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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게임 워 썬더 일본 지상군 중형전차 트리에서 등장하는 차량의 제원표 및 운용 방법을 작성하는 문서다.
2 상세
일본군 육군의 얼굴마담인 치하와 치누, 전후 일본 자위대의 61식(STA-2),74식(STB) 등, 일본 트리의 주축이 될 듯한 트리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옆동네 게임이랑 비교해, 테크트리가 매우 유사하다. 몇몇전차를 빼면 포방패도 없고 주퇴기도 노출되있으며 장갑이 경전차보단 두껍지만 그래도 얇으니 눈에 띄지않는게 중요하다. 대전기 전차 중에는 부각이 좋은 것이 몇몇이 있으니 언덕을 끼고 부각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목록
3.1 89식 중(中)전차 이고 갑형
필요 RP | 예비 장비 | 가격 | 예비 장비 |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1.0 | |||||
중량 | 11.5 톤 | 최대속도 | 27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2 ° | |||||
엔진 출력 | 118 마력, 1800 RPM | 등판각 | 41° | 고저각 | -15 / 20° | |||||
차체장갑 | 정면 17 | 측면 17 | 후면 17 | 최대 수리 코스트 | 무료 | |||||
포탑장갑 | 정면 17 | 측면 15 | 후면 15 | 무료 수리 시간 | 없음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7 mm 90식 전차포×1 | 3.3 초 | APHE | 1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90식 APHE | 무료 | 2.6 Kg | 300m/초 | 30mm | 23mm | 1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7 mm 97식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mm | mm | mm |
M2 중기관총에게도 전면 장갑이 아주 시원하게 관통되므로 M13같은 중기관총 탑재 대공차량은 선빵 쳐서 무력화할 자신이 있는게 아닌한 그냥 튀는 게 최고다. 승무원도 서로 옹기종기 좁은 차내에 모여 있어서 한방에 요단강 건넌다. 주무장으로는 57mm 단포신포를 달았지만 대보병용으로 만든거라 제대로 된 전차를 상대로는 관통력이 매우 부족해 제대로 된 피해를 못 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있는 장점으론 -15도라는 뛰어난 부각에 유탄포라 포탄에 작약량 자체는 꽤 많아서 관통만 성공한다면 적 전차 내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주포의 관통력이 10m 거리에서도 32mm다. 게다가 주포의 명중률도 완전히 로또인데, 탄속이 나락을 찍고 있어서 장거리 포격전과 이동하는 타겟을 맞추는 게 불가능할 지경이고, 거리가 슬슬 멀어지기 시작하면 만약 적을 맞췄다고 해도 이게 관통력이 워낙 낮아서 안뚫리는 경우가 사실상 대부분.
심지어 미국 트리 시작 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M2A4의 정면장갑도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뚫지 못한다. 적 M3 스튜어트랑 맞서게 되면 강력한 중전차의 위용을 알 수 있다. 더욱 더 무시무시한건 독일의 기본전차인 2호 전차들인데, 이놈들은 차체 전면 장갑이 35mm 두께라 이고 갑형이 0거리 사격을 해도 절대 관통 불가능에, 포탑도 30mm 두께에 경사도가 약간 있는 형태라 영거리에서도조차 아주아주 잘 맞춰야 겨우 관통하는 수준이다. 2호 전차 상대로는 그냥 줄행랑을 치거나 옆구리를 어떻게든 노리는 것 말고는 답도 없다. 뭐 그래도 장갑이 얇은 측에 속하는 BT전차들은 맞추면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기관총은 전방 차체 기관총을 쓸 수 있..긴 한데 이걸론 오픈탑도 잡기 힘들 것이다. 연사 속도가 워낙 처참해서... 소련제 대공 트럭정도는 잡을 수는 있는데 보통 소련 대공트럭이 먼저 이고를 날려버릴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놈이 부족한 관통력을 매꾸기 위해 우회 공격을 시도 하기엔 기동력도 너무 느려 터져서 최대 속도가 겨우 27km/h 라는 것.
