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사이트 바로가기
인스티즈 소개문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2009년 8월 3일에 오픈한 연예오락 커뮤니티 사이트. 본능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instinct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줄여서 인티라고도 불린다.
유명 커뮤니티인 베스티즈가 폭파된 계기로 일부 베티 회원들이 파생사이트인 모스티즈를 만들었으며 이 사이트가 인스티즈의 시초가 되었다. 주로 아이돌 덕질을 다루는 여초 사이트중 하나다.
2 특징
게시판은 자유잡담, 예인잡담, 장터, 익명감상, 글잡담, 익명예잡, 익명잡담, 인티포털, 인티뮤직, 일정, iChart, 예인영상, 인티영상, 스포츠, 외국연예, 오싹공포, 투표, 좋은예감, 그림노래, 포토, 게임과 부속 게시판으로 되어있다.
운영진은 주르륵, 뭉글, 모그 셋이고 가장 알려진 운영진은 주르륵. 상근이라는 봇도 있다. 이 사이트 내부의 미니홈피 기능으로는 T홈이 있으며, 포인트 제도를 통해 T홈을 입맛에 맞게 꾸밀수 있다.
디자인, 컨텐츠 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 연예 카테고리가 많이 세분화 돼 있고 이외의 카테고리 분류도 꽤 다양하며다. 또한 포인트 제도를 통해 T홈과 글씨체를 꾸밀 수 있고 코어 유저들을 위한 등급 시스템까지 있다. 타로카드를 무작위로 선택해 포인트를 얻는 타롯포인트와 복권 개념의 1시간의 기적 서비스 등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잘 구축시켰다.
제한적 가입을 받고있으며, 가끔씩 가입창이 열렸을때나 초대번호가 있을 때만 가입이 가능하다. 유저 대부분은 나이대가 어린 청소년층으로 알려져있으며, 유저들의 잦은 불펌이나 출처세탁으로 눈총을 사는 경우가 많다.
주목할 만한 기능은 아이차트#라는 것인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8개 음원사이트 통합차트를 묶어서 보여주고 있다. 이때문에 모든 차트를 통틀어서 어느 음원이 인기가 많은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8개 음원차트에서 실시간/일간 1위를 먹으면 AK(All Kill), iChart 주간 1위까지 먹으면 PK(Perfect Kill) 딱지를 붙여준다. 이 외에도 자체 SNS 활동이 활발해 '인스티즈 연예소식' 트위터의 경우 40만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이미지 컬러는 초록. 홈페이지 색깔부터 하며 기본 프로필 사진, 인기 게시물 제목 색깔 모두 초록색이다. 2016년 만우절에는 일시적으로 분홍색으로 바꾼 적도 있다.
3 성향
사이트 자체가 연예오락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만큼 가장 주된 콘텐츠는 연예오락. 특히 아이차트와 익명연예게시판이 많이 활성화 돼 있기 때문에 연예정보는 유저들이 인티를 드나드는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이다. 익명연예게시판 아이돌 팬덤별 독방만 2016년 8월 중순 기점으로 63개. 참 많다. 이 63개 중에는 연습생, 힙합가수, 배우, 인디밴드도 포함되어 있으며, 화력이 약해 사라진 게시판도 포함시키면 더 많아진다. 아이돌 덕후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배우, 애니/만화, 외국연예인, 영화/드라마/뮤지컬, 웹툰, BJ 덕후들도 의외로 많이 모여 있다.
인스티즈는 욕설, 비속어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반응은 순한 편. 오죽하면 처음 인스티즈를 들어온 몇몇 유저들은 사이트 유저들 반응에 심히 답답해 하기도 했다.[1]하지만 유입이 점점 잦아지면서 거의 욕설과 맞먹는 비아냥이 수도 없이 올라온다. 때문에 초기 나름 클린했던 인스티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비속어 금지의 여파로 어그로꾼이 나타나면 그 글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보면 그냥 욕을 처먹는 게 나아 보일 정도로 비꼼의 장이 된다. 옳고 그름을 떠나 무논리로 달려드는 경우가 많지만 다 그런 건 아니고 그 와중에 드립을 치거나 뼈 있게 말하는 댓글들도 많다. 하지만 운영자의 징계 앞에선 모두가 평등하지
인스티즈는 비속어 금지 말고도 괜찮은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비익명 게시판에선 꼭 존댓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혼잣말, 음슴체까지는 허용되나 닉네임이 노출되는 게시판에선 분명히 존댓말을 사용해야 한다. 간혹 인스티즈 규칙을 잘 몰라서 남들 다 존댓말 쓰는데 반말을 사용하는 일이 더러 있다.
