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포켓단즈의 주요 구성원인 이 게임의 주인공과 파트너에 대한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목차
1 개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하늘의 탐험대의 플레이어블 탐험대. 이 게임의 주인공 포켓몬과 주인공의 파트너 포켓몬에 의해 결성된 탐험대다. 따라서 이 탐험대도 주인공 격 탐험대라 볼 수 있다.
이는 디폴트 네임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정해서 바꿀 수 있고, 옵션에서 언제든지 이름을 바꿀 수 있다. 주인공 이름은 디폴트 네임이 없지만, 파트너 이름은 종족명이 디폴트 네임으로 주어진다.
애니메이션에서도 포켓단즈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팽도리가 주인공으로, 불꽃숭이가 파트너로 등장한다.
2 상세
전작과 마찬가지로 성격 테스트를 통해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나무지기, 아차모, 물짱이,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 피카츄, 나옹, 에나비, 먹고자 중 주인공과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나옹과 먹고자가 오로지 파트너로만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식스테일, 이브이, 코코리, 꼬링크, 리오르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단, 하늘의 탐험대에선 코리갑, 리오르, 꼬링크는 성격 테스트에서 남자라고 해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식스테일, 이브이, 에나비는 여자라고 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주인공 포켓몬은 성격 테스트 시 성별을 고를 수 있다.[1] 파트너 포켓몬의 성별은 포켓몬 별로 지정되어있는데, 치코리타, 아차모, 에나비, 식스테일, 이브이 5마리만 암컷이고, 나머지 포켓몬들은 모두 수컷이다. 심지어 이 5마리중 치코리타, 아차모를 제외한 3마리는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는 파트너로 고를 수가 없다. 원래 스타팅 포켓몬들 성비가 좀 괴랄하다
성격 테스트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주인공 포켓몬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 포켓몬이 결정된 이후 파트너 포켓몬을 선택할 수 있는데, 주인공과 다른 타입의 포켓몬만 선택할 수 있다. 단, 에나비, 나옹, 먹고자는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는 파트너로 선택이 불가능.참고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성격별 능력치 차이 그런거 없으니깐 요기서까지 성격 때문에 노가다 하진 말자...
포켓몬 | 타입 | 성격~수컷 | 성격~암컷 |
이상해씨 | 풀/ 독 | 고독한(lonely) | 온순한(docile) |
파이리 | 불꽃 | 온순한(docile) | 용감한(brave) |
꼬부기 | 물 | 변덕스러운(quirky) | 과감한(bold) |
치코리타 | 풀 | 차분한(calm) | 내성적(quiet) |
브케인 | 불꽃 | 소심한(timid) | 차분한(calm) |
리아코 | 물 | 유쾌한(jolly) | 건방진(sassy) |
나무지기 | 풀 | 내성적(quiet) | 강건한(hardy) |
아차모 | 불꽃 | 강건한(hardy) | 무모한(rash) |
물짱이 | 물 | 무모한(rash) | 고독한(lonely) |
모부기 | 풀 | 과감한(bold) | 소심한(timid) |
불꽃숭이 | 불꽃 | 순진한(naive) | 장난꾸러기(impish) |
팽도리 | 물 | 장난꾸러기(impish) | 변덕스러운(quirky) |
피카츄 | 전기 | 용감한(brave) | 조급한(hasty) |
나옹[2] | 노말 | 건방진(sassy) | 느긋한(relaxed) |
에나비[3] | 노말 | 조급한(hasty)[4] | 순진한(naive) |
먹고자[5] | 노말 | 느긋한(relaxed) | 유쾌한(jolly) |
식스테일[6] | 불꽃 | X | 느긋한(relaxed) |
이브이[7] | 노말 | X | 유쾌한(jolly) |
코코리[8] | 땅 | 느긋한(relaxed) | X |
꼬링크[9] | 전기 | 조급한(hasty) | X |
리오르[10] | 격투 | 건방진(sassy) | X |
처음에는 주인공과 파트너만으로 시작하지만 용소의 동굴을 탐험할 때부터 불가사의 던전의 야생 포켓몬을 쓰러뜨리면 일정 확률로 포켓단즈 소속, 이하 동료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의뢰로 받은 알을 까거나, 의뢰인이 직접 혹은 얼루기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다 만난 포켓몬이 제 발로 동료가 되어준다.