3.2 97식 중(中)전차 치하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1.3 | |||||
중량 | 15.0 톤 | 최대속도 | 40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6.0° | |||||
엔진 출력 | 170 마력, 2000 RPM | 등판각 | 33° | 고저각 | -9 / 21° | |||||
차체장갑 | 정면 25 | 측면 25 | 후면 20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25 | 측면 25 | 후면 25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7 mm 97식 전차포×1 | 3.3 초 | APHE | 12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90식 APHE | 무료 | 2.6 Kg | 300m/초 | 30mm | 23mm | 1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7 mm 97식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mm | mm | mm |
일본군 육군의 간판이자 어지간한 밀덕들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는 일본의 중형전차. 89식 중전차와 같은 포를 사용하고 있다. 89식과는 좀 다르게 만주사변당시 부수적인 전차로 투입되었던 장비다.[1]
여전히 57mm 전차포를 달고 있어서 관통력이 매우 부족하다. 전면 장갑이 차체와 포탑 둘다 25mm 두께로 꽤나 불어 났으나 거리가 가깝다면 여전히 미국의 M2 기관총에서 발사되는 철갑탄을 못막아내는 종이 장갑. 최대 속도는 이고 갑형보다 빨라진 40km/h다. 하지만 주포의 성능이 여전히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측면에 노리는게 좋다.허나 위에서 설명한 최대 시속 40km는 사실상 잘 닦인 도로에서 일직선으로 달릴 때의 이야기고, 주로 30km/h 정도 나온다. 교전이 일어나면 자주 만나게 될 미국, 소련, 영국의 1티어 경전차 및 중형들에게 확실히 밀린다. 하지만, 사용 주포가 야포, 그중에서도 곡사포이기때문에 언덕 뒤로 포탄을 쏴대는 기행도 가능하다. 병투는 장전을 아무리 빠르게 만들어도 33초에 한발이지만 얜 3초마다 한발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방법. 이걸 상판으로 맞으면 타격도 상당히 크다.
3.3 97식 치하 카이
필요 RP | 가격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2.0 | |||||
중량 | 15.0 톤 | 최대속도 | 40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6.0° | |||||
엔진 출력 | 170 마력, 2000 RPM | 등판각 | 33° | 고저각 | -15 / 20° | |||||
차체장갑 | 정면 25 | 측면 25 | 후면 12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25 | 측면 25 | 후면 12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7 mm 1식 전차포×1 | 3.3 초 | APHE | 10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1식 APHE | 무료 | 1.4 Kg | 822m/초 | 83mm | 69mm | 50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7 mm 97식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mm | mm | mm |
치하로 스튜어트를 상대할수 있게 된 것에 의의를 두자.
일명 '신호토(신포탑) 치하'로 불리는 전차로, 기존의 치하보다 진보된 형상의 포탑과 1식 47mm 속사포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재장전 속도는 57mm 유탄포와 같은 기본 4.3초(풀업 시 3.3초)라는 그럭저럭 빠른 재장전 속도에, 주포의 탄속도 822m/s로 57mm 유탄포보다 확실히 훨씬 더 빨라졌으며, 관통력도 100m 거리 83mm 관통력으로 주포는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포탄 종류가 기본탄 하나 뿐이고 그게 APHE에 주포의 구경도 작아 얇은 경사 장갑 상대조차 포탄의 도탄률이 꽤 높으니 주의.
포탑 장갑은 확실히 강화되어 포방패 30mm 두께에 포탑 장갑도 경사도 보정을 어느 정도 받는 형태로 바뀌었다. 다만 차체 장갑은 오히려 약화되어 차체 하단이 치하의 25mm 두께에서 15mm 두께로 약화되어서 M2 기관총 같은 걸 맞으면 꽤 먼 거리에서도 뚫린다. 그나마 뒤에 거대한 트랜스미션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서 기관총을 맞고 여기가 뚫려서 승무원이 직접적으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하지만 기관총에도 기동력이 무력화될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약점. 정말 재수 없으면 언덕 등을 넘다가 하체에 기관총을 맞아서 전차가 퍼질 수가 있으니 조심.
3.4 2식 포전차 호이
치하의 차체[2]에 99식 24구경 75mm 전차포를 장비한 포탑을 장착했다.
전면 장갑이 차체와 포탑 둘다 50mm로 꽤 많이 불어났으며, 기동력도 치하보다 더 빨라진 최대 속도 44km/h를 자랑한다.
다만 주포가 문제인데, 57mm 유탄포 만큼은 아니지만 장비하고 있는 75mm포의 성능이 꽤나 저열하다. 재장전 속도도 기본 7.6초로 화력에 비해 느린편이며, 기본 포탄이 APHE인데 10m 거리 관통력이 고작 42mm라 마주치는 전차들 대부분은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관통 하기가 힘들다. 탄속이 느린건 덤. 그나마 HEAT탄이 76mm 관통력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라 자주 애용하게 될것이다. 다만, HEAT탄의 탄속이 APHE 보다도 더 느리기 때문에 적을 맞추긴 더 어렵다. 부각도 -8도로 썩 나쁘진 않지만 -15도에 비하면 영 좋지 못한 건 사실.
하지만 이 전차의 숨은 엄청난 장점이 있는데...기본탄 작약량이 460g이다.소련의 원샷킬기계인 IS-2 1944의 업글 철갑탄보다 작약량이 1.5~2배 정도 많다!(약 260g)동티어에서 관통만 한다면 싹 다 원샷킬이 난다. 특히 소련이나 영국같이 승무원이 몰려있는 전차들한테는 특효약이다. 관통을 못한다는게 함정
3.5 1식 중(中)전차 치헤
치하 개량형과 달리 용접 차체를 채용했고 기동성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글쎄올시다? 느려진 포탑 회전 속도와 크게 변하지 않은 장갑 두께가 뒷목을 잡는다. 차라리 br이 낮은 치하 개량형을 돌리자.
