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퍼러 : 배틀 포 듄/유닛

엠퍼러 : 배틀 포 듄에 등장하는 유닛을 설명하기 위한 항목.

목차

1 공통 유닛

기본적으로 하베스터, 캐리올, MCV는 3개 가문 모두 동일한 외형이다.

1.1 보병 유닛

1.1.1 정찰병(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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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넨 정찰병(상) / 오르도스 정찰병(하)

초반 정찰 유닛. 모든 전략 시뮬레이션이 그러하듯 정찰을 통한 정보수집은 매우 중요하다. 엄청난 시야거리를 지녔으며, 공격기능은 없으나 은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은폐 기능은 정지시에는 항시 작동되며 이동하면 풀리게 되는데 이것이 일정 거리 이상을 이동할 경우에 은폐가 풀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은폐가 풀리지 않는 거리만큼만 이동했다가 잠깐 멈추고 다시 은폐가 풀리지 않는 거리만큼 이동하는 꼼수가 있다. 컴퓨터는 이 꼼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코넨 정찰병은 아트레이드 정찰병보다 속도가 1 느리며, 하코넨은 모든 보병의 웜 유인력이 타 진영 보다 1 높기 때문에, 가끔 정찰하다가 웜에게 먹히는 일이 있다. 오르도스 정찰병은 아트레이드 정찰병보다 속도가 1 빠르다. 즉! 모든 정찰병 중 속도가 제일 빠르다.

1.1.2 경보병(Light inf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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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드 경보병 (상) / 하코넨 경보병(하)

기본 보병. 딱총을 갈긴다. 보병전 외에는 데미지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의외로 모래벌레에게 잘 통한다.[1] 일단 엠퍼러에서는 딱총 쏘는 경보병이라도 초반 보병바위 싸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고, 아트레이드 경보병은 최고 계급으로 승진한 보병을 배럭으로 돌려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잘 살려두면 좋다. 하코넨 경보병은 아트레이드의 경보병과 비슷해 보이나, 일단 가격은 10원 싸며, 화력도 더 좋다. 정확하게 말하면 공격력은 같으나, 연사 속도가 아트레이드 경보병에 비해 2-3배 빠른 것. 모양새 덕분에 꼬마 사다우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코넨 특유의 웜 유인력 패널티와 속도 패널티는 어쩔 수 없지만, 일단 매우 강력하므로 적이 보병바위를 점령하지 못하도록 고속으로 전진해서 미리 점령해 버리자. 하코넨은 오르도스나 아트레이드와 달리 전개하여 거치하는 강력한 장거리 보병이 없기 때문에 적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보병바위를 점령해 버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오르도스는 화학병이 경보병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1.1.3 엔지니어(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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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레이드(상) / 하코넨(중) / 오르도스(하)
건물 점령 및 수리담당. C&C 시리즈의 전통적인 엔지니어의 기능과 다르지 않다. 시리즈 한정으로 틀리락스의 리치 탱크의 유충을 제거하는 기능도 있다. 아트레이드의 경우는 수리 차량이 있기에 유충 제거쪽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다. 하코넨 엔지니어는 방어를 위해 권총을 지니고 있다.[2] 이걸로 적 엔지니어나 때려 죽이라는것인듯 하며 일단 데미지는 잉여하기 그지 없다. 게다가 하코넨에는 APC가 없는지라 거의 쓸 일 없고 볼 일 없는 불운한 유닛. 뭐 그래도 권총은 없는것보다야 낫다.

1.2 차량 유닛

1.2.1 이동 건설 차량(MCV)

배치하면 건설소로 전개한다. 필요에 따라 다시 MCV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 시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1.2.2 스파이스 하베스터(Spice harv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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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를 채취하여 정제소로 운반, 자원으로 전환하는 유닛. 주로 캐리올에 실려다니지만 캐리올이 파괴되면 느릿느릿한 속도로 기어가기에 공격당하기 쉽다. 리치의 유충에 걸리면 더더욱. 웨스트우드 사의 자원 채취 유닛이 보통 그렇듯 한번 부서지면 다시 만드는 비용이 꽤 센지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1.3 공중 유닛

1.3.1 캐리올(Carryall)

하베스터를 싣고 스파이스 필드와 정제소를 왕복한다. 전작 듄2 / 듄2000과 달리 오로지 하베스터만 수송하며 직접 조종도 불가능. 공격당하면 캐리올이 공격당한다는 메세지가 뜨며 하베스터와 더불어 대공 유닛에 공격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1.3.2 어드밴스드 캐리올(Advanced carr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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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드(상) / 하코넨(중) / 오르도스(하)
하베스터만 수송 가능한 캐리올과 달리 직접 조종이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원하는 차량 한대를 수송할 수 있다. 적군도 납치 가능한데, 적군을 납치할 때는 적에게 들러붙어서 꽤 오랜시간이 지나야 들어올릴 수 있다. 단, 들어올린 상태에서도 적군유닛은 여전히 적으로 간주되는 상태기 때문에 주위에 아군의 대공유닛이 있으면 그 유닛이 캐리올에 붙잡힌 적군을 공격하기 때문에 애꿎은 캐리올까지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뱀발로 하코넨 어드밴스드 캐리올은 다른 가문의 것과는 다르게 보이스가 독보적이다. 다른 가문의 어드밴스드 캐리올은 보이스가 똑같다.

2 아트레이드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이 작품에서도 역시나 선역. 동영상에서부터 고귀한 아트레이드(Noble Atreides)라고 나온다. 웨스트우드사 게임에서 선한 세력이 보통 그렇듯 전체적으로 무기들이 표준화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중후반의 밀어붙이기에 강하다. 문장은 푸른 독수리.

