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워 썬더/지상 병기/독일 트리
목차
1 개요
게임 워 썬더 독일 지상군 중전차 트리에서 등장하는 차량의 제원표 및 운용 방법을 작성하는 문서이다.
2 상세
'티거 에이스' 같은 독일의 짱센 에이스가 되고 싶나? 그럼 당신이 하기 나름이다.
티거 이전에는 3호 전차들로 구성된다. 첫 장포신포 모델인 J1 이전에는 관통력도 펀치력도 낮은 편이고, J1 이후에는 관통력 문제가 해결되지만 판터 이전 독일 전차의 특징인 네모네모난 차체 탓에 각을 줘도 재수 없으면 도탄 확률이 씹혀서 잘 관통당한다. 4호들보다는 다들 약간씩 튼튼한 편이고[1] 타입에 따라 여기저기 증가장갑도 있으며, 한방에 기댄다기보다는 한번 쏜 뒤 차탄에서 먼저 공격권을 가져오는 속사형[2] 이니 특징들을 숙지하고 굴려야 좋다.
거기에 3호전차가 전부 4를 넘지 않는 BR을 갖고있어서 다른 트리와 편제하기가 매우 골때린다. 다른 트리와 BR이 겨우 겹쳐봐야 3호 돌격포F와 4호 F2 말고는 없었으나 이번에 엄청난 화력을 가진 BR 3.7 차량이 오픈탑 구축전차트리에 추가됬다! 되도록 3호전차를 쓸거면 3호전차 3대(L, J, M)를 같이 운용하는 편이 낫다. 4호 전차 F2를 같이 쓸려면 3호전차 자리에 차라리 마르더를 넣도록 하자.[3]
티거 이후부터 대체로 특징이 동티어 대비에서는 강력한 떡장갑을 발라 같은 티어 내의 적이라 하더라도 약점을 모르고서는 관통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설사 약점을 알고 있더라도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대놓고 백발백중 하기는 힘든편. 그리고 대체적으로 탑재된 주포가 타국가 중전차들 보다는 균형이 잡혀 있고 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관통력, 관통시 차내에 주는 피해, 재장전 속도 어느것 하나 밀리지 않는 8.8 cm 계열은 상당히 물건, 그리고 떡장+화력에 한술 더 떠서 준수한 기동성까지 어느하나 부족한 것 없는 만능전차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트리이다. 주로 티거2 시리즈들이 여기에 해당 된다. 그리고 이 게임 특성상 전두에 서서 적의 포화를 받아가며 전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소련의 중(重)전차보다는 확실하게 탱킹이란 것이 가능하다. 그래봤자 가이진 국뽕의 자비심 없는 122mm에 다 터져나간다
장거리 교전에서는 중전차의 설계 사상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적은 나를 못죽이지만 우수한 주포로 나는 적을 죽일 수 있는. 그리고 중전차의 멸망도 지켜볼 수 있다. 물론 저티어에서는 나는 적을 못죽이는데 적은 나를 잘 죽이는 신기를 보게된다
3 1랭크
3.1 3호 전차 B형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1.0(예비) | |||||
중량 | 16.0 톤 | 최대속도 | 3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5.3/4.5° | |||||
엔진 출력 | 429 마력, 2,800 RPM | 등반각 | 43°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14 | 측면 14 | 후면140 | 최대 수리 코스트 | 무료 | |||||
포탑장갑 | 정면 16 | 측면 14 | 후면 14 | 무료 수리 시간 | 없음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37mm KwK36 전차포×1 | 3.7 초 | APHE, APCR, HE | 131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PzGr. | 무료 | 0.69 Kg | 762m/초 | 64mm | 52mm | 40mm |
APCR | PzGr. 40 | 40 | 0.36 Kg | 1,020m/초 | 90mm | 48mm | 22mm |
HE | SprGr. 18 | 무료 | 0.62 Kg | 745m/초 | 6mm | 6mm | 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2 | 기본 | 3,6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1.59 Flamming Arrow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독일 티거 트리의 예비차량이다. 최초의 3호 전차인 A형에서 전륜의 지름을 줄이고 서스펜션도 4개로 만드는 등 차체 개조를 한 것이 B형이다. 성능은 쓸만한 1티어 예비차량이다.
3.2 3호 전차 E형
필요 RP : 4000
가격 : 21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2.0 | |||||
중량 | 19.5 톤 | 최대속도 | 67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7°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30 | 측면 20 | 후면 20 | 최대 수리 코스트 | 280 | |||||
포탑장갑 | 정면 3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12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37mm KwK36 전차포×1 | 3.7 초 | APHE, APCR, HE | 131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PzGr. | 무료 | 0.69 Kg | 762m/초 | 64mm | 52mm | 40mm |
APCR | PzGr. 40 | 40 | 0.36 Kg | 1,020m/초 | 90mm | 48mm | 22mm |
HE | SprGr. 18 | 무료 | 0.62 Kg | 745m/초 | 6mm | 6mm | 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2 | 기본 | 3,6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악몽의 시작 [4]
3.7cm 단포신 전차포가 탑재 된 3호 전차 초기형.
포탑 회전이 초당 5.5˚로 워썬더 지상차량중 가장 느린 전차 였었다.[5]
워썬더에서 포탑 회전이 가장 느린 지상 차량의 타이틀은 M10 에게로..왜 아쉬워 하는데 뭐라도 1등은 해야지
화력은 기본탄이 무려 소련이 주로 사용하는 APHE 탄을 쓴다. 허나 구경이 50mm라 펀치력이 4호 전차의 75mm 만큼 강하지는 못하다.
의외로 단포신인데 APCR을 쓸 수 있다. 수직 장갑판 기준 10m 거리에서 91mm 정도의 관통력이 나온다.
허나 소구경에 단포신 답게 500m 만 돼도 관통력이 48mm로 뚝 깎여버린다.
정면 장갑은 30mm 수직이라 약하지만, 측면 장갑도 30mm라 티타임 주기가 수월하며 12.7mm 정도는 측면을 잡혀도 버텨낼 수 있다.
포탑 선회 속도가 상당히 느리며 후진 속도도 5km/h로 느리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 좋은 차량은 아니다. 그나마 전진 최대 속도는 67km/h로 꽤 빠른 편이니 유리한 거점을 선점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편. 그리고 이 녀석을 시작으로 모든 3, 4호계열 차량은 포탑과 차체 전면 형상이 비슷한데, 각부의 수직구간이 약점이고 딱 정직하게 승무원들이 위치해 있는지라 주의해야 한다.
3.3 3호 전차 F형
필요 RP : 5900
가격 : 63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2.7 | |||||
중량 | 19.8 톤 | 최대속도 | 67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7°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30 | 측면 30 | 후면 20 | 최대 수리 코스트 | 400 | |||||
포탑장갑 | 정면 3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2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8 전차포×1 | 5.2 초 | APC, APCR, APCR, HE | 99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685m/초 | 73mm | 59mm | 45mm |
APCR | PzGr. 40/1 | 80 | 1.1 Kg | 1,005m/초 | 117mm | 84mm | 56mm |
APCR | PzGr. 40 | 80 | 0.92 Kg | 1,050m/초 | 130mm | 94mm | 63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주포가 5cm 단포신포로 교체된 모델. 45mm인 소련의 20-K와 비슷한 구경이지만 재장전 시간이 1초 이상 느리기 때문에 애매하다. 물론 장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일단 기본탄인 APC는 작약탄인데 그래도 50mm 구경인지라 소련의 45mm 기본탄인 APHEBC 보다는 작약량이 조금 더 많으며 관통력 또한 조금 더 높다. APCR 탄종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500m 거리 94mm 정도의 평균 관통력을 보장한다. 그러나 이 전차는 심각한 문제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2.3 BR 이라는 도저히 성능 대비 이해가 안가는 높은 레이팅 덕분에 M4A1 셔먼, T-34 1940형을 만나기 시작한다. 그런 주제에 여전히 정면 장갑은 이전 3호 전차 E형과 같은 포탑과 차체 둘다 수직 30mm 두께라는 안습한 방호력에 더해, 포탑 선회력도 전혀 개선 되지 않아 매우 느리기에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전티어에 비해 발전이 없다
3.4 3호 전차 J형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2.3 | |||||
중량 | 21.3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7°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3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430 | |||||
포탑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2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8 전차포×1 | 5.2 초 | APC, APCR, APCR, HE | 99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685m/초 | 73mm | 59mm | 45mm |
APCR | PzGr. 40/1 | 80 | 1.1 Kg | 1,005m/초 | 117mm | 84mm | 56mm |
APCR | PzGr. 40 | 80 | 0.92 Kg | 1,050m/초 | 130mm | 94mm | 63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포는 그대로지만 장갑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졌다. 전면부 차체 장갑과 포탑 장갑이 30mm 두께에서 50mm 두께로. 관통력이 부족한 경전차들이나 몇몇 전차들 상대로는 티타임을 잘잡고 싸우면 양학도 가능. 하지만 레이팅 때문에 보통 T-34나 셔먼을 상대하게 될 것이다. 결론은 매칭빨 소련에 프리미엄 전차로 있는 T-III가 이거다. 주행 성능은 T-34급으로 좋지만 의외로 언덕을 잘 못오른다. 쌩쌩 달리다가도 아주 약간의 오르막길만 만나면 느릿느릿. 엔진은 그대로 인데 이전 3호 전차 F형 보다 톤수가 1톤 이상 늘어나서 그렇고 최대 속도도 53km/h로 깎여 나갔다. 그리고 포탑 선회 속도는 여전히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포도 그대로. 웬지 개선이 아니라 개악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4 2랭크
4.1 3호 전차 J1형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3.3 | |||||
중량 | 21.3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1.9°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3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740 | |||||
포탑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1시간 25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9 전차포×1 | 4.8 초 | APC, APCR, APCR,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835m/초 | 96mm | 79mm | 62mm |
APCR | PzGr. 40/1 | 40 | 1.1 Kg | 1,140m/초 | 126mm | 91mm | 61mm |
APCR | PzGr. 40 | 40 | 0.93 Kg | 1,180m/초 | 149mm | 108mm | 72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7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KwK 39 5cm 장포신 주포를 장착해서 꽤나 어디까지나 전티어에 비해서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주포의 관통력은 상당히 괜찮아 T-34 시리즈는 어렵잖게 관통할 수 있지만 여전히 5cm 주포에 가장 무거운 철갑탄도 꼴랑 2kg이라 작약량이 부족해 관통시 차내에 주는 데미지는 작약이 아에 없는 없는 통짜 철갑탄보다야 훨씬 낫지만 상당히 약하다.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관통력은 덤. 그런고로 근거리에서 빠른 속사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게 좋다. T-34나 셔먼 보다는 확실히 몇초 더 재장전이 빠르게 끝나기 때문에 관통력이 높은 APCR로 먼저 포탑을 노려 포수를 사살한 다음 회복하는 틈에 약점을 노려 격파하자. BR이 꽤 높아지긴 했지만 포탑 선회 속도가 대폭 올라가고 포의 관통력이 꽤 올라가서 그나마 탈만하다.
