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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Prototype 蒼銀のフラグメンツ
《Fate 시리즈》 중 한 작품. 《Fate/Prototype》의 전일담 소설이다. 2013년 7월 10일 발매된 콤프티크 8월호에서부터 연재가 개시되었다. 작가는 스팀펑크 시리즈로 유명한 사쿠라이 히카루. 일러스트는 나카하라. 번역가는 김정규.
일본판 단행본은 카도카와 서점에서 발간되어온 기존 레이블의 형태와 달리 타입문이 독자적으로 발간해온 타입문 북스의 형태를 모방하여 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판형만 커진 기존 NT노벨의 형태로 발간되었다. 형태적으로 일본판과 국내판에 별다른 차이는 없으나 국내판이 상당히 더 저렴하다.[1] (일본 인터넷 서점에서 1,404엔,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8,820원.)
단행본 1권은 2014년 9월 10일, 2권은 10월 10일 발매되었고 3권은 2015년 3월 26일 발매되었다. 그리고 4권은 2016년 3월 10일 출간되었다. 국내 정발 1권은 2015년 6월, 2권은 7월로 초고속으로 발행하였다. 1권 판매량이 꽤 좋아서 바로 다음권을 속행해서 발행할 수 있었다는 듯. 그리고 3권은 10월 13일에 발매되었다. 4권은 2016년 8월 25일에 발매되었다. 과거 Fate/Zero가 텍본이 나온 후 한참 지나 발행되어 판매부수가 안습을 기던 것에 대응해 최대한 빨리 내서 사람들이 살 수 있게 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몇 안 되는 정발된 페이트 시리즈인 만큼 인지도가 높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올 컬러라 한번에 찍어내는 부수가 적기 때문에 단가가 너무 높아서[2] 가볍게 사 읽기 힘들고, 무엇보다 프로토타입 정보를 망라한 상태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2 상세
Fate/Prototype보다 이전인 제1차 성배전쟁을 다루는 과거 이야기로, 주인공은 사죠 마나카.
잡지 연재작이기 때문에 삽화가 모두 풀컬러로 다채롭고 개수도 많다. 본편은 한 화당 3장씩 특별편은 1~3장씩 실려서 한 부당 19~21장씩 일러스트가 있다.
제목의 프래그먼츠(fragment, 조각)가 의미하는 것처럼 잡지 연재분의 이야기 조각을 모아놓은 구성이다. 각 화 안에도 막간(오래된 노트 발췌)로 나눠지는 조각들이 모여있으며, 각 조각은 이야기와 시점이 이어지지 않고 나뉘어있다.
1부 Little Lady편은 주로 세이버 시점에서 진행되며 2부 Best Friend편은 레이로우칸 미사야, 3부 Beautiful Mind 전반부는 키타노 타츠미와 어새신이 주요 화자를 맡았다.[3] 3부 후반부터 4부 초반까지는 주요 화자 없이 여러 시점들로 나온다. 4부 Dear My Hero 후반에는 랜서가 주요 화자, 5부는 세이버가 주요 화자다.
시간 순서 | |||
일수 | 사건 | 화수 | |
1일째 | 어새신 소환 진가 세이지 사망 | 3부 1화 | |
세이버 소환 | 1부 1화 | ||
버서커 소환 | 3부 2화 | ||
2일째 | 아처vs랜서 | 4부 1화 | |
버서커, 레이로칸을 정찰하기 시작 | 3부 3화 | ||
3일째 | 버서커가 본격적으로 레이로칸을 노림 | - | |
엘자가 아처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음 | - | ||
4일째 | 캐스터 소환 레이로칸 공방이 강화됨 | 2부 1화 | |
어새신이 마나카의 펫이 됨. | 3부 1화 | ||
라이더 소환 | 3부 4화 | ||
세이버vs랜서 랜서가 영약을 마심 | 1부 2화 | ||
라이더와 캐스터의 동맹 채결 | 2부 3화 | ||
타츠미와 엘자의 조우 | 3부 3화 | ||
5일째 | 마나카, 캐스터와 접촉 | 2부 2화 | |
6일째 | 세이버vs아처 | 1부 5화 | |
엘자가 세뇌당함 | 1부 5화 4부 1화 | ||
7일째 | 세이버vs버서커 미사야가 위기에 처했다가 구해짐 | 2부 4화 3부 2화 | |
8일째 | 타츠미 사망 | 3부 3화 | |
버서커vs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 |||
10일째 | 도쿄만 대결전 시작 | 4부 0화 | |
이세미 진지 공략 이세미 시즈리 사망 | 3부 5화 | ||
캐스터의 배신 레이로칸 당주 사망 | 2부 6화 | ||
아처, 라이더 탈락 | 4부 3화 | ||
14일째 | 랜서vs마나카, 어새신, 캐스터 | 4부 4화 | |
마나카vs나이젤 나이젤 사망 | 4부 5화 | ||
랜서vs세이버 | 4부 5화 |
2.1 기획
Fate/stay night은 남자 주인공이어서 보통의 소년향의 이미지이나 남녀 주인공의 성별이 반전되기 전의 원형인 Fate/Prototype은 그렇지 않다. 때문에 여성 작가로서 미려하고 섬세한 필체를 구사할 수 있는 사쿠라이 히카루를 기용하여 사랑을 위해 살아가는 소녀, 사죠 마나카의 아름다움을 가련하고 잔혹하게 그려내도록 했다.
