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마술

1 개요

룬 - 원초의 각인 (Rune / 原初の刻印)

TYPE-MOON/세계관의 설정. 서구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북유럽 계열의 전통 마술.

2 상세

대상에게 룬 문자 각인(주각)을 새기면 효과를 발휘하는 간략주문(Quick Code). 새기는 것을 제외하면 1공정(Single Action) 만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술각인(魔術刻印)이라고도 나오지만 마술사 가문의 정수인 그것과 달리 말 그대로 각인으로 쓰는 마술이란 의미.

그러나 그 특성상 직접 글자를 새겨야 하는 단점이 있다. 원거리에서 새기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이는 간접적으로 마력으로 간섭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마력을 지닌 마술사들에게 항마력 때문에 씨알도 안박힌다. 마밤 시점의 아오코는 말 한마디로 캔슬해버린다. 이런 특성 때문에 통상의 공격 마술로는 효과가 적다.

룬마술 특성상 직접 새겨야 발동하기에 직접 공격 수단에 활용하기엔 적절치 않으니 각종 보조수단으로 쓰기엔 좋다. 주로 트랩이나 버프, 방어에 쓰는게 적절하다.[1] 그리고 새기면 바로 효과가 나오기에 전사에게는 알맞다. 스카자하가 오감 문자를 사용하는 얼스터의 드루이드 마술이 아닌 북유럽의 룬 마술을 가르친 건 이 때문.

사용하는 글자에 따라 여러 가지 효과를 동반할 수 있어서 활용폭이 매우 넓은 것도 장점. 그래서 '사용자가 알고 있는 문자'의 개수로 세기도 한다.

3 역사

북유럽의 대신 오딘이 손수 문자를 새기며 처음 탄생했다. 이렇게 손수 새긴 룬 문자들을 '원초의 룬'이라 부른다.

이후 오랜 룬(고대의 룬 / 신대의 룬)이 탄생했고, 주로 북유럽에서 사용되었다. 원초의 룬을 지닌 스카자하가 가르쳐서 아일랜드의 영웅 몇몇도 사용했다.

인대에 들어서 룬 마술은 역사의 그림자에 묻혀서 쇠퇴했다. 다만 툴레 협회에는 오리지널이 있다고 한다. 상당히 인기없는 분야여서 사용하는 사람도, 전공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상황.

그러던 중 아오자키 토우코가 시계탑에 입학했는데, 토우코는 빨리 협회에서의 기반을 다지고 공방 지원을 받기 위해 인기없는 룬 분야를 전공했다. 2년 정도 걸려 룬 문자를 안정시켰고, 수년 걸려서 툴레 협회에 있는 오리지널에 근접해 결국 쇠퇴한 마술체계인 룬 분야를 현대에 되살린다. 그럼에도 현대의 룬은 쓸 때마다 살려서 이용하는 것에 불과한 입장.

4 종류

  • 원초의 룬
북유럽의 대신, 오딘이 직접 새긴 손수 새긴 룬 문자. 진정한 원초의 룬. 성능상 신대의 룬 및 현대의 룬은 이것에 아득히 미치지 못한다.
보유자는 스카자하브륜힐데, 쿠 훌린 그리고 시구르드. 브륜힐데의 경우는 통상적인 룬을 주로 사용하며 원초의 룬은 사용시 큰 부담이 있다. 스카자하의 경우는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다. 쿠 훌린은 원초의 룬을 쓰지만 통상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보구로 편입되어 있다.
아오자키 토우코는 이미 유실된 원초의 룬을 몇 개나 복구해냈다. '원초의 거인 레플리카'가 원초의 룬을 복원 후 카피해서 만든 룬석. 다만 봉인지정당하면서 그대로 내팽겨치고 도망친 탓에 몇 개의 저작권은 협회가 가져가버렸다고 한다.
이미 죽은 신대의 룬과는 달리 원초의 룬은 현대에도 여전히 세계에 계속 존재한다.

 

원초의 룬 이후에 생겨난 신대의 룬. 이후 쇠퇴하여 역사의 그림자에 묻힌다.