참고로 아트레이드의 바퀴달린 차량 유닛들은 데미지를 받으면 속도가 50% 감소한다. 모든 유닛의 계급업에 체력회복 효과가 없으나, 체력이 3배가 된다(...). 아트레이드는 보병의 계급이 최고레벨에 다다르면 막사로 되돌려보내 해당 보병의 레벨을 1단계 상승시켜 생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최고레벨 킨잘 3명을 막사에 돌려보내면 그때부터 생산되는 킨잘은 갈매기 3개! 즉 최고레벨로 생산된다.

2.1 보병 유닛

2.1.1 저격병(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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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병 러쉬를 무위로 만드는 병종. 대부분의 보병은 일격에 사망하므로 적당한 곳에 몇 명 박아두면 적 보병은 거의 다가오지도 못한다. 다만 공격 후 딜레이가 크므로 주의할 것. 아트레이드 특유의 계급 3단계 업그레이드 후 배럭으로 돌아가는 능력 때문에 초반 보병전에서 저격병을 3명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보병보다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생환율도 높기 때문. 갈메기 3개를 달면 은폐기능이 생긴다.

2.1.2 킨잘 보병(Kindjal inf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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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드의 대전차병. 일반 모드와 포격 모드 두가지가 존재하며, 일반 모드시에는 약하기 그지없는 권총을 쓰는데다가 속도도 느려 그다지 쓸모가 없다. 하지만 포격 모드로 변환하면 그 자리에 고정 직사포대를 전개하며, 움직이지는 못하게 되지만 막강한 대차량 화력을 지니게 된다.

가히 아트레이드 최강 보병이라도 할 만한 유닛인데, 대전차 화력이 절륜해 보병 바위에 킨잘보병이 3명 이상이 자리잡고 있으면 웬만한 차량유닛으로는 접근조차 어려울 정도. 미노타우르스, 소닉 탱크와 더불어 아트레이드가 후반에 강한 이유이기도 하다. 단, 아트레이드전에서 상대가 스나이퍼들을 끌고온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원작에서 킨잘은 단검이었는데, 어째선지 여기서는 포격무기로 변했다(...). 현실 세계의 재블린 미사일 같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쪽은 투창이고 여기의 킨잘은 은밀하게 상대에게 접근하여 갈비뼈 사이에 찔러넣는(원작 소설의 묘사를 빌리자면) 암살용 단검이라 괴리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사실 근접 무기인 권총이 주무장이라 카더라

2.2 차량 유닛

2.2.1 샌드 바이크(Sand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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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바이크. 군수공장의 초반유닛이다. 준수한 속도를 지녔으나, 무장하고 있는 기관총은 보병 잡을 때에나 쓸만하다.

2.2.2 몽구스(Mong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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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워커로도 불리는 2족 보행 메카. 지대공/지대지가 가능한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속도는 느리나 무빙샷이 가능하다. 방어력은 조금 낮은 편. 기본적으로 대차량/대공 유닛으로 대보병 데미지는 그다지 좋지 않다. 대부분의 차량이 그러하듯 보병을 밟을 수는 있으나, 속도 자체가 느리고 크기가 작은지라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계급장 3개를 달면 사거리가 매우 길어져 타워에게 맞지 않고 부숴버릴 수 있다.

게임 내 모든 유닛 중 가장 빠른 미사일 속도를 지니고 있어 대부분의 빠른 공중 유닛을 쓸만하게 공격할 수 있어, 후반까지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패치전에는 에어드론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어서 아트레이드전에서는 필수적으로 나오던 유닛이었지만, 에어드론 속도패치이후 활용도가 예전보다는 떨어졌다.

2.2.3 APC

보병을 5명 태울 수 있는 차량. 엔지니어 러쉬에 쓰일 수 있다. 정찰병처럼 정지시 스텔스 모드가 되는 기능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면 스텔스가 풀리지 않고 이동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그걸 이용한 APC러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내심만 있다면.

2.2.4 수리 차량(Repair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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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팔을 달고 있는 전차. 차량에 달라붙은 리치 유충을 제거[3]하거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대 하코넨전에서 이 유닛이 붙은 미노타우로스는 미사일 탱크에 한방에 터지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쓸모가 높다.

2.2.5 미노타우루스(Minot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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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괴물인데 독수리 대가리를 달고 있는 기묘한 워커. 2족 보행이며 4문의 캐논포를 장비한 아트레이드 최고의 공격 유닛이다. 특히 캐논포는 대 보병, 건물 상대로 괴멸적인 타격을 입힐수 있다. 한두 대 있을 때에는 레이저 탱크의 현란한 컨트롤로 발리지만(...) 양이 많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유닛으로, 아트레이드의 후반은 이녀석이 책임진다고 봐도 좋다.

일단 최고 테크 유닛은 소닉 탱크이나, 이녀석은 여러 이유 때문에 아트레이드의 최종결전병기로 삼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어 실질적으로 이녀석이 최종병기인 셈. 단, 기동력이 느린 편이라 모래벌레 옵션을 킨 상태로 사막 횡단하면 반절 이상이 요단강 건넌다.

2.2.6 소닉 탱크(Sonic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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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공격을 하는 전차. 하베스터나 데바스테이터정도를 제외한 어지간한 유닛들은 거의 한방에 보내버리는 절륜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음파가 피아를 가리지 않고 관통공격을 하는지라, 아군이 뭉쳐있을 때 사용하면 팀킬하기 십상이다.

아군에게는 절반의 피해만을 입힌다지만 그래도 전열에 나가 적의 공격을 맞아가며 싸우기엔 체력이 별로 시원치 않고 다소 비싼지라 잃으면 눈물나기 때문에 아군과 같이 쓰기는 껄끄러운지라 주로 드랍용, 혹은 관광용으로 쓰인다. 데미지가 들쭉날쭉한게 특징으로 위치에 따라 별 피해를 못주는 경우도 있고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강한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특이하게 프레멘 유닛에게는 아머 타입(Earplug, 귀마개)의 영향으로 거의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4] 거기다가 비슷하게 음파 공격을 하는 프레멘의 특수유닛인 페다이킨이 워낙 좋아 존재감이 없는놈이기도 하다.

