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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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한양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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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漢陽大學校 師範大學 附屬高等學校

HANYANG UNIVERSITY HIGH SCHOOL
건학이념사랑의 실천
愛之實踐[1]
분류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개교일자1960년 1월 18일
학교슬로건따뜻한 지식, 다정한 지혜, 실천하는 한양
교목은행나무
교화개나리
교색초록
주소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42 (사근동 233)
재단학교법인 한양학원
웹 사이트한양사대부고 홈페이지

사랑의 실천

따뜻한 지식, 다정한 지혜, 실천하는 한양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 2015년 10월 27일 기준으로 각 학년별 평균 학생수 425명, 각 학년별 학급수는 12반이다. 1학년은 공통과정, 2, 3학년은 의약이공과정(이과)와 국제인문과정(문과)로 구분된다.

2 역사

  • 1960년 1월 18일 한양여자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
  • 1997년 3월 1일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6년 3월 1일 남녀공학으로 전환,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10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됨

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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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초등학교부터 한양대학교까지 교가가 모두 같다.

학생들 중에 교가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은 거의 없는 듯. 음악 시간에도 교가를 가르치지 않는다. 교가를 배울 수 있는 동아리는 합창 동아리 뿐인데 그마저도 악보를 나눠주지 않는 상황. 때문에 수련회에서 교가를 부르라고 해도 많은 학생이 입만 뻐끔거리는 경우가 많다.

4 학사제도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인문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따른다. 다만, 자율형사립고이기 때문에 교육과정 편성(과목 및 시수 편성)에 있어 좀 더 융통성이 있다. 아무래도 대학입시에 초첨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국영수 과목의 수업시수가 많은 편이나 극단적으로 편성되지는 않았다.[2] 연간활동을 보면 합창제나 체육대회 등 예체능 활동도 골고루, 꽤 많이 섞여 있는 편.

5 연간 커리큘럼

일년을 4학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이하게 연간 학사 일정이 겨울, 즉 1월달부터 시작한다.

5.1 겨울학기 : WOWWoW(Winner Of Winter)

  • 1월~2월

1월 초에 시작하는 프로그램. 신입생들은 예비학교 프로그램으로서 중학교 과정 복습, 각종 심리 검사 및 적성 검사와 피드백, 리더십 캠프 등이 진행된다. 그 밖에 2, 3학년들은 국영수사과 중심의 방과후학교 수업을 한다. 이론적으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참석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나 거의 불가능하고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참여하는 편. 합당한 사유를 제시할 수 있으면 담임선생님의 허락 하에 빠질 수 있다. 여담으로 자율고 1기의 경우 1년 내내 거의 방학이 없었다고 한다. 현재[3]는 방학이 조금 생긴 편.

5.2 봄학기

  • 3월~7월중

일반고의 1학기에 해당한다.

5.3 여름학기 : SOS(Success Of Summer)

  • 7월 중~8월

원래 SOS같은 이름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졌다. 겨울학기와 마찬가지로 방과후학교 수업을 진행한다. 겨울방학과 마찬가지로 타당한 이유[4]를 제시하면 빠질 수 있다. 즉, 담임 선생님을 설득해야 한다는 건데 설득이 먹히는 경우와 안 먹히는 경우는 케바케. 평소에 담임에게 신뢰 마일리지를 쌓자.

5.4 가을학기

  • 9월~12월

일반고의 2학기에 해당한다.

