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역전! 야매요리
블로그에 올라온 야매요리 중 16개는 웹툰 이전의 것이다.
웹툰 연재 이후에도 간간히 올라오니 참고하자.
길게 달기 귀찮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목차
1 비오는 날의 닭볶음탕
# (2011.7.3)
첫 요리 포스팅.
웃긴 요소는 별로 없고 브금이 치킨을 먹고 싶은 욕구를 엄청나게 드러냈지만가장 초창기라서 현재의 병맛은 보기 힘들다.
게다가 실패도 안하고 제대로 만들었다.
2 베이컨을 넣은 알리오 올리오
# (2011.7.15)
<비오는 날의 닭볶음탕>과는 다르게 드립이 꽤 있다.
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
3 오므 오므 오므라이스
# (2011.7.16)
문제의 그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를 다 만들고과정은?! 갑자기 케찹을 비닐봉지에 담더니 우사미의 얼굴을 그렸다.
다 그린 후 환상의 멘트가 이어진다.
뭘 봐 시발
번외편 중 와인따기에서도 다시한번 재현되었다.
4 베이글로 어떻게
버거를 만들어야 잘만들었다고 소문이 날까 # (2011.7.27)
어째서 베이글로 버거를 만드는지는 의문이지만, 취향이라니 존중해주자(...)
마지막 완성한 귀여운(???) 버거를 반으로 가르는 잔인함을 보여줬다
언니 나 먹을꺼야?
응
5 조금 급한 저녁의 오코노미오믈렛
# (2011.7.29)
이때부터 뭔가 드립력이 상승하는 조짐이 보였다.
좋아해?! 라는 말이 자주나와서 눈을 자극한다
(OME!!!).
발음도 약간 술 취한 사람처럼 엄청난 꼬임을 자랑한다.반말에 대한 사과를 할 줄 아는 매너파.
6 뇨끼 만들었끼
# (2011.8.9)
자막 단계의 첫 에피소드로, 이 때부터 순수 개드립 시전 효과 만빵의 성향이 보이기 시작한다.
제목부터 딱 뭔가가 나온다.드립력이 +7 상승하였습니다.
감자를 으깨고 나서 입자를 곱게 만들기 위해 체에다 거르지만... 엄청난 징그러움을 자랑한후 그냥 포기하고 으깼다.실제로 보면 소름돋는다. 레알.
사실 거른다고 밀어넣은 게 체가 아니라 물받이용 소쿠리였다.소쿠리를 저런 용도로 쓰는 사람은 이 사람 밖에 없겠지.
7 봉골레 봉골레~ 봉골레 봉골레~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 (2011.8.18)
남남남남남남남↗ 남남남남남남남남↘ 남남남남남남남↗ 남남남남남남남↘
청주를 화이트 와인이라 하지않나.... 뭔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어차피 디시인들도 정상적으로 아이디어가 나오진 않는다.
8 토..마..토...치..즈..오..믈....렛..
# (2011.8.26)
이 게시물과 계란요리 파이널은 자막을 삽입하지않았다.
아마 짧은 시간내에 만들어서 인것으로 추정.아니면 충격이 커서 그런건가...
시작은 오믈렛이었으나 끝은 부서진 팬케이크 였다는 슬픈내용의 게시물
9 계란요리 파이널
# (2011.8.27)
본격 요리 고어물.
계란으로 류크를 만든 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 야매 고로케
# (2011.9.9)
외쳐! 99!!!
이 게시물은 자막과 브금이 은근 매력있어 보인다.기분 탓인가... 함정카드가 두 장이나 깔려있다.[1]
11 마카로니 앤 치즈
# (2011.9.21)
이 게시물을 시작으로 최고치의 드립력을 선사하였다.능력치가 지구인치고는 높다는...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전 포스팅부터 꾸준히 등장해 왔던 벨비타치즈가 떨어진 것.마치 데스노트 페이지가 없어진 것 같은 충격. 하지만 다른 치즈로 극복했다카더라
마지막은 흡사 전쟁터처럼 엄청난 장관을 보여주며 마무리를 했다.안습
12 슉슉슉 탕슉
# (2011.9.22)
첫컷에 눈여겨보지 못한 카레용돼지고기가 안습이었던 게시물.