연령대는 10대 중반에서 20대 초중반. 드물게는 20대 후반도 가뭄에 콩 나듯 보이지만 대다수는 10대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하게도 여초 커뮤니티인데 남자 회원들이 종종 보인다. 물론 비율이 고른 건 아니고 여자 회원이 훨씬 많지만 타 여초 커뮤니티보다 많기 때문에 인티가 여초인지도 모르는 유저들도 있다.(...) 유입되는 경로는 사이트 초기 남초/여초 구분이 조금 모호했을 시기에 들어왔거나 여자친구, 여사친에 의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일 거라고 추정 중. 보이그룹을 좋아하는 남덕들이 자주 모이기도 한다.
4 게시판 종류
- 자유잡담 :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익명잡담과 달리 글과 댓글에 닉네임이 남는다. 가끔 운영진이 방문하기도 한다.
- 예인잡담 : 역시 연예계 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이지만, 닉네임이 남는다. 크게 활성화되지는 않은 게시판
- 장터 : 말 그대로 인스티즈판 미니 중고나라. 자잡 옆의 장터와 예잡 옆의 장터는 성격이 좀 다른데, 전자는 옷이랑 책등 일상용품을 거래하고 후자는 연예인 관련 상품을 거래한다. 글마다 판매자의 정보와 상근이의 주의문이 달려있으나 가끔 사기꾼도 출몰하니 유의가 필요하다.
- 익명감상 : 익명으로 TV드라마나 예능프로를 시청한뒤 감상문을 남기는 게시판.
- 글잡담 : 팬픽, 소설, 사담 등등을 쓸 수 있는 게시판. 이전에는 19세 이상만 읽을수있는 수위글도 올라왔으나, 현재는 운영진에 의해 금지되었다.
- 뷰티 : 익명으로 뷰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이다. 화장품, 패션, 성형, 다이어트 게시판 등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 만애 : 익명으로 만화애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이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남성향 애니인 하이큐, 은혼 등이 메이저이고 히로아카, 쿠농, 명탐정 코난, 다이에이,
앙스타[2] 등등의 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익명만애에서 유명한 캐릭터는 다이에이의 아카마츠 # 합작도 다른 게시판에 비해 많은편이다.
- 익명잡담 : 모든 글과 댓글을 익명으로 달 수 있는 자유잡담의 익명판 잡담 게시판. 익명감상, 뷰티, 만애, 익촉 게시판은 이 게시판의 부속게시판이다.
- 익명예잡 : 연예계 관련 이야기를 익명으로 나눌 수 있는 게시판. 무려 63개의 부속 게시판이 있다. [3]
- 인티포털 : 사회적 이슈, 유머, 연예계 일거수 일투족, 생활&문화&시사&스포츠, 외국 이슈등 각종 정보/볼거리를 제공한다. 레벨 7 이상만 글 작성이 가능하다.
- 외국연예 : 외국연예계에 대한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닉네임이 남는다
위치선정 상태가...?
- 인티영상 : 국내외 유머/이슈 영상과 음성을 올리는 멀티미디어 게시판. 인티포털에 동영상 같은걸 올리고 싶으면 여기에다 올리면 된다. 다만 활성화는 인티포털보다 조금 덜된편.
- 예인영상 : 팬 전용 영상 전용 게시판
- 인티뮤직 : 음악 방송, 뮤직비디오 업로드 게시판. 신곡 뮤비, 티저, 미리듣기는 물론이고 웬만한 음악방송 무대가 TV에 나오면 3~5분 이내에 자체 서버로 다시보기를 제공해준다. 부속게시판중 회원이 직접 노래를 녹음해서 올리는 회원노래 게시판이 있는데, 잘 부르면 메인에 올라가기도 한다.
- 일정 : 연예인들의 기념일, 컴백일 등등 여러가지 주요 일정을 한눈에 보여준다.
- iChart : 해당 항목 참조. 8개 음원사이트 순위를 통합해서 정리해준다.
- 오싹공포 : 말 그대로 무서운 글들이 잔뜩 있다.
- 재주 : 회원노래 게시판과 연결된다.
