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신짱의 극장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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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 극장판 7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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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ヨンしんちゃん - 爆発!温泉わくわく大決戦 크레용 신짱 -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결전 | |
정발명 |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
감독 | 하라 케이이치 |
개봉 일자 | 1999년 4월 17일(일본) |
상영 시간 | 약 1시간 39분 |
수익 | 약 9억 5천만 엔 |
脱いだら無敵。벗으면 무적.
1 개요
크레용 신짱 7번째 극장판 국내 방영시 썼던 부제.
일본에서는 1999년 4월 17일 개봉
한 때 크레용 신짱 극장판 시리즈를 완전히 몰락시킬 뻔한 흑역사 작품[1]
후타바 유치원의 선생님들이 온천을 즐기다 웬 거대로봇을 목격한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아무튼 선생님들이 로봇을 목격한 것으로 인해 유치원이 하루 쉰 날에 신짱은 길을 가던 중, 탄바라는 한 남자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목욕을 한다. 그 후 온천 G맨(온천 가드맨)이라는 기관에게 이송되어 유자메(때안미러)라는 조직의 음모를 듣게되고, 자신들의 살고있는 집의 아래에는 황금의 탕[2]이라는 엄청난 존재를 알게 되고, 유자메(때안미러)는 지구온천화라는 음모를 시작으로 공격을 받게 된다. 금혼
초반에는 첩보물 같으나 후반부로 가면 완전 괴수급 거대로봇에 대항하는 영웅물이 되어버린다. 노하라 일가의 갈등과 온천을 통한 화합 등을 생각하면 작품성은 나쁘지 않지만,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의 6기와 8기 사이에 끼어있다는 것과(비교해봐도 딸린다)[3] 은근히 병맛을 지닌 최종보스 때문에 평가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4] 특히나 흥행성적이 최악이라서…..[5][6] 그리고 같은 날 옆동네에서 개봉한 영화는 대박을 터뜨렸지... 그나마 다행히 8기가 어느 정도 살렸다.
밀덕들에게는 의외로 자위대에 대한 고증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90식 전차와 74식 전차가 제법 디테일하게 나온다.[7] 거대 로봇이 카스카베 시를 공격해 올 때, 노하라 일가를 제외한 다른 주민들이 모두 필사적으로 대피하는 장면은 꽤 긴박감이 넘친다. 그리고 12번 채널에서 임시 방송이 나온다.
여담으로 그동안 TV판에서는 레귤러 캐릭터이나 극장판에선 모습을 보이지 않던 캐릭터들 카스카베 서점의 점장과 나카무라씨, 오오하라 나나코와 칸다도리 시노부, 사이타마 붉은 전갈대, 아게오 마스미 등이 (아주 잠깐이지만) 처음으로 등장한 극장판이다.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는 '이이유다나いい湯だな(좋은 물이네)'. The Drifters라는 일본의 그룹이 1989년에 앨범으로 낸 곡이다. 같은 곡을 러브히나(러브인러브)에서도 불렀다. "히나타장에 어서오세요~"
2 등장인물
- 쿠사츠
만악의 근원[8] ( 草津(くさつ)[9]/온천장[10]). 신짱에게 자기 이름이 장동건이라 농담을 던졌더니, 신짱이 자기는 원빈이라 맞받아쳤다(…). - 성우 : 故 오가와 신지/故박상훈/장광[11]
- 온천 G맨(온천 가드맨)의 대장으로서 온천의 물에 손가락을 닿기만 하는 것으로 어느 온천의 물인지 아는 기괴한 능력의 소유자로,
절대촉각상당히 호탕한 인격이지만 자기 기준의 적당하다 싶은 물의 온도에 개입하면 잠깐 사람이 변한다.[12] 유자메(때안미러)의 습격 이후에 노하라 일가의 집에서 온천을 파내는 데 노력하지만, 거대로봇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밀린다. 이후 그는 아카마미레(때바라)에게 이 일을 저지른 동기를 질문해본다. 전투 능력또한 상당히 뛰어난데, 엄청난 힘으로 잡몹을 날려버린다던가 바위를 자유자재로 뛰어 총을 피해 유리창을 깬다거나... 여러모로 비범한 인물.
