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액세서리

1 개요

총기에 다는 액세서리 종류 및 그 상세 내용을 정리해 놓는 항목.

2 상세

총기가 만들어지고 나서부터 총기를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비는 많이 만들어졌지만, 그것들은 거의 한정되게 보급되거나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이 되었다. 하지만 현대전에서 피카티니 레일과 그 후인 RIS 가 그 효용성을 인정받아 현대 전장에서 대세가 됨에 따라 총기에 액세서리를 다는 것은 거의 필수처럼 되었고, 그 종류도 도트 사이트부터 시작해서 망원 조준경, 수직 손잡이, 전술 조명, 레이저 사이트, 전술 조명과 레이저 사이트가 부착된 수직 손잡이, 탈부착식 기계식 조준기 등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3 종류

3.1 기계식 조준기

조준 사격에 쓰이는 조준기. 영구권에서는 아이언 사이트로 호칭하며 국내에서는 가늠자, 가늠쇠로 호칭한다. 전통적이자 대다수의 총기의 기본 조준기이다. 광학조준경의 장착이 활발해진 현대에는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신뢰성 하나는 뛰어난 기계식 조준기를 작고 간소한 크기로 만들어 레일에 장착해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BUIS(Back Up Iron Sight)라고 불리기도 한다. 애초에 원거리 저격용으로 개발된 저격 소총이나 요즘같이 총기 모듈화가 잘 되어있는 시기에는 아예 회사에서 기계식 조준기가 없는 상태로 설계한 경우도 많은데, 여러 회사에서 개발한 BUIS를 장착해 보내주거나 따로 구매해 장착하기도 한다.

3.2 도트 사이트

레이저의 굴절과 반사 원리를 이용해 빠른 조준을 도와주는 조준기구. 보통 총몸이나 총열 위에 장착되어 사용된다.

3.3 망원조준경 & ACOG

멀리 떨어져 있는 목표물을 보다 정확하게 사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배율 광학 조준기.

3.4 총검

사실 따지자면 유구한 역사를 지닌(...) 총기 액세서리의 원조(?). 하지만 현대에는 총기의 발달로 착검기구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3.5 총열 & 총열덮개

AR-15처럼 분해조립이 간편하고 잘 설계되어 있는 경우나, 아예 모듈러 설계로 제작된 소총의 경우 총열을 교체할 수도 있다. 길이의 차이 외에도, 과열로 인한 흐트러짐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무겁고 두꺼운 총열이나 크롬을 떡칠하는 등 온갖 옵션이 달린 총열도 있다. 또한 총열덮개 역시 레일이 있어야 다채로운 현대의 액세서리를 달 수 있는 만큼 레일이 도배된 물건들이 있는데, 총열에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프리 플로팅 처리가 이뤄진 물건에서부터 입맛대로 레일을 골라 붙일 수 있는 등 이 역시 종류가 상당하다.

3.6 권총손잡이

방아쇠를 당기기 위해 잡는 손잡이 부분. 직접적으로 잡는 부분이다 보니, 인체공학적인 구조를 가지게 하거나 미끄러지지 않게 표면처리가 되기도 한다.

3.7 탄창

탄창 삽입구의 규격만 맞으면 장착할 수 있다 보니 재질을 더 가볍고 단단한 물질로 바꾸거나 탄창을 뽑기 좋은 도구를 장착한다던지, 반투명한 창이 있거나 혹은 탄창 자체가 반투명이라 남은 장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등 편의를 위한 설계부터 장탄수를 100발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무섭게 올리는(...)변형도 존재한다.

3.8 개머리판

개머리판도 용도나 특성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9 소음기 & 소염기

소음기(Suppressor 혹은 Silencer) 와 소염기 (Muzzle Brake)
소음기는 소리와 총구화염을 없애주며 소염기는 반동과 총구화염을 줄여주고 억제한다. 모든 총기의 소염기가 총구화염과 반동을 동시에 억제하는건 아니며, 한 쪽에 치중된 기능만을 갖춘 경우도 있다.

3.10 언더배럴

직역하면 총열 아래라는 의미처럼 총기의 하부에 장착되어 쓰이는 또 다른 화기들을 칭한다.

