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설명
유희왕 OCG 룰 공부의 진 최종보스.
유희왕/OCG에는 '텍스트와 반대되거나', 또는 '텍스트에는 적혀 있지 않은' 재정이 내려진 것이 존재한다.또한 재록된 적이 없어, 카드 텍스트가 오래되었기에 재정의 모습이 생기는 예도 있다.
9기 이후에는 텍스트가 바뀌어서 수록됨에 따라 텍스트로는 알수 없던 재정이 텍스트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2 단독 카드
2.1 텍스트 추가형
- 무한루프를 막기 위해 "1턴에 1번"이라는 특수 재정이 내려져 있다. TCG판 텍스트에서는 재정이 포함된 텍스트로 되어있다.
- 개구리 1마리를 바운스하고 일소권을 1번 더 얻는 효과의 1턴에 1번 제한은 "도깨비 개구리"에게 부여되는 제한이다. 이미 일소권을 얻었기 때문에 재사용은 불가.
- 자기 자신을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TCG판 텍스트에서는 재정이 포함된 텍스트로 되어있다.
- 무한 루프를 막기 위해 배틀페이즈 종료시로 에라타되었다.
- 공격력 상승/2회 공격은 효과를 발동한 그 턴에만 적용된다.
2.1.1 룰 추가 텍스트형
- 이 카드들의 효과는 반드시 가장 마지막에 적용한다. 두 카드의 효과가 동시에 적용한다면, 먼저 필드에 앞면으로 나온 쪽부터 적용. 유희왕/턴 구성도 참고.
- 패 유발계의 자체 특수 소환 효과 몬스터
- 이러한 유형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하고 양쪽 모두 특수 소환 조건을 충족했더라도, 같은 체인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는 1장에 한한다.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는 카드라도 그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패 유발을 포함한다면, 그 또한 이 룰링에 포함되어 동일 체인에 1장 밖에 발동할 수 없다. 체인 시스템에서 "패 유발"도 참조.
- "전투 파괴한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텍스트
- 명계의 마왕 하데스 등이 보유하는 텍스트. 효과를 무효화하는 것은 전투 파괴 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한정된다. 전투 파괴 후 제외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차원의 생환자를 박살내서 묘지로 보내더라도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2.2 텍스트에서 파악할 수 없는 재정
- "공격력의 절반"이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로는 "원래 공격력의 절반"을 참조한다. 유사한 케이스로는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가 있었지만 다크 가이아는 에라타 완료.
-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전투 데미지가 다른 효과를 동시에 유발하면, 체인 2에 스펠 스피드 1의 카드를 체인할 수 있다.
- 이 2장의 유니온 몬스터의 텍스트에는 "이 효과로 장착 카드 취급이 되어 있을 때만", 이라는 말이 적혀있지 않지만, 이 두 장의 효과를 쓰려면 자신의 효과로 기재된 몬스터에게 장착시켜야한다.
-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만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지만, 그 소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생 제한 룰을 통과한다.
- VWXYZ-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같은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에 대해서는 "그 위치에서의 특수 소환에 관한 규제"로 해석하고 있지만, 메인 덱에 들어가는 몬스터에게 이 재정이 적용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 무한 루프를 막기 위해서 자기 자신은 가져올 수 없다. 근데 이건 일본에서도 에라타를 안 했다(...).
- 이 카드가 필드를 떠나면 옵션 토큰은 소멸한다. 이건 파괴가 아니다.
- 자신의 효과로 얻은 공격력은 "원래의 수치"로 취급한다.
-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는 맹세 효과다. 이전에 일반 소환을 했다면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 펜듈럼 효과에 한 턴에 한 번이라는 말이 없어 발동한 턴 여러번 발동하여 상대의 빈 몬스터 존과 마함존을 틀어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발동 턴에 1번 밖에 발동할 수 없다.
2.3 에라타 완료
- 효과를 발동한 그 턴에만 적용된다. 리미터 해제는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새벽의 시로코는 트라이브 포스에서 재판되면서 에라타되었다.
- 추가형 재정. 패에서의 특수 소환이 룰 효과가 아니라 기동 효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신의 경고에 막히면 패에서 바로 파괴된다. 후에 같은 형태의 효과를 가지고 나온 환상수기 그리핀이나 정룡의 경우에는 기동 효과라는 것을 확실히 했다. 이후 더 레어리티 컬렉션에서 재록되면서 텍스트 에라타.
- 텍스트 추가형. 본래는 전투 파괴에도 대응할 수 있었으나, 전투 파괴 대응이 되지 않도록 되었고, 하나의 체인에서 하나만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사라진 전투 파괴 대응 효과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옐로 바분이 물려받았다. 이후 골드 시리즈 2013에서 재록되면서 텍스트 에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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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에 의한 일반 소환/특수 소환"을 실행하는 카드의 효과
- 이건 특수재정이 아니다. 이 계열 카드에 한해서는 모두 텍스트가 처음부터 일관적이었기 때문. 유희왕/헷갈리기 쉬운 룰 참조.