이 탐험대의 먼치킨성을 보여주자면, 처음에는 그저 진화도 안한 두 마리의 포켓몬에 의해 결성된 푸크린 길드 산하의 탐험대이나 세계의 종말을 막아내는 대활약을 펼치게 되고, 나중에는 전설의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 가리지 않고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포켓몬이 이 탐험대 소속이 되는 거대한 탐험대로 성장하게 된다(...).
주인공은 본가의 주인공처럼 굉장히 말이 없는 편인데, 어느 정도냐면 독백이나 정식 대사 없이 의견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진짜 말하는 대사는 스토리 엔딩에서 밖에 볼 수 없다. 그 독백으로 말하는 말투 역시 딱 중성형으로, 성격 역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심지어 엔딩 이후에 리더를 바꿀 수 있는데, 리더가 아닌 동료쪽으로 넣으면 종족이 어떻든 말이 "......" 로 고정된다.
이 덕분에 처음엔 겁쟁이였으나 여러가지 혼돈을 겪으면서 성장한 파트너가 이 게임의 진 주인공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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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포켓단즈의 주요 구성원인 주인공과 파트너 위주로 서술된다.
3.1 푸크린 길드에서의 활동
파트너는 유물 조각 하나로 전 세계를 탐험한다는 거창한 꿈을 가진 포켓몬이지만, 실은 푸크린 길드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겁쟁이. 결국 오늘도 푸크린 길드에 들어가지 못하고 해변가에서 크랩이 거품을 쏘는 것을 구경하러 간다. 그 때, 해변가에 쓰러진 포켓몬을 보게 되는데, 그 포켓몬은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원래 인간이였으며 폭풍우가 치는 어느날 밤, 모종의 사고로 트레저 타운 앞 해변에 쓰러져 있던 것. 주인공은 포켓몬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본래 인간이였다는 사실만을 안 채, 인간으로서의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 뒤였다.
이 때, 몰래 파트너를 미행한 주뱃과 또가스가 파트너의 유적 조각을 훔치고 달아나자, 파트너와 함께 주뱃과 또가스를 쓰러뜨려 유적 조각을 되찾는다.
이후 기억을 잃었기에 딱히 할 일이 없던 주인공은 파트너에 의해 자신을 리더로 하는 탐험대인 포켓단즈를 결성하고, 푸크린 길드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으로 수배자를 잡는 임무를 하게 되는 날, 주인공 일행은 수배자를 잡기 위해 트레저 타운에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때 만난 루리리가 떨어뜨린 사과와 친절해보였던 슬리프와 스치게 될 때 주인공은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슬리프가 루리리를 위협하는 장면을 회상하게 된다. 별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던 주인공은 이내 새로 갱신된 수배자 명단에서 슬리프를 보게 되고, 실제 자신이 회상했던 장면과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된다. 주인공 일행은 삐죽삐죽 산에서 슬리프를 쓰러뜨리게 된다.
이후 용소의 동굴을 첫 탐험할 때 주인공은 폭포수와 보석처럼 생긴 스위치를 누르자 이번에는 한 포켓몬이 여러 트랩을 해쳐나가는 장면을 회상하게 되는데, 나중에 탐험하고 난 후 그 포켓몬은 예전에 용소의 동굴을 탐험했던 길드장 푸크린인 것을 알게된다.
파트너는 이 탐험에서 폭포 안으로 들어가자는 주인공의 말에 회의감을 느꼈지만, 주인공을 신뢰함으로써 용기를 내 폭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바로 전에 만난 주뱃과 또가스, 그리고 리더인 스컹탱크로 이루어진 해골 팀이 길드 원정 기간동안 길드에 잠시 합류하게 되면서 길드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게 된다. 이들은 밤에 사과를 몰래 먹어 주인공 일행을 사과의 숲으로 보낸 뒤, 그곳에서 사과를 따려는 포켓단즈를 습격한다.
결국 사과를 수확하는 데 실패한 그 날, 주인공과 파트너에게 저녁은 없었고 하마타면 푸크린의 하이퍼보이스를 맞고 험한 꼴을 당했을 수도 있었다. 이 때, 귀신같이 해골 팀이 푸크린에게 사과를 주면서 험한 꼴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원정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결국 푸크린은 원정에 모든 길드원을 참여시켰지만 말이다.
