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제작 | 에이림 |
장르 | RPG |
유통 | 스퀘어 에닉스 |
출시일 | 2015년 10월 22일(일본) 2016년 6월 29일(전세계)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목차
1 개요
이전의 휴대용 게임이 거의 과거 작품의 이식작이었던 것에 비해 이 작품은 오리지널 스토리로서 안드로이드, iOS전용 게임으로 개발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이다.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시스템을 차용하면서 동시에 개선이 일부 이루어진 게임.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인 편으로 10월 22일 발매하고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100만을 넘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스퀘어 에닉스는 보답하는 의미로 사전등록보상이었던 아이템과 캐릭터를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전 유저에게 배포하였으며, 그로부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다시 300만을 넘기자 소환티켓 3장과 500라피스(캐시)를 증정했다.
파이널 판타지의 색체가 잘 녹아있고 오프닝과 마을 등 기본적인 RPG 요소를 적재적소에 조합하여 상당한 호평을 사고 있는 중이다.
브레이브 프론티어형식의 전투 + 뚜벅이식 던전 탐험하는 방식 + 기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처럼 던전을 직접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방식 으로 되어있다. 전투같은경우 기존 파판 시리즈의 상성, 스킬, 특성들의 요소가 잘 녹아있고, 어렵지 않아서 가볍게 하기에 좋게 되어 있다.
일본판이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 중.
2 최근 상황
꾸준히 6성 캐릭터들의 개방이 이루어지고있지만 맛슈라던가 하바네로라던가 가챠의 꽝들의 확률은 여전히 높다.
(기본캐릭인 레인이 6성개방으로 엄청난 필수캐급이 되어버리니 에이림의 피가 흐르나 싶다 같은 개발사니까 당연할지도)
수집 이벤트를 통하여 유닛성장 재료들을 얻을수있도록 꾸준히 이벤트를 열고 탐색 퀘스트를 통해서 트마템보다 못한 좋은 장비들도 꾸준히 주는 중. 첫 오픈이후 약두달간의 업뎃을 했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이벤트를 열어준다. 현재까지 오픈된 스토리는 일판은 6섬 솔다트제국, 글로벌판은 3섬 코르보스 섬이고 후반부 패치가 5월31일에 이루어졌으나 미션보상이 갑자기 반토막 나는등 몇가지 논란에 휩싸여 있다. 2016년 6월에 오픈된 글로벌판은 일판과 다른 서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파판 14 한국판과 비슷하게 일판보다 천천히 패치가 이루어지는 중.
일판에서는 최근 패치로 가챠에서 진화 후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게 되어 예전보다 쓸만한 캐릭터들을 얻기 쉬워졌다.
글로벌 판에서는 인기투표 상위 5캐릭 픽업소환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2016년 9월 16일 부터 23일까지. 해당 캐릭은 순서대로 치즈루, 어둠의 구름, 빛의 전사, 케프카, 레나.
그리고 라이트닝이 튀어나왔다.. 첫 글로벌 6성캐릭터.
치즈루에 관심을 쏟게 한 다음 라이트닝을 츨시해 과금을 유도한 건가
3 스토리
그랑셸트 군도 소속의 기사, 레인과 라스웰은 임무를 마치고 비공정으로 돌아가던 중 몬스터의 습격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를 보게 되고, 각 시대를 잇는 힘, 비젼을 손에 넣으며 크리스탈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4 던전
각 던전은 전투용 던전과 탐색용 던전으로 구분한다. 전투용 던전은 한 지역 당 4~5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에 한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보너스 라피스를 받을 수 있다.[1] 마지막 전투용 던전은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며 보상조건도 마법이나 리미트기로 보스를 처리하라는 내용이 붙어 있으니 참고할 것. 몇몇 지역은 전투용 던전을 모두 클리어 시 탐색용 던전이 개방되며, 이 곳에서는 인카운트 방식으로 전투가 치뤄지며, 숨겨진 아이템 이외에도 제작용 소재가 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소재 스폿이 몇 군데 존재한다. 또한 일부 마을에서 NPC가 주는 퀘스트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니 자주 들르는 것이 좋다.
