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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錫贊
1952년 01월 15일 ~
1952년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면 온천리(현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동)에서 태어났다. 유성초등학교, 유성중학교, 유성농업고등학교(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명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4년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신한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이후 민주화추진협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1987년 6월 항쟁 주도 혐의로 구속되기도 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박충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평화민주당의 후신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대전직할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0년 유성구청장직을 사퇴하였다. 그리고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조영재[1]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1년 자유민주연합에 대한 의원 꿔주기로 장재식, 배기선, 송영진 등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가 DJP연합이 붕괴되자 새천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후보에 반대하여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였다. 그러나 2003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에서 민주통합당으로 복귀한 이상민에 공천에서 밀리자 민주통합당을 탈당하여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의 후신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될 때 반대하여 다시 민주통합당으로 복당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를 지원하였다.- ↑ 자유민주연합 공천에서 탈락하자 한나라당으로 당적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