6 학교생활

6.1 남녀공학

남녀공학이다. 학급 구성은 남녀혼합이지만 2016년에 신입생으로 들어올 1학년들은 짝수반은 여학생반. 홀수반은 합반(남학생 10여명 정도)로 운영된다.[5] 그 이유는 반마다 고르게 배정하면 한 반에 남학생이 4~5명 밖에 안될 정도로 남학생이 적게 들어와서다. 자율고 초기 남녀성비가 심각하게 불균형을 이루었다. 자율고 1기는 그나마 이과반의 경우 남자와 여자의 성비가 1:1인 정상적인 비율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 극단적인 성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율고 3기 중 일부 학급에서는 한 반에 남학생이 5명, 여학생이 30명이기도 하였다.한양여고[6] 이후 기수에 남학생 수를 할당하여 선발한 적이 있었으나 어떠한 이유에 의해 원복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형평성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일반 전형에서 남학생 118명 여학생 218을 정원으로 정했었는데 남학생은 2:1이 채 안되는 경쟁률을 보였던 것에 비해 여학생은 3:1일 훌쩍 넘어가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유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남학생은 배재, 보인, 경희, 대광 등등 선택할 수 있는 자사고가 많은 데 비해 여학생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여학생을 100명 더 뽑는 것처럼 보임에도, 실제 경쟁률로 볼 때 여학생들이 지나치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었기에 이후로는 남녀 정원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여초현상은 여전한 편. 한 때 남자반 여자반을 나눈 적이 있었는데 남자반은 남고 같고 여자 반은 여고 같은 한 지붕 아래 두 학교의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7]

6.2 야간자율학습

한양사대부고의 꽃인 야간자율학습. 고등학교 3년의 대부분 추억이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여기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니까 집보다 오래 거주하는 학교학교의 기본정책은 강제야자이다. 그러나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확인증을 받고 빠질 수 있다. 학원 등의 이유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선생님에 따라 매우 편차가 크다. 거의 웬만하면 확인증을 잘 끊어주시는 분도 계시는가 하면 정 반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허락해주시지 않는 선생님도 계신다. 학기 초 분위기를 보고 알아서 판단하자. 대체로 1학년 시절이 빡센 편이다. 3학년 쯤되면 자습 안하는 아이들이 3분의 2가 넘는다.

1, 2학년은 본관 뒤쪽 매점이 있는 건물인 애지관 2,3,4층에서 자습을 하게 된다.[8] 3학년은 본관4층 옥상자습실을 이용한다.

자율고 초기인 2010년과 2011년만 해도 일부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교실에서 자습을 했었다. 2010년에는 신관 2층[9]에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새로 자습실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얼마 후 자습용 책걸상[10]을 들여 왔다. 그리고 2012년에 원래 있던 급식실 건물을 자습실로 변경하고, 새로 완공된 체육관 건물 1층을 새로운 급식실로 사용하게 된다.

애지관의 경우 각 학년별 성적순으로 자리가 배치된다. 상위권 학생들은 자습실이 따로 존재한다. 일부 불만이 있지만 적절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상위권 학생들끼리 함께 공부하면서 얻는 시너지도 좋은 편. 1~2학년 상위 20등까지는 2층의 201호 1~2학년 112등까지는 2층의 202호 나머지 1~2 학년은 4층과 3층에서 자습을 한다. 한 때는 저 번호가 등수 였다. 물론 지금은 이름순이라 하위권 혹은 상위권 얘들은 3년 동안 옆에 있으면서 친해진다.

자율고 1기 학생들의 경우는 이 교실 저 교실을 돌아다녔는데 이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2010년(1학년) 1층 자습실 -> 미술실 -> 1층 자습실, 2011년(2학년) 2층 도서관과 멀티미디어실.[11], 2012년(3학년)에는 이과 20명과 문과 20명이 각각 다른 3학년 교실에서 자습을 했다. 그전까지는 일반 학생들이 교실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자습실에서 공부했던 것과는 정반대. 자습실의 경우에는 자습 감독이 항상 상주에 분위기가 무겁고 엄격한 반면 교실의 경우에는 복도에서 돌아다니고 가끔 교실에 감시하러 오기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자유로운 편 이었다. 현재 교실에서의 자습은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12]

본관 옥상자습실은 그런 거 없다. 학년부장 선생님 마음대로다. 가나다순일때도 있고, 남,여가 번갈아가며 앉을때도 있으며 문,이과가 무작위로 섞여서 앉기도 한다. 정말 규칙없이 무작위로 배치하기도 한다. 적어도 옥상자습실만큼은 성적순으로 배치하지는 않는다.

