에서는 마적보다 더 강한 취급을 받는 듯 하다. 아마도 두 사람의 속성상성 때문이거나 아니면 단순하게 그냥 분량조절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지만.
특히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같은 보스임에도 훨씬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근데 거기 나오는 마적과 아강은 그냥 같은 이름과 흡사한 생김새의 다른 사람이나 마찬가지. 자세한 것은 아래의 항목 참조.
주로 마적이 수습하려는 일을 더 크게 벌리는 역할로 나온다.
2차창작에서는 말만한 남자인 보스 둘이서 서로 투닥이고 있는 것 때문에 그런지 물건너에서는 이 둘이 제법 많이 엮이고 있다. 심지어 서양에서는 이들 커플에게 이름을 따로 지어줄 정도. 그외엔 간부인 이연과 주로 엮이는 듯 하다. 그리고 게이스러운 면(…)을 보이는 해조와의 BL도 만만치 않다.
1.3.4 삽화
일러스트 | |
3세대 일러스트 | |
ORAS 컨셉아트 |
스프라이트 | |||
파일:Attachment/aogiri dot.png | 파일:Attachment/Spr RS Team Aqua Beta.png | 파일:Attachment/Archie OD.png | 200px |
트레이너 (사파이어, 에메랄드) | 베타버전 이미지 (사파이어) | 필드 (루비·사파이어, 에메랄드) | VS (ORAS) |
1.3.5 국가별 명칭
언어 | 이름 | 유래 |
일본어 | 아오기리 アオギリ | 벽오동을 뜻하는 단어 아오기리. |
한국어 | 아강 | 아쿠아 + 큰내 강(江) |
영어 | 아치 Archie | 아쿠아에서 유래. |
2 소유 포켓몬
2.1 사파이어
2.1.1 1차전
파일:Attachment/Spr 3r 262.png | 파일:Attachment/Spr 3r 042.png | 파일:Attachment/Spr 3r 319.png |
그라에나 ♂ (Lv.24) | 골뱃 ♂ (Lv.24) | 샤크니아 ♂ (Lv.25)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Poison.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Flying.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Water.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특성 : 위협 | 특성 : 정신력 | 특성 : 까칠한피부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몸통박치기 멀리짖음 모래뿌리기 물기 | 기술배치 : 초음파 놀래키기 물기 날개치기 | 기술배치 : 깨물어부수기 기충전 분노 겁나는얼굴 |
2.1.2 2차전
파일:Attachment/Spr 3r 262.png | 파일:Attachment/Spr 3r 169.png | 파일:Attachment/Spr 3r 319.png |
그라에나 ♂ (Lv.41) | 크로뱃 ♂ (Lv.41) | 샤크니아 ♂ (Lv.43)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Poison.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Flying.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Water.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특성 : 위협 | 특성 : 정신력 | 특성 : 까칠한피부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울부짖기 뽐내기 겁나는얼굴 돌진 | 기술배치 : 물기 날개치기 이상한빛 에어컷터 | 기술배치 : 싫은소리 베어가르기 도발 뽐내기 |
2.2 에메랄드
파일:Attachment/graena 24 37 41.gif | 파일:Attachment/crobat 38 41 44.gif | 파일:Attachment/sharknia.gif |
그라에나 ♂ (Lv.41) | 크로뱃 ♂ (Lv.41) | 샤크니아 ♂ (Lv.43)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Poison.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Flying.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Water.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특성 : 위협 | 특성 : 정신력 | 특성 : 까칠한피부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겁나는얼굴 뽐내기 돌진 울부짖기 | 기술배치 : 이상한빛 물기 날개치기 에어컷터 | 기술배치 : 싫은소리 베어가르기 도발 뽐내기 |
2.3 알파사파이어
2.3.1 1차전