3.10.1 유탄발사기

GP-25M203으로 대표되는 언더배럴 유탄발사기. 자세한건 항목 참조.
다만 유탄발사기를 총기 액세서리로 보기는 좀 애매한게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는 순간 보직은 소총수가 아니라 유탄수가 되며 그 임무는 분대형 포병이 되는거지 찌질하게 소총을 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에 언더바렐 유탄발사기가 생긴건 "유탄발사기가 참 좋은데 말이야..갑자기 적이 튀어나오면 아무것도 못한단 말이야.. 그렇다고 권총을 들려주는건 소총에게 상대가 안되고..그럼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달면 어떨까..?!" 라는. 다시말해서 유탄발사기에 소총을 단것과 다를바 없는 이유기 때문 그러니까 유탄발사기가 소총의 액세서리가 아니라 소총이 유탄발사기의 액세서리인셈이다 (...) 실제로도 전시에 소총수는 유탄수의 전사나 부상으로 인해 유탄발사기 장착 소총을 떨어뜨리게 되면 자신의 소총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줏어와야 한다. 소총은 덤일뿐..

3.10.2 산탄총

M26 MASS같이 총열 아래에 산탄총을 붙인다 유탄발사기와는 다르게 이 경우는 그냥 소총을 주력으로 계속 쓰되 문따기 같은 한정적인 용도로만 산탄을 사용한다. 자세한건 마스터키 항목 참조

3.11 컴펜세이터

반동을 억제하는 보정기. 소염기와는 다르다, 소염기와는!

3.12 레이저

레이저 사이트라고 불리는 그것. 표적지시기라고도 부른다. 영화 등에서 빨간 점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가시광선 레이저의 경우 탄환의 탄착점을 표시하여 빠른 조준을 하는 데 사용된다. 역시 영화에서는 저격수가 총을 겨누면 빨간 점이 뜨는 묘사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당연히 그렇게는 쓰이지 않는다. 점이 반사되는 게 보이면 당연히 적이 조준당한다는 걸 알고 도망갈 테고, 레이저는 직선으로 날아가는데 탄도는 아래로 처져서 탄착군이 달라지므로 때문에 장거리 사격용으로는 쓸모가 없기 때문. 거기에다 적이 탄도를 파악하고[1] 역으로 자신을 저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차라리 근접전 상황에서 더 유용한 것으로 코앞에서 적을 만났을때 조준기로 조준하는 것보다 레이저가 적을 비추면 그냥 쏴갈기면 되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이 생사를 가르는 실내전에서 쓰인다.

다만 가시광 레이저라고 해도 거리가 어느 정도 되면 잘 안 보인다. 특히 햇볕이 강한 주간에서는 수십 미터 거리만 되어도 아예 안 보이는 수준. 실내나 야간에는 더 유용하다. 물론 그냥 켜두고 다니면 오히려 표적지시기에서 나오는 레이저의 빛을 보고 저격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외선 레이저의 경우 맨눈으로는 볼 수 없고 야시경 등을 이용해 보게 된다. 주로 표적이 어느 쪽에 있다는 걸 대충 지시해주거나, 덩치가 큰 야시경 때문에 정확한 조준이 어려운 상황에서 레이저를 보고 조준을 하는데 쓰인다.

대표적인 표적지시기로는 미군에서 피카티니 레일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AN/PEQ시리즈와 대한민국 국군에서 K2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PAQ-04K가 있다.

3.13 플래시

플래시 사이트. 이름 그대로 손전등이다. 어둠속에서 빛을 밝혀줘서 적/표적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3.14 양각대, 삼각대

주로 기관총같은 자동 화기들은 반동도 클 뿐더러 전방에서 휘두르기엔 무게도 무거운지라(...) 아예 드는 걸 포기하고 땅에 고정시켜 반동 감소와 안정성 상승의 효과를 주는 삼각대를 사용해서 진을 치고 사용하였다. 맥심 기관총의 바퀴와 방탄판 달린 삼각대가 대표적인 예. 그러나 삼각대는 보통 총보다 무거운 무게를 가질 정도로 휴대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자동화기 중에서도 분대지원화기같은 종류는 말 그대로 분대화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므로 양각대를 사용해 편의성을 추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저격 소총같은 총기는 그 특성상 일말의 명중률 상승과 총기안정 효과가 매우 절실한 관계로 삼각대나 양각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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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 사의 양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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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의 양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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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의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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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M1917의 삼각대.