자리변경은 애지관의 경우 모의고사가 있을 때 또는 중간/기말고사마다 바꾼다,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반영하기도 하고 아닐때도 있다. 옥상 자습실의 경우 초기 배정 이후 선생님들의 필요하다고 느끼면 바꾼다. 고3이라는 특성 때문에 자주 바꾸지는 않는다. 1년에 많이 바꿔봐야 3회를 넘지 않는다. 거의 2학기를 넘어가면 자리가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시설은 애지관이 더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건물이 신축된지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고, 독서실책상도 자사고가 되며 새로 확충하였기 때문이다. 본관자습실은 원래 없던 시설이나 새로 증축하여 만들어졌다. 슬레이트 건물을 올렸기 때문에 통풍이 한겨울에도 매우 잘 된다. 그러나 천장형 에어컨(히터)를 수십대 달아놓음으로써 해결했다. 사실 한여름에 제일 시원하고 한겨울에 제일 따뜻한곳이 자습실이다. 에어컨/히터만큼은 원 없이 틀 수 있다.[13] 이건 거의 유일한 학교의 장점... 물론 가끔 고장날 경우에는 지못미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덥다 카더라

야자 시간은 보통 석식먹기 전 1시간정도 진행 후 약 1시간의 석식을 먹은 뒤 10시까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한다. 1차와 2차 사이에 20분 정도의 쉬는시간이 있다.

어느 학교나 그렇듯 종종 야자를 째는 학생들이 있다. 운이 좋으면 다행이지만 걸리면 다음날 각오해야 한다.[14] 일단 정문으로 걸어나갈 생각은 하지 말자. 선생님이 직접 지키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며[15]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경비아저씨가 다 잡아낸다. 설령 막무가내로 나간다 해도 CCTV 달아놓았으니 포기하자.[16] 교문 통과에 성공하였어도 선생님들이 근처 PC방 같은 곳을 심심찮게 순회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실제로 근처 PC방에 있다가 검거된 사례가 꽤 있다.

야자에 참여할때는 항상 교복을 제대로 갖춰입도록 하자. 체육복 상의만 걸치고 있는다든지, 사복차림에 야잠만 걸치고 온다든지 하다가 교감선생님께 걸리면 매우 피곤해진다. 심지어 쫓겨날 수 도 있다.[17][18]

또한 시간엄수가 철저하다. 정해진 시간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자리에 없는것으로 간주된다. 자주 늦으면 퇴출되니 조심할 것. 그리고 야자를 째도 퇴출당한다. 퇴출 시에는 1호와 2호 사이의 감독실 앞의 게시판에 익명이라고 쓰고 1글자 가리기라고 읽는다.으로 박제당한다. 보통은 퇴출 당할 시 1개월 퇴출이다.

2016년 3월부터 정말 야간자율학습이 되었다. 작년까지는 학원이 가는 날이 아니면 야자를 빠지는 게 거의 불가능했었는데 2016학년도 회의 후에 야자를 신청해서 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심지어 예전이면 상상도 불가능한 일주일 1일 야자가 가능해졌다.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다만 전과 달리 질병, 경조사등의 일로 신청한 날에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못할 시에도 결석처리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결석은 어떻든지에 관계없이 많이 모이면 다음 분기 야간자율학습 신청을 하지 못한다. 대신 정기적인 학교 스케쥴[19]이 있다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결석처리를 면할 수 있다. 그리고 야자를 무단으로 쨀 시에는 1번째에는 경고 및 벌점, 2번째에는 다음 분기 야자 신청 금지를 받기 때문에 유의하자. 쨀 것 같으면 아예 신청을 말자. 심지어 자리 배정 방법도 바뀌었다. 원래는 모의고사나 중간고사, 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을 볼 때마다 자리를 바꿨는데 올해부터는 모의고사와 정기고사 성적이 합하여 자습실 자리가 배정된다. 그리고 1학년은 201호는 여전히 상위 26명이 쓰지만 202호부터는 성적순이 아닌 자습을 많이 신청한 순이라고 한다.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난 후 자습을 많이 신청한 학생들은 4층으로 쫒겨났다. 학생들 사이의 형평성을 위함이라고...... 무거운 가방을 이고지고 매일 계단을 올라다녀야하는 학생들 지못미. 그래도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시 2층으로 내려갈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일까? 물론 2학년은 자습실 자리 배정은 여전히 성적순이다.

