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투

피죤투
메가피죤투

018MS.png018 피죤투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피죤투ピジョットPidgeot전국 : 018
성도 : 012
Ce칼로스 : 019
수컷 : 50%
암컷 : 50%
노말
비행
특성(숨겨진 특성은 * / 6세대 메가진화 특성은 **)
날카로운눈상대에게 명중률이 떨어지지 않는다. 상대의 회피율을 무시한다.
갈지자걸음혼란 상태에 빠지면 회피율이 올라간다.
*부풀린가슴방어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노가드서로의 기술이 반드시 명중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018 피죤투새 포켓몬1.5m39.5kg비행
메가피죤투새 포켓몬2.2m50.5kg
진화pidgey.gif레벨 18pidgeotto.gif레벨 36pidgeot.gif
016 구구017 피죤018 피죤투
메가진화pidgeot.gifDream_Pinsirite_Sprite.png
피죤투나이트
파일:Attachment/Spr oras 018-mega.gif
피죤투메가피죤투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배
바위 얼음 전기강철 격투 노말 드래곤 독 물 불꽃 비행 악 에스퍼 페어리벌레 풀고스트 땅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018피죤투8380757070101[1]479
메가피죤투83808013580121579
018 피죤투
적/녹아름다운 날개를 펼쳐서 상대를 위협한다. 마하 2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파이어레드
먹잇감을 찾을 때 수면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듯이 날며 잉어킹 등을 움켜쥔다.
리프그린
피카츄마하 2로 비행하며 먹잇감을 찾는다. 그 커다란 발톱은 무기로도 두려움 받는다.
금/하트골드발달한 가슴 근육은 가볍게 날개를 치는 것만으로 큰 바람을 일으킬 정도다.
은/소울실버아름다운 날개는 펼쳐서 적들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마하 2로 하늘을 난다.
크리스탈뛰어난 시력을 가져서 높이 1000m에서도 튀어오르는 잉어킹이 보인다.
3세대아름다운 광택의 날개를 가진 포켓몬.
머리 깃털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사로잡혀 피죤투를 기르는 트레이너도 많다.
4~5세대피죤투가 있는 힘껏 날개짓을 하면 거목도 휘게 만들 정도의 강풍을 일으킨다.
X먹이를 찾을 때 수면을 아슬아슬하게 미끄러지듯 날아 잉어킹 등을 움켜잡는다.
Y아름다운 날개를 펼쳐 상대를 위협한다. 마하 2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1 소개

포켓몬스터 1세대에 등장한 포켓몬. 원칭 '피죳토(ピジョット)'는 피죤(ピジョン)과 제트기(ジェット)를 합친 것에서 유래한다. 그래서인지 마하 2(시속 2448㎞ 가량)로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한칭은 이를 그대로 번역한 것인데,[2] 원칭의 유래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이름의 뜻이 "피죤 2"인 줄 아는 사람이 매우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인편 엔딩에서 '버터플 야도란 피죤투 또가스'라는 가사 덕분에 이 넷과 더불어 세트로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포켓몬 중 하나다.

2 게임

초반에 잡는 비행 타입 공중날기 요원의 원형이랄 수 있는 포켓몬이다. 1세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도 맨 처음부터 구구가 등장한다. D/P에서는 어떤 날에 229번 도로에서 구구가 대량발생하기도 한다. Pt에서는 그 229번 도로에서 그냥 나온다. 화이트 버전에서는 화이트 포레스트에서 구구가 나온다. 초반부터 잡아 키울 수 있는 비행 포켓몬이면서 최종진화형도 간지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용으로 피죤투를 키우는 초딩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시절 초딩들은 나중에 커서 피죤투의 현실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 탓에 같은 세대에 등장한 깨비드릴조와는 거의 라이벌 관계. 이 때문인지 1세대인 적/녹/청과 3세대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라이벌이자 챔피언그린이 스타팅 이외에 가장 먼저 잡은 포켓몬이기도 하며, 맨 마지막의 챔피언전까지 그린의 일 번 주자로 활약, 4세대 HG/SS에선 그린의 가장 레벨이 높은 히든카드 역할까지 맡게 된다. 3세대 FR/LG에선 챔피언전 2차전에서 헤라크로스한테 밀려나 잘렸으나 HG/SS에선 다시 복귀.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용감'이란 이름의 엘리트 트레이너레벨 25짜리 피죤투를 쓴다.

