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1 한국의 편의점 도시락

2010년부터 GS25의 시작으로 등장하여,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으로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1]과 괜찮은 품질로 기존의 도시락 업체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특히 GS25의 광고모델인 김혜자의 이름을 따서 아예 혜자라는 말이 가성비가 좋은 물건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될 정도가 되었다.

1.1 CU

현재 광고모델은 백종원이다.

  • 더블 BIG 정식
    • 더블 BIG 요일정식
요일마다 반찬이 바뀌는 구조의 도시락으로 가격은 3,600원이다. 반찬이 푸짐한 편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월화요일의 소불고기는 양이 조금 적은 편이고 금토일의 새우튀김은 기름이 조금 많아서 눅눅한 편이다. 반찬의 양에 비해 밥의 양이 조금 부실한 편이지만 편의점 도시락치고는 수준급.
  • 월, 화: 소불고기, 가라아게, 생선튀김, 치즈소시지
  • 수, 목: 제육볶음, 가라아게, &계란구이, 떡갈비
  • 금, 토, 일: 닭갈비, 가라아게, 새우튀김, 미트볼
  • 뉴 소불고기 정식
  • 제육볶음 정식
  • 숯불고기 정식
  • 치즈불덮밥
  • 갈릭 & 양념치킨 정식
  • 한입돈가스 소시지 정식
  • 스팸구이&김치볶음밥 도시락
  • 통등심돈가스&카레볶음밥 도시락
  • 매콤달콤치킨 정식
  • 잇츠빅 양푼비빔밥
  • 뚝불고기 정식
  • 부대찌개 정식
  • 사골조랭이떡국 정식
  • 제주두루치기 덮밥
  • 사천식 짜장 & 깐풍기 덮밥
  • 오사카식 카레 & 치킨 덮밥
다른 도시락들과 다르게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포장했다. 카레에 4-5개 가량의 가라아게가 들어있다. 오사카식 카레라고는 하지만 맛은 익숙한 오뚜기 3분 카레의 그것.
  • 식샤를 합시다[2]
    • 통등심돈가스 정식
    • 매콤한입돈가스 & 소시지 정식
    • 소불고기 & 미트볼 정식
    • 제육볶음 & 돈불고기 정식
    • 제주 소불고기 & 미트볼 정식
    • 제주 제육볶음 & 돈불고기 정식
    • 치즈함박스테이크 정식
  • New 더블 Big 정식
  • New 더블 Big 요일 정식
  • 백종원 한판도시락
3,500원. 이름답게 별의 별 메뉴가 한판에 다 있다.
  • 백종원 매콤불고기 정식
3,900원. 특이하게도 빨간 김치 대신 백김치가 들어가있다.
  • 백종원 맛있닭가슴살
3,900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홍혜걸, 여에스더가 10대, 20대를 위한 도시락으로 추천하였다. [3]
  • 백종원 매콤돈까스 정식
4,500원. 양배추 샐러드와 돈가스, 햄감자볶음과 볶음김치가 들어 있다. 이름은 '매콤돈까스'이지만 아주 맵지 않고 매운맛이 약간 느껴지는 수준.
  • 백종원 우삼겹 정식
4,300원. CU 도시락 중 에서 호평을 제일 많이 받는 제품 중 하나. 우삼겹의 자체의 퀄리티도 평타 이상은 하는 편 이다.
  • 돈까스&소시지 정식
3,300원. 특이하게 치즈케익이 있다.
  • 고추잡채&마파두부 정식
3,300원. 위 돈까스&소시지 정식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초코케익이 있다.
  • 7첩 & 9첩 반상
3,900원. 이름 그대로 각각 7개, 9개의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 공통적으로 양념된 육류 반찬이 들어있는데, 이게 은근히 맵다.

1.2 GS25

요즘 GS 도시락에 젓가락이 빠져 있다. GS 도시락을 먹을 위키러들은 카운터에서 젓가락을 받도록 하자.

