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

< 뷰티풀 군바리

(차후 소속별로 분류하여 추가바람 )

※기수는 의경기수 기준이고 +41기를 더하면 행정기수가 된다.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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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기 방순대(289중대) 등장인물

중기 방순대(289중대)
중대장
본부소대'선봉' 1소대'평화' 2소대'구타' 3소대
간부 -김백희 경위
1소대 부관
1소대 운행반장		2소대 소대장
2소대 부관		3소대 소대장
3소대 부관
전역830K-박민주--
836K-강승희--
837K김미윤
성상정		김현리--
838K-민지선
육근옥		박상미엄미선
수경 839K-설유라이운정
(전출자) 현 시점에서는 타 부대로 전출간 상황		-
844K길채현라시현
오정화
(기수열외자, 전출자)		--
상경 845K-오덕희
이웅란
(전입자)		공승화오로라
846K유예리
차하얀
왕비령		류다희
마리아
임향희		김가을
이종혜		홍덕
847K-박율
송미남		김소리장지희
84?K구수란
서서희
(둘 전부 기수 확인 요망)		-까만콩 눈 단발
(기수 확인 요망)		눈 째진 받데기
(기수 확인 요망)
일경 851K-박현정
(의가사 제대)		-미간 넓은 받데기
(기수 확인 요망)
852K-권정민
허정인		-
855K-한소이-
856K-나주리-
857K-성아라-
862K-조미주
우지영		--
863K-이세홍
유경미		--
이경 865K-이보현--
866K-주방희
홍이란
이송이		--
867K-정수아
현봄이		박소림
하애진
868K-최아랑봉자연송우리
869K-문소중이름 불명공수진
870K-주희린이름불명
이름불명		이름불명
뷰티풀 군바리 자대 기수표

1.1 본부소대

상세 내용이나 기타 인물에 대한 사항은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본부소대를 참고.

1.2 '선봉' 1소대

상세 내용이나 기타 인물에 대한 사항은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를 참고.

1.3 '평화' 2소대

상세 내용이나 기타 인물에 대한 사항은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2소대를 참고.

1.4 '구타' 3소대

상세 내용이나 기타 인물에 대한 사항은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3소대 참조

2 그 외 등장인물

상세 내용이나 기타 인물에 대한 사항은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기타 문서 참조.

3 기수별 특이사항

각 기수별로 눈에 띄는 인물이 하나씩은 존제한다. 근데 그 눈에 띄는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비중이 공기급이라는 것도 포인트.

3.1 844K

윗 선임들이 이야기하는 잘 풀린 기수. 윗 기수 839K와 5기수, 시기상 4달 가량 차이난다. 다만 기수가 풀린 만큼 선임들에게 견제 및 갈굼을 많이 받았다. 기수 열외당한 오정화는 말할 거도 없고, 라시현, 길채현도 쓰레기 같은 고참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챙짱인 된 후에는 배구선수 출신 중수한테 매일같이 두들겨 맞았다. 민지선이 권력을 놓음과 동시에 중수와 1소대 수인을 꿰차며 소대 실세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838K가 제대하면 유일하게 남은 839K 설유라도 1달 안으로 나가니 앞으로 남은 생활이 꽤나 풀릴 듯하다.

민지선 전역 전까지 가장 자주 보일 갈등 구조인 민지선-라시현, 라시현-류다희 구도의 가운데에 있는 라시현과, 3소대 인물이라 출연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라시현과 서로 엘리트면서도 극명하게 대비되는 캐릭터성으로 중대 전체 사안에서는 사사건건 라시현과 비교되며, 오로라와의 마찰과 3소대원들의 내적갈등에서 '부조리가 손쉽게 자행되는 분위기의 부대에 깊게박힌 부조리를 뿌리뽑으려하는 외강내강의 인물이 중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길채현, 그리고 제3자[1]의 흉계로 기수열외라는 상황에 처한 오정화가 주인공 정수아를 만나 다시 살아나는 과정이 여러편에 걸쳐 진행되기도 해서, 별 실권이 없어서 내용 전개를 주도적으로 이끌기 힘든 이경 시절의 주인공 기수들보다 한명 한명이 캐릭터가 확실하고 작품 내 비중도 매우 높은 기수이다. 아예 99화에서 844기의 이경 시절이 표지 모델로 나올 정도.

