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훌린 얼터

(쿠 얼터에서 넘어옴)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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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버서커
키 / 몸무게185cm / 72kg
출전켈트 신화
지역유럽
속성혼돈 악
성별남성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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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델링

Fate/Grand Order버서커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 일러스트는 시마드릴.

원판에 비해서 몸무게가 2kg 증가했다.

1.1 인물 배경

쿠 훌린

켈트 얼스터 전설의 용사. 붉은가지 기사단의 일원으로 얼스터 최강의 전사이며, 이계 「그림자의 나라」의 맹주 스카자하로부터 내려받은 무적의 마창술을 구사하며 용맹을 떨쳤다.

통상과는 달리 버서커로써 현계하고 있다.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전신의 장비가 변화하여, 성격도 반전. 표정은 냉혹, 보구인 마창도 검붉은 색으로, 불길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쿠 훌린이 여왕 메이브의 욕망에 의해 변질한 모습. 광왕 쿠 훌린으로서 미국의 대지를 헤집었다. 생전의 광전사 상태조차 아닌, 본래의 버서커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의 소환. 성배의 백업을 받고 있을 때는 , 혹은 캐스터 상태를 웃돌 정도로 강하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여왕 메이브 : ──그럼, 제 소원을. 쿠 훌린을 왕으로 만듭니다. ──저와 함께 있을 법한, 사악한 왕으로.
스카자하 : 왕이 되기 위해 불필요한 것을 모조리 깎아낸 저주의 전사. 죽음의 가시에 전신을 넘겨준 아신, 혹은 광왕.
"쿠 훌린. 소환에 응해 등장했다. 나의 색이 너랑 관계 있는 거냐?"

광왕(狂王) 쿠 훌린

여왕 메이브가 성배에 "쿠 훌린을 사악한 왕으로 만들어줘"라는 소원을 빌어서 마개조당해 소환된 쿠 훌린.[1] 성격이 냉혹해지고 전신의 장비가 변화되었다. 본래의 버서커 클래스 모습과는 다르다.

광왕이 되어서 그런지 본래의 싸움을 즐기는 태도는 사라지고 죽이는 거나 싸우는 거나 별반 차이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저 싸우고 죽이는걸 반복하다가 본인이 언젠가 죽을거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살육을 반복한다. 성격도 굉장히 단순해져서 작중에서 논리로 진 적이 없다. 상대가 쿠 훌린의 왕도가 망가져 있다고 비판해도 "그래 내 통치법은 막장이다.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식으로 죄다 타파.

스카자하가 사는 것과 싸우는 것을 최상의 기쁨으로 여겼기에 아름답게 살던 쿠 훌린이 어찌 그렇게까지 추악하게 되려 하냐고 한탄하자, 그는 그게 자신이 봐왔던 왕이니 당연히 추악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쿠 훌린 얼터의 탄생 배경은 여왕 메이브가 "자신의 곁에 함께 있을 사악한 왕"을 바란 것이기 때문에 설령 코노르가 그 꼴이 아니였다 해도 이렇게 사악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칼데아에서 소환되면 왕이니 뭐니하는 소리는 일절않고, 자신을 전사로 칭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A내구 B+민첩 A+마력 C행운 D보구 A

근내민이 A / B+ / A+이라는 매우 우수한 패러미터.[2]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쿠 훌린 [얼터\]|해당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랭크상세불명
EX
(C 상당)

EX 랭크로 표기되지만 옆에 (C상당)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실제 게임적용도 C랭크다. 아마도 EX는 정신 쪽의 영향이고, 실제로 능력 상승치는 C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이성적 판단 및 언어능력도 정상이다. 그저 목표하는 바가 뒤틀렸을 뿐.
 
■ 고유 능력


랭크상세불명
C

주신 루의 아들, 반신반인. 흑화한 탓인지 랭크가 떨어졌다.
 





랭크쿠 훌린의 신음소리는, 땅에 잠든 정령들을 깨우고, 적군 병사들의 정신을 꺾는다. 정신 쪽의 간섭.
적진 모두의 근력과 민첩의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랭크 다운된다.
A

정신간섭으로 상대를 디버프하는 능력. 적진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하니 대군효과로도 흉악.
 







