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1 정의

Whirlpool

유체 흐름의 회전 현상. 일반적으로는 소용돌이보단 회오리란 말이 더 널리 쓰이며 맴돌이란 말도 쓴다.

이 소용돌이 현상이 발생하면 그 회전의 중심방향으로 갈 수록 압력이 낮아진다. 여러가지 수식을 들이대며 이 중심쪽으로 갈 수록 압력이 낮아지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지만, 그냥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 원심력 때문에 중심쪽의 공기(혹은 액체)입자들이 바깥으로 쏠려서 내부 압력이 낮아지는 것.

영어단어로는 vortex와 eddy 두 종류가 있는데, 학문적으로 다룰때 흔히 말하는 소용돌이는 vortex라 표현한다. eddy는 어지러이 흐르는 난류에서 작은 소용돌이들이 생겨서 흐름이 섞이는 현상을 표현할 때 주로 쓰는 단어. 뭐 일상용어에서는 둘 다 소용돌이를 뜻하지만...

2 대한민국의 철권 플레이어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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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이상준.

주 캐릭터는 데빌진. 최고 계급은 6BR 데빌진 드래곤로드, 태그 토너먼트 2 데빌진-카즈야 투신.

플레이스타일은 소위 말하는 짭짤한 스타일. 지삼문에이스처럼 화려한 테크닉과 결정적인 때 초풍한방에 의지하기보다는 백대시를 땡기며 짠손짠발과 정확한 딜레이캐치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그 외에는 벽앞 육도 홀드 심리전을 개척한 유저로 유명하다. 기본기 위주라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플레이지만 육도 하나만큼은 신의 경지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라 육도 하면 소용돌이가 생각나는 수준.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유명한 유저로 투극 07' 당시 철권5DR 부문에서 한일 혼합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때가 커리어하이로 그 후로는 08에서 8강을 차지한 것이 최고기록. 여튼 투극에서 유명한 유저로 일본에서는 욘사마에 빗대 소욘사마라고(...) 6시리즈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플레이어였다.

그 외엔 로우 텍갓 말구와의 친분이 유명. 소용돌이에게 게임을 배웠다고 한다. 물론 6BR 이후로 실력은 소용돌이보다는 말구 쪽이 월등. 그래도 소용도리에 대한 존경심은 변함이 없어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용도리 딱까리(...) 소리까지 듣기도 하는 등 여튼 소용도리의 심복 1호.

TEKKEN CRASH(MBC GAME)에서는 시즌3에서 말구, 썬칩과 함께 슈퍼스타로 출전하여 준우승을 기록했다. 온게임넷에서 철권 6 BR 리그 '투혼'의 해설을 맡았는데, MBC게임의 Nin보다는 다소 부족했다는 평을 들었다.

시즌5에서도 슈퍼스타의 일원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그 시기에 갑작스럽게 영장이 나와 끌려가면서 팀이 와해되었다. 그 후에는 이미 결혼해서 마누라도 있는고로 상근으로 복무하고 있는 중.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데빌진-카즈야를 메인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1회 테켄마스터 대회에서 간만에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 4강을 달성했다. 참고로 그 대회는 킬링호크를 앞세운 나락호프가 우승했다.(...)

태그2들어서는 아무래도 30이 넘은 나이이다 보니 예전만큼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다. 그냥 그럭저럭한 고수. 최고계급은 데빌진-카즈야 투신.