6.3 운동장

스탠드와 조회대, 그리고 마주보는쪽에 농구코트[20]와 테니스코트[21]가 있다. 모래구장이며 운동장의 모양이 오각형이다. 신관을 새로 신축하며 모양이 틀어진 듯 하다. 때문에 경비실쪽 끝에서 후문쪽 끝까지 직선거리가 100미터가 조금 안된다. 운동장상태가 좋은편은 아니다. 비가 오기만 하면 곳곳에 물길이 생겨 웅덩이가 생긴다. 운동장을 중학교랑 같이 쓴다. 그래서 종종 축구하는데 쫓겨날 때가 있다

농구는 체육관에서 하는걸 추천하고 축구는 지못미... 농구 코트가 비오는날 많이 미끄럽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자. 농구장에 물 고이는거랑 옆 쪽 그물에 공들어가면 답이 없다. 농구장 그물은 언제쯤 고쳐질지 기미가 안 보인다. 농구장에서 풋살하면 꿀잼이다.

학생회장 선거때마다 심심찮게 잔디구장 공약이 나오기는 하나 언제 실현될지는 미지수. 솔직히 잔디구장 공약은 지켜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학교 예산 때문에 학교 측에서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6.4 등하교

7시 50분 기준 교문에서 지각체크를 한다. 자율형 사립고이기 때문에 먼 곳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노선이 굉장히 많으며[22] 거의 자기가 사는 집 앞에서 탈 수 있다. 버스가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평균 7시 30분 근처이다. 가끔 셔틀버스 때문에 늦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는 선생님들이 지각처리를 하지 않는다.

하교할 때도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야자가 끝나는 10시 30분 기준 학교 운동장 및 교내 도로에 버스 수십대가 주차되어 있다.[23] 10시 40분에 출발한다. 인원체크를 하지 않으니 놓치지 않게 조심하자. 이용 요금은 등하교를 합쳐 대략 월 10만원 정도.[24]

교문에서 복장검사를 하는데 매우 엄격하다. 이는 학교 홈페이지에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대충 넘어갈 생각은 하지도 말자. 체육관에서 복장 검사 하는척 하다가 크레용팝이 온 적이 있다. 교복물려주기 행사 같은 거였는데 많이 뜬금없었다.

6.5 동아리

학생 주도 동아리 활동이 매우 발달해있다. 때문에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자율형사립고로 지정되기 전에는 동아리라는 개념조차 거의 없었다. 몇개의 특수한 부서만 존재하였고, 계발활동(CA) 위주의 시스템이었다. 자율고 1기때 슬슬 동아리의 개념이 시작되었고, 자율고 2기부터 동아리제도가 본격화되었다. 동아리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나중에 동아리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나중에 바꿀 수 있는데 과정도 귀찮고 선택의 폭도 매우 좁다 전학생이라면 선택의 폭이 매우 좁을 수 있다. 지못미...

서브 동아리라고 동아리 시간에 하지 않는 동아리도 존재한다. 동아리는 봉사시간에 관련된 것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25] 봉사 동아리가 정 아니면 서브 동아리로라도 하자. 나중에 시간 내서 봉사시간 채우기 힘들다. 학기 초에 동아리 홍보하러 돌 때 열심히 들어두자.