- 히로시를 온천 G맨(온천 가드맨)에 데리고온 여성 요원들. 처음에는 히로시에게 아양을 떨게되나 나중에 탈출해서 안전지대로 갈때 그게 다 연극이었다는 것을 밝힌다. 이른바 손님 접대였을 뿐.[17] 고쇼가케는 주황색 머리이고, 이부스케는 검은색 머리이다. 온천 G맨 요원들이 그러하듯, 온천과 목욕을 매우 좋아하며, 머리 위에 수건이 얹어져 있고 오른 소매가 없는 유카타를 입는다. 고쇼가케는 파란색 유카타를, 이부스키는 노란색에 짧은 개량 유카타를 입는다. 직업에 걸맞게 격투능력이나 사격능력은 프로수준. 허벅지에 권총을 차고 있으며, 이후 적들에게 노획한 AK-47이나 온천장이 준 MP5, 바주카(칼 구스타프) 등을 사용하며 총격전을 보여준다. 이후 유자메(때안미러)기지에 잠입해서 난리를 피우지만 킬러핑거 조에게 제압당한 뒤 노하라 일가가 불행랜드에서 고생하는 걸 그냥 지켜 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의 활약은 별반……. 참고로 둘 다 운전면허가 없어서 극 중 내내 히로시가 운전을 하게 된다.
험비 군용차량인데, 히로시는 군은 커녕 자위대도 안 갔다왔는데 어떻게 군용차량을 운전하지?잘 아주 잘 - 굳이 활약한 게 있다면 크레용 신짱 극장판 중에서 처음으로 서비스신[18]을 선보일…뻔 했지만, 크레용 신짱 특성상 그럴듯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작중에 히마가 이부스키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 지구온천화라는 사악한 계획을 세우는 유자메(때안미러) 조직의 두목. 이 일을 시작하게된 동기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심지어 자신의 애인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노하라 일가를 불행랜드[22][23]에서 고문하여 황금온천의 존재를 알아낸 이후 노하라 일가의 집 앞에서 그 동기를 만천하에 공개하는데…….
- 여담으로 일본판 성우였던 故카유미 이에마사는 드래곤볼 극장판에서 아버지 사이어인 역을 맡는다. 그 때문에 브로리 MAD에서 이 인물의 음성을 가져오는 경우도 존재.
- 아카마미레(때바라)의 애인. 유자메(때안미러) 기지 내에 침입한 온천 G맨(온천 가드맨) 요원을 비누냄새로 알아내는 강력한 개코를 소유하고있었다. 그것도 잠입을 위해 며칠은 안 씻은 상태였는데도... 그리고 얼굴에 균열이 생길 정도의 화장발의 소유자.
- 엄지손가락을 이용한 안마로 사람을 힘빠지게 하는 특수능력의 소유자. 엄지손가락 안마로 자백을 받아내고, 고쇼카케과 이부스키가 기지에서 난리를 피울때 일격에 제압했다. 이쪽은 성별과 나이가 불명이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진실은 저 너머에.. 참고로 엄지손가락으로 판자를 뚫어버리는 괴력의 소유자. 남자 쪽을 좀 더 좋아한다고 한다.