2015년 7월 5일 TEKKEN CRASH(SPOTV GAMES) 예선전에 말구헬프미와 함께 슈퍼스타로 출전했다. 출전 캐릭터는 예전과 같이 데빌진. F조 결승에서 Triple V 팀을 만나 2킬을 거두었고, 나머지는 대장 말구가 쓸어담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16강 2경기에서 선봉으로 나와 상대 팀 Frenzy를 상대로 Holiday와 리간지를 잡는 성적을 보였으나, 문제는 승자전이었다. 같은 조의 강호 Resurrection을 올킬한 기가스 플레이어 랑추가 속한 팀 모드나인 Indigos와 만난 슈퍼스타도 이변의 해일을 피해가지 못하고 그대로 랑추에게 올킬당해버리는 참변을 겪고 말았다. 그리고 패자전을 뚫고 최종전에 올라온 Resurrection과 만났으나, 소용돌이는 선봉 샤넬에게 무너졌고 나머지 팀원들도 무릎에게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5년 11월 22일 열린 철권 마스터컵 8에 기존 슈퍼스타에 TEKKEN CRASH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랑추, 로하이를 영입해 DW Superstar Feat Twitch로 참가하였다. 사실상 헬프미, 말구, 랑추, 로하이가 캐리하고 소용돌이는 물주정신적 지주 역할 정도를 맡는 팀이라는 평이었고 결승까지는 실제로 그러했으나 채팅창의 3:2, 인분, 버리는 카드 드립은 덤 결승전에서 오사카 유저 연합팀 ぼく破壊王팀을 상대로 마지막 2명의 선수를 상대로 신들린 듯한 나락으로 2승을 거두며 우승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지어 한창 잘나가던 DR이나 BR시절에도 해본 적이 없는 첫 국제대회 우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후 2016년 9월에는 나이스게임TV의 테켄 스트라이크에서 해설을 맡았다. 다만 무릎(철권)이 경기에 나가는 날에만 소용돌이가 해설을 맡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해설은 무릎(철권) 고정이다.

2.1 트리비아

수원 모 게임장에서 알바로 일했던 적이 있는데, 하라는 게임장 관리는 안하고 철권 태그2 서비스 코인을 튕겨서 게임을 하거나, 게임장 사무실 불을 끄고 잠을 자거나, 지인들을 게임장 사무실로 불러들여 술판을 벌였던 사실들이 발각되어 짤린 과거가 있다. 심지어는 알바 중에 부부싸움까지 벌이는 바람에 오락실에 있던 게이머들에게 민폐를 끼친적도 있다.

철권 7에서도 여전히 게임을 하고 있는데, 플레이스팟으로 수원 체스게임장이란 곳이 찍혀나왔다. 그런데 이 체스게임장이란 곳이 여러 정황상 실체가 없는 유령 게임장으로 혼자서 혹은 지인 여럿이서 게임기를 구입해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서 문제가 되고 있다 원칙적으로 개인에게 판매하지 않는 아케이드 기기를 유령 게임장에는 판매해도 되냐는 것이 주요 논지.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개인구매도 허용하게 되었지만 소용돌이가 게임기를 구매한 시점은 분명 게임기를 개인에게 판매하지 않던 시기였기에, 어찌 되었던 논란거리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겠다.

딱히 철권판에서 진짜 문제가 될 만한 큰 트러블을 일으킨 적은 없지만 소용돌이를 중심으로 하는 친목그룹이 폐쇄적인 편이다 보니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음에도 항상 안 좋은 소문이 따라다니는 플레이어 중 하나. 본인으로서는 굉장히 억울할 듯.

그 외에는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굉장한 동안이다. 저 얼굴이 30대라는 것이 믿어지는가.(...) 2015 테켄 크래쉬에서도 혼자서만 세월을 거스른 듯한 여전한 동안을 보여주었다.솔직히 말구보다 어려 보인다

2015년 7월말부터는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일명 '소프리카'. 같은 팀원인 말구, 헬프미와 함께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고 초창기에는 시청자는 적었어도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여기에 워낙 말빨 좋기로 유명한 말구와 헬프미가 방송을 하다보니 방송이 굉장히 유쾌해 좋은 반응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주변에서 친목하는 사람들을 게스트로 데려와 방송하기 일쑤인데, 소용돌이는 잡으라는 마이크는 안잡고 주로 게스트가 마이크를 잡으면서 노잼화가 가속화되었고, 부카드와 대리데스의 향연으로 인해 인식이 바닥까지 곤두박질친 상태. 시청자의 대부분을 보유하던 배재민의 무프리카와 MBC의 엠프리카가 사정상 문을 닫게 되어서 반사이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프리카 시청자가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

여기에 MBC의 엠프리카가 부활하면서 다시 힘든 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10월 6일자 무프리카는 철권 방송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프리카의 시청자가 소프리카 시청자보다 훨씬 더 많았다. 그저 안구에 습기가...

3 문정후 작가의 만화

2000년 초반,야설록이 내던 야컴 코믹스로 나오던 문정후 작가의 무협만화.모두 6권으로 완결되었는데,예전에 절판되어서 지금은 중고로 구할 수 밖에 없다.마무리가 조금은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지만 용비불패 못지않은 액션씬은 여기서도 녹슬지 않았다.

