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라기 츠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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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리즈 TVA
아라라기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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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모노가타리 츠키히 피닉스, 코요미모노가타리 코요미 티 OP - 白金ディスコ (백금 디스코)
플래티나 짜증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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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良々木月火 (あららぎつきひ)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구치 유카.[1]

주인공아라라기 코요미의 두 여동생 중에서 둘째 여동생이며 언니 아라라기 카렌과 함께 츠가노키 제2중학교의 파이어 시스터즈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참모담당으로 자칭 정의 그 자체. 신장 156cm.[2]
생일은 타국 위키를 봐도 4월이라는 불확실한 정보 밖에 알려진게 없다.

2 특징

헤어스타일이 자주 바뀐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고. 그 반영으로 애니메이션 바케모노가타리에서도 가끔 나올 때마다 헤어스타일이 변해 있다. 백금 디스코 영상에서도 보면 지속적으로 머리 모양이 바뀐다. 빙의 이야기에선 허리는 물론 발목까지 내려올 정도의 비현실적인 장발.

유카타 입는 것을 좋아한다.

센고쿠 나데코와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같은 학교였다. 호칭은 "센짱". 덤으로 니세모노가타리 오디오 코멘터리에 따르면 초등학교때의 별명은 "거짓말쟁이 츠키히".[3] 이걸 말한 남자아이는 무사하지 못했다고. 이건 코요미도 모르는 옛날 이야기라나. 스스로는 "라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말한다. 실제로 나데코가 라라쨩이라고 부른다. 나데코의 친구라고 하지만 예고편에선 은근히 나데코를 까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나데코를 이름으로 부르는 관계가 되었다.

항상은 아니지만 고양이입 속성. 카렌과 함께 다음 화 예고를 할 때 SD화된 모습에서도 고양이입이 특징적으로 드러난다.(참고)

자칭 입버릇으로 '플라티나 짜증나!' 라는 말을 쓴다고 한다. 참고로 플라티나(백금)는 원래는 쁘띠(조금) 에서 변한거라서, 플라티나라는 말에서 연상될 정도로 엄청 열받은건 아니라고 한다.[4][5]

2.1 폭력녀

곱상하고 얌전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카렌보다 공격적이며 참을성이 없고 히스테릭하다. 몇몇 행동들을 소개하면 이렇다.

코요미가 목욕을 하던 도중, 그의 그림자에 잠겨 있던 오시노 시노부가 나타나게 된다. 둘은 과거의 행동들에 대해 화해를 하게 되고, 머리도 감겨주는 등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던 도중에, 츠키히가 목욕하는 것이 왜 이리 오래 걸리냐면서 들이닥친다. 오시노 시노부와 코요미의 모습을 보고는 10초 뒤 (공격용)식칼과 (방어용)냄비뚜껑을 들고 다시 찾아온다.
  • 가짜 이야기 하권에서. 한 스토커의 항문칫솔을 박아버린(!) 전적이 있고, 코요미가 카렌과 칫솔 내기를 하다가 엇나가서 위험한 전개가 되는데, 츠키히는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6] 두 사람을 죽이기 위해 송곳을 사러 달려나간다. 결국 이 날 코요미는 그녀의 송곳을 피하는 살벌한 아침을 보낸다. 근데 사실 이것도 많이 성격이 죽은 편이라고 한다. 한창 히스테릭할 때였으면 전기 드릴을 들고 왔을 것이라고.
  • 고양이 이야기 (흑)에선 다른 사람들보다 캐릭터 특징이 약하다며 얀데레 속성 추가해본답시고 기껏 깨웠더니 다시 자던 코요미의 머리를 빠루로 박살내려 했다. 다행히 직감으로 회피해서 사망은 면했다.
  • 코이모노가타리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는 오시노 오기가 이번화의 코멘터리는 이야기 시리즈에서 성격이 나쁜 캐릭터 톱 2이 맡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한 명은 오기고 한 명은 츠키히였다.
  • 오로카모노가타리의 츠키히 언두챕터에선 요츠기가 움직이는걸 목격한후, 인형인 척 하자 부엌에서 샐러드 오일을 가져와 부어버린 후 주머니에서 성냥을 꺼내 요츠기를 불태우려했다...

2.2 브라콘

언니와 마찬가지로 남친이 존재. 카렌과는 달리 이쪽은 연상의 로소쿠자와 군. 어떤 사람이냐는 하네카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빠를 닮은 사람. 이로써 브라콘 확정.

