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권총

(TT-33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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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rev TT-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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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코 Type 54 - 중국제 토카레프 카피판

북한제 66식 권총. 디자인은 물론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바뀌었다.

파키스탄제...안습. 망치로 두들겨서 만들었냐[1]

1 제원

사용탄약7.62x25mm Токарев(Tokarev)[2]
장탄수8발 탄창
무게(g)858g
전체 길이(mm)194
총열 길이(mm)116
총구 초속(m/s)420 (54식은 500m/s)
사정거리(m)50
작동방식싱글 액션, 쇼트 리코일 방식

2 개요

보통은 소련군 제식권총이었던 TT-30과 그 개량형 TT-33이 잘 알려져 있다.[3]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전쟁 당시의 경험으로 소련발음인 '떼떼(TT) 권총'으로 더 유명하다.

FN M1903 자동권총과 매우 닮았으나, 기술적으로는 콜트 M1911의 링크식 쇼트 리코일 방식을 채용했기 때문에 그쪽에 가깝다. 단, 클론은 아니다. 구조적으로 나름 독창성이 있다. (특히 해머를 포함한 격발 기구를 유닛화해서 통째로 뽑고 끼울 수 있는 점) '어쨌든 총탄의 발사가 가능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권총'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권총으로, 단순명쾌하면서 신뢰성이 높다.

소련에서는 54년에 마카로프 권총이 개발되면서 소련군 제식권총의 자리를 넘겨주었으나 그 우수한 생산성으로 중국의 51식, 54식을 비롯하여 세계각지에서 수많은 복제품이 생산되었고 덕분에 20세기 후반, AK 소총과 더불어 반군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가장 유명한 문제중 하나는 수동으로 조작하는 안전장치가 없다는 것. 이렇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도 빼놓고 설계를 지극히 단순화한 것은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 환경 때문[4]이라고 한다. 흠좀무 항공기에 F2A 버팔로가 있다면 권총에는 토카레프!

물론 이 얘기는 수동으로 조작하는 류의 안전장치가 없다는 얘기지, 사실 별로 쓸모는 없는 하프콕 안전장치는 달려있다. 하프콕 안전장치는 해머가 공이랑 맞닿아있지 않게, 그러면서도 완전히 젖혀지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놓는 건데, 이렇게 해두면 방아쇠를 당겨도 해머는 움직이지 않으며, 운동량이 부족해서 설령 해머가 앞으로 전진하더라도 총알이 발사되질 않고, 그렇다고 해서 공이랑 직접 맞닿아있어서 충격으로 발사되는 일도 없다. 그리고 타국의 라이센스 생산/카피판이나 시제품(대표적으로 토카레프 M1928)들 중에는 수동으로 조작하는 안전장치가 존재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총 자체가 노후화되는것도 있고, 성능도 갈수록 다른 권총들에 비해 밀리는 탓도 있고 해서 동구권 붕괴 이후 분쟁지역에서는 서서히 모습이 사라지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상당히 단순한데다 싼 값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도 흔히 사용된다. 폴란드,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이집트등에서는 토카레프를 독자적인 형태로 개량하여 사용했고 중국과 세르비아, 베트남 등은 현재도 끊임없이 생산 중이며 위에 언급된 국가 중 일부는 1960년대 이전에 생산을 중지했지만 일부는 그 후로도 지속해서 사용 중이거나 사용중일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북한에서는 66식 권총[5]으로 자체개발 및 제식채용하여 50년이 넘도록 현역. 그러나 북한군의 환경이 워낙 열악한데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권총의 특성상 부대밖에서 분실하거나 도난당하거나 암시장에 내다 팔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 1951년부터 중국 최대의 군수기업인 노린코[6]에서 1951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카피판들을 생산 중이며 기본적인 점은 소련제와 동일하다. 노린코사제의 토카레프들은 군용으로 수출되는것은 물론(대표적으로 베트남[7]이나 캄보디아) 서방에도 민수용으로 수출되고 있으며(상술했듯이 미국은 제외) 보통 이들은 안전장치가 달려있지만 안전장치가 없는 버전도 상당수 존재한다. 서구시장의 입맛에 맞게 9mm 파라밸럼탄을 사용한 213식 권총도 있다.