그라에나 ♂ (Lv.25) | 골뱃 ♂ (Lv.25) | 샤크니아 ♂ (Lv.27)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Poison.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Flying.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Water.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특성 : 위협 | 특성 : 정신력 | 특성 : 까칠한피부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기술배치 : 울부짖기 바크아웃 뽐내기 승부굳히기 | 기술배치 : 날개치기 이상한빛 에어컷터 스피드스타 | 기술배치 : 승부굳히기 싫은소리 뽐내기 얼음엄니 |
2.3.2 2차전
파일:Attachment/Spr oras 319-mega.gif | |||
그라에나 ♂ (Lv.41) | 질뻐기 ♂ (Lv.41) | 크로뱃 ♂ (Lv.41) | 메가샤크니아 ♂ (Lv.43)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Poison.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Poison.png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Flying.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Water.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특성 : 위협 | 특성: 악취 | 특성 : 정신력 | 특성 : 옹골찬턱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 없음 | 지닌 도구: 샤크니아나이트 |
기술배치 : 겁나는얼굴 금제 도발 돌진 | 기술배치 : 오물웨이브 싫은소리 베놈트랩 더스트슈트 | 기술배치 : 독엄니 검은눈빛 애크러뱃 흑안개 | 기술배치 : 겁나는얼굴 베어가르기 독엄니 깨물어부수기 |
2.3.3 배틀하우스
파일:Attachment/Spr oras 319-mega back.gif | |
크로뱃 ♂ (Lv.50) | 메가샤크니아 ♂ (Lv.50)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Poison.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Flying.png | 타입 : 파일:Attachment/Pokemon Type Water.png파일:Attachment/Pokemon Type Dark 2.png |
특성 : 정신력 | 특성 : 옹골찬턱 |
지닌 도구 : 생명의구슬 | 지닌 도구: 샤크니아나이트 |
기술배치 : 크로스포이즌 브레이브버드 분노의앞니 날개쉬기 | 기술배치 : 깨물어부수기 독엄니 아쿠아제트 폭포오르기 |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포켓몬스터 TCG에서
한글판 명칭 | 아강의 비장의카드 |
영어판 명칭 | Archie's Ace in the Hole |
일어판 명칭 | アオギリの切り札 |
수록 블록, 팩 | XY5 타이달스톰 |
카드의 종류 | 서포트 |
효과 | 이 카드는 자신의 패가 이 카드 1장일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트래쉬에서 물 포켓몬을 1장 선택해서 벤치로 내보낸다. 그 뒤, 자신의 덱을 5장 뽑는다. |
트래쉬에서 선택하는 물 포켓몬은 기본 포켓몬이 아니어도 된다. 즉, 필드에 띄우기 어려운 진화 포켓몬을 다이렉트로 벤치에 낼 수 있다는 것. 다만 1진화 포켓몬이나 M진화 포켓몬은 이 카드를 써서 띄우는 것보다 그냥 띄우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주로 2진화 포켓몬을 벤치에 내게 될 것이다. 첨언하자면, BREAK진화 포켓몬은 그 자체만으로는 필드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카드로 벤치에 낼 수 없다.
역설적으로 2진화 풀테크를 투입하는 덱에서는 이 카드를 사용하기 어렵다. 패의 1진화, 2진화 포켓몬들은 진화 전 포켓몬이 벤치에 없다면 소모하기 어렵기 때문에, 패에 이 카드 1장만 남기는 것이 힘들기 때문. 그냥 기본 포켓몬 위주의 덱에, 이 카드와 쓸만한 2진화 포켓몬을 1장씩 넣어놓고 배틀컴프레서로 트래쉬에 보낸 후, 배틀서처로 회수하여 사용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이다.
이 카드와 같이 사용한 물 타입 2진화 포켓몬으로는, 같은 팩에서 나온 대짱이와 개굴닌자(XY1), 엠페르트(XY8) 등이 있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에는 밀탱크와도 궁합이 좋다.
3.2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3.3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포켓몬스터 AG에 등장하는 호연지방의 범죄조직 중 하나인 아쿠아단의 리더. AG 에피소드 97~98화에서 등장한다.