로소쿠자와=카렌 설도 있다. 일단 로소쿠자와 군은 츠키히보다 키가 크고 연상이며, 로소쿠(ろうそく)는 양초를 뜻하는데 양초는 밀랍, 즉 벌집의 재료로 카렌을 의미하고, 오빠를 닮은 사람이라는 말도 카렌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게 근거. 꽤 묵은 떡밥이지만 공식적인 언급은 없다.

의외로 코요미의 말은 무조건 따르는 경향이 있어서 키스 사건 이후 싸우러 나가는 코요미가 자고 있으라는 말에 코요미가 싸움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자는 척하고 있었다. 혹시 돌아와서 또 키스를 하면 혀를 얽을 생각이었다고.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하네카와의 독백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코요미가 동생들이 깨워주는 데도 항상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하는 것은 츠키히와 카렌이 붙잡고 보내주지를 않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괴물 이야기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는 어째서 코요미가 늦게 등교하는지 궁금해 했었던 걸로 보아 이 시점에서는 몰랐던 듯.

미끼 이야기에서는 브라콘이 단순한 개그로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나데코가 코요미의 침대에서 잔 다음 날 일어나보니 나데코를 코요미로 착각해서 껴안고 자고 있었다. 이 때 깨어나면서 츠키히가 취한 행동을 볼 때 코요미를 깨우기 전에 항상 이런 일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되며 나데코가 자신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자 자기로 변장해서 오빠를 덮치려고 했냐고 할 정도다. 우연히 ~~했을 뿐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장점을 표현할 때 우연히 오빠의 여동생일 뿐이라고 하며 반대로 자신이 오빠의 여동생이 아니였더라면 이라고 말하는 걸 보고 나데코는 츠키히가 자신의 장점도 단점도 코요미의 여동생인 것으로 생각한다는 걸 알고 전율했다. 초등학교 때 남자애한테 고백받았을 때도 "오빠가 좋으니까"라는 이유로 거절했다.

계속 그런 식으로 거절해온 것 같으나 "좋아하는 상대를 오빠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진정으로 좋아하는 지는 설득력이 없다."라는 말을 로소쿠자와 군에게 들었으며 그 말을 이유로 로소쿠자와 군과 사귀게 되었다.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꿈을 산다는 말에 대해 현실을 살라고 말하며 자신의 현실(남매 사이라는 위치)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고 좌절(나데코 왈)해왔음을 보여주었다. 로소쿠자와 군과 사귀게 된 것도 그런 이유인 듯.[7]

빙의 이야기에선 발목에 다다를 정도의 엄청난 장발로 등장. 코요미 말로는 자기 머리카락을 밟아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나. 그렇게 길러서인지 머리 관리는 나름대로 철저하게 한다고 한다. 카렌이 운동하러 간 사이 자기 오빠가 카렌을 위해서 데워놓은(결국 마음을 바꿔 코요미가 그냥 목욕하려 했지만) 목욕물에 들어가려다 붙잡혀 남매끼리 서로 자기가 먼저 목욕을 하려고 실랑이를 벌인 끝에 코요미와 혼욕을 했다. 코요미가 뒤돌아보지 못하게 머리를 붙잡자[8] 어쩔수 없다는 듯이 입술을 내밀기도 했다.

후에 요즈루를 만나러 외출하려는 코요미의 방에 하반신에 타월만 두른 채 난입. 그리고 코요미는 츠키히에게 색기를 느낀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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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이야기에선 별로 하는 일이 없어서 애니판에선 카렌과 함께 다음화 예고를 하고 있다.

3.1 가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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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권 츠키히 피닉스에서 그녀를 퇴치하러 온 카게누이 요즈루오노노키 요츠기에 의해 불사조의 괴이 그 자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말 그대로 불사신으로 정의의 사도 일을 하면서 이리저리 상처가 많이 생겼었지만 흉터 하나 남지 않은데다[9] 오노노키 요츠기의 언리미티드 룰 북을 맞아 상반신이 날아갔어도 멀쩡하게 재생했다. 애니판에서는 왜인지 알 머리핀까지 재생되었다.[10]

그 실체는 시데노도리(しでの鳥)라는 두견새 괴이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탁란이라 한다) 두견새처럼 사람에게 씌여 의태해 영원히 살아가는 괴이.[11] 그 특성은 오로지 불사성에 있으며(불로는 아니다. 수명이 다 하면 사망) 불사성으로만 따지면 흡혈귀조차 능가할 정도.[12]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있는 모양이지만.[13]

코요미 눈에 츠키히가 사랑스러운 것처럼, 두견새 새끼를 키우는 어미새도 새끼가 사랑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여동생이 사람조차도 아닌 괴이라는 잔혹한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던 코요미는 잠들어 있던 츠키히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더니 카렌과 똑같은 반응을 보여주는 츠키히를 보고 웃으며 키스를 했어도 두근거리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으니 역시 츠키히는 자신의 동생이라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결론을 내리고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렇게 카렌에 이어서 츠키히도 코요미에게 첫키스를 강탈당했다.