2.3 공중 유닛

2.3.1 에어 드론(Air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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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 당시에는 예약구매판 특전으로 등장한 유닛.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아트레이드의 대공을 책임지는 재장전이 필요없는 공중 공격만 가능한 무인 공대공전투기. 말도 안되는 공중 공격능력 덕택에 패스트 에어 드론 전략이 생겼다. 이거 만만히 봤다간 애꿎은 캐리올 날라간다. 패치 전에는 미사일보다 빨라서(...) 무적의 유닛이었다. 속도 패치가 된 현재도 여전히 싸면서도 강력한 유닛으로 이름을 날리는 중이다.

2.3.2 오니솝터(Ornith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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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도 등장하는 날개를 펄럭이는 전투기. 공중 및 지상 유닛 모두에게 유효하다. 단, 공중유닛의 무기 장탄수에 한정이 있는 C&C 특유의 시스템[5] 덕에 싸우는 중에 냅다 귀환해야 하며, 화력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엠페러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도유지 현상 때문에 소수를 운용하는 건쉽에 비해서 힘을 발휘하기가 쉽지않다. 엠페러는 다수의 비행유닛이 모이면 한 위치에서 높게 아파트처럼 탑을 쌓게 되는데, 이 경우 위에있는 유닛은 아래있는 유닛을 공격할 수 없다. 대각선길이는 정면보다 더 기므로 무기의 사거리가 닿지않기 때문.(...) 때문에 버벅대며 이동하고 위로올라가고 내려오고 하다가 전멸당하는 경우가 많다.

2.4 슈퍼무기

2.4.1 호크 스트라이크

호크 스트라이크(Hawk Strike), 지정한 지역에 거대한 독수리 형태의 허상이 발생. 데미지는 없지만 유닛들이 제멋대로 도망다니므로 난전중에 터지면 욕 나온다. 맵 끝에서 썼다면 적들이 패닉에 빠져서 맵 바깥으로 도망가버린다. 즉 '유닛 손실'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맵의 테두리에 유닛을 배치시켜 지나갈 수 없게 만들면 유닛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사람끼리 대전할 때 사용하는 건 무리이지만 도주경로가 정해져있는 미션 중에는 의외로 쓸만한 방법.

3 하코넨

동영상에서는 사악한 하코넨(Evil Harkonnen)이라고 표현해주는 만큼, 공격력 하나는 작살나게 좋다. 문장은 적색의 산양. 공격만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무기가 대부분으로, 방어력은 중간이상이나 기동력이 떨어지는 유닛이 많다. 단, 다른 가문과 달리 피격시 차량의 속도 저하는 없다. 다양한 기갑유닛으로 중반에 강한 면모를 보이나 오히려 후반을 지탱해줄 최종결전병기가 조금 딸리는 감이 있다. 최약체 가문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여러 전술의 개발로 좀 나아진 듯. 모든 유닛의 2단계 계급업에 체력 회복이다.

3.1 보병 유닛

3.1.1 돌격병(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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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하코넨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보병. 차량과 건물에 유효한 바주카를 쏘아대는 보병으로 가격이 싸고 생산 시간이 짧다. 대부분 차량 사이에 섞어서 보조 화력 및 총알받이로 쓰는 경우가 많다. 화력 자체는 킨잘보병보다는 약하지만 이동해서 냅다 쏠 수 있기 때문에 쓰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쪽이 더 위력적일 수 있다.

3.1.2 화염방사 보병(Flame thrower inf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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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거리의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보병. 보병과 건물 데미지는 환상적이지만 속도가 느려서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다. 그래도 저격병에게 한 방에 죽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 편. 화염방사 공격은, 현재 공격당하는 적이 죽으면 방사기를 그대로 돌려 다른 적을 공격하므로 노즐을 마구 돌려서 불을 흩뿌린다. 보병을 죽일때 효과적이므로 보병바위를 뺏는 데에 좋다. 죽을 때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면서 폭발하므로 대 하코넨 전에서 적이 기계톱으로 보병을 밟는 위주로 싸우고 있을때 몇 기 섞어주면 자멸하는 기계톱을 볼 수 있다.

3.2 차량 유닛

3.2.1 기계톱(Buzz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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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넨의 이미지는 이걸로 대표된다. 차량 가운데에 무식하게 큰 원형톱이 달려있고 이걸로 보병을 작살내며 돌아다닌다. 보병이 아닌 적에게는 양쪽에 장착된 딱총을 쏘는데, 다른 가문의 경차량과 달리 이 딱총이 대보병 데미지보다 대차량 데미지가 더 높아[6] 정면 맞짱으로 레이저 탱크를 잡을 수 있다. 샌드 바이크나 사막 정찰병보다 크기가 크고 조금 더 느린 편이며, 스파이스를 갈아서 없앨 수 있는지라 아군 필드를 적 기계톱 다수에게 뺏기면 자원줄이 급격히 말라붙게된다. 덧붙여 커다란 거대 톱날을 달고 있는지라 리치의 유충에 면역이다.

3.2.2 어설트 탱크(Assault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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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톱이 보병 대응용이라면 이쪽은 차량 대응용. 장갑도 좋고 화력도 좋지만 느려터진데다가 고정 포탑이라 포탑이 돌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1:1로는 미노타우르스나 코브라 캐논을 이겨먹는 무서운 유닛이다. 다만 짧은 사거리덕분에 물량전으로 들어가면 불리하다.

3.2.3 화염방사 탱크(Flame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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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시리즈?

양 옆에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탱크. 빠르지만 보병에게만 효과가 좋고, 장갑이 낮다. 화염 방사기 탱크가 공격을 시작하면 마구 이동하여 사방에 불을 흩뿌릴수 있다. 불춤이 가능하다 이말인데, 이게 보병 학살에 정말 효과적이다. 죽을때 폭발하여 데미지를 준다.

