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프 |
슬리퍼 |
096 슬리프
097 슬리퍼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슬리프 | スリープ | Drowzee | 전국 : 096 성도 : 087 | 수컷: 50% 암컷: 50% | 에스퍼 |
슬리퍼 | スリーパー | Hypno | 전국 : 097 성도 : 088 |
특성 (5세대 PDW 특성은 *) | |
불면 | 이 포켓몬은 잠들지 않는다. 스스로 잠자기를 사용할 수도 없다. |
예지몽 | 상대가 가진 가장 위력이 강한 기술 하나를 알아낸다. |
*정신력 | 풀죽지 않는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포획률 |
096 슬리프 | 최면 포켓몬 | 1.0m | 32.4kg | 인간형 | 190 |
097 슬리퍼 | 1.6m | 75.6kg | 75 |
진화 | 레벨 26 | ||
096 슬리프 | → | 097 슬리퍼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고스트 벌레 악 |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불꽃 비행 얼음 전기 페어리 풀 | 격투 에스퍼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096 슬리프 | 60 | 48 | 45 | 43 | 90 | 42 | 328 | |
097 슬리퍼 | 85 | 73 | 70 | 73 | 115 | 67 | 483 |
도감설명 | |
096 슬리프 | |
적/녹 파이어레드 | 꿈을 먹는다는 전설의 생물 맥의 자손. |
청 리프그린 | 잠재운 후 꿈을 먹지만 나쁜 꿈만 먹으면 배탈 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
피카츄 | 항상 같이 잠을 자 보면 때때로 옛날에 먹었던 꿈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
금/하트골드 | 즐거운 꿈을 꾸고 있었지만 어떤 꿈인지 생각나지 않을 때는 슬리프가 그 꿈을 먹었을 것이다. |
은/소울실버 | 먹어치운 꿈은 전부 기억하고 있다. 아이들의 꿈 쪽이 맛있기 때문에 좀처럼 어른들의 꿈은 먹지 않는다. |
크리스탈 | 튀어나온 코를 실룩샐룩거리면 어디 사는 누군가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전부 알 수 있다고 한다. |
3세대 | 잠들었을 때 너의 코가 근질근질하다면 슬리프가 머리맡에 서서 콧구멍을 통해 꿈을 먹으려고 하는 신호다. |
4~5세대 | 튀어나온 코를 실룩샐룩 거리면 꾸고 있는 꿈을 안다고 한다. 즐거운 꿈을 매우 좋아한다. |
097 슬리퍼 | |
적/녹 파이어레드 | 추처럼 생긴 물건을 갖고 다닌다. 어린애에게 최면술을 걸어 어딘가로 데려가버린 사건이 있었다. |
청 리프그린 | 상대와 눈이 마주쳤을 때 최면술 등 갖가지 초능력을 쓴다고 한다. |
피카츄 | 무심코 마주쳤을 때 눈을 돌리지 않으면 위험하다. 손에 든 추로 잠재워 버린다. |
금/하트골드 | 매우 배가 고파있을 때 만난 인간을 강제로 잠재워 꿈을 먹어치운다.[1] |
은/소울실버 | 항상 지니고 있는 추로 규칙적인 리듬으로 흔들고 있다. 가까이 가면 어쩐지 졸립다. |
크리스탈 | 손에 든 추의 흔들림이 클수록 최면술의 효력은 길어진다. |
3세대 | 손에 쥐고 있는 추의 움직임과 반짝임이 상대를 깊은 최면 상태에 빠뜨린다. 먹이를 찾으면서 추를 손질하고 있다. |
4~5세대 | 눈앞에서 추를 흔들면 방금 깨어난 사람도 3초 후에는 잠들어 버린다. |
1 성능
메이저급 에스퍼 타입 포켓몬이 뮤나 크레세리아 정도를 제외하면 허약한 반면 이쪽은 스피드는 느리지만 비교적 안정된 방어를 가진 편이다. 비록 방어가 70밖에 안되지만, 에스퍼 타입중에서는(…) 그나마 높은 축에 속하며 특방은 가디안과 동급이며 HP까지 감안하면 이쪽이 더 잘버틴다. 그래봤자 방,특방,특공이 다 좋은 야도란에 비하면 초라해 보이지만. 실제로도 마이너급 포켓몬.
