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유닛

1 개요

FFBE에서는 유닛(비전 유닛)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거의 대부분의 메인급 주인공과 빌런이 출현한다. 심지어는 MMORPG인 11의 샨톳토까지 등장한다!! 하지만 7, 8의 등장인물은 아직 출현하지 않았다. 버스터 소드도 등장하던데? 2016년 11월부터 일러스트 모집을 한다고 하니, 그 때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시리즈 카테고리는 초대 파이널 판타지부터 13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글로벌 버전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지만 일본어 버전에서는 영식과 택틱스의 참전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 드래곤 퀘스트 등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및 본작 고유의 캐릭터들도 상당히 많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는 진화 조건을 제외하고 총 165명.(일본판 기준)

일본판의 경우 명심해야 할 점은 잉여로운 캐릭터가 상위 티어 개방으로 강캐로 돌변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캐릭터가 개방될지는 완전히 제작진 마음대로니 예측할 수는 없으나, 평소 애착이 있던 캐릭터라면 갈아버리고 후회하느니 소장하고 있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5성까지 성장하는 캐릭터는 소장해 뒀다가 두근거리며 언젠가 강해질 날을 기다리는 것도 한 재미일지도.... 글로벌판은 일본판 플레이어들이 흘린 피눈물을 보고 대비할 수 있으니 이점은 큰 이익일 것이다. 또한 충실히 성장한 파티로 이벤트만 열심히 수행하면 무과금으로도 해당 이벤트 경품으로 등장한 6성 캐릭터를 손에 넣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리는 추세다. 기존 캐릭터의 6성 개방 등과 어우러져 헤비과금러가 아니라도 6성급으로 나름의 전력을 갖출 기회가 꾸준히 제공된다는 점에선 바람직한 전개다. 스토리만 즐길 거라면 3부 시점(오르데리온 서장)까지는 5성만으로도 충분하나, 그 이후부터는 6성급 캐릭터가 필수로 들어가게 되니 6성급 캐릭터와 재료는 틈틈히 모아두어 준비헤두는 게 좋다. 그나마 일본판의 경우는 주말 보상 던전으로 쟈보텐 사막과 길가메 동굴, 그리고 6성 재료를 얻을 수 있지만 운에 의존해야 하는 환몽미궁이 자주 열려 수급은 힘들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안 모일 때는 정말 안 모인다 또한 새로운 요소로 어빌리티 각성이라는 이름하에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움직임이 있다. 특히 너무 오래된 설계로 4성부터 시작하는 캐릭터만도 못한 5성 출신의 극한의 운이나 현질이 필요한 캐릭터들을 밀어줄 것으로 보인다. 그 일례로 람자 베올브가 스킬 각성과 함께 복각 픽업으로 올라오면서 무시무시한 상향이 이루어졌다.

2 파이널 판타지

초대 파이널 판타지로 유닛 수가 매우 적다.
추천 캐릭터 : 빛의 전사, 갈란드

세실이 부동의 원탑이던 탱커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온 캐릭터로 일견 비슷해보이지만 꽤나 다른 운용을 해야한다. 세실이 남 때리려는데 재빨리 얼굴을 들이밀어 대신 맞는 능동형 마조라면 빛의 전사는 발동률이 훨씬 못미치는 대신 스킬 브레이브 프레전스를 쓰면 단체공격을 거의 확실하게 자신에게 끌어온다. 즉 팔벌리고 있으면 다른 사람 때리러가다가도 패고 싶어지는 수동형마조. 이 확실성 때문에 패미통 공략에는 빛의 전사를 수호역으로 넣고 매턴 브레이브 프레전스를 발동하는 예시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속성공격을 맞으면[1] 랜덤으로 패시브인 전사의 긍지가 발동해서 3할 정도의 체력에 엠피까지 회복해버린다. 이 스킬이 제일 빛을 발하는 때는 아레나인데 상대하는 입장에선 메테오로 999의 피해를 줬더니 오히려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오며 1600쯤 회복해버리곤 하니.... 마조계의 심오함을 느끼게 해 준다, 덧붙여 5성 때에 풀브레이크를 익히기 때문에 세실을 수호역으로, 빛의 전사를 약화계역으로 쓸 수도 있다.
인연포인트 가챠에서만 출현하는 캐릭터. 보통은 매각된다(...)
쓰레기에서 6성개방으로 용된 대표주자인 캐릭터. 첫등장 당시에는 마법전사 개념으로 파이가에 스톤가를 들고나왔는데 전사계다운 스펙덕에 화력이 나올리가 없었고 엠피마저도 낮은데 연비나쁜 가 급 마법은 완벽한 부조화를 보였다. 그렇다고 다른면이 아주 뛰어나냐면 그것도 아니라 평점 6.5의 취미레벨의 캐릭터라는 판정을 받았다. 덕분에 갈아버린 플레이어들이 많았는데 6성 개방되자 사태는 일변하게된다. 마법이 아닌 물리공격 취급의 각종속성공격을 들고나왔는데 화수풍토에 암까지 무려 5가지 속성을 다루는 속성공격의 스페셜리스트로서 군림하게된다. 게다가 외형의 간지는 덤! 절망적인 평점에 갈란드를 갈아버린 플레이어들은 땅을 쳤고 주연이나 메인빌런급은 어떻게든 언젠가는 뜨는 날이 올것이라는 믿음이 번지기 시작했다.

3 파이널 판타지 2

5와 더불어 주인공 캐릭들의 취급이 그다지 좋지 않은 시리즈.. 였으나
스킬각성 시스템이 도입되고 프리오닐이 어마어마 해졌다!
추천 캐릭터 : 프리오닐, 황제, 레온하르트(트마 보상용)

각종 킬러류스킬을 보유한 물공유닛이다. 모든 무기가 장비 가능한 것도 큰 이점이고 전체베기도 있어 쓸만하긴 하나 난사같은 대 보스전용 스킬이 없어 치즈루, 어둠의 구름 등 타 물리 딜러들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트마 보상은 쓸모도 없는 중갑착용. [2] 중갑을 못 입는 탱커에게 중갑착용을 달아주면 좋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러기엔 어빌리티 칸이 아깝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없는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다. 물론 도끼 착용보다는 낫지만... 프리오닐 본인이 장착하는게 제일 나을지도... 하지만 이도류, 난사 등을 달면 각종 킬러류 스킬과 시너지를 이뤄 잡몹 해치우는데 특화된 강한 유닛이 되는 것이 특징...이지만 아레나에서 쓰기에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반'과 반대로 기본 능력치가 낮은 유닛이지만 킬러류가 잔뜩 달려있어 상대에 따라 공격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미묘한 캐릭터라 이도류를 갖추었다는 전제하에 특정상황에서는 탑급 활약을 하기도 한다. 글로벌판은 양손잡기, 도의 비법 등 공격력이 대폭 오르는 어빌리티가 중첩되지 않으므로 프리오닐의 킬러류 효과가 극대화되는 6성에서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평가받던 프리오닐이 스킬각성 시스템이 도입된 후 3대장에 버금가는 물딜 캐릭으로 발돋움했다!! 스킬각성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나 스킬각성과 트마만 제대로 장착하면 어마어마한 딜을 가능하게 하며 특히 킬러가 여러개 중복되는 드래곤 계열의 경우 미친 딜이 가능해졌다. 드래곤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종족에 킬러가 걸려 3대장의 자리를 위협하는 캐릭터로 성장하였다.
해당 시리즈 이벤트에 5성으로 개방. 백마도사로 초기에는 상태이상 치유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트러스트 마스터는 에스나. 5성이 되면 레이즈까지 보유한 괜찮은 성능의 힐러임에도 4성일 때에는 5성 힐러에게, 5성이 개방되었을 때에는 6성 힐러에게 묻혀버린 안습한 유닛. 역시 인생은 타이밍 5성 힐러로만 보면 꽤 좋은 유닛이지만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도 그다지 좋지 않고 6성 힐러가 아니라 평가는 좋지 않은 편. 엑스비어스 게임 내에서 일부를 제외하면 히로인 캐릭터들이 대체적으로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어 6성 개방 가능성도 별로 없다고 볼 수 있다.
우보아의 명성과는 달리 쓸 만한 마법이 더블 흑마법을 필두로 내세울 수 있는 플레어 하나 뿐이라는 게 가장 치명적인 반면, 자력 스킬이 특이한 것들이 많다. 적 전체를 멈추는 더 월드시간이여 멈춰라, 아군 체력의 절반을 깍고 자기 MP를 100 회복하는 제물을 바쳐라 등등의 괴랄한 스킬들이 포진해 있는 게 특징, 하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는 마공 어태커들의 꿈의 장비 중 하나인 마티우스의 악의[4]가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으로 나온다는 데 있으므로, 마티우스가 나왔다면 반드시 마스터를 시키도록 하자. 하지만 5성 출신이라 구하기가...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다크나이트 소울[5]로, 중갑 착용이 가능한 어태커들에게 장비하면 공격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고급 보상이므로 우선적으로 얻어야 한다. 특히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이 대부분 '검'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트마 보상이다. 캐릭터 자체의 성능도 좋은 편이나 5성이 한계라 크게 활약하긴 힘들다.
전형적인 탱커 유닛으로 초반부터 적의 주목을 끄는 도발을 보유한다. 하지만 역시 5성이 한계라 사용하기엔 애매하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산사람(山そだち)은 체력 버프를 30%나 올려주는 스킬이니 필요하다면 얻은 뒤 탱커에게 달아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4 파이널 판타지 3

주연 캐릭터가 몇 없다보니 능력 편중이 꽤 심하다.
추천 캐릭터 : 루네스, 레피아, 어둠의 구름

라이트닝의 뒤를 이은 이도류 캐릭터. 라이트닝이 각종 속성공격이 특기라면 루네스는 속성에 구애받지 않는 단순 물리공격에 충실한 캐릭터로 속성약점을 찌를 순 없어도 그만큼 쓰기쉽고 속성내성이 강한 보스에겐 오히려 라이트닝 이상이라는 평을 받으며 난형난제의 물리계 투탑이었다.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씹사기 스킬인 이도류의 소지 여부가 물리 강캐를 가르는 기준이 될것으로 생각들 했으나... 검성 시드님이 등장하셨다. 그분의 해법은 '닥치고 그냥 강하면 된다' 였으니...
렘과 더불어 힐러계 독보적 투톱이었다. 등장당시 정말 파격적인 스킬이었던 어레이즈 덕에 파티 재건능력은 당시로선 비교할 자가 없었다. 한때 회복계의 거성이었지만 브레이브 프론티어 두번째 이벤트로 티리스가 6성 개방된 후 전체 어레이즈와 전체 체력완전회복을 들고 온 후로 모든면에서 상위호환인 티리스에게 밀려버렸고 새로 등장한 류크마저도 전문힐러가 아님에도 전체완전부활 힐량은 좀 쳐져도 전체체력회복겸 일부상태이상회복 등을 들고나오는 실정이라 원톱의 자리에선 내려왔다는 평이다. 하지만 보조스킬 등의 화력을 감안하면 강력한 회복계 자체가 드문만큼 다들 갖고싶어하는 최고급 힐러 중 한 명.
적마도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문무양도(검 장비 시 마력+50%)는 물공과 마공 양쪽으로 노리는 경우에 한해서 노려봄직한 어빌리티. 한마디로 거의 필요없다
마법사계 캐릭터로 최종 마법은 데스. 5성 캐릭터 중에서 더블 흑마법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캐릭터이나 쓸 수 있는 흑마법이 3속성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애써 얻은 더블 흑마법의 효율성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다른 마법을 달아준다면 해결되겠지만 딱히 그래야 할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함정. 단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모든 자의 봉(공+20, 마력+91)으로 마티우스의 악의를 얻지 못했다면 차기로 노려봄직한 아이템이다. 특히 마력을 대폭으로 올려주는 무기는 왠만해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얻을 가치로서도 충분하다.
5성까지 존재하지 않던 어빌리티가 6성 개방으로 단박에 4개로 늘어나 상당히 강력해졌다. 전 속성이 50%, 상태이상 내성 저항 전 10%라는 최종보스에 걸맞는 속성내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간형 몬스터에 큰 피해를 주는 맨 이터 스킬을 자력으로 익히는 캐릭터. 다만 착용 무기와 방어구가 굉장히 제한적이라 좀 난감한 부분이 있으며 로크의 '라이징선'같은 트마보상 무기가 없다면 물공캐로서는 화력이 밀리니, 여의치 않으면 마공캐로 바꿔서 어빌리티로 흑마법을 사용하는 게 좋은데, 6성 승급으로 생기는 맨이터 개 스킬로 마법공격이 맨이터 효과를 받기 때문. 맨 이터/맨이터 개 스킬로도 대다수의 인간형 몬스터나 아레나에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니 키워두면 좋다. 대부분 인간형인 아레나에서 대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로 대신맞기의 달인이신 세실의 거의 유일한 물리계 카운터가 된다. 세실이 워낙 튼튼한데다가 대신 맞을때 방어상태로 맞아서 왠만한 물리공격은 수십 정도의 데미지만 받는 세실이지만 가시의 메이스 환수 디아블로스를 장비해 맨이터 스킬이 겹치고 겹친 어둠의 구름은 그래도 999의 최대 데미지를 먹인다. 거기다 난타를 쓰면 세실의 습성상 일일히 따라와서 맞아버리기 일수라 순식간에 너덜거리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메테오와 셋져가 판을 치는 아레나의 현 상황에서 이런 오래된 셋팅은 그냥 세실이 미워서 물리공격으로 두들겨주려는 일부 집념어린 플레이어들이나 하는 플레이가 됐다. 참고로 여성캐릭터만 착용 가능한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는 여성캐릭터(!)로 분류된다.[6]