하지만 어떻게든 성공해냈다.
드립 역시 깨알같다.니취팔러마? 밥문나?
13 칠리 콘 카르네
# (2011.9.26)
어차피 블로그 태그에도 적혀있어!!! 피할 수 없다고!!!
세배로 불어난 생강낭콩을 씹고 비려서 싱크대에 버린었던 게시물.
자느라고 콩을 3배로 불려버리고, 빠가루[2] 때문에 자신이 쿸쿸하면서 웃어서 양조절에 실패하고, 매워서 눈을 닦다가 고추 만진 손이라서 더 크게 울고, 토마토 소스도 물까지 넣어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갑자기 스케치북으로 나쵸를 만들고, 그러다 진리콩까네칠리 콘 카르네도 태워먹고, 그야말로 난리부루스.(...)
14 만들었다 카레 그리고 치킨까스
# (2011.9.28)
이번 포스트는 왈도체를 사용한 것이었다.
(This post was written in WalDoChea.)
나마스떼 힘세고 강한 아침
이건 우편이다 어느것 은 사용했었다 왈도체.
야밤에 본다면 심한 위꼴을 느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3]
그렇다고 이 분께서 오시지는 않는다
15 당신을 위한 김치찌개
# (2011.11.1)
치킨까스 이후로 오랜 잠적끝에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린 게시물이다.
바쁘지만 여러분의 성원에 요리를 한다는 츤데레드립도 흥했다의외로 성공했다.
왜 김치자르는데 횟집할배의 빙의를 받는거지
반찬가게 아줌마는 저 너머에서 그저 웁니다.
16 차차라찹찹 찹쌀떡
# (2011.11.9)
얼굴은 아니지만마음 만큼은 아이유라서 브금은 꿈빛 파티시엘.
시작부터 끝까지 진정한 헬스키친을 보여줬다.
전자레인지를 딱 59초,1분 58초 같이 뭔가 이상하게 전자레인지를 돌리지만 결과만좋으면 된 듯하다(...).
맛은 괜찮지만 만지는 느낌이 이상한 찹살떡을 만들어 버렸다.(...)
17 까르보나라 나라엔 후추가 난다.
# (2012. 1.31)
본격 눈 오는 날 특집
까르보나라를 만들기 위해 파스타와 베이컨을 찾았지만, 없어서 떡볶이와 스펀지 대뇌피질 볶음밥을 만들고 남은 새우를 넣어 크리미한 떡볶이를 완성시키곤 다 봤으면 마감할 거라며 나가라고 한다.작가님 마감 안하고 뭐하시는 거에요
18 번외편
18.1 언니가 와인따는 법 가르쳐준다.
# (2012. 3. 4)
연재일 다음날 번외편을 올려주는 상냥함에 반해야 하는 듯. 브금은 클로드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
생애 처음 사 본 스페인산 와인 까스띠조 데 그레도스를 따려 했으나 따는 방법을 몰라 그냥 망고주스를 드링킹했다.
오유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하는데 성공하고, 마침 치킨이 도착해 콜라 무시하는 발언을 하며 시음했으나...곧바로 화해했다.
치킨은 전날 오리만두 만드느라 고생한 작가가 작가에게 사는 치킨이라고.
대한민국 양계업 화이팅! 을 외치며 끝나...다가 한조각 더 한조각 더 먹다가 결국 치킨 한마리를 다 먹은 모양이다.주객전도된 것 같은 건 기분 탓이다.
18.2 야매요리 웹툰 15화 비하인드 스토리
# (2012. 3. 19)
우리의 야매선생의 15화 및 이너뷰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샤이니 김종현(본인 맞다!)이 직접 트윗을 썼고 이거 때문에 15화가 헌정요리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매쉬드 포테이토, 조청유과 두가지로 요리주제를 벗어나 버렸다.
그런데 닮았...다? - ↑ 오타가 아니다.사진에서 ㅇ이 잘린것
- ↑ 그런데 작가는 이 편을 리부트 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23화에서 재활용되었다.
그리고 욕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