3.2.4 잉크바인 투척기(Inkvine catap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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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액이 담긴 드럼통을 던지는 투척병기. 공격한 지역에 일정시간 동안 독극물 지대가 형성된다. 이 독극물지대에 발을 들여놓은 보병은 순식간에 녹아 사라지며, 독극물 지대가 공격받게 되면 불이 붙으면서 주위에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생긴 것은 중세 투석기처럼 생긴 이뭐병스러운 유닛이지만, 사실 하코넨에서 가장 빠른 유닛인 기계톱과 동일한 속도에다가 하코넨 특유의 피격 속도감소 0%라서 광속 질주가 가능하다. 대차량 위력은 딸리지만 대건물 화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 하코넨 유닛들 중 가장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건물 테러를 할 수도 있다.

원작 설정상 잉크덩굴은 채찍으로 사용한다. 이것에 맞은 자의 몸에는 영구적인 흉터가 생긴다.

3.2.5 미사일 탱크(Missle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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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할 때에는 뭔가 미사일은 많이 쏘는데 보병한텐 거지고 한 두대 맞으면 죽으니[7] 구려 보인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물건이다. 우선 한번 다 쏘면 정확히 미노타우르스가 죽는다. 가장 활약하는건 소수 게릴라 쏘고 튀기와 적 캐리올을 잡는것. 미노뿐만 아니라 캐리올도 한방이다! 그리고 본진에 2대 정도만 난입해서 한방씩만 쏴도 웬만한 건물은 날아간다. 속도도 생각보단 빠른편이라서 컨트롤하면 미노타우로스 포탄정도는 그냥 피한다. 대사 중 '하코넨 최고의 유닛'이라는 것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3.2.6 데바스테이터(Devas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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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넨의 결전병기. 플라즈마 캐논 2문에 유도 미사일을 장착한 3족보행 전차로 자폭하여 거대한 핵폭발을 일으키는 특수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맷집도 하코넨 답게 장난이 아니라 데바스테이터는 미노타우르스를 2방에 보낼 수 있는 반면에 미노타우르스의 공격 3번을 버틸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웬만한 보병보다도 느린 막장스러운 속도 탓에 이걸로 전면전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대체로 어드밴스드 캐리올로 폭탄드랍에 쓰이는데 건설소에 플라즈마 캐논 + 미사일을 박아주고 자폭을 하면 건설소가 그대로 개발살이 나는지라 폭탄 드랍시 가장 위험한 유닛으로 손꼽힌다.

3.3 공중 유닛

3.3.1 건쉽(Gu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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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드의 오니솝터의 공격력&체력 업그레이드 버전. 물론 반대급부로 속도가 절반 수준으로 느리다. 발사하는 미사일 속도가 매우 느려터져서 이걸로 상대 공중유닛 잡을 생각은 아예 버리는것이 좋다. 역시 폭격후에는 퇴각하여...(하략)

3.3.2 ADP(대공 방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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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예약판 특전 유닛. 비싼 대신 상당히 강력해 보이는 유닛...하지만 체력이 병신이다. 대 오르도스전 결전병기이다. 오르도스는 대공이 허접하여 이게 기지를 뒤덮는 순간 게임을 포기해야한다.

3.4 슈퍼무기

3.4.1 데스 핸드 미사일

데스 핸드 미사일(Death's hand), 친숙한 핵 폐기물 미사일.[8] 떨어지는데 딜레이가 있어 유닛학살용으로는 쓰기 힘들고 범위도 좁아 건물 1, 2개정도만 부수기때문에 활용도는 3진영 슈퍼무기중 가장 구리다. 하지만 역사는 가장 오래됐다 듄2때부터있었던것이니까

4 오르도스

다른 두 가문과 비교해보면 밸런스와 화력은 낮은 축에 속하지만 그것을 상회하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초반에 승부를 보지 못하면 중후반에 급격한 뒷심 부족에 시달린다. 문장은 녹색의 뱀. 참고로 차량 유닛들이 데미지를 받으면 심각하게 느려진다.[9] 그래도 모든 차량 유닛은 자동 회복을 기본기로 가지고 있고, 모든 보병 유닛의 1단계 계급업에서 체력 회복이다. 두세방에 터지지만 빠르게 재생하는게 컨셉. 최고의 약점은 대공 공격 무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오르도스의 일부 차량들이 지니고 있는 또다른 능력치로 보호막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의 실드와 같다. 피격시 속도가 25%로 감소하는 오르도스에게 있어서 본체 피해를 막음과 동시에 추가 내구력을 주는 실드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소설 설정과 동일하게 고속탄을 막고 저속탄을 통과시키므로, 화염방사나 가스방사는 막지못하고 그대로 본체에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레이저 공격을 받으면 아원자 핵융합 효과로 효과로 공격자와 같이 자폭하므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스건 항목 참조.

여담으로 오르도스가 사용하는 기술들은 듄 세계관 적으로 보자면 아는 사람들은 기겁할만한 설정이 들어있다. 오르도스 애들의 주력 탱크인 레이저 탱크는 쉴드 + 호버에 레이저 무기를 쓰는 MBT이다. 그런데 본디 소설 설정상, 쉴드와 호버는 둘 다 특수한 전기 파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것이 샌드웜을 '미치게' 만들어 마구 몰려들게 만든다. 즉, 본디 저걸 타고 사막으로 가는것은 자살행위이다. 레이저 무기도 쉴드랑 부딪치는 순간 위에서 언급한 아원자 핵융합 효과로 공격자와 피격자가 동시에 사라지거나 마을 하나를 개발살 낼 정도의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불안정한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소설 내에서는 실전용 무기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게임 내부에서는 이 점은 산뜻하게 무시되었다. 호버링 유닛은 오히려 땅에 닿지 않기 때문인지 웜 유인치가 다른 유닛보다 낮게 되어있으며, 레이저-실드 반응도 게임 내에서는 해당 유닛들만 죽는 것으로 바뀌었다. 아마 설정오류거나 여러곳에서 얻은 비밀기술들로 무마시킨 모양. 후자의 폭발 현상은 게임 밸런스상 넣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4.1 보병 유닛

4.1.1 화학병(Chemical 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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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병급 유닛중 가장 강력하다. 속도는 정찰병과 동일한 수준이며, 무장인 화학 스프레이 공격은 대부분의 보병을 일격에 처리한다. 차량이나 건물에 대한 데미지도 생각보다 준수한 편. 사막 정찰대와 레이저 탱크의 호위를 받으며 마치 전광석화처럼 몰려오는 화학병은 악몽 그 자체다. 다만 사거리가 좀 짧은게 흠이다. 하코넨 화염 방사 보병의 마이너판이라 보면 된다.