- 아카마미레를 저지하기 위해서 자위대를 출동시키지만, 역시 자위대답게 삽질이나 하다가 당연하게 발렸다. 우왕ㅋ굳ㅋ 계속해서 자위대가 발리자 최후에는 온천 G맨(온천 가드맨)에게 모든 일을 맡기는 엑스트라, 물론 회의에 참석한 좌우의 정치가들도 물론
자민당일본의 정치가 나으리들이다……. 여담으로 극중에서 쿠사츠와 신짱한테 개드립을 당했다.[26]
- 육군 대장과 부하들이 나오지만, 그냥
고지라 테마곡을 틀며 공격하는거대 로봇에게 다 발리는 엑스트라들. 사족으로 자위대가 얼마나 병맛 집단인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왠지 얘내들은 만화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발릴 것 같다.그런데 나중에 마그마에도 버티는데다 상당한 화력으로도 로봇이 박살이 안 나는 것을 보면 자위대를 보내지는 않았을 것 같다.자위대를 보냈다면 지옥국내 더빙판 한정으로 대장이 나라를 지키러 싸우러가는 와중에 부하들을 향해서 소풍이라고 가는 듯한 느낌으로 "너희들 군대 들어오길 잘했지?" 라는 망언을 하는 얼빠진 인간이다. 그리고 쳐발리는 자위대를 보며 저거 한대에 120억 전차인데!!!라며 군수물자만 신경썼다. 그리고 정작 공격 대상은 끄떡없고 오히려 이런 말까지 한다. 세금을 너무 막 쓰는거 아니야? 안 내길 잘했죠?란 굴욕은 덤.[27]
- 온천의 정령으로서 신짱과 함계 목욕을
하고 코끼리춤도춘한 후[28], 황금온천이 솟아나게 되자 다시 나타난다. 이후 노하라 일가에게 온천에 들어가라고 하고 그들을 초인이 되게한다. 결과는 거대로봇과의 사투에서 승리. 아카마미레가 온천에 들어가서 초인이 되려고하자 탄바는 "걱정마라. 악한 기운이 빠져서 착한 사람이 될꺼다." 라고 말하고 그 말대로 아카마미레는 착한 사람이 된다. 참고로 목소리를 맡은 탄바 테츠로는 007 시리즈 두번 산다에 출연하여 제임스 본드 역 숀 코너리와 같이 온천에 들어간 적도 있다고 한다.
- 별로 한일은 없고, 대피할 때 군용 트럭에서 "안녕, 카스카베!"을 외친 것 정도.
- 거대로봇(떼안미러로봇)
- 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하며 강력한 힘을 자랑했다. 후타바 유치원 선생들이 작품 초반에 시험기동하는 로봇을 보고 놀랐다.
- 마그마에도 견디며 땅을 파기위한 크고 아름다운 드릴을 가지고있다. 필살기는 스피커(?!)로 어떤 괴수물의 테마곡을 방송하며 그 괴수와 유사한 행동을 하는 일명 작전G. 참고로 동력은 헬스장 자전거 인력. 결국 노하라 일가에게 쓰러진다. 그리고 이로봇은 이 영화가 방영된후에도 11기~12기 몇몇 화에서 인형뽑기기계안에 들어있는 인형으로도 나온다...
- 유자메(때안미러) 전투원
- 때안미러에 소속된 전투원이고 두목인 아카마미레를 따르는 조직원들.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온천 G맨과 치열한 싸움을 펼쳤다.
- 멤버 전원이 목욕을 싫어하는 듯해서 다가오면 상당히 냄새나는 것 같다. 얼굴조차 숨기고 있는 복장인데 거기에서도 냄새 나는 듯하다.
- 아카마미레가 개과천선 한 뒤 온천 G맨(온천 가드맨)과 힘을합쳐 파괴된 거리의 복구에 힘쓴다.(감옥 가는 대신 마을 복구하는거로 하는듯) 참고로 사용하는 총기는 AK-47(또는 AK-74).
- 유자메(때안미러) 발전원
- 거대 로봇의 내부에서 일하고 있는 유자메의 멤버들로, 인력으로 장치를 움직여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후반부에 판명된다.
- 장치를 빨리 움직이면 힘도 상승하지만 인력이므로 에너지 공급에 제한이 있으며 마지막에는 모두가 지쳐 버리면서 로봇의 힘도 다해 버리고 만다.
3 아카마미레가 이런 일을 꾸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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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대학생이던 아카마미레는 목욕을 좋아했으며,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 선수 나가시마 시게오[29]의 등번호인 3번 락커를 애용했다.