홍콩, 중국도 마찬가지로 삼합회 같은 흑사회에서 주로 불법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홍콩 느와르 영화에도 꼭 나오는 총기이기도 하다.

포항 해병대 부대 역사관에 의하면, 이 권총이 예전에는 해병대 지휘자에게 지급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북한에서 노획한 것을 개조해서 준 듯. 은색으로 도장되어 있고(!) 나전칠기 그립이 붙어있다. 실제로 보면 포풍간지. 포항에서 해병대캠프를 수료하면 볼 수 있다.

2.1 일본의 경우

일본은 토카레프의 중국제 카피 버전인 54식 권총이 손잡이의 각인에서 이름을 딴 흑성 권총이란 명칭으로 일본으로 대량 유입. 지금은 '야쿠자의 제식 권총'로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지금도. 흑성 권총은 크게 두 가지 루트로 일본에 유입된다고 추측된다. 하나는 노린코제의 횡류품이고 하나는 중국군의 폐기된 총기[8]들이 횡류된 것으로 어느 쪽이든 밀수.

일본에는 그 밖에도 러시아 마피아 등이 밀수해온 총기도 존재하지만 야쿠자의 사용례가 많은 것 때문에 위법총기의 대표는 흑성이고 각종 서브 컬쳐 작품에서도 흔히 찾아볼수 있다. 밀수품이라는 인상과는 다르게 한 때는 일본 내에서의 밀조도 이루어졌는데 검찰의 집중 단속과 장인육성이나 관리, 위험 부담등의 문제로 밀조총[9]은 1990년대 이후로 크게 감소한 편으로 밀조총의 베이스가 된 것도 입수하기 쉬운 흑성이었다.

흑성말고도 총기 전체를 크롬 도금한 것도 있는데 이 경우 긴다라(銀ダラ)라고 부른다. 실용적인 의미는 그다지 없는 그러한 행위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언급되는데 정설은 없다. 첫번째는 간지로 총의 떨어지는 품질을 좀 무마시켜 볼려고, 두 번째가 해상수송때 검문을 피하기 위하여 배의 밑바닥에 붙여서 수송하는 꼼수를 쓸 때 발생하는 녹을 막기 위해서, 세번째가 중고총의 수명을 어떻게 좀 늘려볼려는 의도라는 것.

이러한 구린 뒷배경 때문에 성능은 매우 조잡한 편으로 탄이 정상적으로 발사되지 않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튀는 경우도 있다. 긴다라의 경우 어설프게 한 도금이 기능고장의 원인이 되는 일도 있을 정도로 노리고 쏴도 맞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그냥 무차별 난사를 벌이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싼 값에 괜찮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되고 있다. 사용한 후에는 경찰의 조사를 피하기 위하여 처분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쪼잔한 야쿠자의 경우 공업용 다이아몬드 칼로 강선을 긁기도 한다. 물론 그러면 더 성능은 개판이 되지만.

일본내에서는 점차 토카레프의 위법 카피인 흑성대신 마카로프의 카피인 적성이 점차 수를 늘려가는 추세이지만 많은 양이 나돌고 있기 때문에 민간인의 위법 총기 소지에서 적발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유통되고 있는 토카레프류의 총기가 전부 흑성이나 긴다라인 것은 아니라 때때로 러시아제 정품 토카레프나 미국산 라이센스 생산품이 적발되기도 한다.

2016년 7월 19일, 국내에서 일본인 야쿠자를 잡았는데, 3만명 분, 956g의 필로폰과 같이 크롬도금된 토카레프 33이 장전된 실탄 8발과 따로 보관된 11발과 같이 나왔다. 우리 경찰들은 테이저건만 들고 돌입했었는데, 총이 사용된 일이 없어서 다행.