하지만 츠키히가 괴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끝까지 여동생으로서 사랑해주는 코요미의 존재 탓에 그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지적했다. 마찬가지 의미로 카게누이 요즈루가 퇴치를 포기한 것도 코요미가 츠키히를 포기하지 않는한 퇴치할 방법이 없어서 였을 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3.2 고양이 이야기 (흑)

부녀자 속성을 드러내며 욕구불만으로 고뇌하는 코요미에게 BL을 권한다. 또, 츠키히 본인은 치킨 코요미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코요미에게 발을 들이대며 발을 핥으라고 했는데, 코요미가 진짜로 핥아버렸다. 그리고 그대로 코요미의 머리를 후려차버렸다. 또한 코요미더러 가슴을 내밀며 만져보라고 했는데 진짜 만졌다.[14]

선호하는 팬티의 색이 흰색으로 나온다. 코요미는 '모두 좋아' 입장이지만 츠키히는 '흰색이 아니면 사도(邪道)' 수준. 요는 가짜 이야기가 애니메이션화하면서 직접적으로 그 존재가 공개되었다.

코요미가 하네카와 츠바사와 사귀지 않은 이유가 나온다. 코요미가 하네카와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츠키히에게 상담을 하는데 츠키히는 코요미가 하네카와에게 느끼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라고 결론 지어버렸다. 즉, 츠키히만 아니였다면, 코요미는 하네카와와 사귈 수도 있었다는 것. 어떤 의미로 하네카와에게 츠키히는 원수일지도…….

하지만 코요미가 하네카와에 대한 감정을 성욕으로 단정지은 것은 블랙 하네카와를 만나 하네카와의 진실을 깨달아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은 하네카와를 좋아하지만 하네카와를 위해서 죽고 싶다고, 하네카와에 대한 감정은 이미 사랑을 뛰어넘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블랙 하네카와를 퇴치한 뒤 자신이 하네카와를 좋아하게 된, 하네카와가 자신을 좋아하게 된 9일간의 기억을 지운다. 츠키히와의 남매 만담은 그저 개그였을 뿐 만에 하나 둘의 만담에서 "코요미는 하네카와를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왔어도 고양이 이야기 (흑)의 결말은 변하지 않았을 것이고 코요미와 하네카와가 맺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3.3 꽃 이야기

언니인 카렌이 츠카노키 중학교를 졸업함에 따라 츠카노키 중학교의 파이어 시스터즈라는 이름의 그룹을 해체하고 홀로 문 파이어(한자 月火를 영어로 직역)라는 코드명을 달고 활동하고 있는 듯 싶다. 스루가 왈 "촌스러……!"

3.4 미끼 이야기

위에 나와 있듯이 나데코가 코요미의 침대에서 잔 다음 날 일어나보니 나데코를 코요미로 착각해서 껴안고 자고 있었다. 나데코가 코요미가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을 확인한 뒤 적극적으로 맞설 생각이었다면 응원해 줬겠지만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포기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도 않는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는 것에 화가 났는지 문방구용 가위로 나데코의 앞머리를 냉큼 잘라버렸다.[15] 그리고 나데코의 비명을 듣고 온 코요미에게 피를 토할 정도의 펀치를 맞으면서도 위험한 대사들을 남발했다. 아라라기 코요미#s-3.10 문서 참조.

3.5 빙의 이야기

코요미와 목욕하는 순서를 가지고 다투다 혼욕을 한다는 무시무시한 결론에 도달한다. 결말 부분에선 게임 센터에서 인형 뽑기 기계 안에 있던 오노노키 요츠기를 인형인줄 알고 3번만에 뽑아온다.