5 파이널 판타지 4

6성급 최고의 방패 세실 하비가 있는 시리즈. 실제로 세실 하나만 얻어도 될 만큼 세실의 비중이 매우 높다.
추천 캐릭터 : 세실, 암흑기사 세실, 카인(트러스트 마스터)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엑스칼리버가 SS급 성속성 대검(공+120)이라 뽑으면 대박인 유닛이지만 어지간한 4성보다 안나온다. 5성에서는 케알라,철벽으로 탱커와 약한 힐링 정도만 하는 역할이나, 6성부터는 빛의 전사와 더불어 투톱 탱커로 활약한다. 특히 아레나에서는 필수요소 취급으로 그를 갖지못한 플레이어들이 세실난민으로 자조할 정도로 반드시 넣는 캐릭터 취급이다. 한번공격 데미지가 999로 제한되는 아레나에서 골치아픈 유닛을 물리공격으로 집중공격해서 없앤다는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드는 대신맞기의 달인이며 본인도 무지 단단해서 잘 안죽는 주제에 케알가로 끈덕지게 버텨버리기까지 한다. 덕분에 아레나 연승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은 메테오 사용가능 캐릭터들로 도배하기 일수고 패미통도 추천파티 예시로 세실 엑스데스*3 어둠의 구름을 제시했을 정도. 사실상 물리계로서는 어둠의 구름이 거의 유일한 카운터다. 현재 10월에 뜬금없이 등장한 12편의 라스라가 아군전체를 감싸는 희대의마조계기술인 왕족의 의무를 들고나와 조금 긴장해야되나 싶었지만..... 일일히 써야하는데다가 발동률도 형편없다는 것이 밝혀지며 메인탱커로서의 위치를 지켜냈다. 세실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것은 바로 최강급의 리미트기. 세실의 6성 리미트기 세이크리드 가드는 공격, 방어, 정신 + 50 %이 3턴 지속되는 리미트기인데 리미트기 만렙을 채우면 무려 74%가 업이 되는 다소 황당한 리미트기이다. 그래서 소위 리밋작이라고 리미트 레벨업 작업을 권하는 몇 안되는 유닛. 참고로 세실은 픽업 확률업 이벤트가 일본판, 글로벌판 모두 한번도 없었지만 글로벌판은 16.10.14부터 16.10.21까지 FF4 픽업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체감 상 굉장히 후하게 세실을 풀고 있다! 뽑으려면 FF4 배너 기간을 노려보자.
출시 당시에는 간지와 더불어 고성능일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뚜껑을 열고보니 설계미스라고 평가받았다. 스킬의 자원소모가 체력이며 소모값도 최대 체력 비례로 깎이는데, 그 수치가 가히 치명적. 캐릭터보다는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데스브링거를 노리는 게 좋다. SS급 대검으로 공 120. 엑스칼리버와 동급 성능을 지녔으며, 장비 스킬로 맨 이터(인간계 적에게 주는 피해+50%)가 붙기 때문. 다만 암속성이기 때문에 암속성에 내성이 있는 몬스터들에게는 그다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글로벌판 한정 스킬이 추가되었으나[7] 현재 격려에 묻히기 때문에 잉여 취급을 받는다. 버그로 인해서 적용이 안되는 문제인지는 확인바람. 다만 투기장에서는 한 전투씩 진행되므로 말 그대로 청소가 가능하다[8]. 그런데 이런 암흑 세실이 스킬 각성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기존의 요상하던 스킬들이 향상되면서 최강의 물리딜러 자리를 넘보는 캐릭터로 발전하였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칠흑 패시브는 스킬 2레벨을 찍을 경우 공격력 +20% -> +40%로 성능이 오르는데다가 매턴 체력을 9999만큼 회복하고 최종기 소울이터는 2레벨을 찍으면 320% -> 750% 배율 + 적의 암속 내성 -100% 스킬이 된다. 문제는 소울이터 스킬의 체력소모가 49% -> 60%로 오르면서 이도류를 쓸 경우 무조건 죽는다는 것. 암속성 무기를 이용해서 일격필살을 노려보자.
해당 시리즈 이벤트에 5성 개방. 용기사류 스킬인 점프를 보유하며 대인계 공격이 특기, 트러스트 마스터는 최강의 창 궁그닐(공격력 90, 무속성)이다. 아이린이 나오기 전 가장 강력한 창이었다. 카인은 창을 달아주면 공격력이 20% 업이 되고, 프리오닐은 30%가 업된다. 트마보상 무기치고는 공격력이 다소 아쉽지만 창을 달아줄 때 공격력 버프가 일어나는 유닛이라면 노려볼만한 트마 보상이다. 4성이 한계이던 시절 가진거라곤 점프와 점프위력을 상승시키는 패시브 하이점프가 그래도 장기였는데 똑 같은 스킬을 가진데다가 그외 유틸성도 지닌 팡과 프라이야덕에 완벽한 잉여였다. 하지만 5성 개방되자 하이 점프의 강화판 용기사의 혼과 점프의 상위스킬 드래곤다이브를 장착해서 점프에 살고죽는 점프오타쿠로 재탄생했다! 등장당시 좋은 창이 없던 관계로 트라이던트 정도만 들고 공격력 300정도만 올려도 당시 이벤트 보스등에게 버프등의 스킬 여하에 따라 5~8만의 데미지를 뿜어내기도 하는등 5성 최강의 한방딜러로 군림했다! 하지만 시대는 6성 라이트닝양이 등장했으니... 전성기랄것도 없이 평범한 5성으로 끝났다. 하지만 드래곤 계열 보스의 경우 미친 데미지를 안겨주기에 하나쯤은 갖춰둘만한 유닛이다.
해당 시리즈 이벤트에 5성 개방. 5성 자력 스킬로 메테오를 익히며, 전용 스킬로 소환수의 공격력을 최대 60%까지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 리미트기 역시 소환수 게이지를 회복하는 스킬로, 아수라의 기도에서 리바이어선의 가호로 변경된다. 그러나 역시나 5성 한계로 그다지 쓰이지 않는 캐릭터. 5성일때도 같은 5성 상태의 케프카나 엑스데스보다도 평가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심지어 얘네는 6성도 각성하는데... 트마보상도 흔하디 흔한 마법 블리자가로 좋지 않은 편이다.
해당 시리즈 이벤트에 6성 각성이 될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조용히 넘어갔다. 마지막 보스는 아니지만 해당 작품에서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이 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취급이 좋지 않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메테오인데 보통 6성 마공 유닛은 이정도 마법 공격을 가지고 있기에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골베자의 평가를 더욱 안습하게 만들어주었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MP+30%이다. 초보자들에게 좋은 캐릭터중 하나로 부활계를 구하기 힘들고 피닉스의 꼬리가 엘릭서보다 귀한 이 게임에서 레이즈를 쓰고 초반 파티 생존력을 좌우하는 케알라를 보유하며 3대속성 가 급 마법까지 쓸 수 있기에 굴리기가 참 좋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보조힐러 겸 소생담당으로 적합하다. 6성 유닛들이 대두되기 전에 잘 쓰이던 유닛. 하지만 이후 5성 한계로 인해 크게 쓰이지 못한다.
  • 지오트 왕 ☆2~☆3
지저세계 드워프 왕. 인연포인트로 획득 가능.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스톤 킬러(석상류 몬스터에 50% 추가 피해)이므로 킬러류를 모은다면 고려할 만한 옵션. 특히 석상류 몬스터가 보스인 이벤트의 경우 중요하게 쓰일 가능성도 있다.
아군전체에 3턴간 MP가 조금씩 회복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등장당시 굉장한 기술이었고 지금도 희소가치가 있지만 소생기도 없고 이래저래 한계가 분명한 5성 힐러.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히로인들의 취급이 그다지 좋지 않아 6성 해방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4성태생이므로 이후 FF4 이벤트가 한번 더 나온다면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캐릭터 성능도 좋지 않은데다 트마보상까지 거의 쓸모 없다시피하기에 거의 꽝에 가까운 유닛이 되었다.

6 파이널 판타지 5

이 작품 한정으로 유닛 성능이 악역이자 최종보스인 엑스데스가 더 뛰어난 시리즈. 주인공 유닛이 묘하게 찬밥이다.
추천 캐릭터 : 엑스데스, 길가메쉬, 버츠

어째서인지 파판5의 메인 캐릭터들은 악역 캐릭터들에 비해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주인공인 버츠도 마찬가지.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양손잡기(방패 장비 불가, 공격력+50%)로, 중첩이 가능한 일판과 달리 글로벌판은 그게 불가능해져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 일단 버츠의 특징은 대부분의 장비를 장착할수 있다는 점[10]이나, 기본공격력이 물공유닛 중 가장 낮은 기묘함이 특징. 그나마 난사 어빌리티가 아니라면 묻혔을 것이다. 리미트 게이지를 배분하는 넘겨주기 스킬 등의 보조효과도 한 몫을 하면서 메인 딜러보다는 보조계에 기대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편. 최근 새롭게 개발된 용도는 살아있는 엘릭서... 전체 완전회복 전체 완전부활 자신을 제외한 전 아군의 체력 2500회복에 엠피도 50회복시켜주는등 절대적인 회복력을 지니지만 엠피소모가 큰게 단점인 티리스를 위해 목숨을 넘기다 스킬로 그녀에게 엘릭서 효과를 주고 자신은 티리스에 의해 남들 살리는 김에 같이 살아나고 엠피도 남들 회복하는 김에 같이 회복한 다음 티리스가 고갈되면 또다시... 라는 무한기관을 연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반 예능 조합이고 다른 엠피 회복능력캐릭터를 갖추고 자체 엠피가 매턴 10프로씩 회복되는 티리스의 엠피통을 키워두면 이런 무한기관은 필요없다... 6성이 해방된 넘버링 주인공 중 프리오닐과 함께 취급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지탄은 트마보상이라도 넘사벽으로 좋은데 버츠는...
2016년 10월 현재 글로벌판에서 가장 강력한 힐러...이지만 곧 나타날 6성 힐러에게 곧 자리를 내줄듯. 에스나와 각종 힐마법을 가지고 있어 일단 데리고 다니면 든든하다. 리미트기가 회복 스킬이기에 탐색시 오토로 모든 전투에 임해도 큰 무리가 없다. 그리고 물공덱에 꼭 필요한 '격려' 스킬을 가지고 있어 기본 캐릭인 피나의 강화판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리미트기가 회복+마법공격력업 이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마공덱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5성 중 힐러+보조로는 거의 완벽한 캐릭터. 레이즈가 없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일부 마법과 검사의 특기를 지닌 해적형 캐릭터. 트러스트 마스터 스킬인 해룡(실버드)의 가호는 몇 되지 않는 더블 킬러류 스킬(피쉬 킬러, 드래곤 킬러의 융합형)이므로 해당 킬러류가 필요한 사람하다면 마스터 해봄직 하다. [11]
해당 시리즈 이벤트에 5성 개방되었다. 처음부터 전체공격 마법인 파이라를 지니며, 5성까지 올라가면 강력한 단일공격 및 단체공격을 사용하므로 잡몹 처리용으로는 좋은 편.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코멧(적 단일개체에 피해를 입히며, 같은 적을 연속 공격 시 위력 중첩). 허나 5성 개방 후에도 쓰임새가 딱히 없어 꽝 캐릭터로 분류되었다.
해당 시리즈 이벤트에 5성 개방되었다. 5성까지 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6성들이 있어서 굳이 쓰이지는 않는 캐릭터. 라이브라, 선더, 에어로를 처음부터 지니며, 성장하면 강력한 연속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케알가 연속마법사용으로 힐량에 있어서는 A급 힐러인 레피아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인지라 최고급 5성으로 꼽힌다. 다만 마법공격력은 기대할게 못되며 생존성이 5성의 한계를 못넘어선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선더가(...).
클래스는 암흑마도사, 마인 피나 및 수영복 마인 피나 다음으로 뛰어난 마공캐. 한정 캐가 아닌 이상 현 시점에서는 마공 최강으로 손색이 없다. 5성까지 올리면 자력으로 마력+30% 스킬을 익히며, 3속성 마법을 가계열로 쓸 수 있게 된다. 6성 승급 후에는 더블 흑마법과 더불어 메테오, 그리고 전체 성속성 방어일부무시 공격인 사악한 빛 및 6종 킬러계 스킬인 종의 초월자(인간, 곤충, 식물, 동물, 새, 야수에게 마법 사용 시 30% 추가 피해)를 보유하고, 전용 스킬로 토속성 전체공격 어스쉐이커오토 리제네까지 지닌 명실상부한 학살자가 된다. 주의할 점은 사악한 빛과 어스쉐이커는 마법이 아닌 스킬로 취급돼서 더블흑마법의 혜택이 없고 미션의 흑마법 사용에도 해당 사항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리미트기 역시 높은 성능을 지녔는데. 적 전체에게 암속성 공격을 가함과 동시에 상태이상을 랜덤하게 걸어버리는 것이 특징. 평소에는 잘 걸리지 않는 상태이상을 높은 확률로 걸어버리기 때문에 독, 마비, 석화 중 하나라도 나왔다면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 단 상태이상 무효가 있을 경우에는 모두 씹어버리니 주의할 것. 여담으로 리미트기 이름은 승급할 때마다 인간체와 최종보스전에 사용했던 기술명으로 변경된다.(블랙홀 -> 하르마게스트 -> 그랜드 크로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정작 본인과는 상극인 마법 홀리를 주는 것도 특이하다면 특이점. 3성 태생으로 최강의 마공캐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
  • 길가메쉬 ☆5~★6
강력한 풍속성계 스킬과 전체공격 기술이 주류를 이룬다. 잘 육성하면 단타공격으로 1만 이상의 피해를 입히는 어태커 타입. 리미트기는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는 버프계. 여담으로 승리 포즈는 엑스칼리버를 뽑으려다 엑스칼리파를 뽑아든 것을 알고 빡쳐서 검을 내팽개친 뒤 즈려밟는다(...) 마법은 프로테스와 쉘 뿐이지만, 6성 승급 후 오포 리플래쉬와 검 계열 장비 시 위력을 대폭 올리는 무기 콜렉터, 속성검 등의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적 전체에 강력한 방어 무시 일격을 날리는 설월화는 공격력 400 이상일 경우 확정 피해로 1.6만 이상의 피해를 입히면서 중급 이상의 몬스터들도 소거하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또한, 이 캐릭터의 진가는 트러스트 마스터 장비에도 있는데. 그 유명한 겐지의 장갑(공격력+10%, 마력+10%, 장비 시 이도류 발동)이 그것. 사실상 이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트마보상이라 할 수 있다. 캐릭터 성능만으로도 3대장이라 불리는 아이린, 티더, 올란두 바로 아래급의 물공캐릭터인데다 트마보상까지 워낙 좋아 뽑을 수만 있다면 무조건 뽑아야할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7 파이널 판타지 6

