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베트남


배틀필드 시리즈
넘버링 시리즈배틀필드 1942 · 배틀필드 2 · 배틀필드 3 · 배틀필드 4 · 배틀필드 1
외전배틀필드 베트남 · 배틀필드 2: 모던 컴뱃 · 배틀필드 1943 · 배틀필드 2142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배틀필드 하드라인
부분 유료화배틀필드 히어로즈 · 배틀필드 온라인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1942배틀필드 베트남배틀필드 2

파일:Attachment/배틀필드 베트남.jpg

1 개요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한 두 번째 배틀필드 작품. 2004년 발매.

본사가 아닌 다이스 캐나다에서 제작되었다. 배틀필드 1942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EA사가 배필 1942용 엔진을 약간 개조하여 최적화도 잘되고 그래픽 성능도 당시기준으로 상당한 수준이었다.[1]
전작 1942처럼 베트남전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으로서, 지프에서 라디오를 틀면 60년대 팝송이 흘러나오고, 특정맵에서는 북베트남군이 미군상대로 하는 선전방송까지 나온다. 레벨디자인 또한 밀림/시가지구성과 실제로 사용한 장비등을 넣은데 다가 전작인 1942에서는 심심하게 사진한장만 올려놓은 것 과는 달리, 각 진영별로 2등분을 해서 베트남전 관련 이야기가 로딩 스크린에 나올 만큼 역사적 고증과 게임성에 신경쓴 흔적이 많았다.[2] 리뷰점수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배필 1942의 인기를 이어갈거라고 예상되었다.

2 흥행실패

실제 베트남전처럼 말아먹었다
2차대전과는 달리, 베트남전은 미국이 사실상 패배한 전쟁이었고 네이팜탄과 고엽제 등과 같은 비인륜적인 행위들과 미사일 만능주의와 같은 병크들이 산재해 있었던 전쟁이라서 인식이 좋지 않다. 각종 매체에서 언급되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의 취급을 보면 이해가 갈듯하다. 더불어 베트남전을 '까는' 매체가 많을까 '자랑스러워하는' 매체가 많을까?

더 큰 문제는 발매 시기이다. 2004년은 FPS 게임계에 획을 그은 작품들이 등장하는 시기였다. 높은 AI로 유명한 파 크라이둠 3, 그리고 밸브사의 하프 라이프 2가 출시되었다. 이러한 녀석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뒤쳐지는 그래픽과 게임성 때문에 결국 말아먹었다. 배틀필드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흑역사로 취급되는 녀석. 하지만 2015년, 또 다른 흑역사 아우가 등장했다 해당 패키지의 실패 이후 베트남전을 소재로한 FPS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실제 게임 플레이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장비고증을 중시하느라 장비 밸런싱을 말아 먹는다던가,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전투기의 컨트롤은 오간데 없고 피칭은 뻑뻑하게 굳어버린채 좌우 롤링만 미친듯이 돌아가는 전투기의 컨트롤이나 조금만 속도를 내도 드리프트를 해버리는 장갑차량(자주포, APC). 특히나 불가침 베이스가 없는 맵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한 번 팀이 꼬이기 시작하면 역전의 가능성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생겼다.

OST는 좋았다. 당대 록/팝 명곡들을 다수 차용했다. 그 화려한 목록, 일부 들어보기.

메인 메뉴 테마는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White Rabbit을 리믹스했고, 남성과 여성 두 사람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Our government... appears united in it's determination to take all necessary measures... in support of freedom... and in defense of peace in Southeast Asia."

"우리 정부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결심으로 뭉쳤습니다. 평화의 수호를 위해... 동남아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

"How are you G.I. Joe? It seems to me that most of you are poorly informed about the going of the war. They say nothing about the correct information of your presence over here. Nothing is more confused than to be ordered into a war...to die."

"안녕, 미군들? 당신들 대다수는 이 전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보이네요. 그들은 이곳 당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국민에게) 말하지 않아요. 죽음의 전장에 투입되는 명령을 받는 것보다 혼란스러운 것도 없지요."

첫 남성의 대사는 미국의 베트남 참전의 구실이 되는 통킹만 사건 이틀 뒤인 1964년 8월 4일, 당시 미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저녁 TV연설 음성이며, 뒤이어 나오는 여성의 대사는 1967년 6월 16일 북베트남 출신의 '하노이 라디오' 진행자 하노이 하나가 미군에게 선전하기 위해 내보낼 당시 방송의 음성이다. 미국이 참전한 지 2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각종 질병과 PTSD, 군 기강 문란 등등으로 온갖 문제에 시달리던 미군의 아픈 곳을 쥐어짰던 듯.


특이하게도 공식 모드로 2차대전 모드가 있는데, 오직 일본군과 미군만 나오고 맵도 고작 3개 (과달콰날,웨이크 섬,산호해)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다. 맵도 전작의 맵을 디테일만 좋게 한 수준이라 좋은 평가는 못들었다.