차기 중원 무림맹주까지 거론하던 인물이 누군가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이 인물에게 은혜를 입은 충실한 당총관 사마천은 스승이자 은인이자 존경하는 상관의 원한을 갚고자 전 무림을 찾아다니면서 원수인 자객 진명을 찾아나서는데 정작 진명은 자신이 몸담은 살수조직에게도 쫓기고 있다. 그를 시주한 배후의 정체는....

2006년 지하철 무가지 줌 Zoom에서도 연재한 바 있다.

지금은 레진코믹스와, 리디북스에서 볼 수 있다.

4 이토 준지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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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선력 때문에 한 마을이 시밤쾅, 아니 헬 오브 지옥이 되는 만화
황금의 회전 정신이 소용돌이친다!!!

소용돌이를 모티브로 한 기괴한 현상들이 벌어지는 쿠로우즈 마을을 무대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키리에'라는 이름의 여고생. 달팽이로 변해가는 인간들이랑 먹을 게 없어지자 그들을 잡아먹는 인간들, 몸이 용수철 모양으로 뒤틀리거나 몸에 나타난 블랙홀에 먹혀 사라지는 인물들 등,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아비규환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게다가 밖으로 나가는 터널마저 나선형으로 변해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되며, 구조선마저 소용돌이에 휩쓸려 침몰하는 등, 주인공들과 주민들은 결국 빠져나가지 못하고 차라리 죽느니만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그야말로 코즈믹 호러의 정점을 찍는 작품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기현상들은 주로 이토 준지의 전작에서 나온 것을 다시 활용한 것이 많은데[1] 소용돌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면서 단순한 소재 재탕에서 그치지 않고 그 효과를 더욱 강렬하게 만들 수 있었다.

여러 사람들에게 이토 준지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의 작품들도 대체로 소용돌이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이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결말 때문이다. 단편은 괜찮은데 장편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살아남은 사람이 모여서 어떻게든 되겠지[2], 우주미아가 됐지만 어떻게든 되겠지[3] 등등... 오죽하면 장편보다 보너스로 뒤에 나오는 단편이 더 임팩트있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 면에서 소용돌이의 결말은 새드엔딩이지만 여운이 남는 훌륭한 결말이라는 평.[4]

의외로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단편들과 전반적인 분위기나 스토리가 굉장히 비슷하며, 특히 후반부의 스토리는 매우 정통적인 코즈믹 호러물이다. 고립된 마을이라는 배경, 사람이 이형의 존재로 바뀌는 신체 변형, 광기에 휩싸여 미지의 존재를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마을 주민들, 형용할 수 없고 그 정체를 알 수도 없는 미지의 초월적인 존재[5] 등... 애초에 이토 준지가 러브크래프트에게 상당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작품이 나온 듯.

단행본 3권으로 출간되었으며, 나중에 일본에서 출간된 합본판에는 추가 에피소드 '은하'가 실려 있다.[6] 대신 합본판에서는 저자 후기 만화가 잘렸으니 요주의. 한글번역판은 2010년 6월 15일부터 판매. 가격은 만원. 무수정판본이며 합본이다 보니 두께가 제법 두껍다. 특수제본으로 제법 확 펼쳐도 분리되지 않는다. 물론 너무 믿고 극한으로 펼치면 장담 못한다.

1,2권은 소용돌이를 소재로 한, 내용이 유가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성인데 3권은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이어진다.

영화 실사판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만화를 뛰어넘지 못했다. 작중 여러 에피소드[7] 를 한 번에 넣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몇몇 에피소드는 비중있게 다뤄졌지만 그 외 기타 에피소드는 잠깐잠깐 '아, 저 에피소드도 들어갔구나'하는 수준으로만 끝난 부분도 많다. 배우 신은경이 방송국 리포터 역으로 영화에 나오기도 한다.[8]. 하지만 만화책과는 다른 비쥬얼적 그로테스크함 때문에 달팽이 장면이 트라우마로 남아 수년간 골뱅이를 입에 대지도 못한 사람도 있다. 영화에선 이토 준지 본인도 지명수배 포스터 사진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포스터의 밑에 쓴 범죄 혐의가 가관인데 '공포만화 연재로 인한 공포 조성'. 사진 옆에 있는 그림은 만화 1권의 후기에 나오는 먹방[9] 그림.

