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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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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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송도고등학교
한자松都高等學校
영문명Song Do High School
개교1906년 10월 3일
교훈봉사 (奉事)
교시사람이 먼저 되라
교화개나리
교목은행나무
교장오성삼
이사장이수영[1]
성별남자고등학교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 송도학원)[2]
소재지인천광역시 연수구 독배로 91
홈페이지

松島高가 아니다 松都高가 맞다.[3]

1 개요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이사장은 이수영 동양화학의 회장이다. 1906년 10월 03일에 개성에서 개교했다. [4]

개성 시절의 교사는 송악산 기슭에 있었다. 만월대에서 동쪽으로 좀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꽤 넓었던 모양인지 해방 이후 개성에 주둔한 미군이 대학 캠퍼스인 줄 알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규모 20만평에 미국 대학 같은 석조 건물이 3개동, 2000명이 들어가는 강당에 실내체육관, 수영장까지' 있었다고 하니... 북한 치하인 지금은 '개성체육대학'이 사용하고 있는데 꽤 퇴락했다고 한다.

2 역사

  • 1906년 10월 3일 : 한영서원 개원
  • 1917년 4월 1일 : 송도 고등 보통학교 설립 인가
  • 1952년 4월 5일 : 인천 송학동 가 교사에 피난 개교
  • 1983년 3월 2일 : 현재의 교사인 옥련동 신축교사로 이전

3 시설 구성

특이하게도 모든건물이 4층 구조를 취하고 있다. 뒷편 돌산에는 그물이 쳐져있고 낙석주의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너무 넓어서 음악실 또는 과학실 갈 때 힘들다.

3.1 교문

교문을 통과하면 왼쪽에는 경비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본관으로 올라가는 언덕이 있다. 경비실에는 공익요원이 근무하고 있다. 교문을 통과해 언덕을 올라가면서 보면 교시[5]를 적어놓은 거대한 비석이 있다. 근데 등교할때 언덕으로 못올라가게 하고 운동장 계단으로 올라가게 한다 송도고 운동장 계단이 얼마나 가파른지는 아래 항목 참고

3.2 본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로로 굉장히 긴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천장도 높아서 밸런스가 잘 맞는다.

1층은 ROTC 단장실, 생활지도부, 양호실, 방송부실, 본교무실, 숙직실, 교장실, 이사장실, 행정실, 컴퓨터(IBT)실 등이 위치한다. 중앙의 문을 통하여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으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각각 2학년-1학년-3학년 순으로 교실과 학년 교무실이 위치한다.2016년 현재 2층부터 4층까지 각각 1학년-2학년-3학년 순이다.(일부 교실들은 신관에 있다.)덕분에 2학년들은 1학년때 가던층을 그대로 가야한다 2층의 통로로 초대형(휴게소급)화장실을 갈 수 있고 여길 통해 1층으로도 내려갈 수 있고, 신관 2층으로 갈 수도 있다.
중앙 현관을 학생 출입 금지 구역으로 막아놨는데, 아마 교무실과 교장실, 행정실 등이 위치하기 때문에 소음과 멀어지고 싶은 선생님들의 소망이 담긴 듯 하다. 하지만 이때문에 교실이 본관의 중간에 위치한 교실을 쓰는 학생들은 양측 계단으로 멀어어어어어어어어리 돌아가야 한다[6][7]

3.3 신관

본관 뒷쪽에 있는 건물이다. 옥련동부지에 송도고가 들어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신관이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역시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의 화장실을 통해 본관과 연결되어 있고, 본관 사이와 급식실 방향에 입구가 있다. 크기는 본관에 비해 작아 1/3 정도이다.

본관에 비해서는 교실 외의 시설이 많다. 물론 교실이 없는 것은 아니고, 2층에는 3학년 6반(체육중점)이 있고, 2학년(3층)의 경우 1~4반, 3학년(4층)의 경우 10~13반이 존재한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헬스장), 진로교실, 진로부 교무실이 있으며 교무실 옆의 계단에는 컴퓨터 한 대와 복합기 한 대가 놓여져 있어 인쇄가 가능하다. 인쇄비용은 유료로서 삼성이 기증했다. 교통카드로 비용을 결제한다.[8] 비용은 1면당 40원이다. 2층은 세미나실(소강당), 미술실, 로봇동아리실등이 위치한다.