헌데 스토리 진행 능력은 영 좋지 않은 편. 4세대 HG/SS에서는 타입 상성상 유리한 체육관 관장호일, 사도민화밖에 없다.그래도 메가니움보다는 낫다 엄연히 초반에 나오는 스토리 진행용 비행타입 포켓몬임에도 스토리상 주력 기술인 날개치기를 레벨 38이 되어서야 배우기 때문에 사도에게는 써먹지 못한다. 결국 호일, 민화를 제외하면 쓸만한 네임드전이 없다. 크로뱃은 레벨 17 때, 스왈로는 레벨 13 때, 찌르호크는 레벨 9일 때 배우는 기술을 그제서야 배우고 앉았다. 이거 1세대에서는 31, 2세대는 33, 3세대는 27 때 배우는 기술이다. 하다못해 깨비드릴조도 레벨 17 때 제비반환을 배운다. 결국 공중날기 요원 이상의 가치는 없으며, 그것도 더 성능이 좋은 크로뱃이나[3] 두트리오가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꿈도 희망도 없다.

3 성능

종족치의 배분이 심히 좋지 않다. 총합 자체는 찌르호크와 별 차이가 안 나지만, 종족값이 깔끔하게 나뉘어져 있는 찌르호크와는 달리 분배가 너무 어중간하게 되어 있다. 굳이 찌르호크를 예로 들지 않아도 똑같은 1세대 출신인 두트리오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5세대까진 가장 높은 종족치인 스핏이 91밖에 안 되었다.

기술폭의 경우 물리기로는 유전기로 유용한 브레이브버드를 배울 수 있지만 바위/강철 타입에 자속기 2개가 전부 막혀서 인파이트를 익히는 찌르호크에 비해 매우 안습하다. 이외에 쓸만한 거라봐야 새들은 다 익히는 유턴 뿐이다. 물리 쪽으로 가면 종족값의 한계도 있어 활로가 없다. 특수 쪽은 자력으로 에어슬래시, 폭풍을 익히고 오야지기로 강철, 얼음타입을 조지는 열풍까지 익히지만 여기까지가 한계. 잠재파워-얼음을 가르쳐도 아슬아슬하게 기술폭 3개밖에 못 채운다. 회오리를 자력으로 배우는 정체불명의 사양.

그나마 활로가 있는 특수 쪽으로 키우려 해도 70밖에 안 되는 종족치가 발목을 잡는다. 마찬가지로 열풍을 쓸 수 있는 워글의 특수 종족치가 57인데, 이쪽은 부가효과를 없애고 화력을 늘리는 특성 '우격다짐'의 효과로 인해 피죤투 이상의 위력이 나온다. 당연히 워글은 쌍두형 따위로 안 쓰이고 피죤투가 특공 풀보정을 해봤자 위력은 별 볼 일 없다.

스왈로의 경우 스핏 외 종족치는 별 볼 일 없지만 근성 특성을 살려 객기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활로가 있지만, 이 녀석은 특성조차 그리 좋지 못하다. 갈지자걸음은 부가효과 자체는 좋지만 혼란 상태 자체를 막아주지 못하고 부풀린가슴의 경우 이 녀석 내구로 방어가 유지되어봤자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쓸만한 것이 상대의 회피율을 무시하는 날카로운눈.

3.1 메가피죤투

메가진화 가능한 포켓몬
1세대메가이상해꽃메가리자몽X메가리자몽Y메가거북왕메가독침붕
ORAS
메가피죤투
ORAS
메가후딘메가야도란
ORAS
메가팬텀메가캥카
메가쁘사이저메가갸라도스메가프테라메가뮤츠X메가뮤츠Y
2세대메가전룡메가강철톤
ORAS
메가핫삼메가헤라크로스메가헬가
메가마기라스
3세대메가나무킹
ORAS
메가번치코메가대짱이
ORAS
메가가디안메가깜까미
ORAS
메가입치트메가보스로라메가요가램메가썬더볼트메가샤크니아
ORAS
메가폭타
ORAS
메가파비코리
ORAS
메가다크펫메가앱솔메가얼음귀신
ORAS
메가보만다
ORAS
메가메타그로스
ORAS
메가라티아스
ORAS
메가라티오스
ORAS
메가레쿠쟈
ORAS
4세대메가이어롭
ORAS
메가한카리아스메가루카리오메가눈설왕메가엘레이드
ORAS
5세대메가다부니
ORAS
6세대메가디안시
ORAS
원시회귀> 가능한 포켓몬 ORAS
3세대원시가이오가원시그란돈
ORAS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부터 추가 및 공개
공식 홈페이지 소개피죤투 「메가진화」한 포켓몬, 메가피죤투.
날개를 중심으로 전신의 근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날개에 돌고 있는 영양 밸런스가 변화하여, 일부 날개의 색이 변하였다.
발달한 강인한 날개에서 계속 내보내는 돌풍은 거대한 나무를 꺾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자라난 볏은 민감한 안테나 역할을 하여, 비행 시 안전성이 향상됐다.

트켓몬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새로 메가진화를 얻었다. 메가진화를 하면 깃 장식이 화려해지고 한층 더 봉황을 닮은 모습으로 변한다.