3.6 3식 중(中)전차 치누
본토에서의 결전병기로 남아있던 기갑장비중 하나다.
실제로 실전에 투입되었더라면 만나는 퍼싱이나 셔먼 후기형이 아닌 대전 초중반의 전차들을 만나기 때문에 관통 여부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된다. 다만 KV시리즈와 T-34, 셔먼은 위험한 상대이므로 정면보다는 측후방에서 상대해야 한다.
T-34를 상대할때의 팁이라면 정면장갑은 원거리에서는 기관총구를 노려야한다. 전면을 완전 관통하려면450미터 이내에 들어가야하기때문.
3.7 4식 중(中)전차 치토
자위대 셔먼과 함께 일본 지상 3티어 쌍두마차
원래 치토는 포탑이 한쪽으로 치우쳐 비대칭인 시제형과 그렇지 않은 양산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치토 항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사진에 있는 시제형으로 나온다.
치누보다 빨라진 포탑 회전 속도와 기동성을 보여주는 치누의 확장판. 드디어 치누로 뚫지 못하던 KV 시리즈와 T-34의 정면 포탑을 뚫을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그러나 1.65 하위 잠수함 패치로 인해 카탈로그에는 그대로지만 가속이 붙는 것에 묘한 너프를 먹었고 [3], 4.3탑방이 아닌 5.3이나 심지어는 5.7탑방까지 끌려가는 신세가 되어서 운용하기 힘들어졌다.
3.8 5식 중(中)전차 치리-II
주포는 월드 오브 탱크에서 구현된 것과 동일한 사양인 75mm 3연발 자동장전포이며, 월탱과 비교하자면 장전속도가 더 느리다.[4]
자동장전포라고는 하지만 3초간의 텀과 32초의 쿨타임이 존재하고, 쿨타임 동안은 적에 대한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 덩치는 티거2 뺨칠 정도로 크기 때문에 많이 얻어맞기에 좋지만 장갑은 일본의 다른 전차들이 그렇듯이 부실하다. 37mm 부포 또한 br4~5대에서는 무의미한 무장이고 탄약고의 공간만 잡아먹어 유폭 확률을 증가시킨다. 여러모로 치토보다 못한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br이 5.0이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 연구만 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3초동안 자동장전되는 동안에 장전수가 피격되어 사망하면 장전시간이 32초 이상으로 늘어나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3연발 75mm 대구경 대공포로 활용하면 된다 카더라빈말이 아닌게 연발로 나가는 전차 무장 중에서 구경이 가장 크다! 다만 포탑 회전 시간과 장전시간이 자주대공포의 그것보다 길기 때문에 효율성은 제로에 가까우므로 잘 생각해보고 활용할 것.
3.9 ST-A1
보기륜 7개의 위엄
61식 전차의 프로토타입으로, 실제로는 STA-2가 채용되었다.
전진과 후진 속도가 우월하다. 그러나 방향전환시 속도가 미친듯이 깎인다. 큼직한 엔진룸과 전면부의 큼직한 변속기 덕분에 맞기만 해도 바로 기동불능이 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엔진룸이 튀어나와 있어 후방 부각이 안좋다.
스톡상태에서 고통받는 워커불독보다는 나름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어디까지나 나름.
3.10 ST-A2
STA-1과 차체 구조가 다르다. 엔진룸이 STA-1처럼 튀어나와 있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고 다른것은 똑같다.
3.11 61식 전차
여기까지 꾸역꾸역 올라온 일본 유저들을 위한 자위대의 보상...인 줄 알았으나 애매한 가속과 시속 3km의 처참한 후진속도 때문에 치고빠지기식 플레이도 어렵다. 그리고 전면 장갑이 50mm로 경전차 수준밖에 안된다는 것도 문제다.
61식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치고빠지기식 기동전보다는 매복해 있다가 일격필살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런 플레이방식은 60식 무반동포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여러모로 애매한 위치의 전차가 되었다.
3.12 74식 전차 시제형(STB-1)
- 74식 전차의 프로토타입이다. STB-1는 74식과 설계가 약간 다른데, 포탑 장갑과 엔진 출력 면에서 74식에 비해 딸린다. 서스펜션 기능을 이 때부터 쓸 수 있는데, 특히 능선을 끼고 싸울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참고로 서스펜션은 옵션에서 따로 조작키를 설정해줘야 한다.
3.13 74식 전차(STB-2)
일본 지상군 중형트리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MBT인 74식(STB-2)이다. 프로토타입인 STB-1보다 기동력이 향상된 버전이다. br은 8.3이다. STB-1과 마찬가지로 유압식 현가장치가 구현되었고 전후좌우로 조절이가능하다. 또한 옵션에서 다시 정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키를 설정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