3 창작물에서의 토카레프

잡몹의 상징.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양산형 권총의 대명사인 만큼, 액션물에서는 주로 엑스트라들의 무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일단 야쿠자 제식권총이라는 별명이 붙은 총답게 일본 서브컬쳐물(밀리터리 요소에 신경쓰는 작품이건 아니건 간에)에 나오는 야쿠자들이 권총을 들고 나왔다 하면 십중팔구 이 놈이다. 특히 위의 주해에 언급된것 처럼 탄속이 빠르고 가늘고 뾰족한 관통자를 지닌 덕분에 기본적인 권총탄 방호용 방탄복을 뚫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캅킬러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즉 야쿠자가 자주쓰고 사고도 자주냈고 경찰의 인명피해까지 내는 큰 사고도 많이쳐서 일본인들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긴덕에 유독 일본의 창작물에 등장률이 높다. 작품에 따라 이름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외형은 토카레프.
  • 명탐정 코난 - 만화 특성상 범죄추리물이니 총기 출연빈도가 높은편. 여담으로 버스탈취 사건 때도 범인이 토카레프를 사용하는데, 총을 쓰려는 범인을 죠디가 제압하면서 '토카레프는 총을 쏘려다 정지하면 안전장치가 걸려버린다'는 대사를 한다. 이는 하프콕 안전장치를 말하는 건데, 수동으로 조작하는 류의 안전장치는 아니다.
  • 땡땡의 모험 - 대부분의 권총이 토카레프인데.. 경찰이나 범죄자나 (개나소나 다쓰네 대헷)

심지어 주인공과 아독 선장도 적의 무기를 탈취하여 사용한다.

  • AVA에서는 레드 티켓 권총으로 등장했다.
가격은 100레드티켓.
데미지는 권총치곤 높은데, 근거리가 아니라면 낮은 사거리 때문에 나가는 총알은 물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장탄이 8발이어서 신중한 사격을 요한다.
여러모로 성능보다는 고전총기 매니아를 위한 권총.
두 차례의 지옥훈련 이벤트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 월야환담 채월야 - 한세건이 상동파 조직폭력배가 한 자루 가지고 있던 걸 노획해서 들고 다닌 적이 있다.[10] 두 자루를 탈취해서 주윤발 놀이 하며 쓰고다니는데 하나는 오래된 오리지날 토카레프였고, 다른건 중국제 카피 54식이었다.
이걸 쓰고 있을 때는 안그래도 9mm보다 약한 대인저지력에 보조탄창도 없어서 8발 다 쓰면 총알 하나하나 끼워 가며 쓰는 등 이래저래 안습했다. 돈 좀 벌게되자 수제(...) 소음기까지 장착해서 썼었는데, 와 싸우다가 소음기가 나가버렸다. 그래서 케네스 양에게 소음기를 다시 주문했으나 돈 안 돼서 안 만들어준다고 하는 바람에 GLOCK 18로 갈아 탔다. 소음기보다 더 싼 토가레프의 위엄...
  • 역전재판4 - 2화 역전 연쇄의 거리에서 증거물로 나왔다. 외관이 역시 아무리 봐도... 참고로 이 권총 탄은 무쇠 금고를 뚫고 금고 안에 박혔다...
  • 데스노트 - 버스를 탈취한 나온 은행강도가 들고 나왔다.
  • 세계대전Z의 한 부분에서는 러시아 참전용사 출신 피난민이 패닉 상태로 이 총을 발사해서 피난민들을 감시하던 러시아 군인 한명이 맞는 장면이 나온다. 오오 로스케
  • 주윤발 주연의 영화 첩혈속집(Hard Boiled,1992) - 일단 주윤발은 물론이요 적지 않은 조연들이 들고 있다. 소음기 장착한 니켈 도금 버전도 나온다.
