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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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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1]
천천고등학교 Cheoncheon High School 泉川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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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2004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교장 | 지승환 |
교감 | 송인화 |
교훈 | 지성, 사랑, 정의 |
상징 | 교목 : 느티나무 교화 : 수선화 |
학생 수 | 1,176명 (2015. 4. 1.) |
교직원 수 | 106명 (2015. 4. 1.) |
관할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로42번길 31 (천천동)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 2004년 01월 05일 : 천천고등학교 설립 승인인가(36학급)
- 2005년 03월 01일 : 초대 양재룡 교장선생님 부임
- 2015년 03월 01일 : 제4대 지승환 교장선생님 부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3 교가
3.4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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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처음받으면 은근히 장례식장에 입고갈만한 교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외쪽에선 디자인이 예쁘다는 말도 안 되는 얘기가 돌았다고 한다
4 학교 특징
천천고는 개교 할 당시만 해도 수원시 인문계 고교치고는 상당히 긴 머리규정과 자유로운 교칙을 자랑하면서 우수한 학생들까지 양성하는 수원시 고등학교들의 학생 인권 수준을 한단계 높혀줄 그런 학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헐렁한(?) 교칙 덕에 3기 입학생부터는 양아치생활 태도가 좋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까이고 까이는 학교가 되었다...만 2008년에 교장선생님이 바뀐 이후로 두발 규정이 점차 강화되고 야자에 관해서 엄격해지기 시작하더니 2009년에 들어서는 머리규정에 한해서 수성고등학교의 수준이 되었고 2010년, 드디어 (머리 규정만)수성고를 초월했다.[2][3] 그러나 같은 해 10월부터 학생인권조례제정안이 통과되면서 세속으로 복귀두발자율화되었다.김상곤쨔응... 여담으로 현재 오옥환 씨는 천천고를 마지막으로 퇴임하셨다.
그리고 2015년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취임하셨는데, 학생들의 건강과 천천고를 명문으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실행하셨다.
첫번째 개선 목표는 매점으로, 3층에 있었던 매점은 2015년 7월 초에 사라졌다. 매점을 없애지 말라는 학생들의 의견(설문조사 결과)을 그냥 무시하고 진행되었으며, 그 이유도 계약이나 수입의 문제 등이 아니라 학생들을 불임(...)으로 만든다는 것을 강조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원망이 자자했다. 새로운 매점을 들여온다거나, 새로운 시설을 매점 자리에 배치한다던가 했지만 정작 16년 4월 현재까지고 매점이 있던 자리는 그냥 방치되고만 있는 건 덤이다.
두번째로 급식 저염식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데 오징어 덮밥이 싱겁게 느껴질 정도로 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2016년)
세번째로 투블럭도 금지하였는데, 이것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한 학생이 투블럭만으로 받은 벌점으로 성찰교실에 들어간 사례도 있을 정도다. 물론 머리가 많이 뻗쳐서 어쩔 수 없이 투블럭을 유지해야 하는 학생들도 얄짤없다. 이유는 투블럭이 학생들을 폭력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 남학생들의 원성이 찌를 듯했으며 교육청에 이에 대해 문의한 학생도 있었다. 이례적으로 학생회까지 나서서 반대한 결과, 투블럭은 허용되고 염색, 파마 이외의 두발자유화가 되었다.
학생들에게 매점, 급식, 투블럭 이 삼연타는 학생들 사이에서 교장선생님의 큰 업적(?)으로 회자되고있다.
이러한 교장선생님의 방침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자조섞인 말이 돌기도 했다. "애들 성적이 이꼬라진데 명문고는 얼어죽을..."