페이트 원작팬은 물론 여성 지지층이 상당한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특성상, 남성향 에로게면서도 단일 루트에 여성 주인공을 주 화자로 하는 독특한 서술 방식을 사용하여 남녀 팬층이 두터우던 사쿠라이 히카루를 기용해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고 만족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것이 보인다. 여담으로 시나리오 관련 작가로는 첫 여성작가.
당초는 본편의 번외작으로써, 엽편소설로 구상된 단발성 기획이었으나 타입문과 편집부의 협의 과정에서 잡지 연재가 결정되어 사쿠라이는 예정했던 플롯을 변경한다.
잡지 연재를 시작한 당시에는 본편의 주인공이 그 언니와 세이버를 바라보는(회상하는) 이야기인 1권 〈Little Lady〉 파트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예상 이상으로 독자 반응이 좋아 1부 종료 후에도 2부 〈Best Friends〉로 이어져 시리즈가 계속된다. 2015년 3월 10일, 전5권으로 구성되는 것이 결정되었으며 2권부터 사건이 본격적으로 굴러가기 시작하게 되었다.
1부 3화까지는 페이지 수가 20페이지 정도로 제약되어있었으나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 4화부터는 30페이지로 증가했다.[4][5]
3 호불호
Fate 시리즈 중에서 유독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 권악징선 귀축 전개와 이질적인 특성이 주요 원인이다.
이 외에도 시도때도없이 계속 나오는 마나카 찬양이나 묘사 인플레, 유린전개의 원 패턴 반복 등이 질린다는 의견이 있다.[6] 이건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부분이겠지만.
3.1 귀축 전개
이 이야기에서 꿈과 희망 따위는 오래전에 포기했습니다.▶ 정발판 4권 번역가 후기
"오니 같은 귀축이란 말이지. 아름다운 장미라 생각하고 따면 실은 클레이모어라 폭발해서 가시가 안면을 꿰뚫어 죽는다구."
1권과 2권에선 잔잔한 서술로 내숭을 떨면서 악녀 마나카를 아름다운 소녀처럼 포장한다. 그러면서도 군데군데 진실의 편린을 보여주면서 마나카의 악랄함을 드러내는데, 직접적인 그로테스크 묘사는 없지만 상황이 그야말로 코즈믹 호러.
그리고 창은의 프래그먼츠는 악역에 가까울수록 잘 나가고 바르게 살려고 할수록 비참해진다. 즉 권악징선. 그런데 창은에는 제정신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더더욱 돋보인다.[7] 그리고 이런 악역들조차도 절대악 마나카 때문에 두려움 때문에 배신해 맞서거나 싸이코패스가 감정을 얻는 경우까지 있어서 결국 마나카 외에는 몰살이다. 사실상 오직 마나카 하나 때문에[8] 이런 식의 전개가 일어났다는 점에서 마나카라 불리우는 악마 하나에 놀아나는 귀축 전개인 셈이다.
일본에서는 처음에는 완전히 여성향 소설이다라는 평가였지만 현재는 사실 제로보다 높은 유열도를 지닌 작품이라는 평가로 바뀌게 되었다.