3.6 끝 이야기 (하)

코요미의 최후의 고뇌인 관계로, 오시노 오기의 최후의 미션으로 노려지게 되지만, 이를 예측한 가엔 이즈코에 의해 역으로 오시노 오기를 꾀어 내기위한 미끼로 활용되는데, 여기서 츠키히의 괴이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오시노 오기가 제시한건 괴이의 정체를 까발리는 방법.[16]

3.7 오로카모노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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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인줄 알았던 요츠기가 살아있단 것을 알게되고 그녀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이세계에서 온 마법소녀라고 거짓말치자 그대로 믿어버린다. 요츠기가 마법소녀 연기를 위해 나데코의 민달팽이 두부를 이용한 연출을 하다 위험에 빠지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요츠기를 구하고 자신은 뭉개졌다. 물론 불사신인 그녀는 다시 살아났고 요츠기에 대한 기억도 잊어버렸다. 하지만 내일 다시 걸린다.

3.8 나데모노가타리

후일담에서 나데코가 집에 놓고 간 스웨터를 돌려주러 오면서 등장.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나데코가 아라라기 가에 해놓은 일들[17]을 감싸주겠다고 한다. 게다가 나데코가 멋대로 빌려간 옷도 그냥 주겠다며 다음에 저기에 어울리는 옷을 사려 쇼핑을 가자고 말하면서 잠에 든다. 이렇게 써놓으니까 정말 바람직한 친구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현실은... 잠에 든 이유는 시노부가 그림자 속에 있었기 때문으로, 시노부는 코요미의 혈육인 츠키히의 그림자에도 들어갈 순 있지만 대신 츠키히에게 부담을 많이 준다고 한다.

여담으로 나데코와 요츠기가 만나서 하는 대화는 대부분 츠키히 뒷담화인 듯. 특히 츠키히와 계속 같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츠기가 나데코에게 푸념을 많이 늘어놓는다고 한다.
  1.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코요미에게 "내 목소리는 좀 더 이구치 유카 같단 말이야!"라고 신경질을 부린다. 아라라기 코요미: "실명 거론하지 마!". 참고로 이미 집필시점에서 괴물이야기 애니메이션에서 출연확정된 상태였다.
  2. 오빠인 코요미의 키는 165cm, 언니인 카렌은 170cm(나중에는 180cm...), 친구인 나데코의 키는 153cm이지만 이후에 더 컸다는 묘사가 있다.
  3. 일본어로 우소츠키(거짓말쟁이)와 츠키히를 합쳐서 우소츠키히라고 읽는다.
  4. 작가 니시오 이신죠죠러인걸 생각해보면 플라티나는 스타 플래티나에서 따온거일지도..
  5. 여담으로 쁘띠라는 것의 뜻은 프랑스어 petit에서 온 작다 라는 뜻과, 중국어에서 온 珀蒂 (쁘띠케익이라고 할 때 쓰는 쁘띠가 이것) 이 있다.
  6. 두 사람을 보고나서 하는 말이 "시방 이게 뭐다요?" 원문은 갑툭튀한 교토벤이지만.
  7. 오와리모노가타리 시점으로 상황이 안 좋아서 헤어지는 게 시간문제라고...
  8. 흡혈귀화가 갑자기 진행되어 목욕탕 거울에 자신만 비치지 않는걸 들킬 수 없었기 때문
  9. 코요미는 이에 의문을 느껴 츠키히의 옷을 몽땅 벗기고(!) 확인해 본적이 있다. 사실 기모노였기 때문에 몽땅 벗기지 않으면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도 있다. 중요한 건 벗긴 거지만.
  10. 코요미가 블랙 하네카와와 싸우다 하반신이 날아갔을 때도 바지는 물론 양말, 신발까지 재생됐다. 이건 아마 흡혈귀로서 자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이기 때문인 것 같다
  11. 정확하게는 어머니에게 씌여서 츠키히로 태어났다.
  12. 다만 인간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의태인지, 다친 정도에 따라 회복력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찰과상은 천천히 낫지만 상반신이 통째로 날아가는 치명적인 상처는 순식간에 복구된다.
  13. 오시노 오기에 의하면 코요미의 존재 때문에 카게누이 요즈루도 퇴치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발언을 했다
  14. 코요미왈 "터치가 아니라 캐치다."
  15. 나데코는 "갸아아아아아!" 라고 마치 용사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은 대마왕 같은 비명을 질렀다. 캬아아가 아니라 갸아아다. 한국어에 맞게 번역하자면 "꺄아아아아악!" 말고 "캬아아아아악!"이라고 비명 지른 것.
  16. 아이러니한 것은 이 방법은 바로 오시노 오기 본인의 퇴치방법이기도 하다.
  17. 현관문을 조각칼로 뚫어놓고 전화선을 뽑아버렸다. 앞에 건 나데코의 분신이 한 짓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