여름에는 대체로 서늘한 편인데 겨울에는 굉장히 춥다. 신관과 마주보는 것이 산이기 때문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3.4 체육관 건물

메인 시설인 체육관을 기준으로, 지하 3층부터 2층까지의 구조이다. 건물 앞에는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다. 주로 외부인의 주차공간이다.

언덕에 위치한 학교와 건물 자체의 특성 때문에, 언덕을 올라올 때에는 분명 5층 전원이 드러나는 건물이 학교에서 보면 단순한 1층짜리 건물로 보인다. 1층은 대강당이자 체육관이다. 안팎에 하나씩 있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고, 띠 모양으로 농구코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운동장 조회가 아닌 이상 대형 행사(입학식, 졸업식, 구세군 행사, ROTC입단식 등)는 전부 이 곳에서 치룬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 농구 선수들의 연습장으로 쓰인 덕분에 바닥 코팅을 새로 했다.

지하 1층에는 Wee 클래스와 세미나 등에 쓰이는 중강당이 있다. 지하 2층에는 제 1 미술실과 음악실, 과학 실험실이 있는데 이 과학 실험실은 현재 제 2 음악실로 쓰인다. 지하 3층에는 유도장과 유도부실이 있다. 유도부실은 숙식이 가능하여 유도부는 일주일의 대부분을 유도부실에서 지낸다.
체육관 건물의 지붕에는 OCI가 기증한 태양열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맑은날에는 상시 발전중이다.[9] 지하 1층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바로 옆에는 송도고 100주년 기념 탑이 위치한다.

3.5 급식실

2014년 준공된 건물로, 현재 송도고등학교 건물 중에서 가장 최신식 건물이다. 실제로 건축 과정에서 상당한 마찰이 있었고 공사 문제는 법정까지 가기도 했다. 원래대로라면 1~2년 일찍 완공될 건물이었음에도 뒤늦게 2014년 겨울방학 당시 오픈한 것도 이 때문.
이 건물이 지어지기 이전에는 학생들은 도서관 건물 지하 1층 - 현재 탁구장 및 당구장인 곳 - 에서 급식을 먹었다.과거의 "지하벙커"라고 불렸다.

급식실은 총 3층(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학생들이 식사를 하는 곳이며, 지하 1층에서는 교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동시에 조리실이기도 하다. 급식실 안의 계단을 통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데, 급식실 입구 옆의 계단을 통해 2층과 지하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간혹 점심시간에 비가 올 때, 급식실 출구로 나가면 비를 많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지하 1층으로 내려가 급식실 입구로 빠져나오면 비를 맞지 않고 급식실을 빠져나갈 수 있으며, 비가 올때는 방송으로 지하 1층을 이용하라고 안내한다.

조리실은 지상 1층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세척이 끝난 식기들과 조리된 음식들이 이 엘레베이터를 통해 전달된다. 이곳 역시 언덕 지형의 특성상 등교길에서는 어엿한 3층 건물로 보이다가, 직접 눈 앞에서 보면 2층짜리다. 지하1층으로 가면 대형 주차장이 있다.

3.6 도서관 건물

지상 3층에 지하 1층의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지하 1층은 탁구장과 당구장이 있다. 탁구장은 체육시간이나 식사시간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나 당구장은 당구부에 들어가야 이용할 수 있다. 1층은 도서관이 위치한다. 인천 학교에서 손꼽힐만큼 큰 규모라고 하며 실제로 책도 많다. 그리고 도서부에서 특정기간마다 도서신청을 받는데 곧잘 신청을 받아준다. 문 왼쪽에는 PC가 4대 있다. 2층은 교무실, 열람실(면학실), 미르반이 위치한다. 2층 면학실내부는 층전체가 독서실 칸막이 책상으로 채워져있다. 모두 120석이 넘는자리로 이곳에서 성적순으로 1학년이 야간자율학습을 한다.
미르반은 전교석차 1~30등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곳이다.
3층은 외국어 교실(중국어, 일본어)과 국제부 교무실, 수학실등이 위치한다. 본관과 과학관은 이 층을 사이에 두고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예외로 이 건물은 옥상을 쓰는데, 어반비즈라는 양봉동아리에서 벌을 키운다.