주인공은 파트너 일행은 포켓단즈에 잠시 함류하게 된 비버니와 함께 안개의 숲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안개의 숲에서 왠지 주인공은 이곳에 와봤다는 익숙함을 느낀다. 그곳에서도 그란돈 석상을 만지자 이번에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파트너가 주운 보석을 그란돈 석상에 끼우는 목소리를 듣고 결국 그 목소리대로 하자 숲의 안개가 걷히고 산 위에 호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호수가 있는 산 정상에 도달하자 그란돈이 주인공을 습격한다. 파트너는 겁에 질리지만 이내 주인공은 파트너에게 용기를 복돋아주고 그란돈을 쓰러뜨린다. 알고 보니 그란돈은 환영이였고, 유크시가 시간의 톱니바퀴를 지키기 위한 방어 장치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뒤늦게 온 푸크린 길드원들과 함께 호수의 경치를 구경하고, 호수와 시간의 톱니바퀴에 대한 정체를 숨기기로 유크시와 약속하고 원정에서 돌아오게 된다.
3.2 시간의 톱니바퀴
안개 호수 원정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곧 또다른 시간의 톱니바퀴를 도둑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다행히도 안개 원정의 톱니바퀴는 아니라는 모양.[11]
그 와중에 모두에게 존경받는 유명한 탐험가 야느와르몽이 트레저 타운에 방문하게 된다. 이 야느와르몽은 주인공이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인 시공의 외침을 아는 박식함을 보여주고, 주인공이 해골 팀의 함정에 빠져 일렉트릭 평원에서 위기에 처할 때 주인공 일행을 구해주는 등의 활약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 시기에 시간의 톱니바퀴를 훔치는 장본인은 나무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푸크린 길드에선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찾으려 하고, 주인공 일행은 그에 따라 북쪽의 사막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 끝에는 유사 밖에 없었고, 주인공 일행은 길드로 되돌아온다. 허나 주인공은 유사 앞에서 안개 호수 때와 같이 익숙한 장소라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다음 날, 주인공의 권유로 주인공과 파트너는 다시 유사에 오게 된다. 주인공은 촉으로 유사 아래에 호수가 있을 것이라 예측한다. 파트너는 용소의 동굴 때처럼 잠시 머뭇하지만, 이내 주인공을 신뢰하고 유사 속으로 뛰어든다.
주인공의 예측처럼 유사 속에는 숨겨진 동굴이 있었으며, 그 곳을 탐험하다 지하 호수를 발견해낸다. 아니나다를까 지하 호수 속에는 시간의 톱니바퀴가 있었다.
하지만 호수의 수호자 엠라이트는 포켓단즈를 시간의 톱니바퀴를 훔치려는 도둑으로 오해해 전투를 걸고, 주인공은 엠라이트를 쓰러뜨리지만 진짜 도둑인 나무돌이가 등장. 힘이 빠진 주인공을 쉽게 제압하고 그대로 시간의 톱니바퀴를 훔친다.
이후, 주인공은 수정 동굴에서 비버니가 우연히 주어온 수정으로 시공의 외침을 사용하는데, 과거인지 미래인지 몰라도 한 포켓몬이 나무돌이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길드원과 야느와르몽은 당하고 있는 그 포켓몬이 수호자고, 어쨌든 나무돌이가 있는 것을 보아 수정 동굴 쪽에 호수가 있다는 것을 예측하고, 저 일이 과거인지 미래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가보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포켓단즈를 수정 동굴로 보내게 된다.
수정 동굴의 비밀을 파헤치고 큰 수정 길을 따라가니 역시나 그곳엔 수정 호수와 시간의 톱니바퀴가 있었다. 그 때, 포켓단즈는 주인공이 시공의 외침으로 읽어낸 장면과 같은 상황을 보게 되고, 이내 주인공은 나무돌이와 맞닥뜨리게 된다.
대결에서 지든 이기든, 포켓단즈 일행은 큰 데미지를 입고 나무돌이가 시간의 톱니바퀴를 훔쳐가려던 찰나 야느와르몽이 나무돌이를 상대하게 되고, 이 내 그 둘은 사라지게 된다.