3.15 전방 손잡이

보통 수직 손잡이가 가장 대중적이고 다른 전방 손잡이를 이렇게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수직 손잡이는 전방 손잡이(Foregrip)의 한 종류에 불과하다. 보통 총열덮개 아래쪽 레일에 부착하여 사용하며, 총기를 보다 쉽게 다룰 수 있게끔 할 뿐만 아니라 반동도 감소시켜 준다. 특히 전방 손잡이가 장착된 소총과 장착되지 않은 소총이 사용할 수 있는 사격 방법 차이는 상당한 수준.
  • 수직 손잡이(Vertical Grip,Foregrip)
가장 대중적이라 할 수 있는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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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시리즈에서도 루마니아AIM같은 경우엔 이런 핸드가드랑 이어진 수직손잡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수직으로 잡는 만큼 후퇴 반동을 많이 잡아주는데, 이는 특히 시가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시가전에서 엄폐물을 두고 사격할 때 조준을 위해 머리만 빼꼼 내밀고 쏘려면 어깨견착이 안되는데[2], 이 때 수직 손잡이가 어깨견착 대신 후퇴반동을 크게 잡아주기에 쓰기 좋다.좋은 예시
  • 에르고 손잡이(Ergo Grip)
에르고 그립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져 유행하게 된 명칭으로, 권총 손잡이와 유사한 모양을 지녔다. 톰슨 기관단총을 생각하면 된다. 가끔씩 펌프액션 샷건에 붙어서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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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M1928의 수직 손잡이

  • 각진 손잡이(Angled Grip)
맥풀 사의 총기 인스트럭터 중 하나였던 크리스 코스타가 유행시킨 어그레시브 그립, 혹은 3 Gun 자세[3]가 있는데, 이 손잡이는 그 자세를 좀 더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각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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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같은 맥풀의 인스트럭터이자 크리스 코스타의 친구인 트래비스 헤일리.

  • 뭉툭한 손잡이(Stubby Grip)
수직 손잡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짧은 손잡이. 보다 가볍고 덜 거추장스럽다. 위의 각진 손잡이처럼 파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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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이식 손잡이(Folding Grip)
각도 조절을 가능하게끔 하여 수직 손잡이로도, 각진 손잡이로도 쓸 수 있게 만든 손잡이. 끝까지 밀거나 당겨서 핸드 가드에 밀착시키면 거추장스럽지 않게 되므로 여러모로 유용하다. MP7에 부착된것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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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형 손잡이(Potato Grip)
비어있는 내부로 전술 조명이나 레이저 사이트 같은 도구를 넣어 사용한다.

[배틀필드 게임에선 먹지말라고 한다(총기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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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각대 손잡이(Grip Pod)
수직 손잡이 안쪽을 비우고 그 안에 양각대를 집어넣은 물건으로, 평소에는 수직 손잡이로 사용하다가 양각대가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밑동에 튀어나와 있는 양각대의 끝을 잡아 빼서 양각대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손잡이. 물론 그 상태 그대로 수직 손잡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실제 사용자들에 따르면 양각대는 험한 지형에서도 쓸 수 있게 좌우 다리 길이 조절이 되어야 하는데, 이 녀석은 그게 안 되므로 평지에서만 쓸 수 있어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한다. 양각대의 다리가 허약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양각대를 펴고 세워진 총 위에 군인 한 명이 올라가도 멀쩡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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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술 조명 또는 레이저 조준기, 혹은 둘 다 부착된 손잡이
위 손잡이들에 전술 조명이나 레이저 조준기, 혹은 그 둘을 같이 달은 손잡이이다. 레이저 사이트만 달려있는 손잡이는 드물고 보통 전술 조명 하나만 달려 있거나, 전술 조명과 레이저 둘 다 달려 있는 것들이 많다. 정말로 전술적이라 할 수 있는 물건이지만 그 크기와 무게가 단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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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창 손잡이 (Mag Grip)
탄창삽입구 윗 부분을 잡아서 최대한 몸에 붙여 파지하는 자세가 있는데, 아말라이트 AR-15계열에서 그 자세를 더 쉽고 안정감 있게 사용하기 위한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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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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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이 없는 총기에 레일을 달아주거나 레일이 너무 낮아서 높여야 한다던가 더 많은 부착물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물건. 모듈화가 잘 되어있는 소총이나 딱히 부착물을 치렁치렁 달 필요가 없는 저격소총이나 기관총에 쓰이는 경우는 민간용으로나 가끔 볼 수 있고 주로 권총에 이용된다.

