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 상위항목 : 유희왕/OCG, 유희왕/카드군 일람
한국판 명칭 | 요선수 | |
일본판 명칭 | 妖仙獣(ようせんじゅう) | |
영어판 명칭 | Yosenju | |
속성 | 종족 | |
바람 | 야수족, 야수전사족, 암석족 |
바람과 함께 살아가는 요괴!!평상시에는 폭풍이 부는 산골짜기의 수행장에서 지내고, 1년에 1달만 하계에 내려와 폭풍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그들의 힘을 인지를 뛰어넘은 자연재해로 인지하고 있다...
1 설명
트라이브 포스에서 네크로즈, 령수와 함께 등장한 신규 테마. 주로 일본 요괴를 형상화한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성은 바람 통일, 종족은 야수족(상급 몬스터)과 야수전사족(하급 비펜듈럼), 암석족(하급 펜듈럼)이 섞여 있다.
신주들을 제외한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일반 소환, 또는 특수 소환되었을 때에 엔드 페이즈에 스피릿 몬스터처럼 패로 돌아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특수 소환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전통적인 스피릿 몬스터들의 공통 텍스트와는 조금 달라서인지, 초중무사의 유니온 비스무리한 장착 몬스터들인 소울처럼 스피릿 카테고리는 붙지 않았다. 어쨌든 필드에서 패로 돌아오는 효과 덕분에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도 엮을 구석이 있다. 또한, 스탯을 보면 스테이터스가 묘-하게 공격력 쪽으로 치우쳐있는 경향이 있다. 그냥 수비력 0으로 아예 없는 거야 유희왕에선 흔한 일이지만, 200이나 300같이 쥐꼬리만큼 있긴 있어서 상당히 기형적으로 보인다(…). 같이 등장한 령수의 대다수가 딱 정반대의 경향인 것을 생각하면 재밌는 특징일지도?
또한, 대인화시를 제외한 몬스터들이 4, 6 레벨의 몬스터들을 다수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라서, 하라는 펜듈럼 소환은 안 하고 랭크 4, 6의 엑시즈 소환을 해보는 쪽으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안개 골짜기의 신풍도 있고, 초반 전개력을 담당할 하급 요선수가 야수전사족이라 그 악명 높은 염무-「천기」로 서치가 가능한 등, 기존 서포트 카드와 섞어 강력한 전개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선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하게 될 카드군일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2기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고가 유우야에게 펜듈럼 카드를 손에 넣어서 설욕해주겠다고 선언하기도 한데다, 트라이브 포스 CM을 사와타리가온갖 깨방정을 떨며 소개하면서 마지막에 요선수로 마무리지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 31화부터 엔딩과 오프닝에 사와타리가 요선수와 함께 등장한다.
거기다 사와타리가 사용한 오리지널 요선수 서포트가 양질의 서포트인데다가 대인화시의 존재 가치를 만들어줄 카드[1]도 등장해서 크로스오버 소울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그런데 위에서도 언급했듯, 아직까지는 펜듈럼 없이 그냥 태도 3형제로 덱을 구성하는게 가장 센 해괴한 덱이기도 하다. 태도 3형제와 흉선람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추가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 펜듈럼 소환의 요소를 도입하면 패 소모 2장이 추가로 들어가는 대량 전개를 하게 되지만 펜듈럼 소환을 포기하고 일반 소환으로 전개를 노리면 추가적인 패 소모 없이 대량 전개가 가능하다! 여러 모로 펜듈럼 소환의 한계를 잘 보여주는 카드군.
이렇게 된 데는 요선수의 펜듈럼 카드가 독보적으로 약한 것도 한 몫 한다. DD와 세피라야 컨셉상 융합/싱크로/엑시즈 전반을 커버해야 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클리포트 툴과 EM의 사기적인 서치 능력에 비해 딱히 쓸모가 없다. 좌겸신주의 대신 파괴 효과는 괜찮다는 평가를 듣지만, 그 짝이 되어야될 우겸신주의 대인화시만을 위한 효과는 정작 그 대인화시의 성능이 애매해서 별 의미가 없다. 차후 펜듈럼 카드의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태다.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했던 카드들이 추가로 등장했지만, 발동조건이 변해서 여전히 펜듈럼은 그다지 필요치 않다. 결국 좌겸신주만 대신 파괴효과를 노리고 외로이 세팅만 하는 정도로 활용된다.
