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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명이인
1.1 실존 인물
- 미국의 작가, 전문 연설가, 교수, 컨설턴트, 경영 전문가.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 前 LA 레이커스의 레전드 슈팅가드.
1.2 가상 인물
-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2 부산-후쿠오카 간 쾌속선의 애칭
부산광역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과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여객터미널을 잇는 쾌속선의 애칭.
부산광역시에서 출발하는 다른 페리들이 밤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던 데 반해 3시간[1]에 일본 본토에 닿을 정도로 빨라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항공기들과 경쟁하고 있다. 과거에는 저렴한 운임 덕분에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에서도 싸게 여행하기 위해 많이 이용했으나 에어부산 등 저가 항공사가 많이 등장한 현재는 입지가 약간 좁아진 상태.
코비는 대한민국 측 회사인 미래고속의 선박 이름이며, 일본 측 JR 큐슈 고속선 주식회사의 선박은 비틀호이다. 코비와 비틀은 공동 배차를 시행했으나, 미래고속의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공동운항 10년만인 2016년 3월 31일부로 공동운항이 파기되었다
후쿠오카 뿐 아니라 쓰시마 섬으로도 왕복편을 운항한다. (비틀도 운항은 하는데, 이쪽은 일본이 본진이기 때문에 부산-후쿠오카 도중에 들리는 경유형태가 된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쓰시마 공항 운항을 중단한 덕에 이쪽에는 후쿠오카와 달리 경쟁자가 별로 없는 상태.
비틀호와의 차별점은 유연한 정책에 있다. 추가요금 제도가 도처에 깔린 비틀과는 달리 코비는 이 부분에선 꽤 유연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서 보따리 상인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넓은 좌석이 비틀의 특실과 맞먹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점 또한 장점. 다만 결항율이 약간 더 높고, 선내방송이 잦아서 분위기가 좀 시끄럽다. 그리고 경영난으로 선박 정비에 많은 투자를 하지 못하여 비틀호에 비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며 회사경영도 원활하지 못하여 직원 근속연수가 짧고 퇴사율이 상당히 높다.
단독운항실시 후부터 대마도 히타카츠에 들렀다가 후쿠오카로 가는 스케쥴이 많아지면서 후쿠오카까지는 실질적으로 3시간 20분 정도가 걸린다.
3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왠지 디자인이 삼성의 그것을 닮았다
모델명은 SCH-W900, SPH-W9000, SPH-W9550.
2PM이 광고모델이며 10대를 겨냥한 휴대전화.
이 기종 중 가장 나중에 나온 버전은 특이한 점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예전 모바일게임의 호환성이 개판이였다는 것이다.
핸드폰으로서의 성능은 보통이다. 단 전화를 걸고 뚜~ 소리가 날 때 몇 초가 걸리는 단점이 있다.
옛날 구형들에 비해서 너무나 성능에 문제가(특히 게임)있는 것으로 유명한 폰 중 하나이므로 절대로 사지 말자. 이 글을 읽는 위키러들 중 이 버전을 이미 구매한 사람이 있다면 아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은 장롱을 뒤져봐도 보기 어려운 물건이지만
4 COBI, 폴란드의 레고 호환 브랜드
홈페이지
코비 코리아
폴란드에서 출시하는 레고 호환 블럭 장난감이다. 간단히 말하면 유럽에서 옥스포드 블럭같은 존재감을 보이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일부 저질 중국산 레고클론과 달리 레고와의 호환성도 뛰어난 편이다.
레고의 정책상 밀리터리 관련제품을 내지 않는데 이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현대전은 물론 제2차 세계대전의 기갑장비들을 블럭장난감으로 내고 있으며 당연히 폴란드 전차였던 7TP도 있다. WW2 시리즈에서 전차는 1/35~36 스케일이지만 군용 트럭이나 차량은 피규어 크기에 맞지않게 너무 크다. 퀴벨바겐의 크기가 트럭 크기마냥 크게나오기도 했다.- ↑ 정확히 2시간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