하지만 어느 날, 평소처럼 목욕을 하러온 때바라는 3번 락커의 열쇠를 누군가 훔쳐가버려서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해 이런 일을 꾸민 것. 다른 목욕탕을 가면 되잖아. 가와 번지의 숫자도 3이라서 그런듯 이것을 듣자 노하라 일가와 고쇼카케, 이부스키는 물론이고, 부하들, 카오루, 죠까지 뻘쭘했다.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니……
쿠사츠 : "혹시 거기가 ~~마을 3가 3번지의 XX 목욕탕[30] 아니었나?"아카마미레 : 네가 그걸 어떻게?
쿠사츠 : (3번 열쇠를 보여주면서) 미안, 내가 훔친 거야. 나도 그 선수의 열성 팬이었거든!
얼굴에 철판이라도 깐 건지, 아주 천진하게 불타는 집에 기름을 붓고 섶(땔나무)를 집어넣고 부채질하는 것을 넘어서는 - 일명 기름으로 가득차서 불타오르는 유조선에 네이팜을 유조선 용량으로 들이붓는 폭탄발언을 내뱉는다.[31] 당연히 때바라는 완전히 '분노 폭발.'
그러나 노하라 일가외 온천 G맨들을 처치하기 위해 한 거대로봇의 드릴 공격[32]이 오히려 황금 온천을 뚫어서 나오게 해준다.[33] 이어서 극 초반에 나왔던 탄바가 재등장해서 자신을 온천의 요정이라고 소개한다. 노하라 일가에게 힘을 주겠다며 온천에 들어가라고 하고, 노하라 일가가 온천에 들어가자 황금빛에 휩싸이면서 전대 히어로물 비스므리한 코스튬으로 변신하게 된다.이어지는 po액션신wer 노하라 일가의 활약으로 거대로봇이 파괴된 뒤, 온천의 힘으로 정화[34]된 아카마미레에게 쿠사츠가 그에게 3번키를 돌려준다. 열쇠를 훔친 그날 목욕탕 주인에게 사과를 했더니 아카마미레에게 전해주라며 용서해줬다고. 그리고 그 목욕탕은 아직도 있으니 아카마미레에게 같이 그 목욕탕에 가자고 했다.
여담으로 온천 G맨의 기지가 유자메의 기습을 받을때 신짱 일행이 잠시 피난온곳이 그 목욕탕이다.
더 웃긴건 목욕탕안에 각종 무기들이 숨겨져 있었다(....)차고에는 험비도 있던데.. 목욕탕 주인이 화력덕후인가?
4 크레신 파라다이스! 메이드 인 사이타마
クレしんパラダイス! メイド・イン・埼玉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과 동시상영되었던 단편 애니메이션. 미즈시마 츠토무의 감독 데뷔작.
"노하라 형사의 사건부", "히마와리 아 GOGO!", "이상한 나라의 네네짱", "히어로 대집합", "나의 자그마한 기쁨 -A motion for a long time-", "부리부리자에몽의 모험 은하편" 이라는 제목의 6개의 짤막한 단편 개그 애니메이션들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본편의 흥행 성적 때문인지 신짱 극장판에서의 동시상영 단편 애니메이션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는 비디오판에서는 "짱구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챔프 방영판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이거 더빙좀...
5 등장하는 무기
- 온천G맨
- 발터 PPK : 고쇼가케와 이부스키가 호신용으로 갖고 있는 소형 권총.
- H&K MP5 : 고쇼가케와 이부스키가 사용하는 기관단총
- 칼 구스타프 : 고쇼가케가 사용하는 무반동총. 사이노유(彩の湯)에서 준비되어 있던 비품 중 하나.
- 험비 : 고쇼가케, 이부스키, 노하라 일가가 이동에 사용하는 군용 차량. 사이노유에서 준비되어 있던 비품 중 하나.