 

  • 현대의 룬
신대의 룬을 그때 그때 되살려서 사용하는 입장에 불과하다.

5 극중 사용자

6 극중에서 등장한 룬 마술

6.1 아오자키 토우코

현대의 룬 술사로서 복원과 본인 개조 같은 부류에서는 최고 랭크다. 그랜드 계위와 봉인지정을 받은 이유 중 하나.

룬으로 만든 마술예장

룬을 새긴 오랜지색 코트로, 온갖 마술계통의 회로를 차단하는 방호구로서의 기능을 지닌다. 공의 경계 시점에는 아라야 소렌의 공간을 짓누르는 기술인 숙(肅)에 당해서 깨져버렸는데,[3] 이때 코트가 아니였다면 즉사였을 거라고 한다. 그 외에도 아르바가 를 뿌려 만든 저주의 화염을 토우코는 아무 동작없이 무효화 시켰는데, 마술계통을 차단한다는 말을 생각하면 아마도 코트의 능력이었을 듯.
여기서는 '방호'의 룬을 새겼다고 나오며, 10년 후의 경험을 가져온 아오코의 마탄에 뚫려버린다.
 
이 시점의 룬은 별볼일 없는 위력이라고 한다. 마법사의 밤에서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퍼부어서 룬의 결계를 짰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때는 돈이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마법사의 밤에는 사전에 공방 차려서 마구 새기거나 했지만 공의 경계에서는 그럴 타이밍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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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의 병실에 새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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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허공에 'F'자를 그려서 사자(死子)를 태웠다. 영창은 'FEHU(페후fehu), URUZ(우르즈uruz), THURISAZ(쑤리사즈thurisaz)' . 토우코의 말에 의하면 ANSZ계열 룬이라고. 다만 화력아자카보다 못하다고. 아자카는 화염특화자니 밀려도 어쩔 수 없지만.[4]
공의 경계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룬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사용. 공의 경계와 비교해서 상당한 활약을 했는데, 이는 토우코가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한데다,[5] 공방으로 개조한 구교사에서 싸웠기 때문.
 
  • 불꽃을 발하는 영창
영창은 'ANSZ(안사즈ansuz), SWEL(소웨르sowulo), INGZ(잉구즈inguz)!'
토우코가 사용한 또 다른 불의 룬. 자세한 건 추가바람.
 
파일:Attachment/Rune (2).jpg
  • 장벽의 룬
영창은 '나의 눈 앞에 승리가 있노라'. 장벽을 치는 승리(튀르 tyr)의 영창이라고. 허공에 새기는 장벽의 룬. 마술각인으로 강화하면 로켓탄도 막을 수 있다고 언급된다.
 
파일:Attachment/Aozaki Touko - Rune.jpg
  • 태양의 룬
태양의 빛을 발하는 룬. 형상 기억 룬으로 평소에는 단순한 흔적이지만, 마력이 닿으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효력을 발휘한다. 마술협회의 특허도 나지 않은 미지의 기술이다.
작중에서는 아리스의 밤을 부르는 디들디들(diddle diddle)을 막기위해 400평방미터의 공원의 벽돌바닥에 30만자 이상의 룬으로 도배를 했다. 하루 만에 성숙한 룬 술사 10명도 하기 힘든 일을 해치운거라고. 물론 말이 하루지 실제로는 하루 종일 걸렸다.
여담으로 실제로 저 넓이에 저정도로 글자를 새기려면 글자 크기가 mm단위가 돼야한다. 가로세로 1cm의 영역에 8자씩 새겨넣어야 한다는 계산이니.(...)
 