  • 김혜자의 맘(MOM) 精誠(정성) 담은 도시락
마더 혜레사 바이오혜자드
내용물: 밥 다량, 돈까스 1개(5분할)&돈까스 소스, 볶음김치 소량, 알 수 없는 카레덩어리(?) 다량[4]. 수저 : 1회용 포크 숟가락.
5조각으로 나누어진 약간 눅눅한 튀김껍질의 돈까스가 있는 도시락. 돈까스 소스가 넉넉하고 볶음김치도 어느 정도 담겨 있어 적절히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맛은 좋으나 가격에 비해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 양. 여담으로 2011년까지는 따로 분리가 가능한 투명 일회용 용기의 양배추 샐러드였던 것이 2012년(정확한 날짜 불명) 웬 점성이 있는 카레덩어리가 들어 있게 되었다. 막 따듯하게 데운 상태에서는 밥 위에 비벼먹든 따로먹든 좋으나 식었을시 입 안에 젤리처럼 물컹한 덩어리의 느낌이 좋지 않다. 2014년 11월 현재 가격은 4,500원이지만, 김혜자라는 이름은 없어지고, 등심돈까스 도시락으로만 판매중이다. 그릇도 기존의 사각형에서 반달 모양으로 바뀌었고, 메뉴 구성도 바뀌어서 미트볼이 든미트볼이 있었어? 스파게티, 피클, 후리카케를 뿌린 밥, 계란말이 2조각, 치킨 1조각, 비스듬히 자른 소시지 1토막으로 구성 중. 돈까스는 예전에 비해 양은 적어졌지만 두께는 두툼해졌다. 피클은 우리가 흔히 먹는 피클이 아니라 오이절임에 가까운 모습이다. 맛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
내용물: 주 메뉴인 밥, 제육볶음 그리고 볶음김치, 호박볶음, 계란구이(흔히 보이는 반찬) 소량.
2015년 슬쩍 고기양을 줄여버렸고 가성비가 하락했다. 가격은 3,200원. 제육과 김치가 좀 짜다는 느낌이 들지만 좋은 편.
  • 제육볶음&불고기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볶음김치 소량, 매운오징어채 소량, 계란말이 하나, 불고기 다량, 제육볶음 다량.
  • 6찬 도시락
  • 햄구이 도시락
  • 진수성찬 도시락
  • 스팸 & 칠리 도시락
  • 명불허전 모둠치킨 도시락
3,400원의 도시락인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 4,000원짜리 도시락을 팀킬한다. 2016년 4월 단종
  • 바싹불고기 도시락
내용물 : 밥(왜인지 모르겠으나 2*5로 나누어져 있다), 불고기, 볶음김치, 잡채, 햄과 계란을 튀긴 것, 새우볶음, 호박볶음.
  • 부대찌개 도시락
2016년 4월 초에 나온 국물 있는 도시락, 가격은 3,800원으로 가격 대비 구성은 매우 좋은 편이다. 구성은 부대찌개 재료(소시지, 햄, 페퍼로니, 라면, 베이크드 빈즈, 마카로니, 양파와 고추 건더기)와 양념스프, 반찬은 오뎅볶음, 계란말이, 볶은김치. 게다가 반찬은 반찬용기에 따로 있다! 데울 때 반찬용기를 따로 빼서 두고 데워도 좋다. 밥은 다른 도시락과 비해 양이 살짝 적은 편인 것이 흠. 밥 많이 먹는 위키러라면 따로 햇반을 하나 더 사 두자. 의외로 부대찌개가 국물이 있다보니 양이 좀 많은 편.
  • 치즈스팸 도시락
내용물: 모짜렐라 치즈가 올라간 스팸 4조각, 볶음 김치, 체다 치즈 소스 입힌 포테이토너겟, 안심치킨너겟, 지단이 올라간 흰쌀밥
2016년 7월부터 나온 도시락. 가격은 4000원. 스팸이 통째로 4개가 들어있기 때문인지 가격이 높은 편. 치즈 스팸이라곤 하지만 치즈가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치즈가 줄줄 녹아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며, 애초에 스팸 자체의 짠 맛 때문에 치즈맛은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다. 포테이토너겟은 체다 치즈소스가 올려져 있어 적절한 맛. 안심치킨너겟은 비주얼이 동글동글한 너겟이지만 좀 더 치킨에 가까운 맛이 난다. 스팸이 짜기 때문인지 밥의 비율이 꽤 높은데, 그 때문에 나머지 반찬은 정말 소량만 들어있는게 흠. 육류의 양이 압도적이라 채소 역할을 하는 볶음김치의 양이 거의 없는게 상당히 아쉬운 편. 먹을 때는 짜디짠 스팸과 밥의 양을 잘 조절해서 먹자.