4.1 그랑셸트
4.1.1 그랑셸트 군도
왕도 그랑셸트가 위치한 곳이자 주인공 일행이 가장 먼저 탐험하게 되는 지역. 환수 세이렌과 이프리트가 머물고 있다. 왕도 그랑셸트에서는 특정 이벤트를 완료하면 각종 진귀한 아이템과 교환해 주는 대지의 열쇠와 교환해 주는 보물창고가 있으므로, 대지의 열쇠를 찾았다면 반드시 들러서 아이템을 교환하도록 하자.
4.1.2 랑제르트
항구도시 로딘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는 지역, 그랑셸트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환수 시바와 골렘이 숨겨진 조건을 통해 잠들어 있으며 숨겨진 마을인 말로의 은거처(マルロの隠し里)에서는 모아둔 스타 쿼츠를 교환하는 뚱보 쵸코보가 있다. 피나는 여기서부터 동료로 영입된다.
4.1.3 코로보스 섬
디르나드로 가기 위한 배편을 찾지 못해 임시방편으로 멀리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들른 곳, 과거에는 항구도시인 코로보스 항구가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버려진 상태, 여기서 일행들은 죽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걸어다니는 현상을 발견하고, 동쪽의 신전에 있는 엄마를 찾으러 가려는 소녀, 에마와 만나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환수 라무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4.2 디르나드
뛰어난 비공정 기술을 지닌 기술자들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비공정 기술을 만든 시드의 이름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또한 비공정을 제작하는 주요 자원을 얻기 위해 지저세계의 종족인 드워프와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다. 비공정기술자 리드를 이 대륙에서 동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적이 출현한다. 환수 디아블로스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대지의 열쇠 이벤트를 일정 이상 진행했다면 창고지기의 비밀과 함께 디르나드 지역의 새 창고와 질풍의 열쇠가 해금되며 새로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게 된다.
4.3 오르데리온 연방국
물의 신전과 더불어 환수 리바이어선을 물의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국가. 비젼의 힘과 크리스탈의 가호를 받은 물의 수호인 일족이 대대로 이를 관리하고 지키고 있다. 자긍심이 높기 때문인지 타 지역의 인간을 배척하려는 모습도 보이지만, 의도적으로 그러는 건 아닌 것 같다. 니콜을 이 지역에서 동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환수 카벙클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지역부터는 던전 당 행동력이 6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일본판의 경우,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한 뒤, 새로운 캐릭터 에피소드가 이 지역에서부터 개방된다.
4.4 졸다트 제국
불의 크리스탈을 원동력으로 군사력을 모으고 있는 국가로 현 황제는 소제 황제다. 자원부족 문제로 인해 타국을 침범할 구실을 노리고 있으며 이에 병력을 강제로 징용하며 국민들의 불만을 야기. 결국 내부 반란군과의 내전을 겪게 된다. 현제 레이븐 의적단 졸다트 지부를 필두로 한 반란군이 제국군과 전투 중이며 황태자 시에라는 이 내전을 종식시키고 제국의 잘못된 정책을 뿌리뽑기 위해 비밀리에 활동할 조직을 구성하기에 이른다.[2] 레인 일행이 도착했을 때 졸다트 제국은 불의 크리스탈에서 힘을 추출하는 방법에 성공해, 이를 무기화하여 자원이 풍부한 그링셸트를 치고 자신들의 영토로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여러모로 넘버링 시리즈의 오마주가 가득한 곳이다. 졸다트 제국의 병기 및 행동양식은 파이널 판타지 2의 제국과 8의 갈바디아 공국이 적절히 섞인 형태이며[3], 레지스탕스 역시 2편의 프리오닐을 필두로 했던 반란군과 갈바디아 공국에 맞서 활동하던 숲의 올빼미단이 섞인 기묘한 형태.