4 대중매체

한때는 그게 뭐지? 먹는 건가? 하던 시절이 있었고 그저 저격수가 노리고 있다는 걸 묘사하기 위해 빨간색 레이저 찍어주는 게 전부였던 시절도 있었다. 터미네이터 1과 2에서 각각 레이저 조준기와 ACOG이 등장하긴 했어도 일반 대중에게는 별다른 인상을 주지 않았던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21세기로 넘어와 실제 특수부대 등이 이걸 사용하고 활약하는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고, 피카티니 레일이 제식화된 90년대 후반부터 레일이 기본 사양인 M4A1이 미군의 주력 소총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결국 2000년대 중반 이후 각종 영화나 게임 등에서 옵션 떡칠한 총기쯤은 너무 흔한 게 되었다. 개중에는 폼을 내기 위해 이를 너무 과장하는 작품도 등장했는데, 심각한 것으로는 가난한 브라질 민병대들이 도트사이트와 레일시스템으로 무장한 AK를 난사해대는 모던 워페어 2 같은 게임이 있다. 국내에서 이 분야의 선구자로는 촬영 비용을 희귀한 병기, 총기와 레일및 부착물에 날려먹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들 수 있다. 심지어 GP506 영화에서 레일과 전술라이트 등을 단 K-2를 쓰는 국군 보병이 등장하기도 했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의 주 골자 중 하나가 바로 총기 부착물의 다양화 및 장착 가능한 개수 증가이다. 즉, 위에 열거된 부착물 중에서 총검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고, 악세사리가 총의 어디에 붙는지를 인벤토리에서 보여줘서 커스터마이징을 향한 욕구를 부채질한다. 그런데 부착물을 떡칠하면 총이 무거워지고[4], 총이 무거워지면 행군이 힘들어져서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보통 FPS나 RPG라면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갈 부분도 자비없이 고증되어있다. 지구력이 일반인 수준인 캐릭터에게 부착물 떡칠이 돼서 무게가 7kg으로 불어난 M16을 들려주면 뼈저리게 실감이 간다.

5 레플리카에 대해서

내구성은 군용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하다. 군용의 내구도가 중시되는 이유가 험하게 굴리는 이유도 있지만, 총의 반동이란게 툭툭 때리는 것과는 비교되지 않기 때문에 내구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순식간에 고장난다. 그래서 레플리카는 기능이 똑같아도 총의 반동을 이기지 못해 고장나는 경우가 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총용으로 나오는 제품도 반동을 견디는 상한선이 제각기 달라서, 5.56mm는 버티는데 7.62mm는 못 버티는 악세사리 종류가 제법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역할은 한다. 실총용 악세사리가 너무 비싸서, 잘 만든 레플리카 한묶음 사서 쓰다가 고장나면 버린다는 식으로 운용하는 사례도 없는 것은 아니니...