현재는 애니메이션에서 사와타리 신고의 덱이 변경되어 더이상의 지원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태도 3형제를 중심으로 덱을 구축할 경우, 배너티 스페이스와 번개왕 등을 투입한 메타비트로 굴리게 된다. 하지만 4월 금제를 통해 배너티 스페이스가 1장 뿐이라 메타 비트에 영향을 미친다 이 덱은 엑시즈를 하지 않는 한 일반 소환으로 전개를 하므로, 배너티 스페이스 등의 특수 소환 메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껏 전개를 할 수 있다. 가끔 가다 가가가 간맨같은 피니쉬 카드들이 종종 사용된다 더군다나 능력치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다음 상대의 턴에 묘지로 날아갈 확률이 매우 높은 3형제들은 자체적으로 패로 귀환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에 배너티 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수월하다. 상대 턴에 텅 비어있게 되는 필드는 격류장이나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같은 함정 카드들로 견제를 하면서 극복하면 된다.
여담으로 항목이 매우 늦게 개설된 카드군이다. 이 카드가 수록되는 트라이브 포스의 소식이 뜬지 한달이 지나가는데도 이 항목만 생성이 안되고 있었다. 이미 령수와 네크로즈가 자세한 항목이 개설되고 갱신까지 되는걸 보면.... 지금이야 아직 DT 세계관 관련한 떡밥이 없어서 그렇지만, 일단 지원이 시급한 바람 속성이고.....
다행히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된 대인화시는 자체 바운스 효과를 가지고 있고, 겸일태도와 대인화시가 바운스 효과를 탑재하고 있어 같이 등장한 카드군들과 같이 섀도르덱에 비교적 대항이 가능하므로 2014년 10월 금제 기준으로 나름 활약을 하고 있다. 아크파이브 애니메이션 카드군으로서는 최초로 티어권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 다만 위의 취소선 드립처럼 하라는 펜듈럼 소환은 안 하고 염무-「천기」를 이용해 태도들을 빠르게 서치하고, 번개왕이나 배너티 스페이스같은 메타카드와 섞어 4축 메타비트덱으로 주로 쓰인다. 특히 배너티 스페이스는 요선수의 연속 일반 소환 효과를 전혀 방해하지 않으면서 네크로즈나 섀도르같은 다른 티어덱을 막을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TCG 오리지널 카드군인 Kaiju와는 흉악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Kaiju카드는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상대 필드 위에 특소된 후, 상대 필드에 Kaiju가 있을시 패에서 특소 가능한 효과를 공유한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Kaiju를 자신 필드 위에 특소, 그 후 일소권으로 요선수를 우루루 불러 겸일태도 효과로 상대 필드에 소환된 Kaiju를 자기 패로 되돌리는 끔찍한 짓거리가 가능하다. Kaiju는 기본적으로 일소권을 쓰지 않으므로 요선수와 꼬일 일도 없고 쿄우토우, 겸삼태도, 수험의 요사 등등 두 테마에서 패에 필요한 몬스터를 모을 카드는 차고 넘친다. 특히 Dogoran은 강력한 몬스터 파괴 효과를 가진 대신 자신은 공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달려 있어 Dogoran이 상대 필드를 털면 요선수가 때리고 겸삼태도 효과로 패까지 보충하는 짓거리도 가능. 단 이렇게 썼을땐 우수한 카운터 함정인 비기를 쓸 수 없다는 점은 디메리트.
이펙트 뵐러나 브레이크스루 스킬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몬스터간의 연계로 요선수들을 필드에 계속 내놓아야하는데, 일반소환이 한번 막히면 엔드페이즈에 패로 올라가지도 못한채 다음 턴에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여러가지로 연구가 필요한 카드군.