3.7 과학관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가 과학 관련 교실이나 시설이다. 교무실과 건물 이름이 과학수리부인데 과수부라 부른다. 이곳에 있는 몇몇 교실들의 교실명은 유명 과학자의 이름을 따와서 짓는다.
1층은 물리층으로 물리부실로 쓰는 교실이 있다.
2층은 생물층으로 생물강의실과 생물실험실이 위치한다. 실험용 쥐를 비롯해 몇가지 생물들을 키우는 중이라 동물냄새가 좀 난다.
3층은 지구과학층으로 지구과학실과 과학수리부 교무실이 위치한다.
4층은 화학층으로 화학실과 화학실험실, 약품실이 위치한다. 학교재단이 동양화학 이라 약품들은 정말 많다. 실제로 OCI 상표가 적힌 약품통이 많다. 화학실은 동아리가 아니라면 수행평가때나 온다.

3.8 화장실 건물

2층은 내부전체가 화장실이고 1층은 폐휴지함과 여자/남자 화장실이 존재한다.[10] 이 화장실은 본관과 신관 2층에서 다리를 건너 들어올 수 있다. 본교에 처음 왔다면 누구나 놀라는데 그도 그럴게 규모가 왠만한 휴게소보다 큰 화장실이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워낙 커서 용무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은 거의 없다.

3.9 운동장

운동장은 흙바닥이며, 농구장이 1개, 농구 코트는 농구장 포함 3개가 따로 있다.
근처 현대아파트와 가까워 현대아파트에서는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운동장에서 본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매우 가파른데, 3층 높이의 옆 과학수리부와 도서관에 해당하는 건물을 2단으로 올라간다(...) 매우 가팔라 학생들이 발을 헛디뎌 다치곤 한다.
때문에 난간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그래도 다칠 사람은...

4 진로집중과정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기존부터 운영하던 과학중점반, 그리고 신설된 사회과학(문과)반, 군사경찰(사관학교)반, 국제화(외국어)반 등이 있다. 기존의 인문, 자연계는 인문탐색반, 자연탐색반으로 편성된다.

4.1 학년별 설명

4.1.1 1학년

과학중점(이과), 사회과학(문과), 국제화(외국어), 군사경찰(사관학교), 인문/자연 탐색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나, 과학 중점 과정에 우선 선발(0지망)되었다면 과정을 변경할 수 없다.

4.1.2 2학년

과학중점(이과), 사회과학(문과), 국제화(외국어), 군사경찰(사관학교), 이과, 문과, 대안[11]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안반 선택시 3학년때 인문반으로 자동편성된다.

4.1.3 3학년

과학중점(이과), 사회과학(문과), 국제화(외국어), 군사경찰(사관학교), 체육중점, 이과, 문과등이 있으며, 2학년때 대안반 선택시 3학년때 문과반으로 자동편성된다. 과중하고 자연하고의 이동이 발생하기도 한다.

4.2 과정별 설명

4.2.1 국제화(외국어)반

중국어, 일본어를 다른 과정들보다 더 일찍, 더 많이, 더 집중적으로 배우는 반이다.[12] 1기 국제반[13](2016년도 졸업) 당시에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았으나[14] 2기 국제반부터는 점점 덕후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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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수업 기준으로 1학년 때는 2단위, 2학년때는 6단위로 제 2외국어를 배운다.특이한 점이라면 기본적인 교육 과정이 방과후 연계를 바탕으로 깔고 들어간다는 점이다. 방과후를 제외한 정규 수업상으로는 1학년은 2단위 ,2학년, 3학년은 6단위로 배우며 3학년은 추가로 한문도 배운다. [15] 1학년때는 기본적인 일본어 기초를 다지고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부터 JLPT준비를 하게 된다. 2학년 1학기때 3급을 따고 2학기때 2급을 따는 것을 목표로 일본어 능력 시험 공부를 한다. [16] 사람마다 공부에 편차치가 있기에 모든 학생들이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학습능력이 뒤쳐지는 친구들은 노력을 하여 다른 학생들의 발목은 붙잡지 않도록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