사족으로 화학병의 공격에 죽은 적 보병은 기침을 콜록대며 괴로워하면서 죽어간다.

4.1.2 대공 보병(AA 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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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이 약한 오르도스가 가진 그나마 강력한 대공 병력. 상당히 강력한 유닛으로 이름은 대공이지만 체력, 속도, 연사력 모두 하코넨 트루퍼보다 강력하고, 공격력은 하코넨 트루퍼와 동일하다. 즉, 무지하개 쎈 대전차 보병이다. 게릴라 용으로 효과적이며, 이름 그대로 대공용으로도 효과적이다. 사실 일단 이거 말곤 오르도스에서 대공을 믿을 게 별로 없어서 어차피 이걸 쓸 수 밖에 없지만.

4.1.3 박격포병(Mortar inf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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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드의 킨잘 보병과 비슷하개 전개하여 박격포를 사용하는 유닛. 킨잘이 차량에게만 매우 막강한 유닛이라면, 이쪽은 대인+대차량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발사 방식이 곡사라 피할 수 있으므로 이것만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초반에 사막 정찰대와의 조합으로 쓰인다.

4.1.4 테러리스트(Sabo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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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유닛등에 대한 테러를 할 수 있는 자폭 유닛. 한마리 자폭으로 뭉쳐있는 윈드트랩 3~4개정도 파괴가능. 죽을 때 폭발하여 피해를 입히므로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 줄 필요가 있다. 영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원래 이건 듄 2000까지 궁전까지 지어야 쓸 수 있는 특수유닛이었던 폭파병이었다. 엠퍼러에서는 일반보병으로 격하된 것.

4.2 차량 유닛

4.2.1 사막 정찰대(Dust 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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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를 닮은 4족보행 차량. 각 진영 기본차량중 가장 빠르고 사거리가 가장 길며 이동시 방향전환시간이 가장 짧아 컨트롤만 잘해주면 매우 강력하다. 더스트 보울 속으로 버로우하는 기능이 있다. 보통 초반에 박격포와 조합된다.

4.2.2 레이저 탱크(Laser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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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의 주력 유닛. 실드를 가지고 빠른 속도로 호버링하며 이동하는 전차로 무빙샷이 되는 장점 때문에 치고빠지기에 엄청나게 강하다. 다만 호버링하는지라 보병을 치어죽일 수 없고 레이저포가 보병 상대로는 데미지가 거의 안나오기 때문에 보병을 상대로는 쓰레기. 사막 정찰대나 다른 보병들과 섞어 쓰는 것이 좋다. 홀츠만 효과 때문에 레이저 공격을 받으면 공격자와 함께 그대로 즉사하는지라 레이저 탱크끼리는 전투를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또다른 천적인 사다우카 엘리트도 해당된다. 계급장 3개를 달면 사거리가 타워보다 길어진다.

4.2.3 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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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5명을 태울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실드가 있고 대공 공격도 가능하다. 엔지니어 러쉬 용으로는 이쪽이 더 적합한 듯. 계급장 3개를 달면 이속이 압도적으로 증가한다.

4.2.4 코브라 캐논(Kobr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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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탱크. 화력이 아무래도 부족한 오르도스의 희망. 일반 모드에서는 그저 그런 맷집이 좋은 전차지만 포격모드로 변해서 바짝 세우면 포대도 돌아가고 보병/차량 모두에게 상당히 강력하다. 덤으로 연사속도도 매우 빠르다. 오르도스 전선 요새화의 중심으로 실드가 없어 공격당하면 느려지므로(데바스테이터 만큼 느려진다.) 이동 중 보호에 신경쓰자. 계급장 3개를 달면 이속이 압도적으로 증가한다.

4.2.5 데비에이터(Devi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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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가스를 담은 로켓 탄두를 발사하는 전차 유닛. 오르도스의 3티어 차량으로 공격력은 없으나[11] 데비에이터의 공격에 맞은 적 차량유닛을 일시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 후반부 아트레이드의 미노타우르스+보병바위킨잘 농성을 효과적으로 부술 수 있다. 미노타우르스에게 한방 쏴주면 적의 미노타우르스가 적을 죽여준다. 하코넨이나 같은 오르도스 상대로도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뱀발로 공격 시 대사가 참 인상깊다. "충성? 난 그런거 몰라."[12]

4.3 공중 유닛

4.3.1 대공 기뢰(AA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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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기뢰. 적 공중유닛이 접근하면 공격한다. 위에서 말한 더러운 에어드론을 거의 맞추지 못한다. 소수전투에선 그나마 쓸만하지만 다수 전투에선 미사일이 한 유닛에게 너무 많이 날아가는 등 화력 낭비가 심해서 잉여해진다.

4.3.2 하늘의 눈(Eye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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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EITS. 공격할 대상 위에서 전개(Deploy)를 누르면 여러 개의 작은 폭탄들로 분리되어 지상을 공격한다. 분리된 하늘의 눈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보병 유닛은 테러리스트. 건물 공격에 쓸만하다. 그렇지만 실드가 없어서 한대라도 맞으면 이동력이 초 안습해져서 걸리면 쓸모없다. 다만 이런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기 위함인지 비행 고도가 다른 비행 유닛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다른 비행 유닛보다 늦게 공격받는다(물론 탄환형 공격인 하코넨 포탑에는 얄짤없다).