  • 이원호의 회사원 깽판 무협판타지(...)에서는 표준 만능 결전병기(?)처럼 심심하면 등장한다. 암흑가나 폭력계의 로망을 다루고 있는데다 작가의 전문지식의 편협성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 마법소녀물을 빙자한 파괴적 개그만화 대마법고개의 주인공 타나카 푸니에의 변신 주문은 리리칼 토카레프 KILL THEM ALL(...)이다.
  • 레드 오케스트라 2에서도 등장하는데 데미지는 준수한데 조준점이 이상하게 왼쪽으로 휘어서 맞추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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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te/Zero에서도 등장한다. 알리망고 섬 시절의 에미야 키리츠구에미야 노리카타를 쏘던 장면의 권총이 이 녀석. 이미지의 피 묻은 손이 어린 시절 에미야 키리츠구의 손으로, 총기의 전체적인 생김새로 보아 확실하다...야쿠자들의 제식권총 답게 패륜 장면에서도..범죄계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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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영화)에서 김과장(김명민) 일당이 소음기를 부착한 토카레프를 암살용으로 사용한다. 남파될 때 갖고 왔던 총은 죄다 소가 밟아서 파손되거나 총은 있는데 총알을 잊어버리거나 묻어 놓은 위치를 까먹거나 묻어 놓았던 산이 통째로 재개발 땜에 날라가는 바람에(...) 부산까지 내려가서 중개인 아줌마를 통해 레드 마피아에게서 중국제 AK-47과 함께 돈 주고 사...지는 않고 최부장(유해진) 이 케이스에 진열해 놓은 토카레프를 장전하고는 중개인 아줌마와 레드 마피아들을 죄다 지정 & 수행으로 보내 버리고 그대로 먹튀해 버린다(...). "제일 맘에 드는 건....가격이다."
  • 미이라3에서 양장군과 그의 참모인 초이가 중국제 Type54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촬영에서 TT-33대신 중국제를 쓴 것으로 보인다.
  • 인디아나 존스4의 후반에서 이리나 스팔코가 존스 일행을 향해 겨누는 장면이 나온다. 역시, 촬영에 중국제 Type54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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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드 아트 온라인 ⅱ부터 등장하는 데스 건도 토카레프를 사용한다. 특전 영상 소드 아트 오프라인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중국제 54식이라고. 스포일러를 첨언하자면, 사실 여기에는 데스 건의 정체에 대한 것과 관계가 있다. 바로 그 데스 건의 정체 되시는 분의 집착의 대상이 어느 사건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게 토카레프 권총이었기 때문.
  •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서 마지막 마술 엔딩에 등장하는데, 우시로미야 엔제가 아마쿠사 쥬자를 사살할 때 사용한다. 마지막 순간 아마쿠사가 그 총엔 안전장치가 걸려있다고 훼이크를 치는데, 엔제 왈, 토카레프에 안전장치가 없다는 것 쯤은 알고있다고...

