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한양대학교
학교법인 한양학원 | ||||
대학교 | 한양대학교 | |||
서울캠퍼스 | ERICA캠퍼스 | |||
전문대학 | 한양여자대학교 | |||
원격대학 | 한양사이버대학교 | |||
고등학교 |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 한양공업고등학교 | ||
중학교 | 한양중학교 |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 ||
초등학교 | 한양초등학교 | |||
유치원 | 한양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 | |||
산하기관 | 한양대학교 의료원 |
이 문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의 서울캠퍼스(본교)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ERICA캠퍼스(분교)에 관련된 내용은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사랑의 실천(愛之實踐)Love in Deed and Truth
The Engine of Korea, Hanyang University
한양대학교 홍보영상
목차
- 1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상징
- 2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특징
- 3 개설 학과 및 FM
- 4 프로그램
- 5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지리, 명물
- 5.1 구본관(역사관), 신본관
- 5.2 한양플라자(학생복지관), 학생회관
- 5.3 제1, 제2공학관
- 5.4 공업센터, 신소재공학관, FTC
- 5.5 재성토목관, 과학기술관, 국제관, 건축관(예정)
- 5.6 IT/BT관, 산학기술관
- 5.7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 5.8 노천극장
- 5.9 고공캠퍼스(인문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사범대학)
- 5.10 사회과학관/공공정책대학원
- 5.11 백남학술정보관
- 5.12 생활과학관
- 5.13 제1음악관, 제2음악관
- 5.14 백남음악관
- 5.15 한양종합과학기술원(HIT), 한양사이버대학(HYCU)
- 5.16 학군단, 까치골
- 5.17 제3캠퍼스
- 5.18 제1, 제2의학관, 계단강의동, 의과대학 본관, 한양대학교 병원
- 5.19 동문회관
- 5.20 학생생활관
- 5.21 폭풍의 언덕
- 5.22 88계단 (A/F계단)
- 5.23 158계단
- 5.24 108계단
- 5.25 교내 복지시설
- 5.26 언덕을 피하는 방법
- 6 캠퍼스 주변 지역
- 7 커뮤니티 사이트
- 8 총학생회
- 9 운동부
- 10 기타
- 11 출신 인물
1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상징
1.1 본관
위 사진의 좌측 건물이 신본관, 우측 건물이 구본관(1954년 완공)이다. 한양대역 2번 출구인 '애지문'에서 나오면 바로 이 거대한 건물들이 맞이해줄 것이다. 평범한 학생이라면 들어가 볼 일이 그다지 없는 건물들이지만, 그래도 졸업사진을 찍을 때는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다. 가을철 본관 앞 광장에서 정장을 깔끔하게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졸업사진 찍는 사람들일 것이다.
구본관 옆에 자리한 신본관의 설계는 류춘수(건축 70년 졸)씨가 담당했다. 신본관과 구본관은 옆구리가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다. 구름다리 성애자 신본관 앞에 학교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 박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2009년경 까지 사자상 주변에 조경이 꾸며져 있었다.
2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특징
2.1 캠퍼스 내의 지하철역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는 지하철역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부에는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2번 출구가 있다. 이 2번 출구의 이름은 '애지문(愛智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애지문'은 우리 학교의 건학이념인 '愛之實踐'에서 사랑 '愛'와 지혜로운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의 지혜 '智'를 합성해 만든 명칭으로 '한양대학교의 건학이념으로 통하는 문이며 지혜로운 사랑의 실천자들이 더 큰 세계로 나가는 문'이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사실상 정문 역할을 한다. 거기에 2009년경에 현 의대 건물 근처에 있던 학교 정문이 철거되면서 학교 외부와 학교를 잇는 정문은 이 애지문밖에 남지 않았다. 지하철에서 아침 8시 56분에 내려도 (체력만 받쳐준다면), 1공학관에 있는 9시 첫수업에 지각 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제3캠은 이런 거 없다. 그냥 뛰는거다.
2.2 한양공법
캠퍼스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건물간 이동에 있어 적잖은 체력이 소모된다. 인문대, 자연대, 사범대는 언덕 정상에 위치해 있어서 밤에는 서울의 야경이 보이며,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가 꽤나 가깝게 느껴진다. 이처럼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점 때문에 생긴 한양공법이라고 불리우는 건축 방식이 눈에 띈다, 1층이 아닌 3층에 정문과 로비가 건설되는 기이한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
한편 한양대학교 건물 특징 중 하나로 출입구가 2개 이상인 경우엔 각각의 출입구의 층이 다른 경우가 많다는 점이 있다. 이 역시 한양공법으로 불리는데, 지형의 고저차가 심한 학교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건물의 여러 층에 입구를 낸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은 학생이 지나다니는 사회대의 경우는 1, 3, 4층에 출입구가 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1층과 4층 사이를 많이 이동한다. 학생회관 건물은 2, 3, 4, 5층에 출구가 있고, 제1공학관은 1층과 3층에 출구가 있다. 법학관은 제1법학관 1층으로 들어가 조금만 걸으면 어느새 제2법학관, 그리고는 제3법학관 4층이 되어 있다. FTC도 모두 1층으로 알고 있는 층이 3층이다. 또한 IT/BT 건물의 로비 역시 3층이다.학교의 경사가 가파르고 다니기가 힘들어서 학생들은 이런 출구들을 이용해서 건물들 사이를 이동하는데 이를 '포탈'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게다가 건물들의 옆구리에 구멍을 뚫어 구름다리 에드 온 를 만들어 놓아서, 학교의 절반을 구름다리만 건너서도 이동할 수도 있다.[1] 심지어는 학교의 상징이 되는 구본관 건물과 신본관 건물도 옆구리를 서로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만들어 두었다. 역사적인 건물은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 안되나? 아니야 그런 공중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는 것도 한양대이기에 가능한거겠지
정말 엄청난 수준의 쇼미더머니를 보여주는 학교. 심지어 SK하고 LG그룹에서 지원을 해 줄 요망이 있었는데,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는 얘기도 있다. 매년 건물을 엄청나게 새로 짓는다. 거의 매년 공사를 한다고 보면 된다. 복학후 달라진 캠퍼스를 돌아보다 보면 같은 다른 그림 찾기를 하는 것 같다. 여하튼 대학 여기저기에 학생 편의 시설이 리모델링 & 신축 되고 있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나름 좋을 듯. 오늘도 학교 어딘가에서 새로운 건물이 리모델링 & 신축 되고 있다.[2] 2015년 4~5월 경에 완공된 '정몽구 미래자동차 센터'는 미래자동차 공학과 학생들과 현대맨들을 위해 만든 강의동 겸 연구센터로 완공 전까지는 여러가지 별칭이 있었다. 공대 건물인 공업 센터에서 따온 몽구스센터(일명 몽센), 제 1,2 공학관에서 따온 제 3 몽학관 등이 있다. 완공 전부터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셈이다.
2015년 9월 경에는 의대 계단 강의동 바로 옆 자리에 기숙사가 신축되고 있고, 병원 동관 근처에서 의대 연구동이 하나 신축되고 있는 중이다.근데 10월이 되니 연구동이 지어지다가 사라졌다.