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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浩泰
1959년 8월 8일 ~
1959년 경기도 화성군 태장면 병점리(현 화성시 병점동)에서 태어났다. 화성병점초등학교, 화성안용중학교, 수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부터 1986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로 복무하고 육군 중위로 전역하였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화성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직을 사임하고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오산시-화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박신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9년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직후 김일수 화성군수의 군수직 상실로 인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초대 화성시장이 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화성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05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의 뇌물수수죄로 인하여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한편 2011년 잡지 유심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화성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이원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화성시 병 선거구의 새누리당 경선에서 제18대 국회의원 김성회 등을 꺾었다. 이에 새누리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