4.5 마도사국가 미시디어
오랜 역사를 지니며 타국과의 교류를 거부하고 마법 연구에 몰두하는 마도사들이 모여 만든 곳이다. 창립자는 사쿠라. 넘버링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시디어처럼 대다수의 주민들은 마도사 계열로, 이 시리즈 사이즈로 표시되는 흑마도사와 백마도사, 그리고 상점 주인인 적마도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쿠라 말에 따르면 타인이 누구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마법 연구에만 눈에 뵈는 게 없는 사람들 뿐이라고. 그래서인지 마법도시 미시디어의 주민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정신나간 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석화 해소 연구를 위해 레인보고 석화를 당해 달라고 하지 않나, 연구에 골몰하느라 밥을 거르거나, 심지어는 마법 실험해보겠다고 집을 날려먹어 집에서 쫓겨난 가장 등 연구에 미친 인간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이 대륙 서쪽에는 마도사들의 은거처가 있는데. 미시디어의 경쟁적인 성과주의에 패하거나 지쳐버린 마도사들의 은거처이기도 하다. 이 곳에는 레이븐[4]의 창고(극광의 열쇠 교환)와 더불어 소환수 타이탄이 잠들어 있으며, 타이탄은 라피스 세계의 환수가 아닌, 파라디아 세계의 환수라는 설정.
4.6 암흑대륙 고로노아
마지막 크리스탈인 어둠의 크리스탈이 있는 곳으로 하늘과 대기 전체에 독기가 가득해 비공정으로는 건널 수 없으며 배를 타고서만 갈 수 있다. 또한 도착하더라도 독기가 없는 곳을 찾아가지 않으면 중독당해 즉사하는 무시무시한 대륙.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기가 닿지 않는 지하에서 생활하고 있으며,[5] 대륙 자체도 이동수단이 전무하여 외부와의 단절도 심한 편이다. 카밀이 현재 시에라 황제의 밀명으로 대륙을 조사 중이며 베리어스와의 최종 전투가 벌어질 곳이기도 하다. 새로운 환수 라크슈미와 더불어 레이븐의 네 번째 창고(칠흑의 열쇠 교환)가 있는 곳.
4.7 파름 왕국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대륙, 2016년 10월 3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프리뷰에 따르면 고로노아 대륙의 근처에 있으며, 무사와 격투가들이 모여 사는 대륙이라고 한다. 또한 사쿠라의 제자가 출현하는 듯.
4.8 파라디아
게임상에는 등장하지 않은 지역, 700년 전에는 번영했던 곳이었으나 추구하는 힘이 서로 다른 두 부류가 의견이 엇갈리면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그 두 부류는 바로 과학의 힘을 중시한 알돌족과, 마도력을 극한으로 추구한 끝에 손에 넣은 미지의 힘 환마도를 손에 넣어 운용하려는 베스족이 그것. 하지만 이 전쟁을 무의미한 동족 학살이라 생각한 베리어스들의 노력으로 전쟁은 종식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세계가 아닌. 머나먼 외계에 존재하는 또다른 별이며, 과학과 마도력을 함께 사용했다는 점으로 볼 때 지적 수준이나 능력은 이 세계 사람들의 그것보다 훨씬 위인 듯. 거기다 크리스탈의 진정한 정체가 알려지면서 현재 레인 일행이 있는 세계가 700년 전 날려온 파라디아의 일부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5 이계(차원의 틈새)
6 등장인물
7 소환수
8 유닛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유닛 항목 참고.
8.1 리세마라
이 게임은 1-6성까지의 유닛이 있으며 스토리전개과정에서 1성을 주고 시작한다. 주인공 두 명은 각각 2성이다. 따라서 3성 이상을 초반에 얻을 방법은 가챠뿐이지만 주인공 두 명은 6성까지 진화가 가능하다.[6] 이외에도 6성까지 진화가 되는 유닛이 일부 있다. 이에 따라 리세마라를 해서 5성을 확보하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몇 성인지 보는 것보다는 좋은 캐릭터를 가져가기 위해 리세마라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후에 가챠를 통해 좋은 유닛을 뽑을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소환은 친구 포인트를 이용하는 일반 소환과 라피스를 이용하는 픽업 소환이 있으며, 픽업 소환에 드든 비용은 500라피스 또는 티켓 한 장이며 항상 3성 이상으로 나온다.
리세마라를 하려면 스마트폰 두 대가 필요하며, 실패할 경우 아이디 전송으로 다른폰에 해당 데이터를 넘긴 후 넘긴 폰에서 다시 실행하면 데이터가 이전됐다며 종료되는데, 다시 실행하면 처음부터 진행된다. 일본판에서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판과 스퀘어에닉스 마켓판을 다운받아서 서로 인계하는 방식으로 폰 하나만으로 리세마라 할 수 있다.