그리고 2016년5월26일 기준으로 요선수가 생명 단축의 패를 넣고 당당히 우승덱에 올라왔다.[1]
2 메인 덱 몬스터
요선수 몬스터들은 다들 이름을 한자로 쓰고 가타카나 루비로 일본어 발음을 쓰는 형식이었는데, 이를 두고 ①일본어 루비인지 ②한자명인지 번역명 논란이 있었다. 팬덤에서는 무엇보다 그 발음이 루비 쪽이 훨씬 좋다는 이유로 압도적으로 1번을 따르는 분위기였고, 이 항목에서도 마찬가지로 엎치락 뒤치락하다 결국 1번으로 최종 수정되었었다. 그러나 결국엔 한자명을 따라 2번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서 비록 한자로 쓰고 일본어 발음을 적는 형식이지만 가타카나[2]이므로 일본/영어 발음에 상관없이 루비로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요지의 주장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본어와 영어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극명하게 차이나기에, 공식 번역인 대원의 입장으로선 애꿏은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어린 한국 아이들이 접하는 카드에 일본어 발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태만은 최대한 피하고 싶었을 공산이 크다. 예를 들어 이전에 등장했던 여섯 무사나 무사신은 일본 발음이 그대로 드러났지만, 사실 보면 한자 없이 가타카나로만 쓰여있는 형식이었기에 대체할 방도가 없었다. 저 수많은 카드들을 하나하나 임의 번역하려면 퀄리티는 물론이고 그 비용도 얼마가 들지 모르기 때문. 그에 비해 이 요선수는 친절하게도 공식 한자명이 다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베껴쓰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던 것. 발음도 사실 그리 안좋다고 할만한 수준까진 아니다.
한편, 영문판에서는 그냥 쿨하게 일본어 독음을 그대로 적용해 Yosenju로 확정했으며, 개별 몬스터의 이름은 원판을 적절하게 축약했다. 그렇게 번역된 이름은 좌겸신주와 우겸신주가 각각 Shinchu L, R로, 태도 3형제가 Kama 1, 2, 3(...)으로 초월압축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썩 좋지는 않지만 반박할 수 없이 적절하다고(...).
2.1 펜듈럼 / 효과 몬스터
2.1.1 마요선수 대인화시(다이바카제)
한글판 명칭 | 마요선수 대인화시 | |||
일어판 명칭 | 魔妖仙獣 大刃禍是(まようせんじゅう ダイバカゼ) | |||
영어판 명칭 | Mayosenju Daibak |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바람 | 야수족 | 3000 | 3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7 | ① :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300 올린다. | 7 | ||
이 카드는 P(펜듈럼 소환)으로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의 P(펜듈럼)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② :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③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
열풍을 두른 괴이한 왕사여! 거친 그 거죽을 해방시켜, 대하를 떨게하며 대지를 뒤흔들어라! 나와라, 마요선수 다이바카제!(烈風纏いしあやかしの長よ! 荒ぶるその衣を解き放ち、大河を巻き上げ大地を抉れ! 出でよ、魔妖仙獣 大刃禍是!) |
최초로 공개된 요선수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요선수의 페이크 에이스.마요네즈
펜듈럼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주제에 레벨이 10이나 되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펜듈럼 소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히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자기 효과로 스케일을 11로 올리는 펜듈럼 카드인 우겸신주가 같이 등장해서 어찌어찌 펜듈럼 소환해볼 수는 있다.
그리고 이 카드의 스케일은 7이기 때문에,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해야 할 때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이 카드를 상한선으로 설정해 레벨 4/6이 주축인 요선수들을 펜듈럼 소환하는 데 써먹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카드를 세팅한 상태에서 다른 다이바카제를 펜듈럼 소환하려면 우겸신주의 효과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요선수 소환 제약이 걸림과 동시에 7~11 스케일로 세팅되므로, 다른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할 것.
펜듈럼 효과는 필드 위 요선수의 공격선언시 공격력을 300 올린다는 소소한 효과. 태도 3형제들이 야수전사족 레벨 4라 천기에 대응되므로, 이 카드까지 사용해서 공격력 400을 더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좋게 해 준다.
몬스터 효과 1번은 이 카드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로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신의 심판, 신의 경고, 승천의 뿔피리 등의 소환무효 카드는 효과적으로 막아주나 이카드 한장만에 해당되는 효과기에 다른 몬스터를 함깨 펜듈럼 소환할때 소환이 무효화 됐을 경우에는 다른 몬스터는 전부 소환이 무효되고 대인화시만이 무효화되지 않고 소환된다. 그 외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강제 탈출 장치 등 소환 성공 여부와는 관계없는 카드에는 대인화시도 얄짤없이 당하니 주의할 것.
