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중기 방순대(289중대) | |||||
본부소대 | 2소대 | 3소대 | |||
1소대 | |||||
간부 | |||||
김백희 경위 | 1소대 부관 | 1소대 운행반장 | |||
소대원 | |||||
839K 설유라 | 844K 라시현 | 845K 오덕희 | 845K 이웅란 | 846K 류다희 | 846K 마리아 |
846K 임향희 | 847K 박율 | 847K 송미남 | 84?K 구수란 | 852K 권정민 | 852K 허정인 |
855K 한소이 | 856K 나주리 | 857K 성아라 | 862K 우지영 | 862K 조미주 | 863K 이세홍 |
863K 유경미 | 865K 이보현 | 866K 주방희 | 866K 홍이란 | 866K 이송이 | 867K 정수아 |
867K 현봄이 | 868K 최아랑 | 869K 문소중 | 870K 주희린 | ||
전역자 | |||||
830K 박민주 | 836K 강승희 | 837K 김현리 | 851K 박현정 | 838K 민지선 | 838K 육근옥 |
전출자 | |||||
844K 오정화 타 부대로 전출 |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기수는 869K. 시작 시점의 계급은 이경. 1소대 소속이며, 최아랑의 맞후임이다. 공수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2소대원과 동기. 최아랑의 맞후임이며, 3소대 공수진의 자대 동기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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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에서 첫 등장, 공수진, 이름 불명의 동기와 함께 장기자랑을 위해 앞에 서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89화에서는 현봄이의 바느질 솜씨를 보고 와~ 라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를보아 사회에서 니트같은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모양. 즉 집순이.
90화에서는 육근옥이 복귀하면서 우지영과 정수아를 껴안고 엉엉울자 다른 이경들과는 달리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며 어리둥절해했다. 아무래도 신병이라 육근옥의 찔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인듯.
101화에서는 생활관에서 침상을 걸레질하는 모습으로 아주 잠깐 등장한다.
106화에서는 다른 일이경들과 함께 1층 침상에 앉아 있는데, 허정인이 주방희를 열라게 패는 모습을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본다. 현봄이는 문소중을 많이 챙겨주지만, 문소중은 현봄이를 귀찮아한다. 민지선과 류다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도 현봄이와 함께 일하는 모습이 한 컷 나온다.
3 평가
외모가 평범하고 주인공이 속한 소대 신병임에도 불구하고 맞선임 최아랑이나 심지어 다른 소대 동기들에 비해서 등장횟수가 적은걸 보면 큰 개성 없는 무난한 후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06화에서 현봄이가 선임으로서 해주는 나름의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을 봤을 때 현봄이와는 그렇게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을 것 같다. 내가 비록 모자란 점이 있어도 선임들에게 다 찍힌 고문관이 별거 아닌걸로 생색내면 아니꼽게 느껴지는건 자연스런 감정이지만 제3자인 수아가 알정도로 표정으로 다 드러나니 문제.[1] 현봄이가 눈치가 없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앞뒤 안재고 푸닥거리해서 다 같이 얻어터질 수도 있었다.[2] 앞으로도 표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선임들에게 크게 혼날 가능성이 높다.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순수히 가르쳐 주려는 선임을 대놓고 무시하기 때문에 더욱 불쾌할 상황.
4 기타
최아랑이 강승희의 대체자이고 문소중은 원래 1소대원이지만 가족의 부고로 의가사 전역한 박현정의 대체자이다. 박현정의 의가사 제대만 아니었다면 1소대로 오지 못했을수도 있다. 또한 기수가 심하게 꼬였다. 나름대로 안쓰러운 부분. 그나마 앞으로 들어오게될 김현리, 민지선, 육근옥, 설유라의 대체자들보다는 나은 편인게 위안.[3]
2017년 1월 18일 작가가 올린 1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869K_1소대라고 표시됐을 뿐 풀네임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106화에서 이름이 공개됐다.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는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 귀찮아하는 표정을 지은 문소중도 문제가 있지만 현봄이 특유의 캐리병 기질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선까지는 문소중이 직접 하게 내버려뒀다가 정 막혔을 타이밍에 가르쳐줘야지 별거 아닌일에 일일이 다 끼어들면서 선생 노릇하면 누구든 자존심 상하기 쉽다.
- ↑ 어찌되었든 윗사람인 선임한테 찌푸리는 표정을 짓는 것은 심히 본인에게 이롭지 못한 행동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설유라가 집합을 걸어 받데기들의 잘못한 점을 지적하는 중에 류다희가 찡그린 표정을 짓자 설유라에게 표정관리 문제로 혼나기도 하였다.
- ↑ 설유라 대체자는 중간에 떠난 인원들 때문에 정상적이었으면 안모셔도 되었을 근접기수 선임들이 더 생겨서 더 빡센 군생활을 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