파일:Attachment/Rune (1).jpg
  • 원초의 거인의 레플리카
토우코의 비장의 카드. '북유럽 거인의 위대한 비술(御業)'.
이미 없어진 원초의 룬을 토우코가 협회에서 복원시킨 레플리카다. 방대한 마력을 품고 있으며, 토우코의 각인의 마력으로 물질화했는데, 그 모습은 커다랗고 투명한 렌즈 모양으로, 발동하면 황금의 광선이 나간다.
여러 장을 겹쳐서 위력을 높이는 것도 가능. 일단 출력과 위력부터 10년후의 경험을 빌린 아오코의 수 배를 넘어서며, 단순한 '마력의 방출'로는 막을수 없는 저주라고 한다. 각인의 마력을 전부 쓰면 십 몇초간 계속 소사가 가능한 모양.
작중에서는 구교사의 복도에 설치되어있었으며, 토우코가 수집한 각인들의 마력으로 3장이 물질화한 뒤, 3장을 겹쳐서 발사, 3발 이상 쏘았으며 십 몇초간 계속 소사했으나, 정작 아오코는 초 단위의 시간여행을 반복한 기술로 회피한 후 돌격, 파괴해버렸다.(…)
 
  • 공방에 새긴 트랩형 룬들
공방으로 개조한 구교사에 여러 종류의 룬들을 쫙 깔아두었다. 일단 전부 대인용 룬이라고 한다. 작중에 나온 것들은 뇌인(雷刃)의 룬과 중압(重壓)의 룬.
 
'간드'라는 한마디의 짧은 영창만으로 발동하는 1공정(Sigle Action)의 마술이다. 손가락으로 쏘는 저주의 룬이며, 그 형상은 검붉은 마탄이다. 본래 몸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지만, 강한 것은 물리적인 충격을 주며 '핀의 일격'이라고 불린다. 여기에 추가 영창을 더해 위력과 연사력을 높일 수도 있다.
토우코가 만든 아오코 인형이 핀의 일격을 사용했다. 위력은 등에 맞은 아오코가 날아갈 수준. 하지만 추가 영창까지는 무리였던 듯.
토우코가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만든 인형이 쓰는 것을 그녀가 쓰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추가로 아오코와 마지막 순간에 크로스 카운터로 날린 적색의 룬이 간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설이 있다. 사실 전투에 맞지 않는 룬 마술 중에 그 상황에 날릴만한게 간드 밖에는 없기 때문에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6.2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프라가 가문부터가 룬 마술 전공이라 본인도 룬 마술을 쓰게 되었다. 하지만 토우코와 다르게 신화시대 계승이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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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의 룬을 새긴 장갑
바제트가 전투 시에 항상 끼고 다니는 장갑. '경화'의 룬을 새겨서 텅스텐강을 뛰어넘는 강도를 지녔다. 바제트가 이 장갑으로 내지르는 주먹은 총기에 비유된다.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평소에는 평범한 장갑이지만, 발동하면 손등에 새겨져 있는 작은 룬들로 쓰여진 원이 빛난다.
'원경'이라는 말 그대로 멀리 내다볼 수 있게 해주는 룬. 다만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불명. 문자를 눈에 새기는 건지 어떤 건지. 극중에서 잔해들을 멀리서 살펴볼 때 사용했다.
  • 경화의 룬
주된 전투수단이 격투인 바제트에게는 매우 유용한 룬으로, 주먹과 다리, 무릎과 발에 새겨 바제트의 전신을 흉기로 만든다.
보구 클래스의 마술로, 심장이 정지하는 순간에 발동하도록 정해두었다. 발동 시에는 밝은 빛과 함께 술자 주변에 여러 룬 문자들이 떠올랐다 사라진다.
  • 결계용 룬
3기에 공방 경비 강화를 위해서 종이 위에 크레파스(?)로 새겼다. 생긴 건 다양하다. 그 종이를 해당 장소에다가 붙이면 끝. 적이 공방 안에 있으면 사이렌 소리를 낸다.

6.3 쿠 훌린

B성숙한 모습, 젊은 모습
북유럽의 마술각인 '룬'을 소지.
그림자 나라의 전사는 무예백반, 단지 창을 휘두르는 것 뿐인 전사는 키우지 않는다.
스승인 스카자하가 그런 방침이었는지 쿠 훌린은 룬 마술에도 정통하다. 일류에 가까운 실력자이지만 본인은 걸리적거린다고 별로 쓰지 않는다.
A캐스터
스카자하에게 받은 북유럽의 마술각인, 룬의 소지.
이것을 가려 씀으로써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구사한다.
다만, 효과의 동시 복수 사용(병용)은 불가.