동아리 목록

  • 방송부(HBS) /여자만 지원가능하다. 그 이유는...[26]
  • 에벤에셀 합창단[27]
  • 한양 챔버 오케스트라[28]
  • 지사모
  • 교지부
  • 유네스코
  • 반크
  • RCY
  • 유기동물 보호 동아리
  • 풋살부
  • 모의유엔
  • 폴로
  • 수재반(수학재능나눔반)
  • 외재반(외국어재능나눔반)
  • 수학연구반
  • Physica (과학연구반)
  • 만화창작반
  • 빅뱅
  • 신화(신나는 화학)
  • 디아코니아 1
  • 디아코니아 2
  • 디아코니아 3
  • 또래상담반
  • 한양리포터즈[29]
  • The Moon(문예창작반)
  • 사진부
  • 메카트로닉스
  • 한양포럼

추가바람

6.6 학생자치회

스펙을 쌓기 위하면 가는 편도 나쁘지 않다. 몇몇 사람들은 일만 한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내신성적이 4등급 이하면 어차피 학생부로 못가니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하자.

7 기타

  •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와 붙어 있으며 운동장과 급식실도 같이 쓴다. 본관건물을 통해 연결되어있다.
  • 학교 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편이다. 입학 초기에는 급식실이나 자습실 찾아가는길을 상당히 헷갈려하기도 한다.
  • 여고시절 성동구에서 무학여자고등학교와 한양사대부속여고는 라이벌 관계였다. 여러명의 강남의 여고생들이 두 학교에 다녔었는데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당한 여고생은 모두 무학여자고등학교 학생이었다. 당시 교장선생님이 등교시간을 무학여자고등학교보다 빠르게 지정해논 덕분에 사고를 무사히 피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 2012년에 고등학교용 체육관[31]을 완공한 후,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였다. 촬영날 본교 동문인 가수 윤복희가 노래 '여러분'도 부르고 문제도 내고 했다.
  • 내신따기 힘들다. 그러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다. 원서철이나 졸업할 때 쯤 보게 되는 생기부가 그 예이다. 10장을 넘어가는건 기본이며 많은 학생은 3~40장에 달하기도 한다. 선생님들도 굉장히 열성으로 지도하신다.다만 내신은 별로여도 수능이나 모의고사는 잘 나오는 케이스가 여럿 있으니 걱정말자. 어차피 대학은 수능으로 가는거다. 첨언하자면 내신이 수능과의 괴리가 적은편이라 내신 열심히 하다보면 수능점수는 자연히 오르기도 한다.
  • 기본적으로 한양대학교와 심벌마크가 유사하다. 그러나 다양하면서도 현대적인 로고, 슬로건, 그래픽, 캐릭터 등이 있는 학교이다. 확인하기
  • 바로 옆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고등학교 정문에 대학가가 펼처져 있다. 때문에 술집, PC방, 노래방 등 유흥시설이 매우 많아 주변 환경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다. 다만 옆에 보이는 의과대학 본관 건물을 보며 목표를 다질 수 있다는 건 꿀팁아닌 꿀팁.
  • 구조 상 신관 1층은 벙커라고 불린다. 2015년 기준 2학년 문과 여자반이 벙커벙커여고였다. 2016년 기준으로는 문과 4반, 5반, 6반이 있다. 참고로 남녀 합반이다.
  • 교실마다 일명 키다리책상[32]이 많이 구비되어있다. 한 반당 4개씩 있으며 가끔 도둑맞아(...) 3개인 반도 있다. 자습실에도 다수 배치되어있다.[33] 보통은 잠을 깨기위해 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용률도 매우 높다.