메가진화시 특성은 노가드로 바뀌고 특공이 65나 증가하여 이전의 안습한 화력 문제는 좀 해결되었다. 또한 공격에 낭비가 전혀 없고 스피드 역시 20 증가하여, 메가독침붕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깔끔하게 분배된 편이다.

노가드 덕분에 고위력기 폭풍을 100% 명중률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기술폭이 워낙 안습이라 폭풍과 비자속 열풍 외에는 파괴광선, 소란피기, 잠재파워[4]를 제외하면 달리 쓸 기술이 없다. 눈보라 주세요! 그렇게 짜여진 기술배치 또한 마냥 순탄히 대전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비행/노말/불꽃 모두를 반감하는 바위 타입이 튀어나오면 필중 스톤에지에 돌떡이 되어버리니 무조건 도망가야 한다. 또한 전기, 얼음의 경우 냉동빔, 10만볼트뿐 아니라 눈보라, 번개까지 반드시 맞게 되며, 땅가르기를 제외한 일격기에 확정적으로 끔살당한다. 게다가 주력기로 쓰는 폭풍, 열풍의 타점이 파이어로와 완전히 겹치는 바람에 파이어로 대비가 잘 되어 있는 대전 환경에 덩달아 피해를 입고 있다. 기합구슬이라도 주지... 즉 바위, 전기, 얼음에 모두 대처할 수 있는 위시로토무같은 동반자가 필요하다.

특공 종족값 135로 날리는 자속 폭풍의 화력이 그리 낮은 건 아니라 깨비드릴조, 켄호로우 같은 쓰임새 부족의 문제를 겪는 노말/비행 포켓몬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잘 분배된 특공과는 달리 스피드가 2% 부족한 탓에 [5] 현 대전 환경에 써먹으려면 메가진화 기점을 잘 잡아야 하며 상대를 가릴 줄 아는 임기응변이 필요하기에 방어를 채용하는 메죤투도 가끔 보인다.

노가드로 인해 맹독도 필중하므로 맹독으로 상대방 체력을 깎으며 날개쉬기로 체력을 회복하고, 아예 눌러앉는 형태로 가면 리프레쉬로 상태이상도 회복 가능하다. 또한 폭풍으로 혼란을 노림과 동시에 딜을 넣고 깃털댄스 등으로 상대방 공격력을 깎는 물리막이로도 쓸 수 있다. 자유로운 도구 + 화상 면역 + 고스핏 도발 + 선제 순풍날개쉬기 등으로 물막 파이어로의 하위호환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는데, 불꽃 타입과 근성 특성에 막히는 도깨비불과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먹히는 깃털댄스(교체하면 되지만), 필중 맹독, 안전하고 혼란효과까지 있는 폭풍 등 차별 요소는 충분하다. 물론 노가드는 자신도 모든 기술에 필중당하게 만들기 때문에 온갖 일격기/고위력기를 다 맞으며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 그리고 피죤투의 기존 특성이 죄다 쓰레기에 가깝기 때문에 피죤투를 굳이 써야겠다면 메가스톤을 주는 편이 낫다. 고위력기를 멋대로 난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 메가진화. 특히 너트령샤로다는 메가피죤투 앞에서는 매우 무력하며 버섯모에게도 기합의띠를 혼란 자상 때문에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종합하면 막강한 메가진화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피죤투가 이전만큼 심각한 냉대를 받는 일은 결코 없을 정도의 상향이라 일컬을 수 있다. 오메가루비가 발매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 2016년 중반기 피죤투의 대접은 불과 3년 전과 비교해 봐도 차원이 달라 보일 정도이며 특정 상황에서는 제 나름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그동안 홀대받은 것도 있고, 트켓몬에서 Bird Jesus로 명성을 날린 피죤투가 메가진화한다는 것이 밝혀지자 트켓몬의 피죤투의 활약을 잘 알고 있던 양덕들은 그야말로 좋아라 하면서 환호의 도가니.

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도 대우가 안 좋은 건 마찬가지다. 게다가 게임판과는 달리 이쪽은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깨비드릴조를 압도적으로 처바른다거나 지우의 리자몽과 대등하게 싸우는 등 애니에서의 취급은 게임보단 낫다. 그런데 구구, 피죤 무리를 위해 지우가 자신의 피죤투를 놓아주면서 "꼭 다시 데리러 올게."라고 한 뒤로 잊어버리고 있다. 비상과의 체육관 전 직전에 이 녀석을 떠올리기는 하는데, 국내 방영 때는 해당 에피소드가 왜색 때문에 화끈하게 짤려서 아무도 기억을 못 한다. 하나리그 편에서 지우가 비행타입 포켓몬을 언급할 때 역시 잊혀졌다. 베스트위시 에피소드 N 8화에서 지우가 리자몽과의 파이리 시절부터의 추억을 회상할 때 설산에서 다 같이 밤을 샌 기억에서 등장하지만 피죤 시절의 추억임에도 불구하고 피죤투와 피죤이 괴상하게 합쳐진 작화로 나와 또 다시 팬들의 안구에 물을 쏟게 만들었다.