사실 결론은 초보자가 타기에는 좀 힘든 전차이다. 5cm포의 약한 펀치력 때문에 어설프게 관통 시키면 작약량이 부족해 모듈을 한번에 박살내기 힘들고 승무원을 하나하나 저격하거나 탄약고를 핀포인트 저격해서 격파해야하는데 만나는 전차의 승무원의 위치[6]를 줄줄 외우고 있지 않는한 여러발을 관통시켜도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하여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은 전차이다.
파편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한곳에만 사격하면 절대 격파할 수 없다. 이곳저곳 쏴야 전차 전체에 데미지를 줘서 격파할 수 있다.
혹은, 선제 공격을 가했다는 가정 하에 먼저 적 전차의 포수를 무력화 시켜서 주포를 못쏘게 만든다음 빠른 재장전 속도로 무한 궤도나 운전수, 트랜스미션을 노려서 기동력을 날려버린 다음에 다시 자리를 교체한 적 전차의 포수 자리를 노리는 방법이 쓸만하다.
물론 포수를 초탄에 넉다운 시켰다면, 측후면으로 우회기동해서 포탄을 꽃아넣어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포수가 넉다운되면 포탑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렇게 우회기동을 해서 측면이라면 탄약고, 연료탱크를 노릴 수 있고, 후면이라면 엔진을 노려서 화재를 통하여 해당 전차가 다시 전투불능이 되도록 만들 수 있다. 그리고 3호 전차의 장전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므로 적 전차 입장에서는 2번째 탄에 운좋게 한방에 죽지 않더라도 포수를 갈아껴서 포탑을 돌리는 사이에 다시 맞아서 소용없게 되는 경우도 많다. 단, 해당 방법은 적 전차의 근처에 지원을 해줄만한 다른 적 전차가 없다는 가정하에 유용하다. 엄폐물이 있어도 위험할 수 있지만 3호 전차의 기동력이 엄폐물 쪽으로 후진하며 기어들어가는 적 전차도 못 잡을 수준은 아니기에 과감하게 모는 것이 좋다.
즉, 순서로 보자면 포수-기동력 무력화-포수 순으로 노리면 된다. 혹은 포수-측후면 우회기동 및 공격-실패시 포탑 재공략으로 생각하면 된다. 재장전 속도가 승무원 풀업시 3.7초 걸리는데 전차 승무원의 자리 교체 속도는 스킬을 최대한 찍어도 8초 가량 소모 되기 때문에 선제 공격을 가해서 포수만 먼저 무력화 시킨다면 2발은 더 꽂아 넣을수 있다. 물론 도탄되거나 어떤 이유로 탄이 씹힌다거나 빗나간다거나 한다면 역관광 당할 위험이 제법 높다. 그래서 숙련자가 아니라면 더더욱 뒷목 잡게 되는 전차.
4.2 3호 전차 L형
필요 RP : 14000
가격 : 55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3.3 | |||||
중량 | 22.7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1.9°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29°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1,200 | |||||
포탑장갑 | 정면 57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4시간 58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9 전차포×1 | 4.8 초 | APC, APCR, APCR,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835m/초 | 96mm | 79mm | 62mm |
APCR | PzGr. 40/1 | 60 | 1.1 Kg | 1,140m/초 | 126mm | 91mm | 61mm |
APCR | PzGr. 40 | 60 | 0.93 Kg | 1,180m/초 | 149mm | 108mm | 72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7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스펙상으론 나오지 않지만 포방패와 전면 증가장갑이 있다. 이 증가장갑은 고강도 압연 장갑 재질이라 20mm 두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방호력이 나온다. 1.43패치에서 추가된 장갑보기 모드로 살펴보자. 조종수 관측창과 기관총구는 커버하지 못하므로 별 쓸모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확한 사격이 어려운 원거리에서는 꽤나 의미있다. 특히 포탑의 추가 장갑은 상당히 쓸모있는게, 20mm 두께의 고강도 압연 장갑 재질의 추가 장갑이 50mm 두께의 전면부 포탑을 대부분 덮는데다가 공간 장갑 노릇까지 하기 때문에 뛰어난 -10도의 부각과 조합 되어 지형을 이용하면 상당히 괜찮은 확률로 날아오는 탄을 막아낼수 있다.
하지만 J1형과 마찬가지로 5cm의 약한 펀치력 때문에[7] 적 전차를 일격에 격파하는 것이 힘들다. 차라리 아군들과 함께 다니면서 속사포로 이놈 저놈 건드리며 격파 도움 점수를 먹던가 우회 공격을 시도해 보자.
4.3 3호 전차 M형
필요 RP : 18000
가격 : 77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3 | BR | 3.3 | |||||
중량 | 22.7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1.9°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29°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1,310 | |||||
포탑장갑 | 정면 57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6시간 4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9 전차포×1 | 4.8 초 | APC, APCR, APCR,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835m/초 | 96mm | 79mm | 62mm |
APCR | PzGr. 40/1 | 40 | 1.1 Kg | 1,140m/초 | 126mm | 91mm | 61mm |
APCR | PzGr. 40 | 40 | 0.93 Kg | 1,180m/초 | 149mm | 108mm | 72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7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주포도 그대로 성능도 그대로, 쉬르첸이 추가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다. 색이 다르다 색이!
게다가 측면과 포탑에 붙어있는 쉬르첸은 5mm짜리 종이장갑. HEAT탄을 어느정도 막아주긴 하지만 어차피 조금 싸우다보면 다 뜯겨나가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기총사격에 후두둑 떨어져 나간다 애초에 전차포 방어목적이 아니라 대전차소총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였다.
드럽게 약하다. 특히 동티어대 시뮬에선 KV들만 쏟아져나오기때문에 APCR을 드럽게 낭비하면서도 못 잡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놈을 쓰는건 돈낭비이다.
탄두중량이 낮아도 연사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첫사격에 포수를 죽인다음 추가타를 먹이면 충분히 킬을 챙길 수 있으며 연사속도가 빠르기 떄문에 이것저것 건드려서 킬어시를 먹을 순 있다.다만 그게 말처럼 안되니까 문제지. 빠른 기동성으로 캡다니기도 좋고 KV-1이나 KV-2를 만났을때 우회하여 측면을 노리기도 좋다. 다만 그게 말처럼 안되니까 문제지.
차체에 붙어있는 트랙과 추가 장갑 부분이 다른 3호나 4호보다 더 맷집을 좋게 만들어 준다. 대신 그 추가 장갑이 있어도 의미가 크지 않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없는 놈보다는 낫다.
속사를 퍼붓는 전차 중 상당히 평범한 축에 속하는 것 같은데 다른 국가 놈들이 너무 좋다..
5 3랭크
5.1 6호 전차 티거 H1형
필요 RP : 61000
가격 : 23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3 | BR | 5.7 | |||||
중량 | 57.3 톤 | 최대속도 | 4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0.2° | |||||
엔진 출력 | 542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16° | |||||
차체장갑 | 정면 102 | 측면 82 | 후면 82 | 최대 수리 코스트 | 3,660 | |||||
포탑장갑 | 정면 100 | 측면 82 | 후면 82 | 무료 수리 시간 | 2일 06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36 전차포×1 | 10.8 초 | APCBC, HEAT,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 | 무료 | 10 Kg | 773m/초 | 162mm | 151mm | 138mm |
HEAT | Gr. 39 HL | 40 | 7.6 Kg | 600m/초 | 110mm | 110mm | 110mm |
HE | SprGr. | 무료 | 11 Kg | 820m/초 | 16mm | 16mm | 1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워 썬더 독일 유저들의 꿈과 희망
기동 방어 화력 모두 평균 이상의 성능을 뽑아내는 진정한 독일 중전차의 시작
옆동네의 종이 호랑이를 타다 넘어온 유저들을 감격시키는 진짜 호랑이
다음 단계 티거와의 차이점이라면 H1은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무쌍을 찍고 돌아다니던 티거 전차의 초기형이고 다음 단계는 후기형이다.