인기 시리즈라는 이유에서인지 정규 넘버 중에는 등장 캐릭터 수가 많다. 대신 그만큼 꽝도 높다.
추천 캐릭터 : 티나 브랜포트 트랜스폼, 셋져 가비아니[12], 케프카 팔라초

6성이 되며 얻은 스킬 마도력 해방은 발동시 트랜스 티나와는 조금 다른 연속마법을 3턴간 사용가능하므로 범용성 측면에서는 압도적이며 아레이즈를 한턴에 두번 사용한다든지 하는 묘기가 가능해진다. 그외에도 아군 전체의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희망의 빛 등 회복계로도 강력할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실 사용에서는 여러문제점을 보이고 말았다. 본인의 스펙자체가 문제여서 형편없는 피통과 엠통덕에 생존력과 전투 지속력에 치명적인 한계를 보였고 로브조차 입지못해 형편없는 스텟의 옷만 장비해야 한다는 점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덤으로 마도력해방시에만 연속마법을 쓴다는게 의외로 쓰기어렵다는 것이 드러났다. 결국 평점도 애매한 11점으로 애매한 캐릭터로 남아버렸다.
  • 티나 브랜포드 트랜스폼 ☆4~★6
알테마와 더블 흑마법 등의 강력한 마공 스킬로 무장하고 있어 등장과 함께 톱티어로 올라섰다. 사실상 해당 작품의 주인공급의 능력으로 개발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티나는 버린듯... 특히 오리지널 시리즈를 의식한 스킬 마딘의 가호는 아군 전체의 화/수/뇌 내성을 MP 소모 없이 끌어올리는 기술이며, 마도력 각성은 카오스 웨이브[14]의 마력 소모를 0으로 만들고 위력을 배가시키는 준사기급 기술. 하지만 역시 더블 알테마의 위력에는 못 미친다.
  • 마도아머 티나 ☆3~☆4
초반부에 나루셰 마을에 찾아왔을 때의 버전. 사전등록자 한정으로 배포된 캐릭터로 지금은 볼 수 없으며,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역시 없다.
모험가로 되어 있지만 작중에서 도둑으로 오인받았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해서인지 대다수의 스킬이 훔치기에 특화되어 있다(...). 심지어 리미트기는 강탈... 괜찮은가 로크여... 하지만 5성 만렙 때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 트레져 헌터는 아이템의 출현확률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지닌 데다 중첩이 가능하다고 제작진이 공식으로 발표했기 때문에 로크 5성 5명이 있다면 높은 효율의 재료 작업을 노려볼 수 있다고 하였으나 사실은 그다지 효과가 없고 거의 부적정도의 영향력(...)이라고 밝혀졌다. 원작에서 주인공급의 위치라고 볼 수 있는 인기있는 캐릭터였음에도 유독 취급이 좋지 않아 능력치나 스킬도 최악이며 6성도 개방되지 않았다. 게다가 고유 효과인 트레져 헌터의 영향력이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지자 유저들은 '속았다'는 반응. 그나마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투척계 무기 중 강력한 능력을 지닌 라이징 선(공 107, 버드 킬러 보유)이므로 착용 무기가 제한적인 어둠의 구름에게 달아주면 큰 위력을 발휘한다. 어둠의 구름을 키우는 유저라면 꼭 노려야할 트러스트 마스터.
위 4명의 캐릭터들은 가챠 꽝 4대장으로 통칭될 만큼 자주 나오는 악몽이다. 그나마 일본판에서는 배율 조정으로 등장확률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잊을만 하면 등장하여 멘탈을 부숴주는 데 일조한다. 글로벌판에서는 본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안제룸, 클라인, 베딜 등과 함께 절망만을 안겨주는 캐릭터. 원작에서는 나름 매력있는 캐릭터들인데 5성 해방도 안된데다가 무엇보다 트마보상도 거의 쓰레기라 기껏 뽑아놓고 팔아버리는 유저들도 많다. 하긴 로크도 저 모양인데... 다만 에드가의 경우 체인을 이용한 공격이 개발되고 있어 재평가되고 있다. 에드가로 체인벌이를 해서 강력한 캐릭터로 연계해 피해량을 어마어마하게 늘리는 방식인데 현재 이런 방식이 가능한 것은 에드가가 유일하다. 덱이 약하다면 에드가를 여럿 키워 체인벌이를 통한 보스 잡기에 도전해보자. 단, 캐릭터 자체의 상태가 4성인지라 원턴킬이 나지 않는다면 에드가는 전원 사망 가능성이 높다(...)
초반부터 자체 기술인 마봉검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법은 5성까지 가야 겨우 빛을 보는 편.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상당히 괜찮은 미네르바 비스체(방어 47, 정신+45, 화/수/뇌/풍 내성 30%). 이 트마 보상은 특이하게 여성만 착용 가능하므로 본 시리즈의 세리스 본인 혹은 티나에게 주거나 힐러에게 주는 것도 좋다. 문제는 이 게임엔 남자 유닛이 훨씬 많다는 것... 사실 티나를 잇는 주인공 위치에 있는 캐릭터이지만... 트랜스폼 티나를 제외한 본작 유닛의 취급이 상당히 안습인만큼 세리스 또한 취급이 좋지 않다. 그래도 트마보상만큼은 상당히 좋은 편.
본 게임의 6성이 개방되기 전까지 5성 탱커로써 상당히 좋은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6성 개방 후에는 5성이 한계인 그저그런 쩌리 캐릭터가 되었다. 원작의 포스는 온데간데 없다 그러나 트러스트 마스터로 주는 장비아이템 이지스의 방패(방어 53, 정신+25, 석화 무효)는 방패 중에서 거의 원탑의 성능을 자랑하므로 탱커에게 장착시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실이나 빛의 전사에게 달아주면 통곡의 벽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6 콜라보 이벤트 마대륙 등장과 함께 6성으로 올라갔다. 5성에서는 최고 마딜 캐릭터였기에 기대를 모았지만, 6성 개방이후 전체적인 성능이 동시에 등장한 트랜스폼 티나에게 밀려 탑티어에 못 미치는 안습함을 자랑한다. 심지어 엑스데스나 황제보다도 한참 아래로 취급받는다. 마법계 강캐의 필수요소가 된 더블흑마법류의 스킬이 없고 새로운 스킬도 본인의 정신나간 성격을 반영한 해괴망칙한 스킬들이 생겼다. 적의 정신를 까버리는 종말의 발소리는 그닥 필요는 없긴 해도 못쓸건 아닌데 물리공격을 받으면 일정확률로 반격삼아 적전체에게 전 능력치 저하를 먹여버리는 황당한 스킬인 쓴웃음(苦笑い, 글로벌명 고소)은 내가 쓰기엔 확실성이 결여되고 마법사계에는 세실 같은 수호역을 배치해둬야 하는 입장이니 발동률 자체가 낮아지기까지 해서 쓸모없고 아레나에서 만나면 짜증나는 터무니없는 기술.... 여담이지만 리미트기의 공격판정 속도가 캐릭터들 중 느린 편에 속하는 편이다. 상당히 짜증난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그 유명한 리본(마력, 정신+5, 모든 상태이상 무효)이니 상태이상 방어를 위해서라도 꼭 얻어두는 것이 좋다. 캐릭터의 인기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으로 6성이 개방되어 해당 시리즈의 팬들은 상당히 불만이라고...
  • 가우 ☆3~☆5
신규 등장, 트랜스 마스터 시 방어무시 속성이 붙은 날뛰기 메테오를 준다. 능력치는 평균 이하.
본작의 캐릭터들 중에서는 트랜스폼 티나 다음으로 유능한 캐릭터이며, 물공캐 중에서도 상위 티어 중 한 명으로, 5성부터 생기는 스킬 더블 다이스는 대박이 터질 경우 무조건 방어를 무시하고 77777[15]의 피해를 입힌다. 단 최저 피해치인 11(...)도 나오니 운에 밑겨야 하는 스킬, 그 외에도 즉사계 스킬 조커 데스, 전체공격계인 세븐 플러시, 랜덤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슬롯을 보유하며, 난사의 도박판인 갬블 어택(최소 1회, 최대 7회까지 적 전체를 랜덤 연속공격)역시 딜링에 영향을 준다. 회복계인 미시디어의 토끼는 석화/마비/전투불능을 제외한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케알라 수준의 회복까지 하는 만능 스킬. 무엇보다 리미트기인 다이빙 봄은 방어무시 피해를 주는 전체공격기로 스테이터스와 장비가 받쳐주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도 오리지널 시절의 최강 무기인 야바위꾼의 주사위(투척무기, 공격+1, 주사위의 눈 수에 따라 공격력이 변동, 실제로는 공격력이 랜덤 증가하는 식.). 말하자면 거의 대다수의 능력을 운에 맡겨야 하는 특이형 캐릭터로 이 랜덤성 때문에 한 방 화력은 낮다는 게 단점. 자력으로 배우는 마법은 없는 반면 고유 기술로 전부 떡칠해 놓은 특이성을 지녔다. 참고로 능력 및 스킬로서만 보면 원거리무기 특화형이긴 하나 이 게임에서 원거리무기는 가뭄에 콩 나는 수준의 레벨이므로, 좋은 무기가 없을 경우는 그냥 강력한 검 계열+상태이상 부가계를 장비시키는 게 낫다. 스킬 및 리미트기가 대부분 연타계인지라 상태이상을 걸기 매우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
  • 웨지 ☆2~☆3
  • 빅스 ☆2~☆3
초반 나루셰 마을에 마도아머를 타고 티나와 함께 방문하는 병사들. 인연뽑기로 뽑는 캐릭터. 웨지는 화염계 빔을, 빅스는 냉기계 빔을 사용한다. 트마 보상 역시 파이어 빔과 블리자 빔... 이나 오리지널 캐릭터인 그레이스가 자력기로 지니고 있으며 위력도 별로이므로 굳이 애써가며 얻을 필요는 없다(...)

8 파이널 판타지 7

아직 등장하지 않음.

9 파이널 판타지 8

아직 등장하지 않음.

10 파이널 판타지 9

모든 캐릭터들이 이며 6성 승급이 없다. 그나마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좋은 지탄 외에는...
문제는 지탄의 성능도 꽝급이라는 것... FF9 시리즈 이벤트에 지탄, 쿠자의 6성 해방과 기타 캐릭터들의 등장이 예상된다. 4성태생 가넷의 6성해방 여부도 관심사.
추천 캐릭터 : 지탄 트라이벌(트마 보상용)

SSS급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이도류를 보유하였기에 능력은 둘째치고 뽑으면 환호하는 유닛. 현재로서는 이도류 조달자(...) 외의 다른 용도로는 쓰지 않는 듯. 주인공이기에 해당 이벤트에서 6성이 해방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반도 6성이 해방되었으니 얼마 남지 않은 일인듯. 하지만 문제는 캐릭터 자체 성능이 워낙 좋지 않아 6성이 나와도 큰 의미는 없을 듯. 티나의 경우처럼 트랜스 지탄이 나올 확률도 상당히 크다고 보여지며 그럴경우 지탄은 정말 말뿐인 6성에 트마용 캐릭터 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힐러임에도 상태 이상을 회복시키지 못하는 엄청 애매한 캐릭터. 게다가 리미트기가 환수 소환 에너지를 모으는 기술이라 힐러로써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레이즈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높은 정신력 스탯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힐량이 장점이다. 4성 출신이라 해당 시리즈 이벤트 때 6성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본 시리즈의 취급이 상당히 좋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다. 6성이 나온다 해도 리밋기가 애매해서 그다지 좋은 반응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트마보상은 '생명의 멜로디'. 모든 속성의 저항력을 20% 미묘한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다.
작품의 주력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4성에서 멈춰서 팬들의 원성이 많다. 해당 이벤트에서 5성이 해방될 것이라 예상되는 캐릭터. 근데 지금 5성 마딜 유닛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연속 흑마법을 고유마법으로 가지고 있어서 4성치고는 꽤나 쓸만하긴 한데 그뿐이다.
완벽한 꽝 캐릭터.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도끼착용(...). 유닛 성능도 안습이지만 트러스트 마스터는 사실상 최악의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라고 볼 수 있다. 차라리 인연뽑기의 HP 10% 보상이나 킬러류가 더 나아보인다...
몽크 타입의 격투가.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중갑이나 방패 착용이 안되는 캐릭터. 안그래도 5성이 한계라 쓰임새가 애매한데 몽크타입이라 더욱 쓰기 힘든 캐릭터이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체력+30%로 탱커에게 상당히 좋기 때문에 얻어둘 필요가 있다. 주로 트마용으로 쓰이기에 탱커계의 샨토토(...) 정도의 용도로만 쓰인다.
기본적으로 점프를 보유하고 있다. 거의 쓸모가 없어 언급도 잘 되지 않는 캐릭터.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천사의 귀걸이(MP+20%, 암속성 내성+50%, 즉사 방어, 공격력+2)로 쓸만한 아이템이나 트마작까지 해가면서 얻을 필요는 없다.
끝판왕 포지션임에도 캐릭터 성능은 지탄만큼이나 쓰레기(...) 취급을 받는 안습한 마공 캐릭터. 마력 자체는 강하지만 쓸 마법이 없다(...). 아직 해당 시리즈의 이벤트가 없어 6성이 개방되지 않았기에 이후 6성이 기대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별 기대는 안된다는게 문제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플레어. 역시 그다지 쓸모가 없다.