야느와르몽은 자신이 나무돌이를 잡을테니 나무돌이를 시간의 톱니바퀴가 있는 장소로 유도하게끔 만들라고 부탁하고 트레저 타운도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 평소와 같이 돌아가게 되고, 그 덕에 포켓단즈는 오래간만에 일상처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일상은 오래가지 않았으니...'
이 때를 기준으로 그대로 두 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 후술할 상황 때문에 선택할 틈도, 통보도 없이 한동안 트레저 타운에 돌아오지 못한다. 그러기에 한 번의 임무를 수행한 그 다음 날이 사실상 트레저 타운에서 행동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그런데 이 날까지 후술할 상황이 온다고 예측하거나 암시하는 게 없기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무방비 상태로 후술할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기에 이 때 깔 수 있는 보물상자는 모조리 까두고, 이 날 할 수 있는 어려운 임무도 최대한 해두어서 어떻게든 창고 엔트리를 늘리고, 남은 구미도 모조리 얼루기 카페에서 갈아마시거나 쓸데없는 아이템도 전부 리사이클로 처분하거나 파는 것이 좋다. 필요한 기술 연결과 기술 복귀가 있으면 이 때 해둬야 한다. 트레저 타운을 떠나 방문하는 던전들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 아니니 레벨이 낮다 싶으면 텅구리 도장을 몇 번 도는것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던전에 가기 전 돈은 무조건 은행에 맡기자.
평소와 다를 게 없던 마지막 날이 지나면 드디어 운명의 날이 오게 된다. 나무돌이가 드디어 야느와르몽에게 잡혔다. 야느와르몽은 나무돌이를 잡고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돌아가기 전 야느와르몽은 트레저 타운 주민들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야느와르몽은 나무돌이는 사실 미래에서 왔으며, 별의 정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간의 톱니바퀴를 훔치는 것으로, 만약 별의 정지가 되면 전 세계의 시간이 멈추면서 해가 뜨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고, 물도 흐르지 않는 헬게이트가 된다고 말한다. 그것을 야느와르몽이 미연에 방지했다는 것. 그리고 자신 또한 미래에서 흉악한 나무돌이를 잡으러 온 포켓몬이라 밝히게 된다.
아무튼 야느와르몽도 미래로 돌아가려던 찰나, 갑자기 주인공과 파트너를 끌고 같이 미래로 가버린다. 이로써 주인공의 미래 세계 탐험이 시작된다.
3.3 어둠의 미래에서 운명과 마주하다
주인공 일행은 그렇게 미래 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주인공 일행은 감옥에 갇힌 것. 나가려는 방법을 찾으려던 찰나, 깜까미들이 주인공을 끌고 간다.
그렇게 정신을 또 차려보니 주인공과 파트너는 밧줄에 묶여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포켓몬이 묶여있었으니, 그 포켓몬은 다름아닌 나무돌이다.
야느와르몽은 주인공 일행과 나무돌이를 같이 깜까미로 죽이려고 한다. 주인공과 파트너 입장에선 지금껏 잘해줬던 야느와르몽이 갑자기 죽이려드니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혼돈 속에서 마땅한 대책이 없던 찰나, 주인공은 나무돌이와 할퀴기로 죽이려고 할 때 빈틈을 노려 공격해 탈출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이내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나무돌이와 도망치는데 성공한 주인공 일행은 나무돌이에게 이 곳은 야느와르몽이 말한대로 시간이 흐르지 않는 미래고, 죽기 싫으면 빨리 도망쳐서 현재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 특히 파트너는 여태까지 흉악한 악당인 나무돌이를 신뢰하기 힘들다는 눈치를 보이고, 결국 주인공 일행은 나무돌이와 동행하지 않고 따로 도망치게 된다. 이로써 전작을 이은 도망 생활이 시작된다.
던전을 돌파하다보면 주인공 일행이 이곳에선 시공의 외침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계속되는 도망 생활에 지친 파트너가 트레저 타운도, 푸크린 길드도 모두 그립다고 하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자 주인공은 나무돌이를 찾자고 제안하면서 힘을 복돋아준다. 파트너는 꼭 현재로 돌아가자고 다짐한다.