- 레밍턴 M870 : 샷건. 사이노유 무기고에서 1정만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 SPAS-12 : 샷건. 사이노유 무기고에서 1정만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 판처파우스트 : 무반동총. 사이노유 무기고에서 1정만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 판처파우스트 3 : 노하라 가 눈 앞에 임박한 YUZAME 로봇을 저지하기 위해 온천 G맨이 사용 하는 무반 동포 .
- YUZAME
- 자위대
- 90식 전차 : 골프장에서 로봇을 공격.
- 74식 전차 : 골프장에서 로봇을 공격.
- 82식 지휘통신차 : 90식 · 74식 전차 군단을 지휘 한다.
- MLRS : 뉴스 영상 배경 화면에서 로봇을 공격한다.
- 75식 자주 155밀리 유탄포 : 카스카베 시 교외에서 방어선을 치고 로봇을 포격한다.
- 89식 보병 전투차 : 카스카베역앞에서 경계에 해당한다.
- 73식 대형 트럭 : 피난하는 카스카베 시민 수송에 활약한다.
- AH-1S대전차 헬리콥터 : TOW대전차 미사일로 로봇을 공격.
- UH-1J다용도 헬리콥터 : 요리이마치 부근에서 로봇의 침공 상황을 조기부터 관찰 한다
- CH-47J대형 수송 헬리콥터 : 카스카베 시 상공을 비행한다.
- OH-6D관측 헬리콥터 : 카스카베 시 상공에서 주민 대피 상황을 관측한다.
- F-15J전투기 : 골프장으로 향하는 전차 군단의 상공을 선행해 로봇을 폭격한다.
6 무대로 등장하는 도시
- ↑ 스토리도 엉망인것도 모자라, 흥행에 실패해서 16기, 17기, 19기, 20중에서 흑역사로 유명한 작품이다(...)
- ↑ 극 중에서는 신짱이 이 이름을 가지고 계속 말장난을 한다. 원래 비디오판에선 대 구원의 탕 → 대구탕
음식 이름?이라고 줄여서 적절하게 번역을 했으나, 재더빙(대원판)에선 '황금의 탕 → 황금똥'이라는 전혀 연상이 가질 않는 번역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원판에서는 きんの魂(킨의 영혼)혹은 金の魂(황금의 영혼(황금의 탕이니 이게 맞는지도))이었으나 줄여서 きんたま(킨타마)으로 바꿔버렸다. 흠좀무. - ↑ 더군다나 8기 다음의 9기가 크레용 신짱 사상 최고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어른제국의 역습이다...
- ↑ 특히 이 일을 저지른 이유가 쪼잔한 것도 한몫 했다.
- ↑ 9.5억엔으로 극장판들 중에선 최하이다(...). 20기와 함께 10억을 넘지 못했다.
- ↑ 다만 한국에서는 두근두근 대결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방영했던 짱구 극장판 중 하나라서 그런지 의외로 좋게 평가하고 있다.
- ↑ 게다가 항공자위대의 F-15J와 육자대의 82식 지휘통신차, 89식 보병 전투차(IFV), MLRS, 75식 자주포,UH-1H, AH-1S, OH-6D, CH-47J, 73식 대형트럭 등이 나올 정도로 밀덕에겐 군침 돌만한 장면이 수두룩 한다.
- ↑ 아래의 3번 항목 참조
- ↑ 일본 혼슈 간토지방 군마현에있는 도시. 온천으로 유명하다.
- ↑ 온천장은 부산에 있는 온천이다.
- ↑ 한일 모두 노다메 칸타빌레의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을 맡았다.
그리고 사실 전작에서도 비슷한 캐스팅이 있었다.지만 그 배역은 오세홍이 담당하였다. - ↑ 이때 물 온도가 이 사람한테는 적당한 온도겠지만 신짱과 히로시한테는 굉장히 뜨거운 온도다.
- ↑ 일본 아키타현 하치만타이 국립공원 내에 있는 온천.
- ↑ 역시 유성온천에서 따온 이름
- ↑ 일본 가고시마현에 있는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 ↑ 온양온천 역시 유명하다.