교사들의 입장에서도 좋지는 않은 것이, 5교시에 순회하시는 교장선생님에 대한 부담감에 더해 그 시간에 학생들이 엎어져 잔 것이 적발됐을 경우 교장선생님이 친히 그 시간 담당선생님을 교장실로 호출하여 호통을 친다고 한다. 4층에 있는 교직원식당도 학생들의 자습실로 제공하겠다며 폐쇄해버렸다(16년 4월 현재까지도 자습실로 쓰기는 커녕 방치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교사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다. 결국 이 개혁(?)이 몰아친 2015년에 근무하셨던 선생님들 중 50%정도가 바로 2016년에 거의 모두 전출하시고 말았다. 도피했다는 말이 있다. 교사대이동
2015년 말부터 1층 계단 앞에서 교장선생님이 어디서 본 건 있는지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라고 한다??? [4] 하지만 위의 업적(?)들로 인해 어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한테 앙심을 품었는지, 손을 들고 미소와 함께대기하고 계신 교장선생님을 보고도 안 치고 그냥 지나가는 학생들도 있다. 이제 가끔은 무시하고 지나가면 쫓아와서 강제로 치게 하기도 한다고.
교감실 문에 걸려있는 외출 여부 회전판이 장난감으로 돌변해 학생들이 교감실에 교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무중 표시를 퇴근으로 바꿔버리는 일도 한 때 흔했다. 이에 대한 교감선생님의 해결책은 정규 수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체육관에 몰아넣고 인성교육을 빙자한 설교하기.
또한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이 학생 의견을 잘 듣지 않고 일을 진행하시다보니 학생회는 거의 그냥 있으나 마나한 상태. 학생들의 대표라는 입장 상 중간관리직으로써의 고생만 많은 모양이다.
학생들한테 욕을 얻어먹으면 실적은 있어야할 터. 하도 교장선생님이 교사와 학생을 핍박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2016학년도 졸업생은 대학교를 (전에 비해) 참 잘 갔다. 역사상 최초라고(물론 천천공고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성과가 안 좋았던 기존의 상황과 이미지에 비하면.) 이건 현 3학년생들도 인정하는 추세. 대학 뿐만아니라 올해 3학년들은 현재 작년 입시 결과, 입시관련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책을 각 반당 1권씩 구비하고 있다. 학교예산을 투입하여 만들었다고 한다(사비로 만든 것도 아니면서 생색은 생색대로 내는 교장선생님은 덤이다) 3연타 정책 때문에 현재 학생들한테 인상이 안좋은 건 사실이지만 실적은 또 좋아서 뒷골을 잡는 학생들도 있다.
참고로 16학년도 졸업생 중 인서울 진학자의 상당수가 강남대성에서 재수중이다
학생들은 불만투성이지만 교장선생님은 학생의 의견을 듣지도 않으니 학교운영 상 난항도 많은 듯. 이 점을 뒤늦게교감선생님이 인지하셨는지 학교에서 명문천천고만들기 대토론회를 2016년에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하지만 참여자는 저조했으며 생기부를 목표로 한 학생들 몇몇과 각 반의 반장, 부반장이 필수참가해서 어느정도 자리수만 채운 모양이다. 정작 대토론회에서도 그냥 명색만 대토론회여서 아쉬움을 샀다. 거의 소통된 바 없는 그냥 보여주기식 토론회였으며 그냥 한마디로 교장 및 교감선생님과의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만 증명되었다고 한다.
또한 대토론회에서 학생들의 의견인지 아니면 꾸며낸건지 모르겟지만 교장선생님께서 친히 각반마다 (3학년도 포함) 학교장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위해 주선하였다. 그러나 일부반만 진행되고 예정날짜에도 출장이 생겨서 진행이 못한다거나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터졌다, 몇몇반은 진행을 한걸로 확인되었으나 결국 몇몇반은 진행되지 못하게 되었다.
다른학교는 대부분 광복절이후인 8월16일에 대부분 개학하였으나 8월8일 조기 개학을 강행하여 또다시 원성을 사게되었다. 어떤수학선생님들은 다른곳에서 연수를 방학동안 2주동안 가셧는데 개학을 빨리해서 그동안 다른선생님이 대타로 뛰는둥 참 이상한일이 많이 벌어졌다.