1세대에서는 특수치가 115였기 때문에 공방 양면으로 강력했다. 물론 후딘을 놔두고 이놈을 쓸 이유는 최면술 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없었지만 통신진화 없이 최종진화가 가능하고 진화레벨도 낮으며 3번째 배지를 딸 때쯤 포획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토리용으로는 제법 쓸만했다. 하지만 2세대에서 특수치가 분화되면서 특공이 엄청나게 너프당하고 이후 쭉 마이너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여담으로 1세대에서의 최종 습득기술이 심히 뜬금없는 요가포즈. 독가스를 배우는 것도 그렇고 기술폭이 괴상하다.
물리,특수 둘다 자속기로 사념의박치기와 사이코키네시스 정도는 배우는게 가능한데 사이코키네시스쪽이 데미지가 눈곱만큼 높지만 특수 쪽으로 가자니 배울 수 있는 서브웨폰의 폭이 눈물날 정도로 적다. 기합구슬, 시그널빔, 풀묶기, 섀도볼, 매지컬샤인이 전부. 반면 물리의 경우에는 삼색펀치부터 시작해서 안다리걸기, 드레인펀치, 속임수 등 상당히 많은 공격기를 배울수 있는 편. 근데 물리고 특수고 간에 종족값이 너무 낮아서 스위퍼로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최면술을 채용한 깔짝으로 쓰는 편. 아니 애초에 이름부터가 슬리퍼(sleeper)이고,신발 종류가 아니다 손에 들고있는 추도 최면용이라 최면술의 아이콘 같은 포켓몬이다. 근데 정작 야생의 슬리퍼는 소지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불편한 진실 최면술을 걸고나서 악몽이나 꿈먹기로 상대를 괴롭히는게 가능하지만, 문제는 스피드가 느려서 후공일 경우 두 기술 다 사용턴에 타깃이 깨어나면 한턴을 낭비하게 된다. 더군다나 PT에서부터는 최면술의 명중률이 60밖에 안되므로 상대 회피랭크가 1만 되어도 굉장히 힘들다. 포커스 렌즈로 보완이 필요한데 여기서 생기는 또 다른 문제는 스피드가 어중간하게 느려서 포커스 렌즈의 효과를 보지 못할수도 있다.
그 밖에도 깔짝으로 유용한 기술로 뽐내기나 맹독을 배울수가 있는데 맹독은 상대가 도로 회복하지 않는 이상은 최면술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슬리퍼의 이름이 운다. 거기다가 4세대에서 장막형 기술들이 기술머신화 되면서 나는 잘되면서 남 잘되는 꼴은 못 볼 수도 있다. 문제는 물리공격 높고 자속인 엘레이드도 가능하다는거.(…) 그 외에도 전기자석파, 도발, 사슬묶기, 바꿔치기, 트릭, 빛의장막, 리플렉터 등의 유용한 보조기와 나쁜음모, 명상 같은 버프기술도 배운다.
다크라이의 존재는 슬리퍼에게 불편한 사실인데, 타입은 다르지만 이쪽 역시 악몽을 배우며 특성인 나이트메어 덕분에 훨씬 효율이 좋으며, 전용기 다크홀 덕분에 수면기의 성능도 뛰어나다. 꿈먹기가 비자속이긴 하지만 스피드와 특공 모두 우월해 전체적인 면에서 특방과 장막기술의 유무를 제외하면 하등 슬리퍼를 쓸 필요가 없다. 다행히 다크라이와 동 티어가 아니라 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될 일은 거의 없으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580족 이상을 허용하는 대전룰에서 500이 안되는 슬리퍼가 나올 일은 드물지 않은가?
3세대에서 NPC기로 지구던지기를 습득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때문에 지구던지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에메랄드에서 지구던지기를 습득한 3세대 슬리퍼를 pal park를 통해 4세대로 옮겨야 한다.