2번 효과로 어떤 방법으로든 소환에 성공하였을 때 필드 위의 카드를 두장까지 패로 올릴 수 있는 효과. 자신의 카드도 올릴 수 있으니 써먹고 남은 염무 - 천기나 자신의 펜듈럼 카드를 올려서 후에 나올 다른 펜듈럼을 재세팅하거나 쓸모가 있는 지속 마법/함정을 재활용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3번 효과로 특수 소환된 턴의 엔드페이즈시 패로 올라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회수 후 다음 턴 다시 소환해서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요선수들도 그렇고 필드에 그런 카드들밖에 없을 경우 순식간에 필드가 비어 버리기에 다음 상대턴에 원턴킬 당하지 않도록 함정 등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위에 취소선으로 페이크라고 적혀 있듯이 실질적으로 요선수에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 투입하자면 펜듈럼 효과의 소소한 타점 상승이 쓸만하고 소환에 성공했을때 나오는 화력 역시 상당하지만, 어드밴스 소환이나 펜듈럼 소환을 하기 위해서 감수하는 패소모가 워낙 크고 준비 과정도 험난하기에 차라리 이걸 빼고 삼형제 주축으로 덱을 구축하는 것이 훨씬 가볍고 잘 돌아가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펜듈럼의 위엄을 잘 보여준 클리포트와 대비되는 부분. 펜듈럼 주축으로 요선수를 굴리기엔 아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메타비트 요선수에서 정 대인화시를 쓰고 싶으면 소환은 하지 말고P존에 놓고 타점 및 비기 셔틀로 쓰도록 한장쯤 넣어보자.
모티브는 사람을 살생하는 바람, 다이바카제(大刃禍是) 절대 大馬鹿ZE가 아니다ZE
애니 31~32화에서 사와타리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공격할때는 이름처럼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마지막에는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에게 파괴된다.
여담으로 트라이브 포스의 다른 메인 카드 2장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봉입률이 높다. 트리슈라가 약 3통에 1장 꼴이라면 다이바카제는 2통에 1장꼴.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1 |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2.1.2 요선수 좌겸신주(사렌신추)
한글판 명칭 | 요선수 좌겸신주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左鎌神柱(ようせんじゅう サレンシンチュウ) | |||
영어판 명칭 | Yosenju Shinchu L |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암석족 | 0 | 21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3 | ① :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 3 |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로우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파란 가면이 걸려 있다. 우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그리고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대인화시의 궁둥짝뒷부분과 염라사열 + 흉선람 + 십참풍.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평범한 대체 파괴 효과. 파괴될 요선수의 매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격류장이 발동하던 성스러운 방어막이 발동하든 이거 한 장이면 모두 지킬 수 있다.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효과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좌겸신주만 2장 꺼내면 그 좌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효과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현재 펜듈럼 요선수가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좌겸신주는 비기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어쩌다 일어난 파괴에도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일반 소환권 주축 요선수에서도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6 | 슈퍼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2.1.3 요선수 우겸신주(우렌신추)
한글판 명칭 | 요선수 우겸신주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右鎌神柱(ようせんじゅう ウレンシンチュウ) | |||
영어판 명칭 | Yosenju Shinchu R |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암석족 | 0 | 2100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5 | 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의 자신의 펜듈럼 존에 "요선수"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턴 종료시까지 11로 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요선수"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5 |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요선수"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 |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하이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붉은 가면이 걸려 있다 좌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좌겸신주와 마찬가지로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쪽은 대인화시의 앞부분과 겸일태도 + 겸이태도 + 겸삼태도.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다른 펜듈럼 존에 요선수가 존재하면 이 카드의 스케일을 11로 만들 수 있는 효과. 그 턴 중에는 요선수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지만, 어차피 레벨 10의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해 존재하는 효과인만큼 납득할 수 있는 제약이다. 레벨 6 요선수들은 그냥 좌겸신주 + 대인화시를 세팅해서 펜듈럼 소환해도 되고. 그래도 역시 요선수엔 레벨4와 레벨6이 다수 분포하기에 엑시즈를 못한다는 것은 뼈아프니 충분한 주의를 하기 바란다. 참고로, 이 효과 덕분에 같은 카드 2장으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3]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공격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우겸신주만 2장 꺼내면 그 우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공격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가장 적절한 사용법은 펜듈럼 존에 각각 좌겸신주+우겸신주 배치에 필드에 좌겸신주 2체+우겸신주 2체. 그리고 스케일 상승 효과로 매 턴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여 (몬스터 대상)효과 봉쇄+전투 봉쇄+2장 바운스가 있겠다. 물론 마함은 알아서 지켜야 하지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7 | 슈퍼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2.2 효과 몬스터
2.2.1 요선수 겸일태도(카마이타치)
한글판 명칭 | 요선수 겸일태도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鎌壱太刀(ようせんじゅう カマイタチ) | |||
영어판 명칭 | Yosenju Kama 1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야수전사족 | 1600 | 500 |
①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요선수 겸일태도"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만,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③ :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지나가는 사람을 넘어뜨리고-베고-약을 바르는 카마이타치 3마리 요괴 그룹(..)에서 1번째, 넘어뜨리는(바운스) 역할을 담당하는 카드. 이름에도 한자로 "일", 일본 발음으로 "이(1)"라고 읽어 첫번째라는 것이 나타나있다.