봉인된 석실에서 나무돌이가 화강돌에게 잡히자 주인공 일행은 화강돌을 쓰러뜨려 나무돌이를 구출해주고, 나무돌이에게 이런저런 사실을 듣게 된다. 야느와르몽은 사실 자신을 죽이려고 어둠의 디아루가가 보낸 자객이며 자신은 과거로 가서 이런 별의 붕괴로 망가져버린 미래가 오지 않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간의 톱니바퀴를 모으는 것.
하지만 여태껏 악역이였던 나무돌이의 말을 쉽게 믿을리가. 주인공은 그래도 어느정도 신뢰하는 반면, 파트너는 속으로는 맞구나 하면서도 팩트폭력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겉으로는 끝없이 부정하면서 자신을 가차없이 죽이려든 야느와르몽에게 돌아가겠다라는 이상 행동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곧 나무돌이를 따라간다.
나무돌이는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세레비를 찾게 된다. 하지만 세레비의 힘만으로는 셋 다 현재로 돌아갈 수 없으니 일행은 시간의 회랑으로 향하게 된다.
시간의 회랑에 도착하자,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깜까미 무리들과 야느와르몽, 그리고 어둠의 디아루가였다. 나무돌이는 저들을 돌파하기엔 틀렸다고 하고, 현재에 있는 자신의 인간 파트너가 같은 사명을 가지고 별의 정지를 막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하자, 야느와르몽은 그걸 듯고 비웃게 된다.
야느와르몽은 그 파트너의 이름이 누구냐고 묻자 나무돌이는 당당히 주인공의 이름을 말하게 된다. 야느와르몽은 비웃으며 그 파트너가 시간 이동 중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포켓몬이 되었다고 말한다. 사실 나무돌이의 파트너는 다름아닌 주인공이였던 것이다.
야느와르몽은 주인공이 시공의 외침을 쓸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원래 인간이였고, 결정적으로 주인공의 이름을 듣고 나무돌이의 파트너임을 알아챈 것. 그래서 덤으로 주인공 +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까지 붙잡아 죽이려 했던 것이였다. 당연히 원래 파트너는 악당이라 생각했던 놈이 사실은 영웅인데다 자신의 파트너인 주인공이 그 악당이라 생각했던 놈의 파트너라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듣고 멘탈이 붕괴되었다.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의 상황에서 결국 나무돌이마저 꿈도 희망도 없이 최후를 맞이하려고 할 때, 파트너는 세레비의 시간이동으로 깜까미 무리에서 탈출해 곧바로 시간의 회랑에 뛰어들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시간이동 후 곧바로 디아루가에게 들켰지만 시간은 벌었고 셋은 무사히 현재로 돌아갔고, 세레비는 곧바로 타임 홀을 닫아버린다.
3.4 세계의 대사건에 맞서다
현재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은 도망 생활은 끝이지만 이제부턴 별의 정지를 막기 위해 몰수당한 시간의 톱니바퀴를 다시 되찾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당연히 이대로 트레저 타운이나 푸크린 길드에 가면 여전히 현재에선 나쁜 놈인 나무돌이와 갑자기 사라진 주인공과 파트너가 돌아오게 되서 상황만 복잡해지므로 우선은 파트너의 옛 보금자리인 샤크니 바위에서 지내게 된다.
우선 주인공 일행은 시간의 톱니바퀴를 찾기 위해 톱니바퀴의 감시자가 없는 심원의 숲에 간다. 하지만 시간의 톱니바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이미 멈춰있는 상황. 어찌됐든 이러나저러나 시간이 멈춰있는 건 마찬가지니 시간의 톱니바퀴를 빼오게 된다.
파트너는 몰래 마을에서 점점 시간이 이곳저곳에서 멈춰가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나무돌이는 이에 대해 시한의 탑의 붕괴가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 한다.
나무돌이는 모은 시간의 톱니바퀴를 끼워넣으려면 시한의 탑에 가야 하는데, 우선 시한의 탑이 있는 환상의 대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당연히 나무돌이도 주인공과 파트너도 시한의 탑이 어디있는지 알리가 없는 상황인데다, 시간은 촉박한 상황. 결국 나무돌이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찾으러가고, 주인공과 파트너는 환상의 대지를 찾기로 한다.