특성은 양쪽 다 그럭저럭 쓸만한 편. 다만 불면의 경우 꿈먹기 형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밖의 스타일이라면 깔짝형에게 있어서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하는 회복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3세대 소원 이벤트 특전으로 배북을 배우는데, 이를 활용한 물리형도 생각해 봄 직 하지만 스핏이 안 받쳐줘서 안 된다.
2 포켓몬스터 TCG에서
한글판 명칭 | 슬리퍼 | ||||
영어판 명칭 | Hypno | ||||
일어판 명칭 | スリーパー | ||||
수록 블록, 팩 | XY9 천공의 분노 | ||||
카드의 종류 | 1진화 포켓몬 | ||||
HP | 타입 | 레어도 | |||
90 | 초 | U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초 | 2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특성 | 굿나잇베이비 | 서로의 배틀 포켓몬을 각각 잠듦으로 만든다. 이 특성은 자신의 차례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
기술 | 사념의박치기 | 초초 | 50 |
밴디트링의 아리아도스와 비슷하게, 벤치에 세팅만 해두면 매 턴 서로의 배틀 포켓몬에게 잠듦을 거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풀 포켓몬은 대상에서 제외되는 아리아도스와 다르게, 굿나잇베이비는 자신의 배틀 포켓몬이 잠듦에 걸리는 것을 피할 수 없기에 따로 잠듦에서 벗어날 방법을 마련해둬야 한다. 자주 쓰이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스타디움을 이용한 해제. 현재 잠듦을 피하는 스타디움은 프로모 카드인 올나이트 파티와 카오스타워가 있다. 올나이트 파티는 HP를 30 회복하는 부가효과가 있는 대신 상대 역시도 잠듦에서 벗어날 수 있고, 카오스타워는 위/아래의 효과가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잠듦에서 벗어나는 효과를 자신만 사용할 수 있다. 올나이트 파티와의 연계는 사실상 다크라이 EX와 병용할 것이 아니라면 무의미하고, 다크라이 EX를 사용하지 않고 슬리퍼의 잠듦 효과만 이용할 것이라면 카오스타워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두 번째는 교체류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조로아크+가벼운돌과의 상성이 좋다. 특성 대신하기로 배틀필드에 나가면 자동적으로 잠듦이 풀리고, 그대로 공격하거나 가벼운돌로 후퇴해서 다른 포켓몬으로 공격할 수 있다. 조로아크의 경우 기술도 상당히 강한데다 더블 무색 하나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어떤 덱에 들어가도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다.
3 기타
진화 전이나 후나 변태스런 외모 때문에 변태의 포켓몬으로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최면을 걸어 어딘가로 데려가 버렸다"는 공식설정 탓에 페도필리아(...) 기믹도 붙어 있다. 애니에서는 사람과 포켓몬 둘 다에게 최면을 걸어 포켓몬과 인간의 관계를 이상하게 뒤집어 버렸고[2] 시간/어둠/하늘의 탐험대에서조차도 그 진화 전인 슬리프가 루리리를 부려먹으려다가 주인공 일행에게 두들겨맞고 연행된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버전에서는 숲속에서 길을 잃은 소녀를 데려가려다가 주인공에게 저지당하기도 했다(...)
디자인 모티브는 '맥(貘)'으로, 그 중에서도 몽식맥이다. 대놓고 도감 설명에 맥의 자손이라고 나와 있다. 3D도트화된 6세대에서 슬리프를 자세히 보면 손가락을 꿈틀꿈틀거리고 있다... 모티브 자체는 몽얌나와 같은데 왜 이리 취급이…. 물론 모에화 앞에 장사없지만. 모에몬에서도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코의 도트가 유독 튄다.
그러나 Twitch Plays Pokémon 시즌1에서 최대의 난관이었던 포켓몬 타워에서 맹활약하고 현신한 HELIX를 대신하여 PC에 봉인 됨으로서 팬이 좀 늘어났다. 이 녀석말고 진화전인 슬리프지만. 항목참조.
여담이지만 이로치 슬리퍼는 분홍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