또한 현재 일부 소문에의하면 교감선생님이 9월 내로 다른학교로 발령났다고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일부에서는 사실로 받아들여기도 하며 제발 바라는 학생들도 있다. 왜냐면 처음에 부임하실때부터 학생들을 무조건 강제탄압을 자행하였으며 또한 3연타 정책 실행되어 상당히 원성이 폭발하고 학교를 욕하는 학생들만 도배하는 어처구니없는 형태로 변질되었다. (결국 3연타 정책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최근소식에 의하면 송인화 교감선생님이 9월 1일자로 다른학교로 가시게 되었고 새로운 교감선생님이 부임하시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확인한바에 의하면 안내문에 다른학교로 가신다는 사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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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교 시설
- 노후화의 극치다. 특히 천장은 석면으로 되어있는데, 석면이라는 제1 발암물질이 학교에 사용됐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교실 자체도 조립식.
경기전교조, 하자투성이 천천고 감사청구 [5] - 2층 본교무실을 지나면 러닝머신과 안마기 등 몇몇 운동기구들이 있으나 학생들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누군가 가끔 런닝머신을 돌리려고 해도 고장이 나서 그냥 장식용. 단, 안마기는 멀쩡하게 돌아간다. 그나마도 싸구려이지만 관리도 안 할 거라면 그곳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돈낭비였다고 까는 학생들도 있다. 3층 매점자리에는 새로운 대체매점을 만든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지금은 학생들이 기대도 하지 않는다.
- 16학년도 졸업이후로 3학년 교실이 있었던 3층 4층 일부 교실이 심화 학습실과 학생부실로 바뀌었다. 3층에 있던 학생부실을 탈의실로 바꿨다 그러나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탈의실가기 귀찮다고 하기도 하고 거의 교실이나 화장실에서 갈아입기 때문이다.
- 학교 정문에 있던 기념비를 16년 4월에 치웠다
그리고 학교는 심시티가 되어간다, 15년에 기념비의 철거 여부를 가지고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이유는 정문 중앙에 기념비가 서 있어 땅의 기를 막는다는 괴한 이유. 교장선생님에 대한 반발심도 있었겠지만, 필요성에 의한 것도 아닌 어처구니 없는 이유이다보니 그냥 기념비를 이동하지 말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16년이 되고 나서도 치우지 않자 드디어 의견을 듣나 싶었지만 결국에는 추가 설문조사도 없이 그냥 치워버리고 말았다. 그야말로 종이낭비였던 셈. 참고로 현재는 학교 주차장과 정문을 잇는 길 앞에 있는 풀밭에숨어있다세워져있다. 올해 초에는 정문 입구를반토막잘랐다.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6.2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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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동아리
6.3.1 뮤지컬 동아리 '컬러풀'
뮤지컬 특성화 고교로 선정되어 교육청 지원금도 받았고, 전문강사도 초빙해 지도를 하는 등, 비교적 기본이 튼튼하다.
부원들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여 선발하거나 음악 관련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학생들을 중간 편입시키기도 한다.
창작 뮤지컬과 원작을 각색한 뮤지컬을 해마다 바꿔가며 공연한다.(창작 뮤지컬을 공연한 해였다면 그 다음 해에는 원작이 있거나 유명한 뮤지컬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각색해서 공연하는 식으로 돌아간다)
시나리오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큼 주로 진로나 학교폭력에 관련한 내용이 포함되며, 주로 1,2학년들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연습이 굉장히 고되다. 2014년 당시, 오후 4시에 수업이 끝나면 4시 1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연기 연습을 진행했다. 이러한 일정을 공연 전 3개월 동안 주말 없이 진행했고, 공연 2주전 부터는 강당 무대에서 오후 수업도 빼고 낮 1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풀스트레이트 연습을 했다. 이러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교육청 지원 동아리라는 강력한 권한에 기반한 것이다. 때문에 천천공고에서 천천예고 소리 듣는중
그만큼 공연 품질과 수상실적은 우수한 편이다. 다음은 연도별 작품, 수상 목록이다.
연도별 작품, 수상 목록
2013년 창작뮤지컬 '꿈을 이룬 아이들' 공연
2014년 동 작품으로 서울예술대학교 동랑 연극제에서 전국 3등상 수상
주인공을 맡았던 동아리 부장은 이걸로 서울예대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했다.