T-34-76을 상대로 엄청난 전적을 올린 현실과는 다르게 최대 SU-100, IS-2(1944년형), M26 등을 상대해야 하는 게임인지라 조금 힘들 수도 있다.(BR 5.7이라 자주 만나진 않는다.) 게다가 같은 독일의 판터와 티거 2,야판까지 상대해야 하는 바람에 고통은 더욱 가중. 하지만 옆 동네에 비해 전반적으로 관통력이 낮은 게임인지라 훨씬 더 믿음직한 방호력을 보여주며, 5.7BR의 탑방에 걸릴 경우엔 적 전차의 탄을 전부 튕겨내며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장갑은 전면 100mm 측후면 82mm로 BR 5.7에서 매치 탑에 걸린 경우에는 상당한 떡장갑을 자랑한다. 티거의 특성상 네모난 차체로 티타임을 주기 매우 수월한 편이다.[8] 동 티어인 판터와 비교할시 단순계산 140mm 가량의 판터가 차체 전면장갑으론 더 두껍고 경사도도 있어서 도탄률도 더 높아 티거보다 튼튼하지만 티타임을 줘 측면이 일정 이상 보이면 40mm 장갑이 순간 뚫려 버리고, 포탑이 약한 편이므로 차라리 전체적으로 두꺼운 티거가 좋다. 티타임을 주기 쉬운 형태니 항상 적을 앞에 두고는 30~45도 가량 티타임을 주고 상대하며, 티타임을 주지 않으면 미국의 76mm, 소련의 85mm 일반탄에도 뚫릴 염려가 있으니 적에게 근접해야 할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지그재그로 움직이도록 하자. IS-2 혹은 근거리에서 발사된 고속철갑탄 정도가 아니면 차체는 뚫릴 일이 없을 것이다.다만 티타임을 준다 하더라도 다 좋은 점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티타임을 줬다가 뚫리는 경우 파편이 사선 방향으로 퍼져나가 모든 승무원이 끔살당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워 썬더의 티거는 옆동네 모게임과는 다르게 꽤 튼튼하기 때문에 BR 5.7탑방에 걸렸다면 1선에서 탱킹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다만 6.7등의 높은 BR방에서는 티거를 못 뚫는 전차를 찾기가 힘든 수준이니 몸을 사리며 다른 전차들의 뒤에서 화력지원하는 식으로 운용해야 시작하자마자 차고 갈 일이 없다.
포탑 장갑은 카탈로그상으로 100mm/82mm/30mm 라지만, 포방패 덕에 포탑 전면은 190mm,200mm,120mm,135mm 로 나누어진 장갑수치가 실제 방호력이라고 보면 된다. 포탑의 기관총구는 겨우 105mm긴 하지만 이 부분은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정밀 사격이 곤란해질 정도로 부위가 좁은데다가 그곳만 뺀다면 BR 5.7 에서 무식한 방호력을 자랑한다. 다만 저 뛰어난 포탑 방호력에 함정이 있는데, 바로 장갑 재질이 균질압연이 아닌 주조균질장갑이라는 것이다. 200mm,190(포탑[균질압연] 100mm + 포방패[주조균질] 90mm)mm 지점은 주조균질장갑으로 인한 패널티를 얻어도 동 BR대의 대부분의 포탄에 면역이지만, 135mm 지점, 또는 상대적으로 영역이 넓은 120mm 지점은, 티타임을 주지 않을 시 85mm나 미국제 76mm에 면역을 보장할 수 없다. 중거리 이상이면 괜찮은 방호력을 지니나, 역시 포탑도 티타임없이 무적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전체적으로 장갑이 레이팅 내에서 매우 튼튼해서 적에게 곶통을 주는 전차이며 궤도 바로 위 차체 즉, 차체 하부와 차체 상부 연결 부위가 겨우 62mm 두께 정도의 방호력으로 약해 보일 수 가 있지만 여긴 아예 경사도가 80도 라서 유효 방호력이 200mm가 훨씬 넘으며 고폭탄 조차 도탄 위기를 겪을 만큼의 경사도이기 때문에 뚫릴 일이 없다. 그러나 측면 궤도 안쪽 부분의 방호력은 80mm가 아닌 수직 62mm이므로 최대한 조심해야한다. 티타임시에도 딱히 괜찮은 방호력이 나오질 않기때문에 특히나 궤도 윗 공간을 적에게 오래 노출시키면 좋지 못한 결과를 낼 것이다.
하지만 BR이 5.7인지라 IS-2나 KV-2, SU-152같은 부왘포전차를 만날 확률이 높고 이들의 모든 것을 평등하게 만드는 122~152mm 철갑탄은 정면에서도 인정사정없이 뚫리기 때문에 너무 나대진 말자. 거기에 새로 추가된 BR 6.7 소련 프리미엄 중형전차로 T-34-100이 있는데 T-54가 쓰는 그 100mm 포다! 이런 몇몇 전차에 대해선 선공 자리를 잡지 못했다면 당연히 티타임으로 튕겨낼 생각말고 숨어야한다. 한 번 안 숨고 티타임 잡아보면 알게된다 그리고 사용인구가 소련 중전차보다 적은 소련 자주포 트리 소속이라 언급이 안 돼있는 SU-100도 요주의 전차. 관통력부터 포구초속까지 T-34-100과 대등한 수준의 주포를 가지고 있는데, 장전속도는 훨씬 빠르다. BR도 6.3이라 지지리도 운이 없어야 만나는 BR 6.7의 T-34-100보다 만날 확률도 높다. 일단 탭 눌러서 상대방 팀의 전차 목록에 122[9]나 100[10] 152[11] 중 하나가 있으면 사리거나 선공자리로 냅다 달려가자. 죄다 정면에서 티거의 포탑을 사출시킬 수 있는 대구경포 전차들이다. 다만, 다들 하나같이 방호력은 빈약한 편인데다 부각이 절망적일 정도로 구리기 때문에 선공을 잡으면 싸울 만하긴 하다.
기동성은 아케이드 모드 기준으로 1000마력을 상회하는 고출력 엔진의 힘을 빌어 전, 후진은 상당히 괜찮다. 가속력도 중전차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편이며, 최고 속도 48km/h로 4호 H형을 오히려 추월해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후진은 8km로 판터보다 거의 3배 가까이 빠르다.3km/h 판터의 위엄 사실 독일의 중형전차는 티거일지도
주포인 8.8cm KwK56 포는 일반 철갑탄 한발이 10.2kg이나 나가는 물건이며 작약량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 있어서 약 TNT 108.8g 정도의 작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통 성공시 판터 보다 훨씬 강력한 내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 수준은 대부분의 전차들을 한방에 무력화시키거나 아예 격파하는 수준이다. 장전 속도 자체는 판터의 7.5cm KwK42 포와 같다. 승무원 풀업시 7.4초.
관통력이 100m에 162mm, 1000m 거리 수직 장갑 138mm 관통력이라 주로 상대하게 될 전차인 T-34와 KV, IS-1 전부 1km 밖에서 무리없이 격파가 가능하다. 초기형 IS-2 같은 경우도 방호력은 IS-1과 다를바가 없으니 선제 공격 당해서 손 쓸 틈도 없이 122mm에 관통 당하는게 아닌 이상 상대 해볼만 하다. 티거 자체는 DM이 차차 완성됨으로써 BR대비 상당히 튼튼한 편이긴 하나 너무 근접하면 85mm 고속철갑탄이나 철갑유탄에 당할 수 있으니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싸우도록 하는 것이 좋다.
티거로 IS-2에 대응하는 방법
티거와 IS-2 모두 인기가 상당한 전차이다 보니 서로 교전하는 일이 매우많다. IS-2는 소련 특유의 대구경포로 티거를 한방에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고 티거는 IS-2의 공포스러운 승무원, 모듈 배치 덕분에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사실상 너도 한방 나도 한방죽창으로 공평한 싸움(?)을 하게되는 IS-2와 교전할 때의 유의할 점이라 보면 되겠다.
- 시가전,근접전
차체는 전면 102mm 측면 82mm 수직장갑이기 때문에 티타임을 준다해도 관통당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웬만하면 차체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상황은 피하도록 하자. 만약 차체가 노출된 상황이라면 그래도 최대한 티타임을 줄 것. 로또 도탄 확률에 걸려서 122mm를 도탄내거나 유효 방호력이 200mm가 넘는 차체 동축 기관총구 쪽으로 포탄을 유도하여 역관광 할수도 있다.
또한 티거의 포탑은 전체적으로 튼튼하긴 하지만 포방패에 위치한 기관총구와 포수 광학장비로 인해 2개의 구멍이 나있는 상태여서 IS-2가 이곳을 공략한다면 순식간에 122mm의 무지막지한 파편량이 전차 내부를 휩쓸어 격파 당한다. 포탑을 가만히 냅두면 근접에서는 높은 확률로 약점사격당하므로 계속 차체를 움직이거나 포탑을 도리도리 돌려주며 빗나가기를 기도하면 도탄될 것이다.
혹은 시가전의 경우엔 워썬더의 커다란 맵만큼 시가지도 넓은 편이며 거기에 엄폐물로 쓸 수 있는 잔해도 매우 많다. 이를 이용해 건물과 잔해 뒤에서 차체 측면을 가리고 포탑만 노출시키는 전술을 써도 된다. 물론 포탑은 너무 오랜시간 가만히 두지 말 것. 그래도 IS-2의 입장에선 포탑만 내놓으면 차체를 내놓고 있는 티거를 쏘는 것보단 부담이 더 가중된다. 못 뚫으면 20초란 장전시간을 날려먹으니.
이제 IS-2를 공격하는 입장에선 일단 8.8cm주포로 근접전에서 약점사격은 거의 필요없다시피 하다. 다만 한방에 원샷을 내서 반격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안 그러면 122mm 쳐맞는다
IS-2의 공포스러운 모듈 승무원배치는 대표적으로 전면 하단부에 운전수 양옆을 연료통이 포위하고 있으며 그 바로뒤에는 탄약이 적재되어 있다. 그러니깐 무슨말이냐면 일단 운전수가 딱 타죽기 알맞다.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탄약고가 연료통에 딱 밀착하고 있어서 피격당해 불이 났는데도 소화기를 쓸 틈 없이 불이 탄약으로 옮겨붙는 유폭이 매우 높은 확률로 일어난다. 포탑도 122mm를 우겨넣는 바람에 내부공간이 좁아서 75mm 탄의 파편으로도 충분히 승무원 꼬치구이가 가능하며 그보다 더 큰 8.8cm는 말할 것도 없다.