11 파이널 판타지 10

처음에는 티더 하나로 가장 수가 적은 시리즈 중 하나였으나 이벤트를 통해 본작의 주역 어태커 중심의 3명이 되었다. 주인공보다 인기 있는 히로인 유우나가 넘사벽 힐러로 등장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인기 있었던 최근작이었기에 확실히 좋은 성능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추천 캐릭터 : 티더, 류크

물리공격 어태커 중에서는 탑티어에 드는 성능으로 수속성내성 및 수속성 공격이 주류를 이루며 아군 전체에 버프를 거는 스킬이 포진된 밸런스형 타입. 일판에서는 3대장이라 불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배율 400%의 젝트 슛과 프로젝트슛 블리츠 마인드의 유틸성 (수속내성 100%업 3턴 MP 서서히 회복) 이스킬로 인하여 어둠의 마물에 수속내성 요원겸 딜러로서 매우 적합하다. 전체공격기인 에너지 버스트 및 기세를 탄다! 스킬로 모든스텟 40% 상승등 딜러로써도 사기지만 유틸도 겸비한 만능형 공격수. 트러스트 보상은 티더의 상징적 무기 플라타니티(공 135 수속성 검). 티더 본인에게 가장 완벽한 무기이다. 최종 6성 각성 시 무기 디자인이 칠요의 무기인 알테마 웨폰이 아니라 아스카론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초코보 레이스를 못 뛰었나보다
  • 류크 ☆4~★6
리미트기가 아군 전체의 방어, 정신을 올리고 1회 한정 리레이즈 효과를 지닌다. 단 버프가 지속되는 3턴간만 리레이즈가 걸리니 꼭 명심하자. 마법은 쓸 수 없는 대신 6성이 되면 아군 전체를 풀체력으로 부활시키는 메가 피닉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지널 시절의 리미트기인 조합은 유닛 스킬로 분류되어, 3턴 동안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는데 이게 좀 사기다. 하이메가올이 아군전체의 전속성내성을 40프로 올리고 데미지도 30프로 경감을 시켜줘서 파티의 생존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달랑 한턴간 아군전체 데미지경감이 다른 캐릭터들에겐 리미트에나 달려있는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고성능. 알베도 회복약 역시 스킬로 구현되었으며 고정회복량 1000. 부가효과는 셋져의 미시디어 토끼와 비슷하나 치유하는 상태이상이 독/침묵/석화로 다르다.[16] 트마 보상은 류크의 만능벨트인데, 방어성능은 별로지만 장비하면 카오스 그레네이드(적 전체 공격+랜덤 상태이상+공/방/마/정-30%), 올 큐어(전투불능 외 모든 상태이상 치료), 엑센 트릭(아군 전체의 리미트 게이지 상승량 증가)과 같은 막강한 스킬 3종이 추가로 딸려오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6성 각성 시 무기 이미지는 칠요의 무기인 갓핸드.
  • 와카 ☆3~☆5
적 1체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 위주이며, 스킬 중 패널티 3는 세 종류의 상태이상을 동시에 건다. 원작의 기술인 -어택 시리즈는 싱태이상을 부여하며 수속성 내성을 올리는 스킬도 보유, 하지만 장비 제약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단검, 활, 투척무기만 착용 가능) 캐릭터의 성능에는 한계가 생겨 주 캐릭으로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최종 무기 중 하나였던 오버 더 톱(공 117)으로 라이징 썬을 넘어선 원거리계 무기 최강 무기이니 꼭 챙겨두자. -5성 각성 시 무기 이미지는 칠요의 무기인 월드 챔피언.

12 파이널 판타지 11

본래가 정식 시리즈라기보다는 온라인 게임으로 분류되는 시리즈라 유닛 수도 하나밖에 없었으나 2016년 10월 21일 관련 이벤트가 추가됨과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가 참전하였으며, 샨토토의 5성 승급도 예정되었다.
추천 캐릭터 : ???

원작을 어느정도 반영했는지 4성 승급 캐릭 중 유일하게 전 속성 계열 최고위인 가 계열 마법을 보유하며, 5성에서 위력 증대효과가 붙은 쟈계열 마법으로 강화된다. 80레벨 최종 기술은 전체에 풍속성 공격을 가하며 해당 내성을 낮춰버리는 12히트의 토네이도다. 그리고 5성 승급과 동시에 더블 흑마법을 사용하게 되어 화력이 더욱 올라갔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마력+30%는 마딜 캐릭에겐 나름 소중한 보상. 또한 전용 장비인 금장식 귀걸이로 마력을 더 증폭시킬 수 있어 6성 마공딜 캐릭터가 없을 경우 주력으로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평점도 11.0으로 증가.
원작처럼 권격계 공격을 하는 것은 동일하나, 콤보 개념이 붙어 기술을 매 턴마다 특정 순서대로 발동하면 효과가 변화하는 특성을 가진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시작 트리거 스킬은 난격이라고 한다. 트마 보상은 프릿슈의 머리장식(공+45, HP/MP+10%).
  • 웨라이 ☆4~★6
물공어태커형 전사. 토속성 계열 공격을 가하며 리미트기는 혼란 효과도 부여한다. 트마 보상은 긍지높은 검호(HP+20%, 대검 장비 시 공격력 증가).
  • 쿠피피 ☆3~☆5
샨톳토와 동일 종족인 라라펠. 트마 보상은 봉귀문의 부적(마력+15%, 화/광/암속성내성+30%).

13 파이널 판타지 12

최근 이벤트로 3명이 더 추가되었고, 반의 6성이 개방되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진주인공 발프레아가 등장하면서 반의 6성은 나락으로...
추천 캐릭터 : 아셰, 발프레아, 반

주인공의 특성 아니랄까봐 3성 시작 스킬이 훔치기다(...). 마법은 5성이 되어도 풍속성인 에어로와 에어로라가 전부이며, 자력기로 버드 킬러와 집중(아군 전체의 마력과 정신을 3턴간 45% 업)을 익히는 것이 고작이다. 대신 공격, 방어, 체력을 각각 20%씩 올릴 수 있어서 5성 기준으론 전체적으로 준수한 스테이터스에 전 스테이터스를 낮추는 풀 브레이크를 익히므로 6성 등장전까지는 패미통공략에서 유일하게 평점 10점 만점을 받은 한때 최고존엄개릭터였다.훗날 6성캐가 중심이 되고 평점매기는 방식이 변해버려서 8.5로 격하당하는 수모를 겪다 6성 개방 후 11.0까지 올랐다. 6성 승급의 특징은 기본스텟이 높은걸 컨셉으로 밀기로 했는지 공격력 30%업이 붙어 기본공격력 하나는 최상급. 하지만 무기특화등의 추가 보너스가 없어서 애매. 최초로 상태이상 스톱에 대한 내성을 올려주는 기술을 들고왔는데 마땅한 대처법이 없어서 무시무시하지만 쓰는 적도 극히 드문 기술이라 보나마나 이번 보스는 스톱 걸겠네 싶었더니 사실이었다. 거기다 이 스킬이 유용하냐면 그것도 아닌 게, 아레나에서 일부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아메리아에 의한 전체 스톱공격에 대해서도 선턴 뺏겨 리코셰 얻어맞고 회복할 방법이 극히 한정적이고[17] 막을 방법은 아예 없어서 털리는게 무서운건데 일일히 써줘야 하는 기술은 의미가 없었다. 트러스트 마스터 장비는 맥시밀리온(중갑, 방어 62). 방어만 올려주는 정직한 중갑이나 정신력이 오르지않아 마법 방어에 도움이 안된다. 신규 등장한 캐릭터들이 상대적으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특히 진주인공 발프레아는 최상급 딜러로 평가받으며 페이크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는 더욱 굳건해졌다. 애초에 주인공이라기에도 뭐한 캐릭터라 이정도 성능이 이해가 간다는 분위기... 그래도 주인공은 주인공인데! 그나마 아레나 한정으로 속성공격을 받을 경우 상대방 전체에게 확률적으로 풀브레이크를 거는 스킬이 추가되어 아레나에서는 마공카운터역으로 간간히 보이는 편... 어디까지나 간간히지만.
10월 1일자 일본 서버 기준으로 추가된 캐릭터. 오리지널에서는 고인이었던 남편 라스라와 동시에 출전. 적 전체를 공격하고 아군 전체를 케알가급으로 치료하는 여왕님께서 적을 패는 자태를 보고 있노라면 아군들의 몸에 활기가 돌아온다 성광폭렬참과 적전체를 공격하며 아군의 석화를 비롯한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북두골파참여왕님이 적을 도륙하시는 자태에 소경이 눈을 뜨고 병자가 일어나더라, 역시 적전체공격을 하며 정신과 방어를 깎아버리는 해방의 일섬 등 공격과 지원을 한번에 행하는 기술들로 무장하고 있다. 문제는 성광폭렬참과 북두골파참은 마법판정 해방의 일섬과 패왕의 검이 물리판정이라는 점. 물리 마법을 같이 올리기는 힘드니만큼 결국은 결국은 어느한쪽을 버리게 되는 점이 단점이다. 강력한 마법인 선더쟈도 있으니 마법쪽에 무게가 실리지만 선더쟈 외에는 연속마법의 혜택도 못받는 기술이라 이것도 또 애매... 이래저래 애매한점이 아셰 최대의 문제다. 이걸로 극딜할 생각을 버리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보조역할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선택인듯.[18] 성광폭렬참과 패왕의 검은 히트수도 많으니 체인수를 늘리기에도 좋다. 리미트기는 천고관음 이나즈마 베기, 적 전체에게 번개속성 공격 및 일부 마법방어를 무시하는 공격을 가하며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아셰의 팔찌(악세서리, MP/마력 30% 증가, 빛속성 내성 50% 증가)는 얻을 수만 있다면 꼭 얻도록 하자.
10월 1일자 일본 서버 기준으로 추가된 캐릭터. 진주인공답게 5성 태생이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총기류를 메인으로 착용하며 스킬 대부분이 공격과 동시에 특정 속성의 내성을 낮추고 발프레아 자신은 속성강화탄 스킬을 사용해 화/수/뇌/광 4속성 중 하나를 부여해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고유 스킬 중 하나로 타겟팅이 있는데. 공격을 받을 경우 일정 확률로 발동되며 발동 후에는 고위력 공격 중 하나인 피니싱 블로우를 쓸 수 있는 트리거가 되는 스킬. 리미트기는 반역의 어스펙트로 적 전체에게 방어 일부 무시 공격을 가하는 스킬이며,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총기류중 최강인 알쿠둘스(공격력 135)이다. 다만 체인 공격이 힘들다는 점에서 약간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라스라 ☆4~★6
10월 1일자 일본 서버 기준으로 추가된 캐릭터. 정작 오리지널에서는 고인이 된 아셰의 남편(!) 이다. 너무 뜬금없는 출전이라 모두를 당황케 하고있는 캐릭터. 프란조차 아직도 4성인데 왠놈의 라스라냐 라는 평이다. 이 문서도 라스라 라는 생각조차 못하고 라서로 시작했을 정도... 리미트기인 나브라디아의 긍지는 세실(팔라딘)과 같은 방어 및 정신계 상승 어빌리티. 거기다 공개된 스킬들도 완벽하게 세실의 상위호환이다. 아군 전체를 감싸기로 보호하는 왕족의 의무철벽 등 수호형 캐릭터의 특징을 지니며 빛 속성 내성을 올리는 레지스트 라이트올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 세실의 입지가 위험해질뻔 하나 기술들이 패시브가 아닌 사용발동이라는 점과 체감확률이 낮기 때문에 세실보다는 못하다는 평을 받고 만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조국에의 마음으로. 체력 30%, 방어 20%, 빛속성 내성 30%를 올려주는 어빌리티.
활과 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계 캐릭터, 바이오와 라이브라, 포이즈나를 초반부터 익히며 이후 케알라, 바이오라 등의 마법을 익힌다. 보조용 캐릭터에 딱 맞는 성능이지만 그 이상을 해 주는 캐릭터가 많아진 고로 지금은 그냥 찬밥 신세.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리부트 역시 잘 쓰지 않으므로 잊혀진다. 그래도 극초반 5성은 커녕 2~3성짜리까지 동원해서 꾸려가야하는 상황에서 케알라 사용자들중 쉽게 구할 수 있고 아쉬운대로 물리공격에 보조마법까지 사용가능한 그녀는 생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라스라도 나온 판국에 4성 한계는 좀 너무 한거 아닌가?
철저하게 회복 및 보조에 집중된 유닛. 해당 이벤트에서 5성이 해방되었다. 본 게임이 히로인에 대해 상당히 취급이 좋지 않은데 판네로는 그 중에서도 정도가 심한 편이다. 자력기로 검의 춤(일반공격의 4배 피해)를 지니지만 스테이터스가 낮고 무기도 단검, 하프, 스태프 등 공격과는 동떨어진 캐릭터라 효율은 극히 낮은 편으로 도저히 쓸래야 쓰기 힘든 캐릭터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역시 단검 장비라서 그냥 버려지는 캐릭터이다. 단검장비 따위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여겨져 꽝취급을 받았지만 강력한 단검들의 등장으로 주가가 조금은 올랐다. 특히 마력을 68이나 올려주는 치유의 단검을 쥐어준다든지[19] 이도류가 가능한 공격력 82의 건보위나이프[20]가 있다면 쥐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드물게 위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 그냥 단검 장착이 가능한 캐릭터에게 주는게 훨씬 효율적이지만.. 개나소나 장비하는 단검이 뭐가 대수냐 싶겠지만 검성 올랜드가 의외로 단검을 못써서 이도류가 가능해지는 초강력무기 건보위나이프를 못 쥐어준다든지 하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필요하다면 노리는 것도 방법... 이지만 저 나이프들의 입수방법과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다 기본적인 인식이 여전히 꽝 캐릭터라 앞으로도 빛을 보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아나스타시스 ☆2~☆3
인연가챠로 등장하는 유닛. 트마 보상은 리제네.