만화 후반부에 가면 배경이 온통 소용돌이다. 이토 준지의 선에 대한 집념은 이후 지옥별 레미나에서 한 번 더 폭발한다.

여담으로, 소용돌이가 한창 인기를 끌 무렵, 중학교 미술 구성 수행평가에 꼭 어김없이 매년 소용돌이가 한 작품씩은 등장했다고 한다.그리고 웬만하면 다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읽고나면 안티 스파이럴나선력을 왜 그렇게 부정했는지 알 수 있다(…)
이게 바로 스파이럴 네메시스

4.1 목차

  • 제 1화: '소용돌이 마니아' 1편(상)
  • 제 2화: '소용돌이 마니아' 2편(하)
  • 제 3화: '상처 자국'
  • 제 4화: '요변'
  • 제 5화: '틀어진 사람들'[10]
  • 제 6화: '곱슬머리'[11]
  • 제 7화: '깜짝 상자'[12]
  • 제 8화: '달팽이 인간'
  • 제 9화: '검은 등대'
  • 제 10화: '모기 기둥'
  • 제 11화: '제대'
  • 제 12화: '태풍 1호'[13]
  • 제 13화: '도깨비가 사는 집'
  • 제 14화: '나비'[14]
  • 제 15화: '혼돈'(상)편
  • 제 16화: '혼돈'(하)편
  • 제 17화: '탈출'
  • 제 18화: '미로'
  • 제 19화('최종회'): '유적'
  • '번외편&특별편'=은하[15]

5 한국의 밴드 피아의 대표곡

피아의 2집 앨범 3rd PHASE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국내에선 뉴메탈얼터너티브 메탈의 색채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초기작의 수록곡이라 꽤 헤비한 축에 속하지만, 지금의 피아를 있게한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디씬에서는 유명한 곡이다.

피아는 탑밴드2에 출연해서 이 곡을 선보인 바가 있다. 원곡과는 또 약간 달라진 묵직한 키보드 사운드가 색다름을 선사한다. #풀버전 #방송버전 추가바람
  1. 달팽이, 머리카락, 병원등등...
  2. 공포의 물고기
  3. 지옥별 레미나
  4. 비록 주인공 일가족은 모두 소용돌이의 저주가 풀릴 때까지도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최후를 맞았지만, 이번 시대의 저주는 결국 풀렸고, 달팽이가 되었지만 마지막 소용돌이에 삼켜지지 않은 주인공의 동생, 그리고 유일하게 멀쩡한 생존자로 남은 집 짓던 남자 등. 여운이 남는 요소가 여럿 있다.
  5. 작품 막바지에 드러나는데, 마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소용돌이 형태의 구조물이었으며 (원래는 마을 전체가 여러 집들이 이어져 하나의 완벽한 소용돌이 형태를 이루고 있었던 거대한 건물이었지만, 집들 사이를 잇는 구조물들이 세월이 지나며 많이 철거되는 바람에 마을의 형태가 되었던 것), 마을에 내린 '소용돌이의 저주'는 마을 옆의 호수 지하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거대하고 기괴하며 배배 꼬인 소용돌이로 가득 찬 구조물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었다. 외계의 존재가 만들었는지 고대의 유적인지 그 기원은 전혀 설명되지 않지만, 이 유적이 일정 주기로 깨어나며 마을 전체에 재앙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 또한 이 유적은 단순 구조물이라기보다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에 가까우며, 자의식을 가진 것 같다고 언급되는데, 디자인이 마치 크툴루 신화에 나올 법하게 생겼다.
  6. 시기적으로는 극중 초반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다.
  7. '소용돌이 마니아'편, '요변'편, '깜짝 상자'편, '달팽이 인간'편, '곱슬머리'편 등.
  8. 이후 마을을 나가려다 달팽이 인간이 되어버려 사망한다.
  9. 소용돌이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나루토 어묵, 꿀꽈배기, 소용돌이 아이스크림을 먹어대는 개그 짤이다.
  10. 일본&공포&호러판 로미오와 줄리엣 버전.
  11. 제 초반부 편 1권의 끝.
  12. 일본의 삐에로 인형 괴담+프랑켄슈타인 버전.
  13. 제 중반부 편 2권의 끝.
  14. 정확하게는 나비효과를 뜻함
  15. 제 후반부 3권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