다만 자매품이자 상위 호환인 IS-2 mod. 1944는 그냥 IS-2보다는 주의해서 상대해야한다. 차체 상부가 120mm 60도의 경사장갑으로 바뀌어서 경사가 수직에 가까웠던 운전수 관측창이 없어졌으며 포탑도 바라봤을 때 오른쪽 부분에 포방패와 포탑장갑의 이중보호구역으로 약 200mm에 달하는 부분이 있다. 전면에서 만난다면 무조건 차체 하단이나 포탑의 왼쪽을 노리도록 하자. IS 시리즈의 약점중 하나인 속칭 어깨 부분도 측면을 완전히 잡는다면 여전히 관통 할 수 있긴 하나, 100mm 두께 밖에 안되던 IS-2 와는 다르게 IS-2 mod. 1944의 어깨는 115mm - 130mm으로 장갑이 증대 되어서 조금이라도 각이 잡힌 상태거나 티타임을 조금만 잡아도 유효 방호력이 160mm 이상을 훌쩍 넘어가기 시작 하기 때문에 여길 함부로 쳤다간 도탄을 면할 수 없다. 주의 할 것.
- 평야, 중원거리 교전
기관총구와 포수 광학장비 부분이 방호력이 낮은 부위이긴 하나 정말 콩알 만해서 300m만 넘어가도 제대로 노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근접전에서처럼 발악을 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가끔 뚫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IS-2가 차체를 방어하기 위해 티타임이라 쓰고 자살행위을 잡는다면 소련의 복합경사장갑의 단점을 이용해서 어깨빵을 날려주자. 피격->화재->유폭 공식을 구현해낼 수 있다. 티거로 평야-중원거리 교전에서 IS-2를 상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싸울 지형을 잘 선택 하는 것이다. 평야는 시가전에서처럼 많은 엄폐물도 없고 티거가 엔진마력, 가속력, 전진 최대 속도, 선회력 측면에서는 IS-2 보다 훨씬 뛰어나 유리한 위치를 선점 할 수 있는데다 IS-2는 부각이 -3도로 재앙급이라 작은 둔덕 수준이 아닌 어떤 종류의 언덕 이라도 올랐다간 차체를 훤히 다 드러낼 정도로 언덕을 넘어야만 주포를 쓸수있기에 같은 타이밍에 서로를 발견해도 언덕 넘다가 티거한테 먼저 피격 당해서 죽는다. 이걸 잘 알기에 IS-2 유저들은 주로 장애물이 깔린 평지 지형을 선호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말은 티거가 지형 선택권에서 우세를 점한다는 소리다. 티거의 부각은 -8도로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약점인 차체를 IS-2 와는 다르게 언덕을 오른다거나 해서 헐다운으로 보완하며 상황을 유리하게 끌어갈 수 있다.
워썬더 소련 IS-2 항목에 표현된 부각문제 [12]
같은 랭크에 같은 BR이며 같은 중전차라 사실상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소련의 IS-1 따위는 라이벌 취급도 안한다는 점에서 티거가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항목에서 독일 중전차의 특징을 볼 수 있다. 바로 크게 모자란 부분이 없어 타국 중전차들에 비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이다.
3티어 중전차를 기준으로 예를 들면
영국: 장갑을 얻고 기동을 버렸다.
소련: 화력을 얻고 전차의 생존성을 버렸다.
미국: 돌머리와 저화력
반면에 독일은 적절한 장갑,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화력, 준수한 기동성을 가지고있다. 특출나게 뛰어난 것이 없어 애매할 수도 있지만 큰 단점없이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중전차를 원하는 사람들이 타면 되겠다. 이러한 독일 중전차의 특징은 4티어 헨셸 킹타이거에서 정점을 찍은 후 증발 (...)한다마우스:?
이제한참 빨아줬으니 단점을 뽑자면 덩치가 크고 같은 5.7BR 판터에 비해 탄도가 쳐진다. 두 전차를 리얼리스틱에서 몰다보면 확실히 판터의 탄도가 곧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티거의 탄도도 왠만한 거리에선 쓸만한 궤적을 그리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휴행탄수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2차대전 당시에는 100발을 살짝 넘기는 수준이였다.) 옆구리에 탄약고가 정말 덕지덕지 붙어있다. 티거에게 티타임이 필수가 되는 이유 중 하나인데, 티타임을 주지 않은 채로 궤도 윗부분을 맞으면 궤도 윗부분에 줄줄히 늘어져있던 탄약고가 단 한발에 꼬챙이가 돼 버리며 유폭쇼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소구경 APCR에도 한방에 유폭이 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게임 시작할때 탄약을 40% 정도만 챙겨서 탄약고를 비우면 된다. 3~40발만 챙기더라도 마구 난사를 해대지 않는 이상 게임 끝날때까지 쓰고도 탄이 남는 반면에 측면의 탄약고는 절반 이상 사라지니 확연히 올라간 생존성을 볼 수 있다. 22발을 챙기면 포탑 아래쪽에만 탄약고가 남게 된다. 그리고 의외로 큰 단점중 하나인데 큐폴라가 우람하게 쏫아있는 형태인데다 장갑 두께가 80mm 밖에 되지 않아서 소련의 85mm 작약탄 같은걸로 여길 잘못 맞았다간 전차장은 물론이고 바로 앞에 있는 포수까지 같이 갈려 나가 버릴 수도 있다. 언덕이나 장애물 같은걸 끼고 적 전차와 대치할때 이걸 항상 염두에 두지 않으면 골로 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1.43 패치이후 포탑을 돌릴 때 걸리적거리던 전조등이 제거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연막탄 발사기에 걸린다....더 큰 문제는 그 위치가 기가 막혀서 티거의 생명인 티타임을 잡을 때 높은 확률로 포신이 못 돌아가게 길막하거나 부각을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
1.59 패치로 서스펜션이 고증에 맞게 성능을 발휘하게끔 패치 되었다.
기동하다 정차시 차체가 심하게 기울어져 빠른 포 정렬이 힘들던 것이 개선 되었다. T-34 시리즈 마냥 기동하다 정차해도 포를 빠르게 정렬하고 발사 할 수 있게 되어서 상황 대처 능력이 많이 올라갔다.
2017년 2월 1일에 행해진 1.65 서버 패치로 포의 상하각 조절 속도가 초당 4도로 더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3티어 비공식 최고 인기전차. 독빠 하앜리얼에서 독일로 하면 풀방에서 4~5대만 빼고 모두 티거일 때도 보인다. 현재 3티어 독일덕후의 버팀목. 그리고 BR 5.7 최강의 전차.
직접 비슷한 BR값의 전차 또는 같은 티거를 몰면 이 전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5.2 6호 전차 티거 E형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3 | BR | 5.7 | |||||
중량 | 57.3 톤 | 최대속도 | 4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1.9° | |||||
엔진 출력 | 584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16° | |||||
차체장갑 | 정면 102 | 측면 82 | 후면 82 | 최대 수리 코스트 | 3,780 | |||||
포탑장갑 | 정면 100 | 측면 82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2일 15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36 전차포×1 | 10.8 초 | APCBC, APCR, HEAT,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 | 무료 | 10 Kg | 773m/초 | 162mm | 151mm | 138mm |
APCR | PzGr. 40 | 250 | 7.3 Kg | 1,000m/초 | 219mm | 200mm | 179mm |
HEAT | Gr. 39 HL | 40 | 7.6 Kg | 600m/초 | 110mm | 110mm | 110mm |
HE | SprGr. | 무료 | 11 Kg | 820m/초 | 16mm | 16mm | 1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2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이전 티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APCR의 유무인데, 이 APCR은 500m 거리 수직 장갑 관통력 200mm가 나오기 때문에 독일 3 랭크 전차들 중에서는 가장 관통력이 높았었지만, 나스호른의 등장으로 이젠 옛말이 되었다. IS-1 같이 85mm 포를 장비한 전차들 상대로 500m 거리 너머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우위를 보여줄 수 있긴 하다. 그리고 포탑 상부에 핀틀마운트 MG34 기관총이 추가 되어서 물장갑 차량이나 항공기 견제가 조금 더 수월해 졌다. 그리고 의외로 H1형의 큰 단점중 하나이던 우람한 큐폴라가 크게 개선이 되어서 납작한 형태에다가 경사도도 심한 형태로 설계되어 탑재 되었기에 웬만해서는 적이 여길 맞추기도 힘들고 맞춘다 해도 대부분 도탄이 나게끔 개선이 되어서 적 전차와 언덕이나 장애물을 끼고 대치하는 상황이 한결 더 수월해 졌다.
반동으로 BR이 6.0이 돼 버렸지만, 3티어 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기가 탑인 방에 배치될 확률이 낮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APCR의 존재로 인해 이전 티거로는 전면에서 마주치면 상대 불가능한 수준인 티거2 헨쉘형 포탑 장비형이나 관통이 상대적으로 힘든 IS-2 mod. 1944 상대로도 제한적인 전면부 관통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주치고도 승리할 가능성이 생겼다.
포탑 오른쪽에 있는 옵틱 부분의 장갑또한 증대 되어서 원래 120mm 두께였던 것이 140mm 가 되었다. 85mm 기본탄의 관통력으론 10m 이내의 초 근접시에 아슬아슬하게 관통을 할 수 있긴 하나 대부분 도탄 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정면 차체장갑의 하단 변속기가 있는 부분이 30mm 궤도가 추가되어 방어력이 증가되었다.
피봇턴 구현과 엔진 마력 증가로 인해 중전차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기동력을 보여준다.
위 내용을 종합하면 기본적인 틀은 H1형과 같고, 자잘한 단점들을 개선해서 더 완벽해졌지만 그만큼 BR값이 6.0으로 올랐다. 덕분에 티거H1으로는 볼일이 적었던 헨셸킹타나 IS-2 (1944)등을 만날 확률이 높아졌다. 그래도 APCR이 추가되면서 최소한의 승산은 있으나 장갑 등은 전 티거와 다를게 없기 때문에 힘들수도 있다. 따라서 취향에 따라 E형은 빼고 H1과 BR 5.7이하 전차 조합으로 T-34와 셔먼을 상대로 재미를 보는 방법도 있다.