14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사가를 표방하는 시리즈답게 라이트닝 빼면 그다지 답이 없는 유닛들이 많다.
같은 6성 티어로 스노우가 있지만 능력 자체가 애매한 데다 어빌리티 각성과 장비가 없으면 써먹기가 애매하다.
추천 캐릭터 : 라이트닝

최초의 6성 캐릭터로 일대 혁명을 일으킨 캐릭터. 최초로 5성부터 출발하는 유닛답게 극악의 갓챠확률로 유명했다. 글로벌 판 또한 예외가 아니라 라이트닝 출시 후 본 게임의 매출이 엄청나게 뛰어버리기도 했다. 5성 때 윤 팡과 같은 에리어 블래스트를 익힌다. 여기까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라이트닝이 윤과 다른 점이 있었으니, 그건 6성 만렙시 자력기로 이도류를 익힌다는 것이며, 여기에 겐지의 장갑과 공격력이 높은 무기와 스킬로 떡칠을 하면 개전의 증명마냥 4타수의 기본공격을 4회 연속 발동하는 정신나간 짓도 가능하다. 거기다 패시브 스킬인 공격력 30% 증가 및 체력 20% 증가, 오토 리플래시(매 턴마다 MP 회복)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마법은 선더가와 케알라만 보유하고 있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섬광(라이트닝)의 스카프(방어+3, 일반공격 시, 2회 연속공격)로 2번 공격이라 좋아보이지만 이도류와 달리 일반 공격만 가능해서 성능은 다소 애매하다. 한때 물리계 최고존엄이었던 캐릭터답게 대단히 우수한 유닛이지만 기나긴 공격모션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그냥 두들겨도 기나긴 공격모션+이도류 덕에 남들 다 끝나고도 한참을 두들기는 게 보통이다. 실수로라도 난사류는 달아주지말자. 이미 공격기가 우수한 그녀에겐 필요도 없고 써보면 왜 짜증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방어구에 제약이 많은 반면 자체 방어력과 높은 체력으로 이를 커버하며, 물리 및 마법 공격 전체에 카운터를 날리는 자력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래봤자 방어구도 못입는 탱커의 운명이란... 장비에 따라 능력이 크게 갈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강캐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면 스노우를 대신 활용해도 무난한 편.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추천 장비 중 하나인 챔피온 벨트(공격력 30, 방어력 30, 격투계열 도복 장비 시 공/방 증가). 도복 장비로 인해 낮은 방어력을 보충해주는 아이템이다.
5성 승급 시 강력한 전체공격 에리어 블래스트를 익힌다. 그 외에는 비스트 킬러, 카운터 블로우 등의 자력기가 끝. 속성계 블로우를 두 종류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 스킬인 창술의 교련은 창 장비 시 공격력이 20% 올라가는 정도. 전체공격보다는 대인전 기술이 많고 리미트기는 연속공격과 더불어 파워브레이크 효과가 있으므로 보스전에서는 나름 유용하다. 마법은 디스펠 하나만 익히고 끝.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창 장비로 애써서 얻을 필요는 없으며, 라이트닝이 윤의 상위호환급 스킬을 지닌 덕에 라이트닝이 나왔다면 필연적으로 묻혀버리는 캐릭터.
해당 시리즈의 꽝 캐릭터. 트마보상도 형편없어 거의 쓰이지 않는 캐릭터이다.
집중을 익히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능력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캐릭터. 단 회복계로서는 조금 미묘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트마 보상은 마기스텔 크레스트(마력/정신 30% 증가)로 그나마 쓸만한 편.

15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빌리티 각성으로 능력이 향상된 람자와 무조건 강하고 보는 시드루퍼스 올랜드 외 캐릭터들의 능력은 보통인 반면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전체적으로 좋아서 유닛을 얻었다면 꼭 트마보상을 노리도록 하자.
2016년 11월 택틱스 사자전쟁 이벤트로 아그리아스와 가프가리온이 각성해방을 이루었으며, 신규 캐릭터로 용병 시절의 람자와 기사 시절의 디리터, 오란과 메리아돌이 추가되면서 6성 성장 캐릭터를 다수 보유한 직군이 되었다.
추천 캐릭터 : 올랜드, 람자, 디리터, 나머지(트마 보상용)

종합적으로는 우수한 만능캐릭터이나 적마도사? 5성 출신이라기엔 너무 쓰임새가 애매해 미묘한 캐릭터가 되었다. 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쓰는 사람은 좋아하는(...) 이상한 캐릭터. 주로 보조 캐릭터의 역할을 하지만 문제는 이 게임의 주인공인 레인에 비해 크게 좋다고 하기 애매하다는 것(...). 다만 트마보상이 방어력 51에 공격력과 마력을 전부 15% 올려주는 옷이므로 갑옷 착용이 불가한 캐릭터에게 꼭 필요하다. 얻을 수 있다면 무조건 얻도록 하자. 특기할만한 기술로 아군 전체의 전능력을 3턴간 40프로 올리지만 노래계라 그간 행동불능이 되는 영웅의 노래가 있다. 등장당시 리스크는 커도 독보적인 버프기긴 했는데 이후 레인이 성능은 똑같고 행동불능이 없는 기술을 쓰는등 이제와선 가치가 없는 기술이 됐었다. 하지만 스킬 각성후 전능력 100% 업![21]에 덤으로 체력에 엠피까지 회복된다. 이전의 람자가 싸구려 음유시인이라면 이젠 모두의 아이돌. 민폐리아가 콜 스킬들로 아군 하나의 능력치 하나를 100프로 업하는걸로 보조계의 최상급중 하나로 통한걸 생각하면 너무할 정도의 파격인듯.
1:1 대전 시에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리미트기는 무쌍 번개 찌르기로 적 전체에 뇌속성 공격을 가한다. 리미트기 발동 시 FFT에서 보던 UI와 대사가 출력되는 것이 특징.[22]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검 계열 추천장비인 문 페이스(암속성, 공격력 118)이므로 디리터를 얻었다면 트마를 노려보도록 하자. 람자와 함께 어빌리티 각성으로 파워업하고 나란히 픽업소환으로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지만 실상은 함정카드... 11연픽업 첫 크리스탈에 5성이 등장할 확률이 3%남짓이 되는데 이 확률을 람자랑 나눠가지는 바람에 람자를 뽑으려는 플레이어들은 그저 부들부들거릴뿐....
리미트기의 3턴간 스톱효과가 심히 사기스럽다. 막을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특징. 동일한 기술이 FF14의 캐릭터인 산크레드에게 이식되었다. 또한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세이브 더 퀸(공격력 112, 장비 시 오토 프로테스)은 S급 성능의 준수한 능력치를 가진 추천 장비 중 하나. 택틱스 사자전쟁 콜라보 이벤트와 함께 6성 해방이 이루어졌다. 6성이 되자 검성님이 사기캐가 되게 한 성광폭렬파를 익혀서 그간 아그리아스를 모셔두고 있던 플레이어들은 환호했지만 위력도 검성님에 못미치고 히트수도 절반이었다. 물론 원작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기를 치고 있는건 검성님이지 아그리아스는 정상이라는 원작에 충실한 설정이 되고 말았다.
강력한 전체공격기를 가지고 있으며 리미트기가 회복기인 특이한 성능을 지녔으나 6성 괴물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보이 역할은 그냥 잡몹 처리반 정도... 하지만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추천 장비 중 하나인 팔 보호구(HP+15%, 공격력+30)를 주므로 트러스트마스터를 노려볼 가치가 있다. 아그리아스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이후 6성으로 각성해방이 예정되었다.
3성 출발 시에는 아무 특기도 마법도 없이 슬링 하나만 가진 약캐지만... 진가는 5성부터. 4성 60레벨에 케알라와 디스펠을 배우며 5성으로 올라가면 프로테스, 쉘, 브레이브, 페이스를 배운다. 5성 최대레벨인 80까지 올리면 자력으로 알테마를 배운다. 하지만 전형적인 힐러 스펙인데다가 장비도 거의 착용할 수 없어 스텟보정조차 기대할 수 없는 알마에겐 알테마는 완벽하게 무용의 장물.... 그냥 알테마의 그릇이라는 설정을 깨알같이 반영한 팬서비스 차원의 스킬이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마딜러나 힐러 계열 캐릭터의 추천장비인 지배자의 로브(방어+45, 마력+35, 정신+45, 장비 시 오토 프로테스/오토 쉘 발동)로 노려볼만한 장비.
캐릭터 성능은 평균 이하지만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총기 계열 최강무기 중 하나인 로만다 총(공+107)이므로 트러스트 마스터를 노려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총 계열은 자주 나오는 무기가 아닌 고로 추천 마스터 장비 중 하나.
씹사기 스킬인 이도류를 지닌 라이트닝과 루네스의 등장으로 이도류의 유무가 물리강캐의 기준이 되겠구나 하고 여기던 시절 혜성처럼 등장하셔서 그냥 강하면 된다! 라는 것을 보여주며 이도류 없이도 단숨에 최강캐로 군림했다. 그리고 폐인들은 그냥 닥치고 강하신 검성님에게 이도류를 달아준다면?! 이라는 당연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전까지는 야리코미족의 자기만족에 불과했던 이른바 트러스트마라톤 줄여서 트라마라 노가다를 뛰는 대트라마라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하게된다. 이 무렵 트라마라가 유행을 시작한 이유는 이도류가 강할것이라는걸 뻔히 알면서도 잉여 그자체인 지탄으로 피를 토하는 노가다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스킬이라 [23] 다들 위력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가 라이트닝과 루네스의 등장으로 게임 시스템상 해도 너무할 정도의 위력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 덕분이었다. 동급의 괴물들인 티더나 아이린과 비교하면 티더는 만능형으로 파티에 녹아들기 쉬워 올란도, 아이린보다 활약할 기회가 많으며, 아이린과 비교하면 파일 드라이브보다 성광폭렬파가 다단히트가 더 뛰어나 체인 기대값이 더 높으며, 6급 승급 시 얻는 어빌리티인 흑사자의 문장으로 수면, 암흑, 마비 내성인 관계로 해당 상태이상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는다. 즉 3대장 총 평가를 보자면 유틸리티+공격 타입의 티더, 올랜드, 아이린 순으로 평가가 갈리는 중.
좋은 5성 힐러... 지만 6성 힐러가 아닌 관계로 6성 힐러들이 나온 이후에는 전혀 활약하지 못한다. 트마보상은 힐러에게 주면 좋은 드림 에이드(공격력 19, MP 15%, 마력+15, 정신+49).