- 좋은예감 : 사이트 내부에서 점괘를 봐주고 포춘쿠키도 까준다. 그외에도 타롯포인트, 1시간의 기적, 빈칸채우기에서 포인트를 벌 수 있다. 타롯과 1시간의 기적은 사실 복권(?)에 가까운지라 한번에 많은 포인트를 벌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4.1 익명예잡 방 별 애칭
독방 | 애칭 | 독방 | 애칭 |
보이그룹 | 걸그룹 | ||
갓세븐 | 아가새 | 걸스데이 | 뎅 |
DAY6 | 윷 | 구구단 | 꾸 |
동방신기 | 왕비 | 나인뮤지스 | 마인 |
루한 | 냥 | 다이아 | 몽 |
몬스타엑스 | 농부 | 러블리즈 | 쩰리 |
방탄소년단 | 탄소 | 레드벨벳 | 뿌야 |
보이프렌드 | 벗 | 마마무 | 무무 |
블락비 | 꿀벌 | 블랙핑크 | 진달래 |
비스트 | 길동 | 소녀시대 | 소원 |
B.A.P | 찮 | 씨스타 | 썸 |
B1A4 | 소 | CLC | 보석 |
비투비 | 설이 | I.O.I | 앙 |
빅뱅 | 할매 | 아이유 | 숭 |
빅스 | 쨍 | AOA | 낡 |
샤이니 | 빙산 | 에이핑크 | 부농 |
세븐틴 | 칠봉 | f(x) | 의사 |
슈퍼주니어 | 팡 | 여자친구 | 여우 |
아스트로 | 또까 | 오마이걸 | 품 |
iKON | 콘 | 우주소녀 | 지구인 |
업텐션 | 텐 | 원더걸스 | 딱풀 |
EXO | 징 | 제시카 | 얌 |
NCT | 시민 | 카라 | 살구 |
WINNER | 윙 | 트와이스 | 둘리 |
인피니트 | 뚜기 | 티아라 | 칼 |
JYJ | 김밥 | 플레디스걸즈 | 멍 |
젝스키스 | 랭 | 기타 | |
크로스진 | 진 | 소년24 | 소녀 |
틴탑 | 믛디 | 힙합언더 | 희빈 |
펜타곤 | 펜 | 인디음악 | 인디언 |
지망생 | 쌩 |
4.2 익명잡담 방 별 애칭
독방 | 애칭 | 독방 | 애칭 |
통상 | 익인 | 사랑방 | 둥이 |
만화애니[4] | 닝겐 | 사랑방(동성) | 우동 |
웹툰[5] | 투니 | 소설 | 쏘니 |
연극·뮤지컬 | 호떡 | 게임 | 겡 |
메이플 | 용사 | 오버워치 | 영웅 |
혁범(BJ)[6] | 따스 | 양띵 | 양떼 |
늪지대 | 솜 | 스포츠 | 익스니 |
이삼십대 | 잇 | 익외거주 | 행 |
감성 | 낭자 | 디자인 | 딩 |
뷰티 | 쀼 | 글잡담 | 독자 |
5 고질적인 문제점
여초 사이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란 문제점은 모두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
- 루머 유포 : 폐쇄적인 여초, 사이트 이용층의 연령대가 대부분 낮은 이유에서인지 루머 유포가 굉장히 심하고, 선동도 잘 당하는 편이다. 익명 게시판에서 자신이 A의 동창이라며 과거를 밝히겠다고 좋지 않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 일단 다 믿고 본다. 마치 준비라도 해 놓은듯이 자신도 A의 동창임을 주장하며 A의 과거를 밝히는데 동참하겠다며 등장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사람들이 다 믿고 있는 분위기에 난 중립을 지키겠다며 아직 판단하기는 섣부른 것 같다는 댓글이 하나만 달려도 그 밑으로 '증거가 이렇게 많은데?;' 'A 친구니?' '그럼 대체 무슨 증거가 더 나와야 믿을 건데?;' 라는 모욕적인 답글이 우르르 달린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댓글이 수천 개가 넘도록 분위기가 과열에 치닫다 해명글이 올라오고 결국에 루며었던 게 밝혀지면 '헐 루머래? 그렇구나'로 종결된다(...). 해명글이 올라올 때는 공통점이 있는데, 시발점이 된 논란 글에 비해서 해명글은 댓글, 조회 수 모두 현저하게 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논란 글은 봤지만 해명글은 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루머였던 게 밝혀지고 한참 두인 몇 개월 후에 '헐 A 과거가 루머였어...?' 라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이런 일을 겪어놓고 나중에 비슷한 내용으로 다른 연예인 과거 루머가 올라오면 또 믿고 동조한다. 한 마디로 무한 반복.
