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국가의 유로화 도입 이전 통화 | |||||
원년 멤버 | 프랑스 프랑 (모나코 프랑) | 벨기에 프랑 | 룩셈부르크 프랑 | ||
독일 마르크 | 네덜란드 길더 | 오스트리아 실링 | 핀란드 마르카 | ||
이탈리아 리라 (바티칸 리라, 산마리노 리라) | 에스파냐 페세타 | 포르투갈 에스쿠도 | |||
아일랜드 파운드 | 그리스 드라크마 | ||||
추가 멤버 | 슬로베니아 톨라르 | 몰타 리라 | 키프로스 파운드 | 슬로바키아 코루나 | |
에스토니아 크론 | 라트비아 라트 | 리투아니아 리타스 |
남유럽의 통화 | ||
유로 | 지브롤터 파운드 | |
마케도니아 데나르 | 알바니아 레크 | 크로아티아 쿠나 (크로아티아 디나르)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마르카 (디나라) |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디나르 (유고슬라비아 디나르) |
Peseta Española (스페인어, 페세타 에스파뇰라) / Pesseta Espanyola (카탈루냐어)
스페인의 옛 통화로 1869년에 도입되어 2002년 유로 전면전환으로 폐기되기까지 132년간 존재했다. 프랑스와의 중간에 끼어있는 안도라는 자국통화가 없어서 프랑스 프랑과 함께 이 통화를 자국통화로 취급했었다. 중앙은행은 스페인 은행(Banco de España)으로 1782년에 마드리드에서 출범했다.
ISO 4217코드는 ESP에스퍼 통화, 기호는 ₧(기종에 따라 Pts로 뜰 수도 있다. 이때는 P에 가로줄 1개라 생각하자.)[1]이다. 다만 타이핑 등으로는 Pt(s), Pta(s)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았고, 실제 동전등에 찍히는 단위도 이쪽을 사용했었다. 게다가 일부를 제외한 유니코드 상으로도 이것이 대신 출력될 정도(...)[2][3] 보조단위로 센티모가 있었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983년 폐지되었다. 구 보조단위 중에서는 Real(레알)도 있어서 한때는 4레알/₧의 표기를 가진 동전도 나왔었고, 실생활에서도 미국 달러의 쿼터처럼 호칭하는 경우도 있었다.
1999년 유로화 첫 출범직전의 인플레이션은 1.4%였다. 유로와의 교환비는 166.386₧/€, 한국 원 환율은 2015년 1월 기준 7.45원/₧, 역대 최대값은 9원/₧ 가량이다. 페세타화 지폐는 1939년 이후에 발행된 거라면 모두 2020년 연말까지 직접방문 혹은 추심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여담이나 이 항목은 유로도입 이전 통화 중 가장 마지막으로 작성되었다.
유로 이전권 (가제)
- 지폐가 처음 발행된 날짜를 년월일까지 정확히 써넣어놓는 것이 특징이다.
- 표기시 포르투갈과 마찬가지로 (페세타)₧(센티모)의 방식을 사용한다. 예로 100₧25.
1953 ~ 1969 | 앞면 | 뒷면 | |
width=100% | 1₧ | ||
width=100% | 5₧ | ||
width=100% | 25₧ | ||
width=100% | 100₧ (구권) | ||
width=100% | 100₧ (신권) | ||
width=100% | 500₧ | ||
width=100% | 1,000₧ (구권) | ||
width=100% | 1,000₧ (신권) |
1970 ~ 1978 | 앞면 | 뒷면 | |
width=100% | 100₧ | 마누엘 데 팔라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헤네랄리페(Generalife) 여름궁전 |
width=100% | 500₧ | ||
width=100% | 1,000₧ | ||
width=100% | 5,000₧ |
1979 ~ 1991 | 앞면 | 뒷면 | |
width=100% | 200₧ | 레오폴도 알라스 | |
width=100% | 500₧ | 로살리아 데 카스트로 | |
width=100% | 1,000₧ |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 | 카나리아 제도 지도와 험준한 내부의 자연 모습 |
width=100% | 2,000₧ | 후안 라몬 히메네스 | |
width=100% | 5,000₧ |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 - 군복 스타일 | 마드리드 왕궁 |
width=100% | 10,000₧ |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 - 정장 스타일 | 펠리페 6세 왕자[4] 세비야 대성당(추측) |
1992 ~ 2001 (최종) | 앞면 | 뒷면 | |
width=100% | 1,000₧ | 에르난 코르테스 | 프란시스코 피사로 |
width=100% | 2,000₧ | 호세 셀레스티노 무티스 | |
width=100% | 5,000₧ | 크리스토발 콜론 지구본상의 대서양과 산타마리아호 선단 | |
width=100% | 10,000₧ |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 | 호르헤 후안 이 산타실리아 (수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