16 파이널 판타지 영식

다들 중장비는 고사하고 대부분 옷에 모자만 장비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 생존성이 딸린다.
설상가상으로 좋은 옷도 드물어 동 캐릭간 장비 경쟁이 붙는 데다 무기 제약도 까다로워 써먹기 어려운 직군.
그나마 트마 보상이 능력계 어빌리티라는 점에서 키워 두면 좋다 정도?
추천 캐릭터 : 렘

힐+마법공격+파티원 전투불능 방지+연속마법이 가능한 직업군 유일의 사기캐릭. 패미통 랭킹도로도 13.0의 최고점을 보유한 유닛으로 기본적으로 마공형 캐릭터이나 회복계 능력이 뛰어나 회복역으로 쓰기도 한다. 기본공격은 타수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약하고 모션도 길어 이도류를 쥐어주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트마 보상은 사랑(HP/MP+30%)
6성 레벨 100 기준으로 191이라는 순수 마력수치를 보유하고 있어 마공어태커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원거리무기를 장비 가능하고 실제로 이미지상으로 카드를 장비하고는 있으나 로드와 로브를 장비시키는 게 가장 이상적인 활용법. 익히는 어빌리티 역시 MP+30%와 마력강화계이기 때문에 아예 대놓고 마공 어태커로 쓰라고 만든 느낌. 단검을 장비할 수 있기는 하나 의미는 없다. 트마 보상은 받아들이는 힘(MP+20%, 마력+30%)
자체 기술로 난사를 보유하고 있고 애로우 다이너마이트 및 멀티 버스트, 버스트 에어리어 등의 전체공격기를 지니고 있다. 당연히 활 계열의 장비가 가장 이상적이며 킬러 보우를 달면 5성 캐릭터 치고는 적당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지만 장비 제약이 많은 직군의 특성상 같은 위치의 캐릭터인 아르테미오스보다 밀린다는 느낌이다. 트마 보상은 지혜의 힘(마력/정신+20%).
메이스 사용자답게 물리공격이 주력인 물공어태커, 마법은 스톤라 하나 뿐이며 전체공격기인 메이스 사이클론이나 만렙 시 아머 브레이크 효과를 가하는 풀 스윙 등 괴력 컨셉, 그리고 스톤 킬러를 자력으로 익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런 능력에 비해 자력으로 성장하는 능력치 보너스량이 적고 물공캐로서는 가장 쓸모없는 견디기를 지니고 있다는 점. 장비 제약의 문제로 어빌리티 지키다의 능력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트마 보상은 순진한 힘(공격/방어+20%)
물공 캐릭터로 창과 도끼가 주 장비. 하지만 능력 보너스로만 보면 거의 취급은 백마법을 안 쓰는 적마도사급(...) 마법은 선더 계열을 가급까지 익히며, 그라비데도 사용한다. 적 전체의 능력을 낮추는 블랙홀이나 적 전체 공격 후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지막 기술인 다크 네메시스는 적 전체에게 즉사 효과를 가하는 공격이지만 이 게임에서의 즉사공격은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 데다 보스급에게는 기본적으로 통하지 않아서 봉인되는 기술이다. 트마 보상은 집착하는 힘(방어/정신+20%).
사복검을 든다는 설정 때문인지 무기는 검과 채찍이 메인이다. 기본적으로 마공 캐릭터이며 적의 속성을 낮추는 앨리멘트 윕, 아군 전체의 마력/정신을 올리는 집중과 체력과 마력을 빼앗는 드레인/아스필 윕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복마법으로 케알라를 익히기 때문에 팀원의 전체 회복을 도모할 수 있지만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편. 또한 위에 나열한 스킬을 제외하면 나머지 스킬 구성이 굉장히 미묘하다는 것도 이용상의 문제점으로 꼽힌다. 트마 보상은 인식하는 힘(상태이상 무효).
너클계만 착용할 수 있는 주먹질 일직선의 사나이. 난사와 동일한 효과인 질풍의 형을 구사하며, 열화의 형으로 공격력을 올리고, 신전의 형으로 체력을 흡수하는 트리키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역시 집중을 보유하고 있어 마공 캐릭터의 화력지원도 가능하며, 만렙 시 배우는 격투의 명수는 전용 장비나 다름없는 너클 장비 시 위력을 올려주는 능력. 하지만 공격기술이 폭렬권과 질풍의 형 뿐이며 자력으로 배우는 능력 보정도 HP/공격력+10% 뿐인지라 물공어태커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유리몸이라는 게 치명적이다(...). 트마 보상은 냉정해지는 힘(HP/MP+15%).
영식 버전 용기사로 점프와 하이 점프, 최종 강화판인 하이퍼 드라이브를 지니고 있다. 그 외에도 단일공격과 전체공격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창의 명수 패시브를 이용해 공격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어차피 주력 무기가 창 뿐이라 100% 발동한다). 적 전체를 확률적으로 스톱 상태로 만드는 포효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특징. 또한 데몬 킬러 보유자기도 하다. 단점은 5성 스펙의 한계와 장비 제약(특히 방어구)으로 인한 생존력 문제. 트마 보상은 행동하는 힘(습득경험치 증가).
카운터와 동일한 효과인 반보, 난사와 동일한 기술인 전광석화와 연속베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검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공격력에 보정을 더 받으려면 도 계열 장비를 착용해 도의 가르침을 발동하는 쪽이 더 유리한 편. 또한 격려 보유자임과 동시에 아머 브레이크의 상위급 스킬인 일섬돌파를 지니고 있다. 트마 보상은 무지의 힘(매 턴마다 리미트 게이지 회복).
케알가와 선더가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회복역으로 활약할 수 있으며, 자신의 에너지를 깎고 아군에게 오토 리플래시를 거는 에너지 쉐어 등의 기술을 지니고 있는 반면, 공격용 기술은 에너지 버스트와 돌진 찌르기, 그리고 6성 만렙에 배우는 난사의 강화판 디베스베이터 정도가 고작. 패시브 스킬 나찰은 체력이 3% 이하일 경우 3턴 동안 공격력이 200% 증가한다. 하지만 장비가 옷 뿐인 이 직군에게 3%의 체력이 남을 일이 있을지... 일부러 3% 이하를 만들기도 어려울 정도. 트마 보상은 현명함의 힘(공격+30%, HP+20%).
시리즈 중 유일한 평타강화형 딜러. 6성 승급과 동시에 발동하는 매거진 장탄수 증가 개로 평타가 3회 공격이 되며 크리티컬률이 상승하고 데미지도 토탈 50% 상승이라 남들 스킬급의 공격을 그냥 평타로 때려내는 유일무일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이나, 그 외 스킬인 래피드 샷이나 매거진 봄버 등은 기본 공격을 보조하는 용도에 그치는 효과라 평타공격에 올인해야 하는 제한된 사용법이 되기 때문에 평가가 갈린다. 덤으로 이도류를 달면 모션이 더욱 늘어나 지루하다는 평이 있을 정도... 트마 보상은 결단하는 힘(오토 리플래시 효과(턴마다 MP 회복)).

17 파이널 판타지 14

14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기간 한정 캐릭터다. 6성 티어의 캐릭터들은 굉장히 능력이 준수하나, 문제는 6성 습급용 아이템을 얻지 못하면 5성에서 멈춘다는 데 있다. 6성 승급용 아이템 중 하나가 기간 한정으로만 배포하기 때문.
추천 캐릭터 : 야슈톨라, 민필리아(모두 6성 승급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레피아의 자리를 넘보는 차기 힐러, 단 이 캐릭터는 기간 한정으로 배포되었기 때문에 야슈톨라를 얻지 못했다면 레피아가 톱을 갖게 되며, 얻었더라도 6성 승급 아이템이 기간 한정이므로 얻지 못했다면 5성에서 멈춰버린다. 회복계 및 보조계 마법을 가계열까지 익히며 그 중 독보적인 것은 역시 케알가와 프로테가, 그리고 쉘가로 아군에게 빠른 버프를 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이즈와 에스너를 보유했으며, 흑마법은 에어로가 및 스톤가가 전부. 최종 레벨 달성 직전에 홀리를 자력으로 익히지만 기본적으로 마법 배분이 보조 및 회복계이기 때문에 마공캐가 둘 이상일 경우에는 보조로 돌리는 것이 가장 편하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는 바로 신속마법. 연속마법과 같은 효과를 지닌 이 능력으로 케알가 2회 등, 빠른 연속회복을 노릴 수 있다. 물론 최고 회복 기술인 베네딕션이 있으나 이는 아군 한 명만 풀회복하는 기술이라 전체마법 케알가 2회가 더 효율이 좋다. 만약 5성에서 성장이 불가능하다면, 류드밀라의 트마 보상을 빠르게 뽑은 뒤 연속마법을 달고 회복역으로만 사용하는 것도 방법.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예지의 결정(지팡이 장비 시 정신력 증가, 로브 장비 시 방어력 증가).
  • 산크레드☆3~☆5
마법은 익히지 않으며 검술계 공격을 자력으로 익힌다. 그 중 가장 쓸모있는 것은 서클 오브 돔(전체공격+독 부가)과 리미트기인 레이지 오브 하르오네. 적 1체에 피해를 입히고 3턴 강제스톱을 걸기 때문에 대인전이나 보스전에서는 활용도가 좋다. 단 그걸 제외하면 전체공격기가 거의 전무하고 트러스트 보상도 그저 그런지라(맹주에게 보내는 맹세, 효과는 HP/공격력+10%) 묻히는 편. 전용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는 점만 빼면 능력은 평균적이다.
완벽한 보조계 캐릭터. 기본적으로 6종의 속성을 대폭 올려주는 자력기를 지니고 시작하며, 6성이 되면 모든 스테이터스를 10% 올리는 초월하는 힘과 더불어 만렙 시 모든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 별의 대변자를 패시브로 자력 습득한다. 또한 4성 44렙부터 익히는 자력기 후방지원은 전투불능 외의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특수기이며, 아군 한 명의 스테이터스를 2배로 올리는 콜 계열 기술도 익히므로 전투보조용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다. 문제라면 회복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보조로만 쓰기에는 굉장히 애매하다는 점, 어빌리티로 회복마법을 달아주고 싶어도 백마법 레벨이 0이라 아예 사용이 불가능해 입지가 애매하다면 애매하다. 트러스트 마스터는 하이델린의 가호(모든 속성 내성+10%).

18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오리지널 시리즈답게 가장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며, 주연급 및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들 역시 여기에 포진되어 있다.
주인공들은 트마가 없고 성능도 애매하나. 2016년 10월 22일 이후부터 레인과 라스웰, 피나의 전용장비를 얻는 퀘스트가 차원의 틈새에 등장할 전망이다.
추천 캐릭터 : 레인, 라스웰(마땅한 주력유닛이 없을 경우), 마인 피나(또는 수영복 마인 피나), 치즈루, 소제 황제, 빌헬름 등의 6성급 캐릭터