중국어일본어나 학력 편차가 심한 것은 거기서 거기지만, 언어의 특성상 덕들 + 쉬운 문자체계로 낮은 진입 장벽덕에 일본어쪽이 중간층이 두터운것으로 보인다. 중국어일본어만 놓고 보면, 일본어는 1학년때 편차가 많이 나는 편이다가 2학년때 조금씩 좁혀지고, 3학년때는 거의 차이가 없어진다. 중국어일본어처럼 편차가 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하다. 추가로, 사회 탐구 영역에서 국제반은 수능 필수 과목이 된 한국사는 배우지만 다른 문과반에서 배우는 경제를 배우지 않는다. 따라서 국제반은 2학년 때까지 사회탐구 과목을 한 과목만 배운다. 하지만 2017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가 되어 실질적으로 수능 사회탐구는 아예 공부하지않는다고 볼 수 있다. 사회탐구를 3학년때 배우는만큼 힘들 수 있지만 ,꽤 많은 대학에서 사회탐구 한개를 제2외국어로 대체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갈 때 과정 변경에 있어서, 국제화반에서 자연/과중반으로 이동 할 경우, 과중반에서는 보통 편의를 위해 한 반에서 둘중 한 과목만 정해서 그 제2외국어만 배우기 때문에, 자신이 국제화반에서 자연/과중반으로 이동했는데 그 반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선호하여 그 반에서 배우기로 정해진 언어를 배웠다면 문제가 된다.. 같은 과목을 두번 수강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그 학생 딱 한명만을 위해 다른 제 2 외국어 과정을 만들어주기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국제화에서 자연/과중반으로 이동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인문/사회과학/대안반으로 이동하는 경우 역시 똑같이 동일한 제 2 외국어의 중복 수강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과중반처럼 혼자서 외톨이가 되는 일은 없다.[17]

매년 12월에 중국, 1월에 미국, 2월에 일본을 방문한다.

4.2.2 군사.경찰(사관학교)반

학급명 그대로 군인(특히 사관학교), 혹은 경찰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모인 반이다. 그에 맞게 진로와 관련된 여러가지 체험 활동을 하며 2학년이 될 경우 한 학급 내에서 문과와 이과를 나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학급의 인원 수가 다른 반의 절반이다 이 학급 학생들을 중심으로 송도고등학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해군JROTC를 창단했다. 게다가 송도고등학교는 고 윤영하 소령의 모교이기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1학년때 군경반에서 ROTC입단을 거부하고싶으면 군경반을 나와서 다른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4.2.3 사회과학반

-1기-(2014~2016)
올해 3학년이 된 1기 사회과학반의 학생들이 3학년 미르반인 등용문반의 문과할당 9명 중 8명이 포함되있다.(한명은국제반) 이정도면 독점아닌가 , 중간고사 시험을 보면 모든 과목에서 두 반 모두 반평균이 전체평균과 20~30점 차이가 난다. 2등인 국제반과도 압도적인 차이.
사회과학반 두 반에서만 국제정치란 과목을 배운다.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등급따기 빡쎄다.(1등급이 3명이다.등용문이8명인데)억울하다.인문반체능반은 동아시아사나 배우고있다.
담임쌤이 두분 다 괜찮으시다. 특히 3반 담임쌤은 여신의 경지에 올라와 있다.

-2기-(2015~2017)
1기도 대단하지만 2기는 더 대단하다. 입학 때 부터 반배치고사에사 송도고의 의의인 과학중점반을 이기고 1등을 배출하더니 문과 1,2,3등을 다 가져갔다. 2016년도 들어서면서 2학년이 사회과학이 2반으로 나누어지고 다른반에서 유입이 많아져 현재는 국제화반과 대등대등한 위치에있다. 아직은 두고 볼 일. 전국에서 2학교만 배운다는 '사회과학방법연구론'이란과목을 배운다. 교과서도 인천시교육청과 송도고에서 자체제작(...)

-3기-(2016~2018)
2016년 1학년 학생 반장이 2학년때 이과로 가자고 선동하고있다.(담임선생은 이과로 가자는 말을 정말 싫어한다. 때문에 반장이 죽을뻔 한 적도 있다.) 현재 1학년 학생들에서 변질자들이 상당수 발생하고있다. 2학년때 이과로 간다는 애들도 있고(과중반 탈락해서 온 애들이 몇명 있다), 국제반으로 옮긴다는 애도 있다.