최근 패치로 BR이 5.7이 되었다! 이제 H1과 함께 쌍 티거를 몰수있게되었다.
6 4랭크
6.1 6호 전차 B형 (포르쉐)
필요 RP : 100000
가격 : 32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4 | BR | 6.3 | |||||
중량 | 68.0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5.7° | |||||
엔진 출력 | 584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15° | |||||
차체장갑 | 정면 150 | 측면 80 | 후면 80 | 최대 수리 코스트 | 4,770 | |||||
포탑장갑 | 정면 100 | 측면 80 | 후면 80 | 무료 수리 시간 | 3일 18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43 전차포×1 | 11.1 초 | APCBC, APCR, HEAT, HE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43 | 무료 | 10 Kg | 1,000m/초 | 232mm | 219mm | 204mm |
APCR | PzGr. 40/43 | 340 | 7.3 Kg | 1,200m/초 | 304mm | 282mm | 257mm |
HEAT | Gr. 39 HL | 60 | 7.6 Kg | 600m/초 | 110mm | 110mm | 110mm |
HE | SprGr. | 무료 | 11 Kg | 820m/초 | 16mm | 16mm | 1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6호 전차 티거의 후계 차종인 6호 전차 B형 티거 II다. 통칭 킹타이거 혹은 쾨니히스티거로 더 많이 불려지는 녀석. 본토에서는 티거 2라고 부른다. 초기형 포탑 통칭 '포르셰 포탑'을 장착한 녀석이다. 정작 포탑은 크루프사가 설계했다. 찢어 죽일 놈들.. 4호 전차처럼 쓰면된다.
두꺼운데다 경사까지 있는 차체 전면 장갑을 보유하고 있어서 왠만한 포탄은 죄다 튕겨낸다. 다만 포탑 전면이 약점이라는 엄청난 문제가 있는데... 고작 100mm밖에 안 돼서 보통 포탑 전면 관통으로 죽는게 다반사다. 그러니까 포탑을 잘 가리자 포탑 가리면 어떻게 쏘는데 1.57패치로 장갑 경사에 따라서 관통력 감소를 받지만, 정면에서 바라본 포탑의 경사장갑 판정이 130~140mm 밖에 안되는데 그걸 못뚫는 동티어 전차는 없다.. 목 부분이 좀 휑한 감도 있긴하지만 포탑 전면이 너무 약해서 상대적으로 묻혔다. 다음에 있는 헨쉘 포탑 티거는 185mm 두께의 철판을 깔아서 문제가 해결되어 있다.
8.8cm KwK43 71구경장포는 랭크 5에게도 먹히는 주포로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무거운 탄두, 높은 관통력, 곧은 탄도, 빠른 탄속등등 모든면에서 최고급 주포중 하나다. APCBC도 충분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들 수준에 따라서 APCR도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도 44km/h로 중전차로써 나쁘지 않으며 초기 가속력은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언덕 등반을 시작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한 한 언덕은 오르지 않는 걸 추천한다. 허나 엔진마력이 왕창 뻥튀기된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언덕 등반을 무지 잘한다. 또한 후진 속도도 판터 따위랑은 비교할 수 없는 -11km/h가 나온다.
차체 전면이 150mm라고 마구 달려가 적진에 한가운데 뛰어들진 말 것. 측면을 내주는 순간 T-34-85 같은 애들이 달려들면서 유폭 가능성이 높기 때문.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BR이 6.7이란 성능 대비 최적[13]의 BR을 받았다. 포탑이 100mm라는 점이 뼈는 아프지만 이 정도 약점이 없는 전차가 어디있나? IS-4M이요! 걔는 주포가 4티어부터 쭉 쓴 122mm D-25T잖아 어차피 맞으면 죽는건 똑같은데? BR-471D 우는소리 좀 안나게 하라! 게다가 포탑 선회속도가 초당 18.5도가 됨에 따라 측후면 공격에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지만 보통은 측후면을 내주는 순간 유폭으로 한 방에 가거나 포탑링이 고장나서 포탑 선회속도가 무의미해지므로 포탑을 돌리면서 적의 약점 조준을 방해할 때 쓰도록 하자. 운이 좋다면 도탄도 기대 할 수 있다.
그런데 헨쉘 티거2가 BR 6.7로 내려옴에엌 따라 상당히 애매해졌다. 여전히 쓰기 나쁜 전차는 아니다. 헨쉘 킹타 탈래 이거 탈래 물으면 메리트가 없긴 하지만, 6.7 구성을 한다면 티거 2 형제들을 몰고 나가기에 좋다.
1.70 이후 경사장갑 메커니즘이 전면적으로 변경되면서, 포탑 티타임을 시도하면 소련의 122mm D-25T 철갑유탄도 도탄내는 신기를 보여준다. 이전보다 확실하게 생존성이 증가했으니 티타임을 생활화하도록 하자.
1.57 패치로 BR이 6.3으로 내려갔다. BR 6.7 에서도 그리 나쁜 전차는 아니었는데 BR 6.3으로 내려왔으니 같이 6.3 BR로 내려온 야크트판터와 함께 독일의 6.3 BR 구간을 책임질수 있는 전차가 되었다. IS-2 1944처럼 차체는 튼튼하고 포탑은 약하고 주포는 더럽게 쎈 놈이 6.3으로 왔는데 정작 IS-2 1944는 6.7이다. 이반놈들을 잡아족치자 6.3으로 내려오면서 상당한 메리트가 생기긴 했다. 하지만 포탑은 여전히 주의할 것.
2017년 2월 1일에 행해진 1.65 서버 패치로 모든 티거 1, 티거 2 시리즈의 주포 상하각 조절 속도가 초당 4도로 더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참고로 포탄들이 터렛 뒷편에 있기 때문에 맞으면 꽤 쉽게 유폭이 되므로 조심하자.
허나 이 단점을 상쇄할 방법이 있는데, 포탄을 22발 이상 덜어내면 포탑에 있는 탄약고에 탄약을 적재 하지 않아 피격시 생존률을 끌어 올릴 수 있으니 참고.
6.2 6호 전차 B형 (헨셸)
필요 RP : 120000
가격 : 32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重)전차 | 랭크 | 4 | BR | 6.7 |
중량 | 68.0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8.5° |
엔진 출력 | 70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90° | 부앙각 | -8 / 15° |
차체장갑 | 정면 150 | 측면 80 | 후면 80 | 최대 수리 코스트 | 6404 |
포탑장갑 | 정면 185 | 측면 80 | 후면 80 | 무료 수리 시간 | 5일 3시간 |
- 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43 cannon | 11.0 초 | APCBC, APCR, HEAT, HE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43 | 무료 | 10.2 Kg | 1000m/초 | 232mm | 219mm | 204mm |
APCR | PzGr 40/43 | 350 | 7.3 Kg | 1200m/초 | 304mm | 282mm | 257mm |
HEAT | Hl.Gr 39 | 60 | 7.6 Kg | 600m/초 | 110m | 110m | 110m |
HE | Sprgr | 무료 | 10.6 Kg | 820m/초 | 16m | 16m | 16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명실공히 워 썬더 4랭크 지상군 최강전차. [14]
옆동네에서는 꿈에서나 가능한 진정 독간지다른 나라들에겐 그냥 악마같은 놈
아래에서는 킹타이거 헨셸형의 특징을 서술한다.
장갑
한번이라도 킹타이거와 맞서거나 직접 몰아본 경험이 있다면 이 전차가 얼마나 단단한지는 굳이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잘 알 수 있다고해도 될 정도로 튼튼하다. 차체 전면 장갑은 상부 150mm 하부 100mm로 실수치는 그닥 높지 않지만 경사장갑 덕분에 실방어력은 상부 220mm 하부 190mm정도 나오는데다가 티타임을 약간만 줘도 하부조차도 210은 거뜬히 넘기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BR대에서는 상부를 관통시킬 수 있는 전차는 없고, 하부도 관통시키기 힘든 수준이다. 게다가 하부를 운좋게 관통시킨다 한들 거대한 트랜스미션이 파편을 흡수하기 때문에 그 소련의 122mm 주포로도 격파는 커녕 운전수하나 잡기 힘든수준이다. 결국 하부는 쏴봤자 기동력을 상실시키는 수준에서 그친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은 주로 포탑을 공략하려 하는데 이도 쉽지 않다. 헨셸형 포탑은 정말 이상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좁은 좌우 폭으로 피탄면적을 최소화하면서도 길이는 길기 때문에 넓찍한 내부 공간을 가지고있다. 그나마도 주포와 포방패가 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니 상대는 좁디좁은 수직 185mm 구간을 노려야 하는데 수치가 수치인 만큼 관통은 꿈도 못꾸는 전차들도 많고 관통력이 충분해도 조금만 안쪽으로 조준해도 포방패와 포신에 막히고 바깥쪽으로 조금만 어긋나도 측면에 빗껴맞아서 포탄을 흘려버린다. 관통에 성공해도 약실이 내부 공간을 반으로 가르면서 파편을 흡수하는 덕분에 작약탄에 피격당하면 1~2명, 작약이 없는 탄에는 높은 확률로 1명만 죽는다. 킹타이거의 승무원의 수가 5명+예비인원 1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정면으로 싸울 때는 정말 엄청난 생존력을 가지고 있는셈..