4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건 모델로 제작되는 물건은 별로 없었다. 일본의 허드슨제 토카레프나 대한민국강남모형제 토카레프 정도로만 제품화됐을 정도. 물론 허드슨제는 극히 레어한 물건인데다, 강남모형제 토카레프는 축소형모델이었다. 하지만 2011년 12월 토이스타에서 신제품으로 토이스타 토카레프를 발매하였고, 이후 메탈파트 옵션이 발매된지라, 국내에서도 토카레프 에어건을 만져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끝판왕이 등장했다. KWA에어소프트건 토카레프가. 다만 국내에선 수입을 하지 않은지라 찾아 보긴 힘들다. 그 외 WE-Tech에서 토카레프 가스건을 발매했는데, WE 특성상 내구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토카레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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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소총SVT-38/40, SKS
자동소총페도로프 자동소총, AVS-36, AVT-40
기관단총PPD-34/38/40, PPSh-41, PPS-42/43, M1A1 톰슨
권총나강 M1895, M1921, TK 권총, TT-30/33
지원화기기관총PM M1910/30, DP-28, DT/DTM, DShK, DS-39, SG-43, ShKAS
대전차화기PTRD-41, PTRS-41, VPGS-41, M1 바주카, PIAT, 대전차 수류탄
화염방사기ROKS-2/3
박격포37mm 야삽 박격포, 50mm RM-38/40, 82-BM/PM-36/37/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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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마우저 C96, 루거 P08, FN M1900, 콜트 M1903, FN M1922, 브라우닝 하이파워, TT-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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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보이즈 대전차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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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E: 동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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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관총53/57식 중기관총, 54식 중기관총, 77/85식 중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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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나강 M1895, 94식 권총, 남부 권총, TT-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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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화기기관총PM M1910, Vz.26/30, DP-28, DT/DTM, 92식 중기관총, 24식 중기관총, DShK, SG-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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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화기기관총RPD, DP-28, DTM, Vz.26/30, MAC 24/29F, Vz.59, 67식 기관총, SG-43, 92식 중기관총J, D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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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기ROKS-2/3, LPO-50, RPO-A, PF-97*
특수전 화기AKS-74U, M16A1, M3 기관단총,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 발터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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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이집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 돌격소총AK-47, 마아디, AR70/90, M16, CAR-15, SG552, SG516, CZ-805, ARX-160
저격소총SVD, PSG-1, AWM, M40A3, SSG 3000, M82
기관단총MP5, UMP
권총TT-33, 헬완, 헬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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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관총SG-43, DShK, NSV, M2HB, KPV, M134
유탄발사기마아디 GL, M79, Mk.19 고속유탄기관총
대전차화기휴대형M72 LAW, M47 드래곤, RPG-7
설치형MILAN 2, BGM-71D TOW II, AT-1, AT-2, AT-3, AT-5, AT-13, HJ-8
무반동총M40 무반동포, SPG-9, B-10, B-11
박격포M-43, 2B11 Sani, 헬완 UK-2, M240 박격포, M224 박격포, M30, M252
맨패즈Sakr Eye, 이글라,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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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이 경우는 유독 조잡하게 만들어진 경우로(아마 국경지역 등에서 만들어진 사제무기로 추정) 정식으로 생산된 것들은 꽤 괜찮은 편이다. 오히려 개중에는 총 전체에 무늬를 새긴 고급형도 존재한다.
  2. 9mm 급의 평범한 권총탄보다 위력이 한둘레 약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탄자의 구경은 작지만 탄속은 꽤 빠르게 나오는 특징 때문에 저지력은 떨어지나 관통력은 되려 더 좋은 편으로, 9mm 권총탄을 막는 정도의 얇은 방탄복이 7.62mm 토카레프탄은 막지 못했다는 의외의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3. 사실 이것들 외에도 토카레프 M1928이나 M1939/1940, 마골린이란 사람이 만든 TT-33의 개량형인 마골린 M1937 등도 있긴 한데 전부 프로토타입으로만 끝난데다가 딱히 볼 일도 없고 특별히 알려지거나 한것도 없다보니 묻혀버렸다.(...)
  4. 또다른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생산 단가 절약(...)이 아닐까 싶다. 또 애초에 주 사용자를 제대로 훈련받은 군인으로 잡고 설계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5. 다만 이 경우는 외부 디자인만 따온 수준이고 내부 구조적으로는 원판과 상당수 차이가 있다.
  6. 원래는 인민해방군에서 운영하던 병기창 중에 하나로 1980년 민영화되었다. 보통 여러 총기들의 카피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성능이나 품질은 갈수록 좋아진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 회사는 반군이나 게릴라에게조차 무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FARC에게 무기를 수출할려다가 미국에게 적발된 사건으로도 유명하다.(현재 미국에서는 이런 이유로 노린코 제품의 수입이 금지되었다.) 또한 근년 증가하고 있는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서구제의 총기들 중에서 상당수가 노린코사에서 위법으로 찍어낸 카피제품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7. K-54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토카레프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K14-VN이라는 권총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한다.
  8. 1991년에 오사카 주재 중국영사관 주재무관이 총기밀수에 관여한 것이 뽀록난 적 있었다.
  9. 간단한 격발기구만 갖춘 .22 LR사용의 라이터형 권총같은 것을 만들기도 했으나 때때로 폭발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10. 노획했을 때 한세건 왈:"젠장. 니들이 무슨 명사수냐 전설의 킬러냐. 안전장치도 안 걸려있는 토카레프에 초탄 한 발 가지고 어떻게 살려고?" 그야 싸고 그나마 구하기 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