평소 사쿠라이의 집필 스타일인 절망적인 무대에서 따스하고 희망찬 인간군상의 인간찬가를 그리는 작품들과는 정반대의 스토리인지라 사쿠라이의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저평가 받고 있다. 우로부치 겐의 고참 팬들이 제로로 인해 우로부치의 이미지가 잘못 고정당한 것에 불만을 가진 것과 비슷한 경우.
그런데... 5부 최종화에서 마나카가 죽고 난 직후 비스트가 역으로 날뛰려 할 때 다른 서번트들의 도움을 받아 아서 엑칼을 해방시키는 데 성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장면이 딱 인간찬가 그 자체. 결국은 사쿠라이였다. 사실 페제도 마지막 키리츠구 장면은 우로부치 특유의 희망 연출이었으니까...
3.2 타 작품과 이질감
기존 Fate 시리즈 작품들과는 문체 및 서술방식이 많이 달라서, 주로 심리묘사에 치중되어있다. 이는 전투 중에도 마찬가지라서 전투의 한두 합만을 묘사하고 전체적인 전투양상은 궁지에 몰리거나 압도한 심정, 얼마나 불리한지에 대한 독백 등으로 표현된다.
백병전 묘사가 적기에 전투는 대부분 보구나 그에 준하는 필살기 배틀, 혹은 그런 필살기를 가볍게 처리하는 힘의 어필 등으로 진행된다. 백병전 서술이 빈약하다보니 상성이나 머리 싸움보다는 파워 배틀에 가까워서 Fate 시리즈의 전투방식을 좋아하는 팬들은 그다지 좋게 보지 못하는 듯. 특히 창은 바로 전의 작품인 Fate/Apocrypha에서 백병전 묘사를 잘 다뤘다보니 더 부각되는 면이 있으며, 글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의 박력 부족도 지적되곤 한다.
사쿠라이 히카루 작가의 특성상[9] 설정 놀음이라 할만한 내용을 거의 안 푸는 것도 Fate 팬덤에서는 마이너스 요소. 각 권의 스테이터스 창에는 패러미터만 랭크가 적혀있고 스킬과 보구엔 랭크가 안 적혀있다. 랭크가 밝혀진 서번트는 다들 FGO에서 밝혀진 것.
이와는 별개로 심리 묘사에 치중하는 만큼, 각자의 캐릭터 개성 하나 만큼은 매우 잘 살리는 편이다. 특히 마나카의 캐릭터성은 너무 지나치게 살려서 거부감이 들 정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악녀 캐릭터성을 살려냈다고 평가받는다.
4 등장인물
4.1 참가자
마스터들의 준비가 상당하다. 마나카, 나이젤, 레이로칸 당주는 일류를 넘어서는 실력자들이고, 이세미와 엘자의 경우 실력이 떨어지지만 근대병기와 마술예장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짜놓았다. 진가 세이지도 전재산을 투자해 일대를 사들여서 마술공방으로 삼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타츠미는 말려들었는 데다 본인이 너무 낙관적인 수준인지라 영... 그래도 생각이 없던 건 절대로 아니고, 자기 나름대로 할 건 했지만 문제는 성배전쟁이 너무 가혹했다는거...
그러나 1차 성배전쟁이다보니 전례가 없어서 방심하거나 전략 면에서 헛점이 보이기도 한다. 사실 사례나 예시로 들 만한 것이 없다 보니 어쩔 수가 없기도 하다.
서번트들의 질이 매우 높다. 라이더는 규격 외의 힘을 보유했고, 세이버, 랜서, 아처, 캐스터, 버서커 모두 강력한 영령이며, 어새신도 어새신답지 않게 백병전 능력이 상당하다. 그러면서도 최우의 서번트 세이버, 창을 쓰는 랜서, 활을 쏘는 아처, 진짜 마술사인 캐스터, 마스터를 암살하는 어새신, 약한 능력을 광화로 보강하는 버서커 등 정석에 가까운 구성이기도 하다.
또한 성배에 회수된 영혼들을 보면 기본적인 자아는 아직 남아 있는 모양. 비스트전에서 세이버를 도와주는 걸 보면, 영혼 상태로 최소한의 물리력은 행사해줄 수 있는 것 같다.