측면이나 후면이 80mm로 전면에 비해서 취약하긴해도 적한테 측면이나 후면을 보여주면서 싸울리도 없고 상대방이 우회해서 측면이나 후면을 노릴 경우 살아남을 수 있는 전차는 없기 때문에 킹타이거만의 단점이 아니니 문제될게 없다. 그냥 우회공격에 당할 상황에 들어가지 않으면 된다. 상부 장갑은 40mm로, 152mm로 통일된 포격지원에는 당할 수도 있지만 직격 확률은 사실상 제로에 수렴하기에 상관없고, 고폭탄이 너프된 1.65 패치 상황에서는 IS-2 계열들이 쏘는 122mm 고폭탄도 깔끔하게 [15]무시할 수 있다. KV-2나 SU-152, ISU-152 등의 152mm 고폭탄에는 당할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거로 킹타 2 (H)를 한 방에 맞춰 보내버리는 확률 역시 제로에 수렴하는데다가 152mm 주포를 쓰는 전차들은 티거 II의 88/71에 한 방에 가는 일이 수두룩하니 누가 훨씬 유리할지는...
기동
장갑이 뛰어난만큼 무게가 무려 68톤이나 된다. 그러나 아케이드 모드 기준 풀업시 1113마력이라는 가공할만한 힘을 가진 엔진 덕분에 중전차 치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기동을 가지고 있으며, 궤도의 폭 또한 넓어서 조향성도 뛰어나다. 차체가 거대한만큼 좁은 공간에서 기동이 힘들수도 있지만 빠른 피봇턴이 이 점을 보완해주며 후진 또한 꽤나 빠르기 때문에 시가지에서 교전할 때에도 뛰어나다.
언덕 등판 능력도 다른 중전차들에게 뒤지지 않으니 장갑 뿐만 아니라 기동에서도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화력
주포는 71구경장 8.8cm 전차포를 사용한다.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모든 8.8cm 전차포가 그렇듯이 연사력도 최대 8.5초로 굉장히 빠른편이고 관통력과 작약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내니 위 두가지 장점과 합쳐져 정말 엄청난 성능을 낼 수 있다. 중형전차나 구축전차들은 피격당하고 운좋게 살아남기를 기대해야하고 2번째 탄이면 바로 차고행이다. 중구축전차나 같은 중전차 정도는 되야 원샷을 피할 수 있다.
이 뛰어난 화력으로도 같은 6.7BR에서 정면으로 상대하기 힘든 전차는 미국의 통곡의 벽 T95 정도.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305mm의 정면 장갑을 뚫기가 힘들어서. 물론 정직하게 T95와 정면 승부를 할때의 이야기고 느려터진 T95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하기는 어렵지 않다. 정 방법이 없으면 T95의 큐폴라를 노리자. 맞추기 쉽지 않지만 맞추면 한방에 탄약고를 날려버릴 수 있다.
이와같이 장갑, 기동, 화력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점이 없는 4티어 최강의 전차.
주로 소련의 IS-2와 비교되는 일이 많은데 웬만하면 킹타이거가 더 우위에 있다고 보면된다.
애초에 IS-2전차가 소련이 독일의 티거에 대적하기 위해서 만든 전차이기에 티거 2에게는 열세일 수 밖에 없다. 물론 IS-2의 기동성과 한 발의 화력 자체는 티거 2에 비해 좋기는 하지만, 티거 2의 주포인 88/71의 2배가 넘는 장전 속도와 낮은 랭크의 전차에게도 완전한 방호를 기대하기 힘든 장갑, 맞았다 하면 원샷 위험에 처하는 답 없는 생존력 때문에 IS-2 쪽이 매우 불리하다.
서로 교전할 때에도 IS-2는 미스가 나면 장전하는 동안 2대를 얻어 터져야하니 IS-2를 모는 유저가 훨씬 압박감을 크게 받아서 소극적으로 교전하기 때문에 티거 2가 주도권을 잡고 교전하게 된다. 서로 관통했을 때에도 티거 2는 포탑 뒷쪽 탄약고를 비워놨다면 피해는 커봤자 승무원 3명이고 운전수는 멀쩡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벗어나서 다음을 기약할 수 있지만 IS-2는 그딴 거 없다. 10번 관통당했다고 치면 특유의 좁은 내부공간 때문에 8번은 원샷으로 터진다... 기적적으로 살았다하더라도 내부는 이미 걸레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고달프게 삶을 이어가는 것 밖에 안된다.[16]
생존성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서 반드시 탄을 포탑에서 덜어내자.
죽을 때까지 다 쓰지도 못하는 탄을 70발이나 들고 다니는건 손해이며 오히려 저 탄들 때문에 피격시 유폭으로 한번에 격파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적정탄수는 32발로 아무렇게나 난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게임이 끝날 때 까지도 탄을 다 쓰는 경우가 적고 거점에서 탄을 재보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점을 목표로 하고 거점을 점령하며 플레이하면 탄약 보충도 수월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2017년 2월 1일에 행해진 1.65 서버 패치로 모든 티거 1, 티거 2 시리즈의 주포 상하각 조절 속도가 초당 4도로 더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그나마 킹타이거의 약점이라고 할만한게 포의 상하각 조절 속도가 상당히 느렸었다는건데, 이젠 그것마저 사라져서 4랭크 최강 완전체가 되었다.
7 5랭크
7.1 6호 전차 B형 KwK46 장착형
필요 RP : 380000
가격 : 99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5 | BR | 7.0 | |||||
중량 | 70.5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5.7° | |||||
엔진 출력 | 751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15° | |||||
차체장갑 | 정면 150 | 측면 80 | 후면 80 | 최대 수리 코스트 | 3,580 | |||||
포탑장갑 | 정면 185 | 측면 80 | 후면 80 | 무료 수리 시간 | 4일 21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05mm KwK46 L/68 전차포×1 | 20.0 초 | APCBC, HE, APCBC, APCR | 5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 무료 | 14 Kg | 900m/초 | 210mm | 190mm | 166mm |
HE | SprGr. | 무료 | 15 Kg | 900m/초 | 19mm | 19mm | 19mm |
APCBC | PzGr. 39 | 410 | 16 Kg | 1,005m/초 | 244mm | 233mm | 217mm |
APCR | PzGr. 40 | 800 | 10 Kg | 1,150m/초 | 303mm | 275mm | 24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5,8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5랭크 독일 중전차트리 최악의 발암물질
E-75 에 장착될 계획이었던[17][18] 포탑과 주포로 10.5cm KwK46을 얹은 페이퍼플랜으로 사실상 티거 시리즈의 최종형.그냥 E-75를 만들지 그랬어?
900 마력 엔진 탑재로 가속력이 버프 되어서 기동력 측면에서는 5티어 에서 아주 못 써 먹을만한 물건은 아니지만, 화력에서는 오히려 71 구경장 88mm 보다 단점이 부각 되는편인데, 관통력이 썩 좋아진것도 아닌데 재장전 시간이 20초로 71 구경장 88mm 보다 8.9초나 더 걸린다. 작약탄은 관통에 성공 했을시에 탄의 파편 생성량이 많은 편이여서 88/71과 비교 하면 전차의 모듈이나 승무원에 주는 데미지는 훨씬 우월하지만, 이 마저도 썩 좋지 않은 관통력이 발목을 잡는다. APCR 같은 경우는 오히려 1.70 패치 기준 71 구경장 88mm 보다 관통력이 더 낮다. 게다가 이 녀석이 상대 해야하는 5티어 경사 장갑 떡칠 소련 전차 상대로는 씨알도 안먹히는데다가 워썬더 지상군 특성상 APCR 같은 경우는 연사속도가 빨라야 아무래도 작약이 없어서 전차 내부에 파편을 뿌릴수 없다는걸 어느정도 상쇄 가능한데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재장전 하는데 20초 씩이나 걸린다. ISU-122S 와 SU-122P 가 사용하는 122mm D-25S 포의 재장전 시간과 거의 같다. 사실상 105mm 포의 고폭탄 성능이 형편없기 때문에 122mm 처럼 고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도 없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이 105mm PzGr 40 APCR 탄종은 가격대비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 성능이 구리면 탄값이라도 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녀석을 타기 꺼려지는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장갑방호력, 생존률이 4티어 헨쉘형 터렛 탑재 티거2 보다 오히려 떨어지면 떨어졌지 전혀 개선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4티어 티거2 같은 경우는 장갑 방호력이 4 티어와 6.7 이라는 BR을 고려했을때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티어가 5티어 이며 고통받기 정말 좋은 7.0 이라는 BR을 가지고 있다. 방호력은 그대로인데 만나는 상대들이 이쯤되면 T-54나 IS-3, IS-4M 같은것 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어차피 쟤네들은 100mm나 122mm 사골포니 별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IS-4M은 고사하고 IS-3 같은 녀석만 만나도 새로 추가된 BR-417D 포탄 때문에 근중거리에서나 킹타를 뚫을 수 있던 IS-2와는 다르게 장거리에서도 아주 숨펑숨펑 뚫린다. 새로 추가된 5티어 소련의 HEAT탄이 날아오기 시작하면 뭐 마우스 와는 다르게 뭔짓을 해도 막아낼 수가 없다. 장갑 방호력은 당연히 5티어 소련 전차들이 훨씬 우위에 있다. 이러니 이 녀석은 그저 마우스 쩌리 수준으로 마우스가 만약 파괴되면 그저 백업용으로 쓸만한 전차 밖에 될 수가 없는 현실이다.
말이 5티어 전차지 사실상 성능대비 티어 배치가 야티는 물론이고 타 국가 BR 7.0 전차들과 비교 해봐도 매우 좋지 못하다.
그나마 판터2는 BR 6.7로 떨어져서 4티어급 전차라도 됐지 이놈은..
1.47 패치 기점으로 내부 탄약 모듈이 분리 장약식 포 인것을 감안하여 바뀌었다.
허나 이 패치로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생겨 버렸는데 위에 있는 88/71 포 탑재 티거2 들은 포탄을 일정수량 덜어내는 것으로 포탑에 탑재된 탄을 빼낼 수가 있어서 포탑 피격시 탄약고 피격은 막을수 있었기 때문에 생존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었으나 이녀석은 탄을 아무리 덜어내도 포탑에 있는 탄을 빼낼 수가 없다. 즉 포탑 피격시 생존 확률이 급격히 낮아졌다. 그리고 장전수가 2명이 되어서 포탑에 들어가 있는 인원이 4명이 되었다. 허나 장전 속도는 그대로 변함없이 느리다.