타치 시리즈 공통 효과 중 하나인 첫번째 효과로 일반 소환하였을 때 요선수 한정 이중 소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같이나온 령수의 령수사의 장로의 효과와 비슷하지만, 그쪽이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일반 소환 추가 룰 효과라면 이쪽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의 기동 일반 소환 효과. 세이크리드 폴룩스 룰효과 였음 어땠을까?
고유 효과인 두번째 효과는 이 카드 이외에 다른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패로 올리는 효과. 살아있는 강제 탈출 장치 하지만 사실상 첫번째 효과로 다시 요선수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 소환에 성공하면 필드 한장을 날릴 수 있다. 지정되는 게 앞면 표시 '카드' 이기에 몬스터뿐만 아니라 마법과 함정도 패로 올릴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경우에는 세번째 효과로 손쉽게 패로 올려보낼 수 있어서인지 발동 횟수 제약이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만"으로 되어 있다는 것에 주의해서 사용하자.
세번째 효과는 요선수 태도 시리즈 공통의 일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귀환하는 효과. 강제전이와 궁합이 좋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3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2.2.2 요선수 겸이태도(카마니타치)
한글판 명칭 | 요선수 겸이태도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鎌弐太刀(ようせんじゅう カマニタチ) | |||
영어판 명칭 | Yosenju Kama 2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야수전사족 | 1800 | 200 |
①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요선수 겸이태도"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②: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그 전투에 의해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③ :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겸삼태도에 이어 공개된, 베는(직접 공격) 역할을 담당하는 2번째 요괴. 이름에도 한자로 "이", 일본 발음으로 "니(2)"라고 표현되어 있다.
자신의 고유 효과인 2번 효과로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해 상대에게 직공을 날릴 수 있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막내인 겸삼태도의 서치 효과와 연계를 상정한 것. 하지만 대개의 경우 겸일태도로 바운스시키면 곧장 다이렉트 어택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실용성은 글쎄(...). 효과가 뭐냐. 내겐 공격력이 있다!
나머지 효과는 다른 태도 3형제처럼 추가 일반 소환과 일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4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2.2.3 요선수 겸삼태도(카마미타치)
한글판 명칭 | 요선수 겸삼태도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鎌参太刀(ようせんじゅう カマミタチ) | |||
영어판 명칭 | Yosenju Kama 3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야수전사족 | 1500 | 800 |
"요선수 겸삼태도"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요선수 겸삼태도"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수 겸삼태도" 이외의 "요선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③ :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겸일태도의 뒤를 이어 공개된 요선수 몬스터. 절대로 "겸일태도"의 오타가 아니다!! 겸일태도와 한자 하나, 발음 하나 다르다. 겸일태도와 다른 것은 2번 효과와 2번 효과에 명칭 1턴제약이 붙어 있단 것 뿐으로, 태도 3형제들은 모두 이런 형식을 공유한다.
요선수의 비기의 일러스트에 나온 요선수 3총사의 맨 마지막의 소년. 앞에서 넘어뜨리고-벤 사람에게 다시 약을 바르는(...) 역할을 담당하는 3번째 요괴다. 이름에도 한자로 "삼", 일본 발음으로 "미(3)"라고 읽어 표현되어 있다. 아마 겸이태도의 효과로 상대에게 직접 공격 후 발동하는 효과로 이 설정이 반영된 듯. 단, 약을 바르는 건 그 베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 병 주고 약 빼돌리기
1번 효과는 다른 태도들과 동일한, 세이크리드 솜브레스형 일반 소환 기동 효과. 3번도 역시 동일한,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되돌아가는 효과.