그렇게 겪었으면서 바뀌는 게 없니이러한 이유로 타 사이트에서는 글 출처가 인티면 그냥 듣지도, 읽지도 않고 거른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대표적으로 인스티즈에서 루머로 피를 본 연예인은 엄지(여자친구) 등이 있다. - 여론몰이 : 무의식적으로 여론몰이를 매우 심하게 하고 당하는데, 남성/여성 혐오를 조장하는 글부터 시작해서 방송캡쳐본 조작으로 연예인 인성을 운운하는 글 등, 정말 가관인 글들에 별 생각 없이 옳다고 옹호하고 드는 경향이 많다. 이에 반기를 들면 집단 린치도 서슴치 않을 정도. 덕분에 댓글란엔 다대일의 토론이 유독 많이 보이는데 다에 속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해당 글의 내용과 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손가락 안에 꼽힌다(...).
- 이중잣대 : 이 현상은 연예, 정치 모두 가릴 것 없이 여러 면에서 쉽게 나타나는데, 연예 커뮤니티이다보니 연예인에 대한 이중잣대가 심한 편이다.
- 끌올 : 사건/사고로 논란이 됐었던 연예인들을 밑도 끝도 없이 끌어 올린다. 보통 똑같은 제목과 똑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올리는데, 주기가 정해져있지 않고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올라와 화제글에 오르는 경우가 다반수.
본인 눈에 띈다 싶거나, 갑자기 욕을 먹고싶게 만들고싶다거나, 악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그냥 글쓴이 마음이다사실상 여초 사이트라면 거의 다 가지고있는 문제점인데, 여기서 또 다른 문제점인 이중 잣대가 드러나는게 더 큰 문제점이다. 이 문제점은 상단에 서술.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끌올을 당하면 '갑자기 여기서 ○○○ 이야기가 왜 나오느냐. 어그로다. 그만 좀 올려라. 피드백 했다.' 라며 대응하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연예인이 끌올을 당하면 정말 물 만난 고기마냥 미친듯이 깐다. 끌올로 언급된 연예인의 팬들은 화제를 돌리려 다른 연예인의 병크를 또 끌올해서 올리는 추태를 저지르며 악순환을 반복한다(...). 정작 본인들은 이런 행동을 잘못된 사람을 바로잡는 굉장한 정의의 사도인 마냥 굴지만, 사실 본인이 싫어하는 연예인을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명분을 만들어서 까는 졸렬한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운영자의 엄청난 독재 : 깨끗한 사이트를 지향한다는 명목으로 단순 비판글까지 전부 징계를 먹인다. 특히 연예인의 잘못에 대한 비판의 경우엔 더 심하다. 인스티즈엔 운영자의 실수나 잘못된 판단으로 징계된 경우에 이를 취소할 수 있도록 재검토 요청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징계에 운영자의 주관이 가득 담겨있기 때문에 솔직히 있으나 마나 한 기능이다.
6 게시판 별 문제점
6.1 인티포털
인스티즈의 가장 큰 단점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게시판인데 이 게시판 게시글들은 불펌이 굉장히 심한 편. 출처를 밝히지 않고 가져오거나 출처 세탁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페이지 중 글의 반절이 불펌, 출처 세탁 글인 경우가 대부분. 타 커뮤니티에서 인스티즈를 적대시하고 가장 혐오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인티포털에 올라온 글을 페북에서 출처를 밝히지 않고 퍼가면 페북이 인스티즈 게시물을 불펌했다며 지적이 대단하다(...). 하지만 그 글도 인티가 타 커뮤에서 불펌, 출처세탁을 해온 글 불펌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상단에 서술.
인티에서 자체적으로 글을 올리는 유저들도 없느냐고 하면 안 믿길지는 몰라도 꽤 있긴 하다. 의외로 유용하거나 재밌는 글들도 심심찮게 올라오지만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이돌 팬덤 회원들이 많아지면서 그 중 반절은 유머를 가장한 아이돌 홍보글이나 특정 연예인에 관심 없으면 잘 모르는 글을 설명 없이 툭 올리는 일이 많다. 연예게시판이 아님에도 인티포털이 가장 많이 몰리는 게시판임을 이용해서 홍보하기 때문이다. 네 새끼는 너한테만 예쁘다. 과한 영업은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 뿐
6.2 익명예잡
각 팬덤별로 게시판을 나눠놓은 독방이 존재하고, 독방의 경우는 팬들만 모아놓은 곳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만, 여러 팬덤들이 다수로 섞여있는 잡담방(큰방)은 자잘한 문제가 많다.
