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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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是均
1938년 1월 15일 ~
대한민국의 의사, 정치인이다.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의 외삼촌이다.
1938년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태어났다. 대구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과 및 석사,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고향인 영주시에서 성누가 병원 원장으로 근무하였다. 1978년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주시-영풍군-봉화군-영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오한구 후보와 신한민주당 홍사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영주시-영풍군 선거구로 민주정의당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김진영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영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진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 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제15대 대통령 선거 이회창 후보 특별보좌관,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등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탈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