랭크상세불명
C

쿠 훌린의 전매특허. 버서커가 되었기 때문인지 랭크가 내려가 있다. 게임에서는 회피회수가 2회로 줄었다.
 




랭크상세불명
A

역시나 원본 쿠 훌린도 가지고 있던 스킬.
 


룬 마술도 여전히 사용가능하지만, 신체보강 및 재생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통각의 조절도 가능하다고 하다.

2.2 보구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 - 게이 볼크 (抉り穿つ鏖殺の槍 / Gae Bulga)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5~50최대포착 : 100명

게이 볼크의 흑화 버전. 자세한 건 게이 볼크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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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깨물어 부수는 사아의 짐승 - 쿠리드 코인헨 ( 噛み砕く死牙の獣クリード・コインヘン / Curruid Coinchenn)
랭크 : A종류 : 대인(자신)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1명
미쳐 날뛰는 쿠 훌린의 분노가 마창 게이 볼크의 바탕이 된 홍해의 괴물, 해수 쿠루드의 외골격을 일시적으로 구상화시켜, 갑옷과 같이 몸에 감는다.
공격형 뼈갑옷. 착용하면 내구가 랭크 업하며, 근력 패러미터는 EX가 된다.
이 보구를 발동하고 있는 동안에는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은 사용할 수 없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보구봉인. 전신──!!

해수 쿠리드의 외골격을 분노로 형성해 갑옷으로 입는 보구. 착용하면 근력이 무려 EX 랭크가 되며, 내구도 상승한다. 이 갑옷을 입으면 창 대신 갑옷의 손톱으로 공격하는데, 상대를 찌를 경우 무수한 창이 상대 몸에서 솟구처 오른다.

작중에서는 '게이트 오브 스카하'로 자신을 그림자 영지로 끌고 가려는 스카자하를 이 보구를 사용해 리타이어시켰다.

쿠리드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게이 볼크의 재료가 된 바다마수이며, 본래는 쿠르드/쿠루드라 읽지만 타입문에서는 쿠리드(クリード)라 읽는다.

코인헨은 타입문이 아닌 현실 전승에서 게 불그의 재료가 된 짐승으로, 쿠르드와 싸우다가 죽었다. 본래는 Coinchenn라 쓰고 켄켄이라 읽지만 타입문에서는 영어식으로 읽은 건지(...) 코인헨(コインヘン)으로 표기되지만, 뭐… 이 녀석 말고도 이렇게 써놓고 영어식으로 읽는 보구가 하나 더 있긴 하다. 라 그롱드망 뒤 엔이라고...

게이 볼크 쪽 설명에 "쿠 훌린 본래의 보구"라 되어있는 것, 쿠 훌린이 "스카자하에게 받은게 아닌 자신만의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 등으로 보아 본래는 없지만 얼터가 되면서 생긴 보구로 보인다.

페그오 프리야 콜라보에 등장하는 쿠짱[3]은 이 보구의 변형판으로 추정되는 터트려 먹는 무른 어금니의 환수(아마가미 코인헨)
(爆ぜ喰らう甘牙の幻獣)라는 보구를 사용한다.

3 전투력

라마 : 과연 빛의 아들. 아마도, 세계 최강의 창병이리라……!

신령에 맞먹는 힘을 지닌 제5장의 재앙급 에너미.
말그대로 세계 최강의 창병.
마개조의 좋은 예

개조에 더해 광화 버프와 성배의 백업까지 받아 랜서 및 캐스터일 때보다 훨씬 강하다. 전신에 고통스러운 가시가 잔뜩 돋아나고 성격이 단순해진 것도 강해진 요인 중 하나. 대영웅인 라마를 압도한 걸 보면 알 수 있듯 어지간한 서번트는 뛰어넘는 수준.

심지어 신령급인 스카자하조차도 처음 봤을 때 저건 이길 수 없을 거라 말하며, 작중에서 맞붙었을 때에는 스카자하쪽이 '버틴다', '질질 끈다'라고 나온다. 다른 대영웅들처럼 적당히 해도 될 상대는 아닌지라 전력을 내서 싸워야만 하는 상대지만 전력을 내면 쿠얼터쪽이 우위. 스카자하와 다른 대영웅들의 격차를 보면[4] 실로 경악스러운 부분.