- 세이버 진영
- 라이더 진영
- 버서커 진영
- 어새신 진영
- 캐스터 진영
4.2 기타
파일:Attachment/Fate/Prototype/-1protoani char16.jpg
- 사죠 히로키
1인칭 | 와타시(私) |
마스터 계위 | - |
마술계통 | 흑마술 |
마술회로 질 | 불명 |
마술회로 양 | 불명 |
마술회로 편성 | 불명 |
- 사죠 자매의 아버지. 성우는 토치 히로키. 창은의 프래그먼츠 단행본에서 처음으로 이름 공개. 성우와 이름이 같다(...)
- 초반에는 엄격한 흑마술사로서의 아버지의 모습이었으나 사죠 가문에 알려지지 않은 것까지도 모조리 다 알고 있는 마나카의 모습에 공포를 느끼고[10] 아야카에게 가문의 공방인 '가든'에 대해 아야카에게 알려준다.
- 나중에 마나카의 악행을 말리려고 대성배까지 찾아온 걸 보면 막장 부모는 절대 아니다. 거기에 더해 아야카의 언급을 보면 성배전쟁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엄격해진 거라고. 평소의 히로키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아야카를 매우 아끼는 아버지였을 듯하다.
- 과거엔 너무나 인형과 같이 무미건조했던 장녀 마나카를 사람답게 만들어준 세이버에게 나름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다. 자신이 아야카에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세이버는 그에게 성유물을 넘겨주었고 언제나 도움을 준다고 감사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마나카에 의해 진흙 속에 삼켜지며 끔살. 물론 마나카를 막기 위해 딸에게 공격까지 했으나[11] 마나카에게 그런 게 먹힐 리가 없었다(...)
- 사죠 자매의 어머니
- 작중 이미 고인이며, 언급만 되는 수준이었다가 5부쯤 가서야 아야카를 위해 가든을 만들었다는 점과 그녀에 대한 사랑이 드러났다. 외국인이면서 본인도 오래된 흑마술 계열의 마술사였는데 근원을 찾는다는 일보다는 집에서 가사를 하는 일을 더 좋아했고 요리를 잘 했다고 한다.
- 술식의에 따르면 마나카를 낳았을때에 그녀를 지키던 가호의 힘이 떨어진다는 경고를 했음에도 딸인 마나카를 낳기 원했고 이후 차녀인 아야카 역시 출산하는데 이때에 무리한 탓인지 요절했다.[12] 차녀인 아야카를 위해 죽기까지 자신의 남은 생애를 차녀인 아야카를 위해 가든을 만들었으며 히로시의 언급에 따르면 명랑하고 상냥하게 웃는 아야카쪽이 자신의 부인을 더 닮았다한다.
- 외국인이라는 언급을 볼 때 사죠 자매의 벽안 속성과 마나카의 백금발(백발)은 그녀의 유전일지도.
- 레이로칸 미사야의 어머니
- 레이로칸 가문의 방계 혈족 출신. 마술의 대가 끊겨서 마술회로는 없지만 혈통엔 가치가 있어서 아버지의 의향으로 결혼했다. 토오사카 아오이 같은 포지션.
- 굉장한 동안이라 레이로칸에 시집 온 후로 젊음과 미모가 변함없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 덕에 고용인 여성들 사이에서 이상과 동경의 대상이였다.
- 성배전쟁 전쟁 중에는 이즈의 별채로 이송됐다. 성배전쟁이 끝난 후에는 남편의 사망 소식에 한탄하며 미사야를 위로해주려했고, 미사야가 중학교로 올라간 겨울에 병으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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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노 타마키
- 키타노 타츠미의 여동생으로, 흑발 숏컷이 특징인 소녀. 어려서부터 체격이 작고 겁이 많아서 항상 오빠랑 같이 놀았으며, 작중에도 오빠한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방학마다 상경해서 반찬도 만들어주고 하는 걸 보면 영락없는 브라콤. 전형적인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곧 고등학생이 된다는 걸 보면 중 3으로 추측된다.
