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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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TEKKEN CRASH(MBC GAME) 시즌2에서 한쿠마쿠마 10단 콤보를 막지 못한 RaN을 두고 해설자 박현규의 입에서 터져나온 불후의 명대사. 이후 현재까지도 종종 이 말을 쓴다.

1 개요

철권 해설가 및 플레이어. 닉네임Nin(닌). 생년월일은 1983년 3월 13일.

2

주요 입상 경력으로는 2005년 투극 철권 5 부문 우승, 2010년 제1회 반다이남코 주최 철권 세계 대회 우승, EVO 2010 철권 6 부문 우승 등이 있다.

철권 4 시대부터 활약해온 네임드급 플레이어로 주 캐릭터는 스티브 폭스. 그 밖에 간류, , 크레이그 머독 등이 대회에서 주로 꺼내드는 카드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선 스티브-머덕이 주력 조합. 최고 계급은 철권 5 DR 스티브 다크로드, 철권 6 스티브 드래곤로드, 철권 6 BR 스티브 테켄로드, 태그 2 스티브 밥 테켄로드.

철권 4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철권을 플레이 해온터라 대부분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종 철권 대회에서 해설을 맡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철권 6 BR시절 모든 캐릭터를 주황단에 올려놓기도 했었다.

철권 5 DR 당시 스티브 다크로드 찍었으나, 정식 데스가 아닌 작업으로 찍은것. 같은 계급의 캐릭터가 저장된 카드를 가져다가 고의적으로 연승하도록 만들어 계급을 올리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의미인데, 실력도 안되면서 계급 부심좀 부리려는 유저들이나 계급 올리기 귀찮은 고수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긴 하다. 여하튼 작업으로 올린 다크로드 스티브로 유명 네임드급 플레이어들과의 데스를 벌이며 연전연승을 기록 - 쭉 계급을 유지하는 등 그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며 작업유저란 비난을 잠재웠다. 아무리 상대를 좀 가린다지만 기량이 떨어진다는 나이 서른이 넘어서까지 파랑단 후반~보라단에 머문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주로 한국 철권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대림동 그린 게임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격투게임 갤러리 등에서는 닌ㅋ자ㅋ로 불리거나 그가 다니는 오락실은 그 게임랜드로 통한다. 이유는 후술.

닌은 스티브를 잡을 때 의외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콤보를 이어가는 순간적 상황 판단 능력을 잘 발휘한다. 사실 이런 특정한 능력치가 매우 뛰어나다기보다도 모든 능력치의 균형이 잡혀 있기 때문에 '스티브의 정석' 을 썼다고 여겨진다. 패턴 파훼를 우려해 데스를 많이 하지 않는편. 하더라도 모르는 유저보다는 무릎이나 포르쉐 등 기존에 잘 아는 친한 철권 플레이어들 위주로 한다. 이는 데스보다 대회에 특화된 유저란 의미인데, 대회 때마다 자신만의 한방 패턴을 준비하여 출전하고 있다.

그의 최고 전성기는 철권 5라 할 수 있다. 스티브라는 캐릭터의 성능이 극강인데다 닌 본인의 실력도 뛰어나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투극 2005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대회의 우승을 싹쓸이했다. 그 당시에는 그나마 무릎이나 홀맨 등 최정상급 유저가 아니면 닌을 상대하기조차도 버거웠다. 물론 철권5 DR에서 쿠단스가 등장하고, 철권 6 즈음부터 더더욱 많은 강자들이 나타남에 따라 과거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지는 않다. 그래도 TEKKEN CRASH에서 해설을 맡을 정도의 고참이 EVO 2010 철권 6 부문에서 현역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하는걸보면 아직 전성기 시절의 실력은 그리 녹슬지 않았다는 평가다. 격갤러들과는 과거 전력 때문에 다소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서로 잘 지내보자는 차원에서 잉여크래시 해설을 맡기도 했다.