  • BBQ Chicken(치킨) 도시락
치킨 시리즈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도시락치고 치킨의 맛이나 식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양이 꽤 많은 편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양이 줄어들었다.
  • 치킨 도시락[5]
내용물: 밥 중량, 볶음김치 소량, 어슷썰기한 소시지에 양념이 뿌려진 것 2개, 에그샐러드 소량, 마요네즈가 뿌려진 후라이드 치킨 소량, 양념치킨 소량.
  • 왕꼬치 도시락
내용물: 밥 다량, 꼬치 1개, 볶음김치 소량, 볶은 비엔나 소시지 3개, 메추리알 조림 2개, 어묵볶음 소량. 수저 : 나무 젓가락.
이름대로 꼬치가 메인 반찬인 도시락. 다진 고기를 뭉쳐놓은 듯한 꼬치에 윗부분만 달짝지근한 검갈색 소스가 조금 발라져있다. 가격대비 맛과 양은 적절하나 왕꼬치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크기가 매우 작아 2~3입 베어먹다 보면 앙상한 나무막대만 보일 정도라 다른 밥과 반찬에 맞추어 적절하게 베어먹는 것이 포인트. 꼬치의 소스가 대부분 용기에 흘러져 있어서 소스가 모자르다 싶으면 용기에 문질러서 보충(?)하면 된다. 여담으로 해당 도시락의 어묵볶음은 2가지 중 하나가 들어간다. 어느때는 매콤한 고추장 어묵볶음이, 어느때는 짭짜롬한 간장 어묵볶음이 들어있다. 그때그때 달라진다. 2011년까지는 2,000원이었으나 현재는 300원 상승하였다. 양이나 맛은 동일. 그마저도 2013년 3월 2일 현재 100원 상승해 현재 가격은 2,400원이다.
  • 통새우 야채볶음밥
내용물: 새우튀김 2개 & 타르타르 드레싱 소스, 야채볶음밥 다량(당근 다량, 완두콩 소량, 옥수수 소량), 볶음 김치 소량. 수저 : 1회용 포크 숟가락. 손가락 한가닥 만한 눅눅한 튀김새우 2개가 밥 위에 얹어진 도시락. 새우튀김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보통 튀김이 두껍지 않은 편. 소스가 넉넉한지라 튀김 다 먹고도 많이 남는다. 볶음밥은 야채라기보단 완두콩 옥수수밥이라고 할 정도로 야채라곤 밥알 수준으로 작은 다량의 당근뿐. 전체적으로 기름지다. 그나마 소스랑 볶음김치로 어느 정도 느끼함을 완화시켜 먹을 수 있다. 느끼한 걸 절대 못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먹을 만하다. 느끼하고 기름이 많기 때문에 인기가 없자 2012년부터 보이지 않는 도시락. 발견하였다면 수정바람.
  • 추억의 도시락
내용물: 볶음 김치, 슬라이스 햄, 완숙 계란후라이, 토마토 케찹, 밥
20세기 학창시절, 어르신들의 주요 도시락 반찬 메뉴를 나름 현대에 맞게 리뉴얼한 도시락. 위의 반찬들이 밥 위에 얹혀져 있는 형태로 나오는데 뚜껑을 까기 전에 마구 흔들어서 섞는 게 아니라 계란후라이와 햄을 잘게 부순 후 케찹을 뿌려 밥과 볶음 김치와 함께 비벼먹는 식으로 먹으면 된다. 다른 도시락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양도 꽤 되는 편이라 나름 평이 좋은 도시락. 실제로 먹어보면 그 오묘한 맛이 뭐라 할 수 없이 좋다. 하지만 동봉된 플라스틱 숟가락으로는 햄이나 계란을 조각내기가 힘들고, 비비는 과정에서 부산물이 쉽게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으니 요주의. 그리고 사실 볶음 김치의 짠 맛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물이 없으면 입안이 찝찝하고 쉽게 질리는 단점도 있다.
  • 함박&돈까스 도시락