2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입혔을 때 발동하는 효과. 요선수 몬스터들의 바운스 효과로 상대 필드를 비워놓고 직접 공격하거나, 상급 요선수의 높은 타점에 기대거나 하자. 수험의 요사에 카운터 1개를 째서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쪽으로도 재미있는 활용이 기대된다. 이후 실제로 겸이태도가 직접 공격 효과를 들고 등장하였다.
참고로 参은 참여할 참/석 삼 2가지로 읽는데, 당연히 여기서는 후자. 사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옛날 위조방지를 위해 따로 만들어진 三의 갖은자이며, 겸일태도와 겸이태도도 마찬가지로 갖은자를 쓰고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는 꽤 명랑해보이는 귀여운 모습의 소년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형들처럼 눈매가 더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5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2.2.4 요선수 십참풍(츠지키리카제)
한글판 명칭 | 요선수 십참풍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辻斬風 (ようせんじゅう ツジキリカゼ) | |||
영어판 명칭 | Yosenju Tsujik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야수전사족 | 1000 | 0 |
"요선수 십참풍"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부터 데미지 계산 전까지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②: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③: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하급 요선수.
데미지 스텝에 패에서 버리거나, 필드에서 몬스터 1장을 지정하여 공격력을 1000 올려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급이지만 타치 시리즈들과는 달리 추가 일반 소환 효과는 없으니, 패에 쥐고 있거나 맨 마지막에 소환해 주자.
1번 효과로 묘지로 버려지면 수험의 요사로 회수할 수 있으니 유지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
흉선람/염라사열과 달리 레벨 4인게 의외지만, 잘 보면 검은 장발, 칼, 흰색 바지, 흰색 꼬리가 좌겸신주 맨 왼쪽 요괴의 형상과 일치한다.
모티브는 쓰지기리(일본어: 辻斬つじぎり). 주로 에도시대의 사무라이가 거리 등에서 무차별적으로 통행인을 칼로 베어버리는 행위이다.
2.2.5 요선수 염라사열(야마미사키)
한글판 명칭 | 요선수 염라사열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閻魔巳裂(ようせんじゅう ヤマミサキ) | |||
영어판 명칭 | Yosenju Misak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바람 | 야수족 | 2300 | 200 |
① : 이 카드가 바람 속성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② : 이 카드가 P(펜듈럼)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③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첫 번째 효과는 바람 속성이 아닌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효과 파괴를 할 수 있는, A·O·J 카타스톨스러운 효과이다.
두 번째 효과는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
세 번째 효과는 특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로, 대인화시와 함께 다음 턴에 재차 펜듈럼 소환하는 것을 노리는 듯. 물론 대인화시와는 달리 펜듈럼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모티브는 사람의 얼굴을 한 낙엽위로 지나가는 바람인 '야마미사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2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2.2.6 요선수 흉선람(마가츠센란)
한글판 명칭 | 요선수 흉선람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凶旋嵐(ようせんじゅう マガツセンラン) | |||
영어판 명칭 | Yosenju Maga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바람 | 야수족 | 2000 | 100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수 흉선람"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따로 등장하는 상급 요선수. 어째 포즈가..
코나미가 드디어 클리포트에 이어 어드밴스 소환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줄 마음이 들었는지, 일단 일반 소환만 하면 덱에서 자기 자신 빼고 요선수를 아무거나 특수 소환해버리는 효과를 들고왔다. 요선수는 펜듈럼 소환에다 일반 소환 추가 효과까지 잔뜩 있는지라, 제물 소환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덱에서 염라사열을 특소하는 것으로 랭크6 엑시즈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겸일태도를 특소해 난데없이 상대 카드 1장을 바운스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회를 잡아 겸삼태도를 옆에 세우고 때려서 어드를 버는 것도 가능하다. 정 뭐하면 좌겸신주로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을 쌓음과 동시에 요선수 몬스터에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 대인화시는 특수 소환 제약이 걸려 있어서 이 카드로 특소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이후 요선수 몬스터가 더 추가됨에 따라 더욱 쓸만하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한자명 凶旋嵐에서의 旋嵐은 천지의 개벽을 뜻하는 큰 바람을 의미한다.
2.2.7 요선수 목매(코다마)
한글판 명칭 | 요선수 목매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木魅(ようせんじゅう コダマ) | |||
영어판 명칭 | Yosenju Kodam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야수전사족 | 0 | 0 |
"요선수 목매"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수험의 요사"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에 요선 카운터를 3개 놓는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요선수"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유곡향의 특수 소환 효과를 위해 패에서 묘지로 보냈다.