다만 신화예장 아처 드립은 진짜로 근원급 전투력을 지닌 게 아니라(...) 특촬물 드립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슈퍼 히어로 타임 드립.

본편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 덕분인지 킬 수가 거의 없던 오리지널과는 달리 여러 서번트를 황천길로 보냈다. 네로, 제로니모, 빌리, 카르나, 스카자하[5]를 비롯한 여러 영령들이 그의 창의 녹이 되었을 정도.

카르나의 경우는 아르주나와 싸우던 도중 기습받은 것이기에 제대로 붙은 건 아니지만, 카르나와 호각의 서번트인 라마를 압도한 걸 보면 기습이 아니였어도 쿠 훌린의 승리로 끝났을 확률이 높다.[6] 게다가 기습이라곤 해도 카르나가 모든 피해를 10%로 줄이는 황금갑옷을 입고 있었고 태양신계 영령에게 높은 방어력을 발휘하는 신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바사비 샤크티를 쓰고 소멸할 만큼 부상을 입혔다는 건 엄청난 것이다.[7]

... 그러나 이는 5장 시점에서 성배의 백업을 받고 있을 때의 이야기. 칼데아에서 소환되었을 때도 성배가 백업을 해준다는 언급은 없었기에 이 전투력이 그대로 이어진다고 봐야하는지는 애매하다.[8] 칼데아에서 그런 백업이 되면 한 사람만 해줄 리 없잖아...

4 작중 행적

메이브랑 꽁냥꽁냥 중인 쿠 얼터

프롤로그부터 라마를 밀어붙이고 보구를 사용해 심장의 8할을 날려버리며 사실상 리타이어시킨다.[9] 이후에도 광왕으로서 전장을 누비며 닥치는대로 살육과 정복을 반복한다. 다만 거기에서 희열을 느끼는 건 아니고, 네로의 말로는 성취감이나 유열없이 그저 왕으로서 죽이는 것 뿐이라고.

최종 결전에서는 아르주나와 카르나 싸움에 기습적으로 끼어들어 카르나에게 게이 볼크를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 주인공 일행을 노리지만 멀린의 방해로 실패, 이후 카르나가 남은 힘으로 쏜, 전력을 내지는 못 하는 바사비 샤크티를 맞고 전신에 대화상을 입어 후퇴한다. 이 화상은 최종 결전 즈음에는 싹 나았다.

최종 결전에서는 여왕 메이브가 치명상을 입은 덕택에 본래의 성격으로 돌아와 메이브를 인정해주지만, 메이브는 금방 소멸해버리기에 자신은 좋은 여자와 인연이 없고, 나쁜 여자들만 꼬이는데다가 메이브는 그 중에서도 끈질긴 타입이었는데 좋은 여자가 되자마자 사라져버렸다고 탄식한다. 메이브는 악녀지만 시대를 지배할 수 있었던 성배를 이용해 자신 한 명의 마음을 가지려 했던 것을 사서 메이브의 소원을 서약(Geis)으로서 받아들이고 주인공들에게 대적하기로 정한다. 성배 때문에 3단 변신(영기재림 일러의 그것)을 하며 대결하지만 결국 패배하여 영기가 붕괴된다.

마신 할파스로 변한 모습
할파스 : 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질 일은 없다. 이 세상에서 무기가 사라질 일은 없다. 정명의 자(인간)는 나선과 같이 계속 싸울 것이라 정해져 있다.

나이팅게일 : ──아니오! 아니오! 아니, 라고 수천 수만번 외치겠어요!
나이팅게일 : 잃어버린 목숨보다, 구해질 목숨의 수가 많아졌을 때, 나선의 투쟁은 언젠가 종언을 맞이할 터! 아니, 맞게 하겠어. 그것이야말로 서번트인 나의 사명.
나이팅게일 : 그러니, 이 세상에서 떠나가거라 마신. 천번 만회 죽더라도, 나는 포기하지 않아!

▶Fate/Grand Order 5장 22절 中

그러나 마지막으로 성배를 이용해 마신 할파스로 변신한다.[10] 할파스는 전쟁을 외치며 주인공 일행과 격돌하나, 결국 패배하고 소멸한다.
 