인스티즈의 딱딱한 규율 때문인지 타 연예인에 대한 비난 글을 작성해 놓고 얼마 되지 않아 글을 삭제해 버리는 소위 '펑글' 이 파다한 편이다. 굳이 인스티즈가 아니더라도 어린 연령대 팬들간의 견제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비꼬기, 어그로, 타 연예인의 병크를 끌올하는 등 직접적인 비난 없이 은근히 팬들간 싸움을 조성하는 행위가 근근히 올라온다.
인스티즈의 낮은 연령대 때문에 루머 유포가 많다. 루머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더라도 인터넷 상으로 유포되지 않은 사진과 졸업 앨범 등을 인증하면 사실로 굳어지는 추세로 간다. 인스티즈가 최초 유포지인 대표적 루머는 엄지 관련 루머. 루머글뿐만이 아니라 자작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7 사건/사고
7.1 여성시대 봉기 사건
오죽하면 인티가 하도 불펌을 해서 여성시대는 글에 있는 사진 중간에 '인스티즈 불펌 금지'라고 빨간 글씨로 워터마크를 박아놓았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워터마크를 포토샵으로 블러칠까지 해가면서 불펌을 하기까지 이른다(...). 그럴 정성에 출처를 밝히는게 훨씬 편할텐데 참 대단도 하다. 이 일을 계기로 참지 못하고 폭발한 회원들이 요즘 인티 불펌이 너무 심하다는 이유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주르륵의 독재 운영과 지금까지의 만행을 욕하는 글과 댓글로 인티포털 게시판과 익명잡담 게시판이 도배되는 봉기가 일어났다. [7]
7.2 엑소 멤버 배척 지지 발언 논란
2015년 10월 경에 인스티즈 운영자가 엑소의 멤버 레이를 배척하는 행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여 봉기가 일어났다. 배척을 하는 회원들이 많아져 배척 관련 문제로 문의를 한 회원에게 '지지하는 건 개인 마음이니 티내고 비꼬아도 된다. 남의 팬질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오지랖이 심하시네요' 라며 공격적인 답변을 보내고, 쪽지를 받은 회원이 쪽지를 공개하며 봉기가 시작되었다.
워낙 인기있던 아이돌 그룹이었던 탓에 다수의 회원이 다음에 카페를 개설해 빠져나갔고 심지어 게시판에 대놓고 카페 주소를 올리며 이 곳으로 가입하라고 알리기까지에 이르렀다.
봉기 과정에서 운영자가 그동안 저지를 만행들이 공개되었으며, 그 중에는 불펌하지 말라는 타 커뮤니티 회원의 메세지에 답장으로 '너는 대학도 못가고 그저 그런 인생을 살게 되겠지. 나는 인스티즈를 통해 떼돈을 벌거고.' 라는 말을 남긴 것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베스티즈 시절 운영자 중 한 명이 다른 회원을 스토킹했던 행적 또한 공개되었으며, 봉기에 참여도 아니고, 봉기 관련 글에 운영자 본인을 옹호해주는 댓글을 남긴 사람까지도 모조리 강제 탈퇴로 쓸려나갔다. 또한 경고 줄 건덕지가 없으니 평소에 작성했던 유머글의 'ㅋㅋㅋㅋ' 라는 댓글에도 같은 명목으로 경고를 주었다.경고 명목은 '싸이코', '정신병자' 등 이었다.
봉기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배척당한 멤버가 끼어있던 그룹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을 좋아하는 팬덤도 충격을 받아 봉기에 참여했다.
물론 지난 기간 일어났던 봉기와 같이 3시간만에 이의제기를 한 회원들은 모두 강제 탈퇴를 당했으며, 봉기 정리 몇 시간 후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이 화력이 눈에 띄게 줄은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글도 삭제, 강퇴 되었다. [8]
그 후, 운영자는 인스티즈 상단에 선전포고라도 하듯이 '지금 그 카페는 화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다. 곧 있으면 그 카페와 회원들을 영업방해로 고소할 것이다' 라고 고소장 사진과 함께 공지를 띄웠다. 하지만 공지가 띄워질 당시 그 카페는 인티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의 불만 토로 글들로 화력이 좋다 못해 타오르는 정도였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지를 올린지 몇 분 만에 공지를 다시 내렸다.
[1] 이후 운영자의 피드백이 올라왔다.
8 논란
크게 네 가지 논란이 있으며, 이 네 가지때문에 몇몇 여초 카페에서 인스티즈에 대해 '명불허전'이나 '노답', '일베충 다음으로 싫다'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부정적인 인식이 높다. 심지어 인스티즈를 오래한 회원들도 인스티즈를 부정적으로 본다.