배틀필드 베트남은 2011년 다시 도전하게 된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항목 참조 바람. 여담으로 2004년 표지 '베트남' 글자체와 배드 컴퍼니의 '베트남' 글자체가 비슷하다. 이쪽도 평점이 훌륭하고 게임 플레이도 괜찮은 편이지만 일부 총기를 제외하면 본편과 연동이 거의 없는 별도의 게임으로 취급받아서 인기가 시들시들하다. 오히려 배틀필드 모드인 Eve of Destruction에 밀린다.

3 장비

3.1 미군/남베트남군

개인화기

M16/CAR-15/XM-148

AR-15를 기반으로 나온 총기들인만큼 비슷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차이라면 M16쪽은 20발들이. CAR-15는 30발. CAR-15는 M16보다 장전시간이 느리다.
XM-148은 유탄발사기의 명칭이며 CAR-15에 달려서 나온다. 살상력이 뛰어나지만 일단 쏘고나면 바로 장전을해야해서 그동안 소총도 못 쏜다는 단점이있다.


M60

전형적인 기관총. 중화기 병과에서 이것과 찰리킬러를 들고나와서 말그대로 화력덕후의 절정을 찍는다.
M16계열들보다 화력이 좋은만큼 반동도 높아 엎드려서 쏴야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탄창은 100발이다.

M14

M14이지만 연사가 불가능하다. 반동이 높지만 높은 정확도(조준사격시 에임이 상당히 작아진다)와 높은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중화기 병과에서 L.A.W와 같이 들고 나오고, 전투공병이 사용한다.


M16 with scope/XM21/M40

M16 with scope와 XM21은 반자동 저격총으로 등장한다. M16이 스코프를 단 형태로 등장하며, 데미지는 저격소총이라 기존 M16보다 미세하게 보정을 받았지만 4발은 쏴야 제압이 가능하다. 또한 M14의 저격용 모델인 XM21도 등장한다. 역시 M14보다 데미지가 조금 좋아졌다. 그런데 탄창을 1개만 준다! 그래서 M21보다는 막 쏠수있는 M16 with scope가 더 인기이다.
볼트액션인 M40은 치명상내지 한발에 제압이 가능하지만, 한발 한발씩 장전하는데다가 25발밖에 주질않아 한발한발에 신경을 써야한다. 해병대 한정.


M1911 / M1917

권총계의 장수만세(...)인 M1911이 여기서도 등장. 해병대는 M1917리볼버를 사용한다. 1911에 비해 강력한 한방이 특징.


특수장비

L.A.W
대전차화기. 일회용이여서 한번쏘고 발사관을 버린다. 1대1 백병전 상황에서도 쓸수있다(...)
RPG-7보다 사거리가 딸리고, 중거리 장거리는 조준이 굉장히 어렵다.


M79

찰리킬러로 유명한 중절식 유탄발사기. 호피무늬 도색까지 해놨다. 명품
SA-7 스트렐라를 주는 북베트남군과는 달리 대인용으로 쓰기 좋다.
하지만 장전시간이 꽤나 길어 본격적인 분대가 출연하면 굉장히 난감하다.


렌치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전설(...)인 바로 그것. 전반적인 장비 수리가 가능하다. 알라봉을 맞았는데 볼트만 조여주면 새물건!(...)


토치

수리용이 아니라 대전차 최종 화기. 왠만한 장갑차는 말그대로 녹아버리며, 탱크에게도 치명적이다. 북베트남군의 터널네트워크를 조질때도 사용된다.


C4

폭파지점에 던져놓고 격발기구로 폭발시키는 전형적인 폭파물 전작과 동일하다.


대전차지뢰

작동방식이 조금 특이한데, 안전핀/압력판의 역할을 하는 덮개를 신관쪽으로 밀어서 설치한다.
그외에는 일반적인 지뢰.


클레이모어

미칠듯한 살상반경을 지닌 원판과 달리 일반적인 지뢰수준의 폭발력을 보여준다. 근접신관으로격발하며 리모컨 조작으로도 격발 가능하다.


박격포

지면에 설치하여 발사한다. 화력은 출중하다. 대전차용으로도 굉장히 유용하다! LAW는
전차에게 3발이상을 맟춰야 하지만(게다가 RPG-7보다 사용이 어렵다.) 박격포로 전차를 맞추면 2방이면된다.가끔 지면에 설치후 자폭하여 주인을 죽이는 버그도 있다.


대검

모델링은 M7 대검.


수류탄

모델링은 M26수류탄.

메디킷 메디킷이 빨간약일리 없어

해병대한정. 말 그대로 자신이나 아군을 치료할수있다. 물론 소생은 불가능.