OCG화되면서 묘지에서 제외해 요선수 한정 이중 소환 효과를 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수험의 요사가 있는 상태에서 패에 잡히면 덱에서 원하는 요선수 한 장을 일반소환 할 수 있는 효과나 마찬가지이다..!
2.2.8 요선수 대유곡향(오오야마비코)
한글판 명칭 | 요선수 대유곡향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 大幽谷響(ようせんじゅう オオヤマビコ) | |||
영어판 명칭 | Yosenju Oyam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바람 | 야수족 | ? | ? |
"요선수 대유곡향"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 패의 "요선수 대유곡향"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과 같아진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요선수"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직접 공격시에 특수 소환되었다가 EM 드러밍 콩의 버프를 받은 펜듈럼 드래곤에게 썰린다.
요선수의 최대 약점인 상대 턴에 자신의 필드가 텅텅 비는 약점을 해결해주는 카드. 이 카드로 인해 상대턴에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쳐맞는 일이 적어졌다.
OCG화되면서 전투 파괴 시 아무 요선수나 서치해올 수 있게 되었고, 특수 소환된 턴 종료 시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다만 레벨6이라서 일반소환을 위해서는 어드밴스 소재가 필요한 제약이 있는 만큼 일반 소환보다는 펜듈럼 소환 연계쪽으로 소환하자.
모티브는 메아리를 일으키는 나무의 정령,야마비코
3 마법 카드
3.1 수험의 요사
한글판 명칭 | 수험의 요사 | |||
일어판 명칭 | 修験の妖社(しゅげんのようしゃ) | |||
영어판 명칭 | Yosen Training Ground | |||
지속 마법 | ||||
"수험의 요사"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요선수"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요선 카운터를 1개 얹는다. ② : 이 카드의 요선 카운터를 임의의 수 만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거한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 1개 : 자신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300 올린다. ● 3개 :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요선수"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
요선수의 문 쌍신주가 있으니까 문 맞다
여섯 무의 문처럼 요선수가 소환될 때마다 카운터를 쌓고, 쌓여있는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지속마법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카운터는 촛불로 표시됐다.
다만, 여섯무사의 문에 비해서 너프가 되었다. 카운터를 3개 사용해야 서치, 회수를 할수 있고, "이 카드 위에" 올려져 있는 카운터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수험의 요사가 3장 깔려있다고 해서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을 한 번 하고 요선수를 서치하는 짓은 할 수 없다. 거기에다가 펜듈럼 소환의 특성상, 펜듈럼 소환으로 요선수를 대량 특수 소환해도 실제로 카운터는 1개만 올라간다.(...)
사실 썬더 시리즈들처럼 자체 소환권을 늘려주는 태도들 때문에, 카운터 2개만으로 서치를 했다면, 한 턴만에 필드를 태도 3형제로 전부 채워버렸을 것이다.안 그래도 태도 3형제들은 천기로 서치되는데 실제로 써보면 카운터 3개쯤은 금방 다 채운다. 태도 3형제가 모이기 시작하면 카운터를 한 턴에 3개는 기본이고 흉선람의 힘까지 빌리면 한 턴에 5개도 가볍다.
사실 이 카드의 가장 큰 족쇄는 수험의 요사의 효과를 1턴밖에 못 쓰는 것이다. 만약에 저 수험의 요사가 1턴에 1번이 아니면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로 상대방을 순식간에 원턴킬 낼 수 있다. 물론 그 콤보 때문에 1턴에 1번 명칭제약이 붙은 거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마이타치, 카마니타치, 카마미타치가 세 마리 모두 소환된 이후에 카운터가 3개 쌓였지만 실제 듀얼에서는 한 마리 소환될 때마다 강제 발동해서 1개씩 카운터를 쌓는다.
3.2 요선대선풍
한글판 명칭 | 요선대선풍 | |||
일어판 명칭 | 妖仙大旋風 | |||
영어판 명칭 | Yosen Whirlwind(비공식) | |||
지속 마법 | ||||
800 LP를 지불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① :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요선수" 몬스터가 패로 되돌아갔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②: 자신 턴에 이 카드의 ①의 효과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자신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
사와타리 신고가 유우야와의 2차전에 사용한 카드. 2번째 턴에 발동해 요선수들이 패로 되돌아가는 것을 트리거로 유우야의 필드를 털었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OCG화되면서 바운스 효과가 1턴에 1번만, 1장을 대상을 하는 걸로 너프를 먹었다. 애니에서는 패로 돌아간 숫자만큼 상대 카드를 바운스 시키는 끔찍한 사기 효과였기 때문에 너프를 먹는것이 당연하긴 하다.