페그오 프리야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미니 쿠짱'이라는 이름으로 SD화되어 등장했다. 벌꿀금서계 마법소녀 코토노하 메이브의 디포르메 마스코트 캐릭터라고. 그 성격은 어딜 가지 않아서 독설을 날리면서도 돕는다.

메이브가 중립지대에서 싸우다 이리야의 최대 수복 파이어에 맞을 뻔하자 등장해서 몸을 날려 막아주더니, 자신의 나라 밖에서 너무 날뛰어 방벽에 구멍 생겼다며, 적을 짓이기는 건 좋지만 영지 밖에서 장기적은 저급한 놈이나 하는 짓이며 할거면 속공, 실패했으면 돌아오는 게 기본[11]이라고 충고하며 메이브가 "군더더기 없는 충고지만 여기선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버티는 게 마법소녀의 수호수로서 모범이 아니냐"고 항변하자 치즈 대구포 던진다며 씹고 후퇴시킨다.

그 뒤, 메이브가 칼데아를 침략하는 동안 과자의 나라를 침략해서 눈꽃과 벌꿀의 나라로 바꿔버렸다. 그 뒤, 보석을 3개까지 모은 이리야 일행이 너서리 라임의 상태를 보려고 과자의 나라로 돌아오자 "성가신 건 전부 배제한다. 이제 와서 메이브가 참작하게 하는 걸 내버려둘 수는 없다"면서 보구까지 써가며 싸우지만, 사파이어의 증원이 이어지자 후퇴한다.

최종 결전 전에 이리야가 정곡을 찔려서 메이브가 냉정을 잃고 닥돌하려하자 본인이 먼저 마법으로 이리야 일행을 공격해 진정시키고 "눈꽃의 나라에서 그 여왕이 뜨거워져서야 웃기지도 않는다"며 충고한다. 이에 어쩜 이리 적확하고 부채질하는 충고냐고 감탄하면서 그 것과 별개로 자기 성이 망가지고 쿠 짱이 지치는데 또 멋대로 마법 쓰냐고 메이브가 따지자 치즈 어묵 던진다고 독설을 날린다.

최종 결전에서 패배한 메이브를 이리야가 "의외로 당신은 좋은 여왕"이라며 다른 마법소녀들도 동료로 인정하고 있었다 것을 지적한 것에 마음이 꺾여 성이 붕괴하는데, 이리야 일행의 피난 권고를 "이 건 다른 세계에 간섭한 대가가 본인에게 되돌아온 것인데 이를 얼버무리는 것은 메이브에게 굴욕이다. 그 걸 알면서도 시작한 이 녀석의 긍지만큼은 네녀석들에게 줄 수 없다."며 거절하고 메이브와 함께 최후를 받아들인다. 마침내 둘만 남게 되자 "줄곧 궁금했는데, 누누히 말하는 행복[12]이 두번째면 이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은 뭐냐"고 묻는데, "이미 이루었어. 쿠짱. 좋은 여자의 최고의 행복은 죽을 때, 가장 사랑하는 이가 곁에"라고 답하자 최후의 최후까지 승자냐면서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웃는다.

또한 마스코트 캐릭터로서 유일하게 참전하는데 사실 메이브의 성향은 '쿠짱을 응원한다 '로 설정되어 실질적으로 전투의 반은 미니 쿠짱이 맡고 있다. 그리고 어찌된 메이브만 혼자서 원본과는 다르게 어벤저로 등장하는데 아마 픽업을 고려해서 인듯.[13]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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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드릴이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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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o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TAa[14]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평.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시마드릴의 다른 담당인 카이사르와 세이버 란슬롯에 비해서는 잘 그려졌다는 평이 많지만, 이쪽도 머리-목 위치와 몸통의 위치가 상당히 많이 어긋나 있고 머리, 몸통에 비해 팔뚝이 지나치게 굵다. 닭발을 연상시키는 정강이의 가시갑주나 하이힐과 꼬리, 영기재림할수록 돋아나는 가시도 매니악하다. 어두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디자인된 쿠 얼터 외의 얼터 시리즈[15]와는 이질적이라 디자인이 조잡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럼에도 좋다는 평도 상당하다. 아예 인외라 괴수스러운 면이 매니악한 취향을 저격했거나, 취향은 갈리지만 '취향과 별개로 멋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본래 기획은 랜서였던 모양이다. 일러레 유출 데이터상으로도 그렇고[16] 라마의 "최강의 랜서" 발언 및 버서커의 특성이 작중에서 거의 안 보이는 것이 근거. 클래스의 고레어 분포도 등을 고려해서 바꾼 듯 하다.

