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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 서울역간 버스 | |||||
M5107 | M5115 | M5121 | 5007 | 7900 | 8800 |
1 노선 정보
수원 직행좌석버스 7900번 | |||||
기점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수원서부공영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20 |
막차 | 22:10 | 막차 | 23:40 | ||
평일배차 | 출퇴근 15분/평시 15~40분 | 주말배차 | 20~40분 | ||
운수사명 | 경진여객 | 인가대수 | 10대 | ||
노선 | 수원서부공영차고지 - 능실마을 - 호매실마을 - LG빌리지 - 칠보마을 - 구운중학교 - 화서2동 - 정자동 - 성대역 - 동원고 - 과천봉담고속화도로 - 선바위역 - 서초힐스아파트 - 경부고속도로 - 순천향대병원 - 백병원 → 종로2가 → 조계사 → 세종문화회관 → 광화문역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숭례문 → 을지로입구역]→ 백병원 → 이후 역순 |
2 개요
3 역사
오랫동안 수원시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노선을 만드려고 애썼으나 시내버스 운행거리 규정(시계외 30km)으로 인해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던 중 국토해양부가 M5107번을 개설하면서 시계외 거리 제한을 50km로 완화해 수원시에서도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노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시청과 권선구 국회의원이 서울특별시와 지속적으로 협상한 결과 이 노선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2012년 2월 29일에 신설되었다.
4 특징
수원시 면허로는 첫 서울 도심진출 노선이기도 하다.
배차간격은 25분에서 40분 사이이나 시간표제로 운행 중이다.
북/서수원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는데다 이 지역에서 사당역[1]으로 가는 노선이 3개나 있다 보니[2] 배차간격이 길다.[3] 소요시간 면에서도 양재IC 인근에서 정체가 심각하다 보니 그닥 메리트가 없다. 양재 IC 정체의 영향으로 출퇴근시간에는 호매실동차고지에서 20분간격으로 출발하지만, 서울역 진입시 30~40분으로 간격이 늘어난다. 하지만 막히지 않는 시간대에는 율전성당 -> 종로2가 구간을 40분에 찍어준다.
- 사실 선바위~서울 도심 노선 선형을 보면 약간 돌아간다. 경부고속도로가 강남 헬게이트 구간을 어느정도 빠져나가게 해주긴 하지만 양재 IC 정체가 가장 걸림돌이라고 전술하였다. 나름 최적의 경로를 짤 경우, 사당역으로 바로 직행하고 동작대로 중앙차로를 타고 사당-이수역-구반포역-신반포역을 남산 3호터널을 통과하여 명동-서울시청-서울역 순으로 회차하는 것이 났다.
평일 한정으로 사당역에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지만, 자사의 7780을 팀킬하는데다 서울시에서 허가를 하지 않을 듯 하다.
- 반론 : 2016년 기준 남산 1호터널이 차들도 그렇고 경유하는 노선이 많아서 포화상태이다. 이 때문에 9007번이 원래 남산 1호터널을 경유에서 3호터널로 변경되었다. 이를 고려해서 7900을 3호터널로 빼면 1호터널의 포화를 약간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 물론 이걸 근거로 들어도 서울시에서 들어줄지는...
게다가 용남고속 3003번과의 중복 문제로 수원 방향 성균관대역[4], 선바위역[5], 양재화물터미널에 경유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6년 1월 1일부터 선바위역과 서초힐스아파트를 경유한다. 안내방송까지 나온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는 편히 앉아가기 위해 이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6] 입석이 자주 발생한다.물론 서울역만 봤을 때에는 1호선과 중복된다.
또 수원시뿐만 아니라 의왕시 고천동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겨 은근히 이쪽 수요도 있으며, 서울 도심행 노선 중 유일하게 의왕TG를 경유하므로 서울 도심에서 탑승 후 환승을 이용해서 수원시 각지로 가는 경우도 많다.
이 노선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평일, 토요일, 일요일 공히 막차가 서울역 기준 24:30에 출발하므로 전철이 끊어진 이후에는 유일한 대안이기도 했다.[7] 그러나 2016년 1월 1일부터 서울역 기준 막차가 23:40에 출발 하는것 으로 앞당겨져서 막차가 늦는다는 메리트도 사라졌다...
2015년 12월 31일 이전까지의 인가상으로는 과천대로에서 상아벌 지하차도를 이용해 양재IC로 가지만 실제로는 상아벌 지하차도의 미칠듯한 정체때문에 관문사거리 - 선바위역 - 선암로IC로 우회한다. 그래서 해당 구간을 지날 때 BIS 단말기에서 지정경로를 이탈했다는 멘트가 계속 나온다. 물론 막차시간대에 정체가 없다면 상아벌 지하차도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2016년 1월 1일자로 막차시간이 앞당겨짐과 동시에 선바위역, 서초힐스아파트, 양곡도매시장 정류장을 정차함에 따라 47번 국도 구간이 정식 인가 구간으로 등록되었다. 이로써 우면동 지역에서는 최초로 서울 도심 지역을 가는 버스가 생기게 되었다.
서울 도심행 수원 면허 광역버스나, 수원 경유 M버스 중 종로와 광화문에 정차하는 유일한 버스이다. 뭐 5500-1, 5007은 실질적 경유가 아니니 [8]
수원~서울도심 노선 중 유일하게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를 경유한다.
수원여객 55번이 운휴된 탓에 호매실 - 구운동북부/화서2동 구간은 사실상 단독구간이다(...)
4.1 시간표
- 출처 - 경진여객 차내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성균관대역,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을지로입구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 광화문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 ↑ 오랫동안 북수원, 서수원에서 서울 도심으로 가는 방법으로 1호선 이용하거나 사당역까지 광역버스를 타고 가서 환승을 했다.
- ↑ 7780번, 7790번, 7800번
- ↑ 평일에는 약 30분, 주말에는 약 40분이라 생각하면 된다.
- ↑ 서울방향의 겨우 율전성당 정류장에 정차한다.
- ↑ 사실 인가상으로는 선바위역은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정차하고 싶어도 무정차했다.
- ↑ 기점 근처인 호매실동보다는 정자지구, 천천지구에서 많이 탄다. 호매실에서 타기에는 북수원으로 빙빙도는
인천 시내버스스러운엄청난 택배근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차라리 7800/7790을 타고 사당에서 환승하거나 수원역이나 성균관대역에서 1호선 타는게 빠르기 때문. 물론 그렇다고 안타진 않는다. 앉가 갈 수도 있고(7790이나 7800은 수원대, 봉담택지지구 기점),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 덕에 아침시간만 되면 7900도 타는사람이 종종 있다. - ↑ 평일이라면 4호선을 타고 사당역으로 이동해서 사당역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주말에는 4호선도 일찍 끊어지므로 사당역으로 가는데도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이 왔다. 또한 서울역 근처에서 병점행 막차의 시간은 23:20 근처이다. 그리고 전철 막차를 타고 수원으로 오더라도 24시를 넘어서는 시간에 서수원쪽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서울에서 내려오는 광역버스가 아니고는 찾을 수가 없다.
- ↑ 영통행 M5107, 광교행 M5115, 매탄동행 M5121, 터미널행 8800의 경우 도심 교통 체증 과부담 해소 목적으로 을지로, 서울시청을 거쳐 간다. (어차피 M버스 중 광화문을 경유하는 버스는 일산, 파주행 버스 뿐이다. 종로 경유 버스는 분당행 M4102와 수지행 M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