- 특수 재정. 보통 ~하는 것으로라는 텍스트는 코스트를 의미하지만, 이 카드에서만은 효과로 취급한다. 이후 각각 염왕의 급습, 듀얼리스트 에디션 Vol.1에서 복각되어 텍스트 에라타.
- 앞의 텍스트의 카드들은 전투 파괴에도 대응하지만, 뒤의 텍스트의 카드들은 전투 파괴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이후 영혼의 줄은 결투왕의 기억 - 결투도시 편, 사신강림은 듀얼리스트 에디션에서 텍스트가 에라타되었다.
3 단독 카드
- 아틀란티스의 전사
-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는 덱에서 그 이름을 바다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름으로 찾을 수는 없으나, 이 카드는 예외적으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서치할 수 있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같은 나중에 나온 카드에서는 "원래 이름이 ~ 인 카드"라는 텍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 텍스트에서는 "파괴하지 않는 한 다른 "아마조네스" 몬스터/곤충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 카드들의 효과 분류는 지속 효과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게 되면 즉시 전투 락이 풀린다. 재판이나 에라타가 되지 않았을 뿐.
4 특수 상황 재정
포고령으로 스킬 드레인을 무효화시켜야 하는데 비너스의 효과로 무효화되지 않음 → 무효화되지 않은 스킬 드레인이 비너스의 효과를 무효화 → 비너스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포고령의 효과로 스킬 드레인이 무효화됨 → 스킬 드레인이 무효화되자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은 비너스가 다시 스킬 드레인 무효화를 방지 |
- 라는 무한 루프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특수 재정에 의해 세 카드가 자신의 필드 위에 동시에 존재할 경우에는 왕궁의 포고령에 의해 스킬 드레인의 효과가 무효화된 것으로 취급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 왕호 왕후가 필드 위에 존재할 경우 디파티드 가이가 무한히 소생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따라서 특수재정으로 필드 위에 왕호 왕후와 디파티드 가이가 존재할 경우, 소생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 히어로 마스크 등으로 이름을 바꾸더라도 여전히 그 카드의 효과는 1턴에 1번으로 한정된다.
- 레벨 4, 5의 언데드족 몬스터에 강격처분을 사용하면 그 몬스터의 레벨은 2 낮아진 상태가 된다.
- DNA 개조 수술, 언데드 월드의 효과로 언데드가 된 레벨 3 이하의 몬스터는 그 효과를 받고 종족이 변경된 상태가 지속된다.
- 아공간 물질 전송 장치
- 자괴 효과 를 가진 또는 추가 된 몬스터를 제외하면 엔드 페이즈에 돌아온 후 자괴 여부는 카드에 따라 개별적으로 다르다는 판결이 나오고있다. 자괴 효과 를 가진 카드가 등장할때마다, 사무국에 확인해야한다.
- 위저 보드와 죽음의 메시지 카드
일반적으로 일본어와 다른 언어의 카드는 자유롭게 섞어써도 상관없지만, 위저 보드와 죽음의 메시지 카드만은 언어를 통일해야 한다.
- 특정 상황에서 일어나는 특수 재정. 이 카드가 발동하고 있을 때 무한 루프의 원인이 되는 카드는 플레이 할 수 없다.
- 호프 더 라이트닝 같은 "상대(or 자신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부류
- 이 텍스트는 플레이어에게 제한을 걸어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라도 효과를 발동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저 제한이 순수하게 효과라면 해당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의 경우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고 재정이 떨어져있다. 그러나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처럼 발동 제한이 효과 외 텍스트로 걸린 경우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라 할지라도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나와있다.
이거 그런데 헷갈리기 쉬운 룰에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5 비교 대상
- 테스탈로스의 효과는 패털기와 데미지가 동시가 아니고, 가이우스의 효과는 제외와 데미지가 동시라는 재정이었다. 이후 재정 변경으로 테스탈로스 역시 패털기와 데미지가 동시인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 전자는 전투로 파괴가 확정되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나, 후자는 전투로 파괴가 확정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다만 이건 특수재정의 문제라기보다는 강제 효과와 임의 효과의 데미지 스탭 발동 가능 여부의 문제라서 큰 상관이 없다.
- 둘다 3체라는 텍스트이나, 전자는 4체 이상이어도 발동할 수 있다. 후자는 텍스트에서부터 "3장만"이라고 지정해놓았기 때문에 4체 이상일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 전자의 경우 동일체인에서 한 카드가 중복 발동 불가능하다는 재정이나, 후자의 경우 중복 발동이 가능하다는 재정이다. 이를 구분할 명확할 기준을 알 수 없는 이상 특수재정으로 취급하여 여기에 기록해둔다. 참고로, 중복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카드라도 필드에 동명의 카드가 2체 이상 있는경우엔 동일 체인상에서 각자 1번씩 발동 가능하다. 특히 여휘사 벨즈뷰트의 영문판 텍스트에서 일본판과 달리 "Once per chain" 라는 구절이 추가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의문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