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목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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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전철 노선
공사 중우이신설선신림선
공사 확정동북선위례선위례신사선서부선
구상 중목동선난곡선면목선


서울 輕電鐵 木洞線 / Seoul LRT Mok-dong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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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선 노선도

1 개요

서울 경전철의 노선 중 하나. 양천구신월동, 신정동, 목동영등포구당산역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고무차륜열차 2량 편성으로 계획되어 있다. 무인운행 예정이다.

목동 신시가지 구간은 지하로 건설되지만, 남부순환로 구간은 신공법을 적용하여 최대한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소규모 고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2 진행상황

  • 2000. 11
서울특별시 교통정비중기계획'에 포함 (3기 지하철 계획 백지화에 따른 대안)
  • 2001. 12
수도권 광역교통망 계획(건설교통부)
  • 2002. 12
도시계획국 "2021년 도시기본계획"에서 노선 결정
  • 2004. 4. 1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포함
  • 2004. 4. 23
경전철 사업추진 요청(교통계획과)
  • 2004. 6. 14
양천구에서 「경전철 민자사업」 도입방안 수립
  • 2004. 7. 6
양천구 사업설명회 의견수렴(현대산업개발)
  • 2004. 10. 13
사업추진 재요청 및 서울시 연구용역에 반영 요구(교통계획과)
  • 2005. 1. 7
구의회 사업설명회(2차) 의견수렴 : 노선 최종안 확정, 남부순환로 구간 포함
  • 2005. 2. 28
신월~당산 경전철사업 추진요청 : 서울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요망
  • 2005. 3. 16
신월~당산 경전철사업 반영 요청(서울시정개발연구원)
  • 2005. 3. 23
공동추진 협약서 체결 제안(현대산업개발)
  • 2005. 4. 29
공동추진 양해각서 체결 실무협의 : 양해각서 최종안 확정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
  • 2005. 6. 3
양천구 ‘신월∼당산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제안업체인 현대산업개발과 양해각서(MOU) 체결
  • 2005. 7. 29
현대산업개발 민간제안
  • 2006. 10
기획예산처 공공투자관리센터 분석결과 경제성이 있음을 확인 (B/C=1.08)
  • 2007. 5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에 포함
  • 2007. 6. 26
서울시, 목동선 노선 사업추진 발표
  • 2007. 11. 29
서울시, 민간제안사업자의 재정지원요청 과다로 민자사업 제안서 반려
  • 2008. 11. 12
국토해양부에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심의 후 최종 확정
  • 2011. 1. 9
양천구, 10.8㎞에서 19.8㎞로 길이를 연장하고 고가경전철에서 노면전차로 계획변경.[1]
  • 2013. 7. 14
서울시, 서울 경전철 계획에서 목동선을 '사업자 없을 시 폐기' 사업으로 결정
  • 2013. 7. 24
서울시, 서울 경전철 확정 계획안에 추진 사업으로 포함
  • 2015. 6. 30
국토교통부 도시철도 구축계획 승인 (2025년까지 완공 목표)

3 논란

3.1 신월동 구간 관련 문제

원래 신월구간은 계획되어있지 않았으나, 남부순환로국회대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신월주민들의 요구로 신월 구간도 낑겨서 넣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하로 짓자니 B/C값이 떨어지고, 지상고가로 짓자니 경제적 타당성은 있지만, 가뜩이나 남부순환로와 공항의 소음과 매연공해에 시달리는 신월 주민에게 고가철교를 짓는다고 하면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이었다. 노선대로라면 경인고속도로 신월IC를 관통하는데. 안전을 위해 저심도는 꿈도 못꾸고, 중전철 수준으로 땅을 파야된다. 게다가 공사를 위해 신월IC를 폐쇄한다고 하면, 인천/부천 주민들이 들고 일어난다.

더군다나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의 지하차도 때문에 고가철 건설이 어렵다. 이를 서울시에서는 신공법으로 극복하고자 하는데 이 신공법을 제시한 건설사가 없다는게 문제다. 뭐 돈만 많이주면 하겠지만서도 기존 방식으로 지으면 거리 전체를 뒤덮는 고가 구조물이 탄생하기 때문에 주민반대가 불보듯 뻔한 상황.

사업타당성에도 문제가 있다. 신월동 지역의 베드타운 특성 때문이다. 거주하는 인구는 많지만 대다수가 외지로 나가서 근무하는 형태라 신월동 내의 교통은 특정시간에만 붐비고 나머지 시간은 썰렁해진다. 즉, 유동인구의 극단적 부족으로 수익성이 나지 않는 것. 서울시가 추산한 목동선의 예상 이용객 수가 다른 노선들에 비해 절반 수준인 것도 이와 관련있다. 따라서 현재 노선대로라면 민자사업자가 나서지 않는 현실이다. 다만 제물포터널이 완공되면 제물포로 주변에 대대적인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경전철 건설의 타당성이 높아질 수 있다.

4 계획 수정?

2014년 지방선거로 당선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기존 목동선의 계획을 수정하여 개봉역광명사거리역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노선 수정을 계획 중이다. 이는 사업성이 떨어져 2013년 백지화된 광명 경전철의 노선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형태이다. 기존 계획에서의 신월동 구간은 신트리공원 인근에서 분기하여 마천지선과 유사한 형태로 지선 계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버스 양천01이나 서울 버스 양천04 등을 이용하여 당산역이나 신도림역으로 나가는 목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동선을 보면 이러한 형태의 노선 수정은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목동에서 강남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마땅한 수단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이외에는 없다는 점에서 신월동 및 목동아파트 8~14단지와 서울 지하철 7호선과의 연계는 매우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목동선 계획은 수정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도 원안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2014년의 양천구청장 인터뷰[2]에도 노선 변경에 대한 언급은 없고 임기내 목동선 착공을 이뤄내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어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한 원안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5 역 목록

  • 환승역을 제외한 역명은 가칭이다.
역번역명승강장분기선환승노선소재지
형태횡단
신 월新 月원종홍대입구선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사거리新月四거리
서서울호수공원西서울湖水公園
오솔길실버공원오솔길실버公園
강신중교江信中校차량기지
금옥중고교金玉中高校
신트리공원[3]신트리公園
양천구청[4]陽川區廳
오목교梧木橋 5호선
SBS[5]SBS
목동종합운동장[6]木洞綜合運動場
선 유[7]仙 遊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 산堂 山 2호선
9호선
  1. 기존 U자 노선을 까치울역 ~ 당산역의 동서선과 김포공항역~개봉역의 남북선의 십자형 노선으로 바꾸어서 재추진한다고 하였다.
  2. 「(파워인터뷰)"경전철 목동선, 임기내 착공..균형발전 이룰것"」, 2014-08-29, 뉴스토마토
  3. 선형 상으로는 신정지선과 교차하지만 환승 계획은 없다.
  4.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양천구청역과는 다른역으로, 목동선 개통 시 2호선 양천구청역은 역명이 변경될 예정이었지만, 사업이 지지부진한 현상황에선 그저 꿈 같은 얘기.
  5. 오목교역 2번 출구와 가까운 편이기도 하고, 목동운동장역과 위치가 겹치며, 목동운동장에서 이곳을 거쳐서 오목교역으로 가려면 필연적으로 드리프트가 생기기 때문에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6. 목동선이 개통된다면 오목교역에 붙어있는 부역명이 없어질 예정. 문제는 여기 있던 가장 큰 팀이 고척으로 갔다. 현대백화점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이용할 전망이다.
  7.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 있지만, 환승역 계획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