사실상 5티어 독일 전차중 최악의 발암 머신. 다른 5티어 독일 전차들이 BR 하락이나 기타 자잘한 상향을 받아서 쓸만하게 바뀐 와중에도 이놈은 내부 모듈 구현을 가장한 너프를 두들겨 맞았으면 맞았지 상향이라고 할 만한게 전혀 없었다. 심지어 타국가 BR 7.0 전차들이 이런저런 상향을 받아서 쓸만해지거나 너무 성능이 좋아져서 BR 8.0이 되거나 하는 와중에도 계속 발암 머신으로 남았고 1.51패치 현재 도무지 5티어 7.0 BR 전차의 성능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매칭을 걸때마다 제발 6.7 BR 방에 걸리게 해주세요 라고 빌게 될 지경..
더 웃긴건 상대적으로 만만한 BR 6.7 방에 걸리더라도 헨쉘 포탑 장비형 티거 2 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더 우수 할 수도 없다는게 문제. 포탑에 있는 탄을 빼낼 수 가 없어 헨쉘 포탑 장비형 티거2나 포르쉐 포탑 장비형 티거2 와는 다르게 관통 당하면 사실상 즉사고 이걸 아는 상대방들은 좋다고 포탑을 두들겨 팬다. 이게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문제인게 큐폴라에 122mm 고폭탄을 맞고 천장이 뚫려서 파편을 뒤집어 써도 포탑 인원과 주포 브리치만 손상입고 후진으로 장애물 뒤에 숨거나 해서 재기가 가능한 다른 티거2 시리즈 들과는 다르게 이건 파편이 탄약고를 건드리게 되어 짤없이 즉사한다. 게다가 포탑에 달려있는 스테레오 거리 측정기는 150mm 두께의 주조 장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론 거리가 멀다면 작아서 잘 안맞는 부위긴 하지만 거리가 가깝다면 측면도 아니고 정면에서 마주보고 있을시에도 수직으로 계산 되는 구간이 있어서 사실상 평균 관통력이 130mm 정도만 되는 작약탄 상대로 조차 여길 맞게 되면 포탑안으로 탄이 빨려 들어가며, 포탄이 터지고 파편이 탄약고를 건드리게 되어 짤없이 즉사 한다. 사실상 4티어 티거2와 비교하면 포탑에 도리어 약점만 생겨버린 셈.
1.51 서버 패치로 모든 71 구경장 88mm이 재장전 속도가 상향돼서 노업 승무원 재장전 스킬 기준으로 11.1초 만에 재장전을 끝내는 와중에도 이놈은 여전히 기본 재장전 시간이 20초.. 여러모로 상당히 답 없는 전차.
1.53 패치로 APCR의 관통력이 하향당했으며 거리 측정기 부품이 생겼다.
7.2 8호 전차 마우스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5 | BR | 7.7 | |||||
중량 | 188.0 톤 | 최대속도 | 21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6.8° | |||||
엔진 출력 | 1,001 마력, 3,000 RPM | 등반각 | 39° | 부앙각 | -7 / 23° | |||||
차체장갑 | 정면 200 | 측면 180 | 후면 150 | 최대 수리 코스트 | 13,800 | |||||
포탑장갑 | 정면 220 | 측면 200 | 후면 200 | 무료 수리 시간 | 8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8mm KwK44 전차포×1 | 23.6 초 | APC, HE, APCBC | 68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 무료 | 28 Kg | 930m/초 | 264mm | 237mm | 207mm |
HE | SprGr. | 무료 | 28 Kg | 750m/초 | 43mm | 43mm | 43mm |
APCBC | PzGr. 43 | 480 | 28 Kg | 930m/초 | 267mm | 253mm | 23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5mm KwK44 36구경장 전차포×1 | HE, HEAT, HEAT | 1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HE | SprGr. 34 | 무료 | 5.7 kg | 570m/s | 12mm | 12mm | 12mm |
HEAT | Gr. 38 HL/B | 무료 | 4.4 kg | 450m/s | 80mm | 80mm | 80mm |
HEAT | Gr. 38 HL/C | 190 | 4.8 kg | 450m/s | 100mm | 100mm | 100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1,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1.47 업데이트로 워썬더에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 중전차 테크의 끝을 장식하는 전차이며 고증을 반영하여 상당히 두꺼운 장갑을 자랑하여 기존 독일 전차의 특성[19]을 바꾼 초중전차이다. 장갑의 수치는 위의 표에 나와있듯이 어지간한 물리탄은 간단히 도탄시킬 수 있는 수치이다. 공격력은 덩치에 걸맞게 12.8cm Kwk44 전차포와 7.5cm Kwk44 전차포를 갖고 있다. 12.8cm 전차포의 APCBC의 작약량이 어마무시하여 관통되는 순간 적 전차의 내부를 깔끔하게 청소시킬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20] 부포로 사용하는 7.5cm는 적 전차의 궤도 혹은 포신을 서너 발 명중하면 고장을 일으켜 적에게 메즈기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장갑이 약한 전차를 상대로 부포만으로 압도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마우스의 뛰어난 장갑도 독일 전차답게 정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약점이 존재한다. 포탑 정면부가 다른 부분의 방호력에 비해 취약한 점을 보이고 있어 적으로 만나는 적 전차들의 HEAT, APCBC, APDS에 쉽게 뚫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마우스의 떡장갑을 믿고 돌격 플레이를 하는 마우스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으며 워썬더 지상전 대부분이 시가전을 통한 근접전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마우스 유저가 쉽사리 1선에서 탱커 역할을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1.53패치로 DM이 변경되고 나서는 조금 상황이 나아졌지만... 덤으로 포탑 회전 속도가 빠르므로 공격 후 티타임을 줌으로써 흔히 '볼때기'를 보여주지 않는 플레이를 하며 마우스의 단단함을 적에게 보여주고 있다.
기동력에 관해서는 최고 속력은 21km/h 이며 특이하게 후진의 최고 속력이 전진과 동일하여 치고 빠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선회나 미세한 조정같은 경우 마우스의 무거운 무게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둔하다. 레오파드나 쾰리안, 카노넨을 운용하다가 마우스를 운용하게 된다면 답답한 기동성에 경악할 수도 있다. 반대로 마우스 유저가 위의 전차들을 탈 시 경쾌한 움직임에 경악할지도 모른다.
마우스의 포탑에 배치되는 탄약고가 약점부분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약점은 적정량의 포탄을 장비하면 해결할 수 있다.
- 12.8cm Kwk44 전차포 : 0~45발
- 7.5cm Kwk44 전차포 : 0~76발
마우스가 등장함으로 지상군 5티어의 전투 양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에서 마우스의 존재감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떡장으로 밀고들어오는 마우스는 아케이드에선 뚫리지 않는 통곡의 벽같은 존재로 다가오며 리얼리스틱에선 저지하기 힘든 전차로 나름대로 초중전차의 걸맞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마우스를 상대로 대등하거나 압도할 수 있는 전차는 같은 마우스거나 냉전시대의 고관통 주포를 가진 전차들이다.
다만, 1.49 패치 이후부터 마우스에겐 위협적인 패치가 적용되었는데 T-54와 M47에게 HEATFS가 지급되고 SU-122-54에게 HEATFS가 주어짐으로써 떡장아닌 떡장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마우스가 상대하는 전차들 대부분이 고관통력을 지닌 HEATFS, APDS를 갖고 있어서 장갑으로 우위를 거머쥐긴 힘들어졌으며 그나마 워썬더의 경사장갑 시스템이 마우스의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 HEATFS는 수직장갑에서 400MM의 관통력을 갖지만 60도 경사장갑에 대해선 200MM 이하로 줄어드는 패널티또한 갖고 있다. 포탑 전면을 마우스가 상대방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관통할 수 있으며 차체 부분은 마우스가 언덕을 내려가 전면장갑의 경사도를 낮춰주는 기이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관통하기 어렵다. 결국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되는 것은 마우스 포탑 전면의 수직구간 뿐이다.
같은 포지션으로 자주 만나는 T-10M 같은 경우 미국의 M103급의 주포를 가지고 있어 1km에서도 마우스의 포탑 전면부를 관통할 수 있고 APCBC가 스톡 포탄으로 되어있어 관통당하는 순간 치명적인 피해를 입어 고자가 돼 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당연하지만 T-10M도 약점인 차체 하부를 공격하면 고자로 만들 수 있기에 IS-4M 만큼의 떡장이 아닌 것이 다행으로 볼 수 있다. 마우스의 떡장갑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대체로 같은 팀이거나 만날 일이 적은 미국의 M46 패튼과 돌머리 T32 정도이다. IS-3, IS-4M, T-54 1947형 같이 저관통 작약탄만을 사용하는 상대로는 고폭탄을 사용하여 제압할 수 있다.
마우스가 HEATFS가 주된 배틀레이팅에서 싸우기 때문에 튼실한 장갑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는 잘못 된 생각이다.실제로 HEATFS의 파편 피해가 큰 편이 아니므로 선제 공격으로 포수가 죽지만 않는다면 상대방의 약점을 노려 제압할 수 있다. 당장에 T-54를 정면으로 마주칠 시 포탑 왼쪽에 고폭탄을 명중시켜 파편으로 탄약고와 연료통을 동시에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든 편이 아니다. 탱커로써의 역할이 죽진 않았으며 HEATFS가 마우스를 상대하기엔 효과적이긴 하나, 정면에서 차체 탄약고를 노리고 마우스의 차체 상부를 관통시킨다 해도 거대한 연료통이 메탈 제트와 스플을 흡수해버리며 더구나 HEATFS는 연료통을 유폭시킬 확률이 낮은 편이므로 차체 아래 부분을 노리고 조종수나 트랜스미션 혹은 포탑을 공략해서 승무원 사살을 통한 무력화를 노리는 것이 대부분인데, 마우스의 넒직한 공간 때문에 한 발로는 쉽사리 처리하지 못하고 여러발을 쏴야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발당 1000 라이언이 넘는 것을 무작정 발사하기엔 손해인 부분이 신경쓰이게 되고 재수없다면 마우스가 공격찬스를 잡게 되어 최후의 발악으로 발사한 고폭탄 혹은 철갑탄에 역관광 타게 되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T-10M은 여러모로 마우스에게 천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유는 마우스와 거리가 멀더라도 기본 관통력이 280mm이 넘어가며 작약이 가득 들어간 122mm 전차포는 매우 위협적이다. 포탑 전면부가 관통되면 포탑에 위치한 인원은 끔살을 당한다. 또한 필연적으로 포탑링과 주포 브리치가 손상됨으로 수리 시간도 매우 길어지게 되어 사실상 다시 재기할 확률이 희박해지는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마우스는 T-10M이 HEATFS를 사용한다면 감사의 인사를 해줘야 된다는 농담이 있다.(...)