게다가 이 논란을 제외하고도 폐쇄적인[9] 여초 사이트의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무분별한 마녀사냥 등등.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서지수의 악성루머를 유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물론 그 반대 의견도 대단했다 이 때 서지수를 공격했던 글들은 아직도 인스티즈 내에 남아있고, 간단한 구글 검색만으로도 찾을 수 있다. 왜 네이트 판에서 배우지를 못하니
8.1 운영진 과거 행적 논란
베스티즈 인투동방은 현재 인스티즈의 운영자인 주르륵과 동일인물이며, 베스티즈를 이용했던 과거때문인지 사이트의 유사성 또한 논란이 되고있다.
8.2 불펌/출처세탁 논란
불펌과 출처세탁이 잦다. 유머글의 경우 출처만 쏙 뺀 채 제목까지 똑같이 퍼가며, 플짤의 경우 로고부분을 아예 잘라서 가져가기도 한다. 제목이나 말투를 인스티즈 식으로 변형해서 퍼가는 건 예사. 심지어 네이버에서 읽을 수 있는 신문 기사도 출처를 세탁해서 가져간다. 개인 사생활이 담겨있어 절대 퍼가지 말아달라는 글도 펌된 것을 종종 볼수 있다. 그러나 댓글로 출처 표기를 부탁하거나, 불펌의혹을 제기하면 제기한 본인이 강퇴당한다(...) 여러모로 답 없는 상황. [2]
또한 아이돌 사진의 경우 홈마들이 직접 사진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지 않는 이상 내려주지 않는다. 때문에 홈마들은 자신을 사칭해서라도 사진을 내려달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외부 이동이 금지된 사진임에도 내릴 수 없는 이유는, 이동 금지는 해당 팬페이지의 규정일 뿐 인스티즈 규정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댓글창에 '이동금지' 라는 단어를 입력하고 댓글 쓰기 버튼을 누르면 그 즉시 쓰기차단을 받는다. 이동금지라는 단어를 키워드로 등록해 놓고 바로 차단을 먹이는 것이다.
불펌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인티포털에 다른 사이트 글을 불펌하거나 출처 세탁하는 글을 목격하여 '출처를 수정해주세요', '이거 원 글쓴이 분이 타싸로 퍼가지 말라 하셨어요 ㅠㅠ' 라며 아주 정중히 피드백을 요청해도 '자유로운 글쓰기 방해'로 불펌을 해온 회원, 불펌해온 글에는 아무런 제재가 가해지지 않고, 오히려 불펌을 지적하는 회원이 차단을 먹는다(...). 때문에 불펌글을 발견해도 차단 먹을까 봐 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주로 여성시대, 쭉빵, 베스티즈 글을 자주 출처를 밝히지 않고 불펌하지만 알싸, 락싸, 이종, 도탁스 등 남초 사이트 글도 많이 올라온다. 트위터 글도 퍼오는 편. 심지어 트위터 불펌글은 타사이트에서 불펌했던 글을 불펌해온 글도 있다(...) 불펌도 문제지만 퍼가는 과정에 필터링하는 과정이 전혀 없는 나머지 근거 없는 특정 연예인 저격글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고, 일부 남초 사이트 특유의 저질 성희롱 글들이나 걸그룹 특정부위 강조 짤이 올라오면 그 글 댓글들은 충공깽의 향연이 이어진다.
게다가 인스티즈 유저들 중에는 인스티즈로 커뮤활동을 시작하거나 타 커뮤니티와 성향이 맞지 않아 비교적 조용한 인스티즈로 유입된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에 라이트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글이 다른 커뮤에서 불펌되었단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출처 표기를 할 수 있지만 글 상단 우측에 조그만한 글씨를 클릭해야 나오기 때문에 자각 없이 글만 휙휙 넘기면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영락없는 인스티즈 글 같다.(...)
여기에는 아주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 사용자가 일정 수준의 상위 레벨에 도달하면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얻는 대가로 해당 사용자의 닉네임으로 인티포털에 글을 자동적으로 올릴 수 있는 자동 게시 봇화 되는 기능이 있다. 불펌의 원인도 실제로는 여기에 있다. 몇 년 전 누가 진짜냐에 대한 논란으로 붙었던 베스티즈와 게시물 업로드 싸움병림픽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유저들은 유저가 아닌 봇이 게시한 글이라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취하곤 한다. 왜 이런글이 올라오냐는 질문에 봇이라 그렇다고 하면 다들 수긍하고 넘어가지, 해당 기능에 대해 문제를 절대로 제기하지 않는다. 물론 이유는 회원들이 징계로 인해 몸을 사리기 때문이다 불펌글의 대다수는 이 문제점에서 비롯된다.