내용물: 밥, 돈까스 1개(3분할), 돈까스 소스, 함박스테이크 1개, 삶은계란 1/2개, 해쉬브라운 2개(방울토마토 크기), 피클, 콘버터.
내용물: 장어 8조각(2마리?, 페루산), 밥 중량, 계란말이 1조각, 생강초절임 소량, 락교 2개. 수저 : 나무 젓가락
가격은 4,000원. 장어 2마리가 4조각씩 잘려져 밥 위에 놓여져 있다. 소스는 짭짤한 맛이고, 장어 살에 작은 생선 가시들이 있지만 그냥 씹어먹어도 문제가 없다. 데우기 전 계란말이랑 초절임들이 담겨져 있는 반찬 용기를 따로 빼놓을 수 있다. 표지엔 1분을 데우라 하지만 1분 데우면 밥이 제대로 안 데워지니 30초나 1분을 추가로 데우길 추천. 맛은 괜찮지만 어느 편의점 도시락이나 그렇듯 가격에 비해 양이 아쉽다.
  • 홍석천의 홍 치킨 도시락
  • 미생 강된장 & 제육복음 도시락
  • 고등어조림 도시락
  • 신동엽의 오늘은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2015년 11월 20일에 선보인 도시락. 특이하게 코카콜라 1캔이 같이 동봉되어서 나온다. 귀찮다고 뚜껑 안 벗기고 렌지 돌리면 제대로 망한다.
  • 2분 김치찌개 도시락
내용물 : 돼지고기 김치찌개, 밥 중량, 계란후라이 1개, 애호박나물, 간장불고기, 동그란 어묵 3개, 조미김, 포카락
가격은 3,600원. 2016년 7월 현재 구매시 초코우유나 과수원을 준다. 설명서에는 전자레인지에 2분을 데펴 동봉한 조미김을 한솥 치킨마요를 먹을 때처럼 잘게 부숴서 밥에 얹은 뒤 찌개에 비벼먹으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2분을 비비면 찌개가 애매하게 뜨뜻해지므로 취향에 맞춰서 더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다 비비고 보면 김치국물을 조금 많이 넣은 김치볶음밥의 모양새가 된다. 찌개가 국물이 적도록 만들어서 그런지 염도가 강한 편이다. 양 많은 위키러는 그냥 햇반이나 집밥 더 추가해서 비비지 말고 먹는 게 낫다 찌개 속 돼지고기의 경우 작은 정육면체 모양으로 썰어놓아서 한 수저에 담아 먹기 편하다. 어묵과 호박나물은 예상 가능한 맛인데 서브로 나온 간장불고기가 의외로 맛있다.
  • 셰프의 도시락
내용물 : 빠에야, 굴라쉬, 코코뱅, 라따뚜이, 양송이 스프, 연어 스테이크, 매쉬드 포테이토 할라피뇨/오이 피클, 티라미수
가격은 4,800원. 호텔 쉐프가 세계 진미(유럽 쪽 음식)를 한 도시락에 담아 선보인다는 컨셉이다. 초기에는 평이 좋았지만 이내 원가절감이 시작됐다. 해물카레볶음밥인 빠에야는 해물이 제법 씹히는점은 플러스 요소긴 하지만 생긴거와 다르게 카레맛은 나질 않는다. 굴라쉬는 토마토소스 미트볼 맛이지만 나름 오뚜기 3분요리 미트볼 보단 고급지다 할만한 맛이긴 하다. 코코뱅은 흔한 데리야끼소스 닭요리맛이지만 다릿살을 썼는지 육질이 굉장히 부드럽다. 크림소스를 얹은 연어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소스와 고기의 맛이 조화롭다. 전체적으로 맛은 크게 흠 잡을 부분은 없다. 다만 양이 굉장히, 굉장히 적다. 빠에야는 서너 숟가락이면 다 먹을 양이고 반찬류 또한 아주 소량씩만 들어있다. 식사량이 많은 남성에게는 거의 먹은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을 주며, 평소 식사량이 적은 여성 정도나 겨우 한 끼로 만족할 정도의 수준. 그러나 사실 저 비싼 메뉴들을 아무리 흉내라고 해도 5000원 미만의 가격대로 내놓은 것만 해도 상당히 파격적이긴 하다. 질적으로(재료의 질, 조리법) 기존 도시락들과 차별화하려고 시도한 흔적은 보인다. 다만 향신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짜다. 또한 티라미수가 있는줄 모르고 무작정 데우다 티라미수를 날려먹는 참사가 종종 보인다. 티라미수는 빼고 데우자. 9월부터 매쉬드 포테이토가 피클로 바뀌었고, 티라미수는 크림이 대폭 줄어들어 티라미수맛 빵이 되어버렸다. 중량 역시 밥이 늘어나고 반찬류는 조금씩 줄어들었다고 한다.