- 키타노 타츠미가 연락이 두절된 후, 오빠를 찾아왔다가 메모를 발견한다. 거의 유언이나 다름없는 내용이었음에도 돌아올 것을 굳게 믿고 오빠를 기다린다.[13] 다행히도 제물이 되지는 않아서 생존했다.[14]
- 네페르타리
- 라이더의 아내. 오만한 라이더가 유일하게 경애하고 진실한 사랑을 바친 여성. 순한 인상과 성격의 소유자지만 라이더 몰래 적대국의 여왕과 몰래 서간을 주고 받으며 평화협정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의외로 대담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오지만디아스가 꽤나 인기를 끌면서 이쪽도 서번트화라던가, 최소한 FGO에서 NPC로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 프롤
- 아서 왕의 회상에서 등장. 당대 로마 제국 갈리아의 총독. 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는 마검 클라렌트의 원 주인이기도 했다.
- 용맹하며 굴강한 기병이자 무서운 창의 명수였지만,
클라렌트는?아서 왕의 성검에는 상대가 되지 못해 강철 투구째로 양단당해 패배. 이후 그로부터 빼앗은 클라렌트는 카멜롯으로 보내진다.
- 아서 왕의 회상에서 등장. 아서 왕과 싸웠다는 전설이 있는, 그리고 타입문 세계관에선 실제로 싸운 당대 로마 황제.
- ↑ 특장판의 형태를 취하는 타입문 북스는 가격이 원래 센 편이다.
- ↑ 일본에서 정발된 IBSN 코드가 붙은 카도가와 계열 라노벨이 400엔~700엔 하는데 창은은 정가가 1400엔이라 2~3배가 되고 TYPE-MOON BOOKS 레이블로 나온 타작품보다 200~300엔 비싸다. 그런데 작품 특성상 텍스트는 반절이라 손해보는 기분이라고.(...)
파이어 걸이 더 비싼데요? 그건 라노벨을 가장한 흉기고 - ↑ 타츠미가 죽은 바로 다음화인 4화의 화자는 라이더.
- ↑ "──오늘 발매하는 콤프티크에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제4회 게재입니다. 많은 호평을 받은 덕분에, 무려, 무려 이번으로부터 약 2배(소설책으로 환산하면 40페이지 정도)로 페이지가 늘었습니다!"(2013년 10월 9일, 작가 트위터에서)
- ↑ 한국 정발본 기준 1화 22p, 2화 18p, 3화 20p, 4화 30p, 5화 30p, 6화 30p, 스페셜화 30p
- ↑ 한 명의 강캐가 나머지들을 유린하는 전개가 확정이긴 하지만 그 세부플롯이 치밀하지 않고 그냥 계속 같은 패턴만 쓴다는 것.
- ↑ 보면 알겠지만 어새신을 제외한 모든 서번트들은 본래 민간인 고려하거나 고려할 정도로 상당히 고귀한 성품을 지닌 인물들이었고, 마스터들도 비록 이세미 같은 인물들도 있으나 엘자와 타츠미 같은 인간적인 마스터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 ↑ 물론 성배 안의 비스트나 이런 성배를 준비하는 미친 짓을 벌인 성당교회도 문제였지만 이 둘은 무대 뒤에서만 웅크렸을 뿐이고, 사실상 마나카 혼자서 권악징선의 귀축 전개를 만들었다. 독자들에 따르면 마나카만 없었어도 어새신 빼면 민간인 피해가 적거나 없었을 확률이 높았고 최소 이런식의 귀축전개는 나오지않았을거라고.
- ↑ 스팀펑크 시리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타입문 세계관처럼 설정이 복잡하고 여러가지 용어가 난무하는 세계관인데 자료라고는 게임에 추가되는 용어사전이 다고 그나마도 외적으로 알려지는것만 설명해 놔서 팬들은 그냥 작중 내용으로 추측해야 해야 해서 설정 덕질 난이도가 엄청 높다. 그리고 단 한번도 그 설정의 뒷설정이나 기술같은 것들도 상세를 설명하지 않고 심지어 캐릭터들 생일과 취향같은 것도 밝히지 않는다(...)
- ↑ 마나카에 대해 애정이나 보호적인 성향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이유도 아마 이 탓으로 추정된다.
- ↑ 마탄을 쐈다는 언급이 나온다. 일반인이 맞았다간 내장이 다 파괴되서 죽을 위력.
- ↑ 가호의 힘이라는 언급이 있는 걸로 봐서 원래부터 몸이 약했는데 가호로 인해 연명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다.
- ↑ 집에 연락하긴 했는데, 유언 같은 메모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경찰에도 연락하지 않았고.
- ↑ 죽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어새신이 사망할 때 여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