  • 교칙이 전범위에 걸쳐 매우 빡세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학교폭력 사례가 드문 편이다. 학생들도 개인주의적이고 후일을 생각하는 경향이 약간 있는 편. 실제로 다른 학교면 교내봉사 정도의 처분을 받았을 사건이 이 학교에서는 전학을 보낸 사례가 있다. 또한 담배를 피거나 음주 시에는 다른 학교라면 교내 봉사 수준이겠지만 여기는 강제 전학이다. 피는 학생들도 물론 존재한다. 많이 사리지만
  • 축제(초록제)는 재미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지만 주로 재미 없는 편. 그래도 복면가왕, MC로 안재억 섭외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려는 학교와 학생회의 노력이 돋보인다. 초록제 오프닝으로 방송부에서 방송제라는 영상회사실 초록제의 꽃를 하는데 CF 몇 개와 뮤직비디오나 단편 영화 등을 상영한다. 방송제는 재밌다. 3학년은 초록제에 참석하고 싶어도 못한다. 2014년에는 초청가수로 가물치가 왔는데 2015년에는 힙합크루 레어하츠(아웃사이더, 타이미 등)가 와서 매우 화난적이 있다
  • 자율고 1기 기준으로 매년마다 급식 업체가 바뀌었다. 그 이유는 매년마다 급식이 맛없다는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 졸업한지 얼마 안된 졸업생들을 멘토등으로 잘 써준다. 대학생들에게는 꿀알바
  • 졸업생들이 자주 찾아오는편이다. 특히 직전 학년도 졸업생의 경우 고3 교실의 경우 심심찮게 간식거리를 쾌척하고 간다. 일종의 전통인 셈.
  • 만우절에 교복을 입고 학교를 찾아와 후배들과 인사를 하며 고등학교 생활 꿀팁 등을 알려주는 전통이 있다.
  • 2015년까지 학교 뒷산[34]에 남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기숙사가 있었다. 한달에 약 13만원씩 했고 일부 선생님들만 먹는 조식을 제공받았다. 하지만 2016년 이후로 이용하는 학생들이 점점 줄어들어 결국 폐지되었다. 참고로 기숙사 건물엔 예전 한양대부속여자고등학교일 때 예절 교육 건물로 쓰였던 건물이다. 건물은 조금 낡은 편이었다. 겨울엔 난방온도 조절이 안돼 방마다 바닥이 정말 뜨거웠다. 온수등은 다행히 잘 나왔다. 학생들은 각자 2층침대중 한 층을 배정받았으며 기숙사 내 자습실도 이용 가능했다. 또한 한 명당 한 달에 라면 6봉지를 받아 원할 때 야식으로 먹을 수 있었다. 통금이 있었지만 꽤 자유롭게 생활 가능했었던 시설이다. 그래도 결국엔 안 쓰게 된 건물행.
  1. 애지실천
  2. 물론 고3은 예외
  3. 2015학년도 입학생부터는 내신 제한이 폐지되었는데 아무래도 기존 학생들보다는 공부에 대한 열의가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입학 후에 성적을 확인하는 게 함정.
  4. 학원 등의 이유. 참고로 위조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학원 확인증 제출이 필수이고 게다가 학원과 부모님께 전화하는 경우까지 있다.
  5. 분반 여부를 남학생들에게만 의견을 물어 몇몇 학부모들은 홈페이지에 불만을 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6. 그 이유로 추측되는게, 강남, 송파, 강동권의 경우 여학생이 지원할 만한 자율형사립고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남녀공학 자율형사립고인 한양사대부고로 지원자가 쏠리게 되었고, 컴퓨터 추첨에 의해 입학생을 뽑다보니 성비의 모습이 모집단의 형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7. 당시 2013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단 1년동안 실시된 제도였다. 1학년 4반까지 남자 반, 그 뒤는 모두 여자 반이었는데 남자 반에서 담임 선생님들의 폭력이 꽤 심했다. 이런 여러 문제들이 겹치며 단 1년의 사례를 남기고 폐지되었다!
  8. 방학에는 오전에 2층 자습실을 운영하지 않아 자리가 없는 2층 자습실 학생들은 자신 학년의 자습실 층의 나머지 자리에 배정받기도 한다.
  9. 현재 다목적실 자리이며 오케스트라실로 쓰인다.
  10. 현재 본관 옥상 그리고 자습실 건물에 있는 그 책상