8.3 성희롱 논란
특정 아이돌 멤버를 대놓고 성희롱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대한 의견이 재밌다와 불편하다 두 가지로 갈리며 논란이 거세지자, 운영자는 불편하다는 사람들을 '표현의 자유 침해', '타 회원 겨냥', '타 사이트 불미 사건 전파' 등으로 강퇴했다. 인스티즈는 대한민국 법을 준수하는 사이트... 예?
운영자의 말에 따르면 '인스티즈는 양음지가 공존하는 사이트이므로, 음지글에서는 음란물캡쳐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드립과 표현이 허용된다. 이를 신고시에는 신고자가 강퇴될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수위 팬픽도 성희롱이나 마찬가지다. 팬들의 이중적인 반응을 싫어하므로, 거부감을 표출시 강퇴하겠다' 음지성 글의 기준은 글쓴이가 음지 의도로 작성한 글 이라고 한다.
또한, '제목에 음지성 글임을 표시하게 해달라' '음지성 게시판과 양지성 게시판을 따로 파달라'는 의견 또한 '양음지가 공존하는 사이트이므로 그럴 수 없다'며 묵살되었다. 이 규칙 때문인지 음지문화 공존을 빌미로 도 넘은 성희롱성 글을 올리고 이에 문제제기를 하면 그 유저들은 싹 다 신고해버리는 둥 규칙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양음지를 한데 공존한다는 모토 자체에 회의적인 회원들이 속출하지만 이의제기하는 순간 일어날 일들이 눈에 훤해 그저 똥 피하자는 심정으로 피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괜히 음지문화가 아닌 만큼 음지문화 자체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음지성 게시물이 양지로 끌어올려지는 데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만... 결과는...
사건 관련 글
특정 아이돌 멤버 성희롱 글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오고 1년 반이 지나도록 멀쩡히 있었다. 하지만 이 곳에 링크를 추가하자 고발 관련 글이 삭제됐다. 왜일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는 못한다.
즉, 음지글이라고 인식되기만 하면 팬픽이 아니어도 멤버를 향한 성희롱을 전부 허용하겠다는 이야기. 그 이후 게시판에선 멤버들의 그곳이 크다 작다, 성관계는 언제했을까, 누가 강간범이다 겁탈했다 등의 이야기가 아무런 제재없이 이뤄졌으며, 곧 다른 아이돌 게시판에서도 똑같이 행해졌다.
이 사건이 캡쳐본으로 외부에 알려지면서, 여초 사이트에서 '일베와 다를 게 뭐냐'며 대차게 까이는 중. 여러모로 사이트 이미지를 깎아먹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나 성별을 묶어가며 하는 성희롱도 심각한 수준. 불미스러운 일로 타사이트에서 언급되고 아이돌 홈마나 특정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인식이 안 좋아지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커지자 규칙을 떠나 많이 지양되는 편. 비익명 게시판에 같은 그룹 멤버들을 엮는 글이 올라오기라도 하는 순간 반응은 최악.
커뮤니티의 규모가 커지자 2016년 2월 24일자로 연예인을 대상으로한 모든 성적인 표현 및 수위글의 작성이 금지되었다. 가족이 다 같이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겠다나 뭐라나 'ㅋㅋㅋ' 세 글자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다
8.4 독재 논란
인스티즈에는 징계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징계 종류에는 징계 종류에는 주의, 경고, 정지, 이동, 삭제, IP차단, 강제 탈퇴 등이 있다.
인스티즈 운영자가 자체적으로 검토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스티즈에 가입만 되어 있다면 편하게 신고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다수의 회원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징계의 기준이 매우 애매모호하고 사실 주르륵마음이 기준이라고 카더라, 운영자가 셀 수 없이 많은 신고 건을 일일이 처리하기가 어려운데다 아무 문제가 없는 댓글이나 글이 이상한 이유로 어이없는 징계를 받을 때가 많은 데에 비해 정작 징계가 필요해 보이는 글은 몇 명이 여러 번 신고해도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의견이 다르다고 징계를 받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프로인티러들은 분란글이 보이면 글이 삭제되기 전까지 반응이나 구경하는 노련함이 생긴다.(...) 뭔 말을 못하겠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다며...? 그래서 독재라는 거지
실제로 이 내용을 작성한 위키러가 직접 경험한 바로는, 우선 성희롱성 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1시간 쓰기 차단, 익명잡담과 같은 게시판에 인티포털의 불펌 문제등에 대해 문제점을 제시하였으나 1시간 쓰기 차단(..) 이유는 자유로운 글쓰기 방해, 회원 뒷담화. 특히 '자유로은 글쓰기 방해'와 '까칠한 말투 사용'이라는 명목하에 하는 징계는 도대체 기준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남용되고 있다. 그냥 글쓴 사람이 기분 나빠서 신고하면 다 징계 먹이는 수준. 해당 문서에 서술된 대다수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에 가깝다.