2014년 뮤지컬 '그리스' 공연
작성자는 16학년도 졸업자이므로 당시 고3이었던 15학년도의 작품은 알지 못한다. 이후 작품은 후배님들이 수정 및 추가바람.
6.3.2 방송부 'SNBC'
어느 학교에나 존재하는 흔하디 흔한 방송부다. 자세한 방송부 생활 모습은 방송부항목 참조.
주 활동은 교내 점심방송, 타종기 제어, 안내방송 등이다. 보직은 PD, 아나운서, 엔지니어, 카메라가 존재한다.
15학년도 기준 1학년 8명, 2학년 7명, 3학년 4명으로 구성. 2016년 현재 1학년이 13기, 2학년이 12기, 3학년이 11기이다.
일이 매우 고되다. 기계 고치랴, 행사 준비하랴, 학교영상편집하랴, 말그대로 야근하는게 예사. 야자가 강제였던 12학년도 이전에는 야자를 뺄 수 있다는 메리트 덕분에 방송부가 꿀동아리로 취급되었지만, 야자가 자율화된 13학년도 이후에는 일만 겁나게 고된 힘든 동아리로 낙인찍혔다. 가끔 찾아오는 원로선배들이 "그당시엔 야자뺄 수 있어서 개꿀이었는데ㅋ" 이러면 후배들은 한숨만 내쉰다. 그래도 야근덕분에 부원들간 사이가 돈독해졌다는 순기능이 아주존나쬐끔 존재한다. 너무 돈독해져서 커플이 대규모로 생성되는건 역기능
공부를 해야만 하는 학생은 방송부 활동이 특히 힘들 수 있다. 일이 너무 많아서 내신준비기간에 끌려가기도 예사이기 때문. 하지만 짬 기능이 존재하는지라, 1학년 지나고 2학년 실세가 되면 눈치껏 활동에서 빠지고 공부할 수 있다. 지도교사 눈 피해서 공부하려는 몸부림이 여간 애처롭지 않다. 내신시험이나 6월 9월 평가원 직전에는 방송실 스튜디오에서 책상 놓고 공부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시설이 매우 안좋기로 유명한 천천고 특성상 장비도 2004학년도 개교 당시 장비를 그대로 사용중이다. CRT모니터와 아날로그 셀렉터에 둘러싸여 에어컨 안나오는 기계실에 짱박힌 부원들 모습을 보면 정말 안습이 따로없다. 방송실 노후화로 기계고장이 너무 잦아지자 보다못한 10기 부원들이 2013년부터 장비교체를 요구하고,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어느정도 허가를 받아냈지만 결국 결과는 좆망. 2016년 10기 부원들이 졸업할 때 까지 장비는 바뀌지 않았다. 매 학기초에 들었던 "내년에 바꿔주겠다"가 3번 반복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결국 장비노후화로 인한 방송사고는 밥먹듯 잦아졌고, 욕먹는건 방송부가 다먹었다.
방송부는 방송실 스튜디오 외에도 대강당, 운동장의 마이크 설비를 담당한다. 물론 이들의 설비는 말할 필요도 없이 안습. 상기 서술된 천천고 비리 사건의 희생양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설비는 정말 고쳐야 할 점이다.
방송부 자체 행사로는 청소년 영화제 출품과 방송제가 있다. 영화제 출품은 PD 보직의 몫으로 스토리 구상부터 편집까지 모든 것을 총괄한다.
평시 기계 활동은 엔지니어가 갈려 나가지만, 영화제 부분에서는 PD가 갈려나가는 샘. 선배기수의 PD는 후배기수 PD에게 에프터 이펙트와 소니 베가스와 같은 영상 프로그램 운용기술을 전수한다. 이는 2004년 1기때부터 영상미와 편집기술을 중시한 동아리 내부의 전통아닌 전통이다. 방송제는 2005년 이후로 시행되지 않다가 2015년 부활했다.