4.4 슈퍼무기

4.4.1 카오스 라이트닝

카오스 라이트닝(Chaos Lightning) 적 유닛과 건물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무기로 적 유닛이나 방어탑의 경우 피/아 구별없이 공격하게 된다. 덤으로 공격속도 버프까지 붙여주는지라 자멸시키기에 딱인 무기. 하지만 충전시간이 다른 슈퍼무기에 비해 2배 길기 때문에 자주 쓸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5 하위 가문

5.1 프레멘

원작에도 등장한 아라키스의 원주민들. 보통 아트레이드 가문에 호의적이나 게임 내에서는 세 가문 모두에서[13] 동맹을 맺는게 가능하다. 두가지 유닛이 모두 스텔스인데, 게임 특성상 디텍터가 매우 빈약하므로 선택시 상대방에게 엄청난 짜증을 안겨준다.

5.1.1 프레멘 전사(Fremen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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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병과 마찬가지로 보병을 일격에 처리하는 공격을 행한다. 사정거리는 조금 짧은 편이나 공격 딜레이가 적고 공격시 외에는 항상 스텔스 상태인지라 활용도는 더 높은 편. 일단 숫자가 모이고 레벨업을 하게 되면 상대의 보병부대는 그야말로 지워져버린다.

프레멘 전사는 웜 유인도가 0이라 웜을 유인하지않고, 모래폭풍에 의한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즉 사막행성 아라키스의 모든 재해에 면역이다.

5.1.2 프레멘 페다이킨(Fremen feday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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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 듄에서 나오던 위어딩 모듈을 통한 음파 공격을 행하는 유닛. 음파를 방출하여 음파가 이동하는 경로 안의 모든 유닛에게 데미지를 준다. 가까이 있는 타겟일수록 그 데미지가 높으며, 엘리트 계급장을 단 프레멘 페다이킨 2명이 초근접사격하면 미노타우루스나 코브라 캐논을 작살내는 것도 가능할 정도. 보병에 대한 데미지도 높아서 소수의 페다이킨에 대규모 보병부대가 쓸려나가는 상황도 빈번하다. 단, 음파 공격은 같은 프레멘 페다이킨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그 외에 바닥에 모래막대를 설치하여 모래벌레를 유인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모래벌레는 지속적으로 조종하지 않으면 제멋대로 움직이게 되는데다가 보병아머로 설정되어있는지라 대보병유닛(스나이퍼, 근위 사다우카 등)에 취약하다. 그냥 대충이나마 모래벌레를 쓸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자.

프레멘 페다이킨은 웜 유인도가 0이라 웜을 유인하지않고, 모래폭풍에 의한 데미지가 0이다. 즉 사막행성 아라키스의 모든 재해에 면역이다.

이놈 덕분에 아트레이드 소닉탱크는 안습이 되었다.

5.2 내비게이터 길드

우주 항해 길드 또는 스페이싱 길드라고도 불린다 쉽게말하면 독점 버스 회사이다. 뭐 밀수꾼 길드도 있는거 같지만 이쪽이 정통. 생산 건물인 길드 궁전이 상당히 비싸고 전력 잡아먹는 괴물인데다가 무식하게 커서 이걸 지으려면 심시티를 잘해야한다. 컨셉은 유닛들이 하나같이 더럽게 비싸지만 돈값은 하는 녀석들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길드는 3가문 어느쪽도 동맹을 맺는게 불가능하며 최후반부에서야 틀레이락스와 손잡고 공동으로 최종보스로 등장. 사실 길드가 가진 위치상 어느 한 가문에 힘을 실어주기 시작하면 주체할수가 없기에 이렇게 나오는 듯 하다.

5.2.1 길드 메이커(Guild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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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의 돌연변이 항법사들. 약간의 딜레이를 두고 비교적 넓은 범위에 전기 파장을 방출하는 공격을 한다. 공격력은 강력한 편인데, 공격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전기 충전을 하다가 일점사 당해 죽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렇게 나쁜 유닛은 아니나 엠페러 사상 최강최악흉악황당사기인 니압 탱크의 존재때문에 사실상 묻힌 비운의 유닛.

그리고 매뉴얼의 설명인 웜을 '유인'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스파이스에 얼마나 쩔어있는지 웜이 자기보다 더 강력한 웜인줄알고 쫄아서 '도망'가게 한다. 웜 유인력이 -20이다. 니압이나 데바스테이터를 노리고 오는 웜이 메이커를 들이대면 유턴해서 바로 도망가는걸 볼 수 있다.

5.2.2 NIAB 탱크(NIAB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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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하위 가문 유닛으로, 엠퍼러 기준으로 가격이 $2000이나 한다[14]. 강력한 몸빵과 엠페러 상에서 축복받은 형태의 방어타입인 미디움 아머, 빠른 이동속도에다가 거기에 날개를 더해주는 텔레포트 기능까지 있는 캐사기 유닛. '니압 탱크가 2기 정도만 나와줘도 승패가 결정된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그 무지막지한 화력은 다른 3티어 유닛들과 비견될만하다.[15]

NIAB 탱크의 텔레포트 기능은 이 내구력 강하고 공격력 쎄고 이동 속도도 빠르기 까지한 무식하게 강한 무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능으로서 맵 상 어디든 밝혀진 위치라면 해당 장소로 바로 순간이동을 한다. 다만 순간이동을 한 후 잠시동안 움직일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NIAB의 내구력이 워낙 대단한 수준이라서 웬만한 공격은 기스조차 나지않고 적의 본진 내부를 휘젓고 다닐수 있다.

거기다가 더 무식한건 오르도스 가문 유닛들처럼 체력 회복이 기본으로 붙어있는데다가 이속도 빠르고 선회시 이속 감소가 전혀 없다. 이것만해도 충공그깽인데 계급업을 할시 그 체력 회복이 또 붙어서 좀비와 다를바 없는 상태가 된다. 물론 이정도까지 오면 상대는 이미 안드로메다행 급행열차를 탄상태이겠지만.