F/GO 마테리얼에 적힌 길가메쉬의 코멘트란에 따르면 "네놈이 왜 마음에 들지 않는지, 드디어 이유가 판명되었구나! 왕으로써의 자세가 나와 정반대가 아닌가!"라고. 일단 왕으로 인정은 하는 모양이다.
  1. 잔 얼터는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거지만 쿠 훌린은 본인이 마개조된 거라 좀 다르다. 성인(聖人)이어서 반전된 인격이 있을 수 없는 잔느와 다르게 쿠훌린은 광전사 같다는 전승도 있기 때문에 마개조만으로도 이런 식의 소환이 가능한 것.
  2. ... 라지만 대영웅조차 압도하는 전투력을 생각하면 애매한 패러미터이기도 하다. 아마 성배의 백업을 제외한 수치이거나, 기량과 같이 패러미터로 표시되지 않은 부분에서 백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3. 쿠 훌린 얼터의 SD화 버전
  4. 다른 대영웅들은 스카자하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일례로 통상상태의 쿠 훌린와 페르구스가 대표적인 예시. 아르주나의 화살을 쏜 혼신의 화살을 간단히 떨구는 등 일반적인 대영웅과 격차가 확연하다.
  5. 사실 죽지는 않았다. 인체로 비유하면 내장이 9할 정도 날아간 치명상을 입었지만 어떻게든 살아는 남았다. 그래도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6. 물론 영령의 대결이라는 게 파워로만 결정되는 것도 아니기에 앙리 대 세이버 급이 아닌 이상 전술 전략에 따라 뒤집힐 수 있는 것이라 무조건적으로 패배를 확정할 수는 없다. 다만 전체적인 전투력에서는 쿠 훌린 얼터가 압도적으로 위이니, 카르나는 어떻게든지 죽창 바사비 샤크티를 해방할 기회를 잡아야 승리를 노릴 수 있기에, 단순한 승률로 따지자면 쿠 얼터가 압도적으로 위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7. 카르나의 이런 면모를 보고 "최후의 최후까지 발버둥치기는. 이래서 창쟁이의 생사는 신용이 안 돼."라는 말을 했는데 UBW 루트에서 본인도 그런 적이 있다.(...)
  8. 비슷한 예로 랜서 아르토리아가 있다. 6장에서 나오는 사자왕은 신령이지만, 칼데아에서 랜서 클래스를 부여받아 서번트로 소환되는 아르토리아는 정상적인 영령. 단 이쪽은 비슷하긴해도 일단 다른 존재라, 동일존재인 쿠 얼터와는 경우가 다르긴 하다.
  9. 다만 확실히 안 죽인 것은 나중에 손해가 되었다. 라마가 아득바득 살아남아서 결전 대전 상대가 되었기 때문.
  10. 쿠 훌린과 인연이 깊은 모리유가 할파스와 겹치는 이미지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묘한 부분.
  11. 페스나 프롤로그에서 본인이 비꼬던 코토미네의 명령 내용과 거의 같다
  12. 눈을 뜰 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곁에 있는 것
  13. 같은 경우인 티치도 버서커로 나온다. 라이더 그대로 나오면 픽업인 엘레나, 너서리, 메데이아는 쪽도 못쓰고 박살나기 때문.
  14.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의 작가이자, 잡지판 가든 오브 아발론 일러스트 집의 삽화가.
  15. 세이버 얼터잔 다르크 얼터, 그리고 (얼터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진 아처.
  16. 시마드릴 일러레의 유출 순은 "카이사르, 란슬롯(세이버), 진양옥, 쿠 훌린(흑화), 샤를 앙리 샹송, 아스테리오스"였는데, 일러레 유출 데이터에 있는 순서는 "세이버-아처-랜서-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실더-룰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