6 실총용 메이커

  • Aimpoint AB - 스웨덴 말뫼(Malmo)에 본사를 둔 회사. 이 회사의 COMP M2시리즈가 미군의 M68 광학조준경으로 제식채용된 덕에 광학조준경의 대명사가 되었다.
  • EOTech -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본사를 둔 회사. 이오텍이라고 불린다. 특유의 형태와 레티클, 작동방식으로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덕에 많은 특수부대에서도 애용된다.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에 '홀로그래픽'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이트는 거의 이 회사 제품이거나 모양이라도 본떠 등장한다.
  • Trijicon - 위의 EoTech처럼 미시간주의 윅솜에 본사를 둔 광학장비 전문이며, 그중에서도 ACOG등의 저배율 조준경이나 미니 도트사이트등을 제작하는 기업. 트리지콘은 본래 삼중수소를 사용하지만, 방사능에 거부감이 있는사람을 위해 건전지 장착형 ACOG도 제작하고 있다. 다만 가격대가 타 장비보다 비싼 편. 비싼 이유는 단순한데, 트리지콘사는 배율 조준기(Magnified Optic)에서 무배율 조준기(Red Dot)으로 넘어온 좀 특이한 경우다. 즉, 트리지콘사가 도트사이트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은 상당히 최근의 일이며, 당연하지만 배율조준기의 구성은 무배율보다 이런 저런 구조설계와 재료의 문제 때문에 더 비쌀수 밖에 없다. 단적으로 설명하면 이오텍이나 에임포인트사의 제품은 레드닷을 사용하다가 원거리 조준이 필요하면 매그니파이어(배율경, 보통 3~4배율 정도)을 부착해서 조준을 하는 방식이 된다. 그러나 트리지콘은 일종의 "고정배율 스코프 사이트"로 기획된 ACOG부터 시작해서 어큐파워 시리즈등 "본격 스코프 보다는 좀 싼데 레드닷보다는 비싼" 중간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데서 그 명성을 쌓은 경우. 최근 ACOG LED 시리즈나 VCOG등의 배터리 작동식이 나온 이유는 이쪽이 시인성이 더 용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LED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건전지 소모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 ELCAN Optical Technologies - ELCAN은 Ernst Leitz Canada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본사가 있다.광학조준경 계열에서 알아주는 장비인 ELCAN Specter와 유명한 광학조준경인 C79가 이 회사 제품.
  • Ergo Grip - 전방 손잡이 중 하나인 에르고 손잡이가 바로 이 회사 제품이다.
  • Magpul - 총기 액세서리계의 본좌. 민간 시장이나 군경 시장에서도 힘을 뻩치는 회사로써 이 회사 특유의 멋과 실용성 덕분에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표작으로 STANAG 탄창계의 본좌인 P-MAG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Knight's Armament Company - Magpul과 함께 액세서리계의 양대산맥이었던 회사. 이 쪽은 특수부대를 위한 특수한 액세서리나 장비를 만드는 편. 이 회사의 소음기는 그 성능으로 매우 유명하며, 특히 MP5용의 소음기는 제작사인 H&K의 소음기를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초기 RIS의 경우 여러모로 말이 많았는데, 심지어는 수직 손잡이를 장착해 쓰던 도중 실전에서 핸드가드 하부가 떨어져나가는(...) 사태도 발생했었다고. 어느 정도 쓰다 보면 델타링이 헐거워지는 게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당시엔 케이블 타이를 방열구멍에 끼워 고정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현재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 Leupold - 망원조준경 제작전문 기업. 서구제 저격소총에 자주사용되며, 어찌보면 트리지콘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회사이다. 류폴드사는 원래 미군납 스코프나 SWAT에 제공되는 스코프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슈팅 스포츠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2000년대 중반 이후 미군등의 요구에 따라서 레드닷 옵틱등을 개발하게 된다. 최근에는 홀로그래픽 사이트 성향의 무배율 조준기, CQC용 저배율 스코프 등으로 모델이 다양화 되었으며 D-EVO등의 혁신적인 시스템을 고안하기 시작하면서 배율-무배율까지 모두 망라하는 상태. 타사의 제품보다 확실히 비싼 제품이지만, 실제로 업계에서는 가장 쳐줄만한 품질로 가장 유명한 조준기 제작업체의 하나이다.