스카자하에게 사사받은 룬 마술을 익히고 있다. 룬의 종류는 총 18종류지만 한 번에 룬은 하나씩만 쓸 수 있다. 서포트용으로 자주 사용하고 그 효력 또한 강력하지만 지속시간은 짧다.

  • 화염의 룬
불을 일으키는 룬, ANSZ(안사즈). UBW 루트에서 아인츠베른 성에 불을 지를 때 사용.[7] 캐스터 나올 때는 이 룬이 주특기다.
현실에선 안사즈에 이런 효과가 없고, "알리게 한다"는 효과다. 화염계는 사가즈, 에와즈, 케나즈가 대중적. 이는 나스와 타케우치도 알고있고 이 세계관 한정이라고 밝혔다.[8]
  • 은신의 룬, 탐색의 룬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언급만 된다. 랜서가 작중 내내 신출귀몰하게 사라졌다 나타날 수 있었던 건 이런 룬 덕분.
  • 대마력 효과
룬으로 대마력에 상승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퀴벨레를 막아낼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룬 마술 B랭크 기준으로 대마력 A랭크에 상응하는 것으로 추정.
룬 마술로 의 물리공격력을 증폭시켜 세라프의 건물 벽을 폭발시켜 버리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줬다. 세라프 내의 손상은 문셀이 눈 깜짝할 새에 수복시키나, 이 공격은 문셀의 수복이 미처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큰 피해를 입혔다.
보구의 랭크를 일시적으로 1랭크 올려서 갓 핸드의 무효화를 뚫을 수도 있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에게 포위당했을 때 사용. 갖고 있는 모든 룬[9]을 바닥에 새겨 방어 결계를 펼쳤다. 모든 룬을 소비한 만큼 이 결계는 상급 보구의 일격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좋지 않아서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해버렸다. 안습.
이게 대신각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단, 방어와 공격으로 용도가 다른 것도 있고, 캐스터로도 못쓰는데, 랜서가 스테이터스 창에도 없는 보구를 쓸 수 있냐는 점은 애매.
  • 치유
쿠 훌린 얼터가 주로 사용한다.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을 시전할때 반동으로 붕괴되는 몸을 붕괴되는 와중에 룬으로 재생함으로서 피해를 입지 않는다.
  • 육체 보강
자신의 패러미터를 올린다. A랭크 기준으로 근력 E를 A로 상승시키는 수준.
캐스터 쿠 훌린은 이걸 이용해 근접전이 가능하며, 쿠 훌린 얼터는 평소에 이 룬을 주로 쓴다.
  • 천리안
GO 마테리얼에서 언급된다.
  • 대신각인 - 오호드 데우그 오딘
18개의 원초의 룬을 동시에 기동시켜 사용할 수 있는 보구. 캐스터 쿠 훌린의 보구이기도 하다.
A랭크의 대성보구로, 적에게 대규모의 마력 데미지를 가한 후 버프 효과 전무 삭제, 패러미터 강제 다운, 상시발동형 보구 일시정지 등의 효과를 낸다.
3성 예장 아트고우라
GIF
Fate/unlimited codes
저 빛의 왕자 쿠 훌린은, 자신이 죽을 때가 왔음을 깨달았을 때,

몸을 나무에 묶어, 결코 쓰러지는 일 없이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이 진은 켈트의 전사에게 있어, 불패와 불퇴를 서약하는 증거이기에,
살아서 패주하는 일은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

  • 네 가지의 여울 - 아트고우라(四枝の浅瀬 / Ath Garrdha)
창끝으로 「ARGZ, NUSZ, ANSZ, INGZ」 총 네 개의 룬을 사각진 모양으로 새기는 것인데, 붉은 가지(레드 브렌치) 기사단 관련인물들에게는 임전불퇴를 선언하는 용도로 쓰인다. 이를 선언받은 상대도 퇴각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1:1 승부를 받아들인다. 마술로서의 효과는 없는, 말 그대로 선언인 것으로 보인다.