  • 레인 ☆2~★6
5성까지는 파티에 넣기에 애매한 캐릭이지만 6성 각성으로 파티에 HP/MP를 제외한 모든 스텟을 3턴간 40퍼센트를 올려주는 우수한 버프기를 얻고, 풀브레이크와 똑같은 성능의 언더마인을 배워 매우 좋은 버프/디버프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텟이 조금 부족한 것은 전용장비퀘로 보충해주자.
  • 악마 레인 ☆5~★6
할로윈 이벤트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한정. 양손잡기(무기 한손 장착시 공격력 증가), 악마의 분노(체력30% 이하시 공격력 30%증가) 등의 기술이 추가되었으며 언더마인(적 1체의 능력치 40% 감소)가 삭제되었다. 몇몇 스킬은 이름만 바꾸고 효과는 그대로(예:리더쉽 -> 점화). 일반 레인보다는 보다 공격적인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어 탱커용 이라기 보단 카운터 용 이라는 평. 딜러로 운용시 어려움이 있고(아군 탱커의 공격을 대신맞고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카운터만 보자니 아군 탱커와 같이 운용하기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등 평가는 애매한 편. 트마 보상은 사악한 팔찌(공/방+20%. 불/땅 저항+20%)
  • 라스웰 ☆2~★6
자신에게 3대장같은 강력한 주력 물리 딜러가 없다면 키워볼만한 캐릭터. 6성각성 이후에 배우는 자전일섬 성은 방어무시 25%, 수속성 내성 50%, 방어 40%를 깍는 우수한 스킬이고 스킬 각성을 완전히 끝내면 배율이 230%에, 속성도 빙속으로 바꿔 속성을 깎아버리고 해당 속성으로 공격이 가능한 우수한 스킬로 바뀐다. 또한 도 장비 시 공격력/마력이 20%, 방어/정신이 10%오르는 비도의 전승자도 스킬 각성을 사용하면 공격력/마력이 40%까지 증가하며, 여기에 전용장비인 자전에 공격력 40% 증가가 또 있어 낮은 스펙에 비해 공격력을 올리기가 굉장히 쉽다. 스킬 한번으로 2번 공격할 수 있는 파사빙남도가 아레나에서 가장 유용한 스킬. 이후 강력한 물리 딜러가 나오면 교체하도록 하자.
  • 드라큘라 라스웰 ☆5~★6
할로윈 이벤트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한정. 검 착용시 능력치 상승과 반격 등의 패시브가 삭제되고 공격받을 확률 감소 및 체력을 소모하여 공격 등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보다 덜맞고 덜죽는 딜러 라는 컨셉인거 같은데... 이벤트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섬뜩한 아우라(공/마+13%. 어빌리티)를 복수로 착용하면 쓸만한 딜을 낼 지도 모르지만... 악마 레인과 같이 평가는 애매한 편. 트마 보상은 흡혈귀의 망토(방+20. 마/정+30. 칼날잡기 가능)
  • 피나 ☆2~☆5
기본적인 회복 스킬과 공/방 버프 스킬도 가지고 있지만 케알가를 배우지 않아 힐량의 한계가 있다. 케알라를 배우는 타이밍도 4성 이후라 초중후반 여러모로 쓸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다.
  • 해변의 피나 ☆4~★6
  • 마인 피나 ☆5~★6
  • 상량의 마인 피나 ☆5~★6
  • 하얀 마녀 피나 ☆4~★6
할로윈 이벤트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한정. 일반 피나와 동일한 스킬구성에 디바인 버스트(적 전체에 2.5x+언데드 킬러 빛속성 대미지), 정+10%/MP+20%[24], 의식(자신 제외 아군의 HP30% MP10% 회복) 등이 추가되었으며 레이즈를 배울 수 있다. 에스나를 장비해주면 그럭저럭 굴릴수는 있겠지만 케알가가 없다는 것과 의식이 MP소모에 비해 효과가 미묘한 것이 애매. 후에 어빌리티 각성이 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현재로써는 글로벌판에 최초로 추가된 6성 힐러라는 것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듯 하다. 트마 보상은 축복의 활(공+80, 정+40, 새 킬러, 언데드 킬러)
  • 리드 ☆3~☆5
  • 한여름의 리드 ☆3~☆5
  • 검은 고양이 리드 ☆3~☆5
할로윈 이벤트 한정 가챠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글로벌 한정. 언데드 킬러, 헥스 스트라이크(적 1체 1.3x 물리대미지+3가지 랜덤한 상태이상), 공+10%/HP+20%, 궁극의 강타(적 1체 2.5x+35% 방어무시 물리 공격)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디프로테와 디셀을 습득 가능하다. 할로윈 한정 가챠의 함정카드라고 평가되어지나 이벤트로 얻는 섬뜩한 아우라를 복수 착용해 궁극의 강타로 후려팬다는 플랜을 진행하는 유저도 있는듯 하다. 트마 보상은 고양이 모자(방+15, 마/정+20, MP+25, 침묵 무효)
  • 니콜 ☆3~☆5
  • 엘 ☆3~☆5
  • 루루카 ☆4~★6
  • 샤를로트 ☆3~☆5
5성 티어급 탱커로서는 상당히 뛰어나며, 세실이나 빛의 전사가 6성이 아니라면 주력으로 내세울 수 있으나 이들이 6성이 되는 순간 잊혀진다. 그나마 전용 시나리오와 전용 장비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알려진 캐릭터이기는 한데... 만약 해당 캐릭터가 없다면 탱커로서는 여전히 현역. 트마 보상은 중방패 장비.
  • 제이크 ☆3~☆5
회피기인 카모플라쥬와 자신의 능력을 높히는 -스타일 계열 기술을 익힌다.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여성만 지키는 능력이 있으나, 전체적인 능력치와 스킬 배분이 어중간해 어느 쪽에도 써먹기가 곤란한 캐릭터. 여담으로 들고 있는 무기는 건블레이드(스콜 레온하트의 그것과는 다르다)로 한 쪽이 총이고 한 쪽을 검으로 쓰며 더블세이버처럼 연결도 가능... 은 하지만 실전에서는 볼 수 없는 게 단점.
  • 사쿠라 ☆3~☆5
  • 치즈루 ☆4~★6 [25]
자체 버프로 무쌍[26]을 지니며 단일 개체 공격 및 상태이상을 동시에 거는 스킬이 많다. 기본공격도 3타로 깡댐이 높을 수록 효율적. 여담이지만 애까지 있는 아줌마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는 이미 고인. 직업은 사무라이지만 닌자인 아들, 딸이 출연하며(이들도 작중에서는 고인이다). 글로벌 판에서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다. 트러스트 마스터는 도의 극의(도 장비 시, 공격력+50%)로, 글로벌 판 초기, 치즈루에 도의 극의를 달아주면 최고급 물공 캐릭터로 각광을 받았으며 여기에 딸내미 미유키의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꽃보라(桜吹雪, 사쿠라후부키, 공격력 98)와 아들내미 하야테의 트마보상인 검은 두건까지 장비하면 거의 완벽한 사무라이 물공덱(...)을 자랑한다. 5성까지만 개방되었던 글로벌 판에서 최강 물공 캐릭터는 '치즈루+도의 극의+꽃보라+검은 두건+이도류+엑스칼리버' 였다. 이 정도되는 친구 캐릭터를 데려가면 거의 모든 이벤트를 잡덱으로도 클리어 가능할 정도. 일판에서는 평가가 많이 떨어져 크게 쓰이지 않는 유닛이지만 트마보상인 도의 극의는 아직도 굉장히 중요한 트마보상이다.
  • 아이린 ☆5~★6
등장과 동시에 물공 원탑과 보조역에서 우위를 점해버릴 만큼 뛰어난 능력을 지닌 캐릭터. 기본 물공이 굉장히 높은 데다 적의 토속성을 최대 50%까지 낮춰버리는 파일드라이버와, 자신의 물리공격에 토속성을 부여하는 소울 웍스 등을 통해 적의 속성, 특히 토속성 내성을 강제로 낮춰 약점화하는 특화형 공격을 지녔다. 만약 토속성이 막힌다면? 그 때는 리미트게이지 증가량을 상승시키는 리미트 게이저를 사용해 게이지를 올린 뒤 무속성 광통공격인 페이탈 임팩트를 갈겨버리면 된다. 거기다 장비의 제약이 중방패 뺴면 아예 없는 것이 장점이라 프리오닐이나 바츠 등의 장래가 촉망한 캐릭터들을 찬밥 신세로 만들었고, 여기에 이도류나 전용 특성 등을 붙임으로서 한 턴에 물리공격만으로 1회 4만, 이도류 사용 시 8만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만들어 버림으로서 물공캐 최강 반열에 올라섰다. 회복계 마법은 없지만 리제네 타입의 회복 스킬을 두 종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MP 리제네 스킬이기 때문에 마도사 계열 캐릭터의 장기전 시 발생하는 부족한 MP 소모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하는 등 공격과 약간의 보조만으로 톱 랭크를 차지해버린 불세출의 캐릭터가 되었다. 트러스트 마스터는 아티잔(창, 공격력 135, 토속성).
  • 그레이즈 ☆4~★6
오리지널 타입의 마도아머병으로 빅스와 웨지의 상위호환격 캐릭터. 6성 만렙 시 순수 성장 체력이 6천에 육박하여(순수 성장치만으로 6240이라는 경이적인 체력을 보유한다) 탱커에 걸맞는 체력을 지니는 반면, 방어에 필요한 스킬이 없는 적마도사같은 능력으로 전방에 마냥 내세울 수만은 없는 괴악한 캐릭터. 실제로 타입은 물/마공 하이브리드로 정말 체력이 높은 적마도사다(...) 적 전체를 공격하고 자신은 전투불능이 되는 자폭기 라스트 시퀀스나 물리방어무시 데미지를 가하는 인게이지 암 등이 있지만 한 쪽에 특화된 타입이 아닌 데다 자가방어능력이 전무한 타입이라 더욱 애매하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마도력증폭장치(MP+20%, 마력+25%, 정신+20%). 여담으로 유닛 설명도 안습한데, 본래 졸다트 제국의 반란군 소속이었으나 제국에 붙잡혀 마도력의 재능을 간파한 어느 과학자(라자로프)의 세뇌로 인해 감정을 잃은 마도아머대의 수장이 되어 반란군을 공격하는 기구한 처지에 놓인다. 트마 보상인 마도력증폭장치가 그 세뇌기인 셈. 내용으로 보면 티나 브랜포드의 오마쥬급 캐릭터.
  • 아르테미오스 ☆3~☆5
자체 스킬로 난사를 지니며 5성 승급 시 킬러류 3종[27]을 보유해 특정 적들에게 강하다. 차후 이계 3층에서 얻을 수 있는 킬러보우 착용 시 6종[28]의 킬러류를 보유하게 된다.
  • 클라인 ☆3~☆4
가챠 단골. 글로벌판에서는 픽업소환으로 묻혀 잘 나오지 않기까지 한다. 안습(...)
  • 안제룸 ☆3~☆4
적마도사답게 검도 쓰고 흑마법도 쓰고 백마법도 쓰고 잘 생겼지만 4성이 끝...역시 설정값에 충실하다 하지만 극초반으로 한정한다면 굉장한 개념캐. 4성에서 전체회복/마법공격을 갖춘 캐릭터 중 안제룸보다 강한 캐릭터는 찾기 힘들다. 단지 이후의 미래가 없을 뿐...
  • 루나 ☆3~☆4
트러스트 보상이 난사인데, 좋은 스킬이긴 하지만 난사의 특성상 랜덤하게 4회 공격하는 스킬이며 데미지값에도 보정을 받으므로 어택커가 아닌 이상은 지나쳐도 상관없다. 특히 어둠의 구름이 5성으로 오르면 자체적으로 난사를 배우는 데다, 이도류 등의 스킬을 지닌 겐지의 장갑[29] 등 대체수단이 많아서 지금은 선호도에서 밀려난 상황. 하지만 주력 딜러가 난사계 기술이 없다면 배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딘 ☆3~☆5
암흑을 가지고 있어서 잡몹 정리에 유용하며, 트러스트 마스터도 바이오가검이라 해당 마법검의 레시피가 없다면 노려볼 만하다. 외에도 각종 브레이크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보스전에선 꽤 활약하는 편.
  • 로자리아 ☆3~☆5
만능 힐러. 강력한 힐러가 없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힐러의 표본.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할 만큼 성능이 좋다.
  • 챠오 ☆3~☆5
차이나드레스를 입은 격투계 캐릭터. 5성 캐릭터 중 맨손 공격력은 전 계열 클래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지녔다. 하지만 격투계가 그다지 많이 않은 데다, 기본적으로 장비에 크게 능력이 좌우되는 게임 특성 상 격투계류의 찬밥 신세의 희생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건 사실. 하지만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권법계 최고 무기 중 하나인 카이저 너클(공격력 101, 풍속성)이므로 보상은 노려 보도록 하자.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에게 아주 좋은 친구가 되는 4성으로선 최고이나, 5성으로서는 최약체 캐릭터. 5성이 거의 없는 초보 입장에서는 4성에서 무기도 거의 필요 없이 공격력은 극초반 기준으로 탑클래스인 데다 연비가 좋은 전체 물리공격 및 방어일부 무시공격, 너프기까지 가지고 있어, 그녀의 존재로 초반 난이도가 갈릴만큼 훌륭하다. 하지만 티어 하나당 넘사벽의 전투력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그녀는 5티어가 되어도 별로 쓸모없는 스킬 두 가지가 추가되고 레벨한계가 올라 스텟이 상승했을 뿐, 5성급이 갖춰지는 시점에선 그냥 잉여가 된다. 워낙 설계가 오래된 캐릭터라 신경을 안 쓴듯.
  • 류드밀라 ☆3~☆5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연속마법인지라 그것을 뽑아내기 위해 키우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그것에 가려진 것이 아쉬운 캐릭터로 딜링과 힐링보조에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실제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는 캐릭터. 사실상 마덱용 지탄이라는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연속마법은 힐러에게 달아주면 엄청나게 유용하므로 꼭 얻어야할 필수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다.
  • 질베르 ☆3~☆5
칼등치기에 각종 버프 및 상태이상 음악스킬을 사용할수있으나 능력치도 스킬도 애매해서 버려지는 캐릭.
  • 아벨 ☆3~☆5
트마 보상이 장비 시 이도류가 발동되는 건보위 나이프로, 유닛과 픽업소환 룰이 적용된 일판에서는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진 오리지널 유닛. 레이븐 소속이자 제이크와는 의형제라는 설정이며, 사교적인 성격으로 조직 내에서 평판이 좋았으나 그 성격이 화를 불러, 제국에 세뇌당한 동료들과의 싸움에서 단신 특공으로 이를 막으려다 사망힌 것으로 보인다. 성능 역시 제이크의 상휘호환 타입으로, 제이크가 지닌 강화계 공격인 -스타일 계 기술과 적을 상태이상으로 만드는 -나이프계 스킬이 있어 능력상으로는 제이크보다 효율이 더 좋다. 또한 팀색 시 적과의 인카운트율을 낮추는 잠입을 자력으로 익히므로 탐색인원에 편성하면 불필요한 팀색을 피할 수 있어 편해진다.

19 그 외 시리즈

전부 기간 한정으로 배포된 캐릭터들로, 복각 가챠 등이 아닌 이상 현재는 보통 방법으로 얻을 수 없다.

19.1 테라배틀

  • 사마사 ☆3~☆4
장비 가능 무기가 오로지 뿐인, 테라배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아군 전체의 마력을 40% 증가시키는 캡슐 초흡수 등의 보조기를 익히며, 번개 속성을 지닌 스피어 공격이 주특기이나 4성 한계라는 문제와 함꼐 괴물급 캐릭터의 등장으로 묻히고 말았지만, 등장 당시에는 저코스트 대비 능력 강화계 스킬이 부족했던 시절인지라 나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도 아주 드물지만 소장하는 유저가 있기도 하다.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은 없다.

19.2 임페리얼 사가

  • 아델 ☆3~☆4
당시 시절, 4성급 캐릭터로는 드물게 전체공격기인 잔상검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였다. 거기다 레벨 1 시전부터 마비 상태이상을 거는 휘두르기를 보유하고 있어 적들을 봉쇄하는 데도 유효. 하지만 그 둘을 제외하면 딱히 특징이라 할 만한 기술이 없다. 트마 보상은 없다.