다크라이 영화 예고편에서 지우가 이 녀석을 타고 나는 모습이 나와 올드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나, 정작 영화에는 안 나와서 분노를 샀다. 뭐, 포켓몬스터 극장판 예고편 낚시가 하루이틀이 아니긴 한데….

그 안습함 덕분에 니코동이나 2ch 등지에서는 '피죤 씨', '팔콘'[6]이라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5 포켓몬 GO

그간의 이미지 그대로 구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출몰한다. 다만 유저 분석에 의하면 구구의 레어도는 최하급이지만 피존투에 이르면 다른 진화 포켓몬과 마찬가지로 출몰도가 격감한다. 워낙에 구구가 자주 출몰하다보니 피죤투까지 진화시키기엔 그다지 어렵지 않고, 개체치에 의한 성장차이가 크지 않고 CP의 수준과 기술배합만으로 평가되는 포켓몬 GO 안에서는 높은 CP 개체를 잡아서 기술만 제대로 장착시키면 충분히 주력감이 된다. 하지만 CP 한계치가 현재 1티어로 평가받는 다른 포켓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서 1선발 경쟁에서는 밀리는 편. 하지만 1세대 노멀/비행 포켓몬 경쟁자인 두트리오, 깨비드릴조 중에서는 가장 CP 한계치가 높다.

현재 추세에서는 통상공격으로 날개치기, 특수기로 폭풍이 권장되는 편. 특히 폭풍은 현재로썬 피죤투 전용기인데다 위력/발동속도 모두 준수한 편.

여담으로 트레이너 레벨링의 방법 중 하나로 출몰도가 높은 구구를 이용한 소위 구구 마라톤이 유행하고 있다. 행운의 알을 써서 경험치 획득을 뻥튀기한 상태에서 모아놓은 구구를 한꺼번에 피죤으로 진화시켜 경험치를 쓸어담는 단순한 방법이다. 구구에서 피죤으로 진화하기까지 필요한 사탕 개수가 12개로, 구구 네 마리만 포획하면 진화가 가능한 수준이다보니 레벨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6 기타

Spr_1g_018.pngSpr_1b_018.png
적/녹

다들 그렇듯이 1세대 도트화가 굉장히 괴상했다. 주인공을 상대로 눈웃음을 치는 듯한 그 표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원래 한국어 이름은 '피투'가 아니라 '피투'였으나,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이 나오게 되면서 '피죤투'로 강제 개명당했다.[7] 이는 포켓몬스터 1기 ED 노래 자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버터플'도 처음에는 '버터풀'이었다는 얘기가 있지만 무인편 재방송에서 애니메이션까지 수정한 것인지 확인이 어렵다.

미진화형 구구는 거꾸로 해도 구구라 회문항목에 등재되어있다.

Twitch Plays Pokémon에서 이름을 장황하게 날렸던 포켓몬 중 하나로, 이것의 여파로 인해 서양권에서는 예수로 추앙받으며 신격화(?)되는 포켓몬 중 하나이다. Twitch Plays Pokémon/시즌 1/엔트리 항목에서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다.
  1. 5세대까지는 91
  2. 제트를 생각하면 피죤트가 맞겠지만.
  3. 3세대까지만 해도 크로뱃은 종족값을 잘 살리지 못하는 포켓몬이었고, 심지어 자력기도 워낙 개판인데다, 결정적으로 사천왕까지 깨야 크로뱃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지라, 의외로 실전용으로는 활약해도 스토리 진행에서는 잘 쓰이지 못하던 포켓몬이다. 오히려 크로뱃이 스토리 진행용으로 가장 활약할 수 있던건 다름아닌 5세대 B/W2.
  4. 대부분 얼음 타입.
  5. 메가진화 전에는 한카리아스보다 딱 1 느리며 메가진화를 해도 개굴닌자보다 딱 1 느리다. 스피드가 얼마나 배틀에서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는지와 개굴닌자의 잦은 빈도를 고려한다면 대단히 아쉬운 부분.
  6. 한지우의 성우인 마츠모토 리카유희왕 애니에서 어둠의 바쿠라를 맡았는데, 그 대사 중 하나를 이용한 성우개그.
  7.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이 한국에 방영된 것은 1999년 7월 14일부터이고,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이 일본에서 출시된 게 1999년 11월 21일이므로 게임 한글화까지 감안하면 원래 '피존투'였던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