6.4 스카자하

게임상 스킬로 원초의 룬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 상에서는 아무 준비도 없이 원초의 룬을 어찌저찌하여 자신을 촉매로 인연이 있는 자들을 서번트로 소환한다. 본편 성배전쟁에서 외부참석인들이 성배의 진위를 따지지 않는 이유가 서번트 소환이라는 기적 때문이라고 키레이가 언급할 정도인데 이걸 그냥 평범한 소환 마술 쓰듯이 해낸다. 그걸 본 마슈도 말도 안되는 마술행사라고 할 정도. [10]

원초의 룬 외에도 룬 마술실력도 지니고 있다.

  • 방패의 룬
전장에서의 도주를 유리하게 한다.

6.5 브륀힐데

보통 신대의 룬 마술을 사용한다.

가슴팍에는 오딘에게 받은 '원초의 룬'이 새겨져있다. 사용 시 자신의 혼이 스스로 깎여나가는 리스크를 동반하며, 아예 반신화해 버린다. 수 만명을 압사시킬 수 있을 범위의 거대한 바위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11][12]

6.6 그 외

이 세계관 곳곳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마술이다. 자세한 건 간드 문서 참조.
  • 망각의 룬
마법사의 밤에서 언급만 되고 사용되지는 않았다. 말그대로 기억을 지우는 룬으로 쿠온지 아리스아오자키 아오코시즈키 소쥬로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찾았으나, 정작 쿠온지 저택에서 룬이 적혀있는 책을 찾자 도로 집어넣어버린다. 그리고 이후에도 다시는 꺼내지 않았다고.
  • 변신의 룬
룬 중에는 변신술도 있다. 마법사의 밤 1부에서 아오코가 토우코에게 개구리 변신 저주를 건 것은 이 덕분에 잘 걸릴 거라 생각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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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 새겨두거나, 급할 때는 발꿈치로 바닥에 몰래 새기는 등. 그 외에도 룬이 새겨진 예장을 쓰는 것도 좋다. 마법사의 밤공의 경계에서 토우코가 입고다니던 녹색 코트와 오렌지색 코트가 그 예.
  2. 본래 사령술사로 사령술과 간드를 조합한 지탄을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3. 찢어지거나 뚫린 게 아니라 유리처럼 깨졌다. 극장판에서는 코트에 대한 별다른 연출이 없었다.
  4. 참고로 아자카의 화염은 섭씨 2000도, 화력은 화염방사기보다 못한 정도다.
  5. 헬기로 컨테이너 3개 분량의 자재를 옮겨서 구교사를 공방으로 개조했다.
  6. 공식적으로 다른 TYPE-MOON 작품과 설정을 미공유하는, 세계관 미편입 작품이다.
  7. 본편에서는 언급이 없지만 UBW 극장판에서는 F자를 그리는 연출이 나왔다.
  8. 이를 반영해서인지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서 이 부분에서 사용한 룬이 안사즈가 아니라 케나즈로 변경되었다.
  9. 문자인 룬에 이런 표현이 이상해보이지만, 상술한 것 처럼 '알고 있는'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랜서가 쓸 수 있는 룬 문자는 총 18종류.
  10. 게다가 마술의 기본 법칙상 마술의 행사권 은 기반에 접속한 마술회로의 소유자에게 존재하는데, 스카자하는 룬을 매개로 구다즈의 마술회로를 통해 강령마술을 행했다. 마술의 기본 법칙조차 가볍게 무시하는 것.
  11. 참고로 엑스칼리버로도 수 만명인 왕의 군세의 과반수를 쓸어버리는 것은 반반의 가능성이라고 언급된다. 물론 대상이 민간인과 서번트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어마어마한 범위.
  12. 덤으로, 바위를 던지는 것의 유래는 기사도 문학 쪽의 여왕 브륜힐데가 지크프리트를 거절할 때 던졌던 것이 첫 번째가 창, 두 번째와 세 번째가 장정들도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바위였는데, 거기서 따온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