  • DanielDefense - 애칭은 DD. 미국의 특수전 사령부에서 쓰이는 Mk.18용 레일을 납품하는 업체로[5] 어그레시브/3 Gun자세가 유행한 덕에 긴 레일을 만들며 유명해졌다. 레일산업에서는 K.A.C와 쌍벽을 이루고 있던 존재. 이회사의 특징이라면 기존의 델타링이 아닌 나사방식으로 레일을 고정시킨다. 이외에도 자체 디자인한 악세사리와 총기가 복합품으로 존재한다.
  • Tango Down - 약칭 TDN. 맥풀만큼은 아니지만, AR-15 악세서리계의 본좌들중 하나. ARC 탄창은 맥풀 P-MAG도 불가능했던 완벽한 급탄을 해내고, Tango Down Battle grip[6]는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으며, 일부 회사에서는 아예 배틀 그립을 초기 악세서리로 장착하여 팔고있다. 대표적인 예가 HK의 HK416. 플래툰의 평가로는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맥풀이 실패한(...) AK의 폴리머탄창을 급탄부에 스테인리스판을 끼워넣는 것으로 무시무시한 수준의 수익을 얻었다. 흠많무...
  • Sola Tactical - 미국에서도 드문 AK악세서리 전문 기업. 원래는 자연광을 이용해 총기의 위장무늬를 만드는 기업이였는데, 사장과 동생이 전직 PMC와 미 해병대였던 덕에 AK에 관한 지식이 많았던 덕분. 독자개발은 거의 없고 대부분 OEM식으로 가져오는 방식이지만, 독자개발한 상품도 만만치 않다.
  • Surefire - 약칭 SF. 유명한 전술조명 제작 기업이지만, 라이트 이외에도 라이트용 마운트와 AR-15용 복열탄창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 Larue Tactical - 에임포인트, 트리지콘등의 광학 장비의 마운트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 품질은 상당히 튼튼하다고 하며, 자사에서 제작한 옵틱으로 떡칠된(...) AR-15도 팔고 있다.
  • 칼 자이스 - 카메라 렌즈로 널리 알려진 회사인 만큼, 2차 대전 당시 외계인을 갈아넣어 만든티거티거 2에 장착되는외계인 망막을 적출해 본조준경을 제작한 경험으로 망원조준경을 제작해왔으나, 2012년 경 사업성 부족으로 군수산업에서 철수.는 사실 외계인 눈알이 부족해서라 카더라 AW 시리즈의 옵션 조준경이기도 했다.
  • Schmidt & Bender -망원조준경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으로서 AW 시리즈를 위시한 수많은 총기의 기본 옵션으로 나오는 베스트셀러 망원조준경 메이커.또한 우리나라 육군이랑 특수부대원들도 역시 이 회사에서 만드는 망원 조준경을 쓰고 있고, 독일군 역시 DMR인 G28에 저배율 및 고배율 조준경으로 이 회사 물건을 쓴다.
  • 러시아도 냉전기부터 코브라 도트사이트나 PSO 시리즈 망원조준경, PBS 시리즈 소음기를 비롯한 AK시리즈 전용 액세서리를 제작해 사용해왔다. 마운트가 장착된 조준경을 측면에 전용 레일이 장착된 N 시리즈에 장착해 사용하는 방식. 그러나 21세기 들어서 현대 특수부대들이 거진 서방화가 이루어지며, 러시아도 그 여파로 러시아제 액세서리 대신 레일을 달아 서방제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등 총만 빼고 미군(...)비슷한 모습이다.
  • Hilux Optics: 캐나다 회사로 이 회사가 유명한 이유는 중저가이지만 드물게 AK용 스코프를 생산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물론 타사의 스코프 옵션으로도 쏠수는 있는데 BDC(착탄눈금)을 적용하는 종류 중에서 ACOG시리즈와 함께 거의 미주 지역에서 유통되는 회사들 중에서는 유이하게 7.62 x 39s 옵션을 제공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인지도가 있는 편.
  • Primary Arms: 역시 저가용 스코프를 만드는 회사로 이 회사가 어느정도 유명한 까닭은 위의 하이룩스사와 비슷하게 5.45 x 39에 적용되는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의 AK리뷰어들의 사용에 의하면[7] 저가형인데 내구성은 상당히 좋다는 평가등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쪽은 레티클 자체에 특허를 취득해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데 성공한 일종의 니치마켓 브랜드.
  • CAA: 미국/이스라엘 기업으로 총기 마개조로 유명한 이스라엘군의 노하우를 살려서 미국으로 진출한 회사. 같은 컨셉의 회사로는 MAKO사가 있으며 부연하자면 이스라엘 물 먹은 맥풀(...) 쯤 되는 회사이다. 같은 마코등과 같이 팍스 아메리카나에 밀려서인지 미국에서는 영 힘을 못 쓰는 듯 했으나 AR에 편중된 미국 업체들에 비해서 다양한 총기 종류를 다뤄왔기 때문에 AK나 Vz 58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인지도를 쌓게 된 회사이기도 하고 실제로 몇몇 디자인은 상당히 호평을 받는다. 물론 그래봐야 콩라인인건 어쩔수 없지만...