글로벌판에서는 다른 폰에서 하고 싶다면 페북계정에 강제연동(...)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한 대로 리세마라가 가능하다. 더미계정이나 지인의 계정(...)에 실패한 리세마라 데이터를 보내고, 로그아웃하면 처음부터 진행된다. 이후 실패한 리세마라 데이터도 다시 해당 계정으로 보내면 처음 데이터가 이후 데이터에 오히려 덮어씌워진다. 그러므로 마음에 드는 데이터가 나오면 그 때 자신의 계정에 등록하거나 계정등록 안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일판 기준으로 리세마라를 한다면 고배율 물리공격 어빌리티를 지닌 올란도, 아일린, 티더를 추천한다. 현재 가챠 개편으로 이도류를 트러스트 마스터로 지닌 캐릭들을 얻기 쉬워져서, 이도류를 기본으로 갖고있지만 위의 세 캐릭들에 비해 공격 어빌리티의 배율이 떨어지는 라이트닝, 루네스는 예전에 비해 평가가 떨어졌다. 길가메쉬도 자체 트마가 이도류계열 중에 탑티어고 캐릭 자체로도 강하기 때문에 리세마라로 추천한다.
일섭의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5성 등장확률은 1%, 4성은 19%, 3성은 80%다. 11연 가챠를 할 경우 1개가 4성이상 확정인데 이 때의 확률은 4성 95%, 5성 5%이다. 이렇다보니 게임 진행중에 특정캐를 노린다는건 힘들고 이 때문에 원하는 캐릭이 있으면 리세마라로 뽑고 시작하는것이 좋다. 그나마 저격하기 편할 때는 픽업소환으로 특정캐의 확률이 올라갈 때 인데, 이 때 11연 가챠 4성 이상 확정 캐릭에서 5성 픽업대상 캐릭의 등장확률이 3.75%이다.
2016년 9월 1일부로 3성부터 시작하는 캐릭터는 푸른 크리스탈에서만 4성부터는 금색에서만 하는식으로 개편되어 11연 소환으로 황금색의 맷슈를 본다든지 하는 피눈물나는 사태는 사라졌으며 지나치게 많아진 캐릭터들의 분모수가 반 이하로 줄어들어 강캐들의 출연율이 높아졌다! 픽업 11연 소환으로 4성부터인 셋져가 4성 보장된 첫크리스탈에 등장할 확률이 무려 47.5%로서 개편전의 티리스가 8%로 등장한것에 비하면 천지차다. 하지만 5성 부터인 캐들의 등장률은 극히 미미하게 상승했다.....
글로벌판은 일판과 다르게 양손잡기 어빌리티의 중복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그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양손잡기보다는 다른 어빌리티나 장비로 이를 보완하는 형태가 생겨나 양손잡기는 지금은 거의 사장된 어빌리티에 가깝다.
레어 가챠시에 4성이 성장한계인 캐릭들이 나왔을 때 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챠만 했다하면 주구장창 볼 수 있는 캐릭들이다.
9 관련 커뮤니티
- ↑ 단, 글로벌판에는 이 미션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았다. 또한 고로노아 대륙부터는 보상용 라피스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 ↑ 이들이 모여드는 자들의 스토리 라인으로 등장하는 포렌, 아메리아, 일즈, 카밀이다. 또한 이면에서 반란군을 지원하고 있다
- ↑ 대인 추적병기로 8편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초반부의 보스, X-ATM092를 보유하고 있다(!!)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도망치는 이벤트가 있으며 자가수복장치를 망가트려야 쓰러지는 것도 동일하다.
- ↑ 여기서부터 정식 명칭이 밝혀진다, 그림자까마귀라는 의미의 섀도우 레이븐이며, 팬이라면 기본 상식이어야 한다고...
- ↑ 원래는 지하도 독기가 침투해 들어왔으나, 700년 전의 사건으로 지하에 정화수가 세워지면서 안전한 곳이 되었다.
- ↑ 2016년 8월 현재 일본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