4 함정 카드
4.1 요선수의 비기
한글판 명칭 | 요선수의 비기 | |||
일어판 명칭 | 妖仙獣の秘技(ようせんじゅうのひぎ) | |||
영어판 명칭 | Yosenju Secret Move | |||
카운터 함정 | ||||
① : 자신 필드에 "요선수" 카드가 존재하고, 자신의 몬스터 존에 "요선수"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요선수 전용 카운터 함정. 몬스터의 일반 소환/반전 소환/특수 소환은 막지 못하지만 상대 몬스터/마법/함정의 효과를 전부 막아낼 수 있기에 요긴하게 쓰일것으로 보인다. 수험의 요사로 어렵지 않게 서치/샐비지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요선수가 공통으로 특정 소환 시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가버린다는 것. 이에 필드에 남겨 전선을 유지할 몬스터와, 패에 돌려 다음에 다시 소환하여 재활용할 몬스터의 밸런스를 염두하는, 흥미진진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물론 필드에 유지할 요선수 카드는 몬스터가 아니어도 되므로, 펜듈럼 주축의 요선수에서는 펜듈럼 존에 카드를 세팅하면 끝.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RIBE FORCE | SPTR-JP009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4.2 요선향의 현훈풍
한글판 명칭 | 요선향의 현훈풍 | |||
일어판 명칭 | 妖仙鄕の眩暈風 | |||
영어판 명칭 | Dizzying Winds of Yosen Village | |||
지속 함정 | ||||
자신 필드에 레벨 6 이상의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고, 자신 펜듈럼 존에 "요선수" 카드가 존재하는 한, 필드의 세트된 몬스터 및 "요선수"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효과로 패로 되돌아갈 경우, 패로 되돌아가지 않고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
마요선수 다이바카제를 펜듈럼 소환한 후 발동해 유우야의 카드를 덱으로 돌려보냈다. 아카바 레이지가 언급한 '펜듈럼 몬스터는 패로 돌아가도 파괴되어도 다음 턴 부활할 수 있다만 덱으로 되돌린다면 어떨까' 라는 펜듈럼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카드. 하지만 이후에 유야가 발동한 카드로 인해 자신 필드 위의 요선수들의 이름이 지워져버려 자기 자신의 카드들도 싸그리 덱으로 되돌아가는 굴욕을 겪는다.
OCG화되면서 굳이 대인화시가 아니더라도 레벨 6 이상인 염라사열/흉선람/대유곡향을 트리거로 이 카드를 발동할 수도 있게 되었고, 요선수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할 경우에 바운스 효과를 패→덱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펜듈럼 주축의 요선수를 상향하기 위한 카드인 셈.
5 참고 카드
태도들의 효과로 패가 3장이하가 되어 효과발동하기가 매우쉽고 생명 단축의 패의 효과타이밍을 잘 조절해 태도들을 패에 안전하게 귀환시킬 수 있어,사실상 노 코스트로 3장드로우 할수있다.
4축 태도들의 중심으로 짤경우 피수적으로 들어가는 카드이다.태도들은 특수소환이 아닌 일반소환을 하여서 사실상 노 코스트 이다.
- 파문의 베리어 -웨이버 포스-
엔드 페이즈시 자신의 몬스터들을 패로 되돌려야 해서 필드가 비기 쉬운 요선수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다.방어막(유희왕)
일반소환을 사용하는 4축태도에서 사실상 상대만 패널티 받는카드이다.- ↑ 요선향의 현흉풍. 지속 함정, 대인화시가 있는 것으로 발동해 요선수 이외의 카드의 패 바운스로 덱 바운스로 바꿔버린다!
- ↑ 히라가나면 루비든 그냥이든 정발명에 일본 발음이 드러나는 일은 없다. 참고로 영어발음은 무조건 가타카나 표기
- ↑ 같은 카드로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카드 자체는 DD 마도현자 시리즈가 최초지만, 이녀석들은 속공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