온게임넷WCG 2011 철권 부문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해설과 선수의 병행은 힘든 감이 있어 선수로서의 출전을 포기하고 해설에 전념한다. 파트너는 성승헌 캐스터. 온게임넷의 새로운 리그 TEKKEN BUSTERS에서도 해설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철권에 대해서 넓은 지식을 토대로 괜찮은 해설을 선보였다. 데빌진나살문을 나후로 얘기하고 의 출신 국가를 브라질로 오해하는 등 다소 실수는 있었지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에서는 여러가지 캐릭터로 연구를 하고 있지만, 간류를 주로 연구하는듯. EVO 2013 철권 부문에서 스티브머덕으로 4위를 했다. (이때 1위는 무릎) 30을 넘은 나이와 대회에서 직접 플레이하기 보단 해설을 주로하는 걸 감안하면 여전히 대단한 실력. 또한 7월에 있던 일본과의 5:5 한일 철권대항전에 샤넬, 세인트, 무릎, 잡다캐릭과 한 팀으로 출전해 상대적으로 최약체라는 평을 받았음에도 1승 1패를 거두며 아직 녹슬지 않은 스티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5년 2월 TEKKEN CRASH를 해설하게 되면서 감을 찾기 위해 간만에 그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으로 철권 7 리그에서도 해설로 매진하겠다는 듯.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사실상 마지막 대회인 철권왕리그에 참가했다. 나머지 6명의 멤버에 비하면 실력이 옛날같지 못한 만큼 사실상 최약체 취급을 받았고 실제로 최약체였으나 헬프미를 3:0으로 셧아웃시키고 시크릿이나 세인트와의 경기에서도 최종세트까지 가는 등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끝나짘! 않았! 퀵! 끆! 턴! 원원! 투! 으어어어엏ㅎ허어얶흐억!!!

3년 동안 TEKKEN CRASH의 해설을 맡았는데 다소 부족한 면이 보인다. 상황에 맞지 않는 단어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고, 발음이 그리 좋지 않고 말을 버벅이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철권 지식이 풍부하다보니 선수들과 캐릭터에 대한 분석은 정확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적절하게 흥분도 해가며 분위기도 잘 띄웠다. 이는 정인호 캐스터의 탄탄한 진행과 맞물려 TEKKEN CRASH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MBC게임 겟앰프드 리그 중계도 맡았었다. 2015년에는 정인호와 함께 SPOTV GAMES 길티기어 대회 해설을 맡았다. 해설 영역을 철권뿐만 아니라 격투게임 전반으로 넓힌 셈.

나이스게임TV의 해설을 맡게 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도 시작했다. 랭크는 플래티넘. 세인트 등 친한 철권 네임드와 자주 듀오나 팀랭을 돌리는 듯 하다.

3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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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은 대한민국 철권계의 유명인사인 동시에 가장 거센 지탄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기고만장, 독불장군, 안하무인의 3관왕 달성
철권계의 원술[1]

스타마재윤(마조작), 워크장재영(장조작), 철권에 박현규(닌물샘).
폭언, 폭행. 금품횡령, 대진표 조작등 매우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 텍켄센트럴에서 냉면성인이 닌의 비리를 폭로한 바 있으며, 쿠단스(군 입대 직전), 헬프미, 비스트로우[2]도 닌의 좋지 않은 행실에 대해 증언했다. 내용을 정리하면 외국에서 열리는 철권대회에 나갈때 받는 각종 지원금을 일부 빼돌렸다거나 오락실서 매너있게 게임을 안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강도높게 닌을 비판한 쿠단스가 군에서 휴가를 받아 그린 게임랜드에 왔을 때, 이를 벼르고 있던 닌의 보복으로 폭행을 당해 눈물샘이 찢어지는 바람에 수술까지 했다. 어찌어찌 합의 선에서 끝났지만 당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지금까지 욕을 먹는 원인중 하나로 통칭 닌물샘 사건. [3]

분명 본인이 잘못하여 위의 사건이 터진것이지만, 본인은 이런 사건 이야기가 나오는 걸 매우 좋아하지 않는다. TEKKEN CRASH와 같은 방송에서야 참아야 하지만, 닌이 주로 관리하고 있는 그린 게임랜드 다음 tv팟 방송에서 닌물샘 이야기 꺼내는 사람은 칼강퇴 당하기 일쑤인게 현실. 그린은 내 땅이니 넌 오지 마