  • Mako/FAB: 이스라엘 회사로 CAA와 비슷한 영역을 개척한 경우. 허나 묘하게 영역이 겹치지 않는 경우이기도 하다. 컨셉 자체는 맥풀과 비슷비슷한 경우이며 다루는 총기의 종류는 대부분 CAA와 비슷한 제품을 생산한다. 요즘 AR의 스톡계의 떠오르는 별인 셈이며 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보조 매거진홀더를 가진 탄창 등을 생산해서 좋은 평가를 받은 회사. Vz 58 오너들에게는 매우 친숙할수 밖에 없는 이름이다.[8]
  • Promag: 2010년대 이후의 떠오르는 강자중 하나. 원래는 M1A의 JAE 스톡의 저가형 모델에 해당하는 Promag Archangel AA 시리즈를 생산해서 어느정도 평판을 쌓았고 모신나강 오너들에겐 뗄레야 뗄수 없는 애증의 이름이다. 업계에 몇 없는 모신나강의 스톡을 생산해주고 덤으로 착탈식 탄창킷도 제공하기 때문. 이외에도 서플러스 총기의 현대화 시장에 눈을 돌린 업체로 업체 성격은 맥풀이나 CAA보다는 ATI사와 비슷한 입지를 가진다고 할수 있다.
  • ATI: 맥풀이나 CAA사에서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총기"를 대상으로 해서 입지를 얻었다면 이 회사는 "서플러스 총기"와 샷건으로 입지를 구축한 케이스이다. 즉, 마우저나 리엔필드용 스톡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이외에도 Mini14/30이나 SKS용 스톡을 내 놔서 이름을 얻은 경우. 지금은 Promag과 미묘한 경쟁 상태이지만 아직 업종이 그렇게 많이 겹치는 것은 아니다.
  • Zenitco: 러시아 회사로 미국에 진출한 몇안되는 AK옵션 제작 회사이다. 특히나 메탈 계열 악세사리 회사중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회사중 하나. AK의 경우 시장 입지가 그동안 좁았기 때문에 매우 소수의 회사들만이 입지가 있었던 관계로 의외로 AK를 노리고 들어가서 이름을 날린 회사가 꽤 있는데 이 회사는 정통 AK옵션 전문에 해당한다. 러시아 회사니까 당연한거 아닌가? 아무래도 원산지에서 와서 그런지 미국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나 기존에 시장을 선점하던 마코/FAB보다는 피팅이 자연스럽고 옵션이 딱 들어 맞는다는 평가를 받는 중. 단점은 유고제 AK에는 호환할수 없다는 정도. 2010년 이후에 미국 AK의 떠오르는 별이 되었다.
  • 데미지 인더스트리: 마찬가지로 AK옵션 하나 잘 만들어서 입지를 널리 알린 회사. AK용 알미늄 레일이 생각보다 잘 떠서 미국산 AK옵션 회사들 중에서는 가장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시장성이 있기 때문에 AR 제품도 만들어 팔지만 다른 제품보다는 AK용 제품이 더 주목을 받는 경우. 단점은 유고제 AK에는 호환이 안 된다.
  • 미드웨스트 인더스트리: 모든 AK유저들의 성지에 가까운(...) 회사로 미국에서 생각보다 일찍 AK레일 전쟁에 뛰어들었고 가장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유고제 모듈 역시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Saiga등 각각 규격이 틀린 모델들에 맞는 피팅옵션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서방제 스코프를 AK원래의 방식으로 달수 있는 마운트를 생산해서 제대로 덕을 본 경우. 이외에도 몇안되는 Tavor의 옵션을 생산하는 미국 회사이기도 하다.
  • 만티코어 암즈: AK와 타보 옵션을 손대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회사이지만 사실 콩라인에 가깝다. AR계열은 너무 경쟁자가 많고 AK계열은 제닛코가 너무 떠버린데다가 미드웨스트나 데미지사의 제품을 넘어서진 못해서인지... 실질적으로 타보용 마운트 때문에 최근에 뜬 셈. 비교적 최근에 나온 총기(실제로는 미국 민간시장에 불펍 해금의 세월이 찾아오면서 불펍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 풀리기 시작한)라서 옵션이 얼마 없을때 괜찮은 옵션을 생산해서 지명도를 높인 경우에 해당한다.
  • Mission First Tactical: 떠오른 신흥기업으로 맥풀과 컨셉이 겹치는 쪽이 좀 있는 편인 회사. 이 회사의 특징은 CAA에서 고안한 모듈화된 스톡 시스템에 특유의 각진 디자인을 적용하고 폴리머로 된 제품군을 구성해서 주로 그립이나 핸드가드, 스톡으로 명성을 얻은 회사에 속한다. 이 회사의 AK용 핸드가드는 현재로서는 가장 잘 디자인된 AK스러운 것으로 평가되는 중. 사실 원래 이쪽의 선두주자였던 CAA나 마코사와 비교해 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디자인 컨셉 차이를 느껴볼수 있기도 하다.