1.3 세븐일레븐

이 문단은 혜리 도시락(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6]

1.3.1 혜리 도시락

2015년 3월 출시. [7]
부족한 음식을 아이돌 모델로 때우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타사 편의점 도시락과 비교해도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혜리 도시락을 출시한지 8개월 뒤 응팔이 초대형 히트를 기록한 덕분에 뜻밖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성공했다. 당연히 응팔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도시락이 리뉴얼 되면서 아래의 사진과 현재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의 디자인과 밑반찬이 좀 달라졌다.

  • 7찬도시락 -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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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바삭하지않고 조금 눅눅하다, 그리고 치킨껍질부분에선 카레맛이 조금 난다
  • New 전통비빔밥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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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도시락 브랜드가 나온 후에도 아래의 김치제육덮밥 처럼 한동안 혜리 도시락이라는 브랜드가 붙지 않은 채로 판매되었었다. 2016년 이 후로는 New라는 명칭과 함께 혜리 도시락 브랜드가 붙었으며 가격도 기존의 3000원에서 500원이 오른 3500원에 판매 중이다.
  • 직화소고기덮밥 -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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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시했을 때는 정사각형 모양의 도시락이었으나 2달 여 만에 직사각형 용기로 바뀌었다.
  • 함박&치킨까스도시락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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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풍기&소시지도시락 -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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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불고기백반도시락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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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븐일레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메뉴이며 현존하는 편의점 도시락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축에 들어간다. 고기의 양이 충실하면서 적절한 야채(파프리카 적양배추 버섯 브로콜리 볶음)와 잡곡밥(조밥)의 구성으로 건강에도 신경을 쓴 제품.
  • 사천&숯불치킨 도시락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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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살을 써서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하다. 양념치킨은 제법 매운편.
  • 수제 등심돈까스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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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제육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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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예전부터 있었던 도시락으로 혜리 도시락 브랜드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므로 편의상 여기에 분류. 유통기한이 길어서 점주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도시락이다. 다른 도시락은 보통 제조일로 2일 전후인데 김치제육덮밥은 유통기한이 그 두배인 4일 전후로 책정되어 있다. 유통기한이 긴 이유는 변질되기 쉬운 채소 반찬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3.2 단종제품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고 검색결과도 최근이 아닌 수년 전 것들만 나와서 단종제품으로 분류함. 단종제품이 아닐 시 항목수정바람.

  • 제육볶음2단도시락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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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중에 포함된 나물의 향이 강하게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할 것.
  • 춘천식닭갈비2단도시락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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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에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담양떡갈비2단도시락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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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가장 인기 많은 도시락 중 하나다.
  • 소불고기2단도시락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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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든든한6찬도시락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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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6찬도시락이 리뉴얼되었다. 반찬이 다양하다.
  • 아찔!핫!도시락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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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만큼(?) 값을 한다. 2015년 3월 초 CUT
  • 프리미엄 도시락
도시락 컨셉 점포인 강남 KT점에만 존재했다가, 전국으로 퍼져나간 제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5,000원이 넘는 가격 탓인지 대부분 출시된 지 불과 한두 달 만에 CUT.
  • 제육볶음정식도시락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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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중화도시락 -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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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제육소시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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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김치와 소시지볶음이 맛있다.
  • 간장돈불소시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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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소시지볶음은 위의 김치제육소시지볶음의 그것과 똑같다.
  • 참숯불치킨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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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 새마을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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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원. 우월한 가성비로 싼맛으로 2년 이상 살아남은 도시락이다.
  • 제육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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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원. 사진상에 보이는 게 전부 맞다. 단순히 김치볶음밥 위에 계란을 올려놓은 형태다.
  • 간장삼겹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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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원. 간장삼겹살이 밥 위에 얹어져 있다. 삼겹살이 그리울 때 먹을 만하다. 주의사항으로는 냄새가 매우 심하다. 먹고나서 입을 헹궈도 간장냄새가 주변에서 날 정도.