현재의 중전차가 왜 몰락했는지를 보여줘야 하는 전차여야 하는데, 그렇지만은 않고 워썬더 특유의 시스템이 마우스를 냉전시대 전차들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차체가 넒고 메탈제트와 스플 흡수를 시전하는 거대한 트랜스미션, 라디에이터, 엔진 같은 자잘한 모듈이 많아서 괜찮은 성적을 과시하고 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중전차가 이정도는 돼야 몰락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가성비 최악
1.53 패치로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았다. 포탑 DM이 변경되어 측면 장갑이 정면 장갑을 같이 지탱하는 형태가 되어서 원래 맞으면 쉽게 뚫리던 부분이 사실상 420mm 수준의 엄청난 장갑 두께가 되었기 때문에 냉전기 전차들의 HEATFS로도 뚫기 힘들게 되었다. 이제 마우스의 포탑을 관통하기 위해서는 포방패 바로 옆의 작은 포탑 구간을 맞춰야 한다.그래 봤자 ATGM 날아오기 시작하면 사실 겹치는 부분이고 뭐고 아무 소용이 없다 사실상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포탑의 가상 부분은 피탄 거부구역. 하지만 여전히 근접전에서 T-54에게 뚫리는 것은 변함없다. 근데 이건 당연히 중전차가 중형전차한테 근접을 허용하면 죽는거 아닌가
영국의 치프틴이 등장하면서 마우스의 입지가 작아졌다. 또 영국 놈들이야 제길 치프틴의 400mm의 미친듯한 관통력을 자랑하는 APDS가 그 이유인데, APDS가 기본탄 취급이라 적자 생각 할 필요도 없고 재장전 속도도 빠른편이라 마우스의 정면 포탑부분을 지속적으로 때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헐다운 상태로 매복해있는 치프틴을 상대로 마우스의 APCBC는 빛을 보기가 힘들다. 영국 돌머리 치프틴에게 물리탄이 먹히는 곳은 하단뿐이다. 치프틴을 상대로 밀리지않고 대등한 혹은 더 유리한 레오파드를 믿고 순수 탱커의 역할을 하거나 차체 하단을 대놓고 보여주는 치프틴이나 잡는 것을 추천. 혹은 치프틴의 40mm도 안되는 안습한 차체 측면장갑이 조금 보여도 거길 쏴주자. 물론 마우스의 답없는 기동과 치프틴의 언덕 알박기로 언제 만날진 모르겠지만 마우스의 주포 구경이 120mm를 넘어가는데다가 작약량도 엄청나서 측면장갑에 포탄이 닿기만 해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21]
ATGM이 추가 되면서 장갑이 튼튼하다는 이점이 줄어 들었다. 느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린속도로 날아오는 ATGM 조차 피하기 힘든것은 덤.
ATGM 자체가 HEAT탄과 비슷하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한방 맞았다고 바로 죽는 경우는 드물지만, 마우스가 각을 준다고 해도 관통력이 워낙 높은데다 도탄 확률도 없다시피 해서 매우 위협적이다.
- ↑ 4호 전차들과는 다르게 3호 전차들은 초기형들 부터 측면 장갑이 30mm 두께로 정면 장갑과 두께가 같다. 12.7mm에 측면을 잡혀서 난타 당해도 버텨낼 수 있다. 저랭크 전투에서 대공 차량들이 비행기보다 전차를 더 잘잡는다는걸 감안하면 무시 못할 장점이다.
- ↑ 50mm 장포신은 구경의 한계로 인해 관통시 내부 피해는 미미한 편이나 재장전 속도가 승무원 풀업시 3.7 초로 동 레이팅 다른 중형 전차들 보다 확실히 빠르게 발사한다. 그리고 APCR 탄종의 근접 관통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처칠이나 KV-1 같은 두껍지만 수직 장갑을 가진 전차들 상대로는 셔먼 보다는 확실히 관통을 성공하기가 쉽다.
- ↑ 나중에 4호전차는 4호 F2, G, H,
J로 세 대를 편제할 수도 있다. 셋다 관통력과 펀치력이 수준급이므로 F2가 BR이 3.7이어도 꿀리지 않는다. 다만 더욱 강력한 디커막스의 추가로 요즘은 대부분J형F2대신 디커막스를 쓰는 편. - ↑ 사실 이 전차는 악몽 까지는 아니다. BR 2.0 이라서 제일 낮은 BR을 가진 T-34가 BR 3.3인걸 감안하면 T-34를 볼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저냥 이 전차는 탈만한 수준. 다른 3호 전차들이 오히려 50mm 포로 T-34를 상대 해야 해서 곶통을 받는다.
- ↑ 사실 야크트티거가 초당 5.0˚로 더 느리지만 포탑이 없는 구축 전차다.
- ↑ 특히 포수
- ↑ 그러나 놀랍게도 7.5cm 장포신 철갑유탄보단 작약량이 많다.
- ↑ 영역은 좁지만, 차체 전면 상부 수직장갑에 부착된 볼 터렛과 관측창이 있는 부근은 차체(균질압연) 100mm + 볼터렛(주조균질) 100mm, 차체(균질압연) 100mm + 관측창 장갑(주조균질) 80mm 로 적이 생각없이 쏜 포탄에 대해 상당한 방호력을 보장해준다.
- ↑ ISU-122나 ISU-122S, T-44-122, SU-122P 중 하나일 확률이 99%.
BR 3.7짜리 SU-122가 3~4랭크 방에 들어올 리가.. - ↑ SU-100이거나 T-34-100, SU-100Y 중 하나.
- ↑ SU-152, ISU-152 중 하나.
- ↑ IS 시리즈는 언덕에 올라갈 생각을 말아야 하며 혹시라도 오르는 순간 122mm 대공포가 탄생해버린다. 적을 눈앞에 두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다고 자랑하듯 먼산만을 쳐다보는 포탑을 보면 정신마저 아득하게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다.
- ↑ 단, 이건 패치전 서술이고 패치후에는 원래 BR 8.0 이라서 만날 일이 없던 냉전기 전차들이 전부 BR 7.7로 내려 옴으로써 6.7 BR이 예전만큼 좋다고 보긴 힘들다. 물론 이건 티거2 만의 문제점이 아니라 타국가 모든 BR 6.7 전차들이 현재 공통으로 겪는 문제다.
- ↑ 경쟁 상대인 T26E-1 슈퍼퍼싱, IS-2 1944, 카나번 같은 녀석들 보다 단점이 훨씬 적으며 특히 전면부 장갑 방호력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저 두 전차들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적은 티거2를 관통하기 힘들게 되나 티거 2는 뛰어난 71 구경장 88mm 주포 덕분에 거리가 멀더라도 여전히 적을 관통하기 쉬우며 특히 속사력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 전형적인 독일 중전차의 표본 같은 전차. 그나마 최근 T29의 등장으로 6.7계의 지분이 좀 줄긴 했으나, 그놈은 프리미엄 전차인데 비해 티거 2 (H)는 정규트리 전차다. 게다가 사실 프리미엄 전차 까지 같이 대동한다고 치면 독일은 헨셸 포탑 티거2를 두대를 쓸 수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T29 의문의 1패.
- ↑ 여기서 또 킹타이거의 무시무시함을 알수있는데, 보통 상판이 두꺼운 전차들도 포탑에 대구경 고폭탄을 맞으면 상판이 안 뚫리더라도 보통 주포는 파손 되는데 반해, 킹타이거는 포 주위에도 포방패 부분이 꽤 두껍게 둥글게 감싸고 있는 형태라 포탑에 대구경 고폭탄을 맞더라도 주포가 파손당하지 않는다.
- ↑ 장전수가 1명인 전차의 포탑 내 승무원이 1명이 되면 장전 시간이 2배로 뻥튀기되는 현재 워썬더 시스템상, 기적적으로 운전수와 포수만 남아 목숨을 연명했다고 한들, 분당 1발로 전투력이 급감해버린 IS-2는 큰 위협이 되지 못 한다.
- ↑ 포탑 윗쪽을 보면 눈알같이 생긴 부위가 있는데 이것은 스테레오식 거리 측정기로 슈말투룸 포탑에 최초로 시도되었으며 E-75 포탑에도 장착될 예정이였다고 한다.
- ↑ E-75가 아니라 티거2에 10.5cm 주포 탑재를 위해 설계된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애초에 E-50/75에 관한 정보는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
- ↑ 대부분의 독일 전차는 정면 장갑의 방호력이 높았고 측면과 후면은 타 국가 전차의 장갑보다 좋은 성능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마우스는 측면과 후면의 장갑량을 늘려 물렁한 부분을 단단하게 바꾸게 되었다.
- ↑ 1.53 패치로 12.8cm 전차포의 스톡탄과 PzGr 43 탄의 작약량이 786.5g으로 변경되었다.
- ↑ 소련의 122mm 철갑탄이 판터의 40mm 측면을 입사각이 안좋아도 잘 파고들거나 파편 일부가 피해를 입히는 것과 똑같은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