영화제 출품 수상 연도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2011년 작품 추가바람으로 전국 청소년 영화제 은상수상
2014년 작품 '회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영상대전 3등상 경인일보상 수상
야담으로, 방송부와 상기 서술된 뮤지컬 동아리 '컬러풀'은 상호 협력 관계이다. 뮤지컬 공연 중 장비제어는 방송부가 맡아야 하기 때문.
게다가 방송연예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방송부에 입단하는 지라, 부원 중 일부는 뮤지컬부의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방송부에서 컬러풀의 공연장비 제어를 위해 부원 2명을 지정 차출하는 등 협력활동이 이뤄졌다. 하지만 2014년 들어서 방송부와 컬러풀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파견되었던 부원 2명이 뮤지컬부에 정식 편입되자(정확히는 이중 동아리) 방송부 지도교사가 이를 못마땅히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방송부 교사 입장은 이러했다.
'많은 일을 해야하는 방송부원을 뮤지컬부 지원활동에만 과도하게 집중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뮤지컬부 지도교사의 입장은 이러했다.
'방송부가 학교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타당하다. 그리고 어느 행사에 집중하는 지는 부원 개인이 판단할 몫이다.'
이러한 갈등은 결국 표면화되고 말았다. 금요일이었던 동아리 활동시간에는 학생들이 각자의 동아리 반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부원 2명이 방송실로 오지 않고 뮤지컬 연습실로 곧장 이동하자 방송부 지도교사가 이를 금지한 것이었다. 뮤지컬부 지도교사는 이에 항의하며 뮤지컬부 자체 방송요원을 뽑겠다고 엄포를 냈지만 방송부 교사측에서 '방송기기들의 관한 학생규칙' 중 방송기기는 방송부원만이 조작할 수 있다는 조항을 내세워 이를 막았다.
하지만 보다못한 학생부?!와 방송부원, 뮤지컬부원들의 중재로 갈등은 원만히 해결되었고, 현재는 방송부와 뮤지컬부 간 협업이 조화롭게 이루어 지고 있는 중이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자로42번길변 정류장
- 수원 버스 42
- 수원 버스 61
- 수원 버스 62-1
- 수원 버스 64
- 수원 버스 90
- 수원 버스 92-1
- 수원 버스 99-2
- 수원 버스 112
- 수원 버스 3003
- 수원 버스 7900
7.1.2 천천로변 정류장
7.2 철도
8 기타
- EBSi TV 입학사정관에 나온 적 있다.
- 천천고는 기안84의 패션왕에 나오는 고등학교의 모델이다. 기안84가 근처에 위치한 C&C미술학원에 다녔었는데, 그때
막장으로 소문난인근 고등학교였던 천천고를 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16년 6월 9일, 급식조리원 아주머니들이 하루간 파업하셨다. 점심은 빵 세 개와 우유로 대체되었다. [1][6]
- 아직 신생고이던 시절, 1기와 2기학생들만 재학 중일 때 후문쪽 (본관 건물의 후문방향 계단이 있는) 건물 뒷편에 젓가락을 던져서 꽂아넣는 것이 유행했었다. (...)
- ↑ 출처
- ↑ 타 학교 학생들에게 천천고에 대해 물어보면 누구나 할 것없이 절이라고 대답했다.(...) 18mm로 반삭을 해온 학생이 벌점을 부과받을 정도였으니...
- ↑ 근데 수성고는 2010 당시 9mm가 걸릴 때도 있었는데?!
- ↑ 이제는 질리신 건지 교문앞에서 하신다. 1층 계단에서 하이파이브를 할 무렵에 하이파이브를 무시했다가 교사 지시 불응이라며 강제 전학을 가게 된 3학년 학생이 있다는 무시무시한 카더라도 존재한다...
이래서야 하는 의미가 없지 않나 - ↑ 2004년 개교당시 감사청구였다. 학교는 개교12년이 넘었지만 변한게 없다. 학생을 위한 교무업은 물건너간 셈이다.
- ↑ 빵 세 개와 우유가 1인분으로, 약 3000원 어치의 값.
학생수를 적게 받으면서 천천고의 급식비는 3900~4000원 언저리로 인상되었을텐데, 나머지 값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