- ↑ 이때 히로시를 비웃는 미사에와 히마의 모습은 히나미자와 마을의 광기에 근접했다.
응?? - ↑ 목욕하고 싶어서 입고있는 유카타를 벗으려고 한다.
- ↑ あか는 일본어로 때. まみれ는 투성이라는 뜻이다.
- ↑ 비디오판 : 닥터 때범벅
- ↑ 한국판은 둘다 맡음
- ↑ 각종 스포츠로 움직이는 기구를 이용해 산꼭대기까지 먼저 올라가면 그냥 풀어준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같은 코스를 뱅뱅 도는 고문장. 만약 한 사람이 힘들다고 하면 다른 이가 벌칙을 받는다.(신짱네 가족 때는 처음에는 원래 방식대로 벌칙을 줬지만 도중에 온천 G맨 요원들이 반항을 하는 바람에 반항한 대가로 그냥 신짱네 가족 전부 다 누가 힘든 거 상관없이 벌칙을 줬다.) 이렇게 상대를 힘빠지게 만들어서 상대가 항복을 외치면 킬러 핑거 죠의 안마로 자백을 받아내는 식인듯.
- ↑ 비디오판에서는 고생랜드, TV판에서는 약골랜드로 번역되었다. 노하라 일가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전자가 더 적절한 번역일지도.
- ↑ 노하라 히마와리와 중복
- ↑ 닥터 때바라와 동일성우다 흠좀무. 비디오판은 추가바람.
- ↑ 쿠사츠가 통화중에 대통령 이라고 부르자 자신을 총리라고 불러달라고 했다.(한국판에서는 쿠사츠가 장관이라고 하자 자신을 대통령으로 불러달라고 한다. 그러나 쿠사츠가 대통령한테 형님이라고 한다.
파직당할려고 작정했냐?) 그러자 총리 총리 아임 쏘리(...). 총리의 일본어 발음이 쏘리라고 들리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나중에 신짱도 통화할 때 이것을 시전했다.근데 더빙판은 어쩔 수 없이 실현이 안됐다는게 함정 - ↑ 참고로 이 대사들이 더빙판 한정이다.
- ↑ 국내 비디오판은 이 장면이 삭제됐다. 노하라 일가가 황금온천에 들어간 후 잠깐의 퍼포먼스 장면도 삭제. 그래서 그가 후반부에 등장하였을때 신짱과 하는 대화가 매우 어색하게 느껴진다. 마치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
- ↑ 국내판에선 박정태. 온천장이라는 이름 때문에 그렇게 바꾼듯. 실제 박정태 선수는 16번이었다. 챔프 더빙 때는 나장타로 바뀌었다.
- ↑ 국내판은 "대박마을"의 "대룡탕"
- ↑ 심지어는 이후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나도 예전에 같은 마을에서 살았었는데, 참 신기한 인연이야." 라고 까지 말한다.
- ↑ 이 때문에 노하라 일가 집 일부가 박살이 나고 마당에 커다란 구멍이 나버렸다. 당현히 히로시는 "악! 우리집 마당이~ 야 이 자식아! 대출 융자금이 30년 넘게 남았는데, 물어내 임마!"라고 외치지만, 아카마미레는
오히려 방귀뀐 놈이 성낸답시고"시끄러! 그딴 건 내 원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이에 부하들도 전부 다 뻘쭘……. - ↑ 이게 나중에 나온 전국대합전의 떡밥일 수 있는게, 전국대합전에서 실제로 노하라 일가 집이 있던 곳에는 호수가 있다. 근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어른 제국의 역습에서 신짱이 버스 위에서 오줌 누기 전에 '하늘이 푸르구나'라고 말한것도 전국대합전의 떡밥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니까 그냥 넘어가자.
물론 호수랑 온천은 다르지만 넘어가자 - ↑ 황금 온천탕은 노하라 일가같이 정의로운 사람들에게는 보다 강한힘을 주고 아카마미레같이 악한사람은 마이너스 에너지를 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