3.2 846K

9명짜리 대기수로 이에 비길 대기수는 866K 뿐이다. 본래 각 소대에 3명씩 배치되었다가 자질을 인정받은 대원들이 본부소대로 옮겨가면서 정수아 전입시점에는 본부소대 3명, 1소대 3명, 2소대 2명, 3소대 1명의 배치였다. 2005년 7월 입대 기수로 2006년 7월 13일 입대한 주인공 정수아 기수와 1년 차이나는 어머니 군번이다.[2]

실권은 소대별로 차이가 있는데 본부소대의 1호차 운전병 차하얀, 837K 전역 기점으로 취짱이 된 왕비령과 행짱이 된 유예리까지 본부소대로 옮겨간 3명은 별 탈 없이 순항중이나 3명 모두 남은 1소대는 동기간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능력이 뛰어나지만 지나치게 괄괄한 류다희, 류다희에게 묻어가는 마리아, 능력없고 인품도 비루한 임향희의 구성이라 단합도 안되고 에이스인 류다희의 단순한 기질때문에 권모술수에 능한 844K 라시현에게 손쉽게 제압당했다. 소대동기가 다 떠나간 3소대 홍덕은 배려심이라곤 없는 제대로 맛간 수인 등쌀에 눌려 기를 못펴고 있다. 2소대는 간부와 선임 잘만나 생활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김가을이 워낙 성격인 비뚤어져서 동기간에 친밀은 거의 없다.

3.3 866K

수아와 동기들이 자대 배치 이후 본부 소대서 교양 받을 때 서서희에게 언급되었던 '너무 개판'인 기수. 맞후임 정수아는 한마음 체육대회에서"(8)66기 빵꾸머신"이라고 부른다. 다른 소대 동기들도 그런진 확실치 않으나 일단 1소대의 이 기수들은 소위 고문관/폐급 3인방이라고 불린다. 그래도 의경 특성상 고문관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수열외를 시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맞으면서도 참으면 그럭저럭 대우는 받을 듯.

등장시점 이경들 중 가장 기수가 잘 풀린 우지영과 죽이 잘 맞는다. 단독으로는 셋 다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로 우지영을 보좌하면서 쪽수로 그나마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정수아가 받데기, 챙이 받을 시점을 짐작하기 어렵게 만드는 존재이기도 한데 정상적이라면 근접기수가 너무 많아서 직책 받는게 한참 늦어져야 하는데 3명 다 폐급 중의 폐급이라 짬먹는다고 수경시중이나 막내들 교양같이 중용한 일 믿고 맡길 인사들도 아니고 정수아 전입 한달여만에 깔끔하게 먹혀버려서 위신도 잘 안선다. 더군다나 홍이란을 제외한 주방희나 이송이는 그나마 최소한의 분위기 파악은 하는 듯[3] 해서 인성이 아주 나쁜 것 같지는 않았으나, 100화에서 오정화를 대놓고 멸시하고 비웃으며 3인방 전체가 인성까지 되먹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거기에다 자신들이 정석대로 군생활을 한다느니, 1소대 희망이고 미래니 하는 소리를 대놓고 하여 자기들이 정말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1소대 망했네... 육근옥이 3명이다

참고로, 한 가지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 있는데 폐급이기는 하지만 방순대에 왔다는 것은 중앙경찰학교 시절, 자대배치시험에 합격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왜 자대에 와서는 2달 동안 음어도 제대로 못 외우고 있는지 참 의문... [4]

3.4 867K

주인공인 정수아의 기수이다. 행정 기수 908기이다. 후임 868, 869기만큼은 아니지만 근접기수가 많아서 상당히 꼬인 군번이다. 근접기수들 중에 인성이 나쁜 소인배 동생 선임 862기 우지영과 866기 폐급 트리오가 있어 이래저래 고생이 많을 듯.

  1. ↑ 김가을
  2. ↑ 실제 병사들 사이에서 군번이 1년 차이 나면 선임을 아버지 군번, 후임을 아들 군번으로 부르며 아버지 군번이 아들 군번을 잘 챙겨준다. 복무기간이 2년을 넘기던 과거엔 2년 차이나는 할아버지 군번, 더 심하게는 증조할아버지 군번도 존제 했을것으로 추측된다.
  3. ↑ 867기가 털린 걸 보고 그냥 우리끼리 음어 외우러 가자고 말한 것.
  4. ↑ 실제로 인천 지방청은 기동대가 한 곳 뿐이기도 하고, 소대에 세명이나 있는걸 보면 66기 입대 당시 인천청의 TO가 많았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자리가 없으면 못 들어오듯, 성적이 구려도 자리만 많다면 커트라인이 낮아 지는게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