19.3 브레이브 프론티어

회복계의 원탑인 티리스 여신이 존재하는 직군.
개발사가 개발사인지라 복각 가챠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으니 노려볼 여지는 있다.
티리스의 경우 일부 복각 기채로 현재(2016.10월 기준) 일본섭에서 픽업 이벤트 중.
추천 캐릭터 : 티리스, 발가스

  • 티리스 ☆4~★6
회복계와 보조계 부동의 원탑.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얻었을 때 이야기이고, 그 외의 경우라면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한 캐릭터. 특이하게도 무기 장비가 불가능하며 방어구도 세 종류로 제약이 매우 심한 것과, 다양한 보조기와 회복계를 지닌 반면 그만큼 소모하는 MP량이 높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패시브로 영원의 무지개(오토 리프레쉬 효과와 조금 다르게 10%씩 회복)와 불가침(적에게 노려지기 어려움) 등의 스킬이 있지만 전체공격이나 마법 등에는 속수무책인 고로 수비역이 반드시 필요한 타입. 트마 보상은 성스러운 여신의 수호(모든 상태이상 무효). 전체완전회복 전체완전회복후부활 이 두가지 스킬만으로 회복계 원탑 논쟁을 끝장내버린 여신님이시다. 그러나 그외 스킬들은 초강력하지만 미묘하게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아군전체에 에스나+케알가를 써주는 여신의 기적은 오래된 기술이라그런지 병과 석화는 회복못하며 전속성내성을 올려주는 레인보우베일은 기막히게 암속성은 쏙 빼놓은 데다가 아군전체에 전능력 버프를 걸어주는 셀레스티아라이트는 지속시간이 두턴이다... 아군전체에 체력 2500 고정회복에 엠피도 50회복시켜주는 프리즘힐은 99라는 엠피소모도 압박이지만 정작 자신은 회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외 지금 마땅한 회복법이 없는 아군의 능력치저하 상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자애의 오라는 이론상으론 강력한데 미리써둬야 한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적이 기술을 쓸 타이밍을 알수도 없는데 그렇지 않아도 할줄아는게 너무 많아서 바쁜 여신님이 이런것 까지 쓸 여유는 없다고 봐야 한다. 일단 정신력은 고정수치 회복이 특기인 여신님에겐 그냥 마법방어력일 뿐이므로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허접한 능력치를 보완해서 살릴것인가가 티리스 유저의 고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티리스님의 절대적인 회복효과덕에 티리스만 있으면 되겠지 하는 착각을 하기 쉽다는점. 죽기도 쉽고 할줄 아는게 너무많아 다른 힐러랑 다르게 매턴 뭔가 해야 하기 일수인 그분을 위해 예비 힐러와 버퍼 엠피회복수단을 갖춰두자. 그분의 버프능력과 엠피회복능력은 비상용으로 생각해두는게 편하다. 엠피를 너무나 과식하지만 일단 엠피를 400이상만 맞춰두면 매턴 10%씩 회복해대니 대부분의 기술은 아주 싸게 쓰는 것이지만 프리즘힐의 99소모가 티리스님의 엠피를 거덜내는 주범.... 제물로 바칠 버츠를 구비하던가 엠피회복능력이 있는 다른 캐릭터나 회복아이템의 효과를 늘리는 스킬을 준비해놓자.
  • 발가스 ☆5~★6
해당 시리즈군 중에서는 가장 높은 물리공격 어태커, 1:1 상황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스킬이 포진되어 있으며 대부분 화속성 계열의 공격을 지녔다. 특히 적 전체를 가격하고 아군의 공격력을 60%나 올리는 세이크리드 브레이브는 주력기 중 하나. 그리고 제력이 일정 이상일 때 전투불능 상태를 씹어버리는 불멸의 화염 및 자력 전투불능 회피기인 흑염의 수호 등 생존력도 제법 갖추고 있다. 트마 보상은 패염검 단데르가(대검, 공 130, 화)
  • 막스웰 ☆5~★6
외형만 보면 마공캐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물리공격에 집중된 물공 특화형 어태커. 무기는 오직 창 하나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배우는 마법도 일절 없는 데다 마법 특화레벨도 없기 때문에 마법 어빌리티 장착은 처음부터 불가능해 말 그대로 공격과 상태이상 회복만으로 밀고 들어가야 하는 타입. 하지만 창조신답게 기본적으로 광속성내성이 50%이며 6성 62레벨 이후부터는 광속성 공격은 아예 무효화한다. 그 외에도 체력/공격력 30% 보정에 자신의 전투불능을 회복하는 세이크리드 송이나 아군 전체의 모든 상태이상(전투불능 제외)을 치유하고 상태이상의 내성도를 높이는 창조신의 숨결 등이 유용한 어빌리티. 리미트기인 엔드리스는 케프카급으로 연출이 긴 공격에 속한다는 게 특징. 간지는 나지만 길어서 지친다. 트마 보상은 창조신의 힘(공격/마력+30%).
  • 칼 ☆4~☆5
  • 세리아 ☆4~☆5

19.4 성검전설 2

  • 란디 ☆5~★6
  • 프림 ☆4~★6
  • 포포이 ☆3~☆5

19.5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디펜더즈

기간 한정용 시리즈군으로 3명만 공개되었으며 일본판에서는 한 번 더 복각 가챠로 등장한 적이 있다.
추천 캐릭터 : 펜서

  • 펜서 ☆4~☆5
4성부터라서 얻기도 힘든 주제에 그나마 티어대비 자기몫 정도는 할 수 있는 캐릭터. 전 캐릭터를 통들어 가장 뛰어난 바스트모핑을 자랑하는 것은 덤. 패시브인 검의 명수로 공격력에 30% 보정을 받아 만렙 시 169라는 높은 순수 공격치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공격기인 스왈로 테일과 전체공격기 하드 임펄스 등 공격에 치중한 스킬 구성도 제법 매력적이다. 특히 정신통일은 공격을 무조건 1회 회피하고 공격력을 40% 올려주는 기술로 회력을 올리는 데 좋은 스킬. 비슷한 스킬 구성에 같은 포지션인 오르바 윤 팡보다 더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트마 보상은 관통 콤보(MP+10%, 공격/방어+20%)
  • 곡예사 ☆4~☆5
내성이 없다면 랜덤하게 반드시 한 가지 상태이상이 걸리는 판도라 박스가 그나마 가치가 있지만 셋져를 뽑았다면 그마저도 의미없는 이야기(저주받은 카드의 발동률과 대미지량이 더 월등하기 때문.)... 매료 상태이상을 거는 원맨쇼가 있다는 것도 특징. 연속 나이프 던지기는 무려 5연타로 난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지만 능력자체가 시망인 곡예사가 가지고 있으니.... 캐릭터가 무지막지하게 귀엽다는 것은 나름의 장점으로 그거 하나 보고 소장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트마 보상은 캐치(MP+10%, 마력/정신+20%).
  • 시프 ☆4~☆5
위의 둘은 모에하기라도 하지 시프는 어디다 쓰나........ 라는 평이 보통이지만 리미트기는 아군 전체에의 공격을 한턴간 3회 막아준다는 굉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히트수 많은 기술들과 건네다 스킬로 시프가 안정적으로 매턴 리미트기를 쓸 수 있게 한다면 물리공격위주의 보스에게 굉장한 방어력을 제공할지도 모르나...... 이론상이지 실험하는 사람은 없다. 이유는 건네주기를 쓰는 캐릭터의 리미트게이지량을 봐 가면서 적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 리미트를 채워 주는 보석은 랜덤하게 배분되기 때문에 일정량을 늘 건네줄 수 없다는 게 치명적이며, 강력한 6성 공격/방어군을 빼고 시프를 넣는 건 전력상으로도 손해기 때문. 또 다른 가능성 기술로는 시간 훔치기가 있는데. 적을 스톱 상태로 만드는 일반기술이다. 스톱 상태이상을 거는 유닛이 몇 없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일반기로 스톱을 거는 캐릭터. 하지만 마비나 랜덤 상태이상을 거는 캐릭터가 더 많은 관계로 얼마나 유용할지가 미지수... 트마 보상은 코인 훔치기(돈을 훔친 후 공격, 돈 던지기 효과와 같다).

19.6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슈퍼 라이트

스퀘어 에닉스의 다른 소셜 게임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슈퍼 라이트에 등장하는 직군.
사실상 콜라보 이외의 다른 의미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능력이 굉장히 애매하다.
그나마 어태커로 쓸 만한 유닛이 용왕 정도. 나머지 몬스터들은 거의 소장 혹은 예능용.
추천 캐릭터 : 용왕, 야마타노오로치

  • 야마타노오로치 ☆4~★6
  • 용왕 ☆5~★6
  • 하구레메탈 ☆4~☆5
이론상 최강의 맷집을 가진 탱커로 보이고[30] 특능과 스텟도 높지만 무기/방어구 및 어빌리티 전원 장착 불가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악세사리 장비 두 개만으로 무슨 역할을 하라는 건지... 리미트기에 도발효과가 있고 환수 고렘장비로 도발을 쓰면 좋은 탱커가 될테지만 저 드높은 기본 마력과 이오나즌이며 베기라곤은 어디다 써야할지... 예능용으론 아주 우수할 테지만 이런걸 리더로 쓰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 실용성을 확인하기 힘들다.
  • 골렘 ☆3~☆5
  • 킬러 머신 ☆4~☆5
  • 슬라임 ☆3~☆5
교환 아이템으로 대량입수가 가능했다. 돌이켜보면 트러스트 마스터의 맛을 보여주려는 배려였는지도.
  • 칸다타 ☆3~☆5
  1. 히트 여부와는 상관없이 자신에게 공격이 왔다는 것만 확인되어도 발동한다. 암흑싱태에 걸린 몬스터의 속성공격 미스나 회피기로 미스 판정이 나도 속성공격을 자신에게 했기 때문에 발동한다는 말.
  2. 최강의 힐러지만 잉여로운 스펙을 자랑하시는 티리스여신님에겐 고려할만한 옵션일지도.... 그분에겐 별 쓸모도 없는 마력옵션이 달린 고급 로브류를 양보할수 있어서 좋다. 티리스님을 뽑은 플레이어들은 그분의 절대적인 회복능력에 감격하면서도 이분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 하는 고민에 시달린다. 별 쓸모없어보이는 방패장비스킬들이 하늘의 은총같아보이게 하시는 분이시다.
  3. 인연 가챠에서 등장.
  4. 체력+10%, 공+19, 마력+109
  5. 검, 중갑 장비 시 공격력 증가
  6. 원작에서는 성별 구분이 따로 없다고 한다. 물론 몸의 외형을 보면 여성이 맞지만...
  7. 체력 30%이하 시 공/마 30% 증가
  8. 이도류 장착 후 만렙 스킬인 영혼 포식자를 쓰면 2%의 체력으로 살아남는다. 체력의 대가로 인한 절륜한 대미지를 볼 수 있다.
  9. 해당 시리즈 이벤트에 6성 개방되었다.
  10. 직업 체인지가 특징이었던 시리즈라 그를 반영한 듯
  11. 피쉬 킬러와 드래곤 킬러 모두 인연 뽑기 캐릭터로 얻을 수 있는 트러스트 마스터이긴 하다. 다만 어빌리티 칸을 하나만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더 좋은 트마보상이다.
  12. 6군 캐릭터 중에서는 변수는 높으나 가장 뛰어난 물공 어택커.
  13. 파이널 판타지 6 콜라보 이벤트 마대륙 등장과 함께 6성으로 올라갔다.
  14. 적 전체에 마법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는 피해를 가한다.
  15. 6성일 경우 88888, 속성무기를 장비할 경우 해당 약점을 지닌 적에게는 최대 177,776까지 올라간다.
  16. 미시디어 토끼는 독/암흑/침묵을 치료한다.
  17. 왠지 아군에겐 디스펠이 안걸려서 아군의 스톱을 디스펠효과가 있는 기술로 두들겨서 치료해야 하는데 석화효과가 걸린 무기로 두들겨서 일을 키웠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만약 전체 디스펠을 노리고 오의 천하공인이라도 쓴다면....
  18. 이도류로 성광폭렬참2연타가 될까 기대했지만 왠지 막혀있다. 마법판정이라서일지도. 하긴 공격과 동시에 케알가 두번이 들어가는 힐링효과면 너무 사기긴 하다.
  19. 한정보상이라 현재로선 얻는 게 불가능.
  20. 이 무기를 주는 캐릭터는 아벨인데 가챠에서도 매우 보기 힘든 캐릭터인지라 입수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
  21. 버프계스킬은 무기와 스킬보정 캐릭터 고유 스킬보정도 뺀 순수한 능력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생각만큼 오르진 않는다. 그래도 파격적인 수치
  22. 정작 올랜드는 리미트기 사용 시 UI가 출력되지 않는데, 이 작품이 아닌 다른 작품에서 해당 연출이 나오게 되었다.
  23. 패미통기자가 5지탄으로 1-2 트마 노가다를 수행해 총 28일 걸렸다. 5명이 아닐 경우 요구합성 배율이 올라가는 데다 랜덤하게 오르는 조건 때문에 28일 정도는 매우 짧은 편. 실제로 노가다로만 트마를 찍으려면 2-3달, 길게는 반년을 각오해야 한다.
  24. 일반 피나 의 정+10%, MP+20% 외에 추가로 습득한다.
  25. 일판한정. 글로벌은 5성까지
  26. 물리공격력+20%. 사무라이계 캐릭터의 기본 스킬.
  27. 인간(맨 이터), 악마(데빌 킬러), 야수(비스트 킬러)의 3종. 킬러류는 각 계통에 50% 대미지 증가 효과가 있다.
  28. 식물(플랜트 킬러), 벌레(인섹트 킬러), 새(버드 킬러)의 3종이 추가, 활 및 투사체류는 기본적으로 장비 시 버드 킬러가 발생한다. 오리지널 시절부터의 전통.
  29. 길가매쉬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30. 최대 랭크 만렙 시 물리 및 마법내성을 60% 정도 경감한다.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전용 이펙트인 피지컬 레지스트와 매직 레지스트를 볼 수 있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