1.4 위드미

일부 도시락 상품은 이마트와 공유한다.
대부분의 도시락이 타 업체들이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

  • 위드미 자체 상품
    • 더블고기 도시락(3,800원)
    • 함박스테이크 도시락(4,300원)

이름처럼 함박스테이크 하나, 쏘세지야채볶음 한칸, 감자볼 하나, 그리고 볶음김치랑 밥이 있는 도시락.
별로 그렇게 함박스테이크 맛이 좋지는 않다.

  • 양념치킨 앤드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 구운햄 앤드 너비아니 도시락(3,800원)

2단 도시락.

  • 이마트와 공유하는 상품
    • 하야시라이스
    • 제육볶음 돈불고기
    • 새우 가라야케
    • 통 등심돈가스 하야시라이스
    • 참치마요 덮밥
    • 속이 꽉찬 소시지 김밥
    • 양념 제육볶음

추가바람

2 태국의 편의점 도시락

2.1 세븐일레븐

  • 돼지고기 볶음밥 : 25밧(약 9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아랫쪽에 주황색 배색이 되어있어 찾기 쉽다. 피쉬 소스를 더 첨가해 먹으면 적절하다. 기본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새우 볶음밥 : 컵라면에나 들어갈 쬐그만 새우가 6개 정도 들어있다. 비추. 돼지고기 볶음밥이 더 낫다.
  • 똠얌꿍 볶음밥 : 흔하지 않은 메뉴로 일부 편의점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데, 길다란 통새우가 들어있고, 똠얌꿍 향이 매우 강하다.
  • 넓은 면 볶음 : 날계란이랑 고춧가루, 설탕을 섞어먹으면 아주 맛있다. 가능하다면 참기름도 아주 잘 어울린다.
  • 새우 오믈렛 덮밥 : 하인즈 칠리 소스가 같이 따라온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칠리소스와 오믈렛이 그리울 때 먹기 좋은 맛.
  • 커리밥 : 독특한 태국식 커리 향이 약간 강한데, 매우 중독성 있다.
  • 그린 커리밥 : 위에 나온 커리밥 생각하고 먹으면 매우 실망한다. 색깔도 푸르딩딩한데 맛도 없다. 태국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맛없어서 할 맛.
  • 하이난식 치킨 라이스 : 국물이 같이오는 치킨라이스인데, 치킨이 백숙처럼 찐 치킨이다. 아주 맛있다.
  • 한국식 치킨 라이스 : 치킨을 돼지고기 양념과 참기름을 버무리고, 홍당무를 사용했다. 가끔 먹으면 괜찮을 맛.
  • 일본식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 : 좀 초라해보이는 모습의 메뉴로 먹어보면 맛도 다소 초라하다.
  • 다진 고기 밥 : 이 메뉴는 세부적으로 몇 가지가 된다. 다소 짜고 맵고 자극적인 종류라서 마음놓고 시도할 메뉴는 아니다. 속이 활활타는 기분.
  • 계란 고기 밥 : 위의 다진 고기 밥에 계란만 추가된 형태지만, 계란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자극은 있으니 같이 곁들여 먹을건 필요하다.
  • 고급 일본식 돼지고기 밥 : 가격이 비싸고 생긴것도 좀 다른데,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밥 가운데에 불고기 느낌의 고기를 둔 버전과, 밥 전체를 얇은 고기로 덮은 버전이다. 후자 추천.
  • 마카로니 : 말 그대로 마카로니인데, 태국에서 파는 유럽 음식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편의점에서 파는 구운 샌드위치랑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 크림 스파게티 : 말 그대로 크림 스파게티로 훌륭한 편.
  • 토마토 스파게티 : 크림 스파게티와 동급.
  • 야채 밥 : 아마 베지터리안을 위한 메뉴로 나온 듯 한데, 건강한 맛이다. 고기는 당연히 없다.
  • 게살 밥 : 말 그래도 게살 밥인데 꽤 맛있다.
  • 일본식 연어 덮밥 : 생연어는 아니고 찐 연어인데 매우 맛있다. 일본식 쌀로 고슬고슬한 맛이 살아있다.
  • 국밥 : 똠양꿍 볶음밥처럼 흔치 않은 메뉴지만, 큰 편의점이라면 있을 가능성이 제법있다. 흔히 생각하는 국밥이지만 왠지 좀 더 맛있게 만들어져 있다. 동그란 형태의 도시락이다.
  • 뱃국수 : 운하가 많은 태국답게 배에서 먹었다던 국수로 역시 동그란 형태의 도시락이다. 향이 오묘한데 먹다보면 중독성있다. 국밥처럼 흔치 않은 메뉴.
  • 돼지고기 스테이크 밥 : 아주 얇은 스테이크에 스테이크 국물이 꽤 많이 담겨 있다. 밥에는 그냥 풀 조금. 좀 허전하다. 육식이 활발한 태국에서는 스테이크가 별 특별한 고급요리가 아니다.
  • 미국식 볶음밥 : 이름부터 미국식? 볶음밥이 뭐야라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밥 자체는 케쳡따위가 들어간 맛에 작은 닭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 한국식 강정 치킨 라이스 : 위의 치킨라이스는 돼지고기 양념류의 맛을 낸 것과 달리, 이 치킨 라이스는 강정 형태에 빨간 양념이다. 생각보다 꽤 초라하다. 역시 참기름 맛이 좀 난다.