우선 주인공 일행은 푸크린 길드에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고는 주인공 일행은 지금까지 있던 모든 일을 말해준다. 역시 처음에는 읻기 힘들다는 눈치를 보이지만 결국 믿고, 환상의 대지를 찾는데 협조해주겠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은 마을 온천의 장로 코터스에게 환상의 대지에 대해 별 다른 정보를 얻지 못하고 돌아왔을 때, 길드에 다시 온 코터스에게 환상의 대지에 가기 위해선 아주 복잡하게 생긴 유물 조각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얻는다. 파트너는 혹시나 해서 자신의 유물 조각을 보여주자 그게 맞다고 한다. 덩달아 푸크린과 페라페 역시 그 유물 조각을 아는 모양.
주인공 일행은 길드원들이랑 같이 마지막으로 바닷가 동굴로 원정을 떠나게 된다. 주인공 일행은 페라페와 동행하게 된다. 어느정도 진행하자 일렉트릭 평원 이후 보지 못했던 해골 팀의 기습으로 유물 조각을 빼앗긴다. 이에 해골 팀이 악당인지 모르고 있던 페라페는 통수를 맞고 화내면서 먼저 가버린다.
끝까지 가니 페라페에게 공격을 받은 해골 팀이 쓰러져있었다. 해골 팀은 미련없이 유물 조각을 주인공 일행에게 넘긴다. 더 가보니 페라페가 있는데, 페라페는 자신이 왜 이전에 이곳에서 돌연 쓰러졌는지 찾아내다가 발견한 것은 천장에 있던 투구푸스와 암스타들이다.
발견되자마자 투구푸스와 암스타들은 페라페를 공격하고, 페라페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주인공 일행은 투구푸스와 암스타들을 쓰러뜨리게 되고, 푸크린과 나무돌이가 오게 된다. 나무돌이와 주인공 일행은 시간이 없으니 라프라스를 타고 환상의 대지에 가고, 푸크린은 길드원들과 같이 다친 페라페를 길드에 데리고 돌아간다.
한편 주인공 일행은 나무돌이와 함께 환상의 대지에 가는 길에 라프라스에게 라프라스와 푸크린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이전에 푸크린과 페라페가 바닷가 동굴 탐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듣게 된다.
아침이 되자, 주인공 일행은 환상의 대지에 도착하게 된다.[12] 가다가 고대 유적에 오게 되는데 그 유적에서 나오니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한의 탑으로 가는 무지개 석주였다. 그 가운데 구멍에는 유적 조각이 들어갈만한 구멍이 있는 것.
파트너가 아끼는 유적 조각을 석주 가운데 구멍에 끼우려는 순간 야느와르몽과 깜까미 무리들이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다. 다시 미래로 끌려 갈 뻔하지만 무사히 주인공 일행은 야느와르몽 일행을 쓰러뜨린다. 파트너가 유적 조각을 무지개 석주에 끼우러 간 사이, 쓰러진 야느와르몽은 남은 주인공과 나무돌이에게 너희들은 미래를 바꾸면 너희들도 사라진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나무돌이는 자신이 사라져도 좋다는 것을 각오했지만 기억을 한 번 잃은 주인공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
파트너가 다시 남은 일행에게 돌아오려고 하자 야느와르몽이 주인공을 급습하고 공격하려던 그 때, 나무돌이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모두 주인공 일행에게 넘기고, 야느와르몽을 타임 홀로 밀어넣어 자신과 야느와르몽은 타임 홀로 들어가게 된다. 파트너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주인공은 자신이 사라진다는 것에 대해선 충격적이지만 우선 파트너에겐 비밀로 하기로 한다.
무지개 석주를 타고 시한의 탑에 도착하자마자 지진이 일어나는 등 상황은 좋지 않은 가운데 주인공 일행은 시한의 탑을 오른다. 시한의 탑을 끝까지 오르자 주인공 일행을 맞이하는 건 아직 조금의 의식이 남은 어둠의 디아루가다. 파트너는 겁먹지 않고 주인공과 함께 어둠의 디아루가에 맞선다.
3.5 에필로그
어둠의 디아루가를 쓰러뜨리고 나서 겨우 시간의 톱니바퀴를 최심부에 꽂는다.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하는 그 때, 정신을 차려보니 붕괴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즉, 주인공 일행은 별의 정지를 막는 데 성공한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디아루가는 원래대로 모든 곳이 시간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별의 정지를 막은 주인공 일행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주인공 일행은 마을로 돌아가는 중, 주인공은 어느덧 미래가 바뀌게 되서 사라지게 된다. 주인공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사라지기 직전, 파트너에게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처음으로 말을 한다. 파트너는 눈물을 흘리면서 주인공을 이대로 보내게 된다.