3.1.1 탈것

전차
M551 셰리든

UH-1휴이등 수송헬기로 공수가 가능하며, 북베트남군의 PT-76과는 달리 도하가 불가능하다.


M48 패튼

딱히 특징이라고는 별것없는 전차. 셰리든에비해 더 튼튼한정도.

M113
수송헬기로 수송이 가능하며, 기관총병, 운전병을 제외한 보병들에게 치료와 보급을 제공한다.
도하가 가능하며, 속도가 잘나오는편이다.
장갑이 굉장히 얇아 대전차화기, 전차, 공격헬기등 조심해야할것이 많다.

3.2 북베트남군

정규군과 비정규군(신원미상의 베트남군으로 나온다. 흔히말하는 베트콩.)으로 나뉘는데, 비정규군의 특수장비는 뭔가 아스트랄(...)한것이 많다.


개인화기

AK-47/AKMS/MAT-49

공병의 경우 MAT-49를 사용한다.


SKS/56식 소총

반자동소총. 높은명중률과 강한한방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반자동 소총. 클립장전이 인상적이다. 둘의 차이는 소련제/중국산.
공병이나 지정사수가 사용한다.

드라구노프 SVD/모신나강

드라구노프는 SKS에 비해 데미지가 조금 강한정도로 등장하며, 모신나강은 치명상내지 한발에 제압이 가능하지만, 한발 한발씩 장전하는데다가 25발밖에 주질않아 한발한발에 신경을 써야한다. 정규군은 드라구노프를, 비정규군은 모신나강을 들고온다.


RPD/DP-28

지속적인 화력투사를 위해서는 엎드려쏴가 필수. DP-28은 비정규군이 가져오며, 53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TT-33

적절한 성능의 권총으로 등장한다. 8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특수장비

RPG-2/RPG-7

알라의 요술봉LAW와 달리 탄두를 꽃아서 장전한다.

SA-7

미국의 M79와 달리 이쪽은 대공유도미사일이 지급된다. 대공미사일이라고 해도 대인/대전차용으로도 사용할수 있는(...)만능 미사일[3]

렌치

미군과 동일하다.


야삽

땅굴을파서[4] 월맹군의 스폰지역을 옮길수 있다. 보통 월맹군 비행장 근처 숲을 잘찾아보면 삽과 구덩이가 있다. 이를 G키를 눌러 주운후 옮기고 싶은 위치에 야삽을 사용하여 옮길수 있다. 이는 미군 장비의 토치로 제거 가능하며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탈것 같이 검은 연기를 내뿜는다.(...)
미군기지 근처에 설치하면 시밤쾅! 글라놀러지

바운싱베티

도약 통조림 씨레이션
명칭자체는 미국의 M16도약지뢰의 별칭이고 실제로 그것과 동일하지만, 원판은 독일의 S마인을 소련에서 카피한 물건이다. 모양은 황도통조림같은 모양.
이쪽도 클레이모어처럼 무식한 살상반경을 가지는게 아니라 그냥 밟은사람과 주위에있는적을 사살한다.


박격포

지면에 설치하여 발사한다. 화력은 출중하다. 대전차용으로 굉장히 유용하다! 2발이면 끝이다.
총 20번 사용할수있고 보급이 가능하다. 가끔 버그가 있는데, 박격포를 설치하는순간 박격포와 함께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카더라.


대검

모델링은 정글도. 비정규군은 낫(...)을 가져온다 내래 인민의 낫질을 보여주가써 밭일하다 싸우러왔습메다!

비정규군의 낫으로 미군을 잡았을때는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한다!(..)

해냈다! 해냈어! 베트콩이 해냈어!


폭파물/부비트랩/시한폭탄

폭파물은 C4와 동일하나, 부비트랩의 경우 장비에 붙일 수 있고, 장비가 움직이면 그즉시 터지는(...)흉악한 물건이다. 시한폭탄의 경우 비정규군이 가져오며,0~10초를 선택할 수 있다.


마름쇠/푸기스틱

둘다 비 정규군이 가져오며(...)마름쇠의 경우 지나갈때마다 약간의 데미지를(저격수가 사용한다, 푸기스틱의 막대기를 뾰족하게 깎아 땅에 꽃아 놓는 것인데, 올라가면 바로 끔살당한다(...)


수류탄

모델링은 막대수류탄.

3.3 레벨(맵)

1942 시절과 마찬가지로 맵의 밸런스를 우선적으로 따지기보단 어느정도 해당 전장의 성격과 컨셉을 고려한듯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3.3.1 게임 와든 작전

메콩강 삼각주 인근에서 계속되었던 브라운 워터 네이비와 베트콩간의 교전을 다룬 맵.

3.3.2 불화살 작전

북폭 초기에 해당하는 '플레이밍 다트' 작전을 다룬 맵. 항공전과 내륙 상륙전 위주로 흘러가게 되며 비행장을 직접적으로 공략하는게 주 목표.