그럼 이 캐사기 유닛을 어떻게막냐고? 길드 궁전을 아예 못짓게하거나 길드 궁전의 무지막지한 전력 소비량을 노려 윈드 트랩을 개발살내버리는 방법이 있다. 아니, 그것밖에 없다.

참고로 NIAB이란 Navigator In A Box의 약자이며 싱글플레이 마지막 미션에만 등장하는 길드의 공중유닛 NIAP은 Navigator In A Plane이라는 듯.

이 유닛때문에 멀티들어가면 대부분의 방에서 no guild please를 볼 수 있다.

엔딩 영상에선 엠페러 웜을 보호하기 위해 텔레포트로 나타났지만 털린다. 각 가문별로 털리는 방식이 다른데 아트레이드의 미노타우루스를 공격하다 오니솝터의 지원 사격으로, 하코넨의 어설트 탱크를 공격하다 데바스테이터에게 깔리고폭탄 드랍, 오르도스의 레이저 탱크를 공격하다 코브라의 장거리 포격으로 터진다.

5.3 익스 가문

듄 세계관에서 우주 제일의 기계 기술을 지닌 가문. 싱글플레이에서는 이들과 반대 성향을 지닌 틀레이락스와 동시에 동맹을 맺을 수 없다. 틀레이락스와 동맹을 맺으면 익스쪽과 관계가 틀어진다. 그 반대도 가능. 하코넨이나 오르도스의 경우는 밀약을 통해 두 가문과 동맹을 맺는 루트가 존재하기는 한다. 아트레이드의 경우는 틀레이락스가 거하게 삽질을 벌이는 바람에 익스밖에 동맹을 맺을 수 없다.

참고로 틀레이락스를 얼마나 싫어하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플레이어 가문 vs 타 가문 + 틀레이락스 동맹으로 투닥거리는 임무. 여기에서 익스는 자신과 아무 상관 없는 전투에 플레이어 가문에게 지원군을 보내준다! 설령 동맹 관계를 맺지 않았어도! 얼마나 싫었으면...

5.3.1 인필트레이터(Infil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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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은폐 유닛. 별다른 건 없지만 어느샌가 다가와서 자폭하는 유닛이므로 주의가 필요. 터지기 직전에 모습이 보이므로 제거할 수도 있다. 오르도스의 테러리스트와 달리 그냥 공격당해 파괴될 경우 폭발하지 않는다. 보통 자폭 유닛은 여러대를 집중 운용하여 목표를 반드시 부수는 식으로 운용하므로 잘 알지 못하지만, 인필트레이터의 폭발에 피해를 입으면 영구적으로 은폐기능이 제거된다.[16]

5.3.2 프로젝터 탱크(Proj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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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전에는 공격력이 약한 기총을 사용하고, 전개하면 공격은 하지 못하게 되나 다른 유닛의 복제가 가능하게 된다. 복제된 유닛은 본디 유닛과 생김새가 똑같고, 무엇보다도 전개해서 사용하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뿐이지 본디 유닛의 공격력까지 그대로 가지게 된다. 다만, 이렇게 복제된 유닛은 1대 맞거나 상대방 유닛과 부딪히게 되면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에 정찰병이나 프레멘, 혹은 값싸고 빠른 유닛으로 한번 긁어주면 된다. 잉크바인도 독액이 남아있어서 지속적 피해를 주므로 괜찮지만 이는 하코넨만 가능하다.

대체로 적기지 한가운데에 드랍해서 데바스테이터 같은 막강한 유닛을 복제하거나, 사거리 긴 유닛들(미노타우르스, 사르두카 근위대)를 양산하여 한대치고 죽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5.4 사다우카

황제의 근위대이며, 모성은 감옥행성인 살루사 세쿤더스. 원작에서는 코리노 황제가 하코넨을 밀어줬기 때문에 사다우카들도 하코넨과 손잡고 프레멘들과 싸웠으며, 엠퍼러에서는 황제가 죽은 이후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해 '가장 강한 가문'이 어떤 가문인지를 주시하고 있다.

모든 사다우카의 공통으로 사다우카는 포복은 나약한 겁쟁이들이나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복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상을 입어도 끝까지 서서 싸우기에 데미지를 더받지만 더 빠르게 움직이는게 가능.[17]

5.4.1 근위 사다우카(Imperial Sardau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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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하게 강한 보병. 개틀링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보병, 차량, 건물 할 것 없이 절륜한 화력을 보여준다. 특히 보병은 같은 사다우카나 하코넨의 화염방사 보병을 제외하곤 모두 한방이며 숫자가 모이면 탱크도 순식간에 박살낸다. 이동 속도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혹자는 인간의 탈을 쓴 탱크라고 말하기도 한다.

5.4.2 근위 사다우카 엘리트(Imperial Sardaukar elite)

레이저 속사포와 근접용 단검으로 무장한 사다우카. 근접공격으로 보병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능력이 있다. 이외의 적에는 레이저로 공격한다. 대공도 가능하다. 홀츠만 효과 때문에 쉴드유닛과 자폭하는것을 이용하여 오르도스전에서는 레이저탱크, 데비에이터 처리용으로 꽤 자주 쓰인다.[18]

특이할 만한 점으로 모든 보병 중 체력이 가장 높다. 사다우카는 전체적으로 유닛체력이 깡패처럼 높지만, 사다우카와 사다우카 엘리트의 차이는 기계톱과 데바스테이터정도의 차이를 가진다. 정지상태에서 미노타우르스의 포탄을 전부 맞아도 죽지않으며 저격수의 총탄에도 네 방을 맞아야 죽는다. 보병바위 위에 킨잘올리고 미노로 보호하며 농성하는 상대에게 미노포탄을 맞으며 돌격하여 킨잘을 썰어주면 가히 삼국무쌍의 여포를 보는듯하다.