  11. 최상위권이 아닌 상위권은 앞에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서 공부를 했다. 아무래도 몰래 컴퓨터를 하는 학생도 있는 등 아무래도 오히려 다른 학생들보다 열악한 환경이었다. 흠좀무
  12. 사고예방을 위해서라고 한다.
  13. 이는 교실도 예외가 아닌데, 중앙제어를 하기 않기 때문에 마음대로 에어컨/히터 를 끄고 켤 수 있다.
  14. 최악의 경우 교감선생님의 전설적인 사자후를 느낄 수 있다.
  15. 확인증을 여기서 검사하기도 한다.
  16. 차라리 확인증이나 외출증받고 갔다오자. 이편이 훨씬 수월하다. 문구점이나 서점 갔다오겠다 하면 외출증정도는 간단하게 끊을 수 있다.
  17. 주말자습이라도 방심하지 말자. 토요일, 일요일에도 심심찮게 학생들을 보러 학교에 오신다.
  18. 참고로 교감 선생님에게 걸리면 얄짤없이 무조건 퇴실이다. 주의하자.
  19. 대표적으로 에벤에셀 합창부의 8교시 연습, 방과후 등이 있다.
  20. 서울지하철 2호선이 학교 운동장 밑을 관통해서 지나간다. 코트에 가만히 서있다보면 열차가 지나갈때 덜컹거리는 진동이 느껴질때도 있다.
  21. 학생들은 이용할 기회가 거의 없다.
  22. 20개가 넘는다. 강서구, 마포구같이 극단적으로 먼 지역이 아니면 거의 운행한다.
  23. 아침에 탔던 버스의 노선을 잘 기억해두어야 저녁에 집에 갈 수 있다.
  24. 지역별, 노선별 차이가 있다. 강북지역은 88000원, 강남지역은 110,000원이다. 확실치 않으니 이 글을 너무 믿지는 말고 한양통의 가정통신문을 잘 확인하자.
  25. 봉사 동아리라고 무조건 봉사만 하는 동아리만 있는 건 아니다. 에벤에셀 합창단, 챔버 오케스트라 등의 동아리도 활동을 통해 봉사시간을 준다. 다만 앞의 두 동아리는 점심시간과 다른 학생들이 자습을 하는 8교시에도 연습을 한다.
  26. 선배들에게서 전해져 내려오는 학교전설에 의하면 원래는 남/녀 모두 지원이 가능했고, 활동도 했었다. 그러나 한 선생님이 방송실 앞을 지나갈때 방송실 안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길래 한 남녀커플이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 커플은 강제 전학 크리를 먹고 그 뒤로 학생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여학생만이 지원가능하게 되었다고.
  27. 합창 동아리 출신 중에는 크러쉬가 있다. 참고로 음악연습실 문 바로 오른쪽에 있는 사진을 보면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28. 초창기에는 단원수가 2~30명 정도여서 '챔버' 오케스트라 였으나 16년도 기준 단원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소규모 오케스트라에 붙는 명칭인 '챔버'를 떼고 정식 '오케스트라' 로 승격시킨다는 김에스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확정되면 수정바람.
  29. 대대로 동아리 부원들이 예뻐서 신입생들 사이에서 리포터즈는 얼굴로 뽑는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2014년 동아리 부원 모집 홍보기간 당시에 한 푸근하게 생긴(....) 2학년 남자 선배가 신입생들에게 '나를 봐라. 얼굴 보고 뽑았으면 난 여기 못 들어왔다'고 열변을 토하여 그런 소문이 사라졌다는 전설이 있다 카더라 .. 그런데 그 남자 선배를 포함해서 그 기수에 남자가 단 2명이었다!
  30. 2010년 3월 입학
  31. 그전에는 중학교 건물의 강당밖에 없었다.
  32. 수업 중이나 자습 중 졸릴때마다 일어나서 공부 할 수 있도록 한 책상이다.
  33. 키다리 책상을 사수하려는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아예 짐을 다 들고오는 경우도 가끔 있다.(...)
  34. 정확히 말하자면 중학교 건물 뒷쪽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