자신들이 붙잡아 놓은 그란돈과 마그마단이 붙잡아 놓은 가이오가를 서로 교환하기로 약조했었으나, 이연을 지우 일행이 타고온 마그마단 잠수함에 마그마단 조무래기로 잠입시켜 마그마단에게 잡혀있는 가이오가를 풀어준다. 사실 마적이 아쿠아단에 부하들을 보내서 그란돈을 훔치려고 했지만 실패한 걸 알고서 온 듯 하다. 그리고 미리 갖고 있던 주홍구슬로 가이오가를 조종하여 자신들 쪽으로 불러들인다.
이를 알게된 마적이 부하들을 이끌고 거래장소에 와서 아강에게 따졌을 때 자신이 붙잡은 마그마단의 부하들을 내보이며 여유롭게 상황의 주도권을 잡았다. 게다가 마적의 쪽빛구슬은 지우의 피카츄에게 흡수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아강은 손쉽게 마그마단을 제압하고 가이오가를 조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홍구슬로 가이오가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주홍구슬로 인해 얻은 거대한 힘에 이성을 잃어 세상을 전부 바다로 뒤덮을 것이고, 처음은 부하들과 마그마단이 모여있는 이 섬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마적이 아래엔 네 부하들도 있다며 만류하려 하지만 힘을 얻은 아강은 그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몰아붙인다. 그렇게 피카츄처럼 주홍구슬이 몸안에 흡수되어 정말로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 이 장면에서 눈이 빛나면서 미친 듯이 웃는데 이 때 성우의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결국은 쪽빛구슬을 흡수한 피카츄가 아쿠아단에게 감금되어있던 그란돈에게 구슬의 힘을 전해주는데 성공해서, 그란돈이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깨어난 그란돈이 폭주한 가이오가와 싸우게 되고, 그 결전 중에 솔라빔을 맞은 가이오가가 저지당해 해저로 사라져서 주홍구슬이 몸 밖으로 빠져나온 채로 기절하고 떨어지는 와중 목호의 망나뇽에게 구출된다.
의식을 차린 후엔 기억이 약간 상실된 상태인지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된 일인지 어리둥절해한다. 그러다가 마적과 함께 두 개의 구슬이 합쳐지며 소멸되는 모습을 바라본 후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의 해체를 결심한다.
여담으로 두 편밖에 등장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작화붕괴가 나는 안습한 상황을 피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여러모로 가슴이 굉장히 크고 아름답게 그려져서 2차 창작에서는 그걸로 많이 놀림을 받는 듯.
일러스트 상으로는 마적과 비슷한 얼굴로 그려졌지만 자세히 보면 쌍커풀이 없다. 게다가 피부도 좀 까무잡잡하게 칠해놔서 해적바다 사람같은 느낌을 살렸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둘이 같이 서있으면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3.4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
8화에서 등장. 이연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원시가이오가를 깨우다가 멸망해가는 호연지방을 가만히 지켜보던중 가이오가에게 명령을 내리고, 빡친 가이오가에 의해 수몰, 또는 사망할 위기에 처한다.
- ↑ 단,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일곱섬의 7섬에 개발 도중 삭제된 것으로 보이는 아강의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일곱섬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 물론, 게임 상에서는 단 3명.
- ↑ 사실 이건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는게, 3세대의 악의 조직 보스들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움직인것도 아닌데다 뭣보다 게임상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짓이 잘못된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이 나오는 거의 유일한 케이스이다.
철저하게 사리사욕을 위해 움직인데다 후속작에서도 전혀 반성하지 않은 이 분과 심히 비교된다.그러니 이들이 완전한 악인이 아니라고 언급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그래서인지 상술했듯이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도 상당히 좋은 대접을 받고있다. - ↑ 과거의 모습은 검은색의
조폭같은애매한 정장에 두건과 금목걸이. 그냥 단순히 악역이라는 것만을 강조하는 디자인이었다. 당시와 비교해보면 그의 해적풍의 모습은 아쿠아단 우두머리로서의 콘셉트가 매우 잘 잡혀있다. - ↑ 공교롭게도 2002년은 포켓몬스터 루비, 사파이어가 발매된 년도다.
그렇다는건 12년 전의 아강은 소년이였다는 건데물론 리메이크 전과 리메이크판이 평행세계라는 떡밥도 있고 본편이 2014년이란 설정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