  • 투극에서는 투극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을 위해 나온 지원금을 닌이 중간에서 가로챘다는 의혹이 있었다. 게다가 투극 조 편성 문제로도 구설수에 올랐다.
  • 200원은 일본에 열린 모 대회에 닌 때문에 출전을 못한 적이 있으며, 200원&쿠단스와 절친한 사이인 지삼문에이스는 닌과 충돌이 잦아 폭행으로까지 번졌다. 닌물샘 사건 당시 말리다가 화가 나서 닌을 많이 팼다. 말리다가 닌의 안경이 떨어져서 부러졌는데 곧바로 "야 지삼문이 내 비싼 안경 어떻게 할거야 당장 물어내!"라고 했다가 두들겨 맞았다.
  • 닌태자라는 별명이 있다. 일단 한국 철권계, 그리고 정점의 그린 게임랜드는 특히 암묵적인 계급 사회라는 사실을 알아두시길 바란다. 실력자들을 귀족으로, 그 밖의 유저들을 평민 내지 천민으로 분류한다면, 황제는 그린 게임랜드의 사장님으로 비유하곤 한다. 제3자가 보기에는 자기들 것도 아닌 오락실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북치고 장구치는 한심한 놀음으로 보일 뿐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닌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학교처럼 그린을 다녀서 그린 사장 부부와 친분이 깊다. MBC게임TEKKEN CRASH 해설을 맡기 전, 평일 대낮부터 그린에 와서 카운터에서 식사까지 해결하며 하루 종일 게임을 하고 앉아 있는 그 잉여로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닌이야말로 그린 게임랜드 사장의 수양아들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즉 황제의 아들이니 태자. 게다가 닌태자께서 모 유저와 게임을 하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리얼 파이트를 벌이고는 한 마디 말씀하시기를
"그린은 내 땅이니 넌 오지 마" 위엄 돋네

정확히는 철권 5 DR 시절 쿠단스와 사이가 좋지 않을 때 대회 때문에 그린 게임장에 온 쿠단스를 보고 여기는 내 땅이다. 내 땅에 왜 왔냐... 넌 네 땅에서 게임해라.라고 말한 게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철권계에서 나름의 대접을 받는건 국내 철권계의 성지인 그린에서의 터줏대감인데다가 네임드이고 게다가 오래한 만큼 실력도 괜찮은 편이라 그린 게임랜드에서 무릎홀맨과 같이 닌과 친분이 있는 고수나 닌의 추종자가 많이 있다.근데 2015년 말에 무릎이랑 닌이랑 서로 척을 졌다는 게 함정 허나 위에서 말한 행동들이 좋은 행동이라고는 절대 볼 수 없고 실제로 저 실태를 보고 철권 입문을 할려다가 때려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닌이랑 게임 하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일지는 의문이지만..(...) 저러다보니 승부욕이 강한것도 그냥 까임의 대상이다. 지방에서 올라온 한 유저가 데스로 닌을 이기고 카드를 빼자마자 어딜 도망가...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강단시켜버린다.라고 한게 대표적.
  • 스티브 유저 투혼은 닌처럼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해설을 한다는 이유로 심샤줄 등과 함께 TEKKEN CRASH 반대 운동을 펼쳐 초창기에는 예선 자체를 불참했다. (그러다 시즌 6부터 본선에 진출했다)
  • 그나마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이 좀 철이 들었는지 2010년 즈음부턴 흑역사만 들추지 않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는 편. 방송도 무난히 진행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며, 오락실에서도 모르는 유저들이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면 친절하게 응대를 해준다. 과거에 비해 인상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격투게임 전문 해설자로서 방송을 타면서 이미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일지도.[4] 해설중 악연이 있는 쿠단스지삼문에이스 등이 나와도 그들의 플레이를 호평하며 분위기를 띄우는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철권 7에서부턴 익명끼리 온라인 대전을 하는게 대세가 되었으므로 더 이상 승부욕 때문에 예전처럼 현피를 뜰 일은 없을 듯 보인다. 하지만 닌물샘 사건을 말하면 칼강퇴당한다
  • 해설에 있어서는 초창기에는 철권 리그의 입지가 좁아서 철권에 능통한 베테랑 해설을 구하기도 어렵고, 초보임을 감안하면 해설 능력이 나쁘지 않았으나 철권 7까지 무려 게임 버전이 2번이나 바뀌는 동안 해설 능력이 거의 발전하지 않아 비판이 심해지고 있다. 아예 해설인지 캐스터인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있다. 그의 해설 능력에 대한 풍자글. 액션토너먼트 2015 season2 던전앤파이터 최종 예선 해설도 맡았지만, 해설의 질이 아주 낮아서 비난받았다.
  • 최근 발언들을 보면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2015년 말 무릎이 개인방송인 무프리카에서 본인에 대해 언급한 사안에 대해 트위치 그린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닌 방송 발췌문