  • 트로이: 레일 및 핸드가드 옵션으로 상당한 지명도를 쌓은 회사. 원래는 M1A의 개량형인 SOPMOD스톡을 내 놓고 주목을 받기 시작해서 현재는 AK나 AR용 옵션으로 사업을 확장해서 명실공히 잘나가는 회사의 하나로 자리하게 된다. 요즘의 디자인 컨셉이라면 특유의 튜브형 핸드가드 디자인, 그리고 VTAC이라고 불리우는 마운트 시스템이다. MLOK만큼의 대중화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지만 중박 이상은 친 셈. 현재의 옵션계의 대세는 결국 키모드냐 MLOK이냐 이기 때문에 일단 출발주자로서의 평타는 쳤지만 MLOK이나 키모드가 타사들과 자산을 공유해서 대중화 된 반면에 이쪽은 대중성보다는 충성고객을 유치(...)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할수 있다.
  • UTG: 실은 위의 어떤 회사보다도 대중적인 브랜드이다. 문어발회사의 표본(...) 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 회사의 특징은 거의 안만드는 마운트 종류가 없다는 것. 즉, SKS나 모신나강부터 시작해서 AR까지 손안대는 총이 없는 관계로 몇몇 종류의 옵션에 올인하는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UTG/Leaper브랜드라면 중가격대의 버젯옵션을 원하는 총기애호가들은 반드시 한번이상은 들어보게 되는 총기 회사.
  • Brass Stacker: 서플러스 애호가들의 성지... 특히나 모신나강과 마우저 애호가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들어봤을 회사이며 특유의 스카웃 마운트가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유인즉, 급탄 때문으로 실상 2차 대전 당시의 서플러스 총기 대부분은 분리형탄창보다는 클립장전을 선호했기 때문에 스코프를 요즘 다는 식으로 달면 클립을 사용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허나 스코프를 아이언사이트 위쪽에 장착하는 방식인 이 회사의 마운트를 사용할 경우 스코프를 달면서 급탄시 클립사용에 문제가 없어지고 무엇보다 스코프를 달기 위해서 볼트 부분을 가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그 총에 가장 맞는 광학기기 마운트 회사가 된 셈. 주로 SKS나 모신나강, 마우저바퀴벌레 삼형제의 마운트로 유명한 회사이다. [9]
  • VLTOR: 트로이사와 함께 성장한 회사로 주로 알미늄으로 만들어진 개머리판 및 레일 옵션으로 성장한 회사. 시작과정도 비슷해서 원래 M1A의 개량형(M14 EBR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다) 총몸과 악세사리로 시작해서 AR용 레일, 개머리판으로 성장해서 최종적으로 SCAR용 파츠 생산에까지 이르른 회사. CASV로 불리우는 특유의 착탈식 레일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 ACE: 메탈스톡의 본좌. 아닌게 아니고 AK나 AR에 달리는 사제 금속제 개머리판의 경우, 특히나 튜블라스톡이라고 불리우는 파이프제작이라면 80% 이상은 이 회사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유명한 제품으로는 SOCOM 스톡이 있지만, 그보다는 금속제 폴딩스톡으로 더 유명한 경우. 현재는 스톡 부분은 폴리머가 대세이거나 제닛코 등의 회사들이 진출하면서 한풀 꺾인 상황.
  1. 물론 평상시에는 붉은 점만 보이겠지만 예측되는 궤적에 흙먼지만 뿌려도 금방 탄도를 파악해서 역추적하는것이 가능하다.
  2. 어깨 견착한 상태로 엄폐물 옆이나 위로 사격하려면 더 많은 부위가 노출된다.
  3. 권총손잡이를 잡지 않은 손으로 총열덮개의 앞쪽을 수평하게 단단히 잡으며 파지하는 자세. 사실 크리스의 창작은 아니고, 베트남전 시기 자동화기의 반동을 억제하기 위해 그린베레에서 사용되었던 걸 재발굴해 크리스가 유행시킨 것. 일종의 연예인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농담이 아니라, 미국의 민간인들이 AR-15을 커스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부분이 바로 부착물의 무게가 얼마냐 되느냐이다. 그래서 쓰지도 않을 기능을 멋부린다고 넣어봤자 주인의 지갑만 가벼워지고 땡이다. 이런 점을 비꼬는 짤까지 있다.
  5. 이 회사에서는 그를 이용해 MK18 SPR이라는 민간용 총기도 내놓았다.
  6. 수직손잡이와 권총손잡이 둘다 같은상표이다.
  7. 리뷰어라고 해서 민간 수준이 있는게 아니고 이사람들 중에서는 미군에 청강나가시는 분도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실제 러시아군 출신인 경우도 꽤 있고.
  8. AK와는 다르게 총 자체는 좋은데 수요가 하도 없는 총이 VZ58이었다 보니까 악세사리가 상당히 제한적이어서 이 총의 악세사리를 생산하는 몇 안되는 회사들의 주가가 올라갔다고 할수 있다.
  9. 리엔필드나 개런드, 스프링필드의 경우는 B스퀘어에서 만든 마운트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쪽과 연관이 없다. 조준시스템이 다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