3.3.3 헤이스팅스 작전

자유진영 최초의 헬리본 작전이라 볼 수 있는 헤이스팅스 작전에 해당하는 맵.

3.3.4 이빙 작전

어떻게 보면 평범한(?) 베트콩 소탕작전을 다룬 맵. 미군은 공중기병사단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헬리콥터 전력이 막강한편.

3.3.5 세다르 폴 작전

미군 전투공병연대와 베트콩간의 땅굴을 두고 벌어지는 전투. 베트콩의 성역이라 불리우던 철의 삼각지대 지역에 해당하는 곳에서 벌어진다.

3.3.6 라 드랑 계곡

위 워 솔저스로 유명한 이아드랑 계곡의 전투에 해당하는 맵. 물론 1942 시절의 마켓 가든과 동일하게 미군은 전차지원까지 받아가며 북베트남군을 학살한다.

해당 레벨은 아래의 착륙지점 알바니와 함께 '은빛 총검' 작전에 해당된다. 마켓 가든 작전으로 치자면 이쪽은 마켓 작전.

번역측에서 Ia를 l(L)a로 보았는지 라 드랑 계곡으로 오역을 했다.

3.3.7 착륙지점 알바니

은빛 총검 작전의 가든 작전에 해당하는 기병사단과 북베트남군의 교전. 기병사단이지만 전차 하나 없이 장갑차간의 교전이 주를 이룬다.

3.3.8 콩 티옌 방어

콩 티옌 고지 인근 DMZ에서 벌어진 미 해병대와 북베트남 공병대간의 전투.

3.3.9 후에 - 1968

구정 공세의 최일선중 한곳이었던 옛 왕도 후에를 배경으로 한 전투.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대로 격렬한 시가전이 펼쳐진다.

3.3.10 쾅 트리 - 1968

마찬가지로 구정 공세 당시의 쾅 트리를 배경으로 한 시가전.

3.3.11 사이공 - 1968

마지막으로 구정 공세 당시의 사이공을 배경으로 한 시가전. 도대체 어디서 구해온건진 모르겠지만 위의 세 레벨에서 북베트남군... 아니 베트콩은 헬리콥터를 가져온다?

3.3.12 후에 탈환

후에 - 1968의 맵 데이터를 재구성한 레벨. 베트콩의 세력이 많이 약해지고 남베트남군 정예부대가 돌입하여 소탕전을 하는 과정.

3.3.13 랑베이의 몰락

케산 공방전 당시 전방 초소 중 하나였던 랑베이 기지를 두고 벌어지는 공방전. 시기와 맵 디자인으로 보았을 때 아래의 케산의 포위 레벨과 연동된다.

3.3.14 케산의 포위

미 해병대의 케산 요새를 두고 벌어진 공방전을 다룬다. 완전히 포위된 케산 기지를 봉쇄하는 북베트남군과 막강한 화력으로 거점을 하나씩 탈환하는 재미가 있는 맵... 이지만 북베트남군의 포대가 워낙 좋은 위치에 있어서 누군가 야포를 잡으면 기지가 초토화된다.

상기 레벨인 랑베이 기지는 맵 남서쪽에 북베트남군 거점으로 등장한다.

3.3.15 호치민 루트

호치민 루트를 두고 벌어지는 연합군의 공격작전. 전형적인 어썰트 맵이며 길목이 좁아 양측 모두 중장비를 동원해 천천히 돌파/방어해나가게 된다.

3.3.16 캄보디아의 저녁

캄보디아 내부의 호치민 루트를 두고 벌어지는 야간전. 구성은 호치민 루트와 비슷한 편이지만 야간전이라는 특성을 살려 소규모 특공대가 우회하기 좋다.

3.3.17 쾅 트리 - 1972

쾅 트리 - 1968의 맵 디자인를 재구성한 레벨. 북베트남의 공세로 인해 공수관계가 바뀌었다.

3.3.18 사이공의 몰락

사이공을 건 최후의 전투. 당연히 남베트남에게 희망은 없다.
  1. 1942에서 조금더 개선된 수준이긴하지만, 1942때 보다 지형이나 장비가 좀더 세밀하고, 장비 텍스쳐도 괜찮은 편이었다.
  2. 정작 그렇게 좋지도 않아 욕을 먹기도 했다. 대표적인게 헤이스팅스 작전의 m16 설명.
  3. 물론 실제로는 대전차용으로는 화력부족으로 불가능하다. 당장 RPG-7이랑 비교해도 탄두무게가 1kg정도 차이가 난다. 느린 장전속도와 적은 장탄으로 대인용으로도 썩좋지만은 않다. 장거리로 갈수록 궤도가 이상해진다.
  4. 땅굴을 옮기는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