- 요약 : 무릎이 본인에게 100만원을 빌려간 사실이 있고 빌린 증거 또한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판을 키워보자고 이야기하며 자발적으로 자신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알려진 닌물샘 사건에 대해서만 어느정도 인정했을 뿐, 초반 당당했던 모습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 주지 않았다.[5]

무릎 방송 발췌문

- 요약 : 이후 무릎이 개인방송에서 1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주장은 날조임이 밝혀졌다. 정확히는 상금을 미리 나누자고 합의된 적도 없이 대회가 끝나고, 한참 뒤에 나눠달라고 요구했던 사건으로 증거가 있음을 운운하고 판을 키우자고 하며 위풍당당했던 태도와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 VSL The Fist에서도 정인호와 함께 중계를 맡았다. 문제는 대회 첫 날인 16강 A조 경기부터 무릎이 배정되어 있었단 것. 거기다가 승자전을 이긴 무릎과 짧은 인터뷰를 가졌는데, 거의 한 마디도 못했다. 중간에 던진 개인적인 질문조차도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그나마 자신과 잘 지내고 있던 동생까지 적으로 내쳐버렸으니, 방송이고 뭐고를 떠나서 껄끄러울 것이 당연하다.
단순 추측이지만, 이 인간의 형편없는 대인관계능력을 보아서는 앞으로도 계속 적을 만들어나갈 것이 분명한데, 투혼의 말대로 이런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나와서 계속 진행을 맡다가는 이번의 인터뷰 같은 시간이 만들어졌을 때 방송에 걸림돌이 될 것이 뻔하고 시청자들도 그리 편한 마음으로 보지는 못할 것이다. 어차피 해설을 못하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닌보다는 차라리 라이트닝블로우더러 개틀링이라고 하는 리리만과 오케이가 더 낫다 어이어이 요새 소용돌이아재 자주 나오시는데?? 무릎도 선수겸 해설 하고있고사실 정말 못하는 해설인건 아니다. 단지 엠겜 시절에도 나왔던 한번씩 틀린 정보를 제공한다거나 게임도중 해설을 안하고 소리를 마구 지르면서 모르면 맞아야죠같은 멘트를 남발하는 문제가 고쳐지질 않았다는게 문제.
  • 최근에 나이스게임TV에서 철권 컨텐츠를 맡게 된 인드라랑 자주 비교되면서 "그래도 인드라보다는 낫지 않나??" 라는 이야기들이 들려오는데, 사실 인드라와 이미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그의 해설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닌은 철권판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해설을 맡아온 사람인데, 인드라는 이제서야 철권에 발을 담근 거의 철권계에서는 신인인 사람이고, 무엇보다 매장대항전에서 해설을 한번 했던적은 있지만 근본적으로 해설도 아니고 캐스터역할이다. 드립이 재미없다고 닌이 낫네 어쩌고가 이미 닌의 신뢰도가 팍팍 떨어졌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인성 문제도 비교 불가능인게 인드라는 드립의 선이 한번씩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이런저런 사고도 좀 치긴 했지만 적어도 사람을 폭행하거나 하진 않았다. 그러니 유튜브에서 인드라보다 닌이 낫네 어쩌고가 그에게 그다지 좋게 작용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1. 아래에 적혀있지만, 그 유명한 닌물샘 사건부터 잘 지내던 사람들까지도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말아먹을 대인 관계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참고로 비스트로우는 지방에서 서울 올라왔을때 닌의 집에서 먹고자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닌보고 그건 제가 하고 싶은 소리인데 형 그렇게 게임하면 기분 좋아요?라고 할 정도니...(데스할 때 처음에는 일부러 유리한 조건에서 플레이하게 해서 일부러 졌고 다음에는 반대로 해서 이겼더니 바로 게임기 위로 올라와서 그렇게 게임하면 기분 좋아?라고 했다.)
  3. 그런데, 그린이 아닌 다른 곳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쿠단스의 아버지와 만나자고 해놓고서 데스했다는 이야기도...(확인바람)사건 정리
  4. 현 시점에서 가장 유명한 철권 해설가인 닌이 사고를 치게 될 경우 개인적인 문제로 끝나지 않고 닌을 대신할 만한 사람을 찾지 않는 이상 철권 리그 자체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다.
  5. 이러한 답변은 과거 닌물샘 사건과 더불어 닌과 관련된 모든 일들이 남아있던 구 텍센의 글들을 지금 현 시점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의도적인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더불어 상당한 시간이 흘러 대부분의 당사자들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철권판과 멀어졌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점도 또다른 걸림돌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