5.5 틀레이락스

듄 세계관에서 우주 최고 수준의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을 가진 자들. 미션 내에서는 이들과 반대 성향을 가진 익스 가문과 동시에 동맹을 맺을 수 없으나 하코넨과 오르도스는 밀약으로 둘 다 동맹이 가능하다. 물론 이때는 리스크가 따른다. 캠페인 내에서의 위치는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라고 볼수있는 세력.

아트레이드 캠페인으로 갈시 골라와 페이스 댄서 암살자들을 보내 공작을 죽이려한 천하의 개쌍놈들이기 때문에 동맹이 불가능하다.[19] 틀레이락스의 유닛들은 실전에서 쓰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는 사실 틀레이락스 가문이 싱글 플레이에서의 미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

5.5.1 컨태미네이터(Contami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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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좀비. 상대의 보병을 죽이고, 그 보병을 컨태미네이터로 감염시킨다. 문구만으로는 좋을 것 같지만 근접공격을 하는 보병인데다 이동속도 역시 보병 기준으로도 답답하기 그지없는지라 효율성은 0에 수렴한다. 그야말로 좀비 수준으로 느려터진데다가 보병 이외의 상대에 대해서는 공격력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고 사다우카마냥 체력이 강한 것도 아니니 안구에 습기가 찬다.

다만 캠페인상에서는 우월하기 그지 없는 위력을 보여준다. 켐페인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그때는 사다우카건 프레멘이건 숫자로 압도하며 그들을 감염시켜서 우걱우걱. 다만 사다우카건 프레멘이던 일단 유저가 컨트롤하게되면...

5.5.2 리치(L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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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라는 뜻을 가졌으며 스타쉽 트루퍼스에 나오는 거미족이 연상되는 녀석. 자동재생 능력과 모래 구덩이 속에 숨는 능력이 있다. 공격력 자체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나, 전차 유닛에게 알을 붙여버린다. 해당 유닛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데미지를 입다가 파괴되고, 그 속에서 또다른 리치가 태어나는 식. 유충은 엔지니어로 치료하거나 감염된 차량을 강제공격하는것으로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유충이 붙은 유닛은 캐리올로 수송도 안되고 인필트레이터 같이 자폭유닛이 아니면 전개도 안되므로 코브라나 하베스터를 바보로 만들수 있다.[20] 하지만 유충이 기본보병 딱총으로 한번쏘면 바로 떨어지기때문에 사람대 사람에서는 그렇게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보통 2대정도 상대방 밥차에 붙여서 자원채취를 방해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그리고 이미 유충이 붙은 차량을 또다시 공격할 수는 없다.

미션에서는 레드얼럿2 테러드론만큼이나 짜증을 유발하는 유닛이다. 아트레이드야 수리차량이 자동AI 라서 편하게 떼어낸다지만 다른 가문은 엔지니어로 일일이 클릭질을 해줘야한다. 또 이 게임은 수리시설이 없어서 매우 번거롭다. 밥차를 다 털어먹어 돈이 없어 유닛을 못뽑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하기도한다.
  1. 모래벌레는 보병 아머로 설정되어있어 대보병무기의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편이다.
  2. 아이러니하게도 이녀석 또한 하코넨의 특성을 잘 나타내주는 녀석이다.
  3. 엔지니어도 가능하다.
  4. 피해를 입힐 순 있지만 사실상 없다고 봐야할 정도이다. 대충 저격병이 중전차에 입히는 피해 정도의 데미지.
  5. 엠퍼러: 배틀 포 듄 뿐 아니라 C&C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공중유닛이 이에 해당한다.
  6. 사실 잉크바인 투척기와 화염방사 전차를 제외한 하코넨의 모든 차량유닛은 대차량 공격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7. NIAB 탱크에겐 한 방에 죽는다.
  8. 핵은 원작 설정상 금지되어 있으나, 하코넨 가문은 그딴거 신경 쓰지 않는다. 흠좀무.
  9. 본체가 일단 공격당하면 일정 시간동안 75% 이동력 저하.
  10. 오타가 아니라 원래부터 k로 되어 있다.
  11. 아예 제로는 아니나, 극히 미미한 수준. 발사하는 미사일을 20방 가량 맞으면 정찰병이 죽는 수준이다.
  12. 영문으로는 "Loyalty is an illusion."(충성심이란 환상일 뿐이라네.) 이쪽 역시 양덕들에게 인상깊었는지 오르도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대사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13. 오르도스의 경우는 미션에 따라 아트레이드 골라(복제인간)을 이용하거나 하코넨으로부터 지켜주는 행동을 통해 아군이 되며 하코넨은 최후반부에야 가능하다. 사실 원작을 생각하면 하코넨과 프레멘이 동맹을 맺었다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깝다. 사실 최후반부 공공의 적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14. 데바스테이터가 $1750이고 소닉 탱크가 $1400, 미노타우르스 가격이 $1300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가격이다. 하나하나가 MCV 수준인셈.
  15. 혹자는 니압이 3티어 유닛을 넘어선 에픽 유닛이라 한다.
  16. 일정 거리를 이동할 경우만 은폐가 되는 아트레이드 APC의 경우도 얄짤없다.
  17. 전체적으로 유닛 체력에 비해 공격력이 높은 편인 게임 특성상 한대 덜 맞는 것보다는 한 대 더 때리는 게 유리하다. 거기에 사다우카는 전체적으로 체력이 높은 편이라 한 두대 더 맞는 정도로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18. 이놈이 350원이고 레이저 탱크가 800원이니 1/1로 바꾸는건 일단 이익이다.
  19. 뭐 필요에 따라 공작 보호 미션 전까지는 가능은 하지만 익스쪽의 특수유닛(특히 인필트레이터)이 넘사벽이라서...
  20. 아마 거의 일어나지 않겠지만 만약 니압 탱크에 유충이 붙는다면 공간이동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