한국처럼 5가지 내외의 메뉴만 진열되어 있어, 사실상 복불복으로 골라야하는 상황과는 달리, 태국의 세븐일레븐에서 편의점 도시락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시락 코너 옆에는 항상 햄 및 소시지를 비롯한 육류 코너가 있다. 태국에서의 육류 소비는 생각보다 매우 활발하다. 맵지않은 기본 넓고 동그란 햄이랑 도시락을 같이 먹으면 좋다. 물론 컵라면도 추천.

도시락의 형태는 뚜껑이 있는 것과 뚜껑이 없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뚜껑이 없을 경우 빨간색 혹은 검정색 도시락으로 랩이 씌워져있다. 편의점 내의 모든 도시락 용기는 Microwaveable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시락의 평균 가격대는 30~40바트(1,000~1,300원) 정도. 아주 배고픈 상황이라면 부담없이 2개 집어서 먹으면 된다.

한국에서 최근에야 생긴 7찬 도시락과 9찬 도시락은 가성비와 퀄리티가 좋은 편[8]이지만, 평균적인 한국 도시락에 비해서는 태국 도시락이 가성비와 퀄리티가 상급이다. 태국인들은 한국인에 비해 소식하는 체질이라 양이 적은 편이지만, 도시락 2개에 다른 것 같이 먹어도 될 뿐더러, 선택의 자유가 압도적이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분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2.2 맥스밸류

여기 분위기가 원래 일본계 업체라서 약간씩 일본풍이 보인다.

  • 볶음밥 : 약간 중국집 볶음밥스러운 맛에 오로지 20바트(약 600원)밖에 안하는 파격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케첩도 포함.
  • 바질밥 : 볶음밥의 상위 메뉴스러운 메뉴. 세븐일레븐 바질밥에 비해서 맛이 온화해서 부담이 적고, 아마도 일본인도 먹기 좋을 정도로 맛에 변화를 줬다.
  • 가츠동 : 완전 맛있다. 태국에서 이 정도 가격에 정통 일본식 가츠동을 찾기란 쉽지 않다.
  • 커리라이스 : 완전 맛있다. 일본에서 No.1하는 곳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심지어 안에 브로콜리도 매우 맛있다.
  • 스시 : 엄밀하게 말해서 도시락은 아니지만, 도시락 형태로 깨끗하게 담겨있다. 종류가 여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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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통 3,500원~5,000원 가량. 일부 도시락은 그보다 비싸거나 싸다.
  2.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콜라보.
  3. 10대, 20대의 건강을 위한 단백질이 제일 많지는 않지만 맛을 고려해 선정하였다고 한다.
  4. 2011년까지는 양배추, 양상추, 피클 샐러드와 드레싱 소스였다.
  5. 이제는 홍석천나이팅게이의 프랜차이즈로 나온다.
  6. 브랜드 이름이다.
  7. 출시한 달에 런치타임 할인이 존재했다. 11시~14시 롯데카드 결제시 2,990원.
  8. 어느 정도 가격이 나가는 도시락은 퀄리티가 제법 괜찮지만, 문제는 편의점에 그런 건 잘 진열이 안 되있고, 비싸다. 그림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