파트너는 큰 충격에 빠지지만 나무돌이와 주인공을 위해서 이대로 자신이 살아 돌아가야 한다고 다짐하고 홀로 트래저 타운으로 돌아간다. 파트너는 그렇게 무사히 길드로 돌아오게 되고,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에게 말하게 된다.
그리고 천천히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 몇달 뒤, 파트너는 크랩이 거품을 쏘는 것을 보러간다. 그리고 파트너는 주인공을 처음 만난 그 자리를 보고, 주인공을 회상하게 된다. 파트너는 다시 울컥하게 되고, 때마침 파트너를 찾으러 온 비버니를 보고 대성통곡을 하게 된다. 그리고는 스탭롤이 흐른다.
스탭롤이 끝나고, 디아루가는 저 멀리 시한의 탑에서 파트너의 눈물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 뒤에 주인공을 처음 봤던 그 자리에 주인공을 부활시켜준다.
3.6 대사건 이후 일상으로 되돌아가다
주인공이 부활한 이후, 포켓단즈는 일상으로 돌아가 몇 달간 평범하게 길드 생활을 하고 있다가 어느 날, 주인공과 파트너에게 길드 졸업 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목표는 신비의 숲에서 보물을 찾는 것. 하지만 푸크린은 그곳에는 대마왕이 있다면서 주의하라고 한다.
깜지곰과 링곰에 의하면 그곳엔 대마왕 같은 게 없다고 하지만 어쨌든 주인공과 파트너는 신비의 숲에 가게 된다. 끝까지 가다가 갑자기 주인공 일행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푸크린이 말한 대마왕의 등장으로 어둠 속에서 패닉에 빠진 그 때...
알고보니 대마왕은 푸크린이고 나머지는 전부 길드원이였던 것. 그러나 정체를 들킴에도 길드원들은 모른 척하고 주인공 일행에게 전투를 건다.
주인공 일행이 그들을 쓰러뜨리면 전부 도망가고, 주인공 일행은 빛의 샘에서 푸크린이 졸업 시험의 목표물인 두고 간 거대사과를 얻게 된다. 그 때, 빛의 샘이 활성화되고, 깜지곰이 링곰으로 진화하는 걸 보고 이 곳은 포켓몬이 진화하는 장소라는 것을 알 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모종의 이유로 진화할 수 없었다.
여하튼 주인공 일행은 길드를 졸업하게 되고, 주인공 일행은 파트너가 원래 살던 곳인 샤크니 바위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포켓단즈의 리더를 바꿀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때부터 팀 PAD가 제로의 섬을 발견하게 됨으로서 극악 던전인 제로의 섬을 탐험할 수 있게 되고[13], 텅구리 도장에선 시간/어둠의 탐험대 한정으로 전설의 포켓몬이 3마리나 있는 마지막 방이 발견된다.
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길드를 졸업한 뒤 며칠이 지나면 얼루기 카페의 Project P의 성과로 인해 포켓단즈는 하늘 산을 탐험하게 되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포켓단즈는 쉐이미와 같이 하늘 산을 탐험하게 되고, 탐험하다조난당한 포푸니를 구해주고, 정상에서 질뻐기 무리를 퇴치하게 되는 우여곡절을 겪게 되면 아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게 되고, 포켓단즈는 그 날 얼루기 카페에서 파티를 즐기게 된다.
그 이후[14], 마임맨에게서 오래전에 핫삼이 눈보라 섬으로 모험을 떠났지만 돌아오지 못했다는 전설을 듣게 되고, 포켓단즈는 눈보라 섬을 탐험하게 된다. 눈보라 섬의 끝에 다다르면 크레바스 동굴이 발견되고, 크레바스 동굴 끝에선 핫삼을 얼린 눈여아와 전투를 하게 된다.
가까스로 눈여아를 쓰러뜨리면 핫삼은 포켓단즈에게 숨겨진 랭크를 부여한다. 푸크린과 페라페마저도 모르는 이 랭크에는 사실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이 랭크를 부여받은 시점부터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선 공식 배포된 패스워드를 통해, 하늘의 탐험대에선 얼루기 카페를 통해 7대 비보에 관련된 던전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이 이벤트 이후 며칠이 지나면 해루미가 평소보다 들떠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바로 폐쇄되어진 바다가 열렸다는 것. 포켓단즈는 폐쇄되어진 바다를 탐험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상한 알을 발견한다.