4.2.4 인문/자연 (탐색)

1학년때 위의 4가지 진로집중과정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인문/자연 탐색반으로 배정된다. 2학년때는 나눠져 인문반과 자연반이 생긴다. 여기서 2학년때 대안반을 선택한 학생은 3학년때 인문반에 배정된다.

5 인성교육

목적은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명시된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인재상 구현'이다.

인성교육과 독서부문으로 나누어진다. 화요일에 영상을 보고 수요일에 토론을 하며 목요일에 글짓기를 하는 것으로 의도는 좋았으나...취지와 다르게 자습시간으로 활용될 때가 많고 영상은 묻혀졌다. 일부 반에서는 이것을 강제로 쓰게 하고 다 쓸 때가지 종례시간마다 갈궜다 카더라

취침/자습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나 궁금한 이야기Y등은 반 인원중 절반정도 보는 듯.

6 해외교류

현재 오성삼 교장이 취임한 이후, 해외교류가 늘어났다. 국가별로 서술한다.

6.1 미국

인텔, 구글등의 회사에도 갔던것으로 보이며, 구글의 경우 레리 페이지의 친필 사인이 적힌 관련 도서과 도서관에 있다. 추가바람. 미국으로 연수를 떠나기도 한다.

6.2 중국

아래의 일본처럼 중국의 몇 대학들 등과 교류하기도 한다. 국제화에서 중국어를 선택한 경우에는 일본어와 마찬가지로 중국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6.3 일본

일본의 몇 고등학교 및 몇 대학이랑 교류하고 있다.홋카이도에 있는 한 고등학교와는 농구관련해서 교류하기도 한다.

대학으로는 칸칸도리츠로 알려진 효고에 있는 관서학원대학, 야마구치에 있는 도쿠야마대학, 후쿠오카에 있는 일본경제대학등이 있다.[18]

국제화반의 경우에는 일본어를 선택한 경우 1학년때 일본으로 해외연수를 간다.해외연수라 써놓고 해외여행이라 읽는다 아키하바라에 해외연수 가시나봐요 아키하바라로 가면 좋겠지만도쿠야마대학이 있는 야마구치현과 후쿠오카, 원폭으로 유명한히로시마지역으로 떠난다.

7 동아리

항목 참조

8 도전 골든벨

1999년 7월 9일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 당시 2학년이던 송양환학생이 47번에서 떨어졌다.

2006년 10월 8일 재도전을 시도했지만 당시 2학년이던 김대혁 학생이 50번 문제에서 탈락했다.

2016년 5월 8일 3번째 도전을 했는데 3학년 박상준 학생이 50번에서 교장선생님의 피자트럭과 함께[19]탈락했다.