가끔 부당한 징계나 부적절한 조치가 취해졌을 때 운영에 대한 비판이나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한 번 올라오면 평소에 불만을 품고 있던 회원들이 모여서 인스티즈 게시판을 운영자에 대한 불만 글로 도배하는 일들이 생기는데, 이것을 회원들은 농민봉기 [10] 라고 칭한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때 마다 운영자(주르륵)은 한 마디의 피드백 없이 그 봉기에 가담한 회원들 [11] 은 모두 강제 탈퇴(...)로 일관한다. 이 점을 이용하여 회원수 관리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9 기타
- 많은 여초사이트가 그렇듯, 인스티즈에서도 다양한 은어들이 있다. 은어 정리글
- 2015년 5월, 커뮤니티 사이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지하철 광고를 건 적이 있다. 아래의 드립에 취소선을 긋기는 했지만, 저들이 한 짓을 생각을 해 보면, 자기네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보호를 받기를 원하면서, 만만한 가수들은 인신공격을 일삼는, 그야말로 명백한 내로남불이자 개소리이다.
- 또한 인스티즈 내에서 한 줄 짜리 의미있는 문구를 내걸며 회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이 문구들의 의미가 인스티즈에서 행해지는 각종 행위들과 반하는 경우가 많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니네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내가 하면 썰, 남이 하면 루머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악성 루머는 퍼뜨렸지만 안티팬은 아니라구요
악플은 달았지만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다
- ↑ 인스티즈에서 정지당한 유저들이 개인 블로그나 지식iN에 남긴 글들을 보면 대부분 이러한 점을 토로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게임인데 애니갤에서 대란을 일으키다 운영진에게 쫒겨난 전적이 있다.
- ↑ 익명으로 달리는 애칭도 다 다르다. 소녀시대 게시판의 예로들면 익명으로 댓글을 달때 '소원'으로 닉네임이 달린다. 물론 '썸'(씨스타), '부농'(에이핑크) 등 팬클럽의 이름과 게시판 닉네임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표 참고.
- ↑ 2016.10기준 하이큐, 쿠농, 은혼등이 언급 횟수가 많고 다이에이, 몹싸, 나루토등이 종종 언급된다. 성우, 코스프레 관련 글도 가능 인기있는 캐릭터는 다이에이의 아카마츠였으나 요즘은 언급이 적다. 합작이나 어워드는 자주 여는 편. 최근엔 은혼 캐릭터 인기투표를 진행했고 (645명의 닝들이 참여했다!) 쿠덕들은 병맛끼가 많다. (웨르웨르) 캐릭터의 이름이나 만화제목이 궁금할땐 익만흥신소를 사용하자.
- ↑ 만애와 분리된 독방이다.
- ↑ 아프리카TV의 남성 듀오 BJ로, 흔히 '혀기버미'로 불린다. 버미는 23세의 헤어스타일리스트, 혀기는 20세의 바리스타로 알려져 있으며, 두명 다 출중한 외모를 가진데다 서로 Ang한 관계라서 그런지 여성 팬들이 많다. 방송국 방송국 2
- ↑ 하지만 주석 (3)의 내용과 같이 주르륵은 봉기에 가담한 회원들을 모조리 강제 탈퇴로 일관하며 논란의 시발점이 되었던 불펌 글은 그대로 놔두는 만행을 보이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 ↑ 당시 엑소 독방은 인스티즈 내에서 화력 탑을 달리는 게시판이었고,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1분에 한 페이지 씩 넘어가는 수준이었지만 몇 시간만에 15분에 한 페이지가 넘어갈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줄었으니 저런 말들이 안 나오는 게 더 신기할 정도였다
- ↑ 인스티즈는 회원 모집 기간에만 회원을 모집한다.
- ↑ 일정 주기를 두고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이용자들이 평소 운영자의 독재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치고 올라오는데 1분도 안 돼 다 삭제된다. 그리고 다시 잠잠해졌다가 또 봉기가 일어나고 또 잠잠해 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운영자의 막장행보가 현재진행중이다.
- ↑ 농민 봉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단순히 농민봉기의 시작글이 뭐였는지 물어보거나 이에 대답만 한 이용자까지 포괄하며, 범위가 매우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