그 이상한 알에서 깨어난 포켓몬의 정체는 세계에서도 얼마 없다는 마나피. 하지만 마나피는 아직 어리다보니 말을 못하고, 배고파서 울자 포켓단즈는 파란 구미를 구해다 준다. 주인공 일행은 마나피와 놀아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그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으니...
마나피는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 일행 몰래 사라졌고 해변가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다. 마나피는 페라페가 우려한대로 바다가 아닌 환경에서 살다보니 병에 걸린 것. 포켓단즈는 마나피를 치료하기 위해 기적의 바다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갸라도스를 쓰러뜨리고, 피오네 무리로부터 치료제를 얻게 된다. 마나피는 그 이후 더 나은 환경에서 살기 위해 트레저 타운을 떠나 씨카이저에게 끌려 간다.
그 이후 또 며칠이 지나면 아주 유명한 마스터 랭크 탐험가인 차밍 팀이 길드를 방문하게 된다. 파트너는 차밍 팀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다고 처음으로 존댓말을 쓰면서 하자 포켓단즈는 차밍 팀과 같이 파수꾼의 동굴을 탐험하게 되는데... 자세한 건 파수꾼의 동굴 항목을 참조. 그러게 파트너는 왜 저런 팀과 같이 탐험하고 싶다고 했을까
포켓단즈와 차밍 팀은 이 탐험에서 숨겨진 유적을 발견하게 되고, 차밍 팀은 포켓단즈에게 그 유적을 포켓단즈가 탐험하라고 말한다.
이렇게 포켓단즈는 별의 정지를 막은 이후 평범하게 탐험을 하면서 별의 정지와 같은 대재앙이 다시는 일어날 것 같지 않았을 것 같았다. 하지만, 주인공과 파트너에게 머지않아 또다른 시련이 닥치는데...
3.7 끝나지 않은 대사건의 배후
- ↑ 단 하늘의 탐험대에서 코리갑, 리오르, 꼬링크는 남자라고 선택해야, 그리고 식스테일, 이브이, 에나비는 여자라고 선택해야 플레이 가능
- ↑ 시간, 어둠의 탐험대에서는 주인공으로만 선택 가능,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파트너로만 선택 가능
- ↑ 시간, 어둠의 탐험대에선 주인공으로만 선택 가능,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주인공 또는 파트너로 둘 다 선택 가능
- ↑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수컷-조급함은 꼬링크가 된다. 하늘의 탐험대에서 에나비는 암컷 한정이다.
- ↑ 시간, 어둠의 탐험대에서는 주인공으로만 선택 가능,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파트너로만 선택 가능
- ↑ 하늘의 탐험대에서 암컷으로만 선택 가능
- ↑ 하늘의 탐험대에서 암컷으로만 선택 가능
- ↑ 하늘의 탐험대에서 수컷으로만 선택 가능
- ↑ 하늘의 탐험대에서 수컷으로만 선택 가능
- ↑ 하늘의 탐험대에서 수컷으로만 선택 가능
- ↑ 정황상 하늘의 탐험대 한정 스페셜 에피소드 4에서 밝혀지는 메타몽이 지키고 있는 시간의 톱니바퀴가 도둑맞은 것으로 추정된다.
- ↑ 이 때, 팁을 주자면 환상의 대지로 갈 때 분위기도 그렇고, 입구에 캥카 석상이 있어서 트레저 타운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지만 트레저 타운으로 되돌아갈 수 있으며, 여느 때처럼 미션도 수행할 수 있다. 미처 타운에서 못한 일이 있으면 일을 마치고 다시 환상의 대지로 가자.
- ↑ 제로의 섬은 스토리 라인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탐험을 굳이 할 필요가 없으며, 이 시점에선 미진화형인 주인공과 파트너 이외엔 마땅히 강한 포켓몬이 동료로 있을리가 없기에 탐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 시간의 탐험대와 어둠의 탐험대의 경우, 하늘 산 이벤트가 없기에 졸업 이후 며칠 뒤에 이 이벤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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