9 출신 인물

9.1 정치인

9.2 스포츠

10 트리비아

  • 학교가 산 위에 있어서 공을 한번 놓치면 그냥 포기해야 한다. 겨울철 눈이 오면 올라가기 힘들 듯하지만 제설작업을 워낙 잘해서 그런 일이 없다. 그래도 가끔 눈이 많이 쌓이는 날이면 미처 치워지지 못한 눈에 미끄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가끔 언덕위에서 밧줄도 내려 준다한다. 이 언덕은 제주본가쪽 언덕보다 옥련여고쪽 언덕이 경사가 더 낮고 길이도 짧아 오르기 쉽다.
  • 신설된 급식실 건물에 2014년까지 매점이 있었지만 쓰레기와 점원의 불친절, 제품의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들어 2015년 들어서는 없애고 밴드부실로 쓰고 있다.
  • 학교가 냉난방이 굉장히 잘 되는 편이다. 이때문인지, 송도고 한해 전기세는 1억이라고 한다.교실 밖과 복도의 온도차가 매우 크다
  • 운동장과 학교 본건물의 높이 차가 굉장히 크다. 덕분에 운동장에서 본관 앞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대단히 가파르다. 눈이나 비가 올 때는 옆에 있는 찻길로 올라가면된다.
  • 매년 6월 29일 윤영하 소령 추모식을 윤영하 소령의 모교인 이 학교에서 거행한다. 과학관 앞의 공간에는 윤영하 소령의 흉상이 세워져있다. 이 흉상은 2016년 국가보훈처에서 인정한 공식흉상이 되었다. JROTC 단장실 오른쪽의 계단 입구에는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윤영하함 의 그림이 걸려 있다. 현재는 ROTC사진으로 바뀌어서 걸려 있다.
  •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고양이의 이름은 '루이'. 수컷이고,2015년부터 과학수리부에서 키우는 고양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나타나며, 가끔 야자시간에 교실로 들어오기도 한다.
  • 2016년 인천지역중에서 중간고사가 압도적으로 느리다. 어느정도냐면 다른 학교는 5월 4일날 끝나는데 이학교는 5월 4일날 시작한다[20] 원래 5월 6일에 시험이 예정되었으나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그마저도 빨라진 것. 원래 애시당초 연중 계획대로라면 어린이날 전에 중간고사가 끝날 예정이었지만 다양한 이유때문에 늦추어졌다고 한다. 때문에 시험이 5월 11일에 끝난다.
  • 1년에 한두번은 피자트럭이 와서 점심급식때 피자를 나눠준다.
  • SBS 모닝와이드와 켈로그가 함께하는 '아침을 먹읍시다' 캠페인을 했는데, 일반 학생들은 주지 않고 운동부 학생들에게만 아침을 주어 일반 학생들은 병크를 맞았다. 심지어 모 위키러는 줄을 섰다가 선생님께 쫒겨났다(...).
  1. OCI 회장. 이수영 회장의 아버지이자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렸던 故 송암 이회림 OCI 창업주가 1982년부터 송도학원 이사장을 맡았고 이회림 창업주가 은퇴한 뒤 이수영 회장이 이사장직을 인수했다.
  2. 인하부고와 함께 인천시내 고등학교 중 대기업이 재단을 운영하는 학교다. OCI에서 운영하고 있다. OCI 창업주인 故 송암 이회림 창업주는 송도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개성특급시 출신 인사다.
  3. 송도에 있어서 송도고등학교가 아니라 개성에서 개교했기 때문에 개성의 이름중 하나인 송도로 지은 것이므로 한자도 다르다.
  4. 남북이 통일하면 다시 개성으로 돌아간다는 얘기가 있다.
  5. 사람이 먼저 되라
  6. 대략 30~40미터쯤 되는 듯 하다.
  7. 중앙 현관엔 송도고의 졸업생들이 적혀있다는 걸 신입생 입학 OT때 교장 선생님께서 소개해 주셨는데, 중앙 현관을 쓰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학생이 병크를 먹었다.
  8. 티머니만 가능함
  9. 태양이 없는 날은 NO SUN!이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10. 여자화장실은 여교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있는 곳이다. 가금 내외빈이나 학부모도 쓴다.
  11. 보통 유도,농구부들만 가게 되며, 생기부에는 인문으로 표시된다
  12. 인문 계열의 경우는 중국어, 일본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2학년 때 배우고, 자연 계열 학생들은 2학년 때 중국어, 일본어중 하나가 정해져서 그것만 배운다(학생 개별 선택이 없다.) 과학중점반도 자연반과 같이 정해지지만 3학년 때 배운다는 것이 차이점.
  13. 두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다가 이탈자가 많자 다음 해에 통합되었다.
  14. 실제로 2015년 문과의 각 반 1등이 전부 1기 국제반 출신이다!
  15. 1학년은 일본어 3단위 영어 2단위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한다.나머지는 추가바람
  16. 일본어의 경우에는 2학년때 겉으로는 일본어II를 배우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자격시험 준비를 한다. 중국어는 추가바람.
  17. 일본어를 선택했으면 중국어, 중국어를 선택했으면 일본어를 강제로 배워야하지만 반에서 자기 혼자만 듣는건 아니니 상관이 없다.
  18. 관서학원대학과 도쿠야마대학의 경우에는 추천입학등의 협정이 맻어져 있다. 일본경제대학은 추가바람
  19. 교장선생님이 골든벨 울리면 피자트럭을 몰고 오겠다고 하셨다.
  20. 그나마도 일반반은 5월 9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